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03 18:11:04

S.O.S d'un terrien en détresse(디마쉬)

1. 개요

디마시의 곡이 아니라 프랑스 뮤지컬 스타마니아(Starmania)의 넘버로, 카자흐스탄 가수 디마시 쿠다이베르겐 곡 중 가장 높은 인지도와 조회수를 가진 곡. 2012년부터 무대에서 불렀다.

2. 뮤직비디오

S.O.S d'un terrien en détresse(조난당한 어느 지구인의 SOS)

3. 가사

Pourquoi je vis, pourquoi je meurs?
Pourquoi je ris, pourquoi je pleure?
Voici le S.O.S
D'un terrien en détresse

J'ai jamais eu les pieds sur terre
J'aimerais mieux être un oiseau
J'suis mal dans ma peau
J'voudrais voir le monde à l'envers
Si jamais c'était plus beau j'suis mal dans ma peau
D'en haut
J'ai toujours confondu la vie
Avec les bandes dessinées
J'ai comme des envies de métamorphoses
Je sens quelque chose
Qui m'attire
Qui m'attire
Qui m'attire vers le haut
Au grand loto de l'univers
Si jamais c'était plus beau
J'suis mal dans ma peau
Si jamais c'était plus beau
J'suis mal dans ma peau
D'en haut
Pourquoi je vis, pourquoi je meurs?
Pourquoi je ris, pourquoi je pleure?
Je crois capter des ondes
Venues d'un autre monde
J'ai jamais eu les pieds sur terre
Si jamais c'était plus beau
Plus beau vu d'en haut
Si jamais c'était plus beau
Dodo, l'enfant do
0옥타브 시(B2) : 까만색
2옥타브 라(A4) : 파란색
2옥타브 시(B4) : 하늘색
3옥타브 도#(C#5) : 초록색
3옥타브 레(D5) : 노란색
3옥타브 미(E5) : 주황색
3옥타브 파#(F#5) : 빨간색
3옥타브 솔(G5) : 분홍색
3옥타브 라(A5) : 연보라색
3옥타브 시(B5) : 보라색
4옥타브 도#(C#6) : 갈색
4옥타브 레(D6) : 은색
4옥타브 미(E6) : 금색

* 볼드체가 아닌 색깔 텍스트는 가성 파트이다

4. 분석


최고음 : 진성 3옥타브 파#(F#5), 가성 4옥타브 미(E6)
최저음 : 0옥타브 시(B2)[1]
음역 : 3옥타브 5키
조성 : D키

테너부터 소프라노 음역을 모두 구사해야 하는 곡이다. 디마시 곡들이 워낙 미쳐돌아가서 그렇지, 이 곡은 디마시 노래 중에서는 쉬운 편이다.

앞부분은 3옥타브 파#(F#5)를 진성으로 길게 내는 부분과 가성 3옥타브 시(B5) 빼고는 가성 컨트롤만 잘 하면 크게 어렵진 않지만 뒷부분에서는 난이도가 급상승한다. 4옥타브 미(E6) 애드립 이후의 2절에서는 1절에서의 가성 파트가 모조리 진성으로 바뀌어, 진성 3옥타브 이상의 고음이 모조리 집중되어 있는 데다 3옥타브 파#(F#5)을 길게 내야 한다. 거기다 4옥타브 레(D6)을 찍고 3옥타브 레(D5)로 급강하하는[2] 애드립이 나온다. 대신 저음은 0옥타브 시(B2)로 어지간한 남자라면 쉽게 낼 수 있다.


[1] 최근에는 잠깐 0옥타브 솔#(G#2)을 찍고 다시 0옥타브 시(B2)로 올라오는 식으로 부른다[2] 설령 4옥타브 레(D6) 음을 낼 수 있더라도 한 옥타브를 빠르게 내려가기 때문에 잘못하면 삑사리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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