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인 의미에 대한 내용은 기습 문서 참고하십시오.
TCG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매직 더 개더링의 금지 카드: 히스토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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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판 명칭 | Sneak Attack | |
한글판 명칭 | 기습공격[1] | |
마나비용 | {3}{R} | |
유형 | 부여마법 | |
{R}: 당신은 손에 있는 생물 카드 한 장을 전장에 놓을 수 있다. 그 생물은 신속을 가진다. 다음 종료단 시작에 그 생물을 희생한다. 상대방이 바위가 아닌 한, 놀랄수밖에 없을 거야. | ||
수록세트 | 희귀도 | |
Urza's Saga | 레어 | |
Eternal Masters | 미식레어 |
그런 점에서 엘프 피리연주가는 경쟁적인 덱에서는 거들떠보지도 않는 카드인 반면에 기습공격은 레거시 탑티어 덱에 쓰인다. Sneak&Show 라는 아키다입이 이 카드와 장기자랑으로 엠라쿨을 꺼내서 팬다. 장기자랑은 잿빛 기수로 확실하게 카운터가 가능하다지만 기습공격 같은 경우는 전장에 들어온 이상 Krosan Grip 같은 Split Second가 있는 견제기로 부수려고 해도 우선권이 넘어오지 않기 때문에 기습공격의 활성화 능력이 한번은 확정적으로 발동해서 뭔가가 어차피 튀어나온다. 즉, 막기 위해서는 애초에 나올 때부터 카운터를 치거나 미리 연수에 꽂는 바늘로 기습공격을 불러둬야 한다는 것인데, 덕분에 지속물인데도 불구하고, 알면서도 상당히 막기 힘든 카드로 알려져 있다.
마크 로즈워터가 만든 카드로 디자인 단계에서 이름은 Blitz Creek이었다고 한다. 이걸로 할 수 있는 온갖 것들을 보기 위해 만들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강해서 놀랐다고 한다. 또한 한참 나중에 정리하다가 Blitz Creek이라는 이름을 보기 전까지 자기가 이 카드를 만든 사실 자체를 까먹었다고 한다.
영어판 명칭 | Through the Breach | 파일:external/www.cardkingdom.com/112022_1.jpg |
한글판 명칭 | - | |
마나비용 | {4}{R} | |
유형 | 순간마법 — Arcane | |
당신은 손에 있는 생물 카드 한 장을 전장에 놓을 수 있다. 그 생물은 신속을 가진다. 다음 종료단 시작에 그 생물을 희생한다. Splice onto Arcane {2}{R}{R} | ||
수록세트 | 희귀도 | |
Champion's of Kamigawa | 레어 |
이렇듯 확연한 하위호환이지만 역시나 엠라쿨을 꺼낼 수 있기 때문에 모던에서 사용되고 있고, 달라진 점은 모던에는 없는 장기자랑 대신에 같이 사용하는 것이 Goryo's Vengeance라는 것 정도.
얼티밋 마스터즈에 재판되었는데, 나히리가 이니스트라드에 엠라쿨을 불러오는 일러스트로 바뀌었다. 플레이어들이 이 카드로 주로 무엇을 불러오는지 회사측에서도 잘 알고 있는 듯(...)
영어판 명칭 | Planebound Accomplice | |
한글판 명칭 | 차원의 매인 공범 | |
마나비용 | {2}{R} | |
유형 | 생물 — 인간 마법사 | |
{R}: 당신은 당신의 손에서 플레인즈워커 카드 한 장을 전장에 놓을 수 있다. 다음 종료단 시작에 그 플레인즈워커를 희생한다. | ||
"친구가 있다고 했잖아." | ||
공격력/방어력 | 1/3 | |
수록세트 | 희귀도 | |
모던 호라이즌 | 레어 |
이코리아 발매 이후에는 이걸로 구리 코트 추방자, 루카를 부르고, 덱에 4발비 이상 생물을 엠라쿨 하나만 넣으면 확정가챠를 돌릴 수 있다. 특히 Simian Spirit Guide가 딱 3발비 생물이기 때문에 빠르면 1턴 램핑, 2턴 공범+시미안으로 루카 엠라쿨이 가능하다. 이론적으로 시작 패에 시미안이 4장, 공범 1장, 루카 1장이 잡힌다면 첫턴 엠라쿨도 가능하다.
뉴 카펜나의 거리에서 플레인즈워커의 충성 능력으로 버싱 팟이 가능한 사냥 중인 비비안이 발매된 이후에는 펠리다르 수호자와 Kiki-Jiki, Mirror Breaker를 꺼내오는 콤보 덱의 파츠로도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