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칼뿔오릭스(흰오릭스) Scimitar oryx | |||
학명 | Oryx dammah Cretzschmar, 1827 | ||
분류 | |||
<colbgcolor=#fc6> 계 | 동물계(Animalia) | ||
문 | 척삭동물문(Chordata) | ||
강 | 포유강(Mammalia) | ||
목 | 우제목(Artiodactyla) | ||
과 | 소과(Bovidae) | ||
속 | 오릭스속(Oryx) | ||
종 | 긴칼뿔오릭스(O. dammah) | ||
멸종위기등급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언어별 명칭】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CCCCCC,#212121>한국어 | 긴칼뿔오릭스, 흰오릭스 | |
영어 | Scimitar-horned oryx | ||
아랍어 | مها أبو حراب | ||
중국어 | 彎角劍羚 | ||
일본어 | シロオリック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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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아프리카 사하라 전체에서 서식했던 오릭스속에 속하는 동물.2. 특징
2001년부터 2004년까지 개체 수에 대한 조사에 나섰으나 야생개체를 확인하지 못해 오늘날에는 국제자연보호연맹에 의해 야생멸종으로 분류되었고, 과거 동물원에서 사육되다 세네갈과 모로코, 튀니지, 차드 같은 아프리카 국가들의 국립공원 등지에 재방사된 개체들만이 남아 있다.[1]몸길이가 1.8m정도이고 뿔은 102~127cm로 활같이 휘어 져 있다 목과 엉덩이는 회갈색이며 사지와 배 위는 희다.
아침, 저녁으로 활동이 활발하며 어두울 때도 활동한다. 사막에 적응한 특성상 몇 주~몇 달간 물을 마시지 않아도 견딜 수 있는데, 수분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체온을 46.5°C까지 올리면서도 뇌를 과열시키지 않을 수 있다.[2]
2023년 12월 11일부로 멸종위기 등급이 야생절멸(EXW)에서 위기(EN)으로 하향되었다.
3. 천적
천적은 바바리사자[A], 아프리카표범, 치타[4], 줄무늬하이에나, 아프리카비단뱀, 주름얼굴독수리, 아프리카들개, 황금자칼, 나일악어다.4. 기타
우리나라에서는 서울동물원의 제2아프리카관에서 흰오릭스라는 이름으로 사육 중이다. 과거에는 에버랜드 주토피아나 오월드에도 있었으나 에버랜드 개체들의 행방은 확실하지 않으며 오월드의 개체들은 서울동물원으로 반환되었다.미국에서는 대규모 목장에서 반 야생식으로 풀어놓고 사냥 혹은 고기를 목적으로 키우고 있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