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ac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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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all> System Mac OS OS X macOS |
1. Mac OS X Server 1.X2. Mac OS X Public Beta3. Mac OS X Cheetah (10.0)4. Mac OS X Puma (10.1)5. Mac OS X Jaguar (10.2)6. Mac OS X Panther (10.3)7. Mac OS X Tiger (10.4)8. Mac OS X Leopard (10.5)9. Mac OS X Snow Leopard (10.6)10. Mac OS X Lion/OS X Lion (10.7)11. OS X Mountain Lion (10.8)12. OS X Mavericks (10.9)13. OS X Yosemite (10.10)
13.1. 주요 변경 사항
14. OS X El Capitan (10.11)[clearfix]
1. Mac OS X Server 1.X
Mac OS X Server 1.0 |
출시일로부터 25년 이상 경과 | |
출시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 | |
랩소디 DR 1 | 1997년 10월 13일 |
랩소디 DR 2 | 1998년 5월 14일 |
Server 1.0 | 1999년 3월 16일 |
Server 1.0.1 | 1999년 4월 15일 |
Server 1.0.2 | 1999년 7월 29일 |
Server 1.2 | 2000년 1월 14일 |
Server 1.2 v3 | 2000년 10월 27일 |
2. Mac OS X Public Beta
Mac OS X Public Beta |
2000년 9월 13일 출시. 코드 네임은 코디악(Kodiak; 곰의 일종)인데 아직까지는 중요하지 않다. 정식 출시 전에 Apple Store에서 판매했던 공개 베타 버전으로 안정성이 극악이었다. 초창기 Mac OS X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카본 라이브러리도 반쪽짜리였고 네이티브 응용 프로그램도 극도로 부족했다. 문제는 이것을 $29에 팔아먹었다는 것[3]. 당시 Apple은 스티브 잡스 덕에 엄청난 적자에서 겨우 벗어나고 있었는데 설마 이게 코플랜드 OS 2.0이 돼버리는 건 아닐까 하는 걱정이 많았다.
어쨌든 최초로 선점형 멀티태스킹과 보호 메모리 기능이 추가된 Mac OS X[4]이다. 그리고 Aqua UI를 처음으로 적용한 버전으로 현재의 macOS도 이때의 아쿠아 UI의 큰 틀에서 거의 바뀌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예쁜 OS라는 얘기를 듣고 있는 걸 보면 인터페이스는 잘 만들었다. 훗날 6년 뒤에 출시된 Windows Vista의 에어로 UI와 비교해봐도 꿀리지 않을 정도. Mac OS X 10.0이 출시되고 몇 달 후 동작이 정지되었다. 메이저 버전은 미국 내수용이 1[5], 국제용이 2[6]였으며 최종 버전은 각각 1H39와 2E14이다.
단 1년도 못 가고 2001년 3월 24일부로 지원이 종료되었다.
공교롭게도 출시 다음 날에 MS의 Windows Me가 전 세계에 동시 출시되었다.
<colbgcolor=#000><colcolor=#fff> 출시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 | |
퍼블릭 베타 | 2000년 9월 13일 |
3. Mac OS X Cheetah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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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1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text-align:center; 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SF Pro Display, Pretendard, Inter, HelveticaNeue,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font-weight: 320;" | <rowcolor=#333,#fff> 9 | → | <bgcolor=#333> OS X | → | 10.1 Puma | ||||
10.0 Cheetah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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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3월 24일 출시. 코드 네임은 치타(Cheetah). 최초의 정식 버전으로 퍼블릭 베타에서 사용자 인터페이스 같은 큰 틀은 별로 바뀌지 않았다. 안정성이 많이 나아지고 커널 패닉이 많이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불안정해서 써먹긴 그랬다. 무엇보다 CD 굽기 같은 기능들이 없었다. 진짜다. 그렇다고 네이티브 응용 프로그램이 많은 건 아니고. 거의 퍼블릭 베타 2 수준. $129에 판매되었다. 메이저 버전은 4이고 최종 버전은 10.0.4(4Q12)이다.
10.1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했기 때문에 사실상 버려졌고 실제로 Mac OS 9보다도 지원 기간이 짧았다.
인트로 영상[7][8] |
2006년 11월 13일에 지원이 종료되었다.
<colbgcolor=#000><colcolor=#fff> 출시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 | |
10.0 | 2001년 3월 24일 |
10.0.1 | 2001년 4월 14일 |
10.0.2 | 2001년 5월 1일 |
10.0.3 | 2001년 5월 9일 |
10.0.4 | 2001년 6월 21일 |
4. Mac OS X Puma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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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Cheetah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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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9월 25일 출시. 코드네임은 Puma. Mac OS 9 사용자는 $129에 업그레이드할 수 있었으며, Mac OS X 10.0 사용자에게는 무료로 제공되었다. CD 굽기가 추가되었다. 아직 안정성은 영 좋지 않지만 전 버전에 비하면 상당히 나아졌다. 응용 프로그램 호환성도 역시 나빴지만 그래도 Microsoft Office 같은 응용 프로그램들이 이때를 즈음해서 지원되기 시작했다. 역시 큰 틀은 그대로이다. 메이저 버전은 5이고 최종 버전은 10.1.5(5S60)이다.
2006년 11월 13일에 지원이 종료되었다.
<colbgcolor=#000><colcolor=#fff> 출시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 | |
10.1 | 2001년 9월 25일 |
10.1.1 | 2001년 11월 12일 |
10.1.2 | 2001년 12월 21일 |
10.1.3 | 2002년 2월 19일 |
10.1.4 | 2002년 4월 17일 |
10.1.5 | 2002년 6월 5일 |
5. Mac OS X Jaguar (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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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1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text-align:center; 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SF Pro Display, Pretendard, Inter, HelveticaNeue,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font-weight: 320;" | <rowcolor=#333,#fff> 10.1 Puma | → | 10.2 Jaguar | → | 10.3 Panther | }}} |
{{{#!wiki style="margin: -4px; 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SF Pro Display, HelveticaNeue, Arial, sans serif; font-size: 30px; font-weight:600;" |
2002년 8월 23일 출시. 코드네임을 이때부터 마케팅에서 쓰게 되었다[10]. 안정성이 꽤나 좋아져서 한동안 Mac OS 9에서 버티고 있던 사용자들이 많이 이주했다. 그 외에 그래픽 처리를 월등하게 향상시킨 Quartz Extreme, 검색 도구 Sherlock 3, 기본 메일의 스팸 차단 기능, 채팅 프로그램 iChat 등 여러 기능과 새로운 도구가 추가되었다. 또 18년 동안 시동 화면에서 Mac 유저를 반겨주던 Happy Mac이 Apple 로고로 바뀌었다.
메이저 버전은 6이고 최종 버전은 10.2.8(6R73; G5용 특별판은 6S90)이다. Internet Explorer를 지원하는 최후의 버전인 동시에, 최후의 비 Windows 운영 체제이기도 하다.
2007년 1월 1일에 지원이 종료되었다.
<colbgcolor=#000><colcolor=#fff> 출시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 | |
10.2 | 2002년 8월 24일 |
10.2.1 | 2002년 9월 18일 |
10.2.2 | 2002년 11월 11일 |
10.2.3 | 2002년 12월 19일 |
10.2.4 | 2003년 2월 13일 |
10.2.5 | 2003년 4월 10일 |
10.2.6 | 2003년 5월 6일 |
10.2.7 | 2003년 9월 22일 |
10.2.8 | 2003년 10월 3일 |
6. Mac OS X Panther (10.3)
{{{#!wiki style="margin: -15px -10px;" | <tablebordercolor=white><tablealign=center><tablebgcolor=white> | }}} | ||||||||
{{{#!wiki style="margin: -11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text-align:center; 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SF Pro Display, Pretendard, Inter, HelveticaNeue,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font-weight: 320;" | <rowcolor=#333,#fff> 10.2 Jaguar | → | 10.3 Panther | → | 10.4 Tiger | }}} |
{{{#!wiki style="margin: -4px; 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SF Pro Display, HelveticaNeue, Arial, sans serif; font-size: 30px; font-weight:600;" |
인트로 영상[12][13] |
2007년 3월 4일에 지원이 종료되었다.
출시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 | |
출시일로부터 15년 이상 경과 | |
10.3 | 2003년 10월 24일 |
10.3.1 | 2003년 11월 10일 |
10.3.2 | 2003년 12월 17일 |
10.3.3 | 2004년 3월 15일 |
10.3.4 | 2004년 5월 26일 |
10.3.5 | 2004년 8월 9일 |
10.3.6 | 2004년 11월 5일 |
10.3.7 | 2004년 12월 15일 |
10.3.8 | 2005년 2월 9일 |
10.3.9 | 2005년 4월 15일 |
7. Mac OS X Tiger (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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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1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text-align:center; 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SF Pro Display, Pretendard, Inter, HelveticaNeue,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font-weight: 320;" | <rowcolor=#333,#fff> 10.3 Panther | → | 10.4 Tiger | → | 10.5 Leopard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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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4월 29일 출시. 10.4~10.4.3까지는 Power Mac 전용이었다. 이후 Apple이 인텔 기반의 Mac을 내놓으면서 10.4.4 버전부터 Intel 프로세서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Intel 프로세서를 사용한 덕분에 Boot Camp를 통하여 Windows도 당연히 돌릴 수 있었고 Apple의 시스템이 아닌 기기에 Mac의 운영체제를 설치하는 해킨토시도 이 때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64비트 지원을 제한적으로 추가하기 시작했으며 거의 200개 이상의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하는 등 신기능을 대거 투하했다. Windows(특히 Vista)를 신랄하게 까대는 I'm a Mac 광고를 이때부터 시작했다. 차기 버전의 출시가 늦어져서 버그 수정을 열심히 하느라 버전이 10.4.11까지 올라갔다. 어찌 보면 Mac OS X의 Windows XP라고 할 수도 있겠다. 메이저 버전은 8이고 최종 버전은 10.4.11(8S2167; PowerPC용은 8S165)이다.
인트로 영상 |
2009년 9월 4일에 공식 지원이, 2010년 11월에 Safari 보안 지원이 종료되었다.
클래식 Mac OS 앱을 구동할 수 있는 일종의 에뮬레이터인 클래식 환경을 지원하는 마지막 버전이기 때문에 이게 필요했던 업계 쪽(예를 들어 한동안 1990년대 나온 QuarkXPress에 묶여 있던 인쇄출판 업계라던가)에서 나온 Power Mac의 중고 매물은 십중팔구 이 버전이 설치되어 있거나 Leopard와 듀얼 부팅 방식으로 설치되어 있다. 물론 클래식 Mac OS의 네이티브 부팅이 안 되는 2003년~2006년 사이에 발매된 Mac 한정.
출시일로부터 15년 이상 경과 | |
10.4 | 2005년 4월 29일 |
10.4.1 | 2005년 5월 16일 |
10.4.2 | 2005년 7월 12일 |
10.4.3 | 2005년 10월 31일 |
10.4.4 | 2006년 1월 10일 |
10.4.5 | 2006년 2월 14일 |
10.4.6 | 2006년 4월 3일 |
10.4.7 | 2006년 6월 27일 |
10.4.8 | 2006년 9월 29일 |
10.4.9 | 2007년 3월 13일 |
10.4.10 | 2007년 6월 20일 |
10.4.11 | 2007년 11월 14일 |
8. Mac OS X Leopard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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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1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text-align:center; 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SF Pro Display, Pretendard, Inter, HelveticaNeue,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font-weight: 320;" | <rowcolor=#333,#fff> 10.4 Tiger | → | 10.5 Leopard | → | 10.6 Snow Leopard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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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0월 26일 출시. 클래식 지원이 종료되고 Mac의 상징과도 같았던 PowerPC 프로세서를 마지막으로 지원한 버전이다. 핵심 인력이 iPhone 개발에 매달리는 바람에 애초에 2007년 봄에 출시할 예정이었으나 10월 말로 연기되었다.
UI가 많이 바뀌었다. 기존까지 사용하던 아쿠아 UI를 제거하고 새로운 스타일의 UI를 적용했다. 이에 따라 강조되는 메뉴 박스가 아쿠아 효과가 아닌 음각으로 바뀌었고 좌상단의 로고 역시 음각으로 바뀌었다. 아쿠아 UI의 잔재는 윈도우의 닫기/축소/확대 버튼, 스크롤바 정도만 남게 되었다. 폴더의 아이콘 또한 변했는데 Mac OS 9부터 써온 사선 각도 아이콘을 정면 각도 아이콘으로 교체했다.[15] 윈도우의 스타일 또한 기존의 브러쉬드 메탈(헤어라인이 들어간 메탈릭 스타일)을 버리고 평범하게 바뀌었다. 또한 스페이스와 Time Machine 등 신기능이 대거 투하되었다. 처음에는 약간 불안정하고 무거웠다. 업데이트되면서 안정적으로 개선되었지만 그래도 무겁다. 그리고 단일 유닉스 규격(Single UNIX Specification) 인증을 받았다. 아직은 Snow Leopard에 비해 제한적이지만 64비트 기능이 꽤 추가되었다. 물론 Apple이 직접 작성한 시스템 응용 프로그램은 이 때부터 거의 대부분 64비트로 돌아가기 시작했다. 메이저 버전은 9이고 최종 버전은 10.5.8(9L30)이다.
인트로 영상[16][17] |
2011년 6월 23일에 공식 지원이, 2012년에 iTunes 지원이 종료되었다.
출시일로부터 15년 이상 경과 | |
10.5 | 2007년 10월 26일 |
10.5.1 | 2007년 11월 15일 |
10.5.2 | 2008년 2월 11일 |
10.5.3 | 2008년 5월 28일 |
10.5.4 | 2008년 6월 30일 |
10.5.5 | 2008년 9월 15일 |
10.5.6 | 2008년 12월 15일 |
10.5.7 | 2009년 5월 12일 |
10.5.8 | 2009년 8월 5일 |
9. Mac OS X Snow Leopard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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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s most advanced operating system. Finely tuned. 가장 앞선 운영체제. 더욱 정교해졌습니다. |
Apple도 인정한 공식 옆그레이드 버전이다. 다시 말해서 Windows 98 SE 등의 Mac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래서 가격도 $29다. 공식 슬로건도 "Refined, Not Reinvented.[21]" 좋게 보면 당당하고 나쁘게 보면 뻔뻔하다. 전 버전과 비교하여 UI 변경은 없었고 안정성 향상과 더 빠르고 가벼운 운영 체제를 만들기 위한 버전이다. 참고로 'Snow Leopard'라는 명칭도 기존 Leopard의 마이너 업데이트이기 때문에 'Leopard'라는 명칭을 유지하면서 같은 고양잇과 내의 다른 동물이기 때문에 붙여졌다고 한다.
그래도 추가된 기능도 당연히 있는데 중구난방 Exposé를 정렬해 놓았고 QuickTime X[22] 등이 추가되었다. 나중에 추가된 Mac App Store도 어찌 보면 새로운 기능 되겠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최적화를 목표로 만들어지기도 했지만 PowerPC 지원이 삭제되었기 때문에 Leopard보다 설치 후 용량이 7GB 정도 적고 Tiger보다는 4GB 정도가 적다. Apple은 이 부분을 당신의 Mac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하드디스크 용량을 더 확보할 수 있게 해 준다고 강조하였고 새 기능 소개에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였다.
Apple은 Leopard에서만 업그레이드가 되고 Tiger에서는 업그레이드가 안 된다고 했는데[23] Apple의 발표와는 달리 $29짜리 버전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했다.
새로 추가된 바탕화면 중 설표 입가에 묻은 불그스름한 것은 피라고 한다. 리테일 포장에 들어갔을 때 피 부분을 포토샵으로 지웠다.
Rosetta를 지원하는 마지막 메이저 버전이고, 차기 버전인 Lion에 추가된 iOS스러운 요소들을 싫어하는 사람들 때문에 여기저기서 많이 볼 수 있었다.
메이저 버전은 10이고 최종 버전은 10.6.8(10K549)이다.
2016년 1월 28일 Mac App Store 인증서 교체를 위해 Snow Leopard를 위한 업데이트가 5년만에 배포되었다. 인증서를 SHA-1 기반에서 SHA-2 기반으로 교체했기 때문이다. #
2013년 9월에 보안 지원이, 2014년 2월 25일에 공식 지원이, 2014년 9월에 iTunes 지원이, 2016년 1월 27일에 Mac App Store 지원이 종료되었다.
출시일로부터 10년 이상 경과 | |
10.6 | 2009년 8월 28일 |
10.6.1 | 2009년 9월 10일 |
10.6.2 | 2009년 11월 9일 |
10.6.3 | 2010년 3월 29일 |
10.6.3 v1.1 | 2010년 4월 13일 |
10.6.4 | 2010년 6월 15일 |
10.6.5 | 2010년 11월 10일 |
10.6.6 | 2011년 1월 6일 |
10.6.7 | 2011년 3월 21일 |
10.6.8 | 2011년 6월 23일 |
10.6.8 v1.1 | 2011년 7월 25일 |
10. Mac OS X Lion/OS X Lion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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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OS X Lion(출시 당시), OS X Lion[24] |
The world's most advanced desktop operating system advances even further. 가장 앞선 운영 체제가 한 발 더 앞서갑니다. |
2010년 10월 20일에 있었던 Back to the Mac 스페셜 이벤트 초대장에서 Apple 로고 뒤에 숨어 있는 사자의 사진을 공개함으로써 Snow Leopard 차기 버전의 코드 네임이 Lion임을 암시했다. 당시 Apple은 Lion이 2011년 여름에 나온다고 했고 2011년 6월 6일 WWDC11에서 출시 일정을 공개했다. 약속대로 출시는 7월 20일. 참고로 스티브 잡스가 프리젠테이션으로 출시를 알린 마지막 Mac 운영체제이기도 하다.
"Back to the Mac"이라는 이름이 암시하듯 iOS의 UX를 다시 Mac으로 돌려보내 통합성을 높였다[25]. 많은 기능을 iOS에서 가져왔으며 사용자 인터페이스도 iOS스럽게 바뀌었다. 예를 들어 스크롤을 살펴보면 iOS같이 페이지 아래까지 스크롤하면 물리적으로 튕기는 러버 밴드 스크롤링이나 스크롤하지 않을 때는 보이지 않는 스크롤 바, 터치 스크린에서 스크롤링하는 것처럼 스크롤 방향이 반대로 바뀌는 등 iOS와 많이 흡사해졌다. 스크롤 효과는 설정에서 바꿔줄 수 있다.
iOS의 App Store에서 영감을 얻어 Mac App Store를 만들었고[26], iOS의 SpringBoard를 본떠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는 런치패드(Launchpad)를 만들었으며, iOS에서는 모든 응용 프로그램이 전체 화면 상태이므로 전체 화면 응용 프로그램[27]을 만들었다. 스페이스 + 엑스포제 + 대시보드 등을 모두 통합해서 전체 화면 응용 프로그램과 현재 실행 중인 응용 프로그램을 모두 컨트롤할 수 있는 미션 컨트롤(Mission Control)도 추가되었다. 또한 이에 따라 Multi-Touch 제스처가 추가되고[28] 트랙패드 사용을 어느 정도 전제로 한 UX를 제공한다. 그 외에도 컴퓨터를 껐다 켜도 이전 세션으로 돌아갈 수 있는 리줌(Resume[29], 메일 5.0 등 이번에도 신기능이 대거 투하되었다. Rosetta는 삭제된다.
2011년 7월 20일에 Mac App Store를 통해 릴리즈됐으며 $29.99로 판매했다. 디스크를 구매할 필요 없이 Mac App Store에서 다운로드받아 설치하면 한 번 재시동하면서 업그레이드를 완료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된다.[30]
그렇다고 무조건 Snow Leopard에서 업그레이드만 가능한 것은 아니다. Lion 설치 시 하드디스크에 복구 파티션을 편성하며 여기에 설치 도구를 심는다. 평소에는 디스크 유틸리티에도 나타나지 않지만 부팅 시 옵션 키를 누르고 있으면 (ODD 시동이 필요할 때처럼) 시동 가능 미디어가 나타나는데 여기서 복구 파티션을 선택할 수 있다. 이후에는 광 미디어로 설치하는 과정과 동일하게 디스크 유틸리티를 통한 파티션 재구성 및 포맷[31], 클린 인스톨을 진행할 수 있다.[32] 단 하드디스크가 물리적으로 파손되면 어찌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으므로 이것을 USB에 심을 수 있도록 별도의 도구를 제공한다. OS X Recovery Disk Assistant. USB로 시동한 상태에서는 각주에서 언급한 파티션 제한이 없어지므로 디스크를 통째로 날릴 수 있다.
설치 과정을 마쳤고 재시동 후 시스템이 정상 기동했을 때에만 사용 가능하다. 하드디스크의 복구 파티션을 이용하여 USB에 이미지를 심기 때문이다. 응급 복구용으로 남는 USB 메모리에 하나쯤 만들어 두고 시스템에 이것저것 설치한 게 많아서 업그레이드하면서 뭔가 꼬였다거나 타임머신 백업이 든든하다면 복구 파티션이나 USB 둘 중 하나를 선택하여 깨끗하게 밀어버리도록 하자.
8월 중에 플래시 메모리에 담을 수 있는 버전을 $69 정도의 가격으로 내놓는다고 하는데 이것으로 Snow Leopard 이전 버전에서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Mac App Store가 없는 구형 버전을 위한 것이며, Snow Leopard의 경우에도 업그레이드용과 신규 설치용의 가격이 달랐는데 비슷한 정책이라 보면 될 것이다. 릴리즈 첫날 다운로드 건수가 100만 건을 넘었다고 한다. #
참고로 Lion을 내놓으면서 Mac 제품군에도 변동이 있었는데 MacBook이 단종되고 MacBook Air가 샌디브릿지를 장착하고 리뉴얼되었으며[33] Mac mini는 ODD가 빠진 채 약간 가격이 내려가고 마찬가지로 샌디브릿지를 장착하여 출시되었다. 이는 MacBook Air로 MacBook을 교체하고자 함을 의미하며 이동성과 iCloud를 더욱 강조한 라인업인 셈이다.
2017년 이후로는 App Store의 앱 대부분이 호환되지 않는다. 아무리 낮아도 요구하는 버전은 최소 10.8이기 때문.[34] pkg나 dmg 파일로 호환되는 버전의 응용 프로그램을 추가할 수 있긴 하지만 이 버전을 마지막으로 지원하는 Mac들[35][36]의 연식 문제도 있고 사실상 막바지에 다다른 듯.
메이저 버전은 11이며 최종 버전은 10.7.5(11G63)이다.[37]
2014년 10월부로 공식 지원이, 2015년 9월부로 iTunes 지원이 종료되었다.
출시일로부터 10년 이상 경과 | |
10.7 | 2011년 7월 20일 |
10.7.1 | 2011년 8월 16일 |
10.7.2 | 2011년 10월 12일 |
10.7.3 | 2012년 2월 1일 |
10.7.4 | 2012년 5월 9일 |
10.7.5 | 2012년 9월 19일 |
11. OS X Mountain Lion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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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ld's most advanced desktop operating system gets even better. And makes the Mac, iPad, and iPhone work even better together.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컴퓨터 운영 체제로 더 좋아졌습니다. Mac, iPad, iPhone이 서로 더 잘 연동됩니다. |
2012년 2월 16일에 발표되었다. 고양이과 동물을 코드네임으로 쓴 마지막 버전으로, Lion에 이어 iOS의 많은 부분을 OS X으로 옮겨왔다. 동일한 사용자 경험을 위해 몇 가지 응용 프로그램이 추가되고 이름이 바뀌었다. iChat을 대체하는 메시지(Messages)라는 새로운 응용 프로그램을 이용해 iOS 기기들과 iMessage 대화가 가능하며 iCal은 캘린더(Calendar), 주소록은 연락처(Contacts)로 이름이 바뀌는 식이다. Apple 메일에서 메모(Notes)를 분리했고 iCal에서 미리 알림(Reminder)을 분리하는 등 iOS와 기본 앱 구성이 비슷해졌다. 또한 운영 체제 레벨에서의 트위터/페이스북 API 지원, 알림 센터 통합, iCloud 지원 확대도 추가되었다. 그 외에도 Apple에게 있어 점점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중국 시장을 겨냥해서 중국 인터넷 서비스와도 통합하였다. 이때부터 신규 버전 개발 주기도 1년으로 단축되어 iOS와 똑같아졌다.
한글 기본 서체도 Apple SD Gothic Neo로[38] 변경되었다. 지긋지긋한 AppleGothic에서 벗어났다! WWDC12에서 발표한 가격은 전년도의 OS X Lion보다도 더 저렴한 $19.99. 이렇게 싸게 푸는 것을 보면 전년도의 Mac App Store에서 디지털로 판매한 것이 역대 최고 판매량이었다는 말이 거짓은 아니었나 보다.
보안성을 향상시킨다는 명목 하에 게이트키퍼(Gatekeeper)라는 상당히 충격적인 기능도 들어가 있다. 설치할 수 있는 응용 프로그램에 제한을 두는 기능인데 세 가지 옵션이 있다.
- Mac App Store에서 다운로드한 응용 프로그램만 허용. (iOS처럼)
- Mac App Store + 확인된 개발자가 만든 응용 프로그램 허용. (기본값)
- 모든 응용 프로그램 허용.[39]
2번에서의 "확인된 개발자"는 바로 Apple 개발자로 등록한 사람을 의미하며 응용 프로그램을 배포할 때 개발자마다 다르게 주어지는 ID를 심어서 배포하면 위에서 말한 "확인된 개발자가 만든 응용 프로그램"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확인된 개발자가 되려면 Apple에 개발자로 등록을 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선 Apple의 처음 한 번의 승인 절차를 거쳐야 하고 매년 $99를 내야 한다. 물론 개발자 확인을 받으면 대부분의 경우 Mac App Store에 응용 프로그램을 업로드하겠지만 라이선스 문제(GPL 등)로 Mac App Store에 응용 프로그램을 제출하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완전히 의미가 없는 시도는 아니다. 맬웨어를 배포하면 당장 개발자 식별자를 블랙리스트에 추가하면 되긴 하니까 보안성 향상도 있긴 할 것이다.
이 옵션의 기본값이 2번이기 때문에 기존 OS X 사용자들은 다소 혼동을 느낄 수 있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설정을 바꾸면 되긴 하지만 해당 기능에 대해 충분한 공지를 받지 못한다면(그리고 어쩌면 옵션 변경이 가능한 것을 모를 수도 있다면) 필연적으로 응용 프로그램 설치에 제약을 받는다.[40] 혹자는 개발자가 Apple에 개발자 등록을 하는 것 자체가 금전적 손해 등을 불러오므로 환영받는 정책은 아니라고 얘기하는데 iOS에서의 App Store의 성공을 보면 또 그렇지만도 않다. 사실 App Store는 굉장히 성공한 방식이며 개발자가 딱 본인 능력에 맞게 정당하게 평가를 받는 시장이다. 개발자 입장에선 오히려 반겨야 하는 부분인 것. 특히 Apple의 의도대로 App Store 방식이 PC 시장에도 완전히 적용이 된다면 개발자 입장에선 복돌이 걱정은 별로 안해도 된다.[41][42] 소비자 입장에서도 1번 혹은 2번으로 설정했을 때 보안 측면에선 상당히 유용한 기능임은 확실하다[43]. 3번으로 설정을 변경하는 방법은 시스템 환경설정 → 보안 및 개인 정보 → 일반 탭에서 '다음에서 다운로드한 응용 프로그램 허용' 옵션을 '모든 곳'으로 변경해주면 된다.
2012년 7월 25일에 출시되었다. Mac App Store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2013년 3월 14일 OS X 10.8.3이 출시되었다. Safari가 업그레이드되었고 늘상 그래왔듯이 보안 강화를 위한 업데이트였다. 또한 Windows 8 부트캠프를 지원한다.
메이저 버전은 12이고 2014년 5월 기준으로 최신 버전은 10.8.5이다.
2015년 11월 19일에 공식 지원이, 2016년 8월에 iTunes 지원이 종료되었다.
출시일로부터 10년 이상 경과 | |
10.8 | 2012년 7월 25일 |
10.8.1 | 2012년 8월 23일 |
10.8.2 | 2012년 9월 19일 |
10.8.3 | 2013년 3월 14일 |
10.8.4 | 2013년 6월 4일 |
10.8.5 | 2013년 9월 12일 |
12. OS X Mavericks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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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wer to the desktop. 데스크탑의 능력을 자유케 하라. |
이름은 서핑으로 유명한 캘리포니아 북부의 매버릭스 해변에서 따왔다.[44] 앞으로는 Apple 본사 주변의 유명한 장소들의 이름을 따서 붙일 모양이다. 기본 바탕 화면은 매버릭스 해변의 파도.
발표된 날 Apple 홈페이지에 고해상도의 OS X Mavericks 배경화면이 올라와 Retina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iMac 출시 떡밥이 나돌았었다. 5120x2880으로 당시 27형 iMac과 Apple Thunderbolt Display의 정확히 2배 해상도이다. 현재는 27형 Retina 5K 디스플레이 iMac의 해상도가 5120x2880으로 나와있다.
DP(Developer Preview)는 2013년 6월 10일에 DP 1 배포를 시작으로 2013년 6월 25일에 DP 2가, 2013년 7월 9일에 DP 3이, 2013년 7월 23일에 DP 4가 배포되었다. 그런데 발표된 날부터 개발자 프리뷰 버전이 토렌트에 돌았다.
2013년 10월 22일에 정식으로 출시되었으며 Mac App Store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Mountain Lion이 지원되는 기종이면 더 이전 버전이 설치되어 있더라도 무료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Parallels Desktop 관련 문제가 있다. OS X Mavericks 업데이트 이후 종전의 가상화 프로그램들이 한 번에 먹통이 되기 때문이다. 이는 패치로는 해결하기가 어렵고 패러랠즈 프로그램을 새로 구매해야 한다. 참고로 OS X Mavericks 업데이트 몇 주 전에 패러랠즈를 구매한 사용자의 경우 무료로 버전 9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예약 구매를 통해 정가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으로 패러랠즈를 구매할 수 있었다.
지도를 비롯해 iWork와 같은 제품들은 아이콘과 함께 디자인은 iOS 7으로 대표되는 조너선 아이브의 스타일로 바뀌었다. 그러나 모든 앱들에 적용된 것은 아니어서 여전히 스티브 잡스와 스콧 포스탈 시절의 스큐어모피즘적 요소도 존재한다. 심지어 메모, 캘린더와 같은 앱은 소프트웨어 알맹이는 바뀌었는데 아이콘은 예전 그대로인 상황이다. 다음 버전에서 통일시킬 것 같았지만 그냥 아이콘의 느낌만 바뀌었다. 형태는 그대로 유지시켰다.
2014년 9월 기준으로 최신 버전은 10.9.5이다.
2016년 9월에 공식 지원이, 2017년 8월에 iTunes 지원이 종료되었다.
출시일로부터 10년 이상 경과 | |
출시일로부터 5년 이상 경과 | |
10.9 | 2013년 10월 22일 |
10.9.1 | 2013년 12월 16일 |
10.9.2 | 2014년 2월 25일 |
10.9.3 | 2014년 5월 15일 |
10.9.4 | 2014년 6월 30일 |
10.9.5 | 2014년 9월 17일 |
12.1. 주요 변경 사항
주요 변경점은 다음과 같다.- Finder
- 탭 기능이 들어간다. 웹 브라우저의 탭 브라우징과 똑같다. 파일을 드래그하여 다른 탭으로 보내버릴 수도 있다.
- 태깅이 지원된다. 기존의 컬러 레이블과 같이 개별 파일에 태그를 붙여 Spotlight나 iWork 시리즈에서 태그별 검색/정렬할 수 있다. 태그는 당연히 사용자가 첨삭할 수 있다.
- Finder 창이 전체 화면을 지원한다.
- Maps : Apple Maps 애플리케이션이 추가된다. iOS의 그것과 같다. 북마크가 연동되며 캘린더와의 연동 요소가 있다. 구글 DNS를 사용할 때엔 지도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 Calendar
- 주간/월간 일정 보기가 개선되었다.
- Inspector 창이 개선되었다. Apple Maps와 연계하여 이벤트에 지정된 장소까지의 보도/차량이동 시간을 계산해준다.
- Safari 7
- Top Site, Side Bar의 레이아웃이 변경되었고 SNS 지인들의 URL 공유 피드를 모은 Shared Link가 추가되었다.
- Safari Power Save 기능이 추가된다. 서드파티 플러그인(예: 플래시, 자바 애플릿 등)을 사용자가 클릭해야만 활성화되는 기능.
- Apple의 발표에 따르면 모든 웹 브라우저 중 가장 빠른 속도를 보인다.
- 밑바닥(백엔드)부터 완전히 다시 설계되었다는 카더라가 있다.
- iCloud Keychain
- 기존 Keychain 저장내역이 iCloud를 통해 iOS 디바이스들과 연동된다.[45]
- 기존의 ID/패스워드는 물론 신용카드 정보도 Keychain으로 저장할 수 있게 된다. 저장되는 정보는 카드 번호, 유효 기간, 회원명뿐이고 CVV/CVC 번호는 항상 사용자가 직접 입력해야 한다.
- Notifications
- iMessage 알림에서 바로 답장을 보낼 수 있다.
- 특정 서드파티 웹 사이트에서 긴급 뉴스, 변경 사항 등의 소식을 Notifications로 알려준다.
- 잠금 화면에서 Notification을 볼 수 있다.
- 방해금지 모드가 추가되었다. iOS의 그것과 같다.
- iBooks : Apple iBooks 애플리케이션이 추가된다. 이 앱의 추가로 iTunes에서는 전자책 관리 기능이 삭제되었고 덤으로 전자책의 ID3 편집 기능도 같이 사라졌는데 정작 iBooks에는 해당 기능이 없다. 서적의 각종 정보를 수정하고 싶다면 조악한 퀄리티의 서드파티 EPUB 수정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수 밖에 없다.
- Multiple Display : 옵션을 조작하면 다수의 모니터에서 독립된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다. 즉 연결된 모니터마다 Dock과 메뉴 표시줄이 존재하며 Full Screen/Mission Control이 모니터별로 돌아간다. 멀티 스크린에서의 디스플레이 사용은 사실 오래 전부터 지원되던 기능이었고 OS X의 강력한 기능 중 하나였다. 다만 라이언에서 익스포제 기능이 추가되었을 때 익스포제는 멀티 스크린을 고려하지 않았는데 그 기능이 확장된 것이다.
- 대부분의 UI는 큰 변경이 없으나 일부 앱에서 스큐어모피즘 요소가 제거되었다. (대시보드, 런치패드 폴더 배경, 알림바 배경, 노트 등)
이외에는
- Launchpad에서 새로 설치한 앱이 강조된다.
- 국어사전, 한영사전이 추가되었다.
- Activity Monitor가 개선되었다.
- iCloud OTP가 확대적용된다. OS X에도 관련 기능이 포함된다.
- Keyboard Shortcuts가 추가되었다. iOS의 그것과 같으며 iCloud를 통해 서로 동기화된다.
- 오프라인 받아쓰기를 지원한다. 별도의 파일(약 678MB)을 다운받으면 된다.
- OS X에서 사용할 수 있는 Emoji가 추가되었다.
12.2. 기술적 변경 사항
- 타이머 병합: CPU의 부하를 집중시켜, 개별적으로 수행하던 작업들을 지능적으로 한꺼번에 묶어 처리한다. 이렇게 CPU의 유휴 시간을 늘려 CPU의 전력 소모를 줄인다.
- App Nap: 활성화된 프로그램 창 뒤로 완전히 가려진 프로그램은 일시 정지 상태가 된다. 사용하지 않는 창에서 그래픽이나 UI 드로잉에 소모되는 자원을 줄여 CPU 사용량과 컴퓨터의 전력 소모를 줄이는 기술이다. 프로그램별로 App Nap을 꺼둘 수도 있으며 창이 가려지더라도 동영상 인코딩 등 지속적인 작업을 하는 프로그램은 Nap 상태로 전환되지 않는다.
- 메모리 압축: RAM에서 비활성 상태로 점유 중인 공간을 압축하여 RAM 공간을 절약한다.
그 외 OS의 코어 기술에 대한 안내는 여기를 참조하자. Apple에서 알려주지 않은 변경 사항은 여기서 확인하자. 꽤 중요한 변경점이 많으므로 관심이 많다면 꼭 확인해보자.
13. OS X Yosemite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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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1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text-align:center; 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SF Pro Display, Pretendard, Inter, HelveticaNeue, Arial, sans-serif; font-size: 18px; font-weight: 320;" | <rowcolor=#333,#fff> 10.9 Mavericks | → | 10.10 Yosemite | → | 10.11 El Capitan | }}} |
{{{#!wiki style="margin: -4px; font-family:-apple-system, BlinkMacSystemFont, SF Pro Display, HelveticaNeue, Arial, sans serif; font-size: 35px; font-weight:300;" |
Every bit as powerful as it looks. 놀라운 성능, 우아한 디자인, 장엄한 진화. |
현지 시간 2014년 6월 2일에 열린 WWDC14에서 처음 발표되었다. 이름은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따왔으며 기본 바탕화면도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Half Dome이다.
개발자 프리뷰는 발표 당일이었던 2014년 6월 3일부터 제공되었으며 공개 베타는 2014년 7월 24일부터 제공되었다. 2014년 10월 16일 키노트를 통해 정식 버전을 배포하기 시작했다.
요세미티의 주요 기능 중 하나인 Apple 연속성(Continuity) 기능들은 Bluetooth LE를 기반으로 작동하기 때문에 한정된 제품들만 지원한다. Bluetooth LE 호환 기종은 아래와 같다. 단 2011년형 기종은 별도의 툴을 사용해야 연속성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 MacBook Air 2011 이후
- MacBook Pro 2012 이후(Retina 디스플레이 포함)
- iMac 2012 이후
- Mac mini 2011 이후
- Mac Pro 2013 이후
상기 제품 외에도 신형 블루투스 모듈을 이식하여 연속성 기능을 활성화시킨 예가 있다. 참조
이 버전이 출시된 기점부터 신형 Mac들의 부트로더 화면이 검은 바탕에 흰색 Apple 로고로 바뀐다. 기존 모델들은 연회색 바탕에 진한 회색 Apple 로고였다. 기존 모델도 Dark Boot라는 서드파티 앱을 쓰면 바꿀 수는 있다.
Mavericks처럼 무료로 출시되며 시스템 요구 사항도 동일하다.
2017년 8월에 공식 지원이 종료되었고 2018년 12월에 iTunes 지원 또한 종료되었다.
출시일로부터 5년 이상 경과 | |
10.10 | 2014년 10월 16일 |
10.10.1 | 2014년 11월 17일 |
10.10.2 | 2015년 1월 27일 |
10.10.3 | 2015년 4월 8일 |
10.10.4 | 2015년 6월 30일 |
10.10.5 | 2015년 8월 13일 |
13.1. 주요 변경 사항
- 전체적인 UI 변경[46]
- 알림 센터 기능 강화
- 단순 알림 표시에서 iOS 7과 마찬가지로 간단한 위젯 기능까지 도입
- Spotlight 기능 강화
-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인 Alfred와 같이 Spotlight 창 자체가 커지고 iOS 8과 마찬가지로 간단한 검색 결과를 즉석에서 표시
- Spotlight와 즉석 연동되는 애플리케이션은 문서, 주소록, 캘린더, 메일, 메시지, 사전, 계산기, 시스템 환경 설정 등
- 기본 캘린더 애플리케이션 기능 강화
- 기본 메일 애플리케이션 기능 강화
- Mail Drop 기능으로 메일에 5GB까지 대용량 파일 첨부 가능
- Markup Feature 기능으로 메일에 추가하는 사진 파일 위에 즉석으로 주석을 그려넣는 등의 기능 추가
- 기본 사진 애플리케이션 추가
- iCloud Drive 추가
- 기존 iCloud의 저장소 용량 5GB를 이용하여 타사 Onedrive나 Google Drive처럼 파일 저장 기능 제공
- Finder 상에서 직접 액세스 가능
- 기존 iCloud 제어판의 업그레이드판으로 보이는 Microsoft Windows용 iCloud Drive 프로그램 있음
- Safari 기능 강화
- 즐겨찾기 바는 주소창을 클릭하면 iOS 스타일로 등장하도록 변경됨
- Birds-eye Grid View 추가. 현재 떠 있는 모든 탭을 Mission Control처럼 사이트 별로 작게 모아 미리보기 형식으로 보여줌
- 지도 기능 강화
- 공중에서 관광하듯 천천히 시점을 옮기며 보여주는 Flyover 기능 추가 영상
- OS X - iOS 간 연계 강화
- Handoff 추가 : 특정 Apple 기기에서 iCloud와 연동하여 사용 중이던 앱(iWork라던가...)을 Handoff 기능을 이용하여 즉시 다른 기기에서 이어서 작업할 수 있음. Mac에서 작업하던걸 iOS에서 이어서 할 수 있고 반대로 iPhone/iPad에서 작업하던 걸 Mac에서 이어서 할 수도 있음.
- Instant Hotspot 추가 : Mac으로 iPhone의 핫스팟을 켤수 있고 이렇게 연결할 경우 iPhone의 신호 상태와 배터리가 표시됨.
- 셀룰러 연동 : 같은 네트워크 상에 접속되어 있는 여러 대의 Apple 기기간의 셀룰러 관련 기능 연동
- iPhone이 Wi-Fi로 네트워크 상에 접속되어 있고 같은 네트워크에 Mac이나 iPad가 존재할 경우 iPhone으로 걸려오는 전화를 Mac이나 iPad에서 수신 가능.(주소록이나 웹사이트의 전화번호 클릭을 통한 발신도 가능. 직접 다이얼을 입력하여 전화를 걸고 싶은 경우에는 FaceTime을 통해 가능)
- 셀룰러 SMS도 연동이 가능해짐에 따라 Message 앱에서 기존에는 Mac과 iPad에서는 iMessage만 확인 가능했으나 OS X Yosemite부터는 일반 SMS도 확인/수신/송신 가능
14. OS X El Capitan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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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2 Sierra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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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WWDC 2015 OS X El Capitan 소개 영상
|
There's more to love with every click. 사용할수록 더 깊이 빠져드는 매력. |
이전에도 주요한 기능 추가가 없었던 버전의 경우 Leopard에서 Snow Leopard, Lion에서 Mountain Lion과 같이 비슷한 계통의 이름을 붙인 것과 같은 맥락으로 보인다.
El Capitan의 정식 한글 표기가 발표되기 전까지 많은 논쟁이 있었다. '엘 카피탄', '엘 카피탠', '엘 캐피탠', '엘 캐피탄' 중 무엇을 써야 하는지 정확히 짚을 수 없었기 때문이다. '엘 카피탠'을 제외한 3개가 자주 쓰였다.
표기 방식이 제각각 다양했던 이유는 정말 다 그렇게 들리기 때문이다. 이후 베타 버전에 추가된 새로운 바탕화면의 이름이 '엘 캐피탄'인 것으로 보아 이것이 Apple의 공식 표기임을 확정지었다.
Finder에서 우클릭 메뉴로 파일 이름 바꾸기 기능이 이 버전에서 새로 생겼다.[48] 마우스 커서를 흔들면 잠깐 동안 크게 강조되는 기능도 새로 추가되었다.
2018년 10월에 공식 지원이, 2019년에 iTunes 지원이 종료되었다. 이 버전을 마지막으로 OS X 네이밍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49]
출시일로부터 5년 이상 경과 | |
10.11 | 2015년 9월 30일 |
10.11.1 | 2015년 10월 21일 |
10.11.2 | 2015년 12월 8일 |
10.11.3 | 2016년 1월 19일 |
10.11.4 | 2016년 3월 21일 |
10.11.5 | 2016년 5월 16일 |
10.11.6 | 2016년 7월 18일 |
14.1. 주요 변경사항
바뀐 점 총정리 |
- UI 변경
- 기본 시스템 서체로 San Francisco 적용
- iOS 개선
- 자연어 검색 가능
- 통합 웹 검색이 가능(날씨, 환율 등을 Spotlight에서 바로 표시)
- Safari 개선
- Pin-site 가능 : 핀으로 고정한 탭은 항상 최신 상태로 유지하며 창을 닫고 다시 열어도 사라지지 않는다.
- 탭 별 음소거 가능
- 창 관리 개선
- Exposé 부활 : Mission Control과 통합되었던 Exposé가 돌아왔다.
- Split View : Windows 7의 Aero Snap과 비슷하지만 화면 자체를 2등분해서 좌우로 보여주는 Split View가 추가되었다.
- 퍼포먼스 개선
요세미티의 퍼포먼스가 워낙 구리구리했던 터라 대체적으로는 눈에 띄게 퍼포먼스가 좋아졌다는 평. - Metal 접목
- OpenGL 대체
- OpenCL도 대체 가능
- 40% 좋아진 렌더링 효과
- Aftereffect, Illustrator 등 Adobe의 일부 제품에는 이미 Metal이 접목됨
- Draw call 퍼포먼스가 10배 향상됨
- 루트리스 적용
14.2. 업데이트
OS X El Capitan 업데이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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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0.2까지 나온 후 바로 1.2로 건너뛰었다.[2] 정확히는 이때까지 Apple이 버전에 코드 네임을 붙였기 때문에 Medusa1E3이다.[3] 대신 이걸 구매한 사람들은 나중에 정식 버전 출시 후 할인된 가격으로 Mac OS X 10.0을 살 수 있었다고 한다.[4] Mac OS 9까지는 협력형(비선점형) 멀티태스킹에 보호 메모리 모드도 없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초기 Mac OS X보다 안정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다.[5] 이 때만 1이었을 뿐 실제로는 2이다.[6] 이 때만 2였을 뿐 실제로는 3이다.[7] 음악은 Sofa Surfers - Sofa Rockers (Richard Dorfmeister Remix)이다.[8] Mac OS 9에서 업그레이드 시 인트로 영상, 사용자 가이드 영상[9] 잘 보면 EUC-KR인 애플컴퓨터코리아를 ISO 8859-1/Windows 1251로 인식해서 ¾ÖÇÃÄÄÇ»ÅÍÄÚ¸®¾Æ가 되어버렸다(...) 해결법은 설정에서 Allow page to specify font를 꺼줘야 한다.[10] Windows로 치자면 Windows Longhorn (6.0) 같은 식으로 이름을 붙인다 생각하면 되겠다. Vista처럼 따로 이름을 붙이는 게 아니라.[11] Windows Vista, 7에서 Win 키 + 탭 키 누르면 나오는 그것의 원조라고 생각하면 된다.[12] 음악은 Röyksopp - Eple이다. 참고로 Eple은 노르웨이어로 사과를 뜻한다.[13] 개발자 베타 버전 인트로 영상[14] 다만 10.2까지 탑재된 Internet Explorer는 영문으로 제공되었고 타이틀 바에 한글이 깨지는데 이건 당시 한국 마이크로소프트가 Mac OS에 관심이 없어서 그랬다.[15] 정면각은 Mac OS 8 이전에 쓰였던 폴더 아이콘이다.[16] 사용된 곡은 Honeycut - Exodus Honey이다. iMac Aluminum(2007) 광고에도 사용되었다.[17] 배경에 나오는 새 모양의 구름은 오리온의 검의 한 축인 오리온 성운과 런닝맨 성운(NGC 1977)이다.[18] 차이점이 있는데, Snow Leopard 쪽이 살짝 더 느리게 재생된다.[19] 10여년이 지난 2020년, 초기 개발자 빌드를 PowerPC에 부팅시킨 사례가 나왔다. DP 2까지 PowerPC 관련 파일들이 남아있기 때문에 부팅이 가능하며, 이후 빌드는 PowerPC 지원을 점차 드랍하게 된다.[20] 정확히는 Core 2 Duo를 탑재한 하드웨어부터.[21] 직역하면 "재발명이 아닌 정제."[22] 시스템 내 응용 프로그램 이름은 단순하게 QuickTime Player로 고정되었다. 운영 체제 재설치 시 옵션으로 QuickTime 7을 설치할 수 있는데 이건 아예 유틸리티 폴더에 설치된다.[23] Tiger에서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책임지지 않고 웬만하면 Mac Box Set라는 iWork + iLife + Mac OS X 번들을 사용해 달라고 했다.[24] 이 때부터 OS의 이름을 Mac OS X에서 OS X으로 바꾸는 움직임이 시작되었다. 공개 키노트에서도 이 두 이름이 혼용된다. 이후 버전에서는 OS X으로 완전히 변경된다.[25] Mac to iPhone. iPhone to iPad. iPad is going back to the Mac: Mac을 바탕으로 iPhone을 만들었고 iPhone에 기반하여 iPad를 만들었으니 이제 iPad의 사용자 경험을 OS X으로 돌려보낸다는 얘기.[26] 사실 이건 Snow Leopard에서도 업데이트 후에 사용 가능하다. iOS와 착각하면 안 되는 것이 iOS에서는 App Store로만 앱을 내려받을 수 있지만 OS X에서 App Store는 응용 프로그램 설치 과정에 존재하는 또 하나의 선택 사항이다.[27] Snow Leopard에서는 iLife '11의 일부 응용 프로그램만 부분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으니 사실 시스템 전체적으로는 없었다고 봐야 한다.[28] iOS에서도 Mac과 어느 정도 비슷한 제스처가 추가되었다.[29] 이걸 '레저메'라고 읽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이력서'라는 뜻이며 résumé라고 쓴다.[30] 이 업그레이드 과정이 일단 Lion의 설치 이미지를 포장하고 있는 응용 프로그램을 다운받은 후 재시동을 한 다음에 내부적으로 이미지를 마운트해서 설치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업그레이드가 끝나면 응용 프로그램 폴더에서 업그레이드 응용 프로그램이 사라진다.[31] 다만 OS가 설치된 파티션만을 포맷할 수 있고 디스크 자체를 포맷하는 것은 할 수 없다. 같은 디스크에 위치한 복구 파티션으로 부팅한 상태이기에 여기에는 변경을 가할 수 없기 때문이다.[32] 단 OS의 적법한 소유를 확인하기 위해 Mac App Store 계정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친다. 물론 이를 위한 Wi-Fi 또는 이더넷 접속도 필요하다.[33] 덤으로 2010년에 빠졌던 백라이트 키보드도 다시 돌아왔다.[34] 대표적으로 카카오톡.[35] 이후 버전부터는 EFI 롬이 64bit 기반인 기기들만 지원된다.[36] 꼼수를 쓰면 지원되지 않는 버전도 올릴 수 있지만 이러자니 리얼 Mac보다는 해킨토시에 가까워진다는게 문제. 물론 일반적인 해킨토시에 비하면 훨씬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37] 일부 기기에서는 10.7.5 설치나 업그레이드를 할 때 화이트스크린이 뜨며 먹통되니 주의. 이 경우 10.7.4 이하 버전을 다시 설치해야 한다.[38] 산돌커뮤니케이션에서 제작한 산돌고딕 Neo1을 변형한 버전. iOS 5.1에 들어간 그것과 같다.[39] 최신 macOS에는 이 옵션이 없다. 대신 실행할 프로그램을 우클릭-열기를 누르면 된다.[40] 사실 2번 상태에서 실행되지 않는 앱을 우클릭->열기 하면 경고창을 무시하고 앱을 실행시킬 수 있는 버튼이 생긴다.[41] 물론 이제 시작인 만큼 이 정책은 먼 미래에 빛을 보게 될 것이다.[42] 하지만 Apple의 샌드박싱 정책이 깐깐하기 때문에 iOS처럼의 발전을 하기엔 엄청 많은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스마트폰과 컴퓨터류가 필요로 하는 앱의 종류는 다소 다른 면이 있고 샌드박싱 정책으로는 가상머신(wmware 등)조차 등록할 수 없다.[43] Microsoft가 Windows Vista에서 처음 선보인 UAC가 사용자에게는 상당히 욕을 먹었지만 대부분의 컴퓨터 전문가들은 UAC를 켜는 것을 권장했던 것과 같은 맥락으로 볼 수 있다.[44] 쓸만한 고양이과 동물 이름이 바닥났다는 것은 Apple 유저들이라면 누구나 짐작하고 있었기 때문에 양덕 사이트에서도 OS X Sea Lion? 드립을 치며 짤방까지 만들며 놀았었다. 그리고 그 드립은 실제로 WWDC 키노트 도중 크레이그 페더리기 입에서 나왔다.[45] 저장 내용들은 256비트 AES로 암호화된다.[46] 이 UI의 큰 틀은 이후 버전에도 적용된다.[47] 특히 Aperture의 라이브러리 이전을 지원하기 위해 10월부터 Adobe 직원들이 파견을 나와 있다. Aperture/iPhoto에서 Lightroom으로 이전을 지원할 계획.[48] 다만 이전에는 파일 이름을 바꿀 수 없었다는 의미가 아니다. Return 키를 눌러 빠르게 바꿀 수도 있었다. 다만 단계는 조금 늘더라도 GUI 상에서 바꾸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기능이 생겼을 뿐.[49] 2024년 기준 URL 창에 https://apple.com/osx을 치면 macOS 홈페이지로 리다이렉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