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Mayael the Anima | |
한글판 명칭 | 애니마 마야엘[1] | |
마나비용 | {R}{G}{W} | |
유형 | 전설적 생물 - 엘프 주술사 | |
{3}{R}{G}{W}, {T}: 서고 위의 카드 다섯 장을 본다. 당신은 그 중 공격력 5 이상의 생물 카드 한 장을 전장에 넣을 수 있다. 나머지 카드를 서고 맨 아래에 당신이 원하는 순서대로 넣는다. The sacred Anima's eyes are blind to all but the grandest truths. | ||
공격력/방어력 | 2/3 | |
수록세트 | 희귀도 | |
Shards of Alara | 미식레어 |
그런 이유로 미씩레어인데도 불구하고 미씩레어 취급을 전혀 못 받는 카드. 카드 시세도 언커먼인 Kitchen Finks나 Path to Exile보다도 못하다. (사실 Kitchen Finks 쪽이 많이 쓰이기 때문에 언커먼 중에서 비싸긴 하지만)
그러나 이 카드의 진정한 진가는 EDH에서 드러난다. 명실상부 최강급 커맨더 중 하나.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 초반부에는 마나 부스팅을 이것 저것 깔아주고 때가 되었다 싶으면 바로 이 녀석을 꺼내준다. 그 후에 매 턴마다 능력을 한 번씩 써주면 상대로선 재앙 그 자체. 판쓸이에 당하거나 방해를 받지 않는다면 매직의 긴 역사동안 이름을 떨쳐온 온갖 거대 생물들이 전장을 떡하니 장악하는 충격적인 광경이 펼쳐진다.
너무 도박적이라고? 덱에다가 거대 생물들을 왕창 우겨박으면 그만. 마나 부스팅 수단도 워낙 다양해서 손에 잡혀도 하드 캐스팅도 그리 어렵지 않다. 여기에 아바신이나 아이오나, 혹은 기셀라가 나오는 순간 게임 셋.
그야말로 극한의 어그로를 추구하는 사기 커맨더 중 하나로 각광받고 있다. 컨스트럭티드와 EDH에서의 취급의 차이는 말 그대로 하늘과 땅 차이.
비슷한 취급을 받는 녀석으론 Jhoira of the Ghitu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