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시작된, 오리지널 드라이버 1의 느낌을 되살리기 위한 팬메이드 프로젝트이다. SoapyMane이 주축으로 이루어진 팀이 개발을 이어오고 있다. 사이트에서도 게임을 받을 순 있지만, 디스코드 커뮤니티에만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으니 결국 디스코드로 들어가게 될 것이다.
데미지: 웬만한 레이싱게임에 다들 있는 그 수치. 100%가 되면 해당 세션은 종료 처리된다.
Felony: 일종의 히트 레벨. 10%부터 경찰이 추격하기 시작하는데, 정말 조심하는게 아니면 경찰을 만나자마자 거의 무조건 찬다고 봐야한다. 해당 수치가 차는 사유로는 과속을 하거나(대부분 시스템에서 31마일/시), 신호위반을 하거나, 사고를 내거나, 역주행을 하거나 등의 이유 등이 있다. 그냥 무조건 걸린다고 생각하자
경찰: 경찰의 위치와 시야는 지도에 표시된다. 이들은 위에 기입되어있는대로 Felony가 차게 되면 플레이어를 쫒아오며, 일정 수치 이상부턴 추가적인 경찰차 추격, 로드블럭 같은 지원이 나오기도 한다.
원작 BGM의 리마스터 버전들을 사용한다. Allister Brimble이 드라이버 시리즈 20주년을 맞아 컴포징한 곡들로, Driver : You are the Wheelman과 Driver 2 : Back on the Street에 수록된 OST 전체를 컴포징했다. 특징으로는 평상시 노래와 추격전용 음악이 분리되어있다는 것. 인게임에서는 리마스터 버전과 기본 버전 2개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설정에서 에드온 목록을 보면 찾을 수 있다.
필수급 에드온. 차량속도, 도로의 제한속도 등을 표시해주고 Felony 수치를 Driver 1의 막대 바 형식으로 바꾸고, 폰트도 바꿔준다. Take a Ride에서 스폰지점과 차량 색상, 음악, 날씨와 시간의 세부 설정을 할 수 있고, 그 외 자유주행 설정도 여러가지가 존재한다. 마음대로 즐기고 싶다면 가히 필수라 할 수 있는 에드온.
Driver : You are the Wheelman을 Syndicate로 만드는 프로젝트. 현재는 챕터 1인 마이애미만 완성되어있다. 특징으로는 그 당시 택스쳐를 그대로 옮겨온 것과, 시작시 PSX, PC, iOS 3가지 차량 버전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 역시나 퀠리티가 좋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