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2 04:24:11

래피드 트리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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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적용 제품

1. 개요

파일:Rapid_Trigger_Work.gif
우팅사에서 제공하는 래피드 트리거의 스위치 동작 이미지.
왼쪽은 일반적인 입력/해제 동작, 오른쪽이 래피드 트리거 입력/해제 동작이다.

래피드 트리거는 키보드의 스위치 입력이 해제되는 지점과, 해제되었을 때 다시 입력되는 지점을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을 의미한다. 중요한 점은 스위치의 입력과 해제가 고정된 지점이 아닌 현재 위치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래피드 트리거의 입력/해제 지점을 0.1mm로 설정한 경우 키보드의 스위치를 얼마나 깊게 눌렀든 간에 눌러진 깊이에서 0.1mm만 손가락을 들어 올리면 입력이 해제되게 된다. 반대로 입력이 해제된 상태에서 스위치가 얼마만큼 들어올려졌든 간에 그 위치에서 0.1mm만큼 스위치를 누르면 다시 입력 상태로 바뀐다. 스위치를 얕게 누르든, 바닥까지 깊게 누르든 상관없이 현재 위치에서 설정한 높이만큼 들어올려지면 입력이 해제되고, 완전히 들어올려지기 전이라도 현재 위치에서 설정한 깊이만큼 누르면 입력 상태로 바뀐다.

즉 래피드 트리거가 적용된 키보드는 반응 간격이 매우 촘촘해진 키보드라고 볼 수 있다. 일반적으로 동시다발적이면서 정확한 타이밍이 필요한 리듬 게임이나 반동의 스프레이 패턴이 매우 커서 정확한 무빙샷을 위해 별도의 키보드 테크닉[1]이 필요한 클래식 FPS류 게임에서 선호된다.

오버워치나 배틀그라운드 등의 경쟁 FPS 게임들과 비교해서 브레이킹의 중요도가 크게 높은 발로란트 유저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2. 적용 제품

[1] 플레이어는 키보드 키를 뗐다고 인식을 하더라도 키보드 자체의 판정으로는 0.1초 ~ 0.5초까지 판정이 남기에 게임의 캐릭터는 그 판정을 고스란히 받아서 미끄러지듯이 움직여버려 총기의 스프레이가 튀어 버린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키를 뗌과 동시에 반대 방향으로 키를 한번 더 눌러 초탄 에임을 안정화시키는 테크닉을 브레이킹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키보드가 입력 판정을 매우 촘촘하게 받는다면 굳이 이런 테크닉이 필요 없이 그냥 키를 뗌과 동시에 쏘면 된다.[8k] [무접점] [8k] [무접점] [8k] [무접점] [8k] [무접점] [8k] [무접점] [8k] [무접점] [8k] [무접점] [8k] [무접점] [8k] [무접점] [무접점] [8k] [무접점] [8k] [24] 기판만 별도 판매되며 h87 규격 호환 하우징에 모두 사용 가능하다. 지온웍스의 텐키리스 제품은 모두 호환되며 스위치 및 키캡은 별매. 가장 저렴하게는 Kbdfans의 타이거라이트80과 스웨그키의 트랜지션 라이트 등 플라스틱 하우징을 사용해 맞출 시 대략 30만원 조금 안되는 가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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