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27 15:49:30

김필수(교수)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김필수
파일:김필수 교수.jpg
출생 1960년 12월 22일 ([age(1960-12-22)]세)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현직 대림대학교 미래자동차학부 교수
학력 경기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전기공학 / 학사)
동국대학교 (대학원 / 석사)
동국대학교 (대학원 / 박사)
구독자 수 1.85만명[A]
조회수 1,235,429회[A]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약력3. 논란 및 문제점
3.1. 검증되지 않은 자동차공학 역량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교수로, 현재 대림대학교 미래자동차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자동차급발진연구회 회장이다.
한국전기자동차협회 회장이다.

2. 약력

1992년 ~ 1996년 : 충청대학교 전기과 교수
1996년 ~ 현재 : 대림대학 자동차과 교수
1998년 : XIT 기술자문위원
2001년 ~ 현재 : 대한자동차기술학회 부회장
2002년 ~ 현재 :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이사
2003년 ~ 현재 : 한국자동차진단보증협회 이사
2009년 5월 : 서울오토살롱 조직위원회 위원장
2010년 5월 : 서울오토서비스 서울오토살롱 조직위원회 위원장
2021년 3월 ~ 2021년 4월 : 국민의힘 4·7재보궐선거 서울시장 보궐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자문위원
저서
《자동차 전기》(동진, 1999.01.20)
《자동차 전자제어》(동진, 1999.08.25)
《자동차 전기 실험》(동일출판사, 2000.01.10)
《자동차 전기 실험》(동일출판사, 2000.08.05)
《자동차 전자제어 실무》(기한재, 2002.01.07)
《중고차벗겨보기 1》(웅보출판사, 2002.10.24)
《기본 자동차 전기》(동진, 2004)
《한국 자동차업계 이슈 진단》(오토북스, 2006.06.05)
《자동차 세상속으로 변해라 그래야 산다》(골든벨, 2007.06.11)
《위기의 자동차 산업 여기에 길을 묻다》(골든벨, 2009.05.25)
《파형분석기법》(골든벨, 2010.01.05)
《자동차성능공학》(골든벨, 2011.08.05)
《에코드라이브》(골든벨, 2012.05.25)
《김필수가 말하는 자동차 시대》(골든벨, 2012.05.25)
《자동차 어떻게 갈까? Stop 앤 Start》(골든벨, 2012.07.25)

3. 논란 및 문제점

3.1. 검증되지 않은 자동차공학 역량

박병일과 마찬가지로 자동차공학에 대한 역량(공학적 지식과 연구능력)이 제대로 검증되어 있지 않다. 사실상 김필수의 자동차 관련 인지도는 학술연구 활동 없이 협회 활동, 방송 활동으로만 쌓인 것이다.

김필수는 특히 자동차 관련 뉴스에서 인터뷰의 형식으로 많이 활동하는데, 특별히 자동차 전공이 필요 없이 그냥 자동차에 별 관심 없는 일반인도 충분히 알 수 있는 뻔한 이야기들을 하는데 초빙되는 경우가 많다. 그 예시들은 다음과 같다.
  • #1 전기자동차의 충전 인프라는 시간이 많이 필요하고 자본과 시스템이 필요해서 대기업 기반이 필요하다는 내용의 인터뷰
  • #2 앞 뒤차 간격이 너무 좁으면 포트홀을 확인하기 어렵다는 내용의 인터뷰
  • #3 1 톤이 넘는 차량을 사람이 세우기는 어렵다는 내용의 인터뷰
  • #4 고속도로에서는 속도가 빠르고 주변이 어둡게 되면 차량 속도에 대한 감각이 둔해진다는 내용의 인터뷰

위 인터뷰들을 보면 자동차 공학 내지 전기공학을 전공하고, 관련 분야를 연구해야 알 수 있는 내용들이 아니며 애초에 교수를 초빙해서 인터뷰를 할 수준이 전혀 아닌 일반인 상식 수준의 내용인데 이를 굳이 교수의 입을 빌려 인터뷰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중학교를 중퇴한 초졸인 박병일 명장과 달리, 김필수는 동국대학교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한 박사 출신이지만, 대림대학 소속으로서 등재한 학술논문이 2021년까지 5건에 불과하며, 등재된 논문들도 SCI는 커녕 KCI 등재논문이 단 한 건만 있고, 그나마도 연구주제가 공학 연구와 전혀 관련이 없다. 심지어 본인의 전공(전기공학)과 관련된 논문조차 없다. 자동차 분야를 타 전공자의 시각에서 지속적인 연구와 논문 등의 근거 없이 예측하고 분석하는 것은 오류가 일어날 여지가 충분하다. 아래는 김필수가 자동차 전공 지식이 없어 잘못된 주장을 하게 된 사례들이다.
  • 기계식 레버 브레이크가 적용된 KGM 티볼리의 회로도를 보고도 전자식 브레이크(EPB)라고 주장한다.
  • 포터, 봉고의 디젤을 대신하는 2.5L LPG 터보(L4KC)에서 구동용 겉벨트 텐셔너를 고정하는 너트가 풀리며 엔진과 파워스티어링 펌프 구동이 멈추는 결함이 발생했는데, 김필수는 타이밍 체인에서 일어났다고 주장했다.


[A] 2023년 10월 25일 기준.[A] 2023년 10월 25일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