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19:23:24

S&W M3

스코필드 리볼버에서 넘어옴
Model 3
Smith & Wesson Model 3
스미스 & 웨슨 모델 3
파일:10495372_1.jpg
1877년부터 등장한 New Model No.3
파일:스코필드리볼버.jpg
우버티에서 재생산한 New Model No.3
출처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종류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리볼버
원산지
[[미국|]][[틀:국기|]][[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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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
<colbgcolor=#c7c7c7,#353535><colcolor=#000,#fff> 역사 <colbgcolor=#ffffff,#121212><colcolor=#000,#fff>1870년~1915년
개발 호레이스 스미스
대니얼 B. 웨슨
생산 스미스 & 웨슨
생산년도 1868년~1898년
사용국
[[미국|]][[틀:국기|]][[틀:국기|]]

[[러시아 제국|]][[틀:국기|]][[틀:국기|]]

[[오스만 제국|]][[틀:국기|]][[틀:국기|]]

[[일본 제국|]][[틀:국기|]][[틀:국기|]] 등
사용된 전쟁 인디언 전쟁
러시아-튀르크 전쟁
북서 반란
미국-스페인 전쟁
미국-필리핀 전쟁
폴란드-우크라이나 전쟁
제1차 세계 대전
러시아 내전
리프 전쟁
기종
파생형 스코필드 모델
러시아 모델
뉴 모델
오스트레일리아 모델
.44 더블 액션 모델
S&W M320
세부사항
탄약 .44 Russian
.44 S&W American
.38 S&W
.44 Henry
.44-40 Winchester
.45 S&W
급탄 6발들이 실린더
작동방식 싱글 액션
총열길이 165.1mm (6.5인치)
전장 304.8mm (12인치)
중량 1.315kg (2.9파운드)
탄속 243.84m/s (800ft/s) }}}}}}}}}
1. 개요2. 상세3. 파생형4. 매체에서의 등장
4.1. 러시안 모델4.2. 스코필드 모델4.3. 뉴 모델
5. 에어소프트건6. 출처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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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hickok45의 우버티 사 재생산형 스코필드 모델 리뷰 영상
스미스 & 웨슨에서 제작한 세계 최초의 중절식(Top Break) 리볼버.[1] 동시에 S&W에서 처음 출시한 센터파이어 탄약 호환 총기이기도 하다.

2. 상세

이 리볼버부터 S&W의 리볼버들은 데린저스러운 모습에서 벗어나 전형적인 리볼버의 모습으로 진화하기 시작했고 미군이 이 리볼버를 채용하게 되면서 이 때를 기점으로 S&W은 본격적인 거대 총기 기업으로 성장해나가게 된다. 다만 오늘날에도 그렇지만 이 리볼버를 제작할 당시에 중절식은 권총의 프레임을 자른다는 구조적인 특징 때문에 상대적으로 빠른 재장전 속도라는 장점을 가졌지만[2] 불안정한 내구성을 가져서 그만큼 위력이 큰 탄환을 격발할 수 없는 한계점을 가졌다.[3] 이 때문에 2~3년뒤에 등장한 라이벌 회사인 콜트SAA가 등장하자 크게 대박났는데 .44 S&W보다 위력이 더 강한 .45 Long Colt를 호환하고[4] 재장전 시간이 길지만 그만큼 단순한 구조와 안정적인 내구성을 가져서 결국 군수시장에 물러나게 되고 민간시장에 방출되었다.

러시아 제국으로도 수출된 적이 있었는데 문제는 그 쪽이 여러가지로 악명이 높았다. 먼저 러시아 정부는 해당 리볼버를 리버스 엔지니어링한 뒤 불법복제로 자국에서 생산함과 동시에 S&W 인도 분량의 판매 대금 지불을 장기간 유예하여 하마터면 S&W이 부도날 뻔 했다.[5][6] 계약 당시엔 13만정 이상이 팔렸고, 기술력이 부족했던 러시아 대신 제3국인 독일의 Ludwig Loewe & Company사를 통한 라이센스 생산까지 포함된 성공적인 거래로 보였으나 러시아 정부는 대금 지급을 미룬 다음 계약 분량 이외는 자국내 툴라 조병창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했다. 그리고 이렇게 생산한 M3을 나강 리볼버와 함께 제정 러시아 시절부터 피의 일요일 사건까지 자유주의자와 사회주의자를 탄압하는 리볼버로 악명을 떨쳤다. 심지어 라이센스 생산 과정에서 일부 생산분이 벨기에로 유출됨에 따라 벨기에 복제판 러시안 S&W가 생산되기도 했다.

스페인 왕국에서는 한 술 더 떠 자국의 저작권법을 빌미로 아예 스페인 육군용으로 납품 계약을 맺은 다음 샘플을 받은 뒤 바로 지역 총기제작자에 넘겨 자체적으로 대량 생산을 했다. 물론 이 당시 스페인 저작권법 때문에 피해 본 회사가 한 둘이 아니긴 하다.[7]

콜트 SAA처럼 이 리볼버도 현대에 재생산한 적이 있는데[8] 하나는 S&W에서 직접 제작한 모델이고 2000년 부터 2003년까지 제작했다. 또 하나는 우버티에서 제작한 모델인데 특이하게도 이 모델은 베레타 라라미에라는 이름으로 판매한 적도 있었다.

2021년에는 우버티에서 하딘이라는 7인치 총열 재생산판을 출시했는데 이 재생산판은 .45 Long Colt를 호환한다. #[9]

당대 여느 권총이 그랬듯, 개머리판을 부착할 수도 있고,## 호주 경찰 납품 버전은 오히려 이쪽이 표준이었다.

3. 파생형

  • S&W M2
    기존 모델보다 작게 설계한 파생형. 방아쇠는 M1 같은 모양으로 설계되어있고 장탄수는 5발로 줄어들었다. '베이비 러시안'이란 별명도 가졌다. #
  • 툴룸 프로토타입
    이 파생형에는 총열을 아래로 꺾으면 탄피를 자동으로 배출하는 기능도 가졌다.[10]
  • 더블 액션 모델

    한편 S&W에서는 이 리볼버를 기반으로 .44-40 Winchester를 호환하는 더블 액션 리볼버도 제작했다.[11] 이 리볼버도 탄피를 자동으로 배출하는 기능을 가졌다.

4. 매체에서의 등장

  • 보드게임
    사거리 2의 플레잉 카드로도 등장한다.

4.1. 러시안 모델

  • 골든 카무이
    오흐라나가 러시아 제국 도입형을 사용하는 것으로 짧게 등장하는데, 작가의 실수인지 웨블리 Mk VI에 M3의 방아쇠울을 합쳐놓았다. #

4.2. 스코필드 모델

  • 붉은 돼지
    미스터 커티스가 무장하는 리볼버로 등장했다.
  • 시리어스 샘
    1875 스코필드 리볼버의 레플리카를 개량한 리볼버로 등장했지만, 정작 외형은 중절식이 아니다.
  • 천청난만!
    작중 등장인물인 '딜런 G 오르딘'과 '체이스 더 배드'가 무장하는 리볼버로 등장했다.
  • GUN
  • 콜 오브 후아레즈 시리즈
    '퀵 슈터'라는 이름으로 출현하며, 연사력이 높고 장전이 빠르지만, 위력이나 명중률은 다른 권총들에 비해 모자른게 단점.
  • 레드 데드 시리즈
    레드 데드 리뎀션레드 데드 리뎀션 2에서도 스코필드 리볼버라는 이름으로 나온다. 대중매체에서는 SAA에 비해 덜 등장했기 때문인지, 유튜브의 스코필드 리볼버를 소개하는 영상에는 죄다 레드 데드 리뎀션 댓글밖에 없을 지경이다. 또한 작중 2편에서 갱단의 리더인 "더치 반 더 린드"가 사용하는 쌍권총이다. 허나 작중에 2편의 이후 시점인 1편에서 더치의 무기는 반자동 권총 (보르하르트 C93)으로 대체 되었다.
  • Dying Light
    확장팩 '더 팔로잉'에서 '퀵 슈터'라는 이름으로 등장했고 연사가 빠르지만 위력이 약한 권총으로 등장했다.
  • 헌트 쇼다운
    중간탄을 사용하는 리볼버로 등장했다. 서부 배경이기 때문에 한발씩 탄피를 빼는 다른 리볼버에 비해 탄피를 한번에 날려버리기 때문에 장전속도가 약간 빠르고 스피드 로더 바리에이션까지 존재한다. 다만 방아쇠를 풀어야 헤머 콕킹이 되는 구조의 고증인지 콜트 싱글 액션 아미보다 연사가 느리고 반동패턴이 상이하다.

4.3. 뉴 모델

  • 조 키드
    작중 Luis Chama[14]가 무장하는 리볼버로 등장했다.

5. 에어소프트건

  • ASGBerra에서 스코필드 모델을 출시했다. #

6.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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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스페인 전쟁기의 미군 보병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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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 마우저 C78, No.3, No.7, 마우저 C96
지원화기 볼리건 노던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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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 S&W M3, 나강 M1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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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차화기 탕크게베어 M1918, 집속수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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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격포 그라나트베르퍼 16, 미넨베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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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백내전기의 적군 보병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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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B261D> 적백내전
적군보병장비
개인화기 <colbgcolor=#DB261D> 소총 <colbgcolor=#DB261D> 볼트액션 소총 모신나강 M1891, 30년식 소총, 38식 소총, Gew88, Gew98
레버액션 소총 윈체스터 M1895
단발 소총 크른카 M1867, 베르단 II
자동소총 표도로프 자동소총
기관단총 MP18
권총 S&W M3, 나강 M1895, 마우저 M1921
지원화기 기관총 경기관총 마드센 M1902, MG08/15
중기관총 PM M1910, 브라우닝 M1895/14, MG08
유탄 RG-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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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백내전기의 백군 보병장비
파일:러시아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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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FFF> 적백내전
보병장비
개인화기 <colbgcolor=#FFFFFF> 소총 <colbgcolor=#FFFFFF> 볼트액션 소총 모신나강 M1891, 30년식 소총, 38식 소총, Gew88, Gew98, 르벨 M1886, 베르티에 Mle 1907/15, 만리허 M.88-90, 만리허 M.95, 베테를리 M1870/87
레버액션 소총 윈체스터 M1895
단발 소총 크른카 M1867, 베르단 II
반자동소총 윈체스터 M1907
권총 S&W M3, 나강 M1895, FN M1900, 마우저 M1921
지원화기 기관총 경기관총 마드센 M1902, MG08/15, 쇼샤, 루이스 경기관총
중기관총 PM M1910, 브라우닝 M1895/14, MG08, 슈바르츠로제 M07/12
유탄 RG-14
냉병기 샤쉬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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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기의 포르투갈군 보병장비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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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
포르투갈군보병장비
<colbgcolor=#006600> 개인화기 <colbgcolor=#006600> 볼트액션 소총 m/1886/89, M1896, 마우저-베르게이루, m/937, m/917, M1917
기관단총 MP18, m/942, m/943
권총 m/878, m/886, M10, M1892, C96, M1907, m/943, 발터 PP, m/961
지원화기 경기관총 m/930, m/940, m930-41, m/938, 루이스 경기관총
중기관총 MG34, 브레다 m/938, 빅커스 기관총, M1919A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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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의 튀르키예 보병장비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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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 대전
튀르키예군보병장비
개인화기 소총 볼트액션 소총 <colbgcolor=#fefefe,#393b42>Gew71/87, Gew88/05, 마우저 M1890, 마우저 M1893, Gew98, Vz.98/22, 마우저 M1903, Vz.24, 모신나강 M1891/30, Kar98k, 베르티에 M1916
반자동소총 M1 개런드, M1 카빈
기관단총 MP18, 스텐 기관단총
권총 S&W M3, C96, P08, FN M1903, FN M1910/22, 베홀라 M1915, 프로머 슈토프, Vz.27, 발터 PP
지원화기 기관총 경기관총 MG08/15, Vz.26, MG15nA, MG34
중기관총 MG08, M1907/12, 빅커스 기관총, PM M1910, 호치키스 M1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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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식민지 전쟁 당시의 포르투갈군 보병장비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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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전쟁
포르투갈군보병장비
개인화기 소총 볼트액션 소총 <colbgcolor=#fefefe,#191919>m/1886/89, 마우저-베르게이루, m/937, m/1917, m/931, m/942, m/946, P14, M1917
자동소총 AR-10 m/961, G3 m/961, G3 m/963, m/962
기관단총 m/942, m/943, Z-45, m/948, 비뉴롱 m/961, 스털링 m/961, 우지 m/961, MPL
권총 m/878, m/886, M10, S&W 보디가드, m/943, m/961
지원화기 기관총 경기관총 m/930, m/940, m930-41, m/938, m/943, m/963, m/968
다목적기관총 m/944 보르지히, m/944, m/952, m/962, FN MAG
중기관총 브레다 m/938, m/955
로켓발사기 m/952, m/955, M53
무반동총 m/952, M20, M40
박격포 m/937, m/951, 브랑 m/952, , M2 m/952, FBP m/68, L65/60
폭발물 수류탄 m/963
지뢰 M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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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병장비 둘러보기
근대 (~1914) 대전기 (1914~1945) 냉전기 (1945~1991) 현대전 (1992~)


파일:SWBI.D.png 스미스 & 웨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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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377e> 스미스 & 웨슨 제품 라인업
리볼버 <colbgcolor=#00377e> 상부꺾임 방식 M1 · No.2 아미 · M1 1/2
탑 브레이크 방식 M2 · M3 · 세이프티 해머리스
I 프레임 M30 · M32 · M34
J 프레임 센테니얼 · M36 (M60)
K 프레임 M10 (M64) · M15 · M19 · M53
L 프레임 M586 · M69
M 프레임 레이디스미스
N 프레임 트리플 락 (M1917) · M27 (M327 · M327 TRR8) · M29 · M57 · M610
X 프레임 M500 · M460
Z 프레임 거버너
자동권총 M1913 · M39 (Mk.22) · M41 · M52 · M59 (M459 · M469) · M645 · M5906 · M6904 · M4006 · CS45 · 시그마 · M&P · 보디가드 380 · CSX
소총 M320 · M1940 · M&P15 · M1854
기관단총 M76
산탄총 M916 · M1000 · M3000 · M&P 12 · AS
탄환 .357 매그넘 · .38 스페셜 · .40 S&W · .44 매그넘
관련 인물: 호러스 스미스 · 대니얼 B. 웨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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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열을 아래로 꺾어서 재장전하는 설계방식.[2] 이 덕분에 기병대에서 크게 호평했다. 이중 조지 암스트롱 커스터리틀 빅혼 전투에서 사용했다.[3] 중절식의 한계와 가동부위가 많아서 생기는 권총 부품의 유지보수 문제 때문에 러시아 제국에서는 나강 리볼버로 교체당한다.[4] 당시 기준으로 권총탄 중에서 위력이 제일 강했다.[5] 다만 미군 군납, 미국 민간 시장, 호주, 영국, 이탈리아에서 꾸준히 팔린 양이 상당했던 턱에 위기가 현실화 되지는 않았고, 최종적으론 1차대전기에 이르러서야 대전 중엔 회장의 건강악화와 노동쟁의로인해 정부관리 체제에 들어서면서, 전간기엔 회장의 사망 및 과다 생산된 총기들로 인한 시장 침체로 위기를 겪었다.[6] S&W은 차라리 나은게 대금 지급만 유예된 거지만 1차 세계 대전 당시 레밍턴은 러시아(볼셰비키 정부) 때문에 하마터면 진짜로 부도날 뻔했다. 대전 당시 총기가 부족했던 러시아가 1915년에 레밍턴과 뉴 잉글랜드 웨스팅하우스와 모신 나강의 라이센스 생산 계약을 맺었는데 이들은 합쳐서 152만정이나 되는 모신 나강을 만들었다. 이 총들은 1917년 10월 혁명 때까지 47만정이 러시아로 보내졌는데 그때까지도 러시아 제국은 단 한번도 대금 지불을 안했고 혁명 이후에는 볼셰비키 정부가 소총의 열악한 품질을 핑계로 대금을 지불 안하고 먹튀해 버렸다. 저 두 회사는 생산 시설 투자비용 회수는커녕 악성 재고까지 무더기로 떠안게 되었고 미국 정부가 부도를 막기 위해서 이걸 구매해 주었지만 그럼에도 두 회사 모두 큰 손해를 보고 말았다.[7] 이 피해 본 회사 목록에는 마우저와 콜트(어떤 면에서는 FN까지도), 슈타이어까지 포함될 정도다. 루비 권총만 봐도 존 브라우닝의 콜트 포켓 해머리스를 기반으로 만든 카피품이고 스타 모델 1908은 슈타이어(당시에는 Œ.W.G.)의 만리허 M1901권총의 카피이며 아스트라 모델 900의 경우는 마우저 C96을 대놓고 배낀 무단 복제품이다. 스페인의 더 많은 총기를 알고 싶다면 아스트라 스타 리마같은 스페인 총기회사의 총들을 살펴보자. 어디서 본 총과 많이 비슷한게 많다 하면 정답이다.[8] 다만 많이 생산하지 않았던 탓인지 이 리볼버의 기본적인 가격은 무려 1137 달러 정도로 가격이 매우 높다. 중고시장에서 205 ~ 430 달러로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SAA와 대조적이다.[9] 상술했다시피 SAA에 밀린 이유가 중절식으로 인해 강력한 탄환을 사용할 수 없는 단점 때문이었는데, 현대 기술로 그 SAA의 .45 LC를 격발할 수 있게 내구성을 보완해서 개량한 것으로 보인다.[10] 세계 최초로 탄피 자동 배출 기능이 탑재된 리볼버라는 이야기도 있다.[11] 중절식이라서 아랫쪽 부분만 더블 액션으로 새로 설계한 것으로 보인다.[12] 여담으로 이 유튜버는 게임상의 괴상하게 마개조된 총기들을 보고 (일명 Cursed Gun) 고통 받는 영상으로도 유명하다. ##[13] 배우는 오언 윌슨[14] 배우는 존 색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