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 장 Iris Chang | |
<colbgcolor=#808080><colcolor=#fff> 본명 | 아이리스 순루 장 Iris Shun-Ru Chang |
중국명 | 장춘루 (張純如, Zhāng Chúnrú) |
출생 | 1968년 3월 28일 |
뉴저지주 프린스턴 | |
사망 | 2004년 11월 9일 (향년 36세) |
캘리포니아주 산타클라라 | |
국적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작가, 언론인, 사회운동가 |
활동 | 1995년~2004년 |
학력 | 일리노이 대학교 부설고등학교 (졸업) 일리노이 대학교/어배너-섐페인 캠퍼스 (언론학 / 학사) 존스 홉킨스 대학교 (석사) |
배우자 | 브레튼 더글라스(1991년 결혼)[1] |
자녀 | 아들 크리스토퍼 더글라스 |
종교 | 무종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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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중국계 미국인 역사학자. 난징 대학살을 세상에 알린 인물이다. 난징 대학살을 '잊혀진 홀로코스트'라 칭하며 서구권에서 거의 알려지지 않은 일본군의 만행을 알리는 데 노력하였다. 당연히 일본에서는 매우 싫어하였고, 일본 극우들이 암살 위협까지 하여 그녀는 신변보호를 받아야 했다. 이 과정에서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리다가 병원에 입원하기도 했지만[2] 결국에는 권총 자살로[3] 생을 마감하였다.중국과 미국에서는 아이리스 장을 기리는 의미에서 매년 합동 추모제를 열고 있다. 특히 난징시에서는 그녀의 죽음을 슬퍼하며, 난징학살박물관에 아이리스 장을 추모하는 동상을 건립했다. 하지만 일본 극우들은 "난징대학살이라는 거짓말을 꾸며댄 데 양심의 가책을 받아 자살했다."며 모독하고 있다.
첫 번째 저서는 첸쉐썬을 다룬 <중국 로켓의 아버지 첸쉐썬>이다. 2번째 책이 작가의 이름을 널리 알린 <The Rape of Nanking: The Forgotten Holocaust of World War II,> 바로 <난징의 강간>이다. 1997년 난징대학살 60주년을 맞아 발간되었다. 책을 썼을 뿐 아니라 아이리스 장은 인권운동가로서 일본 정부에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였다. 이 책은 단숨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히스토리 채널을 통해 다큐멘터리 버전이 방영된 적도 있다. 제목은 똑같이 <난징의 강간>이고 국내에선 난징대학살을 고발하는 이름으로 나왔다.
2005년 12월 방영된 3부작 MBC 다큐 <난징대학살>에서는 아이리스 장의 삶을 재조명하기도 했다.
가족으로는 남편 브레톤 더글라스와 아들 크리스토퍼 더글라스가 있다.
2. 국내 출간 도서
난징 대학살 책은 종이책으로는 구하기 힘들고, 전자책으로 볼 수 있다.- 난징대학살 (1999년)
- 역사는 힘있는 자가 쓰는가 (2006년)
- 중국 로켓의 아버지 첸쉐썬 (2013년)
- 역사는 누구의 편에 서는가 (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