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29 18:37:31

DualSense Edge

듀얼센스 엣지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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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센스 · 듀얼센스 엣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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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alSense Edge 컨트롤러
1. 개요2. 기능3. 평가4.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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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2년 8월 24일 게임스컴에서 공개된 플레이스테이션 5용 무선 컨트롤러. 공식 포스트 한국어

기존 듀얼센스에 추가 기능을 넣은 PS5의 고급형 게임패드다. 먼저 출시한 Xbox Elite 무선 컨트롤러와 같은 하이엔드 라인업이라고 보면 된다.

공개 2개월 전에 '헌트'라는 코드 네임을 가진 듀얼센스 프로가 있다는 루머가 있었는데, 기사에 나온 기능과 발표한 기능이 거의 맞아 떨어졌다.

2022년 10월 19일, 가격과 발매시기가 공개되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308,000원이며 2023년 1월 26일 이후에 전세계 동시발매하였다.#

2.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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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센스의 기본적인 기능에 대한 내용은 듀얼센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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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조작 체계
    특정 버튼을 다시 매핑할 수 있으며 스틱과 트리거는 감도와 데드 존(이동범위)을 각각 설정할 수 있다.
  • 여러개의 사용자 프로필을 저장할 수 있는 내장 메모리
  • 온-컨트롤 유저 인터페이스
    전면 하단 스틱 아래에 Fn 키를 탑재해 사용자 프로필을 빠르게 전환이 가능하며 컨트롤러 빠른 설정창을 열 수 있어 채팅 볼륨이나 다른 설정을 조정할 수 있다.
  • 교체형 스틱 모듈
    이전부터 타 제조사에서 개발한 모듈형 스틱이 탑재된 컨트롤러들이 있었지만 이는 단순히 D-패드와 서로 위치 스왑 정도에 그쳐있었다. 반면 듀얼센스 엣지는 위치 변경이 아닌 수명을 생각하고 탑재했고 스틱 모듈은 따로 구매가 가능해서 교체비용을 아낄 수 있다. 교체용 아날로그 스틱은 스틱 1개당 단품 3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 백 버튼
    백 버튼이 도입된건 이번으로 두번째이지만[1], 추가 액세서리가 아닌 내장형으로썬 이번이 최초다. 다만 엑스박스 엘리트 컨트롤러(4개)나 서드파티 컨트롤러들(4~8개)과는 다르게 백 버튼 어태치먼트처럼 오직 2개만 있다.
  • 교체 가능한 스틱 캡과 백 버튼
    스틱 캡은 3가지 형태(표준, 하이 돔, 로우 돔)로 교체가 가능하며 백 버튼은 2가지 형태(하프 돔, 레버)로 교체가 가능하다.
  • 추가 악세사리
    기본적으로 케이스와 브레이디드 케이블이 동봉된다.

3. 평가

기존 우수했던 듀얼센스에서 기능이 여러모로 추가 된 컨트롤러인지라 평가는 좋다. 하지만 그에 따른 가격이 비싸도 너무 비싸다는 편. 기기는 좋게 말하면 보완적이고 나쁘게 말하면 모순적인데, 가뜩이나 배터리 용량이 작은 듀얼센스보다도 30%나 더 줄어든 배터리와[2] 그로 인해 사용 중에도 충전할 것을 대비한 고정 가능한 충전선을 제공하며[3], 스틱의 경우 개당 3만 원을 주고 구입해 간편하게 스틱 모듈 교체가 가능하지만, 3만 원이 작은 돈도 아닐뿐더러 오히려 스틱의 내구성이 개선되었을 거란 기대를 접어버리게 하는 꼴이 되어버렸다. 소니측은 이 모듈 교체를 구매 비용을 아낄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으나 정작 개당 몇 백 원짜리 센서를 재탕해먹으면서 3만 원이라는 가격 책정부터가 지나치게 과하게 마진을 남겨먹으려든다는 비판을 받는다.[4] 거기다 백버튼을 지원하지만 고작 2개만 있어서, 3년 전에 나온 경쟁기종조차 따라잡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발매 전 평가는 대부분 나빴는데#1, #2, #3 비교대상인 정가 20만 원에 단품 16만 원인 엘리트 컨트롤러 2세대에 비해 닌텐도 스위치 단품이나 PS5 가격의 절반에 맞먹는 가격을 받을 정도의 제품은 아니라는 점이 가장 큰 문제다. 듀얼쇼크는 단품 30달러 정도의 부착물로 백버튼을 달 수 있었는데 조금 더 고급스러운 백버튼과 추가 기능이 들어간 대신 오히려 배터리 용량이 감소한[5] 엣지에 원본+부착물보다 거의 3배 이상의 금액을 투자하기에는 아무래도 망설여진다. 물론 사설개조나 부착물은 개조가 어렵거나 마감이 부실한 만큼 정품에 비할바가 못 되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XBOX의 엘리트 패드등과 비교하면 가성비가 낮은 편인데 여기에는 한국 SIE의 잘못된 가격책정문제가 원인으로 북미에서의 가격은 20달러 뿐이지만 한국에서는 10만원 넘게 차이나기 때문이다. 한국에서도 2만원 정도 차이였으면 대부분이 납득했을 가능성이 높다.

그나마 출시된지 시간이 지나자 오픈마켓에서는 초기 정가보다 많이 낮아진 20~25만원 선에서 구매 가능한지라 지금은 적정가격이라는 평이 많다.

4. 기타

아날로그 스틱 부분에 스틱 파편과 같은 작은 이물질이 살짝 붙어 있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방치한 채 사용하면 이물질이 아날로그 스틱 안으로 들어가서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니 구매 직후에 확인하는 것이 좋다.

백 버튼이 자석에 붙는 스틸 재질로 되어 있다.

PC로 사용 시 듀얼센스랑 동일하게 사용가능하며, 초기에는 PS5를 연결해야만 펑션, 할당을 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PC에서도 별도 사이트를 이용해 할당 가능하다. 더 나아가 스팀 인풋 자체적으로 듀얼 센스 엣지를 지원하기에 스팀 인풋으로 키 할당까지 지원하고 있기에 사실상 PS5가 없어도 PC에서도 제성능을 발휘할수있다.
[1] 최초는 듀얼쇼크 4 백 버튼 어태치먼트다.[2] 1050mAH. 기본형 듀얼센스는 1500mAH이며 엑스박스 컨트롤러에서 사용하는 1회용 AA배터리는 2500~3000mAH, 3만 원짜리 엑스박스 컨트롤러용 충전 키트가 1200mAH. 스위치용 프로 컨트롤러가 1300mAH, 엑스박스 엘리트 컨트롤러 시리즈 2의 내장형 배터리가 2050mAH이다.[3] 덤으로 케이스에 따로 충전용 접점 같은 것도 없어서 컨트롤러를 직접 케이블에 연결한 상태로 충전하는데 케이스에 보관한 채로 충전하다 사용하려면 먼저 케이블을 뽑고 컨트롤러를 분리한 다음에 다시 케이블을 연결해야 되는 귀찮은 과정이 추가된다. 경쟁제품인 엘리트 컨트롤러가 2세대부터 배터리식으로 바뀌면서 배터리가 증가함과 동시에 포고핀을 케이스에 내장해 케이스에 거치하는것 만으로도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을 고려하면 더 비싼 기기가 그런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안썻다는것에서 평가가 낮을수 밖에 없다.[4] 특히 8BitDo 등의 서드파티에서 내놓는 최신 차세대 컨트롤러들이 쏠림 현상이 거의 존재하지 않는 홀센서 기반 조이스틱을 사용하는 시점이라 30만 원이 넘어가는 컨트롤러가 기존의 가변저항식 조이스틱 부품을 양쪽 다 합해 6만 원이라는, 컨트롤러 신제품 한 개 가격에 팔아먹는다는 점은 선을 넘었다고 평가하는 사람 등이 많다.[5] 특히 이런 컨트롤러의 수요층은 대다수가 하드코어 게이머인 경우가 많아 사용시간이 줄어드는것에 매우 민감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