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9 14:04:38

징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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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정의3. 목록
3.1. 스포츠
3.1.1. 축구3.1.2. 야구3.1.3. 농구3.1.4. 배구3.1.5. 기타
3.2. 연예계3.3. 예능 프로그램3.4. 웹툰3.5. 게임3.6. 정치3.7. 역사3.8. 창작물3.9. 기후3.10. 기타
4. 여담5. 관련 문서

1. 개요

징크스(Jinx)는 불길한 징후, 불운 등을 뜻하며 통상적으로는 "꼭 이 일만 하면 일이 제대로 안 풀린다", "이건 꼭 이렇게 되더라"는 관념을 이르는 말로 쓰인다.

2. 정의

어원은 일반적으로 딱따구리의 일종인 개미잡이라는 새에서 찾는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이 새를 점치는데 사용했는데, 머리의 생김도 그렇고 움직이는 것도 뱀과 같다고 불길한 새로 취급했다. 이 새의 그리스어 이름이 junx, 라틴어가 jynx이다.

미신이라는 뉘앙스가 담긴 단어이므로 "밥을 안 먹으면 배가 고파진다"처럼 객관적으로 인과 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현상은 징크스라고 볼 수 없다. 예컨대 "밥을 안 먹고 경기를 관람하면 내가 응원하는 팀이 지더라."라는 식의 주관적인 느낌이 징크스의 예시다. 반복적으로 적중되면 편견 및 고정관념이나 불문율진화하기도 한다. 심리학에서는 잘못된 조작적 조건형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미신적 행동의 일종으로 본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SF라는 소재를 쓴 영화나 게임은 쪽박찬다"든가[1] "모 스포츠의 A팀은 다른 건 몰라도 꼭 B팀하고 시합할 땐 반드시 진다", "시험기간만 괜히 이것저것 신경쓰여서 공부가 안된다" 등의 징크스가 있다.

스포츠 쪽에서 특히 자주 거론되는데, 웬만한 선수들은 모두 사소한 미신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경기에서의 심적 부담을 '난 오늘 어떤 징크스적인 행동을 하지 않았으니 이길 수 있다'라는 식으로 완화할 수 있기 때문. 비단 선수 뿐만 아니라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항상 작위적이고 잡다한 징크스를 제조하는 편. 일부러 관계자가 의도적으로 화제 조성을 위해 지어내서 언급한다. 심지어 e스포츠 대회조차도 항상 징크스 범벅이다.

사실 대부분의 징크스는 통계학적으로 분석하면 그다지 특별할 것 없는 일인 경우가 많다. 특히 '예외가 있는 징크스'는 특이도가 급락하곤 한다. 그럼에도 징크스가 이렇게 장안에 자주 회자되는 것은 언론 탓이 크다. 자사 기사의 클릭수를 늘리기 위해 시덥잖은 징크스도 샅샅이 갖고 오기 때문. 가장 문제되는 건 축구인데, 나무위키의 축구 대회 관련 문서만 봐도 별의 별 하찮은 통계라 하기조차 민망한 것들조차 그냥 무조건 징크스라 칭하는 경우가 엄청나게 많다. 그냥 3번 연속으로 패배한 것도 단지 년 단위로 열리는 대회라면 상대방 팀에 어떠한 억지 규칙성이라도 우겨넣어서 징크스라고 우기는 건 예사인 수준. 이런 식이면 우연히 리그에서 홈 또는 원정 3연패만 해도 바로 징크스(?)가 된다. 실로 축빠들만의 병맛나는 악폐습이라 할 수 있다. 얼마나 병맛인지 직접 보고 싶다면 월드컵 관련 문서 아무데나 들어가서 징크스로 검색해 보자. 어떤 문서를 열람해봐도 우루루 쏟아지는 징크스라는 단어의 향연을 볼 수 있다.

다만, 징크스 자체로만 보면 억까스러울 때가 많지만 그럼에도 경기를 직접 뛰는 선수들이나 응원하는 팬들에게 화자가 잘 되는 이유는 수많은 전세계 언론사들이 기사를 클릭을 유도하기 위해 자극적으로 글을 쓰거나 뉴스 영상으로 내보내기 때문인데, 예를 들어서 A국가가 B국가보다 월드컵에 훨씬 더 많이 진출했고 피파랭킹도 높다고 치자. 그러면 누구나 봐도 A국가가 실력이 우위에 있다는 것을 판단을 내릴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A국가가 B국가와 월드컵 본선진출 여부를 가르는 아주 결정적인 예선경기나 플레이오프에서 패배해서 탈락했다고 예를 들어보자. 그렇게 되면 수많은 A국가 언론사들은 그 국가의 감독이나 선수들을 질타가 쏟아지고 거기다 SNS와 인터넷이 발달한 현대사회의 경우 단순히 자국 여론뿐만 아니라 해외 여론까지 파악할 수 있게 되어서 A국가의 감독이나 선수단들은 극심한 심리적 압박을 받게 된다. 오히려 자국 언론사나 팬들이 '이번에도 B국가한테 또 지면 가만 두지 않을 것이다'라는 팀킬 수준의 무언의 압박을 계속 받으니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 밖에 없고 A국가 국대선수들이 B국가 국대선수를 또다시 만날 때 지나치게 공격적으로 하거나 지나치게 수비적으로 하다가 역습을 맞게 될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이다.

경기가 안 풀리고 패색이 짙어지면 언론사에게 질타를 받을 걱정하는 선수들이 하나 둘 늘어나니 제 실력을 발휘하기 힘들어지고 옆에 같이 뛰는 선수들에게도 짐이 되어 여파가 눈덩이처럼 커져가는데 어떻게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즉, 징크스라는게 반드시 선후관계가 정해진 진리라기 보다는 정말 반드시 이겨야 하는 중요한 승부처에서 하필 B국가를 만났을 뿐이고 그 경기를 패배를 당한 이후에 해당 언론사들과 팬들이 마치 지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근거도 없이 과대해석을 하고 떠들어 댄 것이 그저 징크스라는 것으로 작위적으로 만든 개념에 불과하다.

그렇기 때문에 특정 국가에서 유독 중요한 승부처에서 패배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고 싶으면 언론사들이 관심을 끌기 위해서 노골적이고 자극적인 기사와 뉴스를 보내는 것을 자제하고 있는 팩트만 전달하면 된다. 동시에 팬들도 성숙한 응원문화를 만드는 것도 중요한데, 그렇게 되기위해서는 언론사들이 우선적으로 과대해석을 지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게 오히려 그라운드에서 뛰는 선수들의 멘탈을 회복시키는데 훨씬 도움이 되는 일이며, 다음 경기 때 지난 번에 뼈아픈 패배를 안겨준 팀을 만나더라도 심리적 부담을 가지지 않고 오로지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게 해 준다.

사실 스포츠계라는 것이 워낙 객관적인 실력 외에 운이나 컨디션 등 다양한 요소가 많은 지라, 이들을 극복하기 위해 온갖 징크스를 선수들 스스로 만드는 편이다. '루틴'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일종의 자기최면과도 같은 버릇. 또한 큰 수의 법칙, 비둘기 집의 원리 같은 징크스도 많이 있다.

3. 목록

3.1. 스포츠

3.1.1. 축구

3.1.1.1. 여자 축구
  • 대한민국
    • 조별리그 전패 징크스: 조별리그에서 탈락할 땐 무조건 전패로 탈락한다는 징크스다. 2003년과 2019년 두번 모두 전패로 탈락했으나 2023년 독일과의 무승부로 깨졌다.
    • 조별리그 1차전 무득점 패배 징크스: 조별리그 1차전에서 무조건 무득점으로 패배한다는 징크스.
    • 조별리그 탈락시 무조건 1득점: 조별리그 탈락시 무조건 1득점만 하고 탈락한다는 징크스인데, 2003년과 2019년엔 노르웨이 상대로. 2023년엔 독일 상대로 1득점을 했다.

3.1.2. 야구

3.1.3. 농구

  • 서장훈 - 반바지를 입고 경기장에 온 날 승리한 이후 아무리 추워도 경기장에 반바지를 입고 온다고 한다. 자유투시 꼭 열번 공을 튕겨야 하며 이게 실패하면 심판에게 성질내며 다시 공을 줬다 받아서 쏜다고. 참고로 심판에게 공을 받은 이후 10초내에 쏘지 않으면 바이얼레이션이다.
  • 빌 러셀 - 경기 전 구토. 그는 경기 전에 꼭 구토를 해야만 경기가 잘 풀렸다고 하며, 감독인 레드 아워백부터 러셀이 토하지 않으면 그가 토할 때까지 팀연습을 중단하고 기다렸다고 한다. 동료 존 하블리첵은 러셀이 토하는 소리가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었다고...
  • 마이클 조던 - 유니폼 안에 노스캐롤라이나 시절 입었던 반바지를 항상 겹쳐입는다.

3.1.4. 배구

  • 고유민의 저주 - 현대건설 선수였던 고유민이 2020년 7월 31일경에 숨진 채로 발견이 되었는데, 그 원인은 바로 구단의 갑질 때문이었다고 한다.[8] 이러한 사실이 전해지자 배구 팬들은 현대건설에 대한 이미지가 반감되기 시작했고, 이 사건 이후에 치러진 20-21 시즌에서는 최하위,[9] 21-22 시즌에는 단독 선두였음에도 코로나 19로 인한 포스트시즌 중단,[10] 22-23 시즌에는 2위로 포스트시즌에 진출했음에도 한국도로공사와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무기력하게 2전 전패로 챔프전 진출이 좌절되었다.[11] 이에 배구 팬들은 고유민을 사망케 한 업보라면서 '고유민의 저주'가 씌여서 그렇게 된 거라고 조롱했다. 그러나 23-24 시즌에서는 저주를 깨부수기 위해 절치부심하여 데려 온 용병 모마의 맹활약에 힘입어 통합우승을 차지, 그토록 지속적으로 괴롭혀오던 고유민의 저주 징크스로부터 마침내 자유로울 수 있게 되었다.이쯤되면 구단은 저주를 깬 모마에게 고마운 마음으로 상당수의 많은 연봉을 지급하는 것이 당연하다.
  • 권순찬의 저주 - 보통 감독이 경질되면 성적 부진으로 경질되는 것은 당연하지만, 권순찬 전 감독은 그런 거 없이 자신만의 철학으로 팀을 제법 잘 이끌어왔다. 그 결과 강제로 경질 당하기까지는 14승 4패라는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 이 정도면 무난하게 팀을 이끌어도 될 법한데, 구단이 권순찬을 그야말로 뜬금포급으로 경질시켜 버렸다. 이로 인해 팀 내분 사태까지 일어났으며, 이후 권순찬 후임 감독이 바로 지금의 아본단자 감독이었다. 이후 2023 챔프전 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2승을 앞서간 다음 통합우승까지 단 1승을 남겨두었지만, 이후에 거짓말처럼 연패를 당하며 리버스 스윕. 결국 자신들의 홈인 삼산체육관에서 도로공사의 챔피언결정전 우승 파티를 지켜봐야만 했다. 이를 두고 배구 팬들은 '권순찬의 저주가 씌여서 우승을 못한 것'이라며 조롱과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12] 23-24 시즌 V-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는 말그대로 '저주 VS 저주에서 어떤 팀의 징크스가 깨질까?'가 이번 두 시리즈의 공통점이자 관전포인트였는데, 흥국생명이 단 1승도 못 건지고 3전 전패 굴욕을 당하며, 상대팀의 징크스인 고유민의 저주가 깨지는 모습을 지켜봐야만 했다. 그리고 흥국생명의 징크스인 권순찬의 저주는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3.1.5. 기타

  •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징크스 -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커버에 나온 팀이나 선수들은 불운을 겪게 된다는 내용이다. 미국에선 나름 유명한 징크스로 2017년 LA 다저스는 8월자 커버에 "역대 최고 팀?"이란 제목과 함께 커버에 실렸다가 다음 22경기 동안 17경기를 패배하고 우승에 실패했다. 톰 브레디 역시 커버에 실렸다가 바로 다음주에 패배했으며, 3명의 NFL선수들이 커버에 실렸다가 시즌아웃급 부상을 입었다. 물론 모든 징크스가 그렇듯이 예외도 많다. 마이클 조던은 무려 50번이나 커버에 실려 역대 최고수치를 기록했으나 관련된 불운을 겪은 적이 없으며, 스테판 커리, 카이리 어빙 역시 커버에 실린 해에 우승했다.출처
  • JTBC의 저주
  • 배기완의 저주: SBS 배기완 캐스터가 중계하는 올림픽 경기에서 씨 성을 가진 대한민국 선수에게 예기치 못한 불운이 터져 중국에게 금메달을 내준다는 징크스.
    • 2008 베이징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결승전에 출전한 성현은 중국 관중들의 무개념 소음응원으로 집중력이 흔들려 4번이나 8점을 쏘는 난조 끝에 단 1점차로 중국의 장주안주안에게 금메달을 내주어 1984 로스앤젤레스 올림픽부터 이어내려온 대한민국 여자양궁 올림픽 불패신화가 깨졌다.
    • 2012 런던 올림픽 수영 남자 자유형 400m에 출전한 태환은 조1위, 전체 4위로 예선을 통과한 듯했으나 석연치않은 실격판정으로 멘탈이 무너졌다. 우여곡절 끝에 결승에 진출했지만 심적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중국의 쑨양에게 금메달을 내주었다.
    •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 출전한 승희는 1레인에서 스타트를 잘 끊고 선두로 나서 이 종목에서 대한민국 최초로 올림픽 금메달이 유력했다. 그러다가 뒤따라오던 이탈리아의 아리안나 폰타나와 영국의 엘리스 크리스티가 몸싸움을 하다 넘어지는 과정에서 크리스티가 박승희를 밀어 넘어뜨렸다. 이 셋이 넘어진 틈을 타 중국의 리젠러우가 유유히 선두로 나서 어부지리 금메달을 땄고 박승희는 동메달에 그쳤다.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골프에 출전한 인비는 마지막 4라운드 10번홀에서 티샷을 워터헤저드에 빠뜨리며 중국의 펑샨샨에게 추격을 허용했으나 이후 압도적인 기량으로 이 징크스를 보기 좋게 깨뜨렸다.
  • 크리스의 저주: 한국어 표기 기준으로 성명에 크리스라는 글자가 들어가는 외국 선수가 대한민국 선수를 다치게 한다는 징크스. 대표적으로 축구의 크리스티안 비에리에게 김태영이, 야구의 크리스 코글란에게 강정호가, 쇼트트랙의 엘리스 크리스에게 박승희가 당했다. 그리고 부상은 아니지만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축구 뉴질랜드전에서 크리스 우드에게 결승골을 얻어맞았다. 이러다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에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도?[13]
  • 콩진호(콩라인)
  • 기계체조의 도마: 러시아의 데니스 아블랴진 선수는 2012 런던 올림픽 은메달 이후 매번 한민족 선수에게 금메달을 내주고 있다.[14]
  • UFC 누르마고메도프 하빕 VS 토니퍼거슨 5차전이 유명한데 UFC 측에서 이둘의 경기성사를 매번 실패했고 결국 마지막 5차전엔 코로나가 터져 끝까지 경기를 치르지 못했다. 팬들 사이에선 6차전엔 세계멸망이 이뤄지는 것 아니냐는 풍문이 돌 정도.
  • 모터스포츠의 징크스 - 블랙 리버리 징크스 & 특전 리버리 징크스. 검은색 리버리를 적용하거나 일부 경기에 한해서 특전 리버리를 사용하여 경기에 참여하면, 해당 경기 혹은 시즌 내내 저조한 성적을 내게 된다는 징크스. 다만 2018년 르망 24시에서 포르쉐가 이 징크스를 깨고 GTE-PRO 클래스에서 우승했고[15], 2020년 포뮬러 1에서 메르세데스가 이 징크스를 깨고 드라이버와 컨스트럭터 챔피언십을 모두 석권하였음에도[16] 현재까지 유효하고 있는 징크스다.
  • 바비 레인의 저주: 1958년 10월, NFL 디펜딩 챔피언 팀인 디트로이트 라이언스는 팀의 전성기를 만들어낸 리그의 인기 스타 중 하나였던 쿼터백 바비 레인을 트레이드로 내보냈다. 레인은 구단을 떠나며 "앞으로 50년간 디트로이트는 우승을 하지 못할 것"이라는 말을 남겼고, 이후 라이언스는 참혹하게도 현재까지 플레이오프에서 단 1승만을 거두었고 우승은커녕 결승 진출조차 하지 못했다.
  •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1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에는 여러가지 징크스가 존재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3.2. 연예계

  • 3의 저주
  • 11월 괴담
  • 27세 클럽
  • 마의 16세
  • 성룡: 성룡이 CF를 맡으면 해당 상품이나 기업은 망하거나 악재가 겹친다는 징크스가 있다. 이 때문인지 그는 광고 출연 제의를 받을 때마다 그 광고에 출연할지 말지 신중하게 결정한다고... 물론 이 징크스를 피한 회사도 많다.
  • 차인표: 차인표가 출연하는 영화는 무조건 망한다.
  • 히가시하라 아키: 그녀와 엮인 사람이나 회사는 온갖 불행한 일을 당하고 그녀가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어떤 인물이나 장소를 언급하면 그 인물이나 장소가 불행한 일에 휘말린다고 한다.
  • 신인상의 저주: KBS 연예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은 개그맨은 이후 커리어가 내리막이라는 것. 위의 소포모어 징크스와도 상통한다.
  • 씨네21: 당해 기대작 상위권으로 점찍은 작품들은 거의 실패했고, 오히려 그보다 낮은 순위를 받은 작품들은 평타 이상으로 흥행했다. 당장 2021년 기대작 1위인 지리산은 역대급 폭망작으로 처박혔고, 2022년 기대작 1위인 외계+인 1부는 기대에 비해 평작이라는 평을 받았고 흥행에 실패했다.
  • 아이돌 7년 징크스: 데뷔한지 7년이 되었거나 활동 7년 차가 된 아이돌 그룹들이 멤버탈퇴가 발생하거나 해체되는 일을 말한다. 사실 이건 자연스러운 일로, 공정거래위원회 표준약관에 따라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 기간이 7년이기 때문.[17]
  • ㅅ자가 들어가는 가수들, 가수는 노래 따라간다

3.3. 예능 프로그램

3.4. 웹툰

  • 강풀: 강풀 원작이 영화화되면 망한다는 것. 아파트, 바보 등이 처참하게 망했지만 이웃사람과 그대를 사랑합니다가 호평 속에서 제법 흥행함으로 이젠 깨졌다.
  • 양영순: 양영순이 작품을 제시간에 업로드하면 전세계적인 재앙이 발생한다는 것.
  • 주호민의 저주: 일명 파괴왕 주호민
  • 샤다라빠의 저주: 샤다라빠가 웹툰에서 언급한 팀이나 선수는 하향세를 탄다는 저주.

3.5. 게임

3.6. 정치

3.6.1.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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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미국

  • 미국 대선 오하이오 징크스: 위와 비슷하며 2016년 대선까지 오하이오 주를 뺏긴 후보는 당선되지 못했다.[25] 2020년 대선에서 조 바이든이 오하이오 주에서 졌으나 당선되어서 징크스가 깨졌다.
  • 테쿰세의 저주: "20년마다 0년해에 당선되는 미국 대통령은 모두 임기 중에 죽는다" 라는 뜻이다. 이 저주는 1840년부터 무려 120년 간 치사율(?) 100%를 기록했으나 로널드 레이건이 깬 이래로 추가 사례는 나오지 않고 있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 지미 카터의 저주: 특이하게 본국인 미국 대신 한국에서 유명한 징크스. 지미 카터가 대통령이었을 때부터 퇴임 이후까지도 세계 각국의 지도자들, 특히 독재자들을 활발하게 만나고 다닌 것을 두고 "지미 카터가 만나는 독재자들은 다 죽는다"는 내용의 징크스가 생겼다.
  • 41대 조지 H. W. 부시를 시점으로 미국 대통령은 공화당과 민주당이 번갈아 배출하고 있다.

3.7. 역사

한국의 사례
* 고려 - 태조 왕건이 918년 고려를 건국후 75년 뒤인 993년에 제1차 여요전쟁이 발발함.
* 조선 - 태조 이성계가 1392년 조선을 건국후 63년 뒤인 1453년에 계유정난이 발생함.[28]
* 대한제국: 1897년 칭제 이후 64년 뒤인 1961년에 군사반란이 일어남.
* 대한민국: 1945년 광복 이후 70년 뒤인 2015년에 2015년 메르스 사태가 터짐. 1919년 임시정부 탄생 이후 60년 뒤인 1979년에 대통령이 암살됨.
해외의 사례
* 일본 제국 - 1868년 대정봉환 이후 77년 뒤인 1945년에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망함.
* 독일 제국 - 1871년 독일 통일로 제국 수립 이후 70여년 뒤인 1945년에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망함.[29]
* 미합중국 - 1790년 미국 독립 이후 70여년 뒤인 1860년에 남북전쟁이 발발함.
* 소련 - 1922년 소련 수립후 70여년 뒤인 1992년에 소련이 붕괴함.
* 한나라 - 기원전 202년 건국, 60여년 뒤 즉위한 황제가 한무제인데 이 사람이 문경지치를 끝내버렸다.
* 동진 - 317년 수립, 60여년 뒤 비수대전이 벌어진다.
* 당나라 - 618년 건국, 70여년 뒤 측천무후에 의해 일시적으로 멸망한다.
* 중화인민공화국 - 1949년 정부 수립후 70여년 뒤인 2022년에 외교적 고립 및 상하이 봉쇄로 인하여 대규모 소요사태 발생[30]
* 원나라 - 1270년 건국 이후 70여년 뒤인 1340년대부터 홍건적의 발흥 및 황위 계승 투쟁으로 인하여 쇠락기에 돌입.
* 프랑스 제3 공화국 - 1870년 정부 수립 후 70여년 뒤인 1940년에 나치 독일의 침공으로 파리가 함락됨.[31]
* 몽골 인민 공화국 - 1922년 정부 수립 이후 70여년 뒤인 1991년에 동구권 붕괴로 인하여 정부가 붕괴되고 몽골국으로 체제가 전환.
* 후 레 왕조: 1427년 건국, 딱 70년 뒤 레 성종이 사망하는데 그의 사후 후 레 왕조는 망국으로 향해간다.
* 막 왕조: 1527년 건국, 60여년 뒤 후 레 왕조 부흥세력에게 실질적으로 멸망한다.

3.8. 창작물

  • 은하영웅전설 = 730년 마피아의 일원인 프레드릭 재스퍼에게는 승승패 징크스가 있어서 세 번을 싸우면 두 번을 연달아 완승하고 다음에는 반드시 완패했는데 이 때문에 이 징크스에 익숙해진 병사들은 재스퍼가 질 타이밍이 되면 미리 유언장을 쓰거나 절망감에 빠져서 탈영 시도를 하기도 했다. 재스퍼 본인도 이를 인지하여 어중간한건 어울리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고 제2차 티아마트 회전에서는 재스퍼가 지휘관인 애쉬비에게 이번엔 자신이 이길 순번이니 자신을 최전선에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애쉬비도 재스퍼의 요구를 들어줬다. 그 말대로 제2차 티아마트 회전은 동맹군은 최고 지휘관인 애쉬비가 전사하긴 했지만 상대인 제국군은 장성만도 60명이 전사하는 대패를 겪었다. 그 외에 골덴바움 왕조에서는 칼과 루트비히라는 이름은 잘 사용하지 않았는데 제위계승을 하지 못하고 좌절된 사례가 너무 많아서 기피하였다고 한다. 실제로 이름만 언급되는 프리드리히 4세의 황태자의 이름이 루트비히인데 이름값인지 아버지보다 먼저 숨졌다.

3.9. 기후

  • 슈퍼문: 슈퍼문이 뜨고난 전후로는 각종 재해가 발생한 경우가 대다수이다.
  • 12월 태풍 징크스: 2010년대 이후로 12월에 발생하거나 활동한 태풍들은 극일부를 제외한 대다수가 제명되었다.[32][33]

3.10. 기타

4. 여담

5. 관련 문서



[1] 물론 SF도 한국 뿐만 아니라 외국에서 어지간히 잘 만들지 않으면 망하기 쉬운 장르고, SF 게임은 스타크래프트민속놀이에 들 정도로 대흥행하고 그 외에도 오버워치가 흥행함으로써 이미 징크스가 깨졌다.[2] 루카 모드리치가 깼다.[3] 2004-05시즌 웨스트 브롬, 2013-14시즌 선덜랜드, 2014-15시즌 레스터 시티, 2022-23시즌 울버햄튼 원더러스만이 이 기록을 깼다. 특히 레스터 시티는 크리스마스 최하위를 기록하고도 생존하더니 그 다음 시즌에 우승했다.[4] 홈이면 8강[5]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칠레, 콜롬비아를 한 번 이상씩 이겨봤는데 어째서인지 본선에 못올라오고 있다.[6] 특히 2007년 대회부터 5회 연속으로 토너먼트 첫 경기부터 연장을 치렀다.[7] 부처님오신날과 크리스마스가 둘 다 평일인 해에는 월드컵 16강 진출에 실패한다는 징크스.[8] 여동생의 증언에 따르면, 구단 측의 의도적 따돌림, 운동 제외, 사기행각 등을 언급하며, "감독이 투명인간 취급한다", "나랑 말 한마디 제대로 한 적 없다" 등의 이야기를 전하며 구단 측에 의한 괴롭힘 피해를 호소했다. 또한 트레이드를 해준다고 해놓고는 6월까지 연봉 지급도 하지 않은 사상 초유의 대기업 사기극을 벌였다고 현대건설을 비난했다.[9] 이에 현대건설은 고유민을 간접적으로 사망케 한 원흉 이도희를 경질하고, 여자 국가대표팀 수석코치를 지냈던 강성형 감독을 선임하였다.[10] 한국도로공사에게 패하기끼지 12연승을 달성했고, 이후 연승을 달리다가 또 한 번 연승브레이커 팀 한국도로공사에게 패하기까지 15연승을 달성했다. 그러나 페퍼저축은행과 IBK기업은행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시즌 중단일이 28일을 초과함에 따라 시즌 조기 종료가 되면서 통합우승의 기회를 날려야 했다.[11] 팀의 핵심이자 주포인 용병 야스민의 허리 부상, 팀의 핵심 리베로 김연견의 발목 인대 파열 부상으로 인해 완전한 전력으로는 경기를 할 수가 없었다.[12] 기자들조차도 흥국생명의 준우승 소식을 접하고는 이를 경질의 업보 또는 권순찬의 저주라고 평했다.[13] 정작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대한민국전에서 나사가 빠진 플레이로 대한민국의 승리와 16강 진출의 숨은 주역(?)이 되었다.[14] 2012 런던 올림픽 양학선,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리세광, 2020 도쿄 올림픽 신재환.[15] 정작 그 포르쉐도 2020년과 2023년 르망 24시에서 다시 특전 리버리를 씌우고 출전했으나, 제대로 경기를 망치고 말았다.[16] 당연하게도 아예 차량의 압도적인 성능으로 징크스 자체를 무시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 이후로 메르세데스는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17] 물론 SHINee, BIGBANG, 신화, 브라운아이드걸스 등의 예외도 있다.[18] 대표적으로 UFC2 표지모델을 했던 론다 로우지. 론다 로우지는 2015년 11월 15일 열린 UFC 193 대회에서 홀리 홈에게 KO패를 당해 여성 벤텀급 타이틀을 상실했다.[19] 옐로, 블랙, 레드, 화이트, 퍼플, 그린, 블루, 오렌지.[20] 어웨이크가 나오기 전까지 가장 악평이 많았던 광고다.[21] 당장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언리미티드와 비교해도 태그2가 월등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가뜩이나 태그2는 구세대 게임이었다.[22] 얼마나 심각했냐면 당시 커뮤니티에서는 14 앤디를 철권 2에 위화감 없이 합성한 짤이 나돌며, 세간에서는 PS2 게임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23] 출시 당시. 지금은 패치가 거듭되면서 상황이 나아졌다.[24] 당시 신데걸이 시오미 슈코, 이브 산타클로스로 신데걸이 되면서 성우배정 받았다.[25] 다만 그 이전에 1944년 대선(프랭클린 루스벨트 4선)과 1960년 대선(존 F. 케네디)에서는 오하이오에서 졌다.[26] 냉전은 미국과 소련의 직접적인 충돌이 없었으므로 제외한다.[27] 수도인 모스크바에서 고작 30km까지 접근했다.[28] 공교롭게도 계유정난 이후로 태종 대 부터 문종 대까지 이어져오던 조선의 전성기는 종말을 맞이하게 된다.[29] 독일 제국나치 독일은 다른 체제이긴 하나 사실상 현대의 독일로 이어져오는 체제의 연장선이므로 기재함[30] 천안문 6.4 항쟁이래 최초로 대규모 소요사태가 발생하고 민심이 악화됨.[31] 프랑스 침공 참조[32] 2010년대 이후로 12월에 활동한 태풍들중 제명되지 않은 이름은 2012년 우쿵, 2014년 하구핏, 장미, 2020년 크로반, 2022년 파카르 총 5개밖에 되지 않는다.[33] 다만 큰 피해가 아님에도 제명된 경우가 있다. 대표적으로 크리스마스에 필리핀을 강타한 녹텐, 판폰 등이 그 예이다.[34] 정확히는 Jynx며 발음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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