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5-16 15:07:45

그랑워커 넥서스

[ruby(창계신, ruby=그랑워커)] 넥서스 / [ruby(創界神, ruby=グランウォーカー)]ネクサス

1. 개요2. 특징
2.1. 신탁(코어차지)2.2. 신기(그랑스킬)2.3. 신역(그랑필드)2.4. 전신(그랑포제)
3. 비판점4. 세력별 분류
4.1. 올림4.2. 에지트4.3. 인디다4.4. 아마하라4.5. 우르4.6. 그 외

1. 개요

카드다스의 TCG 배틀 스피리츠의 카드 카테고리 중 하나. 계통에 [ruby(창계신, ruby=그랑워커)]이 있는 넥서스를 일컫는다. [1]
2018년 4월 7일 발매한 드림덱 태양과 달의 유대빛과 어둠의 해후에서 처음 등장했다.

2. 특징

계통이 존재하지 않는 일반적인 넥서스와 달리 계통에 [ruby(창계신, ruby=그랑워커)]([ruby(創界神, ruby=グランウォーカー)])이라는 계통이 붙는 것이 특징이다. 다른 계통이 같이 붙는 경우도 많지만 이 계통은 빠지지 않는다. 이 계통이 없으면 그랑워커 넥서스라고 하지 않는다.
기존의 넥서스가 필드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효과를 가지고 있었지만 잘 부서지고 잘 없어지는 점을 감안해서 만든, 필드에 오래 있을 수 있는 넥서스이다.

우선, 그랑워커 넥서스에 공통적으로 들어가는 룰 텍스트는 다음과 같다.
이 넥서스[2]는 [ruby(창계신, ruby=그랑워커)] 넥서스 대상 효과밖에 받지 않는다. 이 넥서스에는 [ruby(신탁, ruby=코어차지)]과 [ruby(창계신, ruby=그랑워커)] 넥서스 대상 효과로밖에 코어를 놓을 수 없고, 그 코어는 [ruby(창계신, ruby=그랑워커)] 넥서스 대상 효과밖에 받지 않고 이동할 수 없다.

기존의 넥서스 대상 효과를 모조리 씹어먹는 것은 물론이고, [ruby(신탁, ruby=코어차지)]으로 보이드에서 이 넥서스에 놓는 코어는 보이드에서 코어가 늘은 것으로 취급하지 않아서, 음양동이나 서드아이즈 스네이크, 용면귀 비람바 등 코어 부스트에 반응하는 카드의 효과를 받지 않는다. 이렇게 강력한 내성효과로 인해, 약 2년 후 초황림편이 지나고 전성편이 시작되어 그랑워커 넥서스를 메타할 수 있는 카드가 나올 때까지 전혀 손을 댈 수 없을 만큼 환경에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다만, 그랑워커 넥서스 위에 쌓이는 코어는 그 넥서스가 없어지면 고스란히 보이드로 놓인다. 코어가 쉽게 쌓이는 탓에 코어 부스트로 악용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3]

발매 된 이후 룰로 계속 설명을 하고 있었으나, 그럼에도 신탁을 '보이드에서 코어가 늘어났다'고 헷갈리는 유저가 나왔던지라 2022년 5월에 발매되는 계약편부터는 신탁의 텍스트를 '코어 +X한다'라는 식으로 '보이드에서 코어를 놓는다'는 표현 자체를 삭제하는 식으로 처리하게 되었다.

그랑워커 넥서스는 기본적으로 다른 6속성 심볼과는 다른 [ruby(신, ruby=갓)]([ruby(神, ruby=ゴッド)]) 심볼을 갖고 있다. 이 심볼은 [ruby(궁극, ruby=얼티밋)] 심볼과 마찬가지로, 색깔 속성으로 취급하지 않는다.

파일:god_symbol.jpg

6속성 위에 있는 물방울 모양 심볼이 신 심볼이다.

그랑워커 넥서스만이 가지고 있는 효과로 아래의 네 가지 효과가 있다.

2.1. 신탁(코어차지)

[ruby(신탁, ruby=코어차지)] / [ruby(神託, ruby=コアチャージ)]
《[ruby(신탁, ruby=코어차지)]》 〔조건〕
◆ 자신의 대상 조건 카드를 소환/황림/배치/사용했을 때, 보이드에서 코어 1개를 이 넥서스에 놓을 수 있다.[원래는]
◆ 이 넥서스를 배치/전성했을 때, 카드명이 같은 자신의 [ruby(창계신, ruby=그랑워커)] 넥서스가 없으면, 자신의 덱 위에서 3장을 트래시에 놓을 수 있다.
그 중 대상 카드 1장당, 보이드에서 코어 1개를 이 넥서스에 놓는다.

그랑워커 넥서스의 핵심 효과. 처음 배치했을 때 덱 위를 3장 트래시에 놓는 것[5]으로 신탁의 조건에 맞는 카드 수만큼 코어를 이 넥서스에 놓는 효과, 그리고 해당 조건이 필드에 등장하면 마찬가지로 이 넥서스에 코어를 놓을 수 있는 효과이다.

그랑워커 넥서스는 이 효과와 그랑워커 넥서스 대상 효과 외에는 코어를 놓을 수 없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이 효과로 코어를 충당하게 된다. 이 코어를 이용해서 그랑워커 넥서스의 레벨을 올리거나 해당 효과의 코스트로 사용할 수 있다.
신탁의 조건은 주로 코스트, 계통을 제한한 스피릿이 많으며, 종종 브레이브나 얼티밋도 조건에 포함되는 경우도 있다. 드물게 넥서스[6], 매직[7]인 경우도 있다.

2.2. 신기(그랑스킬)

[ruby(신기, ruby=그랑스킬)] / [ruby(神技, ruby=グランスキル)]
【[ruby(신기, ruby=그랑스킬)] : X】 (레벨) (타이밍)
〔이 넥서스의 코어 X개를 보이드에 놓는다〕

해당 타이밍에 그랑워커 넥서스의 코어를 해당 숫자만큼 보이드에 놓는 것으로 발휘하는 효과. 주로 플래시 타이밍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2.3. 신역(그랑필드)

[ruby(신역, ruby=그랑필드)] / [ruby(神域, ruby=グランフィールド)]
【[ruby(신역, ruby=그랑필드)]】 (레벨) (타이밍)

기존 넥서스처럼 해당 조건에 도달하면 필드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효과.

2.4. 전신(그랑포제)

[ruby(전신, ruby=그랑포제)] / [ruby(転神, ruby=グランポーゼ)]
【[ruby(전신, ruby=그랑포제)] : X】 (레벨) (타이밍)
〔이 넥서스의 코어 X개를 보이드에 놓는다〕
Lv1/Lv2BP가 ()인 스피릿으로도 취급하고, [ruby(창계신, ruby=그랑워커)] 넥서스 외로는 파괴되지 않는다.

인디다 깽판의 원흉

주로 인디다의 그랑워커 넥서스가 가진 효과. 해당 타이밍에 이 그랑워커 넥서스를 일시적으로 BP를 가진 스피릿으로도 취급하는 효과.
스피릿이 되기 때문에 어택/블록이 가능해지며, 그랑워커 넥서스로도 취급하기 때문에 그 카드의 신탁/신기/신역도 고스란히 작동한다.
이 효과를 위해 나온 것이 그랑워커 넥서스에 합체할 수 있는 [ruby(신화, ruby=사가)] 브레이브. 이 브레이브와 합체하면 그 브레이브의 심볼과 스피릿/넥서스일 때 가지는 효과를 모두 가질 수 있다.
참고로 넥서스로도 취급하기도 하고, Lv1 유지코어가 0개이기 때문에 전신해서 코어가 0개라도 필드에 있을 수 있다. 이전에 나왔던 스피릿화하는 넥서스가 모두 스피릿으로서의 유지코어를 요구했던 것과는 대조적.

그랑워커 넥서스로서 가지는 내성에 덧붙여, 전신 고유의 내성이 추가되는데 그랑워커 넥서스 외로는 파괴되지 않는다는 효과. 현 시점에서 전신을 발휘한 그랑워커 넥서스를 없애려면 전신 스피릿끼리 BP를 비교하거나, 전신 효과로 막을 수 없는 갓 브레이크, 막을 수 없는 파괴효과[8]를 가진 용성의 사수 류키오스같은 특수한 카드로 없앨 수밖에 없다. 그런데 공식에서 류키오스 이외의 막을 수 없다 효과를 가진 다른 카드 효과로는 전신 상태 그랑워커 넥서스를 없앨 수 없다는 재정을 내려 비판을 받고 있다.[9] 아 카드가 다르다고요!

3. 비판점

기존에 이리 터지고 저리 터져서 필드에 오래 유지할 수가 없어 소위 넥권이 없다고 했던 넥서스에게 강력한 내성을 준 것은 좋지만, 너무 강력한 내성을 주는 바람에 상대는 이 넥서스를 치울 수가 없어 똑같이 그랑워커 넥서스를 배치해서 속도로 싸울 수밖에 없었다. 게다가 그랑워커 넥서스의 신탁 대상이 주로 계통으로 제한되는 탓에, 그랑워커 넥서스가 많이 걸친 계통으로 덱을 짜야 효율이 오르기 때문에 메이저 계통 덱으로 환경을 고착시키는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당장 2018년 4월 드림덱과 신황림편 1장에서 그랑워커 넥서스가 처음 등장했을 때, 계통 : 「성룡」을 지원하는 그랑워커만 무려 3종[10]이었다.

또한 첫 배치시 덱을 3장 트래시로 보낸다는 점에서 트래시를 사용하는 덱에서 덤핑 요원으로 자리잡았다. 황수, 주귀 등 그랑워커 넥서스를 많이 사용하면서 트래시를 많이 이용하는 덱에서 그랑워커 넥서스를 대량으로 전개해서 덱을 무더기로 덤핑해서 리크루트로 원하는 파츠를 집어오는 등의 전술을 발휘하게 되었다.
여기서 가장 날아오르게 된 카드는 기동요새 캐슬 골렘. 본디 필드 유지력이 약했던 넥서스에 의존하던 소환시 효과를 가지고 있던 캐슬 골렘이, 간단하게 필드에 유지할 수 있는 그랑워커 넥서스와, 그 넥서스로부터 코어를 빼올 수 있는 화신 스피릿들의 계방 효과로 인해 쉽게 코어를 벌게 되면서, 8코스트라는 제법 큰 덩치를 가진 캐슬골렘이 아주 쉽게 필드에 나와서, 상대 덱을 기본 15장 갈아버리는 악마가 나온다. 그랑워커 넥서스가 기본적으로 넥서스로도 취급하는 것을 악용한 사례. 이 덕에 캐슬 골렘의 몸값이 미친 듯이 치솟아서, 정규 50탄 기념 캠페인으로 초황림편 3장에서 재록하는 카드 목록에서 BS04 부문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기도 한다.
이를 이용한 덱이 많은 그랑워커 넥서스 + 드로와 덤핑, 리크루트가 쉽고 코어를 많이 벌어올 수 있는 자색 주귀 축 컨트롤 덱.

무엇보다 가장 큰 문제는 필드에 오래 남을 수 있는 경감심볼 요원으로서도 배치코스트가 너무 낮다는 것이었다. 3코스트 2경감 넥서스마저도 풀경감을 받고 1코스트로 충분히 효과를 보면 사기 소리를 듣는 판에, 그랑워커 넥서스는 기본 코스트가 2다. 특히 코스트가 2코스트 2경감일 경우, 선 1턴에서 2코스트 그랑워커 배치 - 1경감 1코스트 그랑워커 배치 - 2경감 0코스트 그랑워커 배치 같은 식으로 초반부터 이득을 볼 수 있는 강력한 내성을 가진 경감요원들을 너무 쉽게 전개해 버린다. 3코스트 이상 가는 사이즈가 큰 그랑워커 넥서스도 있지만 정말 필요한 경우가 아니면 버려지는 신세.

이러한 문제점들 때문에 약 2년 동안(신황림편, 초황림편) 그랑워커 넥서스를 사용하는 덱이 환경을 지배하다시피 했으며, 2020년 전성편이 전개되고 있는 현재에는 그랑워커 넥서스에게 디메리트를 주는 효과나 심볼을 없애는 효과, 파괴 및 바운스가 늘은 탓에 다소 기세가 수그러들긴 했지만, 그랑워커 넥서스를 사용하는 우승덱이 여전히 많은 추세.[11] 공식에서도 그랑워커 넥서스를 아주 크게 메타할 생각이 없는 것도 이 현상에 일조하고 있었다.

2021년을 넘어와서는 그랑워커가 필요한 덱, 필요성이 없는 덱, 있으면 오히려 안 되는 덱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래저래 선택권이 늘었다.

4. 세력별 분류

4.1. 올림

올림 / オリン / Olym

그리스 신화올림푸스 12신을 모티브로 한 그랑워커 넥서스.

설정상 그랑 로로의 신세계(神世界)의 최대 세력이다. 자신들과 필적할 만큼 성장한 세력 에지트와 전쟁중이었다고 한다. 그러던 중 에지트가 우르(그랑로로)를 침략했고 우르에서는 사자를 보내 올림에 도움을 요청하여 함께 싸우게 된다. 최종수단으로 그랑워커 제우스가 그랑워커가 된 방랑자 로로와 합체하여 그랑워커 제우스 로로가 되어 에지트의 최고신 '라'를 쓰러트렸으나, 그후 합체를 풀지 않고 로로를 흡수해서는 올림 중심론을 내세워 패권을 휘두르게 된다.

초황림편에서 알렉스를 위시로 한 진영을 초월한 알렉스 일행이 히키코모리짓 하던 아마하라 최고신 아마테라스를 데리고 와선 깽판치던 제우스 로로를 아마테라스의 힘으로 단숨에 제우스와 로로로 분리하는 데에 성공, 분리의 여파로 더 힘이 약해진 제우스는 일선에서 물러났다. 이후 제우스는 황수들을 데리고 음료수나 빨면서 노후를 보내고 있다고.
각 개별 문서에 갓시커, 화신도 같이 기술 부탁드립니다. 전용 매직과 브레이브가 있는 경우도 부탁드립니다.

4.2. 에지트

에지트 / エジット / Egyt

이집트 신화엔네아드을 모티브로 한 그랑워커 넥서스.
사막에서 탄생하여, 기계의 힘을 이용해서 발전한 세력으로, 올림에 필적할 힘을 가지고 있다.

오시리스가 허신을 이용해서 우르(그랑 로로)를 간접적으로 침공하고 있었고 그걸 구하기 위한 알렉스들의 노력으로 그랑워커 로로가 강림하자 그랑워커는 직접 간섭하면 안 된다는 룰을 어겼다면서, 에지트의 그랑워커들이 직접적으로 그랑 로로에 침공을 시작했다. 이로 인해 이전부터 패권을 겨루던 올림이 그랑 로로의 편을 들었고 마지막에는 그랑워커 제우스 로로가 '라'를 쓰러트리면서 싸움이 일단락 되는 듯 싶었으나, 이번에는 제우스 로로가 올림 중심론을 내세우며 에지트를 역으로 침공, 그랑 로로 침공당시 이쪽의 편을 들어줬던 호루스와 토트를 제외한 나머지를 스피릿화시켜 복속시키고, 호루스를 잠정 지배자로 삼았다.

에지트의 그랑워커들의 과거 이야기가 공개되자 짠내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기계화를 통해서 척박한 환경의 에지트를 가까스로 일으켜세우고 발전해나갔다는 것부터 시작해, 리더인 그랑워커 라가 그토록 기계화와 에지트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던 이유가 원본 신화와는 다르게 라의 아들로 그려진 호루스에게 자랑스럽고 강인한 에지트를 물려주기 위해서였다는 점, 그리고 그 라의 노력이 무색하게 호루스가 올림 편을 들어 배신을 때렸다는 점이 특히 그렇다고.
각 개별 문서에 갓시커, 화신도 같이 기술 부탁드립니다. 전용 매직과 브레이브가 있는 경우도 부탁드립니다.

4.3. 인디다

인디다 / インディーダ / Indida(Hindida)

인도 신화를 모티브로 한 그랑워커 넥서스.
그랑워커 제우스 로로올림 중심론을 내세우며 에지트를 침공 후, 신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선포했을 때, 우르의 그랑워커 알렉스가 도움을 요청하러 간 곳.

음악과 춤으로 모든 것을 결정한다고 한다.

[ruby(전신, ruby=그랑포제)]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그랑워커. 초황림편에서 같이 데뷔한 아마하라와 마찬가지로 주신을 3체로 설정해놓고 그 아바타라에다 그 아내까지 끌어들여 그랑워커로 내주는 데서 아마하라에 비해 압도적인 푸시를 받아 비판을 받았다. 기어이 12체 맞추고 패스트/퓨처까지 내주고 만 올림보다 더하겠냐만
각 개별 문서에 갓시커, 화신도 같이 기술 부탁드립니다. 전용 매직과 브레이브가 있는 경우도 부탁드립니다.

4.4. 아마하라

아마하라 / アマハラ / Amahara

일본 신화를 모티브로 한 그랑워커 넥서스.

그랑워커 제우스 로로올림 중심론을 내세우며 에지트를 침공 후, 신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선포했을 때, 우르의 그랑워커 알렉스가 도움을 요청하러 간 곳. 그랑워커 스사노오가 재밌어 보여서 알렉스와 동맹을 맺었지만..., 그랑 로로의 신세계 중 가장 작고, 가장 오래된 곳이며, 주술로 세계를 다스린다고 한다.

최고신인 그랑워커 아마테라스가 숨어있는 탓에, 2인자인 그랑워커 츠쿠요미가 대행해서 다스리고 있다.

아마테라스를 제외한 창계신 둘의 취급이 미묘하다. 스토리 외적으로도 꾸준히 지원받아 티어권인 아마테라스와 다르게 나머지 둘은 지원을 못받아 현재 2군 축에 속해있고, 스토리 내적으로는 알렉스 일행을 배신때렸다가 아마테라스가 나타나자 움츠러드는 스사노오와 흑막과 내통하며 이득을 취하려다 담백하게 배신당해 버려진 츠쿠요미라던지.

2색의 속성을 취급하는 것을 컨셉으로 잡은 세력으로, 색변환도 2개, 갓시커도 2체, 화신도 2체, 전용 매직도 2종.
단, 그 반동으로 기본 배치 코스트가 3으로 그랑워커 넥서스 중에서는 무거운 축.

같이 초황림편에서 데뷔한 인디다에 비해 딱 3종 나온 그랑워커 넥서스에, 지원 빈도도 적은 축에 속한다.
각 개별 문서에 갓시커, 화신도 같이 기술 부탁드립니다. 전용 매직과 브레이브가 있는 경우도 부탁드립니다.

4.5. 우르

우르 / ウル / Uru

방랑자 로로그랑워커 로로로서 그랑 로로의 신세계에 새로 만든 신생세력. 그랑 로로의 기존 주요인물인 케이, 마나카, 안타크 등이 속해 있다.

…는 것은 스토리상의 이야기이고, 발매 카드상으로는 위 세력들 외의 그랑워커를 분류하기 위해 만든 계통이다. 위의 주요 인물 외에는 주로 역대 배틀 스피리츠의 등장인물들이 그랑워커 넥서스로 나왔을 때 부여된다. 위에 있는 세력들은 보통 [ruby(신, ruby=갓)] 심볼이 특정 색 심볼로도 사용이 가능한 경우가 많지만, 이 세력에 속한 카드는 보통 심볼이 변환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인 덱에서는 사용이 조금 힘들다.

다만 신황림편 이후에는 갓 심볼 경감을 가진 카드도 많이 늘어서 쓰려고 하면 못 쓸 것은 없지만, 특정한 계통이 날아올랐을 때 외에는 잘 사용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물론 주요 인물들로 구성된 그랑워커 넥서스의 경우는 배틀 스피리츠의 최고레어도인 XX레어[12]를 먹고 나오며, 효과도 걸맞게 좋게 나온다.

* 어린 그랑워커 로로
* 그랑워커 로로
* 그랑워커 알렉스
* 바신 톳파
* 일번성의 레이
* 그랑워커 알렉스
* 히노보리 하지메
* 렛카 유키무라
* 그랑워커 안타크
* 그랑워커 단
* 격돌왕 단
* 그랑워커 마나카
* 그랑워커 케이
* 바신 단
* 월광의 바로네
* 그랑워커 리리아
* 그랑워커 그렌
* 하늘을 나는 그랑워커 알렉스
* 그랑워커 제우스 로로[13]
* 그랑워커 알렉스 로로[14]

* 브링거
* 호무라 토시이에
* 타츠미
* 효도 켄조
* 고디 다인
* 호료쿠인 카네츠구
* J
* 메이 메리해더
* 크래키 레이
* 스즈리 히데토
* 스이렌
* 비올레 마이
* 타츠미 키마리
* 모모세 카지츠
* 쿠사카 치히로
* 새벽의 명성의 에리스
* 라이라 에이프릴
* 키키 베레시아
* 쿄카
* 군조 소운

* 가르도스 란달
* 이계왕
* 대육천마왕
* 텐마 노부나가
* 타이가 카즈야

* 시노미야 마이
* 쿠로다 칸나
* 마이선샤인

* 작열의 제로
* 백은의 제로
* 질풍의 제로
* 자전의 제로
* 감벽의 제로
* 섬광의 제로

* 츠루기 타테와키
* 백야왕 야이바
* 모가미 슌타
* 요쿠 알바트로사
* 비올레 마이 -마족 사이드-

* 모브 학원 교복 갈레트 레보
* 갈레트 레보
* 발트 파크스
* 청색 코어의 히카리누시 발트 파크스
* 브랜든
* 비자르가 벨라지오
* 라임

* 갈레트 레보 (배틀 스피리츠 미라쥬)
* 백색 코어의 히카리누시 갈레트 레보
* 모모세 유키 (배틀 스피리츠 미라쥬)
* 린 지브르

4.6. 그 외

이 외에, 계통 : 「[ruby(창계신, ruby=그랑워커)]」를 가지고 있지만 위 세력에 포함이 안 되어 있는 카드도 있다.
주로 초황림편이 끝난 후에 나온 전성편 이후의 그랑워커나, 혹은 본편 부스터 외의 콜라보 부스터 등에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 계통 : 「기환」을 가진 카드

- 계통 : 「내제」을 가진 카드

- 제논자드 콜라보

- 디바 부스터 출신

- 아이카츠! 콜라보

- 가면라이더 시리즈 콜라보

- 디지몬 시리즈 콜라보

- 울트라맨 시리즈 콜라보

- 토호괴수 시리즈 콜라보

- 건담 시리즈 콜라보

- 신세기 에반게리온 콜라보

- 그 외

[1] 배틀 스피리츠의 룰상, 보통 텍스트에 계통 : 「[ruby(창계신, ruby=그랑워커)]」을 가진 넥서스라고 적어야 하지만 직관성을 위해서 그냥 [ruby(창계신, ruby=그랑워커)] 넥서스라고 적어 버린다. 덕분에 룰에 혼동이 오는 경우가 많다. 다른 예시로는 디바.[2] [ruby(전신, ruby=그랑포제)]할 수 있는 그랑워커 넥서스의 경우는 이 넥서스/스피릿이라고 적힌다.[3] 미신 메제드의 효과 텍스트에 이 사항이 적혀 있었는데, 룰 개정으로 인해 이 카드의 효과 외로도 그랑워커 넥서스가 없어질 경우에도 그 위에 놓인 코어는 전부 보이드로 간다는 것으로 확정되었다.[원래는] 원래는 "놓는다"였지만 룰 개정으로 인해 임의효과로 바뀌었다.[5] 트래시에 놓는 효과라서 덱 파기 메타에 걸리지 않는다. 얼티밋 트리거처럼.[6] 스즈리 히데토 등[7] 그랑워커 아프로디테[8] 【용사격】BP20000 이하의 스피릿/얼티밋을 파괴한다. 이 【BP파괴효과】는 어떤 효과로도 막을 수 없다.[9] 공식 홈페이지의 카드 Q&A '카드의 효과 범용 :【전신】편」Q&A22의 답변. 【전신】에 의해 스피릿으로도 취급 되는 창계신 넥서스의 경우,【용사격】이외의 창계신 넥서스를 포함하지 않는 스피릿을 대상으로 한 효과는 받지 않습니다.[10] 바신 단, 츠루기 타테와키, 그랑워커 아폴로온[11] 사실 그랑워커 넥서스를 사용하는 덱이 줄은 것은 그냥 유저들이 최신 환경인 전성 덱으로 많이 갈아타서인 것을 생각하면, 그랑워커 넥서스가 미친 듯이 약화된 것은 아니다. 여전히 쓸 만한 덱들이 즐비하며, 최신 환경에서 얼마든지 싸울 수 있다.[12] 제작진 공인, 발매 후 2년 내로는 재록하지 않는 레어도이다.[13] 제우스가 로로를 흡수해서 탄생한 그랑워커.[14] 제우스로부터 로로를 분리해서 알렉스와 융합한 그랑워커.[15] 배틀 스피리츠 최초로 배우의 실사 스틸샷을 그대로 사용한 카드. 기존 카드 중에서는 배틀 스피리츠 카리스마나 COWCOW 등의 실사를 사용한 카드가 있기는 했지만.[16] 단 쿠로토 신에 이어서 2번째로 배우의 실사 스틸샷을 그대로 사용한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