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3-30 18:51:08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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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보이즈의 스페셜 싱글 음반에 대한 내용은 화이트 (White)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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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가사3. 마법의 성과의 관계4. 여담5. 관련 문서

1. 개요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인 유영석이 결성한 그룹 화이트[1]가 1994년 9월 발매한 1집의 수록곡이다. 디즈니의 애니메이션들이 생각나는 동화적인 느낌이 드는 가사와 멜로디로 주목을 받았다. 다만 그 시대의 가요에는 드물었던 영어가사들이 많았기 때문에(사실 현재 기준으로 보아도 짧은 문장 몇가지만 넣는 현재에 비해 영어 문장이 상당히 많다.) 여러 쓴소리를 듣기도 한 곡이다.[2] 곡명을 노래의 첫 소절인 램프의 요정을 따라서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게다가 간주를 들어보면 딴 딴딴 딴딴딴딴 딴딴딴~ 하는 아랍 분위기의 음악 소리가 난다.[3]

2. 가사

[ 가사 펼치기 • 접기 ]
No no no.
Now it's time for OUR music.[번역1]

램프의 요정을 따라서 오즈의 성을 찾아 나서는
모험의 꿈을 타고 무지개를 건너
베일에 싸인 마녀조차 얻지 못한 신비의 힘으로
마법에 묶인 사람들 자유롭게 해

Why don't you make your dreams come true when you were younger and you thought all things were possible?[번역2]

Of course when I was younger, I was naive.
Now I'm older.[번역3]

Why do you feel that way whenever you do make a wish for your dreams to come true?[번역4]

Please, make my dreams come true.[번역5]

Yes, way to go![번역6]

날지 못하는 피터팬, 웬디 두 팔을 하늘 높이
마음엔 행복한 순간만이 가득
Oh, ideal taste of enjoyment![번역7]
저 구름 위로 동화의 나라
닫힌 성문을 열면
간절한 소망의 힘 그 하나로 다 이룰 수 있어

짙게 드리운 안개 숲도 주문으로 숨 쉬는 섬에도
아름다운 미래의 꿈 펼쳐지게 해

Have you ever heard of the story about the black-hearted prince and the wicked Cinderella?[번역8]

No, I haven't. It is a story I can't even imagine or believe.[번역9]

Why can't you believe it could be true? Just maybe it's a story of you and I.[번역10]

Yes, now I see the truth.[번역11]

Yes, maybe you do![번역12]

알고 싶지 않은 건 모두 다 저 넓은 하늘 높이
마음엔 행복한 순간만이 가득
Oh, ideal taste of enjoyment!
저 구름 위로 동화의 나라 닫힌 성문을 열면
간절한 소망의 힘 그 하나로 다 이룰 수 있어
날지 못하는 피터팬, 웬디 두 팔을 하늘 높이
마음엔 행복한 순간만이 가득
Oh, ideal taste of enjoyment!
저 구름 위로 동화의 나라 닫힌 성문을 열면
간절한 소망의 힘 그 하나로 다 이룰 수 있어
있어 있어

3. 마법의 성과의 관계

가사의 내용과 컨셉 덕인지 같은 시기에 등장한 더 클래식마법의 성이라는 노래와 헷갈리는 일이 빈번했다. W.H.I.T.E의 가사 내용 중에선 "닫힌 성문을 열면~" 이라는 구절이 있어 마법의 성과 많이 헷갈린데다, 마법의 성과 W.H.I.T.E 모두 마법, 성, 동화 관련이므로 거의 닮은 꼴 노래라고도 볼 수 있다.[16]

W.H.I.T.E가 등장한 90년대 중후반에는 W.H.I.T.E가 EBS 화면조정시간이나 라디오 등등에 심심치 않게 나왔는지라, 이걸 듣고선 당시 사람들이 W.H.I.T.E를 마법의 성으로 아는 경우가 많았고, 나중에 음반 등에서 마법의 성을 들어보고 "이게 아닌데?" 하는 경우도 잦았다고. 과거 몇몇 라디오의 DJ들도 적잖게 헷갈려서인지 방송에서 마법의 성을 틀어준다 해놓고 W.H.I.T.E를 틀어주는 웃지 못할 일도 간간히 있었다. 심지어 유영석 본인도 마법의 성 녹음에 참여하는 바람에 더욱 혼란을 더했다.

참고로 화이트 1집이 1994년 9월, 더 클래식 1집은 동년도 6월로 3개월밖에 차이가 안 난다. 2010년대 이후야 3개월이면 가요계 판도가 뒤집혀도 여러 번 뒤집혔을 시간이지만 1990년대 당시에는 그렇지 않았다. 요즘에는 한 곡으로 1~2달 활동하는 데 비해 1990년대에는 한 곡으로 3~4개월 활동하는 건 기본이고 한 앨범으로 1년 동안 활동하는 경우도 있었다.

게다가 유영석은 이미 오랜 푸른하늘 활동으로 인지도와 기대감이 높은 상태에서 화이트 1집을 발표해 바로 화제가 된 반면, 더 클래식은 대중들에게는 사실상 무명이나 다름없는 상태였다가 백동우가 부른 마법의 성이 입소문을 타며 조금 늦게 화제가 되었으므로 실질적인 활동 시기는 거의 같다고 봐도 무방하다.

두 앨범의 공통점을 굳이 찾자면, 유영석의 친동생인 그래픽 디자이너 유주연이 두 앨범에 그림을 그리고 디자인 작업을 했다는 것.

4. 여담

과거 개그콘서트봉숭아 학당에서 박성호가 배역을 맡은 스테파니가 등장할 때의 음악이 이 노래의 도입부 "램프의 요정을 따라서~"이다.

곡 전주 부분에 나오는 클래식 멜로디는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바이올린 소나타32번 K.454의 3악장의 멜로디를 따온 것이다.

이병주하동국제문학제에서 2020년에 열린 6회 디카시 대상 수상작이 이 곡 가사를 표절해서 수상이 취소되었다. 링크,[17] 기사. 그런데 베낀 사람이 …. 베낀 사람의 항의에 대한 주최측 입장문. 여담으로 해당 공모전은 사진 도용이라 취소된 사람도 있다.

이 노래는 90년대 중후반쯤에 EBS(현 EBS 1TV) 화면조정시간[18]에서도 사용되었다.

5. 관련 문서



[1] 네모의 꿈으로 유명하다.[2]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대사를 듣는 듯한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겠지만 지나치게 길어서 악평을 들은 것.[3] 이는 아랍 전통 음악에서 널리 사용되는 마캄 음계의 일종인 후잠 음계를 사용했기 때문.[번역1] "아냐, 아냐, 아냐. 이제 우리 음악을 위한 시간이야."[번역2] "왜 모든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어린 시절의 꿈을 실현해보지 않니?"[번역3] "물론 내가 어렸을 때는, 내가 순진했지. 이제 난 나이 들었어."[번역4] "꿈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소원을 빌 때마다 왜 그런 식으로 느껴?"[번역5] "제발, 제 꿈을 이뤄주세요."[번역6] "그래, 바로 그거야!"[번역7] "오, 이상적인 즐거움의 맛!"[번역8] "악한 마음을 가진 왕자와 사악한 신데렐라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으세요?"[번역9] "아니요, 난 들어본 적 없는데. 그건 내가 상상할 수도, 믿을 수도 없는 이야기예요."[번역10] "왜 그게 사실이 되었을 거라고 믿지 않는 거야? 어쩌면 너와 나의 이야기일 수도 있잖아."[번역11] "그래, 이제야 난 진실을 알아."[번역12] "그래, 어쩌면 네가 그래!"[16] 다만 마법의 성 문서에도 쓰여있듯이 마법의 성 가사에선 마법의 성은 그냥 지나가듯 한소절만 나오고 공주가 있는곳은 어둠의 동굴이다.[17] 원곡 가사에서 마법의 성으로 링크된 부분에 나무위키 링크가 있는데, 당시 리버젼 기준으로 이 문서와 동일한 부분이라 가사를 나무위키에서 재인용 한 것으로 보인다.[18] 당시에는 오전방송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