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24 17:18:34

바키 마이너 갤러리


바키 마이너 갤러리
파일:바마갤.png
종류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카테고리 취미, 생활
개설일 2016년 1월 13일
링크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바키 마이너 갤러리

1. 개요2. 밈
2.1. 아랑전2.2. 해적판 명칭
3. 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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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만화 바키 시리즈에 대해 다루는 디시인사이드마이너 갤러리.

갤러리의 완장들이 관리를 대충하다가 글들을 통으로 날려먹거나 관리하는 것은 나약하다. 갤을 관리하는 것은 나약한 자들이나 하는 것.이라는 컨셉질이나 하다가 결국 완장진이 교체된 역사가 있다.

바키 시리즈의 외전 작품들(가이아&시코르스키 외전, 레츠 카이오는 이세계 전생해도 문제없다, 유원지[1]등)도 다루는 편. 그외에 이타가키 케이스케가 작화를 맡은 아랑전도 소재로 쓰이고 있다.

해당 마이너 갤러리에서 원작을 패러디한 2차 창작으로 Let's 카이오가 유명하다.

어떠한 분탕과 진지충 댓글에도 바키드립으로 받아치는게 특징이다.

2.

  • 레츠 카이오: 바키 마이너 갤러리의 전 갤주. 해적판 명칭인 띵 호잉루로도 불린다.
  • 스펙크: 뭘 멍청 '이' 서있냐며 바키에게 싸커킥을 날리는 장면, 해적판 만화에서 나온 오역인 "식지전에…"라는 대사를 하면서 소노다 총경한테 강제로 만두를 먹이는 장면, 하나야마의 등을 보고 "뷰티풀!"하는 장면 등이 주로 쓰인다.
  • 오로치 돗포: 바키 마이너 갤러리의 현 갤주. 본명인 오로치 돗포보다는 해적판 격투왕 맹호에서 나온 우일석으로 호칭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미야모토 무사시: 돗포의 가라테 시범을 까면서 조롱하는 장면을 비틀어서 호모 드립을 친다.
  • 대마인 모토베: 모토베 이조가 대마인 슈트를 입은 채로 섹시한 포즈를 취하는 혐짤. 테러용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 신심회: 오로치 돗포가 밈화되면서 덩달아 밈이 되버린 케이스. 돗포의 기행의 열렬한 신자들로 구성되며, 누군가가 신심회를 까는 글을 쓰면 "옷쓰. 주소를..." 이라며 현피를 뜨려한다. 한창 유행할 때는 해병문학과 결합되어 쓰였었다.
  • 카쿠 해황: "의심하지맛!"하는 대사를 치는 장면이 주로 쓰인다.
  • 한마 유지로: 뜬금없이 털복숭이 남성을 강간한 이력때문에 호모 취급받는다.
  • 잭 한마: 워낙에 취급이 안습하다 보니 갤 내에서 취급도 그렇게 좋지 않았으나, 바키라헨에서 주인공으로 뽑히며 평소 어록이나 행동이 재조명되고 있다.
  • 카토 키요스미: 샌드백 안의 남자.

2.1. 아랑전

이타가키판 아랑전도 상당한 명작에 주옥같은 장면들이 많아 여러가지 짤방이 발굴되었다.
  • 북진관: 마츠오 쇼잔이 설립한 무도 집단. 신심회의 라이벌로 취급되며, 심심해 단원들에 의해 각종 악랄한 행위를 자행하는 곳으로 음해당하기도 한다. 예시.
  • 츠츠미 쇼헤이: 대체 몇 명이나 있는 건지 모를 분신술이 특기이지만, 어느 회사건 대체할 것이 있어서 필요없는 존재로 인식되고 있다.
    "우리 회사엔 지게차가 있어서 츠츠미 씨가 필요없다니깐~"
  • 쿠라마 히코이치: 무엇이든 햇볕에 말리면 약해진다고 주장한다.
  • 사쿠라: 무시무시한 마마보이이자, 이타가키판 아랑전 최고의 인기캐릭터.
  • 쿠도 켄스케: 불곰으로 승천한 사내.
  • 카타오카 테루오: 이상한 마조 가라테 집단이라며 멸시받는다.
  • 번견 삼형제: 외전 유원지에서 쿠가 쥬메이를 습격했다가 관광당한 단역인데, 번견 삼형제 중 하나인 고슴도치 츄타로#를 주술회전 고죠 사토루와 엮는다. 주술갤에도 수출되었다.#

2.2. 해적판 명칭

메가톤맨처럼 해적판의 명칭이나 오타 등이 캐릭터의 별명으로 쓰이고 있다. 류진호, 김대산의 경우 해적판이 아닌 2001년 바키 TVA 더빙판에서 유래했다. 맹호에서 개명된 캐릭터지만 인지도가 없어서 그냥 본명으로만 불리는 경우도 잦으며, 카토의 경우엔 전설의 샌드백 장면덕에 그냥 카토로 불리고 있다.[2]
  • 바키 → 강맹호
  • 한마 유지로 → 강태풍, 한마 유부지로, 범마 용지로, 류진호
  • 오로치 돗포 - 최다 명칭을 보유한 2대 갤주. 참조.
    • 우일석 - 격투왕 맹호판. 전설의 룸빵 씬 덕에 본명처럼 여겨진다.
    • 오관열 - 격투왕 맹호판 그 두 번째. 맹호 특유의 줏대없는 개명 예시 중 하나. 해적판 출판사가 우일석이라는 자기들이 작명한 이름을 까먹었는지 도리의 대사에서 오관열 사범을 만나러 왔소.... 라고 적어놓았다. 맹호 특유의 설명충을 방불케하는 각주인 패배를 알고싶어 하는 사형수가 드디어 나타났다. 도 일품.
    • 독불 - 격투왕 맹호판 그 세 번째. 오타인지 뭔지 짐작조차 하기 어려운 명칭으로 토쿠가와의 뭐야 독불에게서 듣지 못한건가? 라는 대사에서 발굴된 별명. 독불장군같은 느낌이 특징.
    • 김대산 - TVA 그래플러 바키의 더빙판에서 현지화된 이름.
    • 오오치 도포시 - 해적판 그 두 번째인 뉴 격투왕 바키의 명칭. 위의 오관열과 마찬가지로 도리칸도리안의 대사에서 발굴된 명칭으로 우일석 다음으로 유명한 별명이기도 하다. 오오치는 오로치의 오타고, 도포시는 '돗포 씨' 의 오타로 추측된다.
    • 오로치 토프 - 뉴 격투왕 바키의 명칭 그 두 번째. 등장인물 명감에서 한마 유부지로, 시부자와 고우키, 오로치 가추미와 함께 지랄맞은 오타를 자랑하며 큰 인상을 남겼다. 어느 미애니의 토프와 엮여서 지상최강의 어스밴더가 되기도 한다.
    • 우지독보 - 한자인 '愚地独歩' 를 그대로 읽은 이름. 바키를 모르는 상태로 돗포의 피규어를 판매하는 사이트에서 명칭으로 걸어두는 이름이며, 구글 번역기를 돌렸을 때 나오는 명칭이기도 해서 별명으로 굳어졌다. 우지라는 이름이 구더기 실장이 떠오르기 때문에 인기있는 별명.
  • 오로치 카츠미 → 우형택
  • 스에도 아츠시 → 조동춘
  • 시노기 쿠레하 → 오경준, 차민우
  • 도리안 → 도리칸, 도리앙
  • 레츠 → 띵 호잉루
  • 하나야마 → 박철규
  • 시부카와 → 야마시다
  • 잭 → 재 크 야
  • 하나다 준이치 → 하순일

3. 용어

  • 실은...
    최대토너먼트 초반에 모토베가 바키에게 말한 "실은... 오늘이 내 생일이다..." 에서 따온 용어. 실은... 이라 제목을 짓고 자신의 생일인증을 할 때도 주로 쓰인다. 하도 생일 인증이 올라와서 이제는 지겹다고 비추폭탄을 받거나, 킨류잔에 의해 응징당하기도 한다.
  • OO를....
    번항개 특유의 말을 하다가 마는 식으로 요구나 무언가를 내놓는 행위의 표현. 만두를.... 피단을.... 맥주를..... 젓가락을.... 할카스를.... 등등으로 쓰인다.
  • 재수 더럽게 없는 거지...
    오로치 돗포가 헥터 도일에게 레츠와 올리버가 죽었다며 구라를 칠 때 말한 "올리버는 운석에 맞아 죽었고, 레츠는 지진 때문에 땅속으로 사라졌다. 재수 더럽게 없는 거지..." 에서 따온 드립.
  • 재크야 -
    해적판 격투왕 맹호에서 약물로 강화된 잭을 보고 존이 너무 강해졌다며 권총으로 자살하는 장면이 "재 크 야 너는 너무 강해졌다" 라고 번역된 것. 번역 내용 자체는 원문의 평범한 직역에 가깝지만 해적판 특유의 무게감 없는 말투 탓에 짤방 취급받곤 한다.
  • 우일석 맞죠? - 해적판 격투왕 맹호에서 우일석을 뒤에서 공격한 유지로가 한말. 말풍선으로 인해 아래처럼 대사가 끊겨서 짤방 취급받는다.

    일석

    맞죠?
  • 그걸 왜 쳐먹냔 말이닷!
    스모도에서 잭이 노미노스쿠네의 새끼손가락을 순식간에 물어뜯어서 씹어먹을 때 도쿠가와가 한말. 보통 독도 먹고 독도 먹는다는 말에 자주 쓰인다.
  • 목재
    우일석의 주 격파 대상. 이전까진 그닥 부각되지 않았으나, 정발판의 도리안전 대사 중 '그의 정권은 바위를 부수고, 호랑이를 때려죽인다고 했다.' 에서 바위가 사실 원문에서는 목재였다는 것이 밝혀지며 논란거리로 부상. 이후 각목을 격파하는데 수도, 발차기, 심지어 박치기로 각목을 부수는데도 단면이 마치 톱으로 자른 것 처럼 깔끔하여 우일석 사기꾼 설의 갤떡을 불태우게 되었다. 국내 바키 정발 출판사가 사실은 신심회 한국지부라는 의혹을 산 것은 덤.
  • 독도 먹고 영양도 먹는다
    바키와 유지로의 부자끼리 식사때 유지로가 한말. 주로 바붕이들의 성적 페티쉬가 다방면일 때 쓰인다. 바리에이션으로 "독도 먹고 독도 먹고" 가 있다.
  • 쓰면 될 것 아니오?
    헥터 도일의 흉악사형수다운 명대사. 위기상황에 봉착한 바붕이에게 각종 극단적인 해결법을 강요하는 식으로 써먹힌다.
    Q: 바붕이 시험 망했다....



    A: 응? 자퇴하면 되는 것 아니오?
  • 으하하하하! ~~일 줄은 몰랐을 것이다!
    격투왕 맹호에서 스펙의 명대사. 절단된 손목이 나오는 장면을 해적판 출판사에서 어떻게든 얼버무리기 위해 마네킹 손목이라고 우기는 장면에서 발굴된 명언으로 각종 반전글에 써먹히고 있다.
  • 당연하잖아요~ 그렇지?
    쥰 게바루의 환상 속에서 바키와 유지로가 꽁트를 하며 시전한 대사. 동의를 표할 때 자주 쓰이지만, 의견에 수긍하는 인물이 유지로라는 점을 이용하여 '유지로도 인정하는 부분' 이라는 식으로 선동할 때 쓰이기도 한다.
  • 베스트 컨디션
    우일석이 벌레나 개구리나 먹으며 굶어 약해진 호랑이를 베스트 컨디션이라 주장하며 때려죽인 것에서 유래한 용어. 굶어죽어가며 피골이 상접하거나, 누군가에게 두들겨맞고 제대로 몸을 가누지도 못하는 상태를 뜻한다.
  • 아앗~! OO를 이렇게 하다니!
    올리버가 게바루를 만나겠다고 감옥 철문을 뜯어버렸을 때, 미국인 간수가 절규하면서 한 대사. 누군가가 무언가를 박살내놓았을 때 쓰인다.
  • OO가 OO하다고 해서 OO.....
    "발차기가 빠르다고 해서 케하야...." 라는 유지로의 개소리에서 유래된 드립. 이름이나 명칭으로 개드립을 할때 쓰인다.
  • OO이기 때문입니당~♥
    쿠라마가 카타오카를 도발하기 위해, 메스컴을 불러다 가라테 격파 시험의 실체랍시고 햇볕에 말려둔 얼음과 무른 벽돌을 부술 때 친 대사에서 유래한 드립. 쿠라마는 얼음과 벽돌을 쉽게 쳐서 부서지는 것들을 "햇볕에 말려두었기 때문입니당~♥" "며칠 전 부터 말려둔 벽돌이기 때문입니당~♥" 이라는 소리를 하며 격파 시험따위 전부 뻥이라고 주장했으나, 직접 찾아온 카타오카가 오래된 벽돌을 집어서 격파하고 얼음덩어리를 악력으로 깨부수는 것으로 논파했다. "입니당~♥" 이라는 호모같은 말투가 찰져서 자주 쓰이며, 뭐든지 햇볕에 말려서 그렇다고 억지를 관철하는 식으로 쓰이기도 한다.
  • 이런 싸움이 있다닛-!
    아이언 마이클마우스와의 싸움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 놓이자 한말. 약간 변형시켜 "이런 OO가 있다닛-!" 으로 쓰이고, 갤러리 콘도 있다.
  • OO은 자주 쓰는 손을 앞으로...
    카쿠 해황이 해황들의 떨어진 수준을 비판하며 무술협회 관계자 3명의 손목을 잘라버릴 때 한말. 범용성이 뛰어나 번항개가 연재를 안하거나 외전이 본편보다 재밌을 때 "항개는 자주 쓰는 손을 앞으로..."라며 드립을 치거나 할때 사용된다.
  • 의심하지맛
    카쿠 해황의 명대사. 원본은 대뇌대전에서 한마 유지로와의 대결 후 중국 측 무술가들을 모아놓고 무술이 승리했다고 말하면서 나온 대사다.# 의심하지 말라는 뜻이니 의심하지맛!
  • 캰디
    아기가 된 도리칸의 명대사. 언제나 캔디를 두 개만 사주는 파파에 대한 원망을 비치며 칭얼댄 대사에서 유래했으며 애니판 특유의 발음 덕에 캰디로 굳어졌다. '싸구려 캰디' 등으로 표현된다. 대사의 응용력도 훌륭한 편이라 'OO는 OO를 O 개만 사준다....' '만날 그래..... 난 많이 갖구 싶은데....' 등으로 써먹힌다.
  • 싱크로니시티
    흉악사형수편에서 도쿠가와 바키에게 결정화된 니트로글리세린을 보여주며 한말. 링크의 항목에서 나오듯이 바키 특유의 "말도 안 되는 걸 그럴싸하게 설명하지만 결국은 말도 안 되는" 설명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설정.
  • 또 이 지랄이냐앗
    모 유저가 그린 비스켓 올리버팬만화에서 발굴된 대사. 대충 올리버가 스쿠네에게 패한 후, 식도락 여행을 함으로써 설욕을 위해 강해진다는 내용의 팬만화로, 대한민국 충무김밥창렬함에 올리버가 빡치는 것으로 끝난다. 여기서 비행기를 준비하라며 초고급 와인을 또 터뜨려버리는데, 거기에 흑인 간수가 속으로 또 이 지랄이냐아앗!! 이라고 불평하는 대사가 그대로 밈으로써 자리잡게 되었다.

[1] 아랑전과 콜라보한 외전으로, 시점은 바키 1부 이전이다.[2] 남들은 다 맹호판 명칭인데 혼자만 카토로 넣어져 있는 경우가 매우 잦다. 예를 들면 "우일석 관장님을 베스트 컨디션으로 만들어드리기 위해, 동춘이 형님과 카토 형님이 빠따를 들고 찾아갔다."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