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Teferi's Isle | |
한글판 명칭 | — | |
마나비용 | — | |
유형 | 전설적 대지 | |
페이징 (당신의 언탭단 시작에 페이즈 인을 하거나 페이즈 아웃을 한다. 이 카드가 페이즈 아웃된 동안에는 게임에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취급한다) Teferi's Isle은 전장에 탭된 채로 전장에 들어온다. {T}: {U}{U}을 추가한다. | ||
수록세트 | 희귀도 | |
Mirage | 레어 |
일단 처음에 들어올 때 탭되어서 들어온다. 다음 턴에 페이즈 아웃되어 못 쓴다. 그 다음 턴에 페이즈 인되어서 쓸 수 있다. 그 다음 턴엔 또 페이즈 아웃... 즉 꺼낸지 2턴이 지나서야 쓸 수 있는 카드. 그리고 그 뒤에도 턴마다 쓸 수 있는 게 아니라 교대로 쓸 수밖에 없는 카드. 게다가 전설적 대지이기 때문에 한 개만 꺼낼 수 있었다.[1] 하지만 2장이 손에 있을 때 한 장을 먼저 꺼내고 다음 턴에 먼저 꺼낸게 페이즈 아웃 되어서 또 꺼내면 둘 다 지속적으로 전장에 존재하지만, 결과적으로 섬을 두 개 꺼낸 것이나 그게 그거(...)
무지개 이프리트같이 직접 페이즈 아웃을 할 수 있는 카드와는 달리 이 페이징이라는 것은 페널티이기 때문에, 외면받는 카드가 되었다.
이 카드에 굉장히 재밌는 사실이 있는데 이 카드는 사실 매직 역사상 가장 시간 간격이 큰 사이클인 단색 전설적 대지 사이클을 이루고 있다. Teferi's Isle가 청색, 템페스트 블록의 볼라스의 성채가 흑색, 우르자 블록의 Yavimaya Hollow가 녹색, 마스크 블록의 Kor Haven이 백색, 침략 블록의 Keldon Necropolis가 적색이다. 총 5년에 걸쳐서 만들어진 사이클로 각 세트에 한 가지 색깔만 사용하는 전설적 대지가 나온 것이 다 이유가 있었던 것.
[1] 원래 전설 룰은 그 카드가 전장에 나와있으면 같은 카드를 꺼낼 수 없는 형태였다. 카미가와 블록이 나온 뒤로 같은 이름의 전설적 카드가 나오면 둘 다 무덤으로 가게 전설 룰이 바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