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6-03 12:23:34

그레이스 유포리아

라이트 노벨 '몬스☆패닉'의 히로인. 드라마cd 성우는 박기령.

Contents
1. 소개2. 기본 프로필3. 특징4. 작중 행적
4.1. 몬스☆패닉
4.1.1. 1권4.1.2. 2권4.1.3. 3권4.1.4. 4권4.1.5. 5권4.1.6. 6권4.1.7. 7권4.1.8. 8권
4.2. 몬스☆패닉NG
5. 주변 인물과의 관계6. 여담

1. 소개

몬스패닉 1부 히로인들
아이링 무기 그레이스 아인
칠성군
제우스 원시천존 석가 오딘 시바 메시아
A.F 피오 우로보로스 디가르 비현군[스포] 시신 그레이스 유포리아아인 루비라이트아실 아바르 로드 리베리 푸른 늑대》'''아인 루비라이트 스포일러
파일:attachment/mons_valkyrie.jpg
스트리트 파이터! 최강 중 하나. 그녀의 검은 섬광마저 벤다. 오만방자, 인간을 업신여기는 거만한 소녀. 허나 그녀에겐 숨겨진 비밀이?
물색 머리를 가진 싸우는 미소녀이자 자칭 지상 최후의 발키리. 싸움을 좋아하는 호전적인 성격의 전투광. 항상 아이링에게 싸움을 걸며 이명쟁탈전을 신청하지만 아이링은 무시로 일관한다. 처음 등장했을 당시엔 인간들을 깔보는 거만한 말투와 태도, 그리고 위압감 만으로 시몬을 눌러버리는 등 나름 포스를 풍겼다.

파일:그레이스.jpg
애니에서의 모습

2. 기본 프로필

성별
나이 외관 16~17세
종족 발키리
신장 161cm
이명 수르트[스포2]
좋아하는 것 용감한 사람, 영웅, 북유럽 신화, 케이크를 주는 그분
싫어하는 것 붉은 용, 나약한 인간

3. 특징

가터벨트를 착용하고 있다. 근데 유신의 목격에 의하면 속옷은 편의점에서나 팔 싸구려 팬티를 입고 있다는 듯. 허벅지에 점이 있다 카더라
그리고 바보다. 정확히는 공부나 지식 쪽은 뛰어나지만 근본적으로 정정당당함을 중시하다 보니 저절로 모두에게 호구 취급 받는 중.결국,4권에서 영광스러운 '호구키리'라는 칭호를 얻었다.(…) 모 게임에도 존재하는 이기도 하다

4. 작중 행적

4.1. 몬스☆패닉

4.1.1. 1권

짐새랑 이명쟁탈전을 하면서 첫등장. 압도적으로 이긴다. 그 후 자기 반 수업을 땡땡이 치고 참고로 그때 그레이스 반 수업은 유주였다. 대체 뭔 배짱으로 그런거냐? 4반으로 쳐들어간다. 이유는 아이링에게 이명쟁탈전을 신청하기 위해서. 그 과정에서 명색이 선생님인 녹양을 무시하고 4반 모두에게 시비를 거는 등 각종 만행을 저질렸지만 뒤늦게 찾아온 유주에게 겁을 먹고 도망가려다 금세 붙잡히고 제대로 박살나 버린다.

하지만 그녀는 여전히 아이링과의 승부를 포기할 생각이 없었고 최근 아이링이 왜인지 신유신이 위기 때마다 나타나서 그를 구해준다는 사실을 알았다. 찬스라 생각한 그레이스는 유신을 미끼로 아이링을 끌어들이러 유신을 납치한다. 그런데 편지를 유신을 책상에 넣는 바람에 생각지도 못한 손님들이 와버렸고 결국 그 둘도 잡아 묶어둔다. 한참 후 나타난 아이링에게 저번과 같은 뜨거운 배틀을 하자고 일렀지만 사실은 그레이스의 자폭으로 꼴사납게 패배했던거고[3] 거기다 그걸 인정하지 않고 멋대로 기억조작을 해버렸던 사실이 드러난다.1차 멘붕 이윽고 아이링이 방어기간인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녀에게 도전했는데 아이링은 싸우지는 않지만 교환학생들은 구할거라면서 여의봉을 유신에게 뻗었고 그레이스는 그걸 막으려다 그만 유신에게 엉덩이를 보이고 만다.2차 멘붕 자신의 부끄러운 부분을 보인 나머지 이성을 잃고 수치,원한,분노를 담아 유신을 죽이러 했지만 갑자기 나타난 의문의 소녀에게 맞고 날아가 버린다. 이리하여 이번에도 아이링과의 싸움은 실패. 나중에 도착한 유주에게 근신처분을 받는다.

고대전이 열리자 유신은 그레이스를 팀으로 포섭하기 위해 찾아간다. 거기서 밝혀지는 그녀의 불편한 진실. 붉은 용에게 털리고 망해서[4] 산속에 텐트치고 야생동물처럼 살고 있다는 걸 교환학생 3인방에게 들키고 만다.[5] 이것을 빌미로 유신은 그녀에게 협상해, 자신들의 팀에 참가하게 만들고, 고대전에 참가하게 된다. 협상 이득은 바로 대회에서 승리하는 것으로 아이링 때문에 떨어진 위상을 회복할 수 있는 것과 교환학생 숙소의 빈 방에서 살게 되는 것. 동시에 케이크의 보급도.

교환학생의 팀에 참가해 고대전에 참가해서 활약을 펼친다. 레반틴으로 주위를 휩쓸다가, 그녀의 자칭 라이벌인 아이링을 만나게 되고, 그녀와 싸우게 된다. 그 도중에, 룬 마술을 이용한 정신 공격을 그녀에게 가하고, 이것 때문에 아이링이 폭주하게 된 원인을 만들어 버린다. 물론 나중에 유신이 진정시켜서 별 문제 없이 끝났다.

그 후로부터, 교환학생의 집에 아이링이랑 같이 입주하게 되고, 그 후부터 비교적(?) 편한 삶을 가지기 시작한다. 더불어 유신의 지혜와 케이크에 의해 그에게 호감을 가지기 시작한다.

4.1.2. 2권

존 도우를 만나게 되는데 이명쟁탈전을 위해 무기를 인질로 써서 유신을 협박하고 전사의 싸움을 오락거리라고 디스한 존 도우에게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그와 이명쟁탈전을 하게 된다.

존 도우, 어둠의 다크니스, 설녀 유리와의 삼인전에서 설녀 유리랑 대치한다. 상성 상 불꽃의 검인 레바테인이 유리했으나, 설녀 유리가 누군가에게서 받은 화옥탓에 별 활약을 하지 못했다. 그리고 이것 때문에 아이링에게 '잉키리' 칭호를 수여 받았다.(...)

4.1.3. 3권

아인 루비라이트의 출현에 잠시 벙찌다가, 그녀가 유신의 뺨을 핥는 것에 흥분한다. 아마 이 쯤 부터 유신에게 이성적인 호감이 생긴 게 아닐까 추정. 그런데 왜인지 아인이 맘에 안든다고, 여러 이유를 떠나서 뭔가 생리적으로..

붉은 용의 저택에 찾아가는데 그곳에서 집사의 안내를 받아 붉은 용과 만난다. 또한 한때 자신의 집이었던 저택이 죄다 황금으로 도배된 모습에 어이를 상실한다.

라면을 먹으려 골목길의 라면집으로 간다. 긍지높은 발키리가 라면을 먹는 모습은 이미지가 구겨지는 일이라 생각하는지 허접한 변장까지 했다.[6] 그런데 그 라면집에는 아인이 앉아있었고 아인이 자기보다 비싼 라면[7]을 먹는것에 부러움을 느낀다. 그래서 나중에 아인과 라면 많이 먹기 시합을 하는데 결과는 31vs10으로 압도적으로 패배. 이후 존도우를 발견했지만 존도우가 이명무기 알마스[8]로 얼음기둥을 만들어 아인에게서 도망쳤다는 유신의 얘기를 듣는다. 그런데 그레이스의 말로는 알마스엔 상처를 얼어붙게 만드는 능력만 있지 얼음기둥을 만드는 능력은 없다고 한다. 그 때 갑자기 아이링이 나타난다. 하지만 그 아이링은 유신을 처리하려 나타난 존도우였고 그레이스는 그와 싸우기로 한다. 그러나 라면을 너무 과식하는 바람에 토한다. 이때부터 구토키리라는 별명이 생기게 되었다.

존 도우[9]가 유신의 함정에 걸려 발각되고 아인이 존도우와 싸우려할때 그녀와 함께 그와 싸운다. 어떻게든 그를 쓰러트리고 그레이스가 존도우를 연행해갔다.

아인이 존 도우인게 들통났고, 그녀를 쓰러트리기 위해 먼저 선방으로 유리를 던지며 돌진한다. 아인과 대등하게 싸우다 레반틴으로 공격을 성공시켰다.[10] 문제는 아인에겐 불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 그리고 아인의 진정한 정체가 붉은 용인걸 드러나자 분노하며 덤벼든다. 하지만 결국 그녀에게 대패, 자존심에 금이 가버리게 된다. 그래도 최후의 순간 아인에게 한방 먹여 아이링이 최후의 일격을 맞출수 있도록 서포트한다.

4.1.4. 4권

이번 에피소드의 진주인공이자 메인히로인

자신의 평생 목표였던 아인을 아이링이 이기자 이번엔 아이링을 목표로 삼는다. 죽을 각오로 아이링한테 덤비다가, 결국 레반틴이 박살 나 버린다.

이명무투대회에서 오딘을 되찾기 위해 유신을 협박해서 강제로 파트너로 삼는다. 그리고 부서진 레반틴의 수리를 위해 자신의 친구인 아실한테 가서, 그녀에게 수리를 부탁하지만, 빚 때문에 거절 당했다(...). 그 후 아실의 대장간 근처에서 일반 검만 가지고 이명무투대회에 유신이랑 참가한다.

하지만 유신과는 목적은 같지만 그 목적을 이루려는 방식이 너무 다른지라 초전부터 의견충돌로 꼬이고 있다. 그러던 도중, 랑다와 마흐트 팀의 습격을 받아 한쪽 날개에 저주가 걸리면서 전투가 힘들어지게 됐다. 그러나 그녀는 계속 싸우려 들고, 아실에 의해 간신히 대피한다.

아실과는 연합하게 되고 랑다에게 당한 저주는 점점 퍼져 등까지 침식한다. 억지로 참고 있지만 고통이 매우 심해져서 이대로 전투를 계속하는건 무리, 아실에게 기권하라는 말을 듣는다. 당연히 그레이스는 기권을 받아들이지 않고 그런 자신을 아실이 금속해머로 기절시키려 하자 저도 모르게 아실에게 있어 금구인 말을 해버린다. 그렇게 또 싸우게 되고 아실도 그레이스가 신경쓰는 부분 같은걸 건드리는 바람에 그동안 쌓인게 터져 결국 울음을 터트리고 만다. 이때 우는 모습이 꽤 귀여웠는지 그녀의 팬이 좀 늘었다고...

그러던 도중, 그녀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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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녀는 사람들의 염원이 모여 만들어진 존재, 즉 단일 개체다. 옛날, 전사들이 죽어서도 발할라로 갈 수 있다는 소망이, 그들의 전투를 이끌어줄 소망이 모여 만들어진게, 그녀 자신, 그레이스 유포리아였던 것이다. 그것 때문에, 자기 자신을 지상 최후의 발키리라 한 것이다.

그 후엔 계속 신역에 숨어있다가 거기서 자고 깨어난 후 갑자기 보이는 아인과 싸우고 그 난동으로 열받은 신역의 맹수들에게 쫓기고 그 와중에 유신은 부상으로 리타이어, 결국 아실과 팀을 재편성한다.

엘자, 무기를 만나 싸우게 된다. 이때 엘자의 황금의 시간의 정체를 분석하는 뛰어난 두뇌를 보여준다. 그리고 승리한다.

엘리자베스를 물리친 후엔 유리를 만나 쓰러트리고 아이링을 만나 그녀와 대결을 펼친다. 거기서 그레이스의 아이링을 향한 마음이 드러나는데 아이링은 처음엔 그저 아인을 쓰러트리려고 자신이 강해지기 위한 수단일 뿐이었는데 지금은 아이링이 어느새 자신의 목표가 되었다고 한다. 그렇게 대결을 하는데 호각으로 싸우기는 커녕 그레이스 쪽이 그냥 발린다. 그레이스는 아이링의 변화를 납득하지 못하고 이대로라면 자신은 발키리라 칭할 자격도 없다며 한탄한다. 그 순간 아실과 샤오메이를 인질로 잡은 랑다와 마흐트가 나타났다. 랑다가 이것을 작전이라고 하자 그레이스는 "남을 괴롭히는 꼼수를 작전이랍시고 유신을 모욕하지 말라"며 소리친다.

한편 유신은 부상을 빌미로 팀에서 빠진 다음, 뒤에서 몰래 그레이스를 도와줄 방책을 생각해 낸다. 그것은 바로 소야를 이용, 절대무적의 적의 형태로 주변을 압도하다가, 그레이스가 물리치게 만들어, 자신감을 다시 세우게 만드는 촉매가 되어준다는 것. 이것도 모른 채 그레이스는 그에게 돌격하고, 돌격하고 또 돌격한다. 물론 상대가 소야인지라 그냥 발려버리지만 그때 아실이 아실해머의 자루에 레반틴의 칼날이 섞인 무기를 그녀의 손에 쥐어준다. 형태는 창검. 그 후 다시 일어서서 공격해내다가 결국은 한계를 초월, 신속을 뛰어넘은, 초신속-극의 경지에 다다른다. 그리고 유신의 계획대로 유신을 물리친다.

그레이스는 레반틴의 이름을 버리고, 다시 새롭게 태어난 그녀의 무기에게 라그나로크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아이링은 이명무기 이름 마음대로 바꿔도 되냐며 딴지를 건다. 그리고 아이링과 결승전을 붙게 된다. 전과는 달리 아이링이 벅차할 정도로 전투력이 올라갔다. 아이링이 최강의 적이라고 인정할 정도. 그레이스는 자신을 위해 뛰어준 유신에게 감동하고 자신이 발키리로서 수호해야 할 영웅으로 인정한다. 아이링에게 왜 그녀가 유신에게 반했는지 알 것 같다고 말하고 아이링은 그것에 3호가 생겼다고 한탄한다. 그 후 전투가 시작되고 결국은 무승부로 끝난다.

에필로그에서 순백의 드레스 차림으로 유신 앞에 나타난다. 머리도 풀었다. 그 모습을 본 유신은 심쿵. 그도 그럴것이 그 단순 전투광이 조금 꾸미니까 초 슈퍼 미소녀가 됐으니...

4.1.5. 5권

무기의 추천으로 만마전 식구들끼리 도화원에 피크닉을 간다. 무기가 어떤 내기를 제안하는데 가장 최고의 명당 자리를 잡은 사람이 유신의 무릎에 앉아 유신에게 도시락을 먹여질수 있는 내기, 보상에 눈이 먼 아이링, 그레이스, 무기 세 히로인들이 승부를 시작하는데 사실 그레이스는 명당을 찾는 능력이 없다. 하지만 그레이스는 명당을 강도짓 할 생각이기에 아무 문제도 없다.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다. SD유주에게 들켜 실컷 설교를 듣기 전까지는...

아이링, 무기랑 더불어 유신을 두고 히로인 쟁탈전을 벌인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혼돈의 습격으로 인해 전투태세에 임하게 된다. 공격해도 계속 재생해서 덤벼드는 혼돈의 파편에 계속 경악해 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이 후 아실의 성에서 혼돈의 파편과의 결전을 대기하다가 파편이 나타나자 싸운다. 그러나 샤오메이가 위기에 처하자 샤오메이를 지키려다 공격의 대부분을 맞고 리타이어 하고만다.

4.1.6. 6권

6권~8권은 진짜로 그레이스 대무쌍이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엄청나게 구르면서 활약한다.

6권 초중반에서 강철이 무기의 공격으로[11] 왼팔이 말라비틀어지고 갑옷도 망가지지만, 룬 마술 등으로 이를 보완한다. 그 후, 몰려오는 혼돈의 파편들을 혼자서 무쌍을 찍으며 레벨 업 더욱 강해지게 된다. 동시에 그녀의 모습을 본 신비들의 사기를 높여주는 역할도 하기도 했다.
그 후, 비현군의 시험으로 인해 트라우마 속에 갇힌 유신을 구출하기 위해 리 샤오메이의 능력으로 아이링과 같이 유신의 꿈 속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그 안에서 기생하고 있던 강철이 상태의 무기랑 대면하고, 결국 전투 중에 중상을 입는다. 대신 아이링 덕에 유신은 트라우마 속에서 벗어나게 된다.

4.1.7. 7권

녹청정에서 기절한 채로 있다가, 갑작스런 혼돈의 습격에 교환학생 3인방, 아인, 사불상 녹양, 쓰러진 아이링과 무기랑 함께 녹청정이 붕괴되기 직전에 탈출하게 된다. 그 후 메피스토펠레스 엘리자베스 디올라랑 설녀 유리를 만나고 합류한다. 그리고 롱기누스의 창의 피 분수(...)에 의해 깨어난다(...) 그리고 그 후로부터 아이링의 경호를 겸하게 된다.

4.1.8. 8권

에필로그에선 결국 수르트의 이명을 아인에게 빼앗기고 만다.

4.2. 몬스☆패닉NG

2권에서 만마전 오대천왕 시공검 마스터발할라로 언급된다. 자립하겠다고 나간 건 좋았지만 결국 텐트 생활을 전전하던 끝에 돌아온 게 쪽팔려서 가명을 쓰고 있다고(...).

성호대 대장이 이전에 칠성군을 맡은 적이 있어서 그레이스가 성호대 대장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었지만 실제 성호대장은 아인이었다.

레뮤를 데려온 장본인으로 레뮤를 보고 한눈에 이대로 두면 안 될 녀석으로 생각하여 만마전으로 데려왔다고 한다. 레뮤가 마스터라고 부르며 잘 따르는 것을 보면 굉장히 잘 챙겨준 듯.

방랑벽이 있어서 자주 떠돌아다니는데다 몇개월 전에 강한 놈과 싸워보고 싶다고 수라천도로 떠났다고 한다.

1부 히로인들이 주역으로 출연하는 순서가 1부에서 메인으로 등장하는 순서와 일치하는 것으로 보아 4권에서 본격적으로 출연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정말 등장하는 것 확정.

만마전의 주민들이 라그나로크를 알고 있던거 보면 한번 수르트의 이명을 되찾긴 한 모양. 아인의 말로는 주기적으로 수트르의 이명을 걸고 이명쟁탈전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를 보아 그레이스도 아인수준의 초 강자로 성장한 모양.

4권에서 주신이 레이리사의 마법에 의해, 과거에 신천도 전체에 일어났다가 끝났다던 천변에 휘말려서 과거의 레이리사와 헤맨다. 그러다 천변의 원흉이라고 전해지는, 서초패왕의 전승자와 맞닥뜨리는 바람에 위험해 지는데, 아실, 사샤와 함께 등장해 주신과 레이리사를 구한다. 창검 라그나로크 대신 아실이 만들어준, 레플리카 보패들로 중무장한 상태였는데

5. 주변 인물과의 관계

신유신: 현재 그녀가 섬기고 있는 영웅.... 이지만, 사실상으로는 현재 그를 이성으로 바라보고 있는 상태. 5권에서는 그의 무릎에 앉아 풋풋한(?) 모습을 망상하기도 하는 걸 보면...그리고 4컷만화에 따르면 최근 그를 발할라로 보내려는 움직임이 보인다 카더라

아이링: 현재까지 그레이스 그녀에게 있어서 최고의 라이벌이자, 동시에 현재 한 남자를 두고 경쟁하는 사이. 아이링은 그녀를 '못 싸워서 안달난 귀찮은 녀석' 정도로밖에 보지 않았지만, 4권 이후로는 나름 그녀를 인정하게 된다. 동시에 3호로 경쟁하기도 하고.... 그러나 6권에서 아이링이 기억과 힘을 잃자, 현재로써는 그레이스가 그녀를 보호해주고 있는 상황.

6. 여담

유신에게 팬티를 보이고 부끄러워서 폭주하거나, 케이크를 먹고 싶어하는 등 완벽한 개그 캐릭터. 초중반부인 1권~4권 중반부까지의 내용을 읽다보면 불쌍해진다. 작가가 그레이스를 싫어하는지 의심이 갈 정도로. 그래도 화가 나거나 진지하게 싸울 때엔 같은 인물이 맞나 싶을 정도로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몬스패닉 애니메이션에서 아이링과 결투 중인 듯한 모습으로 등장했는데, 여러모로 대단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한쪽 날개가 검고 라그나로크를 들고있는 걸 봐서는 4권 시점.

주 수입원은 없어서 땅에 떨어진 돈을 줍고다닌다고 한다
파일:역시나.jpg

[스포] 2부 시점에서는 사망으로 제명.[스포2] 8권 에필로그에서 뺐겼다...[3] 둘이 싸웠던 곳이 얼음지형이었는데 레반틴의 열기에 얼음발판이 녹아버려 그레이스가 그대로 물에 빠지고 아이링이 나오려는 그레이스를 여의봉으로 찌르는 바람에 못나오고 결국 패배. 즉 자기 무기 때문에 졌다는 것[4] 주인이명 오딘도 빼앗겼다.[5] 4권에서 밝혀지는데,이 텐트도 친구가 준것. 그전까지는 박스에서 잤다고..[6] 사실 주민들은 모두 눈치챘지만 그녀를 배려해서 일부러 모른척 해준거라고. 유신은 그들의 친절함에 감동마저 느낀다.[7] 아인이 시킨건 해물라면. 일반라면보다 100전원(1000원) 더 비싸다고[8] 샤를마뉴 12기사 튀르펭의 검[9] 유리로 변신한 상태다[10] 유신과 무기도 그레이스가 이렇게 강했댜며 감탄할 정도[11] 강철이가 되면서 모든 것을 말라비틀어버리는, 즉 수분을 없애버리는 능력을 가지게 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