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12 17:48:13

이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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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55616f><colcolor=#fff> 이동욱
李棟旭[1]|Lee Dongwook
파일:이동욱프로필1.jpg
출생 1981년 11월 6일 ([age(1981-11-06)]세)
서울특별시 도봉구 쌍문동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85cm, 72kg, B형[2]
가족 부모님, 여동생 이성희(1984년생)[3]
학력 한신초등학교 (졸업)
백운중학교 (졸업)
신일고등학교 (졸업)[4]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 / 중퇴)
중부대학교 (언론방송예술학 / 중퇴)
종교 무종교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
(2009년 8월 24일 ~ 2011년 6월 20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
데뷔 1999년 MBC 단막극베스트극장 - 길 밖에도 세상은 있어〉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일본 파일:스타쉽엔터테인먼트 심볼.svg파일:스타쉽엔터테인먼트 심볼 화이트.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시나 웨이보 아이콘.svg 파일:다음 카페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서명 파일:이동욱 서명.svg

1. 개요2. 상세
2.1. 성장 과정2.2. 학창 시절
3. 경력4. 수상 내역5. 자선 활동6. 논란 및 사건 사고
6.1. 비트코인 거래소 광고 모델 논란6.2. 열애설
7. 여담

[clearfix]

1. 개요

'찌질하게' 우는 남자 배우는 많고, 현실감 있게 우는 남자 배우도 많다. 서럽게 우는 남자 배우 또한 존재한다. 하지만 이동욱처럼 남자가 우는 장면을 한순간의 정지된 그림처럼 아름답게 보여줄 수 있는 남자 배우는 많지 않다. 그리고 그 정적인 눈물만으로 보는 이들은 요란한 통곡이나 목청 높이는 외침보다 더 섬세한 감정의 편린들을 느낄 수가 있기 때문이다.
엔터미디어 2017년 1월 20일 소설가 박진규의 옆구리tv 중
파일:saja41.gif
대한민국유튜버 배우[5]

2. 상세

1999년 V-NESS 전속 모델 선발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입문했고 같은 해 단막극 《베스트극장 - 길 밖에도 세상은 있어》를 통해 연기자로 정식 데뷔했다. 2001년까지 드라마 《학교 2》와 《학교 3》에 연이어 출연하였고 2002년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와 드라마 《러빙유》로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2005년 첫 브라운관 주연을 맡은 드라마 《마이걸》이 국내를 넘어 아시아권까지 한류 인기를 얻으며 대세 반열에 올랐으며 2006년 첫 스크린 주연을 맡은 영화 《아랑》도 흥행하며 주연 배우로 확실히 자리매김하였다. 2008년 드라마 《달콤한 인생》으로 연기 변신에 성공한 그는 2009년부터 연예병사로 군 복무를 하였고 2011년 전역 후 바로 출연한 드라마 《여인의 향기》가 국내외로 인기를 끌며 성공적인 복귀를 하였다. 이후 2015년 드라마 《풍선껌》과 2016년 드라마 《도깨비》에 출연하여 연기에 대한 호평을 받았다.
반복해서 같은 이미지, 비슷한 캐릭터를 연기하면 스스로한테 매몰되는 느낌이다. 그렇게 소비되는 게 썩 옳은 것 같진 않다. 아직까지도 내가 어떤 연기를 잘하고 어떤 연기가 나한테 어울리는지에 대한 판단이 없는 상태다. 그냥 이것저것 도전해 보는 거지.
하이컷 2017년 9월 206호 이동욱 인터뷰 중
파일:highcut_vol206_cover.gif

차기작은 거의 항상 전작과 차이가 상이하게 나는 것들로 고르는 탓에 필모그래피를 보면 배우 본인의 주관과 신념이 확실히 드러난다. 그리고 특정 이미지에 국한되지 않고, 독특하고 다양한 종류의 역할에 끊임없이 도전해왔다. 《마이걸》 이후 젊고 부유한 이미지가 생겨나 그런 캐릭터가 등장하는 로맨틱 코미디 대본을 많이 받았으나 이미지가 고정되는 것이 싫어 참여하지 않았고[6], 로코와 정반대인 공포물을 첫 영화로 택해 주변에서 무난한 현대물을 하자며 반대하기도 했다고. 그 후 드라마 복귀는 로맨틱 코미디가 아닌 불륜과 살인 소재가 들어간 미스터리 멜로물 《달콤한 인생》을 택했으며, 호불호가 갈릴 작품이란걸 알고 있지만 감수하고 선택했다고 한다. 거기다 제대 후 많은 사람이 봐주길 바란다며 고른 《여인의 향기》가 성공하고 나서는 강본은 잊어달라면서 수염을 기르고 개차반의 성격을 가진 야구선수 역할을 맡았다. 전작과 차기작을 보면 배우로서 이미지 고착을 굉장히 경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도깨비》가 끝난 후의 잡지 인터뷰에서 자신의 작품 행보에 대해 나름의 비유를 들어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이동욱이라는 우물 안의 물은 한정되어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고, 이 캐릭터로 이만큼 파서 쓰면 다른 캐릭터로 다시 채우길 반복하기 때문에 같은 캐릭터를 연속적으로 맡는 걸 무척 싫어한다는 게 그의 설명.
대본을 최대한 많이 보고, 최대한 고독해지려고 한다. 하나의 캐릭터에 녹아들려면 반드시 그 캐릭터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대본을 읽는 것이 필수다. 쉬지 않고 대본을 읽는 것이 최대의 방법이다. 한 번, 두 번, 세 번 반복해서 보다 보면 어느새 그 캐릭터의 답안이 나와 있다.
엘르 대만 2018년 3월호 이동욱 인터뷰 중
파일:elle tw ldw 03.gif

달콤한 인생》에서 선과 악의 경계에 있는 복잡한 인물인 이준수를 연기할 당시, 대본 한 권을 20회 이상씩 보면서 극 중 인물에 대한 연구를 하는 완벽주의자이자 노력파이기도 하다. 《도깨비》 대본에 원래 써있던 '선희 아니고 써니'를 저승사자는 띄어쓰기와 쌍자음을 못 입력할 거라는 생각까지 확장하여 '선희아니곳ㅅㅓ니'로 즉석에서 아이디어를 내며 애드리브를 하거나, 왕여를 대본으로 처음 본 후 기형도 시인의 '질투는 나의 힘' 마지막 구절 '나의 생은 미친 듯이 사랑을 찾아 헤매었으나 단 한 번도 스스로를 사랑하지 않았노라'의 느낌을 받았다고 언급하는 등 자신이 맡은 캐릭터의 디테일한 해석 및 구현 능력 역시 상당한 편이다. 이와 같이 연기를 대하는 진지한 자세와 끝없는 열정, 대본을 바탕으로 하는 노력이 합쳐져 대중과 관계자들에게 꾸준히 평판이 높은 배우 중 하나이다.

2.1. 성장 과정

1981년 11월 6일 서울특별시 도봉구에서 1남 1녀 중 첫째로 태어났다. 맞벌이를 하시는 부모님 슬하에서 자란 이동욱은, 5살 때 '오리온제과 아기 모델 선발 대회'를 나가는 등 유아기 시절부터 연예계 진출 제의나 추천이 많이 들어왔었다고 한다.(실제로 아기 모델 대회에 출전했다고 하나 본인은 하나도 기억이 나지 않고 그날 엄청 울었다는 얘기만 들었다고 한다.) 집안이 가난하지는 않았지만 그렇게까지 부유하지도 않아 유년기 시절 집안의 경제적인 문제로 여동생이 시골에서 잠깐 혼자 지냈던 적도 있었고, 이러한 유년기 기억으로 여동생을 안쓰럽게 여겨, 한신초등학교를 같이 다니던 시절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늘 붙어 다니며 여동생을 보살폈다고 한다.

학비가 있는 사립 초등학교를 다녔기 때문에 스케이트, 스키, 수영, 윈드서핑 등을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배우며 다양한 교육의 기회를 누렸으며, 초등학교 2학년 때에는 CF 모델 제의를 받는 등 학교를 들어가서도 꾸준히 연예계의 러브콜이 있었으나 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러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집에 불이 나서 3층 빌라에 살다가 반지하로 이사를 가게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아버지의 사업 실패도 겹치며 힘든 시절을 겪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동욱의 부모님은 당시 이동욱과 여동생이 다니던 사립 초등학교를 끝까지 마치도록 학비를 지원하는 등 헌신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이동욱도 힘든 점을 내색하지 않고 밝게 지냈다고 한다. 이동욱은 집안의 사정과 상관없이 항상 소홀함이 없도록 돌보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인터뷰로 여러 차례 표현하기도 했다.

이와 같이 가족에 대한 사랑이 지극한 이동욱은 데뷔 후에 발생한 연예 활동 수입을 어머니께 맡기고 용돈을 받아쓰며 저축한 끝에 가족과 함께 살 아파트를 장만하기도 하고, 여동생의 학비부터 결혼 비용까지 지원하기도 하며 장남으로서의 책임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러한 이동욱에 대해 이동욱의 여동생은 "오빠는 나나 가족들 신경 쓰느라고 하고 싶은 거 많이 못 하며 산 거 같아. 나 이제 잘 살 테니까 더 이상 나랑 가족들 너무 신경 쓰지 말고 오빠도 오빠가 하고 싶은 대로 자유롭게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이동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던 힐링캠프에 영상 인터뷰로 등장하여 애틋한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파일:hcldw.jpg
6박 7일의 액션 촬영이 끝난 날이 이삿날이었어요. 그땐 힘들어 죽을 뻔했는데…. 그래도 이렇게 완성해놓고 나니 뿌듯해요. 우리 '호구(7세 슈나우저)'도 마음껏 뛰어놀 수 있고, 가족 모두 기뻐하니까요. 동생(뮤지컬 배우 이성희) 방에 신경을 많이 썼어요. 몇 년 안에 시집을 갈 텐데, 결혼하면 자기 맘대로 공주처럼 지낼 수 있겠어요? 결혼 전에 마음껏 누리라고, 동생이 원하는 대로 예쁘게 꾸며주고 싶었죠. ''
— 인스타일 2007년 3월호 이동욱 인터뷰 중''

한신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이어서 백운중학교신일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고등학교 3학년인 1999년에 데뷔한 탓에 상위권의 성적을 유지해 왔지만 수능과 촬영이 겹쳐 시험을 포기했고, 1년간의 재수 생활 끝에 2001년 세종대학교 영화예술학과에 특차 전형으로 입학하였다. 2002년까지 학교를 다니다 배우 활동 때문에 휴학을 하였고, MBC 드라마 《회전목마》가 끝난 후 약 2년 만인 2004년에 복학하여 대학 생활을 다시 이어갔다. 하지만 바쁜 배우 활동으로 휴학을 다시 할 상황이 왔고, 휴학이 더 이상 불가능해지자 중퇴를 하였다. 2005년에 만학도 신입생으로 새로운 대학교인 중부대학교 언론방송예술학부에 다시 입학하였으나, 이후에도 배우 활동을 계속하느라 출석 일수 문제로 졸업을 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 이동욱은 사회생활을 일찍 시작한 것에 대한 후회는 없지만 학업에 대한 아쉬움이 남는다고 언급을 하였으며, 이러한 지적 욕구를 스스로 충족하고자 20대 초반부터 여러 분야에 대해 교양 지식을 쌓는 습관을 들이고 있다고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다.
평소에 공부도 많이 하죠? 몇 년 전 <인스타일>에서 두바이에 간 기사를 봤어요. 기사에 나온 이동욱 씨 코멘트가 뭔가 사전에 너무 준비를 많이 한 사람의 말이었어요. 두바이의 역사, 지금 상황, 이런 걸 본인이 다 이야기하던데요.
그냥 뉴스 보고 주워듣는 거죠. 그런 걸 놓치기는 싫어하는 것 같아요. 이것도 지적 허영이라고 해야 하나. 좀 읽고 느끼는 분야에 대해 저 나름의 하루 치 할당량 같은 게 있어요. 주요 뉴스나 국제적 화제는 좀 알고 지내려 해요.
에스콰이어 2017년 12월호 이동욱 인터뷰 중

이동욱은 학창 시절 내내 국어 한 과목만큼은 항상 전교 5등 내에 들고 수능 언어영역에서 120점 만점에 115점을 맞는 등 국어를 잘했으며, 이러한 이유로 중학교를 다닐 때부터 국어 교사라는 뚜렷한 장래희망을 갖기도 했다. 이 외에도 초등학교 시절 타인의 생명을 구한다는 점에 끌려 한때 소방관이 되고 싶기도 했었고, 고교 시절에는 호텔리어를 잠깐 꿈꾸기도 해서 호텔 경영학을 배우고자 스위스로 유학을 가려고 나름대로 준비도 해봤었다고 한다. 배우로 데뷔한 후에도 대학교 전공을 직업과 연관 있는 원래 전공인 연기에서 연출로 바꿀 생각을 하거나, 시나리오 작가나 영화감독을 꿈꾸는 등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청년이었다.

배우를 본격적으로 꿈꾸기 시작한 건 고등학교 2학년 때, 숫기 없는 성격을 깨고 싶다는 생각으로 교내 방송반에서 아나운서로 활동을 하면서부터이다. 직접 원고를 쓴 후 영상 편집도 하고, 8mm 카메라를 들고 길거리 인터뷰를 하면서 사회의 부조리에 관해 흥분하기도 하고, 방송반 선배들이 담력을 키워주겠다며 시킨 지하철에서 노래를 부르기를 수행하는 등 이 시기에 여러 가지 적극적인 활동을 했다고 한다. 이러한 활동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봤다'라는 건 비약이지만, 최소한 '자신 안에 이런 적극적인 면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 계기가 되었으며, 마이크 앞에서 자신이 얘기를 했을 때 사람들이 반응하는 게 기분이 좋았다고 한다. 그러다 문득 영화를 볼 때마다 '내 얼굴이 스크린에 나온다면 어떨까'라며 연기자에 대한 막연한 동경을 갖게 되었으며, 고등학교 2학년에서 3학년으로 올라가는 겨울방학 때 남들이 입시학원을 다닐 때 부모님께 연기를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다고 한다.

당시 이동욱의 아버지는 "연기로 네가 평생 먹고 살 자신이 있는지 생각하고 말해라"라고 단호하게 말씀하셨고, 이동욱은 생각하는 시간이 길면 자신의 마음이 약해지거나 아버지께 믿음을 못 줄 것 같아서 하루 만에 "자신 있다."라고 대답하였다. 이동욱의 아버지는 이동욱의 결정에 "내가 무엇을 도와줄까?"라고 물어보셨고, 그 길로 부모님의 지원으로 'MTM' 연기학원을 다니게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연예계에 데뷔할 기회는 생각보다 일찍 찾아왔다. 연기학원의 담임선생님이 이동욱 몰래 'V-NESS 전속 모델 선발 대회'에 서류심사 원서접수를 했는데 본선이 합격되었고, 면접을 보러 갔는데 최종적으로 그 대회에서 '대상'을 받게 되며 해당 의류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되었다. 이는 연기학원을 다닌 지 불과 약 7개월 만에 이룩한 성과였다.

여담으로 이때 대회에 경험 쌓는다 치고 가서 무대 위에서 장기자랑을 해야 했는데 준비를 안 해와 뭘 해야 할지 몰라서 앞 순서가 한 것을 따라 하려고 했는데 본인이 첫 번째 순서였다고 한다. 그래서 일단 학교에서 배운 유도 낙법을 했다고 한다. 심사위원들이 크게 웃었고 대상을 탔다고 한다.

2.2. 학창 시절

키가 유치원 때부터 늘 남들보다 머리 하나 정도가 더 컸다고 한다. 초등학교 6학년 때는 172cm, 중학교 3학년 때는 178cm로 초등학생 때는 담임 선생님보다도 키가 더 컸다고 한다. 남들보다 머리 하나가 더 커서 어머니께서 키가 큰 것을 이용해 다른 아이들을 괴롭힐까 봐 걱정이 되어 항상 다른 아이들 입장에서 생각해야 하고 다른 아이들을 괴롭히지 말아야 한다고 말씀하셨다고 한다.

본인은 학창 시절에 숫기도 없고 평범한 학생 중 한 명이었다고 한다.

수업이 끝나고 항상 동생의 손을 꼭 잡고 귀가했다고 한다. 가끔가다 친구들이 동생과 우애가 너무 좋다고 놀리면 그때만큼은 엄청 화를 내고 뒤도 안 돌아보고 집에 갔다고 한다.

초등학교 때 쓴 일기를 보면 공부를 싫어했던 사람 같지만 실제로는 상위권 성적이었다고 한다.

어린 시절부터 키도 크고 얼굴도 잘생겨서 항상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초등학교 때도 잘생겨서 전학 오자마자 아이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중학교에서도 입학하자마자 인기가 매우 많았다고 한다. 중학교에 입학하니 3학년 선배들이 찾아와 구경을 하였다고 한다.

학교를 다닐 때 다른 지역까지 소문이 났고, 고등학교 때 몇 번 다른 학교 아이들이 찾아와서 구경을 했다고도 한다. 잘생긴 것으로 동네에서 유명해 방송반에서 활동할 때 다른 학교 여학생들이 고등학교 방송반으로 직접 만나러 가기도 했다고 한다.

3.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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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연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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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연기 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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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수상 내역

<rowcolor=#ffffff> 연도 시상식명 수상 부문 작품
1999년 V-NESS 전속 모델 선발 대회 대상
2001년 제9회 한국최고인기연예대상 신세대 연기자상
2002년 제10회 한국최고인기연예대상 방송부문 신인상 러빙유
2003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술의 나라
2011년 제8회 중국 코스모폴리탄 뷰티 어워즈 아시아에서 가장 매력 있는 남자 배우상
제18회 한일문화대상 문화외교부문 대상
SBS 연기대상 10대스타상 여인의 향기
연속극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
2012년 SBS 연예대상 MC부문 신인상 강심장
베스트 커플상
(with 신동엽)
2013년 PC LADY & 투도우 패션 대전 아시아 패션 스타상
2014년 제9회 아시아 모델 시상식 패셔니스타상
2017년 제5회 드라마피버 어워즈 남우조연상 도깨비
2018년 제13회 숨피어워즈
2020년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남자배우
2021년 I-MAGAZINE FASHION FACE AWARDS 1등상 #
2023년 제1회 핑계고 시상식 이삭토스트 리얼 인기스타상 수상[7]
대상

5. 자선 활동

  • 2008년 9월 '러브 유어 바디(Love Your Body)' 캠페인에 참여해 재능 기부로 모델이 되어 사진 촬영을 했다. 이 캠페인은 젊은 여성들의 자궁암 발병률이 높아짐에 따라 저소득층 여성들을 위한 사전 방지 차원의 전암단계 검사를 지원하고 대한암협회 자궁암 예방 기금으로 기부되는 캠페인이다.#
  • 2008년 12월 수익금 전액이 식량위기에 빠진 동아프리카 아이들의 생명을 구하는 '유니세프 영양실조 치료우유 보내기'에 사용되는 경매 캠페인에 애장품 기부로 참여했다.#
  • 2009년 7월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을 통해 아프리카 스와질란드 아동에게 10억 원어치의 신발을 기부하는데 동참했다.#
  • 2011년 9월 '맨발의 청춘전' 캠페인에 참여해 재능 기부로 모델이 되어 사진 촬영을 했다. 전시 및 바자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으로 비영리 자선단체인 '아름다운 가게'를 통해 신발을 신지 못하는 베트남 산간 지역 어린이들에게 신발을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 2012년 6월 유니세프가 '아프리카 아동의 날'을 맞아 개발도상국의 산모와 아기들을 돕기 위해 개최하는 바자회에 애장품 기부로 참여했다.#
  • 2012년 10월 유방암의 위험성과 검진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여성들에게 유방암의 진단과 치료에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자 열린 제7회 유방암 캠페인 'LOVE YOUR W'에 참석했다.#
  • 2012년 11월 '희망TV'의 국내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야구 친선경기에 연예인 야구단 '한(恨)'의 선수로 참여했다. 야구로 아이들의 내일을 응원한다는 의도로 기획되었고, 지역아동센터의 구성원을 초대하는 경기이다.#
  • 2012년 12월 지구 온난화로 멸종 위기에 있는 북극곰을 살리기 위한 '북극곰 살리기(STPB, Save The Polar Bears) 프로젝트'에 참여해 재능 기부로 모델이 되어 사진 촬영을 했다. 수익금의 일부가 환경단체에 기부된다.#
  • 2013년 10월 야구를 통해 다문화 가정과 함께 공동체 인식을 공유하고 다문화 가정에 대한 편견 및 인식을 개선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되는 '다문화 가정과 함께하는 페리노배 제5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에 연예인 야구단 '한(恨)'의 선수로 참여했다.#
  • 2013년 10월 유방암의 위험성과 검진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여성들에게 유방암의 진단과 치료에 실질적이고 직접적인 도움을 주고자 열린 제8회 유방암 캠페인 'LOVE YOUR W'에 참석했다.#
  • 2013년 11월 한국관광공사에서 제작하는 '해외여행 오디오 가이드'에 목소리 재능 기부로 음성 녹음에 참여했다.#
  • 2014년 2월 미혼모 사회복지시설인 '애란원'에 기부 물품을 보냈다.#
  • 2014년 12월 입양대상 아동과 미혼모를 위한 사랑의 사진전인 '천사들의 편지 12th Heart Beat'에 재능 기부로 모델이 되어 사진 촬영으로 참여했다. 사진가 조세현과 대한사회복지회가 진행하는 이 사진전은 입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일깨우기 위해 2003년부터 시작하였다.#
  • 2015년 2월 중증건선질환을 중심으로 희귀·난치성질환자들의 애환과 올바른 질환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라디오 캠페인에 목소리 재능 기부로 참여했다.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주최로 진행되고 자가면역질환이라 타인에게 전염되지 않는 질병임에도 전염 피부병으로 오해받는 중증건선 환자들의 사연과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를 중단하는 어려운 상황 등이 소개되는 캠페인이다.#
  • 2017년 1월 모금액 전액이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되어 국내외 소외아동돕기에 쓰이는 '기브러브' 캠페인에 애장품 기부로 참여했다.#
  • 2017년 2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의 '위액션'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유니세프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지켜달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후원자의 도움이 만들어 낸 보호시설, 구호 물품, 의료 지원, 학교가 어린이들을 지키게 되는 캠페인이다.#
  • 2017년 10월 판매기부금 전액이 아름다운 가게와 위스타트를 통해 저소득층 아동을 돕는데 쓰이는 위아자 나눔장터에 자신의 소장품 기증으로 동참했다.#
  • 2018년 1월 모금액 전액이 유니세프에 전달되어 기아 어린이 돕기에 사용되는 '기브러브' 캠페인에 애장품 기부로 참여했다.#
  • 2018년 1월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의 관심을 촉구하고자 패럴림픽 경기의 티켓 1천장을 직접 구입하고,# 3월 패럴림픽 기간에 진행되는 '무료 팬미팅' 참석 관객들에게 본인이 구입한 티켓 1천장을 지급한 후, 경기까지 함께 관람하며 국가적인 행사의 홍보에 동참했다.# 또한 이동욱은 패럴림픽 성화 주자로 나서기도 하였고, 평창 패럴림픽의 평화 레거시 창출을 위한 '평화의 벽, 통합의 문' 캠페인에 참여하기도 했다.##

6. 논란 및 사건 사고

6.1. 비트코인 거래소 광고 모델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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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5일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은 업계 최초로 연예인인 이동욱을 모델로 발탁했다는 발표를 했다.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가 아직 일반인에게 다소 생소한 상태에서 이동욱과 같은 스타가 암호화폐 거래소 광고모델이 된 것은 앞으로 커다란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해석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동욱은 정부가 비트코인암호화폐 거래 규제를 검토하는 시점에 '코인원' 모델로 나서 논란이 일었다. 실제로 소비자들은 "이동욱이 광고하니까 '비트코인 괜찮나?' 생각하게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한 매체는 보도했다. 성인들뿐 아니라 중·고등학생까지 비트코인 거래를 해 마약 거래 및 다단계 등 범죄에 악용될 수 있어 정부가 가상화폐 실명제 추진 및 시세조작 등 불법행위 규제에 나선 만큼, 모델 수락에 신중했어야 한다는 것이 중론이다.# 일부는 "신뢰감이 샘솟는 기분"이라며 광고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도 있다. 그러나 "대부업체와 다른 점은 채권추심을 하는 곳이 거래소가 아니라 돈 빌린 곳이라는 것 뿐",# "투기 독려 모델로 나서다니", "수억 원대 광고료 받아 수만 명에게 영향 주면서 아무 책임도 지지 않다니", 이동욱이 과거 드라마 《도깨비》에서 저승사자 역할을 맡았던 것을 언급하며 "이상 저승사자였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저승으로 가게 되죠.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코인원이 저승사자 잘 뽑았네" 등의 농담,# "광고가 꼭 안정성을 보장하는 건 아님", "광고가 무색하게 다른 거래소 파산함" 등의 부정적 반응이 지배적이다.# 이동욱이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을 전환시켰다'는 색다른 관점에서의 평가가 있는 반면, 이동욱이 '또 다른 형태의 대부업 광고 모델로 나섰다'는 혹평이 나오기도 했다.#

코인원 이용자들 역시 이동욱의 광고를 두고 불만을 드러냈다. 코인원은 업계 최초로 연예인인 이동욱을 광고 모델로 기용하며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있으나 운영에 대해서는 다소 아쉬운 행보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한 이용자는 “연예인 모델을 기용하고, 비트코인 2,000원을 주며 회원 늘리기에만 집중할 것이 아니라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적절히 대응하고 고객들을 안심시킬 수 있는 쪽으로도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2017년 12월 21일 무분별하게 난립한 가상통화(암호화폐) 광고를 규제하기 위한 정부입법이 추진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중·고교생까지 비트코인 투자에 뛰어드는 등 사회적 해악을 줄이기 위한 조치다. 정부 관계자는 21일 "가상통화 광고를 규제하는 법률조항을 준비 중"이라며 "대부업계에는 이미 관련 법에 따라 광고 규제가 이뤄지고 있어 유사한 방식의 규제안을 도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광고규제안이 포함된다면 기존에 금융위원회가 지난 9월부터 준비하고 있는 '유사수신행위의 규제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 광고가 사행성 행위를 조장하는 것으로 보고 규제가 가해지는 셈이다. 보도에 따르면 가상통화 광고 규제에는 이동욱이 광고하는 코인원 광고도 해당된다. 국내의 가상통화 거래소들은 거래 수수료로 벌어들인 막대한 자금을 활용해 적극 홍보에 나서고 있고, 코인원은 배우 이동욱을 모델로 발탁하고 버스, 지하철, 쇼핑몰 등에서 오프라인 광고를 먼저 선보인 뒤 유튜브 영상 광고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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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6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 - 1106회 新 쩐의 전쟁 - 비트코인'에서는 가상화폐 비트코인 열풍에 대해 다뤘다. 이 방송에서 배우 이동욱이 등장한 코인원 광고도 방송에 나왔다. 대부분의 가상화폐 거래소는 이 광고처럼 자신들이 금융기관인 것처럼 홍보하고 있고 큰 돈이 오가지만 금융기관은 아니며 문제가 생겨도 고객의 돈을 지켜줄 수 없다고 언급되었다.# 실제로 '코인원'을 비롯한 암호화폐 거래소는 '통신판매업'으로 분류되어 있다.#

2018년 3월 13일 세계 최대 검색엔진 구글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가 오는 6월부터 가상통화 관련 광고를 전면 금지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구글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검색과 동영상 광고에서 가상통화와 투기적 금융상품 광고를 전면 금지할 것"이라며 "자회사 유튜브도 이 같은 조치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앞서 세계 최대 SNS 페이스북도 지난 1월 30일부터 가상통화 투자 혹은 가상통화공개(ICO)와 관련된 광고를 전면 중단했고 인스타그램 등 자회사 서비스에도 모두 적용됐다. 중국에서도 지난해 ICO 금지, 가상통화 거래사이트 운영 중단 등의 규제 강화 조처가 내려지면서 웨이보, 바이두 등 주요 인터넷 서비스에서 관련 광고가 자취를 감췄다.# 구글이 시행하는 금지 조항은 상당히 폭넓은 단속으로 볼 수 있다. 구글의 디스플레이 광고는 검색 결과뿐 아니라 인터넷 전면적으로 보이고 있고, 디스플레이 네트워크는 다른 웹사이트를 비롯해 모바일 웹, 지메일, 구글 플레이, 유튜브 등 구글 소유의 플랫폼에서도 공유되고 광고를 게재한다. 따라서 오는 6월 구글의 관련 정책이 시행되면 비트코인 등의 가상화폐는 물론 이동욱이 등장하는 '코인원' 등의 거래소까지 가상화폐와 관련된 모든 제품이나 솔루션, 서비스 광고가 사라지게 된다.#

그러므로 이동욱이 나오는 코인원 광고는 2018년 6월부터는 인터넷 상에서 아예 보지 못할 가능성이 커보인다. 영상 광고는 유튜브 동영상 광고로 나오고 있고, 배너 광고는 구글 검색 기반 광고를 통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6.2. 열애설

  • 2003년 10월 20일, 동갑내기의 배우 오수민[8]과 열애설이 터졌다. 기사에 따르면 지난 2000년 KBS 2TV 드라마 학교 3 에 함께 출연하며 서로 호감을 느꼈고 벌써 4년째 사귀고 있다고 한다. 2003년 11월 13일, 4년 간의 열애 사실이 밝혀지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던 이 커플이 결별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오수민은 기자와 만나 "최근에 헤어지기로 뜻을 모았다. 오래 만나다 보니 자연스레 서로에 대해 멀어진 것이다. 특히 동욱이가 바빠지면서 만남이 줄어든 것이 한몫했다. 아픔도 크지만 서로를 위한 길이라 판단했다"며 결별 사실을 스스로 밝혔다. 그는 이어 최근 자신들의 열애가 보도된 것도 결별에 영향을 미쳤음을 시사했다. "사실 우리 만남에 대해 기사가 나온 것이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그 기사가 나오기 전 이미 만남의 횟수가 줄면서 말 다툼을 하고, 냉각기에 접어들고 있었는데 보도로 인해 더욱 서먹서먹해졌다"며 "동욱이가 앞으로 나보다 더 멋진 여자를 만나 행복하길 빈다"고 담담히 말했다.
  • 2018년 3월 9일, 13살 연하의 미쓰에이 출신 가수 겸 배우 수지와의 연애를 인정했다.# 수지의 소속사는 “이동욱과 막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고 이동욱의 소속사도 “최근 수지와 막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들의 연애는 두 사람의 나이차 때문에 주목을 받았다. 38살 이동욱과 25살 수지의 나이차이는 13살. 특히 작곡가 주영훈과 동갑으로 알려진 수지의 엄마와 이동욱의 나이차가 12살이라 더 큰 관심을 불러모았다.# 한편 이동욱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차기작 《도깨비》를 앞두고 연애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밝힌 적이 있는데, 공교롭게도 이번 수지와의 연애 인정 시점이 차기작 《라이프》를 앞둔 상황이라 약 1년 반 사이의 심경 변화가 주목된다.
    연애는 안 하나?



    안 한 지 1년이 넘었다. 연애를 하면 여자친구한테 되게 잘하고 맞춰주는 편이다. 그런데 요즘은 연애하는 게 귀찮다. 차기작이 결정됐으니 운동하면서 캐릭터 분석도 해야 하고 이것저것 준비할 게 많다. 그런데 연애하려면 시간을 내서 여자친구가 하자는 것도 해야 한다. 오늘부터 연애하자고 해서 바로 친해지는 게 아니니 이것저것 서로 알아가는 과정도 있어야 하고, 싸우기도 해야 한다. 그걸 언제 다 하나 싶다. 일단은 드라마 끝날 때까지 다 제쳐놓고 있다. 지금은 혼자 있는 게 편하다. 6~7시간씩 플레이 스테이션을 해도 뭐라 할 사람도 없고, 밤새도록 스포츠 게임을 봐도 괜찮은 지금이 좋다.



  • 2018년 7월 2일 이동욱과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열애 4개월여 만에 마침표를 찍었다. 두 사람은 스케줄 소화, 차기작 준비 등 각자 바쁜 날들을 보내다 최근 여느 연인들처럼 자연스럽게 사이가 소원해지면서 헤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결별 후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응원하는 선후배로 남았다"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 이다해, 김현주 등과 열애 루머가 있었지만 모두 본인이 부인했다. 공개 연애와 함께 과거 공개 연애에 관한 인터뷰도 주목되었다.#

7.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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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안의 대들보가 되어서 빛나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일부 한자 문화권 나라에서 한자 표기를 할 시에 간체자 표기에 따라 동(棟)을 한자 "栋"으로 쓰기도 한다.[2] Rakuten Viki[3] 기사[4] 학교 선배로 지석진이 있으며 지석진에게 자신이 후배라고 말할 때마다 처음 안 것처럼 반응하는 게 재밌어서 계속 한다고 한다.[5] 핑계고에 출연한 회차마다 화제를 불러일으켜서 만나는 사람마다 '유튜브 잘 봤다'며 이야기 했다고 한다. 그래서 본인도 농담삼아 유튜버 겸 배우라고 소개했다.[6] 《마이걸》에서 공연한 이다해가 그 뒤로도 철 없는 아가씨 역할을 꾸준히 맡아온 것과 대비된다.[7] with 조세호, 남창희[8] 현재는 본명인 오유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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