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Centre pénitentiaire de Paris-La Santé(La prison de la Santé)프랑스 파리 14구에 위치한 교도소. 1867년에 설립되었으며 프랑스를 넘어 러시아의 흑돌고래 교도소 • 흰올빼미 교도소와 더불어 유럽에서 제일 악명높은 교도소 중 하나다.
신기하게도 악명과 달리 시내에 위치해 있다.
소설 아르센 뤼팽 시리즈의 주인공인 괴도 아르센 뤼팽이 이 감옥에 수감되었던 것으로 나온다.
구글 지도에는 모자이크되어 있다.[1]
2. 특징
인권 선진국의 이미지로 유명한 일반적인 프랑스의 모습과 전혀 다르다. 교도관들이 행하는 비인간적인 대우로 악명이 높다.
예전 모습
리노베이션으로 바뀐 모습
예전에는 수감자는 위의 사진처럼 벌레로 가득찬 썩은 방에서 생활해야 했으며 수감자들 사이에서 강간도 매우 자주 발생하였지만 노후화된 감방의 리노베이션을 진행하여 깔끔하게 단장되어 두번째 사진처럼 변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