최근 수정 시각 : 2024-06-03 18:28:17

안데르손 올리베이라


1 박배종 · 2 정동호 · 3 박철우 · 5 잭슨 · 6 최규백 [[부주장|
VC
]] · 7 정승원 · 8 트린다지 · 9 몬레알 · 10 지동원
11 이승우 [[부주장|
VC
]] · 13 안준수 · 14 윤빛가람 [[부주장|
VC
]] · 15 김태한 · 16 이재원 · 17 노동건 · 18 이준석 · 19 정재민 · 20 황순민
21 권경원 · 22 이광혁 · 23 아르한 · 24 김주엽 · 25 김대현 · 26 장영우 · 27 강민성 · 28 조준현 · 29 강교훈
30 이현용 · 31 이재훈 · 32 안치우 · 33 한상규 · 35 김현민 · 36 이요셉 · 37 신일연 · 38 이윤건 · 39 하정우
40 김도윤 · 41 이경민 · 42 김원형 · 43 박진우 · 44 정승배 · 70 안데르손 · 77 강상윤 · 88 이용 [[주장|
C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은중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태민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상돈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양동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호준 ·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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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2024안데르손.png
수원 FC No. 70
안데르손 올리베이라
Anderson Oliveira
<colbgcolor=#00396f><colcolor=#fff> 본명 안데르송 지올리베이라 다시우바
Anderson de Oliveira da Silva
출생 1998년 7월 16일 ([age(1996-07-16)]세)
브라질 마투그로수주 시노프
국적
[[브라질|]][[틀:국기|]][[틀:국기|]]
신체 169cm
포지션 윙어
소속 <colbgcolor=#00396f><colcolor=#fff> 선수 시노프 FC (2015)
론드리나 EC (2016~2019)
포르티모넨스 SC (2019~2023)
고이아스 EC (2023~2024)
수원 FC (2024~)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클럽 경력3. 플레이 스타일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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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라질 국적의 수원 FC 소속 축구선수.

2. 클럽 경력

2.1. K리그 이전

2018년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B 소속 론드리나 EC에서 성인 무대 데뷔전을 치뤘고 2019시즌 주전으로 뛰었다.

2019년 여름, 프리메이라 리가 소속 포르티모넨스 SC로 이적했고 첫 시즌에는 거의 못 뛰었으나 두 번째 시즌부터 주전으로 나섰다. 이 시기에 팀에 임대로 합류한 이승우와 같은 집에 살기도 했다고 한다. 포르티모넨스에서 4시즌 동안 72경기에 나섰다.

2023년 여름, 브라질 1부리그인 캄페오나투 브라질레이루 세리 A 소속 고이아스 EC로 이적했고 고이아스에서 2024년 1월까지 23경기에 나섰으나 한 골도 기록하지 못했다.

2.2. 수원 FC

본래 2024년 1월 수원 삼성 블루윙즈 이적설이 돌기도 했으나 최종적으로 2024년 3월 1일, 수원 FC로의 이적이 공식 발표되었다. 과거 포르티모넨스에서 팀동료였던 이승우와 재회했다.

2.2.1. 2024 시즌

1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시작이전 이준석하고 교체투입으로 K리그1 데뷔전을 가지게 되었다. 드리블이나 움직임은 좋았지만 아직까지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 경기는 1:0 승리로 끝났다. 아직 본 실력이 나오려면 시간을 기다려야 할 것으로 보인다.

7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과의 홈경기에서 선발출전했다. 전반전 좋은 크로스와 돌파를 보여줬고 후반전에는 이재원의 결승골을 어시스트했다. 전체적으로 공격의 엔진이자 중심 역할을 해주며 드리블과 킬패스를 자랑하는 등 좋은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11라운드 강원과의 홈경기에선 75분에 센스있는 플레이로 이승우의 선제골을 어시스트해 시즌 3번째 도움을 기록했으나, 팀은 내리 2골을 얻어맞고 허망하게 패배했다.

12라운드 전북 현대 원정경기에서 후반전 84분 역습상황에서 박스안에서 동료의 패스를 받고 역전골이자 K리그1 데뷔골을 만들어내는 듯 했지만 정재민에게 굴절되어서 정재민의 골로 기록되었고 안데르손은 4번째 어시스트에 만족하며 데뷔골은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훌륭한 플레이로 팀의 3:2 역전승에 큰 기여를 하며 K리그에서 처음으로 라운드 베스트 XI에 선정되었다.

13라운드 포항과의 홈경기에서도 선발로 나왔으며, 후반 시작한지 1분도 안되어 이승우의 패스를 정확한 컷백으로 정승원에게 전달해 선제골을 어시스트하며 시즌 5번째 도움이자 3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 리그 도움 공동 1위에 등극했다. 그렇게 정승원의 선제골이 결승골이 되며 팀은 1대0으로 승리, 포항의 무패행진에 브레이크를 걸어버렸다.

16라운드 인천과의 홈경기에선 전반에 이승우와 정승원의 골을 모두 어시스트하며 이동경을 넘어 순식간에 리그 도움 단독 1위에 올라섰다. 팀은 후반 추가시간에 1골이 더 터지며 3대1로 대승을 했다. 가히 올 시즌 리그 최고의 크랙이라고 할 수 있는 활약이다.

3. 플레이 스타일

가장 큰 장점은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저돌적인 측면 돌파가 꼽힌다. 동료를 이용해 다양한 협력 플레이를 즐기는 스타일이다.

또 많은 활동량으로 공수 양면에서 팀에 수적 우위를 주고, 페널티박스 안에서 움직임이 뛰어나 득점 기회를 많이 창출하는 유형이다.

드리블 시 현재 K리그에서 가장 돋보이는 선수 중 한명이다. 브라질 1부 리그 출신은 한국으로 데려오기 쉽지 않은 데, 그에 걸맞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4. 여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