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7 17:16:15

WWF 레슬매니아 XII

WWE 레슬매니아 12에서 넘어옴
WWF 레슬매니아 12
WWF WrestleMania XII
파일:12_WM_Posters.jpg
WWF 개최, 티코 R/C: 맥시멈 히트! 제공 PPV
개최일 (*DST) 1996년 3월 31일 일 19시E/16시P
1996년 4월 1일 월 08시
경기장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 애로우헤드 폰드 오브 애너하임
Arrowhead Pond of Anaheim, Anaheim, California
테마곡
관중집계 18,853명
WWF의 PPV
레이지 인 더 케이지 레슬매니아 12 굿 프렌즈, 베터 에너미즈
레슬매니아
XI XII 13
포스터 모델: 레이저 라몬, 숀 마이클스, 브렛 하트, 디젤, 언더테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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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립 배경

1.1. 요코주나 & 아메드 존슨 & 제이크 로버츠 VS 베이더 & 오웬 하트 & 브리티시 불독

요코주나, 아메드 존슨, 제이크 로버츠 팀이 이길 시, 요코주나는 짐 코넷과 대면할 기회를 얻는다.

1.2. 로디 파이퍼 VS 골더스트

헐리우드 백랏 브롤 매치

1.3. 사비오 베가 VS 스티브 오스틴

1.4. 얼티밋 워리어 VS 헌터 허스트 헴즐리

4년만에 팬들앞에 모습을 드러낸 워리어의 등장음악이 끝나기도 전에 트리플 H가 기습을 하여 경기 시작과 동시에 페디그리를 성공시키지만, 늘 그래왔듯이 워리어가 곧바로 일어나서 반격하며 2분만에 마무리 지어버린다

1.5. 언더테이커 VS 디젤

1.6. 브렛 하트 VS 숀 마이클스

WWF 챔피언십
아이언맨 매치

60분 동안 더 많은 핀폴과 서브미션을 따낸 선수가 최종 승자가 되는 룰이다. 이와같은 방식의 대결은 그 이전에도 그 후에도 몇 차례 더 열렸지만 60분 동안 그 누구도 포인트를 따내지 못한채 무승부가 된 것은 현재까지 거의 이 경기가 유일하다. 최종 스코어 0 대 0으로 브렛 하트가 그대로 타이틀을 방어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는 듯 싶었지만, 고릴라 몬순이 등장하여 재경기를 지시, 결국 숀 마이클스가 스윗 친 뮤직을 성공시키고 커리어 첫 WWE 챔피언에 등극하는 것으로 마무리 된다.

2. 대진표 및 결과

태그팀 매치 <2.5점>
요코주나 & 아메드 존슨 & 제이크 로버츠 베이더 & 오웬 하트 & 브리티시 불독
싱글 매치 <2점>
사비오 베가 스티브 오스틴
싱글 매치 <DUD>
얼티밋 워리어 헌터 허스트 헴즐리
싱글 매치 <2.25점>
언더테이커[1] 디젤
헐리우드 백랏 브롤 매치 <별점 없음>
로디 파이퍼 골더스트[2]
WWF 챔피언십 <4.25점>
아이언맨 매치
파일:ce6714-championship-belt-16.png 브렛 하트 숀 마이클스

3. 여담

  • WWF 챔피언십 아이언맨 매치 당시 숀 마이클스는 로프를 타고 활강하면서 입장하는데, 이것이 WWE 역사상 최고의 레슬매니아 선수 입장 장면 1위에 올랐다. 하지만 훗날 이 퍼포먼스가 본의 아니게 유행을 타게 된 바람에 3년 후 비극적인 사고의 원인이 되기도 했다.
  • 원래 골더스트의 상대는 레이저 라몬이었지만 문제를 일으켜서 잠시 해고되는 바람에 로디 파이퍼로 상대가 바뀌었다.
  • 얼티밋 워리어가 약 4년만에 컴백을 하였다. 레슬매니아 대회에서 경기를 가진건 레슬매니아7의 커리어 엔딩 매치 이 후 5년만이었다. 5년전엔 왕의 커리어를 마감시키더니, 이번엔 귀족이자 훗날 오너의 사위가 되는 분을 초살해 버리셨다
  • 디젤과 언더테이커는 로얄럼블에서 숀 마이클스와 파이널 2로 경쟁을 한 적이있고, 물론 레슬매니아에서 대결을 가진적도 있다. 언더테이커는 하필 이날 이혼서류를 받고 온 뒤여서 정신이 멍멍했기에, 둘은 즉석에서 경기 합을 맞췄다고 한다.
  • 뉴제너레이션 시절에 열린 레슬매니아지만 골든제너레이션 세대인 얼티밋 워리어, 로디 파이퍼, 제이크 로버츠가 등장하고 브렛 하트, 숀 마이클스, 언더테이커는 골든제너레이션 시절의 팬들에게도 인기스타였고, 브리티시 불독과 골더스트도 골든 제너레이션 시절에 등장한 적이 있는데다가 밀리언 달러맨은 스티브 오스틴의 매니저로 나오고, 인터뷰어로 등장하는 미스터 퍼펙트도 있기 때문에, 국내한정 골든제너레이션 시절에만 WWE를 감상한 사람이 봐도 의외로 익숙한 레슬러 들이 제법 나온다. [3]
  • 훗날 에티튜드의 남녀 대표스타인 스티브 오스틴과 세이블이 처음으로 등장하는 레슬매니아이기도 하다

[1] 레슬매니아 전적 5승.[2] WWF 인터컨티넨탈 챔피언[3] 국내에서 이 시절 WWE의 열기가 훅 꺼져버린 원인중 하나가 시간이 지나면서 헐크호건, 워리어 등 익숙한 선수들이 죄다 사라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