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6 22:54:13

백석-신사간 도로

이 문서는 토막글입니다.

토막글 규정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1. 개요2. 운영 중인 구간3. 공사 중이거나 예정인 구간
3.1. 원흥동 - 화정동 구간3.2. 화정동 - 백석동(곡산역) 구간

1. 개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과 서울특별시 은평구 신사동을 이을 도로다. 현재 일부 구간이 공사 중이다.

2. 운영 중인 구간

경의로 직결[1]
도로시점
상세구간 미정 (착공 이전)[2]
화정로 행주대교 방면 호국로
(화정고교앞교차로)
의정부시 방면
고양경찰서 방면 화중로
(화정역사거리)
고양어울림누리 방면
능곡지하차도 방면 백양로
(백양초등학교앞교차로)
화중초등학교 방면
행신역 방면 충장로
(옥빛공원삼거리)
성사동(수역이) 방면
덕양로 상세구간 미정 (건설 중)
30사단 방면 흥도로
(은지사거리)
서오릉 방면
방화대교 방면 권율대로
(도래울교교차로)
신원동 방면
행신동 방면
(도내로)
도내로/도래울로 원흥지구 방면
(도래울로)
의장로
원흥지구 방면
한국항공대역 방면 화랑로(고양)
(화랑교차로)
동산동 방면
향동지구 방면 향동로
(봉산육교)
서오릉 방면
봉산터널
가좌로 수색역 방면
(은평터널로)
은평터널로/은평로
(신사동고개사거리)
녹번역 방면
(은평로)
도로종점

3. 공사 중이거나 예정인 구간

이 교통 시설 또는 노선은 개통되지 않았습니다.

이 문서에는 현재 설계, 계획이나 공사 등의 이유로 개통되지 않은 교통 시설 또는 노선에 대한 정보가 서술되어 있습니다.

3.1. 원흥동 - 화정동 구간

  • 2020년 개통예정이었으나 2022년 현재도 하술할 이유로 인해 공사가 진행되지 않고 있다.
  • 2020년 하반기에 있었던 고양시의회 본회의에 출석한 이재준 고양시장의 발언에 따르면, 해당 공사구간 토지보상은 거의 완료되었고 공사만 시작하면 되나, 창릉신도시 건설로 인한 여러 교통대책 및 교통성 검토 실시 후, 창릉신도시 사업에 배정될 예산이 확정된 후 해당 구간 건설에 필요한 예산을 배정하겠다고 한다. 따라서 창릉신도시가 삽을 뜬 이후에야 해당 구간 개통을 기대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2. 화정동 - 백석동(곡산역) 구간

  • 착공 예정
  • 곡산역-토당동 간 대주로를 확장 및 직선화하는 사업에 가까운 노선이다.
  • 이 구간은 하필 대곡역 근교인지라 토지 보상과 관련하여 이해관계가 상당히 복잡하게 얽혀 있는 구간이라 실제 착공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 백석동 부분은 곡산역 앞으로 연결된다. 열병합발전소 삼거리에 있는 곡산교를 철거하고 6차로로 확장하면서 경의로와 연결. 일단 경의중앙선을 지나가는 내곡지하차도는 미리 개통되어서 운영되고 있는데, 정작 본 도로가 착공을 못하고 있어서 파행운영 중이다(...).[3] 향후 대곡역 역세권 개발 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그 때서야 해결이 날 듯 싶다.
  • 특히 화정쪽에서 반대가 극심했다. 이 도로에서 화정구간은 화정로인데, 그 곳이 하필 통학로라는 것(...). 분명 1992년 고양시 도시계획 당시부터 계획된 도로임에도 설계가 잘못되었다고 봐도 무방. 특히 왕복 6차로임에도 도로가 꽤 좁은 편이라 여러가지가 얽혀 있다. 이건 경의로도 마찬가지지만, 화정로는 화정역과 화정고교 등 중심가를 정확히 관통하고 있다는 게 문제. 고양대로 원당지하차도처럼 화정동을 아예 논스톱으로 지나는 입체도로를 지으면 좋겠지만, 일산선이 간섭되어 지하차도로 지으려면 거의 대심도로 지어야 하기에 비용 문제가 만만찮으며, 고가도로는 반발이 극심할 게 뻔하여 딜레마다. 다만 이를 해결하고자 가칭 화정지하차도를 구상하고 있기는 하다. 대장동에서 분기하여 화정로 북부의 은빛로를 지하로 관통하여 흥도동에서 재합류. 다만 이도 대장동 쪽에서 반발이 또(...) 있어 문제다.
  • 고양시 일산-화정 간 지역감정도 문제를 부추기고 있는데, 일산 사람들이 지나가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어처구니 없는 주장도 꽤 있다. 다만 2020년 넘어가서는 일산이건 화정이건 둘 다 도로 용량이 포화된 건 매한가지라 어느정도 사그라든 측면은 있다. 중앙로고양대로의 고질적인 교통체증이 더 심해졌기 때문.


[1] 곡산역 앞에서 합류하는데 정작 연결도로는 백마역 쪽에 강촌로지하차도로 연결된다.[2] 2009년 경의중앙선 복선전철화 당시에 지은 왕복 6차로인 내곡지하차도만 개통되었다.(...)[3] 위성지도로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도로폭이 다른 도로 구간보다 비정상적으로 넓다. 왕복 6차로 규모로 지어졌는데, 이 도로를 위시하고 처음부터 넓게 깔아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