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3-15 14:44:45

MacBook P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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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Book Pro [1]

1. 개요2. 상세3. 역대 모델
3.1. 오리지널 (2006~2009)3.2. 유니바디 (2008~2012)3.3. 레티나 디스플레이 (2012~2015)3.4. Touch Bar (2016~ )
4. 문제점
4.1. 가격4.2. 스크린 코팅 벗겨짐 문제4.3. 고성능 그래픽카드에 대한 선택권 제한4.4. 확장 포트 및 포트 성능 문제4.5. 화살표 키 불량 문제4.6. 화면부 흔들림 소리 문제4.7. 부품 교체 불가능4.8. T2 보안칩 탑재 기종 사설수리 차단 논란4.9. 스피커 폭발 문제 및 오디오 기기 문제
5. 해결된 문제점
5.1. 802.11n 지원 문제5.2. 그래픽 관련 불량 문제5.3. 그래픽 관련 문제5.4. 배터리 결함, 항공기 내 사용 금지 (해결됨)5.5. 작업용 컴퓨터로서의 부족한 쿨링 성능5.6. Flex Gate5.7. 버터플라이 키보드의 키감 및 결함
6. 기타


1. 개요

애플사의 전문가용 노트북 컴퓨터 시리즈의 이름이다. 인텔 CPU가 채용되면서부터 과거의 '파워북'이 이 이름으로 대체되었다.
탑재되는 운영 체제는 당연히 macOS. MacBook Pro는 2006년 인텔 이주 키노트시 발표된 맥 두 대 중 하나[2]이다. 맥북iBookPowerBook 12" 사용자를 흡수할 목적이었기 때문에, 맥북 프로는 자연스럽게 15"부터 출시되어 15"와 17" PowerBook을 대체했으며, 현재까지도 애플사의 중급 사용자부터 고급 사용자까지를 아우르는 핵심 기종이다.

2. 상세

13인치는 B4 급의 휴대용이지만 지금은 단종된 17인치는 신문지 접은 것보다도 크다. 비 레티나 모델은 동급 노트북에 비해 무거운 편이나, 그만큼 동급 노트북보다 추가적인 배터리 용량을 확보했다는 것도 있어 장단이 있다. 일반적인 15인치 랩탑에 사용되는 6셀 배터리가 55Wh 남짓한 용량을 지니는 반면에 맥북프로 15인치에는 77Wh가 들어간다. 레티나 모델은 15인치가 83.6Wh가 들어간다. 그러나 터치 바가 장착된 맥북 프로는 경량화를 위해서인지 배터리 용량이 확 줄었다. 대신 충전기가 13인치 61W, 15인치 87W로 약간 늘어났다. 실제로 터치 바 맥북 프로를 뜯어보면 배터리가 공간에 딱 맞게 들어가있지 않고 위아래로 공간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배터리를 교체하려면 서비스 센터로 가져가야 한다. 비 레티나 모델의 경우, 아이팟과는 달리 직원이 그냥 뚜껑 열고 직접 배터리를 교체한다. 가격은 기종에 따라 다르지만 15" 83.6Wh을 기준으로 공임을 포함하여 약 18만원 가량이 든다. 유니바디 이전의 맥북 배터리 단품이 15만 원인 걸 감안하면 비싸다고 하긴 힘든 수준. 하지만 레티나 모델의 경우, 배터리를 별도로 교체할 수 없어 맥북 하판 중 배터리, 키보드, 트랙패드가 세트인 하판 탑 모듈을 교체해야 한다. 물론 그 만큼 수리비가 많이 들어 USD $199(한화 22만 원선)라고 한다. 사람에 따라서는 여기저기 흠집 난 하판이 새 것이 되어 돌아온다는 점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모양이지만, 어쨌거나 가격이 비싸지고 자가교체가 불가능해진 것은 단점이 맞다.

유니바디 외장 덕택에 일체의 돌출부가 없는 완벽한 평판형이므로 자로 잰 듯한 두께가 나온다. 따라서 동급 노트북보다 확실히 얇은 편이며, 빌드 퀄리티가 아주 훌륭한 편이다. 터치패드는 유리를 가공해 만들었다고 하는데 별 티가 나지 않는다. 그러나 팜레스트 부분과 동시에 문질러 보면 트랙패드가 약간 더 매끄럽긴 하지만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는다.

맥북 에어와 마찬가지로 주변 밝기에 따라 화면과 키보드의 밝기가 자동으로 조절된다. 낮에 창가에 책상에 앉아서 위키질을 하면 구름이 지나가서 어두워질 때 화면과 키보드 백라이트가 따라서 어두워지는 걸 볼 수 있다. 화면 중앙 위쪽에 얼굴을 들이대고 있어도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다.

2012년 레티나 디스플레이 모델의 화려한 등장과는 대조적으로 13인치 비레티나 맥북 프로는 그 위치가 아주 애매해졌다. 2012년 업데이트부터 13인치 맥북 에어의 가격이 더 저렴해지면서 판매가가 동일해져 버린 것.[3] 일단 휴대성에선 당연히 에어의 완승. 그래픽 카드도 동일해졌고 전면 카메라도 똑같이 720p HD급이다. 무엇보다 에어는 플래시 메모리 버프(?)를 받아 속도에서 크게 뒤지지 않는다. 배터리 시간도 7시간으로 동일.[4] 디스플레이 면에서 보아도 에어는 빛 반사가 덜 하고 해상도가 더 높다. 일단 2012년 기준으로는 최소 옵션으로 비교할 경우 에어가 더 낫다는게 일반적인 평. 그런데 에어가 절대적으로 나을 거라 볼 수는 없는게, SSD 외에는 교체할 수 있는 부품이 없고 2012년형 이후로는 호환되는 SSD도 구하기가 쉽지 않다.

2013년 초에 맥북 프로 15인치 고급형 모델이 17인치 모델에 이어 단종되었다. 하지만 동시에 맥북 가격 라인이 전반적으로 낮아졌기 때문에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는다.(...) 또 2013년 10월엔 비 레티나 15인치가 완전히 단종되고 13인치 기본형만 남았다. 2016년 10월 27일 애플이 터치 바를 탑재한 차세대 맥북 프로를 공개하면서 비 레티나 유니바디 모델은 완전히 단종되었다.

이후 2018년 7월 맥북 프로의 성능 개선 모델을 발표하면서 남아있던 2015년형 15인치 모델을 단종시켰다. 이제 수명이 얼마 남지않은 맥북 에어를 제외하고는 빛나는 사과를 볼 수 없게 되었다.

보통 원가 절감 등의 이유로 화면비로 16:9를 채택하는 추세인데, 그 추세를 따르지 않고 16:10의 비율로 출시되는 몇 안되는 제품들 중 하나이기도 하다. 맥북 에어도 마찬가지로 16:10의 비율을 가진다.

맥북 프로와 비교할 만한 제품으로는 XPS 시리즈HP ZBook 시리즈 등이 있다. 하지만 맥북 프로는 애초에 애플 자사 소프트웨어 및 운영체제에 특화된 컴퓨터이므로, 이걸 빼놓고 타사 제품과 비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아이폰에서 iOS를 빼놓고 스펙만 이야기하는 것과 마찬가지.[5]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도 Metal 지원으로 윈도우 노트북과 대등하거나 그 이상의 성능을 보여주며, 맥 전용 소프트웨어인 파이널 컷 프로를 쓸 경우 프리미어 프로보다 몇 배 더 빠른 성능을 제공한다. 콘솔처럼 하드웨어 기종의 개수가 상대적으로 적고 운영체제까지 일원화되어 있으므로, 최적화 측면에서의 맥북 프로는 윈도우 노트북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 결국 macOS의 환경을 위주로 쓸 것인지 아닌지에 따라 이 제품의 가치가 달라질 것이다.

발매 주기는 랜덤이지만 무조건 1년마다 메이저든 마이너든 업데이트 버전이 나오며 4년마다 완전히 바뀐 신형 맥북 프로를 공개 및 판매한다. 첫 맥북 프로가 발매된 이후로 패턴이 똑같은 상황이다보니 언제 신형이 발매되는 지를 명확하게 알 수 있고 매년마다 적어도 한 번의 큰 업데이트나 작은 업데이트를 한다. 단, 작은 업데이트는 아무런 공지도 없이 갑자기 공개하는 경우가 많고 그 중에서 베가 20 그래픽 카드와 인텔 i9 CPU처럼 메이즈급 업데이트가 나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말그대로 랜덤이다. 주로 인텔 CPU와 AMD 그래픽카드의 발매 상황에 따라 맥북프로에도 영향을 주기 떄문에 참고하는 것이 좋다.

3. 역대 모델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MacBook Pro/역대 모델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연도별 MacBook Pro의 모델을 다룬다.

3.1. 오리지널 (2006~2009)

파일:external/2a6e7ff1a60af867eeceaa31dce30b6052668dcfa20d559d296d4301518f2756.jpg
2006년 파워북 G4를 대체하기 위해 출시되었다[6]. 맥 프로파워 맥 G5와 디자인이 상당히 흡사하듯이, 이 모델도 파워북 G4와 디자인이 상당히 흡사하다. 다만 화면 걸쇠가 1개에서 2개로 늘어나고, iSight 웹캠이 상판에 박혔으며, 화면 비율이 16:10이 되고 힌지쪽 나사가 2개에서 1개로 줄어드는 등, 소소한 변화는 있었다. 지금은 상상하기 힘들지만 무려 배터리를 사용자가 자유롭게 교체할 수 있었으며(!)[7] 거꾸로 하드 디스크를 교체하려면 상판을 들어내고 케이블을 죄다 뽑아내는 등 온갖 곡예를 해야 했다.

지금은 맥북 시리즈의 특징이 된 통유리 멀티터치 트랙패드 대신 밑에 별도의 버튼이 달린 매우 평범한(...) 트랙패드가 달려있었으며 그나마 멀티터치는 2008년 마지막 모델을 제외하면 두 손가락이 끝이다(...). 2008년 애플의 "Spotlight Turns to Notebooks" 행사에서 유니바디 맥북 프로 15인치 모델과 유니바디 맥북[8]이 발표되며 17인치 모델만 남았으며, 그 17인치 모델도 2009년 17인치 유니바디 모델이 발매되며 단종되었다.

3.2. 유니바디 (2008~2012)

파일:external/web.archive.org/overview_hero20110811.png

통짜 알루미늄을 밀링 머신과 레이저, 워터젯으로 밀고 깎은 판때기 하나를 가지고 노트북 바디를 만든 것이다. 맥북깎던 노인 그래서 본체를 이루는 요소는 상판 알루미늄, 액정유리, 본체 케이싱, 하판 커버가이드가 전부다. 키보드 구멍, 스피커 홀, 포트 홀 등 모든 구멍을 다 기계로 절삭 가공하였다. 특히, 스피커홀[9]의 경우 HI-TEC-C 심도 안들어가는 바늘구멍만한 구멍 수천개를 일일이 좌우로 뚫어놓았다. 전원 LED 구멍은 육안으로 겨우 보일 정도로 작다. 한번 만져보면 표면의 부드러움과 경첩과 판 사이 이음새의 완성도, 절삭의 완벽함에 감탄하게 된다. 다만 알루미늄 재질 특성상 떨어뜨리면 판이 우그러지기도 한다. 그나마 다행인 건 기기 자체가 상당히 견고해서 잘 망가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유튜브에 맥북 에어나 프로로 드롭 테스트를 하는 영상이 많으니 검색해 보자. 당연하지만 애플도 이런 테스트를 한다. 내구성이 매우 좋아서 보통 플라스틱 노트북은 한 3년동안 이리저리 들고 다니면서 굴리면 걸래짝이 되지만 이놈들은 어지간히 떨어뜨리지는 않는 이상 5년을 써도 쌩쌩하다. 2011, 2012년도 기종들에 SSD 하나 박아주고 램만 업그레이드 해줘도 사무용으론 거뜬하다.

유니바디 2세대가 되면서 특기할 점은 앞서도 말했다시피 일체의 돌출부가 없다는 것이다. 단, 이게 스와치처럼 몸체 전체가 진짜 한 덩어리라는 것은 아니다. 하판의 나사를 풀면 램 추가, 배터리 교체, hdd나 ssd교환 등을 할 수 있다. 쉽게 말해서 아이폰을 생각하면 된다. 그러나 부품 교체가 불편해진 것은 명백한 사실. 여기에 대해 애플은 두 가지 주장을 했다.
  • 배터리 용량 증가 : 배터리가 분리되지 않게 되어 별도의 케이스에 감쌀 필요가 없어져 고용량의 배터리를 좀 더 작은 공간에 쑤셔 넣을 수 있게 되었다.
  • 배터리 수명 증가 : 분리가 되지 않는 대신 배터리 수명은 3배 이상이 되었다. 배터리 배열 구조를 재설계하여 특수하게 배치하고 배터리를 정밀하게 관리하는 특별한 회로를 도입하였기 때문이다.
수명 문제는 아직 알 길이 없다. 보통 300사이클이 되어야 80%가 되는게 리튬 배터리인데, 애플 주장대로라면 1000 사이클이 되어야 이 수준에 도달하기 때문이다. 1000 사이클에 도달하려면 쉽게 말해서 매일 100%씩 다 쓰고 다시 충전한다 하면[10] 2.7년이 걸린다는 것이다. 따라서 7년 이상 간다고 애플은 주장한다. 실제 사용담에 따르면 1년 정도 쓰면 사용량에 따라 8-90% 정도로 떨어진다고 한다. 하지만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맥북 프로인 경우 20만원 정도에 새 배터리로 갈아주기 때문에 사이클에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외장 그래픽 카드가 달려있는 15인치 모델의 경우 두 개의 그래픽카드(Intel HD 그래픽 4000과 NVIDIA Kepler)가 들어가서 평소에는 인텔 내장 그래픽으로 작동하다가 OpenGL 등 GPU 부하를 주는 애플리케이션이 작동되면 자동으로 내장 그래픽에서 외장 그래픽 카드로 전환된다. 이런저런 궁리와 배터리 용량의 추가(!) 등 끊임없는 외계인 고문의 결과 사용시간 7시간을 달성했고, 실제 동영상 틀고 음악 틀고 웹 돌리는 벤치마크에서 15인치는 5~7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이는 레티나 모델에까지 이어져서 8~9시간의 배터리 사용 시간을 자랑한다.

2013년 10월에 레티나 디스플레이 Late 2013 모델이 발매됨에 따라 단종되었다. 완전한 단종은 아니고 13인치 기본 모델만 아무런 업데이트 없이 1년 전 스펙 그대로 남아 외롭게 자리를 지키고 있지만 레티나와의 가격차는 20만 원 밖에 되지 않는데다 레티나의 스펙이 20만 원을 커버하고도 충분히 남기 때문에 일부러 DVD 드라이브나 저해상도 디스플레이가 그렇게 필요한 게[11] 아니라면 절대 사지 않는 것이 낫다. DVD 드라이브에 대한 수요가 사그라들 때 즈음해서 단종 수순을 밟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맥북 프로 레티나 15형 모델이 새롭게 출시된 2015년 5월이 지났는데도 살아있다. 아직까지도 중고가격은 비싼데, 이는 맥북 프로 레티나와는 다르게 램도 납땜되어 있지 않고 저장장치도 기존의 SATA 2.5인치 저장장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싸고 손쉽게 사용자가 직접 부품을 교체하여 사양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기 때문이다. ODD도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옵티베이[12]를 이용할 수도 있다.

여담으로 많은 맥북 사용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던 배터리 상태 표시등[13]이나 은은하게 빛나는 잠자기 표시등[14]도 이 모델까지만 탑재되었다.

그리고 2016년 10월 28일 애플 이벤트에서 2016년 맥북 프로가 공개됨과 동시에 비 레티나 모델은 단종되고 맥북 프로에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장착이 되면서 뒤에 'with Retina display'라는 수식어가 붙어있었으나 비 레티나 모델이 모두 단종되어서 그런지 뒤에 수식어가 사라지고 그냥 맥북 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도 그냥 '맥북 프로'라고 부른다.

2008년부터 애플 기기 수리 일을 맡아온 엔지니어의 말에 의하면 사실 유니바디가 아니었다고 한다. 3:15부터 참조. 그 외에도 업로더 코멘트에 시간별 북마크가 달려있으니 맥에 관심있다면 참조해 보자.

3.3. 레티나 디스플레이 (2012~2015)

파일:external/www.apfelnews.de/MacBook-Pro-mit-Retina-Display-1.jpg 파일:external/images.apple.com/gallery4_2256.jpg
Innovation in every dimension
혁신, 모든 면에서
2012년 6월 12일 오전 2시(한국시각 기준) WWDC'12 기조연설 및 키노트에서 무려 2880x1800의 해상도[15]를 가지는 새로운 레티나 디스플레이 탑재 맥북 프로가 발표되면서 노트북 역사에 또 한 번 한 획을 그었다.

사실 이 당시 타사에서 초고해상도 노트북이 나오지 않았으며 맥북 프로 이후에도 나오지 않은 이유는 간단하다. 2012년 당시 윈도우의 HiDPI 지원이 걸음마 단계에 있어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활용하기 쉽지 않았고, 자원을 많이 사용하므로 배터리 타임에도 불리하기 때문이다. 당시 레티나 맥북 프로에서 특기할만한 점은 그저 발주하면 구매할 수 있는 고해상도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는 점보다는 디스플레이를 채용했을 때 발생하는 여러 문제를 해결하면서 이를 채용한 점이라 볼 수 있다. 고성능과 3K 해상도 디스플레이를 보장하면서도 두께와 무게, 발열 등 줄일 수 있는 것은 최대한 줄이려고 갖은 노력을 한 흔적이 보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사용시간 7시간을 지켜냈는데 배터리 용량이 무려 95Wh 짜리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이렇듯 2012년 레티나 맥북 프로의 등장 이후, 윈도우 진영에서도 고해상도 노트북 붐이 일어 2010년대 후반을 기준으로 FHD가 메인스트림까지 내려왔으며 QHD, 4K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노트북도 심심찮게 등장하는 환경이 된다. 그러나 이후에도 여전히 HiDPI에서만큼은 타 회사 제품보다 MacBook이 앞선다고 평가받을 정도로 격차는 벌어진 상태.

2015 모델 기준으로 13인치 레티나 모델의 배터리 사용시간은 10시간(동영상은 12시간), 15인치 레티나 모델의 배터리 사용시간은 9시간이다. 물론 15인치의 경우 외장 그래픽이 돌아가면 사용시간이 5시간 정도로 줄어든다. 그래도 외장 그래픽을 돌리는 것 치고는 사용시간이 상당히 긴 편이다. 일반적인 노트북에서 외장 그래픽 카드를 돌리는 작업을 할 시 겨우 3시간 정도밖에 못 버티는 노트북이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만 맥북 프로는 기본적으로 외장 그래픽을 탑재한 모델이라도 그렇지 않은 모델과 인하우스 설계가 다르지 않고, 두께와 무게를 희생하면서 쿨링에 치중한 제품군은 존재하지 않으므로 타사의 육중한 게이밍 노트북들과 동일한 외장 그래픽 성능을 기대하면 곤란하다. 긴 사용시간을 위해 배터리의 설계가 대폭 변하며 배터리 용량 또한 크게 늘어났다. 15인치 기준 95Wh에 달하는, 항공사들의 한계를 시험하는 용량[16]의 배터리가 들어가 있으며 배터리의 수명도 상당히 길어졌다. 5년 이상 매일같이 사용해도 완충 용량이 기존의 90% 정도에 달하는 사례도 있을 정도.
파일:external/www.extremetech.com/macbook-pro-retina-display-innards-labelled.jpg

내부 설계는 누가 봐도 애플이 설계했다고 밖에 볼 수 없는 편집증적 부품 배치와 섬세한 마감이 돋보인다. 2개의 쿨러는 히트싱크를 공유하며 대칭형으로 배치되었고 로직보드와 I/O보드, PCB모듈과 배터리 모듈도 상하로 대칭형을 이루고 있다. 또한 2개의 쿨러 속 팬의 날개를 각각 비대칭적으로 배치해, 회전하면서 발생하는 소리가 상쇄간섭을 일으키도록 유도하여 소음을 일부 감소시켰다고 한다.

두께의 경우 이전 모델에 비해 6mm 얇은 1.8cm이며 이는 맥북 에어의 가장 두꺼운 부분과 거의 같은 두께이다. 거기다 13인치 모델은 "1.58kg"이고 15인치 모델이라도 무게는 2kg[17]이라 휴대성이 향상되었다. 그리고 HDD를 기본으로 장착한 이전 맥북 프로와는 달리 SSD만 사용한다. 카테고리는 맥북 프로에 속해 있지만 근본부터 새롭게 설계된 만큼 사실상 새 모델로 봐도 무방하다.[18] 게다가 Late 2013 모델부터 PCIe SSD를 사용하면서 SSD의 속도가 대폭 증가하였다.[19]
파일:external/images.apple.com/gallery1_2256.jpg

2012년 10월 23일 13인치 레티나 디스플레이 모델이 발매되었다. 두께는 같지만[20] 무게는 1.57kg으로 더 가볍다. 맥북 에어 13인치가 1.35kg이라 크게 차이가 안 난다는걸 알 수 있다. 물론 에어는 배터리 시간이 무려 12시간이다. 하지만 13인치 레티나 맥북 프로도 배터리 사용시간이 10시간에 달하기 때문에 에어에 비해서는 조금 부족하지만 당시 동급 노트북 중에서는 씽크패드 등과 함께 최상급이었다.
레티나 맥북 프로의 두께를 극단적으로 줄이기 위해 스크린을 닫았을 때 스크린과 키보드쪽 본체가 견고하게 맞물리게끔 되어 있다. 때문에 그 사이에 천/세무 재질로 된 팜레스트 커버 등을 놓았다면 디스플레이가 눌려 손상될 수 있다. 이에 애플에서는 공식적으로 경고까지 남긴 상황. Apple Support. MacBook Pro Retina 디스플레이: 팜 레스트 및 키캡 덮개 사용 금지 . 2015년 3월 23일

또한 레티나 디스플레이 채용 모델에는 특이한 점이 하나 있다. 일반적으로 LCD 패널은 제일 바깥쪽에 두 겹의 얇은 유리 층이 있는 것과 대조적으로, 상판의 LCD와 이를 보호하는 커버글라스가 일체화된 설계를 채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두께와 크기를 크게 줄일 수 있으며 반사광을 감소시켜 색재현도를 끌어 올리는 장점이 있으나 일체화된 탓에 내구도가 다소 떨어지고 부분 수리가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뭐 하나 손상되면 바로 상판 전체 교체가 이루어지는 중.[21]

기존 모델에 있던 ODD를 제거했고 FireWire 등의 확장 포트도 빠졌다. 또한 이더넷 포트도 삭제. 대신 썬더볼트가 2포트씩 탑재되었다. Late 2013 15인치부터는 Iris Pro와 썬더볼트 2를 지원하여 [email protected] 출력을 지원한다.

유니바디 비 레티나 맥북 프로와 다르게, 발열을 더 효과적으로 제어하기 위해 양 옆에 길쭉한 통풍구가 뚫려있고, 통풍구 양쪽의 아래쪽 구멍엔 저음 스피커가 자리 잡고 있는데, 13인치 맥북 프로 레티나의 경우 여기서 저음역 소리가 난다. 그리고 고음역 스피커는 키보드의 Left shift와 Right shift 키의 아랫쪽에 숨어 있다. 그래서 이전 모델들과 비슷하게 키보드 스킨을 덮으면 고음역 음량의 감소가 생기지만, 저음역 스피커는 별개의 장소에 위치해 있기에 이전의 비 레티나 13인치 맥북 프로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음색 왜곡이 적다.

맥북 에어와 마찬가지로 매 세대마다 가격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모델도 좀 더 세분화되어가는 편이었다. 최초 출시 당시에만 해도 289만원이라는 높은 가격이었지만 현재는 13인치 기준으로 150만 원대까지 내려왔다. 덕분에 사용자들도 계속 늘어나고 있다.

레티나 모델부터는 독자 규격의 SSD 채택 및 복잡한 내부 구조로 후에 업그레이드가 매우 어렵다. 혹여 맥북 프로 레티나를 구입하고 싶은 위키러가 있다면 구매 전에 SSD, 메모리 용량 등을 미리 고려해보는 것이 좋겠다.

그리고 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 같은데, 당연히 비레티나 모델과 같이 레티나 모델에도 광출력은 들어간다.[22] Mini TOSLINK 3.5mm 규격의 광케이블을 구매하여 헤드폰 잭에 연결하면 사용 가능하니 참고 바람.

2016년 10월 28일 애플 스페셜 이벤트에서 2016년 맥북 프로가 공개됨과 동시에 비 레티나 모델은 단종되고 뒤에 붙어있던 'with Retina display'라는 수식어가 빠지게 되어 이름이 단순히 맥북 프로가 되었다.

2016년 이후 맥북 프로 제품들의 상태가 심히 불안정한 것으로 인해 2015년형 15인치 고사양 맥북 프로가 재조명을 받으며 중고시장에서도 감가상각이 적은 제품이 되었다.

3.4. Touch Bar (2016~ )

파일:mbp2016.png

두께와 베젤을 줄여 부피가 전반적으로 작아졌으며 13인치는 3파운드(1.37kg), 15인치는 4파운드(1.83kg)이다. 외장이 모두 금속으로 이루어져 더이상 빛나는 애플 로고를 볼 수 없으며 검은 경첩 부분도 사라졌다. 또 큰 변화로 ESC 키를 비롯한 키보드 상단의 기능 키들이 전부 제거되고 사용하는 앱에 따라 기능이 변하는 '터치 바'라고 불리는 OLED 터치스크린으로 대체되었다.[23][24] 만약 부트캠프로 윈도우로 구동하는 경우에는 해당 터치바는 표준 기능키로 작동한다.[25] 이어폰 잭을 제외한 외부 연결 단자가 모두 4개의 USB 3.1 C타입 썬더볼트 3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기존의 맥세이프, SD카드 슬롯, USB 타입A 단자, HDMI 단자가 모두 없어졌다.[26] 12인치 맥북 그리고 본래 기존 맥북 프로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항상 붙어있었던 수식어 'with Retina display'라는 말이 붙어있었으나 비 레티나 모델이 모두 단종되어서 그런지 수식어가 사라지고 바로 전 모델과 함께 단순히 '맥북 프로'라고 부른다.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맥북 프로의 기본 사양이 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이 모델부터 전원 어댑터를 연결하거나 디스플레이를 여는 것만으로 전원이 켜지는 기능이 탑재되었다. 또한 전원 키가 사실상 사라지고[27] 키보드의 아무 키나 누르거나 트랙패드를 터치하면 전원이 자동으로 켜지게 되었다. 그런데 이는 잘 생각해 보면 큰 문제인데, 키보드를 청소하기 힘들어진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노트북의 키보드를 청소할 때는 노트북의 전원을 끄고 키보드를 닦고, 겸사겸사 트랙패드도 닦는 방식으로 청소하는데 신형 맥북 프로에서는 닦으려고 하는 순간 전원이 자동으로 켜지고 키보드 입력이 된다는 뜻. 결국 일시적으로 키보드 입력을 무효화하는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쓸수 밖에 없다.

또한 맥의 30년 전통이었던 부팅음이 삭제되었다. 그러나, 부팅음을 되살리는 방법도 있다. 또한 부팅음이 없어지며 NVRAM을 재설정하는 방법도 약간 바뀌었다. Apple Support. Mac에서 NVRAM 또는 PRAM 재설정하기 .2018년 7월 24일

이번 모델에 장착된 SSD는 성능 테스트 결과, 무려 읽기 속도가 대략 3,000MB/s, 쓰기 속도가 2,100MB/s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키노트에서 Superfast SSD라고 하며 발표했던 건 바로 이를 의미했다. 다만 이번 모델에 장착된 SSD는 터치바가 탑재된 모델의 경우에 로직보드에 납땝 처리되어 교체가 불가능하고 터치바가 탑재되지 않은 모델은 모듈형이지만 애플의 독자 규격인데다 SSD에 붙어있는 고정용 스티커의 접착력도 강해 떼기가 힘들다. 잘못 뗐다간 인터페이스 케이블이 손상될 우려가 있어 일반 사용자가 직접 교체하기가 쉽지 않다.

2018년 7월 12일 예고도 없이 스펙을 상향한 모델이 출시되었다. 우선 13인치, 15인치 모두 8세대 인텔 코어로 업그레이드 됐으며 13인치는 드디어 쿼드 코어를, 15인치는 i9 헥사 코어까지 지원하게 되었다. 배터리 용량도 소폭 상승했고,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True Tone Display가 사용되었으며, 15인치 모델은 램을 노트북용 DDR4로 변경하고 32GB까지 업그레이드 할 수 있게 되었다. 키보드도 새로운 버터플라이 3세대 키보드로 애플의 주장으로는 소음을 줄였다고 한다.

여담이지만 하드웨어적인 문제가 많이 발생한 버전으로 이 때문에 신뢰성을 많이 잃어버리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였다. 대표적으로 flex gate, 스피커 폭발, 소프트웨어 문제로 인해 오디오 기기 사용불가, 먼지[28], 그리고 버터플라이 키보드인데 거의 대부분이 얇은 두께에 집착하다가 생긴 문제라는 공통점이 있다.

2019년 5월 22일(한국시간 기준) 2018년형에 이어 예고 없이 터치바 모델을 리프레시하여 출시하였다. 4세대 버터플라이 키보드를 장착하고, 15인치 터치바의 경우 유의미한 성능 향상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MacBook Pro/역대 모델 참조.

동년 11월 13일(한국시간 기준) 15인치 모델이 단종되며 소문이 무성하던 16인치 모델이 출시되었다. 기본 가격은 15인치와 동일하며[29] 버터플라이 키보드를 포기하고 기존 팬터그래프 방식의 가위식 키보드가 탑재되었으며, 무게와 두께가 약간 늘어난 대신 기본 사양이 약간 증가하고 최대 사양은 크게 증가했다. 스피커와 마이크 성능이 다시금 상향되었으며 쿨링 시스템이 대폭 향상되었다. 터치 바의 폭이 약간 줄어들면서 악평이 자자했던 터치 바 내장 소프트웨어 Esc 키 대신 물리적 Esc 키 또한 부활하였다. 다만 해외에선 16인치 맥북프로를 5세대로 보고 있기 때문에 4년마다 새로운 디자인으로 나오는 맥북프로를 생각해본다면 사이즈 및 두께외엔 그렇게까지 바뀐점이 없어서 실망한 유저들이 존재한다.

4. 문제점

4.1. 가격

맥북 프로는 가격 면에서 다른 중소기업산 노트북보다 훨씬 비싸다는 문제가 있다. CTO 구성은 논외로 치더라도, 기본 사양으로 구입 시에는 저장장치가 고작 128GB인 주제에 가격이 비싼 편이다.

다만 단순 CPU 사양이나 SSD 용량이 아닌 다른 사양들[30] 까지 고려한다면 비싼 가격이 아니라는 의견도 존재하며, 애플 뿐만 아니라 삼성, LG 등 대기업 제조사들의 전문가용 노트북의 가격도 맥북 프로와 비교해 비슷한 수준인 만큼 맥북 프로만의 단점으로는 보기 힘들다. 오히려, 애플의 맥북 라인업 내에서만 비교한다면 맥북 프로는 맥북 에어나 이미 단종된 맥북에 비해서 가성비가 탁월하다고 평가받는다.

사실 진짜로 사용하는 부분에 있어서 비싸다고 느껴지는 부분은 후술할 입출력 포트 문제로 USB A타입이나 HDMI 포트 등 여전히 많이 사용되는 단자를 쓰기 위해서는 별도의 젠더나 허브를 구매해야 한다. 이 때문에 실질적으로 지출되는 가격은 '맥북 프로 + α'가 되버리는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4.2. 스크린 코팅 벗겨짐 문제

레티나 맥북프로 모니터 코팅이 흠집이 생기거나 벗겨지는 현상이 생기면서 불만이 속출하는 중이다. 문제가 발생하는 기종은 2012년 이후 기종들이며 화면 가운데에 흠집이 생기거나[31] 주로 테두리에 코팅이 벗겨진듯한 현상이 모니터에 생긴다. 이렇게 보자면 사용자 잘못이라고 판단되지만 애플 웹사이트의 안내에 따라 청소했음에도 불구하고 문제가 생긴다는 점.

애플이 인정한 맥북의 결함이다. 모니터 액정을 얇게 만들기 위해 액정 코팅을 얇게 한 것과 본체의 환풍구가 모니터 바로 밑쪽에 있기 때문에 환풍구에서 나오는 열풍을 지속적으로 맞게되기 때문에 코팅이 벗겨지는 것이다.

해외에는 스테인 게이트라고 부르고 있으며 사용자들의 불만이 계속해서 커지는 중이다. 한때 소송 참여자를 모으는 등 집단소송을 제기할 움직임을 보이기도 했었으며, 맥북 프로 레티나 모델의 구조상 수리할 때 상판을 통채로 갈아엎어야하기 때문에 더욱 심각하다는 점이다.[32]

이후 사용자들의 집단 소송 움직임이 계속되자, 결국 애플 쪽에서도 결함을 인정하고 무상 수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국내 수리는 2015년 10월 19일부터 가능하며, 코팅에 결함이 없거나, 찍힘 등이 있는 경우 무상 교체를 받지 못할 수 있다.

그런데 신형 맥북프로인 2018년 버전까지 문제가 생기고 있어서 참으로 답이 없는 상태다.

스크린 코팅 현상을 조금이라도 늦추고 싶다면 노트북을 충분히 식히고 상판을 덮는게 좋다. 영상 렌더링이나 음악 바운스 작업 중에 상판을 덮게 되면 노트북의 열기가 그대로 스크린에 전달되어 화면 코팅이 뜨거나 벗겨질 가능성이 크다. 또한 키보드 키캡을 사용하면 본체 발열 관리도 어렵고 상판을 덮었을 때 키캡과 스크린이 맞닿게 되어 자국이 남게 된다.

코팅이 벗겨지기 시작하면 대단히 보기 흉해지므로 남은 코팅을 물티슈 등으로 박박 문질러서 죄다 제거해서 쓰는 사람들도 있다. 코팅이 사라지면 반사가 좀더 심해지긴 하지만 실사용에 큰 지장은 없다.

4.3. 고성능 그래픽카드에 대한 선택권 제한

2016년 맥북 프로 15인치를 기준으로, CTO를 통해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최상위 GPU인 Radeon Pro 460은 기본적으로 데스크탑의 Radeon RX 460과는 달리 폴라리스 11 풀칩을[33] 사용하는 제품이다. 신형 맥북 프로가 발표된지 얼마 후 Pro 460과 같은 워크스테이션 제품군인 Radeon Pro WX 4100이 발표 되었는데 TDP만 다르고 동일한 GPU이므로 동일한 코어에서 클럭만 조절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맥북 프로에서는 TDP 35W에 맞춰 다운클럭되었다. 뉴 맥북 프로에 탑재된 Radeon Pro 정보

2016년의 애플 랩탑 제품군의 최고사양 GPU는 Radeon Pro 460이었다. 그리고 이러한 사양은 데스크탑 GPU를 그대로 집어넣기까지 하는 일부 워크스테이션 제품군에 비해서는 성능이 크게 떨어질 수밖에 없다. 맥북 프로가 전문가용 워크스테이션을 지향한다면 어느 정도 휴대성을 포기하더라도 성능에 집중한 랩탑의 수요를 고려해줘야 하지 않느냐는 의견이 주장의 요지.

반론은 아이맥, 맥 프로 등 데스크탑 라인업이 존재하는 상황에서 맥북 프로의 아이덴티티인 가벼운 워크스테이션의 특성을 포기하고 더욱 높은 성능을 지향해야만 할 필요성이 떨어진다는 주장도 있다. 당연히 성능은 다다익선이라고 좋아서 나쁠 건 없지만, 이를 실현하기에 앞서 배터리 타임과 무게 등 여러 부분에서 손해를 감수할 정도로 현재의 성능이 정말 작업에서 발목을 잡는지를 고려해야 한다. 최근에는 병렬 연산을 OpenCL 혹은 최근에 도입된 Vulkan과 비슷한 구조인 애플의 Metal API를 기반으로 처리하여 어느 정도 사양 제한이 완화되기도 했다.[34] 결국 맥북 프로가 워크스테이션으로서의 지위를 유지하는 이유는 파이널 컷 프로 XmacOS에서만 돌아가는 다양한 소프트웨어들을 독점하기 때문인데, 보면 알겠지만 이미 어도비 프리미어에서의 퍼포먼스는 윈도우 쪽이 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한다. 다만 동일 조건의 영상작업을 파이널 컷 프로 X와 프리미어로 하면 파이널 컷 프로 X가 프리미어보다 약 6배 빠른 퍼포먼스를 보여준다. 결국 쿼드로와 파이어프로도 그렇고 맥과 윈도우에서의 각 소프트웨어도 그렇고 애초에 SW의 최적화 및 지원 여하에 따라서 성능이 결정되는 부분도 있어 HW 스펙이 반드시 결과를 대변하지도 않는다. 심지어 렌더링 설정을 Metal API로 바꾸면 GTX 1080을 탑재한 노트북을 앞서기도 한다.[35]

그리고 맥북 프로가 고성능 그래픽카드를 쓰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USB-PD를 이용해 충전하는 방식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USB PD는 최대 100W까지만 지원하는데, 이정도 출력으로는 RTX나 라데온 상위모델을 넣을 여유가 있을까? 게다가 맥북 프로는 CPU도 U 계열이 아니라 H 프로세서를 쓰기 때문에 선택권은 더 적어진다. 결국 애플은 전력 제한 내에서 최선의 선택을 했다고 봐야 한다.

결론은 영상쪽에선 파이널 컷 기반 유저나 DAW(Logic pro와 ableton live가 대표적)를 이용하는 DJ 및 음악 프로듀서 등 전용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성능이 충분하겠으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퍼포먼스가 아쉬울 수 있다는 점이다. 윈도우 워크스테이션은 사양 변경이 자유로운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아쉬운 부분.

베가 20을 탑재한 맥북 프로 2018이 발매되었지만 그렇다고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이 된 건 아니다. 여전히 애플 전용 소프트웨어에서만 최대성능을 내기 때문이거니와 결정적으로 eGPU를 사용해도 선택권이 매우 제한된다. eGPU는 macOS 모하비부터 지원되기 시작되었지만 정작 AMD 그래픽카드만 해당되고 이마저도 최신 그래픽카드들만 지원된다. 반면 엔비디아 그래픽카드는 애플이 엔비디아 드라이버 지원을 끊었기 떄문에 사용이 불가능하다. 엔비디아 드라이버가 지원되는 하이 시에라는 eGPU를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는다.

결국 맥북 프로의 고성능 그래픽카드 선택권은 매우 제한적이며,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macOS만의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만이 이 제품을 사용해야 하는 것이다. macOS 생태계에 별 관심도 없으면서 맥북을 구매하는 것은 일부 컴맹들처럼 뽀대를 의식해서 산다는 말밖에 안 된다. 애플이 폐쇄적인 생태계를 만들어 온 건 하루이틀 된 이야기가 아니다. 스티브 잡스 생전 매킨토시 컴퓨터가 나왔을 때부터 애플은 언제나 폐쇄적이었고, 지금도 그것을 이어가고 있을 뿐이다. 그리고 폐쇄적인 생태계가 반드시 나쁜 점만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모든 것은 선택의 문제로 귀결되는 것이다.

4.4. 확장 포트 및 포트 성능 문제

2016년 10월부터 발매되는 모델의 경우, 헤드폰 단자 하나 외엔 확장 포트가 USB Type-C 호환의 썬더볼트 3 포트밖에 없다. 그 흔하고 일반적인 4핀짜리 USB Type A 포트도 없으며 따로 젠더를 제공하지도 않는다. 아직 USB 타입C 단자가 보급이 제대로 안 된 건 둘째 치더라도, 당장 자사 대표 제품인 아이폰과의 연동도 제대로 안 된다는 게 문제. 아이폰 6s 이하의 유저는 맥북을 통한 충전이 젠더나 전용 케이블 없이는 불가능하고, 아이폰 7 유저는 라이트닝 이어팟을 맥북에 직접 꽂을 수 없으며, 역시 젠더나 전용 케이블 없이는 충전도 불가능하다. 여기까지는 젠더를 연결하면 된다지만 타입C 단자를 지원하지 않는 마우스까지도 젠더가 없으면 사용이 불가능한 점은 큰 단점이다.

또한, 공식 악세사리인 USB Type-C-USB 어댑터가 개당 $19이며, HDMI 디스플레이를 위한 USB-C 디지털 AV 멀티포트 어댑터는 무려 $69였다. 결국 애플도 소비자의 거센 비판에 직면했고 가격 인하를 단행한 상황. 해당 글 그러나 이 가격 인하는 어디까지나 2016년 말까지만 인하하는 것이었고 이를 2017년 3월 31일까지 연장하였으나 2018년에는 가격이 원상복구된 상황이다. 그나마 현재는 대안이 차고 넘쳐 애플 악세사리를 살 필요가 없어졌지만.

그 외에도 SD카드 리더기를 제거한 것과 3.5 mm 오디오잭의 광출력 기능이 제거된 것도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필립 실러에 따르면 애플은 해당 단자가 꽂을 때 절반 정도 튀어 타오는 번잡스러운 슬롯이라는[36] CF 카드까지 지원하는 USB 카드 리더기가 대안이 되며[37] 수많은 최신 카메라들이 무선 전송을 지원하기 시작했기에 제거하였다고[38] 답변하였다. 또한 광출력의 경우 최신 디지털 규격을 지원하지 못하여 사용 빈도가 꾸준히 줄어들고 있음이 사실이다. 사실 애플이 레거시를 헌신짝처럼 버리고 가던 길 가버리는 사태는 하루이틀 일이 아니고, 이에 따라 사용자가 반발하는 것 또한 하루이틀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러한 단자 삭제에 대해 일관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기도 했다. 해당 글. 애플의 SSD 용량 추가 가격이 대단히 비싸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아예 SD 카드 슬롯에 튀어나오지 않는 전용 SD카드를 직접 만들어(!) 용량을 확장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를 차단하기 위해서일 수도 있다. 실제로 레티나 모델까지 제한적으로나마 교체가 가능하던 내부 SSD도 이제 기판에 납땜되고 2018년형부터는 T2 보안칩이 장착되어 있어 교체가 아예 불가능하다는 점을 보면 가능성이 있다.

또한 터치바가 장착되지 않은 13인치 모델의 확장 포트가 2개라 논란이 되었다. 썬더볼트3 규격을 이용한 도킹 스테이션을 이용하면 사실 2개가 아니라 1개라도 크게 문제될 건 없는 상황이지만 결국 사용자들은 가격이 저렴한 USB Type C 규격을 이용한 도킹 스테이션을 사용할 확률이 높고, 이러다보면 대역폭이 부족한 사태가 벌어질 수밖에 없다.

2016, 2017년형 맥북 프로 13인치에 한해서지만, 포트가 4개이지만 좌우 썬더볼트 포트 성능이 달라 논란이 되었다. 왼쪽에 있는 포트 2개는 제성능을 발휘하지만 오른쪽에 있는 나머지 포트 2개는 그렇지 못한다는 것. 이는 CPU의 PCI Express 3.0 레인이 부족하기 때문. 15인치 맥북 프로에 사용된 CPU들은 문제가 없었으나 13인치 맥북 프로의 CPU들은 레인이 부족하여 왼쪽 포트에는 각각 4레인, 오른쪽 포트에는 각각 2레인을 할당하는 식으로 대응하였기에, 2레인이 할당된 포트에서 대역폭이 제한되는 것. 실제로 썬더볼트를 채용한 노트북 제조사들 중에서도 4레인을 할당해주지 못해 40Gbps를 다 뽑아주지 못하는 문제가 끊임없이 터져나오는 것을 고려하면 이러한 사실을 알면서 출시한 애플 못지않게 애초에 레인 가지고 장난치는 인텔의 원죄 또한 절대 무시할 수 없다. 일례로 맥북 프로의 대안이라 불리는 DELL XPS 시리즈는 썬더볼트3을 채용한 노트북이면서 아예 40Gbps 뽑아주는 포트 자체가 없었으니 이들에 비하면 차라리 왼쪽 포트에서나마 40Gbps 속도를 내주는 애플은 양반이었다. 2018년형부터는 해결되었으며, 양쪽 네 개의 포트 모두 15인치 모델처럼 40Gbps의 속도가 나온다.

4.5. 화살표 키 불량 문제

2016년 모델에서 화살표 키를 눌러도 반응이 없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타이핑 스타일에 따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키보드를 가볍게 톡톡 치거나 부드럽게 누르는 스타일의 유저들은 화살표 키를 눌러도 반응이 없어서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재미있는 것은 다른 자판들은 문제가 없는데 유독 화살표키에서만 해당 문제가 발생한다. 더욱 큰 문제는 이것이 키패드 디자인 자체 결함이어서 아무리 교환을 해도 해결이 되지 않는다는 것. 실제 위의 링크 중 한 유저는 3번을 교환해도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아서 스토어에 직접 가봤더니 스토어에 있는 물건들이 모두 동일한 결함이 있어서 그냥 환불했다고 한다. A/S 센터에서 수리할 경우 해결이 된다고는 하는데 애플이 해당 이슈를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 것인지 수리 부품이 충분하지 않아서 운이 없을 경우 수리를 위해 보름 이상을 대기해야 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구매전 꼭 매장에 들러서 타이핑을 해 보고 본인 타이핑 스타일에서 문제가 없는지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좋다. 만약 본인이 새 제품을 구매했는데 해당 문제를 겪는다면 그냥 환불하는 것을 추천.

4.6. 화면부 흔들림 소리 문제

2012년 레티나 기종부터 발생한 문제로, 맥북 프로 기종 기준으로 제품을 흔들면 화면부에서 덜컥거리는 소리가 난다. 디자인과 설계가 변한 2016년형 이후의 맥북 프로 기종에서도 나타난다. 구글링으로 검색하여 원인을 찾아보면 편광판이 제대로 고정되지 않아 발현되는 현상이므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한다. 이전 유니바디 모델까지는 상판 안에 미리 조립된 디스플레이를 설치하고 커버글라스로 덮었지만, 레티나 모델부터는 상판 자체가 하나의 디스플레이 모듈로서, 내부에 디스플레이 부품들을 층층이 쌓아 조립하기 때문에 그 중 하나라도 제대로 고정되지 않을 시에는 덜컥거리는 소리가 나게 된다. 레티나 모델부터는 상판을 사용이 불가능할정도로 파괴하지 않으면 분해하는 것이 절대 불가능[39]하기 때문에, 디스플레이를 통째로 교체하지 않는 한 해결할 수 없다. 교체한 디스플레이에서도 해당 문제가 재발하지 않으리라는 보장 또한 없다.

애플 공인 서비스 센터에서는 해당 이슈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 단, 보증 기간 내일 경우 이 문제로 클레임을 걸면 교체받을 수 있는 확률이 있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이 교체 후에도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는 볼 수 없다.

4.7. 부품 교체 불가능

프로세서, 메모리, 그래픽카드, SSD 등 모든 부품들이 납땜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독자적인 인하우스 하우징에 맞춘 배터리를 비롯한 부품과 칩셋 설계에 적극적이고 이젠 자체 SSD 컨트롤러까지 사용하다보니, 점점 타사 부품과의 호환성이 떨어지는 중이다. 이런 폐쇄성은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하드웨어를 교체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게 된다. 이것이 애플 특유의 옵션 장난질을 위한 포석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어쨌거나 맥북프로는 지갑이 두툼한 사람들을 위한 제품이다. 그리고 밑에서도 얘기하겠지만 T2 보안칩의 존재로 인해 개인이나 사설업체에서 부품을 교체하는 것 역시 불가능하다.

4.8. T2 보안칩 탑재 기종 사설수리 차단 논란

링크1

이전 터치바 맥북부터 로직보드와 Touch ID 모듈이 탑재된 전원버튼이 T1 보안칩과 1:1 매칭으로 인해 전원 버튼 교체 시 로직 보드까지 교체해야 하는 단점이 있었으나 이번에 T2 보안칩을 탑재하고 출시된 2018년형 터치바 맥북 프로 모델과 아이맥 프로 모델은 사설수리 등을 통하여 임의대로 부품을 교체했을 시 애플 진단 프로그램에서 오류가 발생하며 이 오류는 맥북 혹은 맥북 프로의 동작을 차단하는 킬스위치로 작용하며 해당 오류를 해결하려면 서비스 제공 인증을 받은 업체만 쓸 수 있는 애플 서비스 툴킷으로 진단을 해야 오류의 해결이 가능하다는 점이 발견되었다.

해당되는 부품은 디스플레이, 메인보드, 터치 ID, 상판(키보드 터치바, 베터리) 전체대부분의 파트가 해당되는 관계로 사설수리가 원천 차단되어 사소한 고장에도 리퍼를 받아야 하여 쓸데없는 지출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으며 소비자의 기본적인 선택의 권리를 침해한다고 볼 수 있다.

링크2

다만 IFIXIT에서 디스플레이 교체 실험을 한 결과 "아직까지 해당 차단기능이 동작하지 않는다"고 하였으나 추가적으로 애플의 새 정책에 따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언제든지 가동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아직 모르는 일이다. 미국 현지 19개 주에 상정된 '수리 할 권리' 법안을 근거로 특수 보안을 사용한 장치 수리의 자유화를 위한 논의가 진행중이며 결과에 따라 변할 듯 하다.

결국 애플에서 공식적으로 사설수리가 막힌다는 것을 밝히는 바람에 논란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4.9. 스피커 폭발 문제 및 오디오 기기 문제

참조
참조
참조

플렉스 게이트에 이어 맥북 프로의 신뢰도를 나락으로 떨어뜨릴 대형사고가 발생했다.

두 가지 문제가 발생했는데 스피커가 고장날 정도로 소리가 갑자기 크게 나는 것과, T2 보안칩으로 인해 오디오 장비들을 못 쓴다는 것이다. 결정적으로 맥 제품에만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 T2 보안칩을 탑재한 맥 컴퓨터에만 이슈가 생긴 것, 2017~2018년에 출시된 제품에만 문제가 있다는 점이다.

아무런 이유도 없이 맥북 프로의 스피커가 너무 큰 소리로 인해 폭발하거나 외부 오디오 기기들을 전혀 못쓸 정도로 심각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는데 처음에는 프리미어 프로의 버그로 알고 있었으나 오로지 맥북 프로 2017~2018년형에만 발생하며 특히 소리를 무음으로 맞춰도 맥북 프로의 스피커 폭발 문제가 생긴다. 애플 쪽에서는 단순히 하드웨어 문제라고 하고 있지만 문제는 보호회로가 작동하지도 않았다는 점과 하드웨어를 교체해도 똑같은 문제가 발생한다는 것이다. 즉 소프트웨어 문제로 볼 수밖에 없다는 것. 게다가 스피커 교체비용이 무려 600달러에 달하는 터라 상당히 문제가 있다. 기분 탓인지는 몰라도 이 항목에서 수리비 600달러라는 문장을 자주 보는 것 같다.

또 다른 문제는 T2 보안칩으로 인해 USB 단자를 이용해서 연결하는 오디오 기기들이 먹통이 된다는 문제다. 이미 여러 유저들이 포럼을 통해서 이 문제를 호소하여 애플이 인지한 상태이며 이쪽도 맥북 프로에서 처음 생긴 일인데 심지어 아이맥 프로 또한 같은 문제가 터졌다.

이후 10.14.4 업데이트에서 USB 오디오 안정성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5. 해결된 문제점

후속 조치 또는 최신 기기들에게서는 해결된 문제점을 서술한다.

5.1. 802.11n 지원 문제

맥북 프로를 비롯한 현행 애플 제품들의 무선랜은 스펙상으로는 최대 802.11n 3Tx-3Rx 450Mbps를 지원하나, 5GHz 대역에서만 채널 본딩을 지원하여 해당 속도가 나온다는 문제점이 있다. 사실 2.4GHz 대역에서는 주변에 2.4GHz 주파수를 사용하는 기기가 워낙 많아 채널 본딩 지원을 하더라도 링크 속도만 빨라질 뿐 실제 속도는 하나 안 하나 차이가 없을 정도로 의미가 없지만 아무튼 기기 차원에서 막혀있다. 따라서 무선공유기를 구입할 때에는 5GHz 11n을 지원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내장 안테나가 3개이므로 최고 속도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공유기 역시 3Tx-3Rx를 지원해야 하지만 국내에서 인기가 있는 ipTime 계열의 무선공유기는 주로 2Tx-2Rx라 5GHz로 연결하더라도 300Mbps가 한계인 경우가 많다. 다행히 802.11ac 보급이 된 현재 시점에서는 5GHz 지원은 대부분 되고 있으니 ac 지원 공유기라면 3Tx-3Rx 지원 여부만 확인하면 된다.

5.2. 그래픽 관련 불량 문제[40]

2011년 2월에서 2013년 12월 사이에 판매된 일부 모델에서 그래픽 카드 설계 결함으로 디스플레이가 제대로 표시되지 않거나 부팅이 잘 안되는 등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관해서 애플에서 무상수리를 진행한다고 하니 해당 유저는 참고하도록 하자. 모델에 따라 최초 판매일부터 4년 이내 또는 2016년 12월 31일 중 더 긴 기간 내 해준다고 한다.

혹여나 자비로 수리를 진행하였을 경우 영수증 등을 첨부하여 환불도 받을 수 있다. 애플케어 등의 서비스에 가입되어있지 않아도 지니어스바/수리센터에서 진단 툴로 VST에러 판명이 났을 경우 바로 무상으로 바로 접수 가능하다. 확인된 에러코드는 VST Error 661-6160이다. 수리 내용은 해당 그래픽 관련 칩셋의 설계미스로 인한 결함이 확인되었음으로 새로운 공정의 로직보드를 통째로(!) 교환해준다고 한다.[41]

영국 거주 위키러가 영국 애플스토어에서 확인해 본 결과 (Early 2013형 기준) 15인치 디스플레이 유닛 £414.- + 2.4GHz 쿼드코어 i7 프로세서와 8GB 램이 포함된 로직보드 £319.- + 하드웨어 교체 공임 £24.- 해서 합 £757.- (20% 세금까지 포함하면 £908.40, 2016년 5월 초 기준 한화로 154만원) 상당의 수리가 무료로 제공된다고 한다. 이 경우는 에러 진단 툴을 사용하려 했을 때도 화면이 나가고 이유없이 자동 리부트가 되는 상황을 지니어스바 엔지니어가 확인해서 에러 진단 툴도 못 돌리고 무상 수리를 해줬다고 했다. 수리 후 새 디스플레이 유닛(노트북 상부의 그것)과 새 로직보드(그리고 로직보드에 솔더링되어 나온 모든 부품)가 교체되었다.

5.3. 그래픽 관련 문제[42]

2016년에 발표된 기종들의 그래픽상의 결함이 속출하여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13인치, 15인치, 사양과 환경에 상관없이 비슷한 형태의 그래픽 문제들이 보고되고 있어 원인은 운영체제 문제이거나 로직보드에 공통된 특정 컴포넌트 문제일 것이란 의견 쪽으로 굳혀지고 있다. 애플은 MacOS 10.12.2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 해결되었다고 패치노트를 통해 이 문제를 일부 시인하고 해결에 착수했음을 부분적으로나마 표명했으나, 업데이트 이후에는 어도비의 프리미어, 에프터 이펙트 등 어도비 쪽 소프트에서만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머큐리 플레이백 설정을 Metal API로 변경시 문제가 해결된다.
  • 2017년 1월 24일
    macOS 10.12.3 Sierra가 업데이트가 되었는데, 이번 어도비 프리미어의 그래픽 문제에 관련한 패치도 있었다. 업데이트 이후에 어도비 프리미어를 사용하고 있다면 자세한 사항 추가바람.
    파일:2017-01-25-18-11-10_100.png

5.4. 배터리 결함, 항공기 내 사용 금지 (해결됨)

  • 2016~2017년형의 'Touch Bar가 탑재되지 않은 13형 MacBook Pro': 배터리에 결함이 있어서 배터리가 부풀어오를 수 있다고 하며, 애플도 이 문제를 발견하고 2018년 4월 20일부터 배터리 교체 프로그램을 개시했다. 이미 유상으로 교체한 배터리가 있다면 수리비를 모두 환불받을 수 있다.
  • 2015년~2017년에 생산된 '15형 MacBook Pro(mid 2015, 터치바 모델이 아님에 유의)': 2019년 8월 20일부터 배터리 리콜을 개시했다. 이 결함으로 인해 미국 연방항공청한국 국토교통부에서 맥북 프로 본 모델의 항공기 내 사용 금지 권고를 내렸으니 정확히 애플판 갤럭시 노트7 꼴이 되었다. 16년 이후에 출시된 터치바 모델은 해당사항이 없다.

5.5. 작업용 컴퓨터로서의 부족한 쿨링 성능[43]

맥북 프로는 전문가들의 무거운 작업을 위한 노트북이다. 허나 정작 쿨링 성능에 다소 부족함이 있어 전문가들의 요구를 충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컴퓨터의 특성상 동일한 부품을 사용하고 기타 외부 변인을 제어했을 때 작동 온도와 실질적인 성능은 어느 정도 음의 상관관계를 보인다. 즉, 하드웨어 내부에 쌓이는 폐열을 배출하는 것은 퍼포먼스와 밀접한 연관이 있다. 물론 노트북의 특성상 냉각 성능이 데스크탑과 비교하여 다소 좋지 않은 것은 불가피한 문제이긴 하다. 허나 맥북 프로의 냉각 성능 문제는 본 제품을 타사의 제품들과 비교할 시 극명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사실 이 문제는 애플이 맥북 프로를 포함한 모든 컴퓨터 제품을 더욱 얇게, 초박형으로 만들면서 필연적으로 생겨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유니바디 모델에서 레티나 디스플레이 모델로, 레티나 모델에서 터치바 모델로 오면서 맥북 프로는 점점 슬림해졌으며, 버터플라이 키보드 역시 안 그래도 얇던 두께를 더더욱 얇게 만들기 위해 선택한 방식이다.

파일:맥북프로쿨링.png

유튜버 Dave Lee는 Intel Core i9 채용 노트북들을 이용해 프리미어 렌더링을 진행하며 평균 코어 클럭, 및 팬 소음을 측정하였다. 우선 Dave Lee는 휴대성 등을 고려하면 동급 모델로 간주할 수 있는 XPS 15, Zenbook Pro 등과 맥북 프로를 비교하였다. 맥북 프로는 이들에 비해 평균 클럭이 0.1GHz 낮지만, 대신 팬 소음이 적어 정숙하므로 이점이 있다고 평가하였다. 클럭 차이는 정확히 3% 수준이며 XPS 15가 맥북 대비 3.16배 더 시끄럽다.[44] 그러나 Alienware 17 R4, HELIOS 500, G703 모델 등을 맥북 프로와 비교할 시 큰 격차를 살펴볼 수 있다. 본 제품들은 시스템 열 처리 능력이 현저히 뛰어나므로 맥북 프로 대비 무려 48%, 58%, 65%(...!) 이상의 성능적 우위를 보인다. 게다가 에일리언웨어의 경우 1.58배의 소음을 자랑할 뿐이다. 다만 맥북 프로에 비해 휴대성이 떨어진다고 평가하였다. 그러나 전문가 집단들에게 과연 휴대성과 정숙성이 본질적인 하드웨어의 역량보다 우선시 되는 요소인지에 대해서는 재고의 여지가 다분하다. 전체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위 내용을 요약하자면 맥북 프로는 작업용 및 전문가용 노트북으로써 쿨링 성능과 실질적인 성능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물론 에일리언웨어에이수스의 제품처럼 노트북의 하판의 두께를 늘려서 더 많은 히트 파이프와 더 큰 쿨러를 단 덧들과 직접적으로 비교하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고는 하지만 애플은 맥북 프로를 전문가들의, 전문적인, 뛰어난 하드웨어 성능을 요하는 작업을 수행하기 위한 제품이라고 홍보해 왔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하지만 예상 대류 성능을 포기하고 휴대성과 디자인에 집중한 것이 아니냐는 일설이 여러 사용자 포럼에서 회자되고 있다. 그렇다고 해서 정작 맥북 프로 라인업에 에일리언웨어, 에이수스급 크기와 성능을 가진 실질적인 작업용 및 전문가용 제품이 있는 것도 아니다.

근래에 발표되는 경쟁사들의 제품을 살펴보면, 맥북 프로와 비슷한 두께를 보이면서도 그 이상의 냉각 역량을 지닌 것들을 찾아 볼 수 있다. 이러한 제품들의 경우 당장 언더볼팅, 쿨링팬 속도 조절, 고급 서멀 도포 등 사용자 입장에서 쿨링 성능을 증대시킬 수 있는 옵션들이 확실히 존재한다. 특히 레이저에서 발매한 Razer Blade 2018년형은 증기챔버를 탑재해서 언더볼팅 유무와 관계 없이 맥북 프로보다 높은 성능을 보인다. 심지어 레이저 블레이드는 맥북 프로의 i9 프로세서에 비해 CPU 클럭속도가 약간 느린 버전을 장착한 것임에도 이러한 성능적 우위를 보인다. 다만 쿨링팬 속도 조절은 애플이 생각할 수 있는 옵션이 아닌데, 애플은 전통적으로 소음 없는 컴퓨터를 추구해 왔기 때문이다. 냉각을 위해 쿨링팬이 빠르게 돈다면 결국 소음이 커질 수밖에 없다.

결정적으로 링크 2016년부터 나온 맥북프로는 얇은 두께로 인해 쿨링 및 발열문제가 있다고 엄연히 언급하고 있거니와 유튜버인 Dave Lee가 직접 얘기하였다. 이로 인해 아예 맥북 프로의 두께를 다시 두껍게 해달라는 요청이 생길 정도이니 말 다한 셈이다.



2019년 모델은 어느 정도 발열로 인한 쓰로틀링 문제가 해소된 것으로 보인다. 열 전도 물질 교체와 언더볼팅 등의 노력으로 게이밍 노트북인 SCAR 3 상대로 Prime95에서 더 높은 클럭을 쓰로틀링 없이 유지했고 게임, LuxMark을 제외한 모든 면에서 대등하거나 더 나은 성능을 보여주는 등 믿기 힘든 성능을 발휘해 주었다. 물론 부트캠프로 하였을 때 언더볼팅이 적용되지 않아 쓰로틀링이 걸리긴 하나, 맥 제품군이 윈도우로 작업할 것을 전제로 하고 만든 건 아니기에 논외.

2019년 말 16인치 모델이 출시되면서 내부 공간에 여유가 생기고 쿨링 성능도 개선되면서 해결되었다.

5.6. Flex Gate[45]


논 터치바 모델을 포함하여, 2016~2017 맥북 프로 시리즈에 존재하는 하드웨어 결함[46]

2016년 맥북 프로 리뉴얼 때, 힌지의 강성 확보 및 맥북 프로의 두깨를 줄이기 위해 디스플레이와의 신호 연결을 리본 케이블 방식으로 변경하였는데, 이 케이블이 맥북 프로의 덮개를 열고 닫을 때마다 접히고 당겨지면서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일정 기간 사용하면서 케이블에 피로가 누적되고 내구도가 저하되면 케이블이 찢어지고 내부의 도선까지 끊어질 수 있다. 더욱 문제인 것은 이 케이블이 힌지 부분에 위치해 있다는 것인데, 열 배출구가 근처에 있어 내부에서 발생한 열풍이 케이블에 닿게 되는 것으로, 이미 구조적으로 취약점이 지적되고 있는 이 리본 케이블에 열 대미지까지 지속적으로 가해지게 된다. 결과적으로 케이블에 손상이 가면, 디스플레이에 문제가 생겨 화면 표시가 이상해지거나, 백라이트에 문제가 생겨 마치 극장 무대 조명같은 현상이 일어나고 심하면 화면이 안 나오게 되기도 한다.

간단히 말해 이것은 무리하게 얇은 일체형 디자인을 고집하다 일어난 설계 미스라고 볼 수 있다. 이렇게 극단적으로 얇은 디자인을 추구했다면 하드웨어적으로 이런 치명적인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충분히 테스트와 검증을 거쳤어야 하는데 결과적으로 발매된 제품은 그렇지 못했던 셈. 게다가 결정적인 문제는 이 케이블에 문제가 생겨 수리나 교환을 하려고 해도, 이 케이블 자체는 고작 6$짜리 부품이지만 디스플레이에 납땜되어 일체형 부품으로 취급되기 때문에 케이블에만 문제가 생겼다 하더라도 디스플레이 전체를 교체하게 되어 $600~700 정도의 수리 비용이 청구되며, 사설 서비스에서 수리할 경우 케이블만 교체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영상에서 보듯이 지저분하게 케이블 내 와이어 하나하나를 다시 이어야 한다.

해외에서도 이미 상당수의 사례가 보고되고 있고, 보증 연장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의 대응을 요구하는 유저들의 움직임도 있지만 애플은 고객센터에 내구도 이슈를 문의하거나 증상을 제보해도 삭제해 버리고 무시해 버리는 등 수준 이하의 대응을 취한 것으로 알려져 더더욱 비난을 사고 있다.

전자 제품의 수리 및 분해로 유명한 iFixit에 2019년 3월 4일에 올라온 글을 보면, 2018년형 맥북 프로를 분해해본 결과 문제가 된 케이블의 길이가 2mm 정도 길어진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정황 상 디스플레이 리본 케이블의 내구도 결함을 보완하기 위한 대응으로 생각된다. 확실히 2018년 모델은 덮개를 완전히 열어도 이전 모델들처럼 케이블이 팽팽하게 당겨지지 않고 여유가 있다. 이는 애플이 확실히 이전 모델의 케이블 설계에 결함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었다는 의미이며, 공식적으로 이 결함을 인정하고 고객들에게 제대로 대응하기보다는 몰래 신형 모델부터 설계를 바꾸는 식으로 적당히 넘어가려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결국 애플이 2016년형 모델에 한해서지만 무상 교체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플렉스 게이트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였다.

5.7. 버터플라이 키보드의 키감 및 결함[47]

제품이 출시된지 4년째 애플도 별다른 해결책을 못 내놓고 있는 상황. 심지어 키보드 무상수리 정책에 신제품들도 해당되어 있다. 사실상 실패한 키보드인 셈. 구입할 예정인 위키러들은 반드시 이 점을 숙지하자.

터치바 모델의 경우 본체를 초박형으로 만들다 보니 키보드를 버터플라이 키보드로 변경하였는데 키감 및 소음에서 소비자들의 불만이 많다. 키보드의 키감은 취향의 영역이긴 하지만 터치바 이전 모델의 경우 키보드 키감에 대한 불만이 거의 없었던 것에 비하면 확실히 취향이 많이 갈리는 키보드다. 눌리는 느낌이 얇기 때문에 바닥을 두들긴다고 느끼는 사람이 많으며 1,2세대 버터플라이 키보드의 경우 소음도 이전 모델들에 비하면 확실히 크다. 수 많은 맥북 프로 리뷰에서 반드시 언급하는 문제점 중 하나로 맥북 프로를 구입할 예정이라면 매장이나 주변인의 맥북 프로 키보드를 시연해 보고 사는게 좋다.

버터플라이 키보드를 적용한 맥북 프로 시리즈에서 키보드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발생 할 수 있다고 한다. 버터플라이 키보드를 채용한 맥북 시리즈들이 죄다 문제를 겪고 있어서 하드웨어 문제로 취급하고 있다. 이런 일이 생기는 이유는 바로 먼지인데, 다른 노트북의 키보드와 달리 맥북 프로에 채용된 버터플라이 키보드는 틈이 너무 작아서 먼지 제거가 어렵고 그 먼지로 인해 키보드가 고장난다는 것이다. 키를 해체해서 청소하지 않는 이상 고치기 어려울 뿐더러 한번 고장나면 키보드 전체를 통째로 갈아야 하기 때문에 수리 비용이 많이 나간다. 즉 구조적으로 먼지에 매우 취약하고 고장이 잘 난다는 점이다. 비록 애플에서 수리 및 개선을 해주고 있지만 키보드 결함이 많이 일어나서 결국 소송까지 갔으며 맥북 프로의 신뢰성을 잃게 되었다.

애플에서 키보드 서비스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니 문제를 겪고 있다면 해당 서비스를 받도록 하자.

2018년 맥북 프로가 출시되면서 3세대 버터플라이 키보드로 업그레이드되었다. 키캡 하단에 실리콘 막이 추가되었는데, 애플는 먼지유입 문제가 아닌 소음감소를 위해 만들었다고 한다. 하지만 MacRumors(영문 사이트)를 통해 유출된 기술 지원문서에 따르면 3세대 버터플라이 키보드의 실리콘 막이 먼지 유입 방지가 목적임이 밝혀졌다. 또한 1세대와 2세대 버터플라이 키보드를 3세대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은 제공되지 않는다. The Verge 링크

3세대 버터플라이 키보드가 적용된 2018년 맥북 프로에서도 여전히 키가 2번 입력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먼지 유입 방지를 위해 실리콘 막이 추가되었으나, 정작 제 구실을 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2019년 5월 발표된 4세대 버터플라이 키보드에서도 내부 재료를 변경함으로써 오작동 문제를 상당히 줄였다고 밝히고 있으나, 키보드 무상 수리 프로그램을 확대하면서 2018년 및 새롭게 발표한 2019년 모델 역시 수리 대상에 포함시킴으로써 해당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2019년 11월에 발표된 맥북 프로 16인치 모델에서는 버터플라이 키보드가 빠지고, 다시 기존의 팬터그래프 키보드가 돌아왔다. 결국 버터플라이 키보드는 애플의 실패작으로 남게되었다.

6. 기타

  • 맥북 에어와 마찬가지로 디스플레이의 밝기에 맞춰 상판의 애플 로고가 밝게 빛이 났었다. 원리는 LCD 화면의 백라이트가 후면 로고를 비추는 것. 그래서 공공장소에서 매킨토시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으면 특유의 심플한 디자인과 빛나는 로고 때문에 티가 확 난다. 한 가지 재밌는 사실은, 화면 밝기를 0으로 두고 뒤쪽에서 밝은 빛을 비추면그 부분의 화면을 볼 수 있었다. 참고 현존 매킨토시 노트북의 외관상 특징으로 이점을 이용해 스티커나 장식 등을 이용해 간단하게 치장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2016년형 맥북 프로부터는 금속 재질의 애플 로고를 달고 나오면서 더이상 로고에 빛이 나지 않아 이것도 옛말이 되었다.
  • 맥북 에어를 포함한 유니바디 이후의 모델은 충전하며 사용시 알루미늄 바디와 신체의 접속시 전류가 흐르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이는 대한민국에서[48] 기본으로 제공되는 전원 플러그에 접지단자가 없어서 접지가 제대로 안 된 콘센트를 이용할 때 발생하는 현상이다. 맥북 접지로 검색하면 상당히 많은 검색 결과가 보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플러그를 자가 개조하여 접지 단자를 만드는 방법과 접지 케이블을 별도 구매하는 방법이 있다. 그냥 플러그를 접지가 가능하게 만드려면 검색해보면 다 나온다.[49]

여담으로 해외판은 접지 케이블이 동봉되어 있으나 국내판은 접지 케이블이 국내법에 정해진 규격과 다르다는 이유로 더럽게 비싼 패키지에 동네 전파상에서도 구할 수 있는 색상만 다른 접지도 안되는 싸구려 연장 케이블[50]을 대용으로 동봉하는 사고를 저질렀다. 이는 국내에 판매되는 노트북에는 오로지 국내법상 정해진 비접지형 8형, 혹은 접지형 o8형 케이블이 동봉되어야 하기 때문.[51] 물론 이 법이 문제가 있는 것이긴 하지만, o8형 코드가 끼워지도록 어댑터를 새로 만들 수는 없다고 쳐도 기왕 100만 원짜리 노트북 팔 거 만원 더 받고 o8형 코드를 애플식 규격으로 변환해주는 플라스틱 쪼가리 하나만 더 만들어줘도 되는 걸 기어코 해주지 않는 애플의 무개념을 엿볼 수 있다.
  • 만약 일본에 자주 간다면 일본 애플 스토어에서 구입하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해보라는 이야기들이 많다. 우선 2018년형 맥북 프로 13인치 기본형의 경우 세후 정가 기준으로 한국이 229만원인 반면 일본은 발매일 기준환율로 세후 약 217만원으로[52] 가격 차이가 상당하고 여기에 면세까지 받으면 발매일 기준환율로 약 201만원으로 30만원 가까운 가격 차이가 발생한다. 하지만 한국에 600불이 넘는 물품을 구매하여 반입할 때에는 관세가 발생하고 이는 직구 기준 약 20만원, 여행객 반입 자진신고 기준 약 9만원이다.[53][54][55] 그리고 한국과 일본 모두 애플스토어의 CTO 재고는 제한적이긴 하나 그래도 램과 SSD만 업그레이드한 제품 정도는 구비하고 있고, 덤으로 영문 키보드는 거의 무조건 보유하고 있다. 만약 일본에서 새해를 맞는다면 애플 기기의 구입은 이 시기에 맞추는 것이 좋다. 최근 일본 애플은 하츠우리(初売り, 새해 첫 영업일) 이벤트라는 것을 거의 매년 실시하고 있는데, 이 날 애플 제품을 구입하면 상당량의 애플 기프트 카드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2019년 기준으로 맥북 프로를 구입하면 24000엔의 포인트를 받을 수 있었다. 이 포인트는 온라인의 일본 애플스토어에서 주문해도 받을 수 있다.
  • 맥북에서 게임이나 부트캠프나 맥으로 작업할 때 생기는 발열이 심하기 때문에 수동으로 팬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쿨러 프로그램을 따로 설치하는 것을 추천한다. 한글 지원도 된다. 다만, 2018년 이후 보안을 위해 추가된 T2 칩이 장착된 모델은 윈도우(부트캠프)에서 팬 컨트롤이 허용되지 않으므로 windows 에서는 사용이 불가, 임시방편으로는 macOS에서 팬 속도 설정 후 부트캠프 진입을 하면 팬 속도를 높이고 사용이 가능하다.


[1] 2016년까지는 아이비브릿지 시리즈 칩을 장착한 비 레티나 디스플레이 사양의 맥북 프로 13인치 모델이 계속 판매되었으므로,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맥북 프로 모델에 대해서 "with Retina Display"라는 부가 명칭을 따로 붙였었다. 하지만, 2016년 하반기에 새로운 맥북 프로 라인업을 발표하면서, 비 레티나 모델은 단종.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기본 사양이 되었기 때문에 "with Retina Display" 명칭도 제품 이름에서 빠지게 되었다.[2] 나머지 하나는 iMac.[3] 북미 기준으로 똑같이 $1,099이다.[4] 게다가 아난드텍 리뷰에 따르면 기초 작업, 중간 작업, 과다 작업으로 사용했을 때 배터리 시간을 측정했는데 놀랍게도 13인치 에어의 배터리 시간이 언제나 가장 길었다. 오오 에어 오오.[5] 이건 다른 종류의 Mac에도 해당된다.[6] 여담으로, "맥북 프로"라는 이름은 제품명에 "맥"이 들어가는 것을 원한 스티브 잡스의 결정에 의한 것이었지만, 많은 파워북 유저들은 이 이름이 촌스럽다고 생각했다.[7] 사실 유니바디 맥북 프로도 2008년 출시된 첫 모델은 배터리 교체가 가능했다. 2009년부터 본체 내장형 배터리를 사용하기 시작했다.[8] 1년 후 13인치 맥북 프로로 "승격"된다.[9] 13" 모델은 스피커가 그냥 힌지부분(정확히는 키보드 아래)에 들어있다. 그 덕에 음질이 15" 이상급 모델보다 떨어지는 편. 키스킨이라도 씌우면 고음이 확 죽는다.[10] 알다시피 사이클의 개념은 이게 아니다, 쉽게 설명하기 위해 극단적으로 사용할 때를 가정했다는 것을 이해하자. 배터리를 10%씩 10번 썼을 때도 사이클은 1번이 된다.[11] 사진이나 미술 작업하는 인원 중 일부는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지나치게 해상도가 높아 결과가 왜곡되어 보이기 때문에 일부러 사는 경우가 종종 있다.[12] ODD가 있는 자리에 프레임을 이용하여 SATA 2.5 HDD를 넣을 수 있다.[13] 맥북 옆면에 자리잡고 있었던 8개의 초록색 LED로, 버튼을 누를 때마다 배터리가 얼마나 남았는지 알려주는 용도였다.[14] 맥북 앞면 우측에 자리잡고 있었던 흰색 LED로, 평상시에는 거의 보이지 않지만 맥북이 켜질 때나 절전 모드에 들어가 있을 때, 또는 화면을 덮었을 때 천천히 점멸했다. 이것이 마치 사람이 자면서 숨쉬는 것 같아서(...) 수많은 맥북 프로 사용자의 감성을 자극했었다. 실제로 보면 진짜 아름답다. 특히, 밤에.[15] 이는 27인치 비레티나 iMac보다도 높은 해상도이다. 하지만 2014년에 맥 5K가 나온 뒤로는...[16] 100Wh 이상의 리튬이온 배터리는 화재 위험으로 인해 비행기 내 휴대가 전면 금지되어 있다. 아슬아슬하게 이 기준을 지킨 셈.[17] 비레티나 맥북 프로 15인치의 경우 약 2.5kg이고, 당시 대다수의 15인치 노트북은 최대 2.5~3.1kg 사이를 왔다갔다 한다. 가끔 2kg 또는 그 이하(?!)의 울트라북도 보인다.[18] 맥북 프로 레티나 모델에 관해서는 전문 리뷰를 참조하는 것도 좋다. 패널에 대해서는 하나같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있다.[19] 이는 요즘 울트라북의 추세이기도 하다. M.2 규격을 이용하는데 속도가 기존 SATA3의 2배 가까이 된다. 썬더볼트 2나 USB 3.0과 결합하면 더 빠른 속도가 나온다.[20] 2012년 모델과 Early 2013 모델은 15인치 모델보다 1mm 두꺼운 1.9cm였다.[21] 다만 이건 레티나 맥북 프로만의 문제는 아니고, 맥북 에어 및 기존 Anti-Glare 옵션의 맥북 프로, 그리고 수 많은 다른 노트북도 안고 있는 문제이다. 애초에 애플만의 독자적 기술도 아니다.[22] Early 2015 모델 기준.[23] 터치 바가 아닌 기존 Function 키들이 있는 맥북 프로도 존재한다. 다만 2.0GHz 인텔 코어 i5, 1866MHz 메모리, 썬더볼트 3 2개로 사양이 꽤 낮다.[24] 터치를 해도 아무런 반응이나 피드백이 없는, 밋밋한 생 터치스크린이 탑재되어 의아함을 자아냈는데, Haptic Key라는 무료 오픈소스 앱으로 보완할 수 있다. 좀 더 다양한 기능을 원한다면 유료 앱인 Haptic Touch Bar를 쓰면 된다.[25] 레노버의 ThinkPad X1 Carbon 2세대 모델에 달려있던 어댑티드 키보드의 그것과 비슷하나, 대신 기능이 훨씬 많다. 하지만 X1C의 어댑티드 키보드의 평가가 워낙 좋지 않았기에 애플의 이번 시도에 대한 우려감도 존재하는 상황이다.[26] 바로 직전 키노트에서 발표된 아이폰7이 이어폰 단자를 제거했기에, 신형 맥북 프로에서도 이어폰 단자가 제거될지가 큰 관심사였다. 일단 맥북 프로에서는 이어폰 단자가 살아남았고, 이에 대해 필 실러는 "여전히 전문가들은 오디오 단자를 통해 전문 음향기기를 연결할 일이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런데 뒤늦게 이어폰 단자에서 광출력 기능이 제거됐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전문가를 위해 제거하지 않았다고 하지만 정작 전문가들을 위한 기능을 제거해버린 것.[27] TouchID 센서가 된 전원 키의 경우, 더이상 전원을 켜고 끄는 역할을 하지 못한다. 유일하게 쓸 수 있는 때는 맥북이 무한 렉에 빠져 먹통이 되었을 때 오랫동안 눌러 강제종료하는 것 뿐이다.[28] 먼지가 컴퓨터내에 쌓여서 고장나거나 심하면 모니터내에 들어가는 문제.[29] 단 한국은 환율 문제로 가격이 소폭 인상되었다.[30] P3 영역 디스플레이와 스피커 성능, 말도 안되는 마감의 고급 알루미늄 하우징, 등[31] 키보드 모양으로 코팅이 벗겨져서 키보드가 닿아서 벗겨지는 것으로 의심되나 불규칙하게 벗겨지는 경우도 있다.[32] 어차피 하루 이틀이면 수리 된다. 무상수리 대상자라면 꼭하자. 속 시원해진다.[33] 다운그레이드하지 않고 GPU 원래 설계대로 만들어진 GPU를 풀칩이라고 부른다. 상, 중, 하로 라인업을 구분하기 위해 본래의 풀칩을 가지고 다운그레이드를 가하는데 풀칩을 가지고 커팅한다는 의미로 컷칩이라고 부른다.[34] 다만 맥 제품군에서의 개적화로 유명한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에서의 일부 임포팅, 익스포팅에서 성능 저하가 발견되기도 했다. 2018년 현재 수정이 된 상황.[35] 맥북 프로 2016년 모델과 RAM 32GB와 GTX 1080 VRAM 8GB가 탑재된 Razer Blade Pro Late 2016 모델과 비교시 포토샵 라이트룸과 포토샵에서는 더 나은 성능을, Cinema 4D에서는 GTX 1080와 엎치락 뒷치락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프리미어에서도 긴 분량의 영상 렌더링에서 뒤질 뿐 전반적으로 우위에 서고 있다.[36] cumbersome slot.[37] Then there are very fine and fast USB card readers, and then you can use CompactFlash as well as SD.[38] And then more and more cameras are starting to build wireless transfer into the camera.[39] 종잇장보다 얇은 유리, 플라스틱 부품 여러겹을 강력 접착제로 붙여 만들었기 때문이다. 하루가 멀다 하고 온갖 전자기기를 분해하는 것이 본업인 그 iFixit에서조차도 분해하는 데에 실패하고 결국 고장내고 말았다.[40] 2011~2013년 모델[41] 일본 애플 수리점에서 해당 수리가 무상이 아닐 경우의 가격을 문의해본 결과 기본공임 58,000엔 + 로직보드 교체 공임/부품비 156,000엔 도합 세금포함 230,000엔 - 한화로 220만원(!) - 정도의 수리비가 예상된다고 한다.[42] 현재는 해결됐다.[43] 2019년 16인치 출시로 해결되었다.[44] 각각 43 dB, 48 dB이지만 데시벨은 로그 스케일이므로 차이는 10^((48-43)/10)=3.16배.[45] 2018년 모델 이후로 해결되었다.[46] 18년 터치바 모델은 잠수함 패치로 보완되었다.[47] 2019년 11월 16인치에서 애플이 버터플라이 키보드를 포기[48] 그 외에 110볼트 A형 단자를 사용하는 국가를 제외한 국가 버전에서는 대부분 접지 단자가 제공된다.[49] 위의 플러그 고정용 핀 같은게 사실은 접지 단자이다. 이를 철사 혹은 은박지로 연장하는 가공을 하면 접지가 가능하다.[50] 딱 봐도 라디오 혹은 구형 노트북 어댑터의 연장 케이블로 쓰이던 접지 안 되는 그것이다.[51] 참고: http://www.bloter.net/archives/145565[52] 논 터치바는 리뉴얼이 되지 않았으므로 비교하지 않음.[53] 직구는 계산이 간단하다. 199,800엔의 10%.[54] 예를 들어 199,800엔짜리 맥북을 구매한다고 가정하자. 600불까지는 관세가 면제되므로 199,800*10.10-600*1110=135,1980원이 관세 대상이므로, 이의 10%, 즉 13만 5198원의 관세가 부과된다. 여기서 자진신고시, 15만원 한도로 30% 할인이 되므로 실제 납부액은 13,5198*0.7=9,4638.6원이다. 약 9만 5천원이라 생각하면 된다.(참고로 관세부가액이 50만 원 이하라면 15만 원 한도 안이니, 자진신고시 30% 할인을 받을 수 있다라고 계산하면 된다.)[55] 일본에서 맥북을 구매하고 관세를 계산하는 공식은 다음과 같다. 일본 애플스토어 사이트에서는 처음부터 8% 소비세를 제한 금액을 고지하므로 그것을 참고하면 되고, 자진납세 시 30% 한도는 500만원+600달러이상 사지 않는 이상 걸리지 않으므로 여기서는 고려하지 않는다. (납부할 금액) = ((맥북가격(엔))*(1원/엔 환율)-600*(1원/달러 환율))*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