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8-10-15 16:47:34

Papers, Please

페이퍼 플리즈에서 넘어옴
Papers, Please
등장인물 공략 엔딩
파일:external/papersplea.se/Title.png
개발 3909
유통 3909
플랫폼 PC, MacOS, Linux, iOS, PS Vita
출시일 2013년 08월 08일
장르 디스토피아 서류 스릴러,[1]
어드벤처, 퍼즐, 슈팅
지원 언어 영어
독일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폴란드어
프랑스어
한국어(표준어, 문화어[비공식])
프로그래밍 언어 Haxe
웹사이트 #
관련 위키 Papers Please Wiki
1. 개요2. 상세
2.1. 스토리2.2. 시스템
2.2.1. 조작
2.3. 국가(Countries)
2.3.1. 아스토츠카(Arstotzka)2.3.2. 콜레치아(Kolechia)2.3.3. 안테그리아(Antegria)2.3.4. 리퍼블리아(Republia)2.3.5. 오브리스탄(Obristan)2.3.6. 임포르(Impor)2.3.7. 연합 연방(United Federation)2.3.8. 코브라스탄(Cobrastan)
2.4. 검사 (Inspection)2.5. 입국검사 시 반드시 체크사항
2.5.1. 서류 누락여부 (Documents)2.5.2. 인적사항 (Identity)2.5.3. 성별 (Gender)2.5.4. 만기일 (Due date)2.5.5. 여권 발급도시 (Issuing City)2.5.6. 녹취록과 문서 일치여부
2.6. 구금 (Detain)2.7. 경고장 (Citation)
3. 등장인물4. 공략/각 일차별 정보5. 엔딩6. 엔드리스 모드 (Endless Mode)
6.1. 게임 모드6.2. 난이도
7. 한글 패치
7.1. 일반 버전7.2. 동무, 려권내라우
7.2.1. 고증오류7.2.2. 버그7.2.3. 그 외
8. 공식 영상화
8.1. 엘리샤 해석
9. 기타

1. 개요

Glory to Arstotzka.
아스토츠카에 영광을.
Order is coming. Join us.
결사단이 기다리고 있네. 함께하세나.

Papers, Please. 루카스 포프(Lucas Pope)가 1인 제작인디 게임. 2D 서류 스릴러라는 독특한 장르의 게임으로, 굳이 장르를 따지자면 어드벤처 게임의 요소가 가미된 퍼즐 게임이라 할 수 있다. 게임인데 그냥 일하는 것 같다는 사람도 있는데, 사실 아래의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그걸 노리고 만든 게임이기도 하다. 발매 전 공개한 베타 버젼의 참신한 게임성으로 해외 커뮤니티에서 한때 화제가 되었으며 스팀GOG, Humble Store를 통해 발매되었다. 현재 모바일 플랫폼 출시를 고려하고 있다고 한다. 현재 ios 애플 앱스토어에 나왔다.[3]

BBC에서 진행한 인터뷰에 따르면 5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이외에도 2013년 8월 11일을 기준으로 메타스코어 평점 86점, 유저 평점 9.1점을 받는 등 전체적으로 호평이다. 또한 BAFTA나 각종 인디게임 상 등에서 노미네이트되거나 여러 부문 수상을 받았다. 참신한 게임성과 공산주의 체제의 부조리함, 플레이어 내면의 갈등을 잘 이끌어내는 스토리텔링이 좋은 평가를 받았기 때문.[4] 아스토츠카는 전체주의순수 자본주의에 더 가까워 보이지만, 제작자인 포프 씨가 냉전 시대의 폴란드와 체코 등, 동유럽의 공산주의 국가에서 모티브를 따왔다고 했기 때문에 제작자의 의도는 현실의 공산주의 비판이 맞다.

좀더 정확히는, 하이에크노예의 길 (The Road to Serfdom)과 같은 비판을 하고 있는 것인데, (실제 하이에크의 사상과는 별개로) 이 책의 핵심 논점은 "인류가 공통된 가치의 존재여부 조차도 모르는 상태에 있는 한, 그 어떠한 체제라도 공통 가치가 전제조건이라면, 반드시 노예의 길(Road to Serfdom)로 갈 수밖에 없다.[5] (그리고, 인류는 아마도 영원히 공통 가치의 존재 여부란 철학 난제를 해결하지 못할 것이다.)"는 것이다.

Papers, Please는 노예의 길의 핵심 논점과 부합하는 세상을 보여준다. 국가가 로또로 배치해준 입국심사관직을 유지하는 것만으로도 뼈아프게 힘들고, 입국심사를 잘 풀어나가도 아스토츠카는 내부적으로 개판이 되어가는 게 스토리에서 보여주는 모습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다른 나라가 더 좋다고도 하기 힘들다. 즉, 어떠한 것이 보편적이고 절대적인 가치라고 여겨지는 사회는 반드시 디스토피아로 향한다는 것이다.

물론, 확실히 연합 연방이나 오브리스탄과 같은 경우는 아스토츠카보다도 나은 삶이 보장되는 국가라 볼 수 있고, 특히 연합 연방의 경우 소아마비만 빼면 기술력이 뛰어난 것으로 묘사된다, 또한 리퍼블리아와 임포르의 경우에는 아스토츠카보다 질이 나쁜지 알 수 없다. 사실 이점 또한 하이에크의 논지와 궤를 같이하는대, 하이에크는 자유경제가 "투쟁으로 쟁취한 상상도 못 했던 자유"가 선물한 "대안"임을 역설하기 때문. 결국 아무리 주변국이 더 개판으로 보여도 자유가 없는 것보다는 낫다는 것이다.[6]

특히 스토리와 설정도 우수하지만, 게임적 재미를 살리면서도 실제로 부조리한 공산주의 사회에서 강제 노동을 하는 듯한 이질적인 느낌을 잘 살려냈다. 즉 여타 게임에서 도덕적으로 올바른 선택을 한다고 해도 플레이어가 직접 손해를 본다는 느낌을 받는 경우는 드물고 단순한 취향의 문제로 취급받는 경우가 많았다.[7] 허나 이 게임에서는 진짜로 노동해서 하루하루 입에 풀칠을 하는 와중에 불쌍한 사연이 있어서 봐달라는 이들을 경고를 무릅쓰고 도와줘야 하는지,[8] 돈이 신통치 않으면 뇌물을 받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를 주저하게 만든다. 그 와중에 기존의 체제를 전복하려는 이들이 개입하기 시작하면서 첩보물의 아슬아슬한 느낌까지 전달하고 있다. 많은 이해 관계가 복잡하게 얽혀있고 처리해야 되는 업무도 점점 복잡해지는 와중에 일을 처리하고 고민할 시간은 모자라고 생활비는 점점 올라가는 사중고를 공산주의식 시각/청각 효과를 통해 플레이어에게 전달하여 압박감과 독특한 분위기를 이끌어내고 있다. 이 모든 것을 국경 검문소라는 정적이고 변하지 않는 공간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2014년 12월 12일, 아이패드 버전이 출시되었다. 그에 발맞춰 아이패드용 려권 내라우도 나왔다. 디씨인사이드 게임 갤러리 개념글 확인.[9]

14일 알몸옵션이 추가된 1.0.7이 업데이트 되었다. 1.0.6에선 승인 담당 애플 직원과의 오해로 삭제한 것이었다고. 문화어 및 한국어 패치도 잘 적용된다. 파일명만 1.0.6으로 수정하거나 배치 파일내의 파일명을 수정하면 된다.

2017년 12월 12일, PS Vita 버전이 출시되었다. 2014년 게임스컴에서 발표한 지 3년 만에 출시되었다.

2. 상세

2.1. 스토리

1982년 10월, 가상의 공산주의 국가인 아스토츠카[10] 노동부에서 발행한 노동 복권에 당첨된 주인공(플레이어). 6년 전쟁[11]이 끝나면서 다시 개방된 그레스틴 국경 지대(Grestin Border)[12]의 검문소 심사관으로 발령받은 주인공은 국경을 통과하려는 내국인 혹은 외국인이 제출하는 서류를 심사하고 그들의 입국 허가/거부를 결정하는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임금은 처리한 업무량에 따라 임금이 결정되는 철저한 성과제로 많은 인물을 심사할수록 많은 임금을 받게 되는 구조이고, 주인공은 이렇게 받는 임금으로 가족들의 난방비, 식비, 거주비 등을 해결해야 한다.

단순한 여행객이나 노동자, 가족이나 연인을 찾는 사람에서부터, 범죄를 저지르고 도망쳐온 도망자, 정치적 망명자, 마약 밀수업자, 테러리스트, 심지어 한 정부를 뒤엎으려는 혁명 단체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나름의 목적을 가지고 아스토츠카에 입국하고자 하며, 때로 이들은 아스토츠카에 입국하기 위해 플레이어를 설득하려고 하거나 간곡히 부탁하기도 하고, 뇌물을 건네기도 한다. 잘못된 서류를 구비한 사람을 통과시키면 페널티를 받아 경고장이 인쇄되는 시끄러운 소리를 듣고 임금 감소로 이어질 수 있기에 플레이어는 양심, 원칙, 실리, 명분, 사상 사이에서 어느 편에 설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여담으로 이 나라는 며칠에 한 번씩사실 매일 입국심사방식이 달라져서 입국하는 사람도 입국관리 하는 사람도 골치아프다.모든 것은 플레이어의 몫

2.2. 시스템

플레이어는 매일 입국 심사소에서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12시간동안 정부에서 정해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입국 심사를 하면서 받는 임금으로 가족을 부양해야 한다. 입국 심사는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며 근무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심사 시간이 오래 걸리면 그만큼 심사하는 사람 수가 적어진다. 심사한 인물의 수가 적으면 그만큼 봉급이 적어지며, 봉급이 모자라면 주인공의 가족들이 굶주리거나 추위에 떨다가 병에 걸려 결국 사망하게 되는 배드 엔딩(엔딩 2)로 직행하게 된다.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가족들이 다 죽어야만 배드엔딩(엔딩 2)으로 직행된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 가족 중 한 명만 살아있어도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을 뿐더러 오히려 이렇게 할 경우 나머지 가족의 식비가 들지 않으므로 게임 진행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다.그렇다고 가족을 죽이는 건 좀... 자세한 내용은 Papers Please Wiki의 Bills 부분을 참조.

초반에는 입국 심사 조건이 비교적 간단해 많은 사람들을 심사할 수 있지만, 게임이 진행될수록 정부에서 정해주는 입국 심사 조건이 점점 까다로워지기 때문에[13] 그에 따라 오류나 모순점을 빠르게 간파하는 눈썰미가 필요하다. 물론 심사가 복잡해질수록 하루 일과인 12시간도 천천히 흘러가긴 하나, 초반에 비하면 심사 인원수가 적어지게 되는 건 불가피하니 심사가 널널한 초반에 많이 벌어두는 게 좋다. 특히 테러 등으로 인해 강제로 일을 오래 못 하게 되는 날이 몇 번 있고, 그 중에서도 총이 없어 사격수당도 못 받고 강제 진행되는 2일, 6일, 12일차가 그렇다. 그나마 체포수당이 떨어지는 12일은 어찌어찌 가능해도, 나머지 두 날은 잘해봐야 본전도 못건지는 사태가 생기기 때문에 더욱 더 그렇다. 그래서 초반에 많이 벌어야 한다는 게 공략의 정석이 되어버렸다.[14]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면 아는 사실이지만, 입국희망자들에게 일일히 질문을 해서 어떻게든 입국을 시키는 것보다, 모순점 발견 즉시 거부도장 찍어서 거부시켜 버리는 게 편하다는 사실을 알게된다.[15] 일일히 모순점 찾아서 취조하는데 소비되는 시간은 상당히 길지만, 거부도장 찍는건 몇 초면 충분하다. 심지어 해당 사유가 해결되어도, 다른 부분에서 모순점이 발견 될 수 있으므로, 모순점 발견 즉시 추방시켜 버리는 것이 편할 것이다. 이렇게 진행해도 경고를 받지 않으며, 오히려 시간이 많이 절약된다. 스토리 모드에선 18일차부터 어떤 기레기 때문에 취조할 수밖에 없게 되지만, 이때도 모순점 발견 후 질문만 하고, 추가검사 없이 사유도장과 함께 거절도장만 찍어서 추방시켜도 인정이 된다. 단 질문과 동시에 모순점이 해결되는 경우는 제외.[16]

게임을 어느 정도 해 보거나 페이퍼 플리즈 위키를 보면 알겠지만 사실 식비나 난방비는 이틀에 한 번씩만 내도 괜찮다.

그 외에, 이벤트 비슷한 식으로 몇 가지 추가적인 요소를 진행할 수 있다. 직접 해보거나 밑의 일과를 보면 알겠지만 이 게임의 장르가 버라이어티라고 느껴질 정도로 온갖 걸 다하게 된다.

한개의 종이에 2개의 도장(입국 거절, 입국 허가)가 찍혔다면 입국 거절이 우선적으로 발동된다. 단 입국허가, 불가사유 도장은 허가로 간주한다.

2.2.1. 조작

조작은 기본적으로 마우스로만 하지만 진행에 따라 게임상의 크레딧을 이용해 부스를 업그레이드 하면서 단축키나 더블클릭 등으로 좀 더 편하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게임 시스템상 시간이 곧 돈이기 때문에 토글 업그레이드를 해두면 원활한 게임 진행이 가능하다. 업그레이드는 4가지이며 종류는 다음과 같다.
  1. Space Bar를 눌러 바로 서류 검사 모드로 들어가기. - 구석의 느낌표 아이콘을 누르는 번거로움을 한방에 해결해 준다. 게임 처음부터 끝까지 주구장창 쓰는 기능이니만큼 필수.
  2. Tab을 눌러 도장 꺼내기. - 이것도 사실상 필수. 단 이 업그레이드 후에는 도장을 미리 꺼내놓는 게 불가능해지니 참고할 것. 이를 감안해도 어차피 시간이 흘러 문서 수가 많아지면 미리 도장을 꺼내놓아봤자 문서 살필 공간도 잡아먹고, 서류 검사 모드까지 들어가봐야 하는 일도 많기 때문에 나중에는 미리 도장을 꺼내놓을 일도 없다. 늦어도 기레기 때문에 문서를 면밀히 살펴볼 수 밖에 없는 18일차부터는 필수라 보면 된다.
  3. 룰 북 책갈피 만들기. - 상당히 유용한 기능. 책장 하나하나 넘기는 노가다를 단번에 줄여준다. 3단계까지는 필히 업그레이드 해 주자.
  4. 마우스 더블 클릭으로 서류 검사 모드 열기. - 검사모드로 들어가는 동시에 더블클릭한 항목을 선택한다. 사람에 따라서는 불편할 수도 있으니 한번 시도해보고 자신과 맞지 않다면 전날부터 다시 하자.
아이패드에 출시된 페이퍼 플리즈에는 멀티터치와 룰 북 책갈피만 업그레이드가 가능해 비용이 묘하게 줄었다.

2.3. 국가(Countries)

주의.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해당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으면 이 문서의 열람을 중단해 주십시오.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480px-Pp-region.png
전체 지도. 발칸 반도와 동유럽을 닮았다는 게 포인트.

2.3.1. 아스토츠카(Arstotzka)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Arstotzka_emblem.png
주인공의 모국. 동독이 배경인듯하다. 공산주의 국가인데, 말이 공산국가지 뭔가 좀 현실의 공산국가들과는 꽤나 차이가 난다.

공산국가 답게 집이 국유화되어있지만, 아스토츠카는 인민 거주 환경을 총 8계급으로 구분하여 차등을 둔다. 이 계급은 으로 올릴 수 있으며, 일반 노동인민은 5등급까지 진급이 가능하다.[17] 은퇴한 노동자에겐 4급 거주환경이 보장되어있다.

거주환경의 등급에 따른 집세와 난방비는 다음과 같다.
등급 집세 난방비
8 25[18] 10
7 30 10
6 40 5
5 50 0
공산국가답게 배급제를 하긴 하지만, 의식주를 배급하는 게 아니다. 아스토츠카 정부가 식량과 집을 배급해주긴 하지만, 을 지불해야만 배급받을 수 있다. 당장 집세를 못 내면 얄짤없이 채무불이행로 낙인 찍혀 감옥행이다. 사실, 아스토츠카에서 배급하는 것은 일자리다. 현실의 공산국가에도 없는 노동 복권(!)이 있으며, 노동 복권에 당첨되면 무조건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다. 멀리 갈 것 없이 주인공부터가 노동복권에 당첨되어서 입국심사관으로 배정된 것이다.

일당 지급도 공산주의보다는 자본주의적이며, 오히려 더욱 극단적인 능력 = 일당 체계를 가지고 있다. 오로지 일한 만큼 번다. 문자 그대로, 일하지 않는 자 굶어 죽어라. 이건 주인공의 안습한 일당으로 구현되어있는데, 철저한 능력주의로써, 일처리를 제대로 한 만큼 일당이 주어지며, 일을 제대로 못하면 그만큼 돈을 못 벌게 되어있다.

다만 나름대로 공산국가고 국가가 배정해준 일자리라는 점 때문인지 실수에 대해 상당히 자비로운 편이다. 당장 플레이어가 실수를 해도 문책 같은 것은 딱히 없다. 벌금이 날아와서 문제지. 사실, 엄밀히는 실수를 하면 문책을 받아야하지만 공산국가의 자부심 때문인지 검열관이 넘어가주는 것이다. 단, 전체주의적 정부 체계에 걸맞게 체제에 위협을 주면 얄짤 없다. 높으신분 심기를 거슬려도 얄짤 없다. 그리고 그 어떤 것보다 더 자비 없는 것은 바로... 연체다. 연체 = 강제노역. 얄짤 없다.

식량 배급 시 한 가구에 사람 1인당 5C의 식비를 거두어 간다.[19] 또한 전체주의적 국가답게 서로가 서로를 의심하기 때문에 이웃이 이상하게 갑자기 많은 돈을 얻으면 수상하게 여겨 칼 같이 신고를 넣는 살벌한 환경을 자랑한다.

공산주의 국가라 억압이 심한 것을 빼면 그래도 나라 꼴은 살만한 정도로 갖춘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서 일자리를 얻어서 찾아온다거나 의술이 발달해서 수술을 받으러 찾아오는 사람도 있고 나중에는 망명해오는 사람도 생기다가 Day 31에 국경 테러 시에 국경이 무너지면 입국자들이 대거 몰려드는 반면에 나가려는 사람은 한 명도 없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주인공을 포함해서 사형, 강제노동형 등의 엄한 처벌을 내리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국가의 표어는 "아스토츠카에 영광을(Glory to Arstotzka)."이다.

문화어 패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응된다. 하지만 설정상의 아스토츠카와 현재 이미지상 북한은 차이가 많이 나서 괴리감이 조금 있다. 대표적으로 중국인이 중국에 제대로 된 의사가 없다고 북한 의사를 보러 간다던가, 억압의 소련을 탈출해서 북한으로 가며(밑에서도 나온다), 경비원들이 하는 말에서 '중국이 조선보다 몇 배는 황폐하고 어지럽다'고 증언하는 것을 보면...

그러나 작품 배경인 1980년대 초반은 남북 간의 체제경쟁이 한창 이어지던 시기로 북한이 지금보다 훨씬 잘 나갈 적이었다는 걸 감안하면 약간은 이해가 되는 수준. 실제 북한은 국가와 원수 및 국가상황을 굉장히 포장하고 이웃국가에 유언비어를 퍼뜨리는 등 모든 사실을 왜곡한 것으로 세뇌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 감안할 수 있다. 특히 문화대혁명을 거치며 황폐해진 중국보다 80년대 북한이 더 나은 삶의 질을 가지고 있었다는 걸 감안하면... 하지만 그런 왜곡은 대한민국과 미국을 위시한 서방 국가들이 주된 대상이지, 같은 공산권 국가들이 주 대상은 아니었고, 안 깐 건 아니지만 저런 식은 아니었다. 단 2017년에 들어서자 중국까지 까고 있다. 당연히 입만 산 거지만. 그 외에 고난의 행군을 거치며 완전히 폐허나 다름 없어진 지금은 북한에서 의사도 못 찾고, 되려 탈북자들이 급증한 상황이고, 국경에서 일하는만큼 실상을 잘 아는 경비원들이 저런 말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2.3.2. 콜레치아(Kolechia)

파일:attachment/페이퍼 플리즈/Kolechia.jpg
국장의 모습이?
모티브는 서독. 다만 상황이 굉장히 안습하다. 아스토츠카와 이웃해 있는 나라이며, 아스토츠카와 6년 전쟁을 하면서 최근 소강된 상태. 그레스틴이라는 도시를 서로 양분하고 있다. 플레이어의 근무지가 바로 그레스틴 동서부의 접경지에 걸쳐있는 국경 검문소이다. 아직 아스토츠카와 적대적인 관계이기에, 콜레치아에서 오는 테러리스트들이 많은 편. 세르쥬의 말로는 아스토츠카보다 열 배나 더 황폐하다고 한다.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아스토츠카와 임시조약을 맺고 계속 국경을 열어놓게 된다. (엔딩 20)

문화어 패치에서는 중국에 대응된다.

2.3.3. 안테그리아(Antegria)

파일:attachment/페이퍼 플리즈/Antegria.jpg
인접한 나라인 리퍼블리아와 전쟁을 벌였고 최근 그 전쟁이 끝난 상태로, 이 두 국가의 관계는 아스토츠카와 콜레치아의 관계와 비슷하다. 폭정을 일삼는 막장 독재 국가로 안테그리아를 탈출해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가거나 망명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으며, 심지어 정부가 직접 타국에서 첩자 활동을 지휘하고 있었으나 어떤 내부고발자가 언론에 이를 폭로하고, 나중에는 내부고발자가 다른 나라에서 망명을 거부당한 뒤 아스토츠카로 찾아온다.

문화어 패치에서는 쏘베트에 대응된다.[20] 그런데 5일차에 부부가 쏘베트의 독재를 벗어났다고 즐거워하면서 북한으로 자진해서 들어온다. 자유를 위해 소련에서 북한으로 왔다는 말에서 이뭐병이 느껴지는데, 비행기나 배를 타고 외국으로 가는 대신 판문점에서 군사분계선을 넘어서 월남할 생각으로 월북했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2.3.4. 리퍼블리아(Republia)

파일:attachment/페이퍼 플리즈/Republia.jpg
인접한 나라인 안테그리아와 전쟁을 벌였고 최근 그 전쟁이 끝난 상태로, 이 두 국가의 관계는 아스토츠카와 콜레치아의 관계와 비슷하다.[21] 게임 제작자가 만든 또 다른 플래시 게임인 The Republia Times에도 등장하며, 여기에선 여론을 조작하여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리는 나라로 나온다.[22]

문화어 패치에서는 따이완에 대응된다.

2.3.5. 오브리스탄(Obristan)

파일:attachment/페이퍼 플리즈/Obristan.jpg
최북방에 있는 나라. 전쟁을 겪지 않아 다른 나라에 비하면 살기 괜찮으며, 조르지의 말에 의하면 게임 본편의 시점인 겨울 때가 오브리스탄의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때라고 한다. 국기의 독수리와 표어, 서쪽에 가까운 위치와 발달한 경제력으로 보아 그 모티브를 서독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이미 콜레치아가 있으니, 통일을 성취함으로써 자국민에게 자유와 평화를 보장하는 통일 독일 연방, 즉 냉전이 끝난 독일의 이상향으로 간주하는 것이 맞을 듯하다.

게임 종반부에 조르지가 소개해주는 위조 여권 제작자의 도움을 받아서 위조 여권을 만들어 혼자서 또는 가족들과 이 나라로 망명하는 것도 가능한데, 망명을 하게 될 경우 이 나라의 입국 심사 시스템이 아스토츠카에 비해 얼마나 허술한지 알 수 있다. 망명하게 될 경우 주인공은 허술하기 짝이 없는 위조 여권과, 아스토츠카에서는 더 이상 쓰이지도 않는데다 외국인한테만 쓰이던 입국 표를 챙겨간다. 가족들과 함께 망명할 경우에는 입국 심사관이 가족들의 서류를 전부 한꺼번에 내게 하고, 그나마 주인공이 얼버무리기 위해 친척들을 만나러 왔다고 하지만 심사관은 알게 뭐람. 이라고 무심한 듯 이야기하며, 제대로 확인도 안 하고 바로 허가 도장을 찍어준다.

하지만 다른 해석도 있다. 입국 심사관이 주인공을 들여보낼 때 어서오세요 오브리스탄에, 다음!이라고 말하는데, 플레이 도중 볼 수있지만 주인공은 자국민이 입국 시 국가 표어 아스토츠카에 영광을를 말하고 '어서오세요'는 외국인에게 하는 반응이다. 위에처럼 주인공은 친척을 만나기 위해 오브리스탄을 방문한다고 했는데, 여권은 기본적으로 자국민에게 발급되기에 오브리스탄 국민인 주인공 가족이 친척을 만나기 위해 오브리스탄을 방문한다고 하는 건 조금 이상할 수 있다. 즉, 입국 심사관은 주인공과 가족이 위조 여권으로 입국하려는 외국인이라는 걸 알고 있지만, 눈감아주고 들여보내주었다는 해석이다. 이 해석에 따른다면, 아스토츠카에서 입국 감시관으로 일했던 플레이어는 지금의 주인공과 같은 절박한 처지의 사람들을 어떻게 대했는지 돌아보게 만드는 엔딩이라 할 수 있겠다.

국가의 표어는 "세계에 군림하는 오브리스탄(Obristan above all)."이다. 모든 가족이 오브리스탄으로 탈출하는 엔딩의 맨 마지막에 등장하는 말인데, 구/신 한글패치에서는 "모두 오브리스탄에 있습니다."로 오역했다.

문화어 패치에서는 오브리스탄은 대한민국으로 번안되었고, 입국 심사관이 문화어 패치에서는 안기부 (현 국가정보원) 장관으로 번안되어 입국심사 대신 탈북자를 받아주는 모습이 되었다.

2.3.6. 임포르(Impor)

파일:attachment/페이퍼 플리즈/Impor.jpg
국가명과 지명, 국민들 이름 등을 볼 때 일본이 모티브로 보인다. 남단에 있는 나라이며, 도중에 아스토츠카와 무역 문제로 마찰을 일으켰다. 임포르라는 국가명은 덴노를 영어로는 엠페러로 칭하는 데서 이름을 지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동네 이름부터가 엔쿄(Enkyo), 하이한(Haihan), 츤케이도(Tsunkeido) 등 일본어로 쓴 듯한 지역들이다.

문화어 패치에서는 웨트남에 대응된다.

2.3.7. 연합 연방(United Federation)

파일:attachment/페이퍼 플리즈/UnitedFederation.jpg
남서에 있는 나라. 모티브가 된 국가가 여럿인데, 국가명과 국기는 스타 트렉행성연방이 모티브이며, 경제 상태나 도시명은 미국,[23] 지도상의 위치는 유고슬라비아가 모티브이지만, 소아마비 창궐은 의외로 미국이 모티브로, 한때 미국은 엄청난 소아마비 유행으로 유명했었고 심지어 나중에 대통령이 되는 FDR도 소아마비에 걸려 장애인이 됐다.[24] 나중에 이 나라 출신의 다른 국경 심사관이 입국을 하려 하는데 이 나라는 모든 입국 심사가 컴퓨터로 자동화되어있다고 한다.[25] 이러한 첨단화된 입국 심사나 모티브가 된 국가 등을 봤을 때 국가들 중에서도 꽤 부유한 강대국으로 추정된다.

문화어 패치에서는 몽골에 대응된다.

2.3.8. 코브라스탄(Cobras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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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르지가 만들어낸 가상의 나라. 누가 봐도 허술하게 생긴 위조 여권에 적혀있다.

문화어 패치에서는 조선너무길어 겸 머한민국에 대응된다.

2.4. 검사 (Inspection)

문서와 입국자를 대조해 보았을 때 모순점이 발견되면 검사 모드로 들어갈 수 있는데[26] 모순점이 확실해지면 추궁을 할 수 있다. 이 때 입국자의 변명으로 다음 단계의 검사 혹은 수정이 적용되어 입국을 계속 진행하든가, 거부를 하든가, 구속을 할 수 있다.

2.5. 입국검사 시 반드시 체크사항

2.5.1. 서류 누락여부 (Documents)

절차를 밟기 위한 서류가 없거나, 여권이 없을 경우 이를 추궁하여 내놓지 않으면 입국 거부를 할 수 있다. 여권 외의 서류가 누락되었을 경우, 바로 거부도장 찍고 추방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감금은 불가능. 17일차까지는 바로 거부 도장 찍는게 편하다. 여권이 없으면 취조해봐야하지만. 단순히 갖고 왔는데 깜빡하고 안내서 시간을 더 잡아먹기도 한다.[27] 단 사유도장 찍어야 할 때는 사유를 만들어 내야 하므로, 물어봐야 한다.

입국 심사에 필요한 서류들은 다음과 같다. 진행에 따라 새로 추가되는 서류들도 있고, 없어지는 서류들도 있다.
  • 여권 (Passport)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Vince_passport.png
    당연하지만 필수다. 여기에 입국 허가/거부 도장을 찍을 수 있는데, 가끔씩 잊어버렸다거나, 누구에게 빼앗겼다고 하거나 심지어 여권이 뭔가요?라고 묻는 사람이 있다. 깜빡 잊어서 안줬다고 하며 내놓는 부류는 민폐스럽지만 그냥 정상 진행을 하고, 없다면 매우 논외스러운 경우를 제외하고(뇌물먹고 들여보내기나, EZIC과 협력중이거나) 임시 비자에 입국 거부를 찍어서 돌려보내야 한다. 임시 비자가 튀어나오려면 반드시 규정집을 펼쳐 심문을 해야 하므로 구금 수당이 없을 때에는 시간을 좀 잡아먹는다. 심지어는 여권 2개를 내놓는 어이없는 부류도 있는데 바로 감금하자.[28] 이벤트 상으로 이름을 기억해둬야 하는 사람들이 있으니 여권을 확인할 때 이름을 따라 읽어보면서 구분하면 도움이 된다.
  • 임시 비자 (Temporary Visa Slip)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Temp_visa_slip.png
    여권을 제출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서류. 오로지 거부 목적으로만 사용되지만, 허가 도장을 찍으면 진짜로 통과시켜버리니 주의. 간혹 아주 논외스러운 통과시킬 필요가 있는 사례가 있긴 하다. EZIC과 협력중인데 여권을 안 가져온다든지... 그런 거 아니면 무조건 입국 거부 찍어서 돌려주자.
  • 여권 몰수증 (Passport Seizure Slip)[29]
    파일:external/img2.wikia.nocookie.net/Passport_seizure_slip.png
    24일부터는 아스토츠카의 알탄 지구에 사는 모든 사람은 무조건 여권을 압수하라는 공문이 내려오며, 급기야 그 이후부턴 모든 아스토츠카 국민의 여권을 압수하라는 지령이 내려오는데, 여권을 압수한 뒤에 입국자에게 대신 주는 서류이다. 여권을 압수하더라도, 나머지 서류에 문제가 없으면 입국시킬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하자. 서류가 멀쩡한데 여권만 뺏고 돌려보내거나, 여권까지 주고 돌려보내는 경우 둘 다 경고장이 발송된다. 탈출 엔딩을 보기 위해 오브리스탄 여권을 몰수하는 등 외국 여권도 몰수는 가능한데 이런 경우 몰수 자체가 불법이라 무조건 경고장이 날아오므로 자세히 볼 것도 없이 아무 도장이나 찍고 몰수하자.
  • 입국 표 (Entry Ticket)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Ticket.png
    3일(1982.11.25)에 쓰이는 서류. 만료 기간이 아니라 유효한 날짜이므로 쓰인 날짜가 다르면 3일차에도 무조건 입국거부다. 외국인 입국자에게만 필요하며, 유효기간만 적혀 있기 때문에 모순점을 발견하기 쉽다.
  • 입국 허가서 (Entry Permit)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Entry_Permit.png
    외국인 입국자가 아스토츠카에 입국하기 위해 발급받아야 하는 서류. 입국자의 진술과 여기에 기재된 방문 목적, 방문 기간이 다를 때가 가끔 있다.[30] 방문 목적이나 방문 기간이 다를 경우는 입국자가 착각한 경우가 많다. 착각할 게 따로있지... 17일차까지는 그냥 심문하지도 말고 입국거부 찍고 돌려보내는 게 빠르다. 18일차 이전 구금 수당을 받게 되는 기간에 심문해서 구금시켜버리는 방법도 생각해볼만 하지만, 단순착각이라 그냥 검사해야 한다면 시간만 낭비하는 꼴인 것이 문제....또한 위조된 허가 도장이 찍힌 허가서도 더러 있다. 도장은 두 가지가 있는데, 원형 도장과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된 사각형 도장이 있다. 원형 도장에는 M.O.A라는 글자가 적혀 있고, 사각형 도장에는 글자가 없다. 그리고 도장 중앙에는 공통적으로 빗금이 들어간 방패가 있다. 한국어 패치 버전에서는 만기일자가 잘 보이지 않는 문제점이 있다. 주의 사항이 있는데. 특히나 주의 할 점은. 영어 이외의 타국어로 할 경우. 입국허가서와 여권의 이름이 같은데도. 틀리다는 경우가 나온다. 이 문제는 스펠링 하나 틀렸는데도 인식을 못하는 경우로 일일이 검사를 해서 오류를 찾아야 한다. 또한 방문목적이 틀렸다고 해서. 입국에 문제없는 입국자를 거부도장 찍고 돌려보내면 경고장 찍혀나온다. 문화어 패치 판에서는 선조라고 나오거나. 성화가 토막나서 찍힌 인장으로 입국하려다 잡히는 경우가 있으니 주의할 것.
  • 신분증 (Identity Card)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IDCard.png
    자국민 입국자의 필요 서류. 다른 부분도 중요하지만 특히 체중을 눈여겨 봐야 하는데, 신분증에 기재되어 있는 체중과 실제 체중이 다른 경우 무기나 마약 등을 밀반입하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 그런데 가끔 몸 수색을 했는데도 아무런 특이사항이 없으면 살짝 당황스럽다. 그냥 살찐거다. 키도 봐야 하는데, 키는 입국 대상자가 서는 장소 벽에 눈금이 그려져 있기 때문에 대충 확인이 가능하다. 눈금이 너무 차이난다 싶으면 추궁해야 한다. 그러지 않고 통과시키면 이것도 페널티. 키가 다르면 지문 검사를 하게 된다. 이거도 지문 검사 했는데 일치하는 당혹스러운 경우가 있다. 키높이 구두라도 신었거나 노화라도 온 듯. 아주 드물게 구획이 잘못된 경우도 있는데 게임을 하다보면 저절로 외워지는 여권 발급 도시와 다르게 종류도 많고 틀린 경우가 너무 드물어 놓치고 넘기기 쉽다. 입국 허가서처럼. 이 쪽도 구획이름에 스펠링이 틀려서 걸리는 경우가 있다.
  • 노동 허가서 (Work Pass)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Work_permit.png
    입국 자격이 노동자인 외국인에 한해 필요한 서류. 입국 허가서와 마찬가지로 위조된 허가 도장이 찍힌 경우도 가끔 있으니 눈여겨 보자. 이 도장은 네 가지나 되는데, 원형 도장, 원형인데 테두리만 있고 속이 빈 도장,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된 사각형 도장, 모서리가 좀 더 둥글어서 원형에 가까운 사각형 도장이 있다. 이 도장은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된 사각형 도장을 제외하고 모두 M.O.L.이라는 글자가 적혀 있고, 중앙에 장도리 모양의 표식이 있다. 문화어 패치에서는 로동이라 써있는데서. 왼손 주먹을 쥐고 있는데. 오른손 주먹을 쥐고 있으면 위조도장이다. 잘 안 넘어가는 부분이 있는데. 노동도 만기일이 존재한다. 잊지말자.
  • 외교관 공인인증서 (Diplomatic Authorization)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Invalid_diplomatic_authorization.png
    이건 통과시켜주면 안된다.
    그렇다고 구금도 시키면 안 된다 진퇴양난
    외교관들이 소유하고 다니는 인증서. 이것을 소지한 입국자는 입국 허가서가 없어도 통과가 가능하다. 국가의 마크와 이름/여권번호, 유효 국가 등을 확인해야 하는데 유효 국가가 가장 중요하다. 잘 훑어보면 아스토츠카가 유효 국가 목록에 없는 경우가 있는데, 문서의 국가 목록이나 규정집의 '외교관은 인증서가 필요함' 규칙을 대조하면 된다. 참고로 이 문서는 만료 기간이 따로 없다. 여담이지만, 좌측에 올려진 외교관 공인인증서의 주인은 높으신 분의 친구인지라, 무조건 통과시키라는 압력이 내려온다. 아스토츠카가 없어서 통과시키면 경고장이 내려오지만, 거부하면 높으신 분의 갈굼...이라지만 특별한 페널티는 없고, 감금하면 배드엔딩이 뜨니 무조건 거부시키자. 외교관 권한서는 규정집 왼쪽에 있는 문장 2개로 불일치를 판독하거나. 다른 규정에 어긋나는 부분만 판독하면 된다. 대부분 외교관들이 문제없이 통과 하는 경우는 거의 드물다.
  • 신분증 부록 (ID Supplement)
    파일:external/img4.wikia.nocookie.net/ID_supplement.png
    외국인 입국자의 외관상 정보가 기재되어 있는 서류. 내국인의 신분증과 마찬가지로 체중이나 만료기간을 눈여겨봐야 한다. 외형이 틀리거나. 안경이 없다고 할 경우에는. 지문검사로 판독해야 한다.
  • 입경 허가서 (Access Permit)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Access_permit.png
    신분증 부록 때문에 작업이 번거로워지자 이를 입국 허가서와 통합시킨 서류. 서류 한 장이 줄어든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지만 새 문서에 적응하는 시간이 조금 필요하니 주의하자.
  • 망명 허가서 (Grant of Asylum)
    파일:external/img1.wikia.nocookie.net/Grant_of_asylum.png
    망명자들에게 주어지는 서류. 인적사항과 지장이 기록되어 있다. 그 때문에 망명자들은 반드시 지장을 확인해야 한다. 망명자들일 경우 자동으로 지문 확인 메뉴가 뜬다. 참고로 위의 사진에 수록된 인물은 신문에 종종 언급되던 '안테그리아의 내부고발자'이며, 이 사람은 무조건 서류를 완벽하게 갖추고 온다. 사진은 무조건 저 외모지만, 이름은 게임할 때 마다 바뀌므로 이름을 기억할 필요는 없다. 망명허가서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검사해야 할 지문은 3개이기 때문에, 작업이 더 번거로워진다.
  • 예방접종 인증서 (Certificate of Vaccination Vaccine)
    파일:external/img3.wikia.nocookie.net/Certificate_of_vaccination.png
    26일부터 소아마비가 유행하면 등장하는 서류로, 자국민, 외국인, 외교관, 망명자를 가리지 않고 무조건 지참해야 한다. 이름과 여권번호, 예방접종한 질병 목록이 기록되어 있다. 플레이어가 주목할 필수 접종항목은 Polio(소아마비)이며, 접종의 유효만기일은 접종날짜로부터 3년 후이다. 게임의 연도가 82년 말[31]이므로 연도가 7X년인 인증서가 보이면 전부 거부하면 된다. 소아마비 예방접종은 79년 12월 까지만 포함되며. 그 기간 이전에 받은 예방접종은 모두 무효처리된다. 또한. 예방접종 증명서 때문에. 자국민은 2개지만, 외국인의 경우 4개의 여권번호 변조를 판독해야 하기 떄문에. 상당히 길어질 수 밖에 없다.

2.5.2. 인적사항 (Identity)

초반엔 중요치 않지만 갈수록 중요해진다. 키와 몸무게가 일치하는지, 사진이 현재 모습과 일치하는지, 이름이 여권과 입국 허가서, 혹은 신분증에 있는 것과 같은지 일치 대조를 해봐야한다. 간혹 실제로 이름이 2개여서 통과시켜줘야하는 경우도 있으며,[32] 이름이 서로 다른데 2번째 이름이 있다고 해놓고선 가명이 없는 경우엔 과감히 거부하거나 더 추궁해서 구속하자. 몸무게의 경우는 kg이 더 나가는 경우 밀수범의 가능성이 있으니 수색을 해야한다. 몸무게가 덜 나가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도 검사를 해봐야 하지만 단순히 살이 빠져서인 경우가 많다. 또한 키와 몸무게도 그렇지만, 얼굴도 아주 다른데 지문검사하면 동일인물이라 플레이어를 벙찌게 하는 경우도 많다. 대부분 세월 탓을 하지만 아무리 봐도 성형수술이라도 한 수준이다. 실제로 수술을 받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2.5.3. 성별 (Gender)

남성(Male),[33] 여성(Female)의 2가지가 있다. 처음엔 중요치 않으나 남성 입국자가 다른 사항은 전부 정상이면서 성별만 F로 기재된 위조여권을 갖고 오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여, 갈수록 아무리봐도 얼굴이 여성인데 남성이라고 되어있는 경우도 있다.[34] 중반부터는 이러한 경우엔 수색(Search) 기능을 이용하여 몸 사진을 찍어 실제 성별을 확인하는 게 가능해진다. 가장 쉽게 구별이 가능한 사안이다 보니 구금수당을 노리고 수색을 하게 되는데, 때로 아줌마같은 아저씨, 아저씨같은 아줌마가 나오면 사진찍는 시간만 소비되고 귀찮다. 지문찍기보다도 시간이 더 소모된다. 사진을 뒤집어도 봐야하는 밀수품 찾기보다는 조금 덜하지만. 결국 이런사람들 때문에 최종적으론 사유가 필요없을때는 바로 거절도장 찍어서 거절, 사유가 필요할때는 질문만 하고 추가조사없이 사유도장, 거절도장 찍어서 내 쳐버리게 된다. 실제로 성별이 맞아도 외모가 불일치가 뜨면 몸 수색 없이 추궁만 하고 거부해도 페널티가 없다.

2.5.4. 만기일 (Due date)

만기일이 지난 여권, 서류는 효력을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이런 것들을 가진 입국자를 보내주면 패널티가 부과된다. 하지만 만기일이 지난 것이 범죄 행위인 것은 아니므로, 이것만으로는 구속 버튼이 나오지 않는다.

2.5.5. 여권 발급도시 (Issuing City)

여권 발급도시 또한 반드시 체크해야할 사항으로, 틀릴 경우엔 위조한 것으로 판명되어 단순히 입국 거부가 아닌 구속시킬수 있게 된다. 각 국가의 발급도시들은 다음과 같다. 엉뚱한 국가의 도시 이름이 붙어있거나, 혹은 알파벳이 한글자 틀리거나 하는 식으로 갈수록 교묘하게 어려워진다. 문화어 패치에서는 이 부분이 결국 수정불가능 상태로 배포되어 일일이 직접 확인해서 찾아야 한다.

오래 플레이를 하다보면 도시 이름이 저절로 외워질 것이다. 발급 도시를 확인하는 절차가 꽤나 귀찮기 때문에 이름을 외우면 시간을 많이 아낄 수 있다. 사실 굳이 게임상 책자 넘겨가면서 보지 말고 어디 종이에라도 써놓고 보면서 해도 된다. 18일 이전에는 도시 이름이 다른 것이 보이면 구금하거나 거부해버리면 되지만 기레기가 다녀간 이후에는 국가 페이지로 가서 직접 추궁을 해야 진행이 가능해진다.

아스토츠카 시민권자의 경우 신분증의 디스트릭트 항목도 봐야하며, 다 맞는데 이것만 틀린걸 놓치고 허가 내줬다가 경고장이 날아오는 경우가 있으니 이건 따로 인쇄를 하던 창을 띄워두던 기록해두는게 좋다.
영어 원본
Arstotzka Orvech Vonor / East Grestin / Paradizna
Districts Altan / Vescillo / Burnton / Octovalis / Gennistora / Lendiforma / Wozenfield / Fardesto
Kolechia Yurko City / Vedor / West Grestin
Antegria St. Marmero / Glorian / Outer Grouse
Republia True Glorian / Lesrenadi / Bostan
Obristan Skal / Lorndaz / Mergerous
Impor Enkyo / Haihan / Tsunkeido
United
Federation
Great Rapid / Shingleton / Korista City
Cobrastan Bestburg
한글 패치
아스토츠카 오베크 버너 / 동 그레스틴 / 파라디즈나
구획 알탄 / 베칠로 / 번톤 / 악토벨리스 / 게니스토라 / 렌디포르마 / 워젠필드 / 파데스토
콜레치아 유르코 시 / 베더 / 서 그레스틴
안테그리아 세인트 마메로 / 글로리안 / 아우터 그로스
리퍼블리아 트루 글로리안 / 레스레나디 / 보스탄
오브리스탄 스칼 / 론다즈 / 머저스
임포르 은키오 / 하이한 / 슨케이도
연합 연방 그레이트 래피드 / 싱레튼 / 코리스타 시티
코브라스탄 베스트버그
문화어 패치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평양 / 남포(or 동 조선) / 개성(or 서 조선)
구획 평양 / 남포 / 신의주 / 개성 / 함흥 / 원산 / 청진 / 나선
중국 베이징 / 상하이 / 광저우
쏘베트 모스크바 / 레닌그라드(or 상트페테르부르크) / 노보시비르스크
타이완 타이베이 / 가오슝 / 타이중
대한민국 서울 / 부산 / 광주
웨트남 하노이 / 호찌민 / 하이퐁
몽골리아 울란바토르 / 다르한 / 사인샨다
머한민국 머구

2.5.6. 녹취록과 문서 일치여부

방문 일수를 물어볼 때, 입국 허가증에 기록된 일수와 다르거나, 단순히 방문 목적이라고 문서에 나와있는데 일하러 왔다고 말하는 것처럼 일치가 안되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 녹취록과 대입하여 추궁하면 다시금 말을 바꾸는데, 이것으로 입국 거부나 구속을 진행할 수는 없으나 추궁하지 않으면 패널티가 부과되니 귀찮더라도 추궁해야 한다. 입국거부사유도장이 없을 땐 녹취록과 대조하지않고 진술이 일치하지 않음을 확인시 바로 입국거부 도장을 찍고 돌려보내도 벌금을 받지 않는다. 녹취록의 경우 이름이 2개 혹은 여러개라고 진술을 번복할 경우나 가명조회 불가로 판독될 경우에 구금 시킬 수 있다.

2.6. 구금 (Detain)

구속은 4일차부터 가능하며, 8일차부터 구속 2명당 5C를 추가로 벌 수 있다.[35] 구속은 플레이어 임의대로 항상 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아래 항목의 조건의 상황에만 입국자를 구속 가능하다. 가능한 경우에는 스위치가 나오므로 헷갈릴 일은 없다.
뒤집어 말하면 구금 버튼이 나왔으면 일단 덮어놓고 눌러도 된다. 패널티는 아래의 여권 압수건 외에는 거의 없는 편. 즉, 나중에 여권 압수가 임무가 됐을 때부터 이거만 신경쓰면 된다. 경비병에게 끌려가는 시간도 어떻게 보면 패널티. 이러다 보니 위에서 언급한 구금 수당까지 겹쳐서 서류를 면밀하게 살펴볼 수 밖에 없는 18일차부터는 면밀하게 살펴봤다 가둘 만한 문제가 있으면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아 가두는게 매우 편해진다. 그리고 문제가 없다면 속으로 욕이 나온다. 성별, 외모, 체중이 달라보이는데 지문이 맞거나 그냥 살찐 거라든지. 이러면 좀 사악해 보이지만 위조, 수배, 밀수, 난동이라는 범죄 요소가 없으면 구금은 뜨지 않는다. 결국 구금되는 건 입국대상자의 자업자득이니 마음껏 구금해주자.
  • 위조 신분증: 자국민으로 위장한 밀입국자가 신분증과 위조 여권을 병행하여 오는 경우.
  • 위조 서류: 서류에 기록된 번호와 여권이 불일치할 경우, 혹은 서로의 인적사항이 다른 경우, 날인된 도장이 위조된 가짜일 경우.
  • 범죄자: 전달받은 인적사항에 있는 범죄자 몽타주와 일치한 사람일 경우.
  • 밀수: 서류에 기록된 몸무게가 실제와 불일치할 경우 진행 가능한 몸수색에서 무기나 마약이 발견될 경우.
  • 입국자의 난동: 입국자가 다른 모든 것을 준수했지만 난동을 부려 소란을 피우는 경우. 이런 2.5C가 되어주는 고마운 놈들은 경비병이 나오라는데 안 나가다가 개머리판에 얻어맞고 기절하여 업혀서 끌려가기도 한다. 뒷사람들한테 무슨 민폐야...[36]
구속할 때 상대의 모든 물건이 다 없어져서 상대의 모든 물건을 압수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여권을 압수할 수 있게 된 후 압수 대상자가 아닌 사람을 구속할 때 여권을 압수하거나 압수 대상자가 맞는 사람을 구속할 때 여권을 압수하지 않고 절차에 따라 구속하더라도 페널티를 먹으니 압수 대상자를 잘 구별하자.

여담으로 아스토츠카 같은 비민주적 공산권 국가에서 여권 위조 같은 중범죄를 저지른 이들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는 뻔하기 때문에 방송 등에서 구속시키는 장면이 나올 경우 아오지탄광 드립이 많이 나온다.[37]

2.7. 경고장 (Ci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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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르륵 드르륵 드르륵
위 그림은 1차 경고 시 문구이며, 2차 경고 시는 LAST WARNING - NO PENALTY 라는 문구가 달리고, 그 다음 실수한다면 PENALTY ASSESSED - n CREDITS 문구가 달리면서 크레딧 패널티가 생기게 된다. 서류의 이상을 찾지 못하고 넘어가는 등 제시된 심사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못할 경우 경고장을 받게 되며, 하루에 2번까지는 그냥 경고로 끝나지만 세번 이상 틀리면 최종 임금에 페널티를 받게 된다. 3번에서 4번까지는 -5 크레딧. 이후 5번 틀리면 -10 크레딧, 6번 틀리면 -15 크레딧 식으로 틀릴 때마다 5 크레딧씩 추가로 까이게 된다. 패널티의 패턴은 0, 0, -5, -5, -10, -15, -20, -25, -30 이렇게 틀릴 때마다 -5씩 누적된다.

경고에 해당하는 사람 역시 임금 계산시 심사 회수에서 제외되니 결과적으로 경고만 걸려도 5 크레딧을 손해보는 셈이고, 페널티가 쌓이면 봉급이 추가로 까이기 때문에 입국 심사는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고 꼼꼼히 체크하는 편이 좋다. 사실상 3번 틀려서 5 크레딧 벌금만 받아도 그 날 가족들은 굶고 추위에 떨게 되며 병에 걸린다.[38] 그리고 그런 식으로 며칠만 지나도 바로 죽어버리며, 가족들이 다 죽는다면 배드 엔딩(엔딩 2)으로 돈이 없어 재산이 적자가 나면 배드 엔딩(엔딩 1)로 직행이라 경고를 받는 것을 감수하고 뇌물을 받아야 할지 고민되기도 할 것이다.

3. 등장인물

4. 공략/각 일차별 정보

5. 엔딩

6. 엔드리스 모드 (Endless Mode)

언락 코드 62131을 입력하여 엔드리스 모드를 열면 3가지 게임 모드와 4가지 난이도를 결정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Timed를 제외한 나머지 2개 모드는 시간 제한이 없다. 자체 랭킹과 스팀 랭킹이 등록된다. 언락코드는 어떤 버전이던 어떤 컴퓨터에 깔렸건 간에 동일하다.

6.1. 게임 모드

  • Timed: 10분의 시간을 주고 가능한한 많은 여행객들을 통과시키는것이 목표이다. 1번 실수하면 페널티로 제한시간에서 30가 깎이게 되고, 구금시 5초를 추가로 받게된다.
  • Perfection: 단 한 번이라도 실수하면 게임 오버인 모드이다. 처음 9분간은 점수를 아주 많이 주기에 이 때 빨리 처리하고, 그 뒤로는 점수를 똑같이 받으니 여유 있게 하면 된다.
  • Endurance: 통과 1인당 1포인트, 구금 1인당 2포인트씩 가산되며, 실수할 때마다 일정량의 포인트가 깎인다[39]. 포인트가 마이너스로 떨어지면 게임 오버.

6.2. 난이도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심사해야할 서류가 늘어난다. 좌측부터 1에서 4까지 단계를 매겨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1단계: 여권, 신분증, 입국 허가서, 노동 허가서를 심사한다. (6일차)
  • 2단계: 위의 서류에 추가로 신분증 부록, 외교관 공인인증서가 붙는다. (13일차)
  • 3단계: 위의 서류에 추가로 예방접종 인증서와 망명 허가서가 붙고, 입국 거부 시 사유가 적힌 도장을 찍어야 한다. (26일차)
  • 4단계: 입국 허가서와 신분증 부록 대신 입경 허가서를 심사한다. (27일차)

7. 한글 패치

7.1. 일반 버전

2014년 4월에 한글패치공개됐다. 오역이 조금 있다. 참고로 한글패치의 경우 폴더 경로에 한글이 있을 경우 오류가 발생하여 기본 언어인 영어로 되돌아간다. 왜냐면 영어를 포함하여(!) 모든 언어를 인지하지 못해서다. 대개 게임이 설치된 폴더가 포함된 상위폴더의 이름을 바꾸다 생기는 오류이므로, 가급적이면 영어로 놔 두는 게 좋다.



하지만 이 버전보다 더 인지도가 높고 인기 있는 버전이 있었으니...

7.2. 동무, 려권내라우

다운로드
팀 대포동에서 스팀 한글화 게임 심의 관련 사태를 비꼬기 위해 무대를 북한으로 바꾼 문화어 패치를 제작했다.[40][41] 그런데 질이나 상황적 절묘함이 단순히 텍스트와 그래픽 수정을 넘어서 거의 공짜 DLC. BGM의 정체는 유명한 '장군님 축지법 쓰신다'이다. 해피엔딩 BGM은 이 음악의 정신 나간 오페라 사운드 버전.

제작자의 반응. 반응을 보면 알겠지만 칭찬의 메시지를 날렸다. 제작자는 사회주의와 공산주의의 모순과 일부 권력층에 권력이 집중되는 사회의 불안정함, 그 사회 속에서 자기 자리를 찾는 사람들의 생활과 갈등을 그려내기 위해 이 게임을 만들었다. 그런데 그 모습을 아주 잘 보여 주는 집단을 아예 배경으로 해 버리니 긍정적일 수밖에 없다.

여담이지만 위의 한글 패치는 일반 사용 폰트를 크기만 줄인 폰트를 사용해서 가독성이 심하게 떨어지는 반면 이 문화어판 패치는 비트맵용으로 제작된 폰트를 사용해 가독성이 좋다.

14년 11월 10일자로 1.21 최종판이 새로 업로드 되었다. 개념글로 올라갔던 원본이 삭제되었는데, 제작자 말로는 유식대장과 잠깐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

대충 차이를 설명하자면 일단 타이틀 화면과 각종 용어들, 노래. 또, 모든 인물의 이름이 한국식 이름이고 하루 일과 시작 전이 나오는 아스토츠카의 진실(The Truth of Arstotzka)이라는 신문은 로동신문으로 바뀌었고 EZIC은 각시탈로 번안되었으며 구금이 아오지로 바뀌었다. 주변 국가도 모두 번안되었다. 가상의 국가의 가상의 도시에서 실존하는 국가와 도시명으로 바뀌었다보니 조금 쉬워졌다는 평.

엔딩 크레딧에서는 패치 제작팀인 '팀 대포동'의 간첩이 아님을 밝히기 위한 국민의례와 제작 팀 일원의 이름이 맨 위에 나오는데, 맨 아래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위대한 수령 동지를 위하여라는 문구가 쓰여 있다. 원문은 Glory to Arstotzka이다.

다만 만들어진 곳이 디씨인사이드이다 보니, 불쾌할 수 있는 드립이 첨가 되어 있기도 하다. 특히 실존인물 이름이 등장하며 개중에 범죄자[42]의 것도 있으므로 주의 요망.

참고로 패치 내용을 공지할 때 문화어를 패러디해 공지하는 성향이 있다. 예를 들면 버그 잡았다는 것을 벌레를 잡았다고 표현한다.

한글화 퀄리티도 좋은 평을 받지만, 테마송의 평이 상당히 좋다. 풀버전

현재 편곡자가 사클에 다운로드를 허용해 놓았다. 링크 엘범 사진으로 내놓은 표지가 김정일의 알몸사진이니 공공장소나 가족들 있는 집에선 열지말기를 바란다.

중간에 높으신 분의 친구의 이름이 육영수로 바뀌었다.

만약 BGM의 변경을 원하지 않는다면 패치할 때 패치 파일에서 음악 부분을 삭제해주면 된다.

참고로 아이패드 버전의 동무 려권 내라우도 생성되었다(!). 다만 리눅스에서는 제대로 적용이 되지않는것 같다. [43]

7.2.1. 고증오류

  • 입국이 '립국'으로 표시되어 있다. 입국은 한자로 入國(들 , 나라 국)으로 쓰기 때문에, '립'이 아닌 '입'이 정확한 표기. 즉 문화어가 두음 법칙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사실로 인한 과잉 수정이다. 다만 팀대포동의 멤버 중 한 명에 의하면 이건 실수가 아니라 유머를 위해 일부러 그런건데, 수정할 생각은 있지만 귀찮다고...
  • 인민이 '린민'으로 표시되어 있다. 인민은 한자로 人民(사람 , 백성 민)으로 쓰기 때문에, '린'이 아닌 '인'이 정확한 표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대표적인 예시) 위 항목이랑 이유가 같다.
  • 반대로 여권에 성별 중 '여'라고 쓰여 있는데, 이건 한자로 女(여자 )이기 때문에 문화어의 규칙에 따르면 '녀'로 표기해야 한다.
  • 이 게임상의 연도인 1982년은 주체연호주체 71년인데, 게임상에서는 주체 72년으로 표기되었다.
  • 북한의 성씨에서도 두음 법칙을 인정하지 않는다. 예를 들자면 , , , , , , , 씨는 각각 , , , , , , , 로 쓴다.
  • 립국 허가서 밑에 조선인민공화국이라고 쓰여 있는데 조선인민공화국북한은 완전히 딴 나라이다. 정확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이다. 민주주의라는 말을 쓸 자격이 있는지는 확실히 의문이 들긴 하지만. 어차피 공화국도 아니고 인민을 위한 국가도 아니다
  • 아스토츠카의 축구 팀인 아스토츠카 아스키커스(Arstotzka Arskickers)를 문화어 패치에서는 팔도 발공이라 했는데 북한에서도 축구는 축구라고 쓴다.
  • 쏘베트에서 블라디미르 푸틴이라는 암살자가 오는 이벤트가 있는데, 문화어 표기로는 러시아 발음을 따라 '울라지미르 뿌찐'이 맞다. 그러나 모르는 분들을 위해 일부러 그렇게 쓴것으로 보인다.
  • 외교문장 중 태극무늬가 뒤집혀 있다. 다만 이는 실수가 아니라 디자인 측에서 당시엔 섞여쓰였다는 이유로 일부러 그랬다고 한다.
  • 대한민국은 남쪽에 있는데, 북쪽으로 조금만 가면 된다고 한다. 일반 한국어 패치에서 '오브리스탄은 조금만 북쪽으로 가면 된다'라고 말했던 내용에서 '북쪽' 이라는 단어는 수정하지 않고 '오브리스탄' 만 남조선으로 바꾼 것. 탈북이 목표라면 북쪽으로 가는게 맞긴 하다 그게 아니잖아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장에 새겨진 문장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국장이 아닌 조선중앙방송 마크이다. 국장을 그리기가 힘들어서인가
  • 마찬가지로 로동 허가서의 로동당 인장에 새겨진 문장도 조선로동당의 문장이 아니다.
  • 록취가 '녹취' 로 표시되어 있다. 녹취는 錄取(기록할 , 취할 취)라고 쓰기 때문에 두음법칙을 무시함에 따라 록취로 바꿔 써야한다. 이와 같은 사유로 연관도 '련관'으로 수정되어야 한다. 그리고 '이유'는 '리유'로 '내일'은 '래일'로 써야 한다.
  • 문화어사이시옷을 인정하지 않는 관계로 깃발을 '기발'로 수정하여야 한다.
  • 클릭은 문화어로 '찰칵' 이라고 쓴다.
  • 베트남의 문화어 표현은 '웨트남'이 아닌 윁남이다.
  • 신문 기사 중에 '조선 지하철이 멈추다'라는 기사를 볼 수 있는데 '조선 지하철'이라기 보다는 '평양 지하철도'라고 쓰는 게 맞을 것이다.
  • '제니스토라에서의 유혈극' 이라는 또 다른 신문 기사도 볼 수 있는데 제니스토라는 원판 'papers, please'에 나오는 도시인데 북한의 도시로 수정되지 않았다.

7.2.2. 버그

  • 한글패치나 문화어 패치 공통으로 나타나는 버그 중 하나가 외국인이 아닌 내국인을 입국시킬 경우 여권이나 신분증에 적힌 구획이 정확한데도 심문을 해보면 불일치하는 경우가 있다. 무한 모드를 하거나 타임어택을 할 때 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체크해봐야 하는 부분이다.
  • 문화어 패치에서 확인된 버그로 여권과 외교관 권한서의 이름이 일치함에도 심문해보면 불일치로 뜨는 경우가 있다. 외교관 권한서를 내밀 경우 여권과 예방접종 증명서의 이름과 일치하는지 심문기능으로 체크해보고, 불일치할 경우 지문체크를 통해 두번째 이름이 불명일 경우 취조해서 아오지에 넣거나 입국거절을 해야한다. 귀찮다면 성명 불일치로 취조하는 시점에서 지문체크를 하지말고 그냥 사유와 거절 도장 찍어서 돌려보내도 상관없다.

7.2.3. 그 외

  • 4일차에 조두순[44]이 대충 만들어온 여권에 표기된 나라 이름이 머한민국이며 발급도시는 다.
  • 14일차에 입국자 중 실수로 여권을 2장 내는 사람이 있는데, 이 사람 이름이 유병언이다. 짧은 대사 후에 곧바로 아오지 버튼이 활성화 되니 단칼에 아오지로 보내버리도록 하자.
  • 드물게 몸수색을 하다보면 라노벨이 나오기도 한다(...) 덕질도 못하는 더러운 조선

8. 공식 영상화



2018년 2월 25일, 이 게임의 스토리를 소재로 10분 분량[45]의 단편 영화가 제작되었다. 스팀 링크
등장 이벤트는 이하와 같다.
  • 경비병 '세르주'의 연인 엘리자의 입국 이벤트 (26일차)
  • 폭탄 테러로 인한 경비병 '세르주'의 생사 이벤트(26일차)
  • 안테그리아 부부 동반 입국 이벤트(5일차)
  • 개그캐 '조르지 코스타바' 등장 이벤트[46]

원작 게임에서는 안테그리아 부부중에 뒤에 오는 아내 쪽이 입국 허가서가 없다는 상황이었지만, 영화에서는 엘리자에게 적용되었으며, 부부의 서류상 국적이 안테그리아에서 오브리스탄으로 달라졌다. 또한 게임에서 안테그리아 부부는 그저 입국 심사 서류가 미비한 사람들일 뿐이지만, 영화에서는 사실 콜레치아에서 온 테러범이다[47]. 아내가 자살 폭탄 테러를 일으키며 남편이 총으로 경비병(세르주)과 주인공을 사살하는 것으로, 게임상 등장하는 두가지 유형의 테러가 동시에 연출되었다.

공식 영상에 대한 반응으로는 대체로 30일간의 긴 게임 내용을 10분의 짧은 영상 안에 잘 녹여냈고, 반전도 굉장히 충격적이어서 신선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많다. 종합평가는 압도적으로 긍정적으로 99%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작중 등장하는 문서는 죄다 영어로 작성되어 있는데 등장인물들은 러시아어를 쓴다
그럼 Robinsky vs Robynsky 언급을 할 수가 없어지니까? Робинский vs Робинскии 정도면 되지 않나?
작중 등장하는 여권 가운데 하나가 '여권 번호' 항목과 '결혼 여부' 항목이 뒤바뀐 상태인데 인쇄 오류인지 위조 여권인지 불명이다

8.1. 엘리샤 해석

물론 게임상에선 플레이어 선택에 따라 바뀌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플레이어들이 세르쥬-엘리샤를 위해 벌금을 감수하고 통과시켰던 만큼, 영상에서 검사관이 불통시키는 장면에서 놀란 사람이 많았다. 일단 검문관이 엘리샤를 통과시키지 않은 이유는 다음 3가지로 추측할수 있다.
  • 엘리샤가 입국 허가서가 없었다.
    입국 허가서가 없었기 때문에 이미 여기서 통과시키지 않을려고 했다고 해도 셰르쥬 측에선 할 말이 없다. 처음 통과할려고 했던 노동자가 서류가 만류되어 변명을 할 때도 묵묵히 들어주다가 "어차피 우리 둘다 같은 처지인데 그냥 허가 도장 찍으슈"라는 말을 듣고 거부도장을 찍는 것이 단적인 예. 하지만 경비소장이 많은빚을 졌다고 하는 것이나 뒤에 부인쪽이 통과되었던 것으로 보아 검문관이 그렇게 딱딱하고 FM적인 사람으로 묘사되지는 않았기 때문에 이것이 주된 이유는 아니라고 추측된다.
  • 콜레치아인의 과다유입으로 인한 입국통제명령
    엘리샤와 검문관이 입국허가서에 대한 이야기를 끝내고 입국도장에 카메라 초점이 맞추어지는 듯하더니 곧 옆의 전신기에서 나오는 메세지에 초점을 맞춘다. 그리고 그곳에 써있던 말은...
    콜레치아인 입국자가 수용 기준치를 넘어섰음, 콜레치아인은 제한할것. 장관 특별 지령

    아츠토츠카는 공산주의 국가이다. 장관(=당)의 눈밖에 나면 직장이고 뭐고 다 날아가버린다. 게다가 잘못된 입국허가서라도 갖고는 있었다면 허가해줬을 경우 "아 잘못봤네요, 죄송합니다."하고 어물정 넘어갈 수도 있는데, 엘리샤에게는 입국 허가서 자체가 없었다. 물론 세르쥬와의 우정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경고받는것을 감수할수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통과시켰다 적발되면 명백하게 검문관의 월권행위가 되는 상황이다.
  • 검문관에겐 먹여살릴 가족이 있었다.
    검문관은 콜레치아와 아츠토츠카의 6년전쟁으로 가족들과 헤어지고 밑바닥에서 살다가 노동복권의 당첨자가 되어 겨우 직장과 거주지를 얻고 가족들을 다시만났다. 게다가 설정상으로 노동복권은 당첨즉시 직장을 얻는것이 아니라 일시적으로 직업적응기간을 가지며 이때 실수를 많이 하면 짤린다. 엘리샤에게 찍을 도장을 고르기 직전 검문관은 가족사진을 물끄러미 보는데 아마 이때 마음을 확실히 정한듯하다. 물론 엘리샤를 통과시킨다고 바로 짤리거나 하지는 않았겠지만, 위험성은 언제나 뒤따르며, 6년만에 만난 가족들을 다시 흩어지게 하는것보다는 세르쥬와의 우정을 잃는것이 차라리 더 낫다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위 3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되어서 검문관은 엘리샤를 불통시킨 것으로 보인다. 영상속에서 결국 국경이 테러당하고 세르쥬 또한 사망하는것으로 보아 어쩌면 엘리샤에겐 이것이 더 나은 길이었을지도 모른다. 꼭 세르쥬의 죽음 때문만은 아니더라도 일단 아츠토츠카는 6년 전쟁으로 콜레치아와 사이가 매우좋지 않으며, 입국하는 콜레치아인은 모두 감시한다. 또 영상이 콜레치아의 테러로 막을 내리는데, 과연 아츠토츠카가 입국한 콜레치아인들을 가만히 두었을까? 방첩부나 정보부에서 모든 콜레치아인을 억류하고 일일이 다 조사했을것이다. 이 과정에서 입국 허가서가 없는 엘리샤가 들통난다면 세르쥬의 가족과 검문관의 가족 모두 다 굴라크로 갔을것이다.

9. 기타

  • 양덕들은 팀 포트리스 2메딕하고 이 게임을 엮고 있는데, 메딕의 대사 중에 "Papers, Please"가 있기 때문. 그러나 Paper의 의미가 여권과 의료보험증으로 다르다. 그런데 메딕은 상대 팀의 기밀 서류를 훔치며 이 대사를 내뱉는다.[48] 그리고 결국 메딕 버전 영상이 만들어졌다!
  • 입국자 중에 한국인 이름의 시민이 있다. 이름은 임포르 - 김희수, 아스토츠카 - 배수호, 민재, 민준, 나동희, 오브리스탄 - 김진성 등등. 성 빼고 그냥 두 글자만 들어간 경우도 존재한다. 그 외에도 꽤 많은 수의 한국 이름들이 들어가 있으니 하나 하나 찾아보는 것 또한 잔잔한 재미를 준다. 제작자가 한인 친구[49]에게 "한국의 흔한 이름 5초 안에 생각해봐"라고 했더니 나온 이름들이라고 한다. 페이퍼 플리즈 위키에 더 많은 이름이 있으니 참조.
  • 파일:rAMARu0r.jpg
    여권의 이름을 보다 보면 Seyrah Kerrigan, Sockston Hales같은 어느 정도 잘 알려진 이름서부터 Rin Katawa, Muki Hatsune, Suwako Moriya같은 이름들이 있었으나, 1.0.33 버전부터 저작권 문제로 삭제당했다. 제작자가 덕력이 있거나 한 건 아니고 발매 전엔 유저들이 직접 제작자에게 메일을 보내 게임에 나올 이름을 신청할 수 있었으므로, 저 이름들은 유저들이 보낸 것이다.
    그 외에도 유저들이 보낸 이름들 중, 유명인사의 이름이나 여러 모로 논란의 여지가 있는 이름들이 1.0.33 버전에서 다 삭제되었다. 특히 욕설이나 섹드립 등의 사유로 잘려나간 이름들이 꽤 되는 편. 예를 들어 Kurwa Mudakinska라는 이름은 폴란드어로 창녀란 뜻. 삭제된 이름들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페이퍼 플리즈 위키를 참조.
  • 나름대로 인기를 끌었고 특유의 독특한 분위기가 매력적이라 이런저런 영상도 많이 나왔다.
  • loading ready run에서 만든 실사판. 입국심사관의 매우 찰진 러시아 발음과 횡설수설하며 입국희망자를 죄다 퇴짜놓는 내용이 일품. 맨 처음의 생글생글한 표정도 필견이다. 자체적으로 영상에 국가 충성 멘트[50]도 넣어서 퀄리티 향상도 이루었다.
  • 게임 내 유일한 음악인 테마곡도 나름의 인기가 있어서 가사를 붙인 영상도 나온다. 나름 노래가 수준급. 특히 게임 내용을 그대로 옮긴 듯한 가사가 구구절절이 플레이 경험자들의 가슴에 꽂힌다. 가사번역은 이곳 참조.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편곡한 곡도 있다. 쓸데없이 웅장한 분위기가 일품.
  • 2014년 6월 19일에 켠김에 왕까지에서도 플레이 했다. 오리지날 편으로 진행되었다.[51] 오랜만에 강성민의 '정지화면 아닙니다'가 깨알같이 삽입되었다. 조현민이 열심히 도시를 옮겨 적었건만, 시간 지나니까 옵저버가 그냥 규정집 인쇄해서 줬다.[52] 게임 시작 전, 옵저버의 페이퍼 플리즈 코스프레가 나름 개그 포인트.#
  • 2014년 8월 9일부로 페이퍼 플리즈가 1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으로 50% 세일을 진행하였다.
파일:attachment/페이퍼 플리즈/ALAL.png
  • 배드 엔딩 중에 있는 감옥을 프리즌 아키텍트로 구현한 모드도 나왔다. 나온지 이틀정도 밖에 안되었는데 별 4개에서 나온지 2년되는 2017년의 최근 별 5개로 승급된 평점을 받고 인기 목록에 당당히 올라섰다.
  • 코스프레도 있다. 상당한 고퀄. #
  • Please, Don't Touch Anything이라는 게임에서 이스터 에그로 여권을 주우면 화면에 브이 포 벤테타가 나오면서 여권 도장이 나온다. 거부 도장을 찍으면 엔딩이 나오고 아스토츠카의 국기 뱃지가 나온다.
  • 군인RPG에서도 패러디되었는데, 8화에서 김정동 수령 호화별장의 오락실에 비치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규정집 맨 끝에 보면 ISBN 978-0-452-28423-4라고 되어 있는데, 1984(소설)의 ISBN 번호이다.
  • Kurzgesagt에서 안영에 대해 다룬 영상의 내용 중 FBI가 핸드폰을 자기들이 해킹했다고 밝히는 장면에서 애플의 로고가 아츠토츠카 문양으로 바뀐다.
  • 언차티드 4: 해적왕과 최후의 보물에서 NPC의 대화를 잘 들어보면 아스토츠카를 언급하는 것을 알 수 있다.


[1] Dystopian Document Thriller[비공식] [3]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경우는 너무 다양한 기종과 최적화 문제로 개발자가 반쯤은 개발 포기 상태인 것 같다. 구글 플레이 가격 측정 문제도 있다하고. 하지만 포기 안 한다니 두고 봐야한다. 컴퓨터도 없고 아이폰도 안 쓰고 안드로이드만 쓰는 페이퍼 플리즈를 하고 싶은 사람들은 그냥 운다. 갑부 제외[4] 게임을 하다보면 입국자들 가운데 정부가 입국불허방침을 내린 일부 인사들을 제외하면 그야말로 삶의 터전을 찾아 오는 부류들이 상당수고 개인적인 사정상 서류를 제대로 구비하지 못한 채 입국을 시도하려는 부류도 있는데 이들은 위협적인 인물들도 아닐 뿐더러 말 그대로 새로운 삶을 찾아오려는 사람들이라 인정에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웬만하면 입국허가를 내리고는 싶지만 그랬다간 플레이어 개인의 금전적인 손해가 꽤 부담되는터라 마음대로 할 수도 없다. 게다가 플레이어 개인의 생활도 그렇게 넉넉한 편이 아닌지라 금전적인 손해보다는 대개는 현실에 순응하는 결정을 내리게 되기 마련이다. 결사단의 경우도 근무상의 엄격함과 경직성, 금전적인 부조리만 빼면 딱히 국가를 배신해야 할 당위성도 제공되지 않기 때문에 쉽사리 결정을 내리지 못한다.[5] Serfdom은 농노제를 의미한다. 하이에크의 의도는 공산주의 태동 때 그토록 강조된 지주 축출을 비꼬기 위함인듯 한데, 이 책의 핵심 논점을 역사에 투영해보면 비단 공산주의를 비꼬는 말로만 끝나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카톨릭의 가치하에 묶여있던 중세는, 공산주의자들이 그토록 싫어하는 지주 = 영주들이 소작농 = 농노를 쥐어짜며 고통으로 몰아넣은 시대다! 즉, 이 책의 제목은, "카톨릭"이라는 이념으로 묶여있던 중세가 그러하였듯이, "공산주의"란 가치로 인민을 묶는 공산주의 체제 또한 같은 일, 즉 노예(농노)의 길로 가는 것을 반복할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이된다.[6] 얼핏보면 매력적인 집산주의의 함정을 비판하는 점에서 노예의 길과 논지가 완전히 동일하다. 물론, 상술했듯 주변국도 상당히 개판이다. 즉, 자유를 가장한 집산주의 또한 가능한 것이며, 이 게임은 그런 현실을 그대로 반영했다. 주변국이 개판이든 아스토츠카가 개판이든 뭐가 더 낫든 간에 결국 노예의 길과 동일한 논지하에 있다.[7] 매스 이펙트 시리즈의 파라곤/레니게이드 같은 이분법적 성향 시스템, 폴아웃 시리즈의 카르마, 그리고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의 성향 등은 전부 다른 게임 플레이 방식을 제공하기 위한 도구이자 평가 수단에 가까웠다. 취향에 따라 얻는 것이 다르고 한번 플레이 안으로는 취향에 따라오는 모든 것을 누릴 수 없게 되다보니, 이런 도덕성의 평가 기준은 유저에게 고민을 하게 만들기보다는 최소한의 플레이 횟수로 모든 선택지와 보상을 얻는 최적화를 하는 행동 양상을 가져왔다.[8] 신경질적이고 귀에 거슬리는 경고장 인쇄 소리, 경고장에 따라붙는 벌금, 그리고 경고 횟수에 따라 상관이 상패의 형식으로 내려주는 가혹한 평가 등은 전부 플레이어가 봐주는 행위를 하지 말도록 강요하는 장치이다. 그런데 정작 상패를 주는 상관도 부패해서 상관의 말을 거부하다가 배드 엔딩을 보기 싫으면 봐줘야 하는 부조리함을 보여준다.[9] 다만 아이패드용 문화어 패치를 할 경우 27일차 콜레치아(패치 후엔 중국) 외교관의 여권을 압수해 EZIC(각시탈)요원에게 주는 과정에 버그가 생긴다. 기껏 경고 받아가면서 정상적으로 여권을 압수해도 여권이 없다고 한다. 방법은 게임을 재 설치하는 것 뿐이라고... 각시탈 루트를 탈 플레이어는 유의하자. #[10] 폴란드어 발음 참고, 정확하게 폴란드 식으로 읽으면 아르스토츠카라고 읽어야 한다.[11] 작중 시간대로부터 얼마 전에 끝난 아스토츠카-콜레치아 간의 전쟁. 최소 1972년 이전에 시작된 걸로 추정. 이 때문에 콜레치아 측으로부터 테러리스트 등이 건너오려고 시도한다. 그리고 이 테러리즘이 성공했느냐 실패했느냐에 따라 이후의 전개가 살짝 바뀌기도 한다.[12] 검문소를 기준으로 동쪽은 아스토츠카 영토인 동 그레스틴(East Grestin), 서쪽은 콜레치아 영토인 서 그레스틴(West Grestin)이다. 바로 동베를린과 서베를린의 오마주.[13] 입국자들이 지참해야 할 서류들의 종류가 많아지고 유효기간 역시 꼼꼼하게 체크해야 하는것은 물론, 더 들어가면 전염병이 발생해 그 근원지로 의심되는 국가 출신의 입국자들은 입국이 불허되며, 외교분쟁이 일어나 상대국가주민은 입국을 금지되기도 한다. 또한 입국이 허가된 국가출신이어도 지정된 장소에서 발급받은 여권 소지자만 입국이 허용되는 등, 여러 상황이 던져진다. 여기에 자국의 높으신 분들의 월권행위는 덤. 현상 수배자들을 찾아내거나 일반 입국자로 위장한 테러리스트까지 가려내야한다.[14] 그래도 어느 정도 플레이하다보면 대충 어디가 이상하다는 감이 잡히며, 여기에 후술할 구금 시스템이 더해지면 중후반에도 꽤 많이 벌 수 있다. 또한 게임을 시작할 때 쉬운 난이도를 위해 일종의 치트처럼 보조금 20C을 공짜로 얻는 옵션이 있다. 정말 자신이 없다면 키고 게임을 하자. 일단 이걸 키면 테러로 인해 일이 강제로 종료되는 날도 잘하면 본전은 건질 수 있다.[15] 아닌게 아니라 실제로도 게임의 흐름이 이렇다. 정상적으로 입국을 하려는 인물에게 입국허가 도장찍고 나보면 어느 순간에 어디가 잘못되었네, 뭐가 틀렸네란 식의 경고장이 날라오는 일이 다반사라 아예 초장부터 입국결격 사유를 캐네는 게 더 쉬워진다.[16] 체류 기간이나 입국 목적은 질문하면 바로 맞는 답으로 다시 대답한다. 아닌 사례가 있으면 추가바람[17] 처음 8등급에서 시작해 5등급까지 올라갈 수 있으며 주거비용에 변화가 생긴다. 집세가 비싸지는 대신 난방비가 싸지는데, 당연하지만 올라갈 수록 결국 집세가 더 비싸져 손해보는 느낌이겠지만 수당 이외에도 뇌물이라든가 받아챙기면 꽤 모이므로 기분전환 겸 이사가는게 좋다. 물론 손해는 맞다. 또한 5등급까지 집을 올리게 되면 도전과제 : "Worker's Best"가 잠금해제된다. 만약 어느정도 이사를 했는데 갑자기 돈이 모자라 마이너스 위기까지 오면 8계급 집으로 다시 이사갈 수 있다. 더 높은 등급의 집으로 이사갈 때는 한 클래스당 100C를 지불하고, 반대로 더 낮은 등급 집으로 돌아갈 때는 75C만큼을 되돌려받는다.[18] 4일차 까지는 20[19] 이전에는 가족 구성원이 죽어도 식비가 줄지 않있던 오류가 있었으나 이후 수정으로 가족 구성원 중 누군가 죽을 경우 식비도 같이 줄어든다.[20] 실제로도 소련에 대응하는 듯하다.[21] 여권 발급 도시 중에 트루 글로리안(True Glorian)이라는 곳이 있을것이다. 안테그리아의 도시 글로리안(Glorian)과 대비된다.[22] 단, 페이퍼 플리즈에 나오는 리퍼블리아는 내륙국인데 The Republia Times의 리퍼블리아는 대규모 해군을 보유하고 있다고 묘사되는 등 여러 설정이 다르기 때문에 두 나라가 다른 나라거나 설정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전쟁으로 해안을 잃었거나 임포르의 독립으로 내륙국이 됐을 가능성이.. 해군이 꼭 바다에만 있어야하는건 아니니 호수나 강에 대규모 해군을 보유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어마어마한 뻘짓이긴 하다[23] 여권 발급도시 중 그레이트 래피드(Great Rapid)라는 도시는 실제로 미국 미시간 주에 있는 그랜드 래피즈(Grand Rapids)라는 도시의 오마주.#[24] 그런 과거 때문에 현재 미국에서 가장 까다롭고 철저히 따지는 예방접종 항목이 소아마비다.[25] 아스토츠카도 심사 과정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컴퓨터가 있다. 그 컴퓨터로 딱지만 떼서 그렇지..[26] 화면 우측 하단 붉은색 느낌표, 부스 업그레이드 후 스페이스 바나 더블 클릭으로도 가능.[27] 없으면 바로 입국거부 처리하면 땡이지만, 있으면 어쩔 수 없이 취조한 후 살펴봐야 한다.[28] 문화어 패치에서는 유병언으로 나온다.[29] 사진을 잘 보면 siezure이라고 오타가 나 있다.[30] 방문 기간을 몇 주라고 한 경우 1개월로 생각하면 된다.[31] 엔드리스 모드일 경우 83년 1월 1일.[32] 지문 검사표에 가명(Alias) 항목에 다른 이름이 나온다. 가명 조회가 불가능하면 구금시킬 수 있다.[33] 예외적으로 조르지 코스타바의 두번째 방문 때 가져 오는 여권에는 MAN의 복수형인 MEN이라고 적혀 있다[34] 그 외에도, 게임 특성상 픽셀화가 심해서 자세히 얼굴을 보기가 어렵다는 이유로 대충 보고나서 "음 닮았네" 한 후 통과시켰더니 사진 미스매치라고 경고장이 날아오는 경우가 있으니 한 번쯤은 꼭 대조해보고 확인 하는 것이 좋다.[35] 다만 첫 번째 집계에서는 동업자인 칼렌스크가 마누라가 아프다며 몇명을 구속해도 2명 몫의 5C만 준다. 초과분은 나중에 준다면서 안 주는데, 그 이후부터는 제대로 주니 안심하자. 문화어 패치에서 두당 5장이라고 나와서 헷갈리지만 게임 코드상 2명 단위로 나옴을 알 수 있다. 최대 30C. 실제로 7명을 구금(아오지)하면 15C를 받을 수 있다. 남은 1명을 다음 지급 기간으로 넘기는지는 추가바람[36] 구속 대상은 아니고 그냥 날짜가 지났는데 보내달라거나 여권을 압수했다거나 등의 이유로 난동을 피운다. 그냥 보낼 수도 있었는데 화내면서 꿈쩍도 하지 않고 어떤 사람은 자기가 호랑이라면서 보내달라고 협박한다.[37] 문화어 패치 시 아오지로 나온다![38] 경고장 4개 정도를 받으면 사실상 -30의 효과를 가진다. 20명을 처리하더라도 경고장이 4개씩 들어오면 14명을 처리하는 것과 똑같다. 일반적으로 경고장 2개 정도까지는 큰 효과는 없으니 적당히 속도 조절을 하자. 의외로 꼼꼼히 봐도 시간이 많이 줄지는 않는다. 18명 처리할 것을 14~15명 처리할 정도로.[39] 벌금과 비슷하게 5×ㅁ 다 (여기서 ㅁ 은 어떤 수) 그러나 바로 -5 포인트가 바로 깎인다.[40] 한글화(한국어화) 심의를 피하기 위해 북한 문화어 패치를 택한 것이긴 한데, 상징적인 저항일 수는 있어도 언어학적으로는 사실 무의미하다. 영어를 국가별로 나누어 영국어, 미국어, 캐나다 어, 호주어, 뉴질랜드 어 등으로 달리 보지 않듯이, 남한 표준어든 북한 문화어든 결국 동일 언어, 즉 한국어·조선어(Korean language)의 변형에 불과하기 때문. 때문에 문화어 패치를 했어도 결국 한글화(한국어화)를 한 것이나 마찬가지다.[41] 약간 더 진지하게 보자면 언어적 측면뿐만 아니라 법적인 측면으로도 무의미하다. 법적으로 대한민국은 북한 정부를 인정하지 않고, 우리나라를 무단으로 점거한 반 정부 세력으로 규정하고 있기 때문. 이름뿐이긴 하지만 북한 영토가 된 도 지역의 도지사도 있다. 따라서 북한어라고 해봤자 엄밀히 말해 사투리로 번역한 것쯤밖에 안 된다.[42] 여권 개조해오던 그 할아버지가 조두순으로 바뀌었다.[43] 리눅스 민트에서 확인한 결과 일부만 패치가 되었다.[44] 조르지 코스타바.[45] 전체 영상 플레이타임 11분 중 1분 30초 정도는 엔딩 크레딧이라서 실제로는 약 9분 30초 분량이다.[46] 다양한 여권들이 빠르게 지나가는 장면에서 조르지의 아이덴티티인 '코브라스탄 여권'이 섞여 나오며, 이후 경비병들에게 끌려가는 장면이 나온다. 여권을 자세히 보면 다른 항목은 얼추 맞지만, 신체 관련 사항(여기는 타자기로 치는 게 아니라 직접 손으로 적어넣는 부분이다)을 보면 깨알같은 오류(Good Look, Blue yeis(eyes), toll(tall) 등)이 적혀 있다. 영상에서 경비병들에게 발악을 하는 또다른 입국자와 달리, 인게임처럼 경비병들을 순순히 따라간다.[47] 복선이라면 복선인데 '아내' 쪽의 경우 여권에는 Robinsky인데 입국 증명서에는 Robynsky라고 적혀 있다. 둘 다 발음이 같은지라 일단 넘어가 주었지만...[48] Paper란 뜻이 종이와 함께 서류도 뜻하므로 중의적인 의미이다.[49] 제작진 목록을 보면 이씨 성을 가진 이름을 볼수 있다.[50] 충성포즈와 국가명을 부르기 전 "위대한" 등의 미사여구 등.[51] 허준, 강성민, 조현민, 류경진.[52] 인쇄 크기로 보아 한글 패치 파일 속의 그림들을 인쇄한 것처럼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