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22:52:24

Hades' Star


1. 개요2. 특징3. 함선
3.1. 수송함3.2. 채굴함3.3. 전함3.4. 코퍼레이션 기함
4. 플레이어 프로필5. 유물6. 항성계
6.1. 황색 성단(노랑 성단)6.2. 적색 성단
6.2.1. 적색 성단 목록6.2.2. 어둠의 적색 성단
6.3. 청색 성단
6.3.1. 전략
6.4. 백색 성단6.5. 전략
6.5.1. 기본6.5.2. 전투6.5.3. 모듈
7. 케르베로스8. 행성
8.1. 행성 식민지화8.2. 행성 업그레이드8.3. 행성 종류
8.3.1. 사막 행성8.3.2. 불꽃 행성8.3.3. 바다 행성8.3.4. 육지 행성8.3.5. 가스 행성8.3.6. 얼음 행성
9. 소행성 지대10. 코퍼레이션11. 우주 정거장12. 모듈

공식 사이트
위키
Hades Star 마이너 갤러리

1. 개요

휴대폰, 태블릿 등을 이용하여 플레이가 가능한 모바일 게임으로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2019년 2월 28일 스팀 플랫폼을 통해 PC로도 출시되었다.
수만명의 유저가 각자의 항성계를 개척하며 함께 협동하거나 경쟁하며 우주를 탐험할 수 있다. 개발자들이 협동을 추구하기에 게임의 업데이트는 테러, 트롤과 같은 플레이어 간 적대 행위나 지갑전사들의 플레이를 최대한 줄이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오고 있으며, 플레이어 간 전투도 제한적으로만 가능하다전체적으로 할 일이 없다.

현재 후속작 Dark Nebula가 출시되었는데... 이전 진행 상황을 덮어씌우고 시작하는데다 이전 버전은 플레이할 수 없고, 무엇보다 업데이트가 아니라 리메이크라고 봐도 될 정도로 시스템이 크게 바뀌었다.[1] 이에 따라 문서 내용 중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다.

2. 특징

상당히 느긋하고 길게 보는 항성계 키우기 게임이다. 건설, 연구, 업그레이드 등이 심심하면 일 단위로 걸리며 막상 들어가보면 일일 컨텐츠도 그리 많지 않다. 이래저래 하루에 몇 시간씩 접속하기보단 날마다 한 시간 이내로 짬짬이 들어가는 데 최적화되어 있다.
전함, 수송함, 채굴함의 3가지 함선이 있으며, 황색성단의 행성과 정거장을 업글하며 제국을 성장시키고, 적색성단(이하 적색 혹은 n적)을 돌면서 유물과 풍족한 소행성 지대를 캐고, 청색성단(이하 청색, 혹은 청단)을 돌면서 PvP를 하며 크레딧과 수소를 벌며, 백색성단을 돌면서 10 vs 10의 5일간 치뤄지는 길드전으로 코퍼레이션(길드)을 성장시킨다.
재화는 제국 업그레이드와 함선 생산&관리에 이용되는 크레딧, 함선이 이동하거나 모듈을 사용하는 데 필수적인 수소, 이 둘이나 유물을 구매할 수 있는 희귀 재화 크리스털로 나뉜다.

중반부터 하루에 유물 8개[2]를 연구하고 풍족한 소행성을 하나씩 캘 수 있으며, 청색성단 크레딧 보상을 조금 받을 수 있다. 이 정도만 한다면 대략 30분청색성단 도는데 그날따라 함선이 자꾸 터져대면 30분 더 정도면 끝나지만 수송을 하거나, 적색성단을 계속해서 돌아 남아도는 유물을 재활용해 좀더 많은 크레딧을 벌수 있다.[3] 보통 하루 30분~ 할 수 있을 만큼 플레이 하게된다.

꽤나 디테일한 그래픽이 특징인데, 행성을 확대해보면 대기의 움직임이나더 자세히 보면 뭔가 어설픔을 발견할 수 있긴 하지만, 항성빛을 받지 않는 반대편이 도시의 불빛으로 밝게 빛나고 이동수단으로 추정되는 도시 사이를 분주하게 움직이는 걸 볼 수 있다. 우주 정거장들 또한 고퀄리티의 디자인과 자랑한다. 상세 설명 창에도 상당한 퀄리티의 이미지가 들어가 있다. 상대적으로 대충그린 함선 그래픽은 무시하자
단위로 AU[4] [5]를 쓴다.
또한 행성 주변에 있는 위성은 쓸데없이공전한다. 대략 1달 단위로 1바퀴씩 행성 주위를 공전한다. 이 때문에 행성-위성 간 수송품을 운반할 때 수소 소모량이 조금씩 변하게 된다.

일부 변태적인 유저들은 게임파일을 뜯고 이미지를 바꿔서 한다. 코드가 간단해서 비교적 쉽다고... 물론 모드들도 그렇듯 바꿔도 자신만 적용된다.

개발자들이 영구적인 게임 플레이를 지향하기에 계정 초기화에 제약이 많다. 안드로이드는 구글 플레이에 연동한 순간 초기화가 불가능하며, ios는 기기를 바꾸지 않는 이상 절대 안된다. 연습용으로 몇 개 해본 뒤에 잘 풀리는 판이 있으면 연동하는 것을 추천한다.

한 계정을 기기 몇 개로 동시에 진행이 가능하다. 다만 동시에 접속은 불가능하다.

3. 함선

함선 제작소에서 크레딧을 주고 생산할 수 있다. 함선 제작소의 레벨에 따라 총 함선 수 제한이 있다.

생산은 즉시 생산되며, 생산 비용 자체는 좀 되지만 초신성 폭발에 휘말리거나 어둠의 적색성단에서 터지지 않는 한은 영구적으로 생존한다.

2레벨 함선부터는 함선의 이름을 바꿀 수 있다. 당연히 그냥 간지&기억용.

특이하게도, 함선을 임의로 세밀하게 움직이는 것이 불가능하다. 행성이나 소행성 지대, 정거장 등의 웨이포인트로만 이동할 수 있으며, 때문에 전투에서 플레이어의 반응속도에 의존한 순간적인 컨트롤보다는 많은 수를 내다보고 동선을 잘 짜는 것에 더 많은 영향을 받게 된다. 가만히 있을 때는 '~에 주둔 중' 으로 표시되며[6], 이동할 때도 '~으로 이동 중' 으로 표시된다. 다만, 모종의 이유로 목적지 웨이포인트가 사라진다면 주둔 시에는 텍스트가 사라지고, 이동 시에는 '빈 공간으로 이동 중' 으로 표시된다.
목적지를 설정하면 10초간의 대기 시간이 주어지며, 즉시 출발시키거나 취소, 혹은 다음 웨이포인트를 지정할 수 있다. 일단 한번 출발하고 나면 정지, 취소 등이 불가능하다.
또한 이동 중에는 도착 후 곧바로 이동할 웨이포인트도 설정할 수 있는데, 일단 목적지에 도착 후 즉시 다음 웨이포인트로 출발한다. 웨이포인트를 취소하면 가장 마지막에 설정한 웨이포인트가 취소된다.[7]

레벨업에 따른 속도 증가량이 없는데[8], 이는 청색성단이나 백색성단에서 전함끼리의 레벨 차이가 나더라도 일방적으로 당하지만은 않게 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황색성단 내에서는 문제되지 않을 정도로 빠르지만, 집만 나가면 함선들 이동 속도가 반토막 이상으로 줄어들어버린다. 그럼에도 불만을 야기할 정도로 느리진 않고, 정 느리다면 텔레포트/임펄스 실드 등으로 해결하는 편.

각 함선들은 특화된 역할이 있다. 수송함은 크레딧, 채굴함은 수소, 전함은 전투를 담당한다. 다른 함선의 역할을 간접적으로는 할 수 있으나[9] 그 양이 많지 않다.사실 청색성단 일일보상 다 얻으면 하루 수송품 정도의 크레딧과 적색성단 한두 번 돌 정도의 수소가 나온다 따라서 3종류의 함선을 적절히 섞어 제작하고, 입맛에 따라 적절한 모듈을 찾아 운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3.1. 수송함

레벨 업그레이드 시간 업그레이드 비용 생산 비용 화물 슬롯 교역 모듈 슬롯 수소 비용
1 즉시 없음 250 1 1 2/100AU
2 2분 2,000 1,000 2 2 3.6/100AU
3 1일 60,000 5,000 3 3 5.2/100AU
4 3일 300,000 100,000 4 4 6.8/100AU
5 7일 1,000,000 200,000 6 5 10/100AU
6 10일 7,000,000 800,000 18 6 24/100AU
7 10일 31,500,000 2,000,000 60 7 50/100AU
수송품, 유물, 유적 등의 화물을 수송하는 함선. 쓸 일이 매우 많다. 다만 체력이 없어 한 대만 맞으면 집으로 돌아가버리고, 전투능력이 전무하여 항성계를 여행하다 적 함선에게 맞아 집가는 일이 종종 생길 수 있다.[10] 황색성단에선 별 문제가 없지만 적색성단 같은 경우엔 점프를 위한 추가 수소가 들고, 만에 하나 초신성에 휘말려서 수송함이 없어지면 유물 확보는 커녕 기본적인 크레딧 확보도 불가능하니 가급적 안전한 운용을 권장한다.

황색성단에서는 행성과 위성, 교역 정거장에서 수송품을 적재하여 다른 행성과 위성, 교역 정거장으로 운반한다. 이 과정에서 크레딧 보상을 얻게 된다. 수송함의 레벨이 낮으면 한번에 적재할 수 있는 수송품의 수가 제한적이고 레벨이 높으면 수소 효율이 감소하므로 수송품의 수와 목적지를 고려하여 동선을 잘 짜야 시간과 수소를 아낄 수 있다. 수송품의 가치를 올려주는 일부 수송 모듈을 사용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수송품 릴레이를 웬만큼 올리면 이 역할은 대체해버릴 수 있다.
적색성단에서는 죽어가는 행성에서 유물을 적재하여 황색성단으로 가져온다. 이 유물들은 수송품과 다르게 적재에 시간이 걸리므로 동선을 그에 맞춰 조정해야 한다. 또한 수송품과는 다르게 다수의 슬롯을 차지하므로 수송함 업그레이드 & 화물실 확장 모듈 업그레이드가 필수이다. 가져온 유물들은 연구 정거장에서 연구하여 모듈과 크레딧,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
청색성단에는 데려갈 수 없다.
백색성단에서는 행성에서 생성된 코퍼레이션 유적을 적재 후 점프게이트를 통해 운송한다. 백색성단의 승리는 절대적으로 운송한 유적의 수에 따라 갈라진다.

유일하게 이동에 수소를 소모하는 함선이다. 초반에는 부담이 되지만, 수송품 릴레이를 착실히 업그레이드해 놓으면 중반에 황색성단에선 수송함을 안 쓰는 일이 벌어진다.사실 수송품 릴레이 수소 효율이 수송함보다 훨씬 더 나쁘다 여기까지 오면 수송함은 사실상 적색성단, 혹은 백색성단에서나 쓰이게 된다.

적색성단에서 전함을 앞세워 적함의 화력을 집중시키고 일부 수송 모듈을 이용해 전함을 지원하거나 후방에서 공격하는 등 작정하고 전투용으로 운용하는 경우도 있다. 한 적색성단에서 운용 가능한 전함 숫자가 한정되어 있어 벌어지는 일로, 전함의 화력이 부족하다면 가끔 사용되는 방법이다. 다만 지원 모듈인 화물 수리를 제외하고, 공격 모듈인 발송, 화물 로켓은 각각 적색성단 레벨 8,9에나 연구할 수 있고 그때쯤이면 적들의 스펙이 수송함의 접근을 차단해버릴 만큼 높아진다. 특히 화물 수리, 화물 로켓은 유물 1개를 소비하는 것에 비해 효율이 그리 좋지가 않아서, 어쩌다 한 번씩 써보는 수준이다.

3.2. 채굴함

레벨 업그레이드 시간 업그레이드 비용 생산 비용 채굴 모듈 슬롯 채굴 섹터 수소 적재량 채굴 속도(황색성단 | 적색성단 | 백색성단)
1 즉시 없음 400 1 1 20 7.5/m | 6.0/m | 20.0/h
2 1분 2,000 800 2 2 200 15.0/m | 7.5/m | 24.0/h
3 1일 50,000 8,000 3 3 400 24.0/m | 12.0/m | 30.0/h
4 3일 250,000 100,000 4 4 800 48.0/m | 24.0/m | 40.0/h
5 7일 800,000 200,000 5 5 1200 120.0/m | 60.0/m | 50.0/h
6 10일 6,000,000 800,000 6 6 1600 162.0/m | 80.0/m | 54.5/h
6 10일 24,000,000 2,000,000 7 7 2000 187.5/m | 92.3/m | 60.0/h
항성계 내부의 소행성에서 수소를 채굴하는 함선. 크레딧의 원천인 수송품 운송과 모듈 업그레이드에 필수적인 유물의 획득, 강화에 수소가 사용되기 때문에 채굴함의 역할은 막중하다. 수송함과 마찬가지로 체력이 없고 전투능력이 전무한데다, 이동 속도도 느려[11] 적색성단같은 외부 항성계에서 채굴을 진행할 시 주의해야 한다.

소행성 지대에 주둔할 시 자동으로 수소 채굴을 시작하며, 채굴한 수소는 식민지화한 행성에 도착할 시 자동으로 집계된다. 원격 채굴 모듈을 활성화하면 섹터 내 아무 곳에 있어도 채굴을 시작한다.

황색성단에서는 소행성 지대에서 수소를 채굴하고 가까운 행성에 적재한다. 자동으로 내부의 소행성을 채굴하게 하는 채굴 섹터를 지정할 수 있다. 레벨에 따라 지정할 수 있는 채굴 섹터의 수가 다르다. 행성에 도착한 채굴함은 즉시 채굴 섹터 내의 소행성으로 출발하여 수소 적재량이 가득 차거나 해당 소행성이 사라질 때까지 소행성을 채굴한 뒤, 가까운 행성으로 출발해 저장, 직후 채굴 섹터 내의 다른 소행성으로 출발하기를 반복한다. 모든 채굴 섹터 내에 소행성이 한 개도 남아있지 않거나, 수소 저장량이 가득 차면 루프를 중단한다.[12] 소행성 지대에 주둔한 채굴함도 같은 작업을 수행한다.
다른 플레이어의 황색성단에도 보낼 수는 있으나 소행성을 못 캔다.
적색성단에서는 황색성단과 비슷하게 수소를 채굴하거나, 풍족한 소행성 지대에서 크레딧을 채굴한다. 적색성단에 워프할 때 수소를 못 들고 가는데, 유물 부스트 같은 타 항성계에서 유용한 채굴 모듈은 해당 채굴함에 내장된 수소를 꺼내 쓰므로 이득을 보려면 수소가 있는 섹터를 정리하고 채굴함으로 캐내야 한다. 또한 풍족한 소행성 지대에서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의 크레딧을 가져올 수 있다.
청색성단에는 데려갈 수 없다.
백색성단에서는 수소를 채굴한 뒤 행성에 전달하여 유적을 생성한다. 행성의 유적 생성량은 무한하지만, 한 행성이 유적을 생성할수록 효율이 감소하므로 최대한 많은 행성을 확보해 많은 유적을 습득하자.

3.3. 전함

레벨 업그레이드 시간 업그레이드 비용 생산 비용 선체 체력 전투 모듈 슬롯 드론 모듈 슬롯 일일 청색성단 보상
1 즉시 없음 500 4,200 0 0 5,000
2 5분 2,000 1,000 5,000 1 0 20,000
3 1일 140,000 10,000 6,000 1 1 80,000
4 3일 400,000 100,000 7,000 2 1 140,000
5 7일 1,500,000 400,000 8,000 3 1 200,000
6 10일 8,000,000 1,000,000 9,000 4 1 500,000
7 10일 28,000,000 2,000,000 10,000 4 2 600,000
적 함선을 공격할 수 있는 무기와 추가 체력을 부여하는 실드 모듈을 1개씩 장착한 함선. 또한 전투, 드론 모듈을 이용해 상황을 유리하게 만들고 드론 모듈으로 자신을 지원한다. 레벨이 오를수록 그 수가 늘어나 이를 활용한 다양한 운용이 가능하다. 거의 모든 전투 행위가 전함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높은 체력과 쉴드 모듈 슬롯의 보유에도 불구하고 가장 자주 집으로 돌아가는 함선이다.

손상된 체력은 3가지의 방법으로 치유할 수 있다. 첫 번째로 황색성단의 아무 웨이포인트에 머무르고 있을 시 자동으로 수리되는데, 수리 효율은 1분에 10%로 느리지만 비용이 들지 않는다. 업그레이드를 해서 체력이 늘어도 수리 속도가 비례해 증가하기 때문에 자동 수리 시간은 10분으로 고정된다.
두 번째로 수리 드론을 사용하는 건데, 잘 쓰면 효율이 엄청나게 좋지만 수리 드론이 적에 의해 파괴되어야 효율이 잘 나오기 때문에 아무 때나 쓰긴 힘들다.
세 번째는 화물 수리를 이용하는 것으로, 수송함에 실린 적색성단 유물 혹은 백색성단 유적 하나를 소비해 목표 전함을 즉시 일정량 치유한다. 효율도 적고 귀중한 유물 혹은 백색성단의 모든 것인 유적이 그 대가이므로 잘 안 쓰인다.

황색성단에서는 섹터가 잠금 해제될 때마다 등장하는 케르베로스 함대와 정거장을 격파한다. 다른 플레이어의 황색성단에서도 내 황색성단에서처럼 케르베로스를 격파할 수 있다.
적색성단에서는 수송함과 채굴함이 목적지까지 안전하게 도달할 수 있도록 케르베로스 함대를 격파한다.
청색성단에는 전함 1대만 데려갈 수 있으며, 줄어드는 전장 내에서 적 전함들과 케르베로스 함대를 격파하며 살아남는다. 청색성단 보상 크레딧과 수소가 무척 짭짤하다.
백색성단에서는 채굴함과 수송함이 적 전함 및 케르베로스에게 파괴되지 않도록 보호하며, 적 함선과 케르베로스 함선을 격파한다.

수송함과 채굴함은 공격받는 즉시 파괴되기 때문에 전함을 이용해 이들을 호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전함과 비전투 함선을 같이 보내면 위험할 수 있으므로, 전함을 먼저 보낸 후 상황이 모두 종료되었을 때 다른 함선들을 출발시키거나 아군 실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3.4. 코퍼레이션 기함

레벨 요구 코퍼레이션 레벨 업그레이드 비용 선체 체력 화포 레벨 이몰레이션 레벨 리코일 레벨 스텔스 레벨 리코일 드론 레벨 EMP 로켓 레벨 대격동 레벨 플로팅 실드 레벨 다트 터렛 레벨
1 2 200,000 5,000 1 0 0 0 0 0 0 0 0
2 3 600,000 5,500 2 11[최저레벨] 0 0 0 0 0 0 0
3 4 2,000,000 6,050 3 11 15[최저레벨] 0 0 0 0 0 0
4 5 5,000,000 6,650 4 12 15 15[최저레벨] 0 0 0 0 0
5 6 20,000,000 7,300 5 12 15 15 3[최저레벨] 0 0 0 0
6 7 40,000,000 8,000 6 13 15 15 4 8[최저레벨] 0 0 0
7 8 60,000,000 8,800 7 13 15 15 5 9 2[최저레벨] 0 0
8 9 80,000,000 9,700 8 13 15 15 6 10 3 13[최저레벨] 0
9 10 100,000,000 10,700 9 13 15 15 7 11 4 13 0
10 11 140,000,000 11,800 10 14 15 15 8 12 5 13 13[최저레벨]
11 12 180,000,000 13,000 10 14 15 15 9 13 6 14 13
12 13 220,000,000 14,200 11 14 15 15 10 14 7 14 13
13 14 260,000,000 15,600 11 14 15 15 11 15 8 14 14
14 15 300,000,000 17,500 12 15 15 15 11 15 9 15 14
15 16 350,000,000 20,000 12 15 15 15 12 15 10 15 15
16 17 500,000,000 22,500 13 15 15 15 12 15 11 15 15
17 18 800,000,000 25,000 13 15 15 15 13 15 12 15 15
18 19 1,200,000,000 27,500 13 15 15 15 13 15 13 15 15
19 20 1,600,000,000 30,000 14 15 15 15 14 15 14 15 15
10 21 2,000,000,000 32,500 15 15 15 15 15 15 15 15 15
백색성단에서만 운용할 수 있는 코퍼레이션 단위의 전함으로, 백색성단 임무 참여 시 해당 임무의 항해사가 조종한다.
각각의 코퍼레이션은 코퍼레이션 기함을 2대까지 만들 수 있는데, 구성원들의 기함 크레딧 기여[21]의 합산이 일정량을 넘어가면 즉시 제작 혹은 업그레이드된다. 각 백색성단 임무별로 1대의 코퍼레이션 기함을 보낼 수 있다.

코퍼레이션 기함의 전투력은 들어가는 크레딧에 비교해 심각하게 낮은 수준이지만, 업그레이드마다 주어지는 특이한 모듈들로 우리 코퍼레이션의 전함을 지원한다. 기본적으로 머리싸움인 백색성단에서 메리트가 없진 않지만, 기함이라는 이름값은 못하고 코퍼레이션에 주어지는 추가 전함 1대 정도인 수준. 그러나 모든 코퍼레이션 구성원의 눈물겨운 노력으로 크레딧의 벽을 뚫고 기함을 계속 업그레이드하여 10레벨 정도를 넘어가면 여러 모듈을 이용해 전함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상대 전선을 빠르게 붕괴시키는 진정한 기함으로 탈바꿈하며, 거기서부터는 만렙에 다가갈수록 그냥 모선이 되어버린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코퍼레이션 기함의 모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ades' Star/모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4. 플레이어 프로필

화면 가장 왼쪽 끝의 프로필을 누르면 현재 레벨과 명성, 과제, 시간당 수입, 업적 등을 볼 수 있다.

레벨은 플레이어가 대외적으로 알려지게 되는 가장 기본적인 수치이다. 수송품 적재, 적 격파, 유물 연구 등의 활동은 모두 플레이어 레벨을 높여준다. 레벨이 오른다고 좋아지는 점은 전혀 없고, 단순히 플레이어의 진척도를 대략적으로 나타내 주는 일만 한다.
명성, 청색성단, 백색성단 랭크에 따라 칭호를 얻을 수 있다. 일부 칭호는 레벨 아이콘을 장식한다.

적색성단 임무 진행을 통해 명성을 얻을 수 있다. 명성도 레벨처럼 올려서 좋을 것은 없지만, 코퍼레이션 내에서 플레이어가 정렬되는 기준은 명성이며, 이에 따라 백색성단 라인업이 결정된다. 또한 일부 코퍼레이션은 명성 최저치를 설정해 놓기도 한다. 명성의 최대치는 적색성단 스캐너의 레벨에 달려있기 때문에, 더 높은 명성을 얻고 싶다면 이를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레벨 탭에서 과제를 볼 수 있다. 1일에 한 번씩 새로고침되는 일일 과제로, 플레이어의 적색성단 스캐너 레벨에 따라 그 내용과 난이도, 크레딧 보상이 달라진다.
종류가 다양한데, 일정량의 수송품 운반부터 유물 연구&재활용, 케르베로스 격퇴, 특정 모듈을 장착한 전함으로 청색성단 승리, 적색성단 내에서 채굴 모듈로 수소 사용, 모듈의 알맞은 사용 등 중에서 한 개가 나온다.
과제를 완료하면 다음 과제까지는 24시간을 기다려야 하지만, 과제 생성으로부터 24시간이기 때문에 늦게 완료하면 그만큼 적게 기다려도 된다. 만약 한 과제를 24시간 동안 묵혀놓으면 바로 다른 과제로 바꿀 수 있다.

게임을 계속 진행하다 보면 업적을 달성할 수 있다. 약간의 경험치와 크리스탈을 주는데, 달성이 쉽지 않다. 각 5단계로 이루어져 있으며, 단계가 올라갈수록 난이도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간다. 수송품 운반, 소행성 채굴, 유물 연구, 섹터 잠금해제, 행성 식민지화와 업그레이드, 다른 플레이어와 외교 관계 오래 지속하기, 다른 플레이어의 수송품 운반, 케르베로스 격퇴, 일주일간 일정한 크레딧·수소 수입 유지, 청색성단 승리, 백색성단 진행 등 종류도 매우 많다.

플레이어 프로필 탭의 밑에 있는 항성계 탭을 누르면 자신의 황색성단에 한해 모든 행성에 들어 있는 수송품의 개수와 총 가치, 모든 소행성 지대에 매장된 총 수소 양을 볼 수 있으며, 워프 레인을 이전에 연결했던 대로 재연결할 수 있다.[22]

5. 유물

유물은 적색 항성계의 행성에서 얻을 수 있는 물체로, 연구 정거장에서 연구할 수 있다. 시간을 들여 연구할 시 크레딧, 경험치, 여러 모듈 도면을 얻을 수 있다. 연구 정거장 안에 있거나 연구 정거장에 대기하고 있는 수송함이 싣고 있는 유물은 재활용하여 연구시간 없이 소량의 크레딧을 즉시 얻을 수 있으나, 연구했을 때와 비교해 적은 양이며 경험치와 도면을 얻을 수 없다. 유물의 종류는 모듈 종류에 따라 수송, 채굴, 무기, 실드, 지원, 드론의 6종류가 있다.
모종의 이유로 크리스털이 차고 넘친다면 유물을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연구된 상태도 아니므로 그냥 적색 돌자.

한 번에 8개까지 연구 정거장에 넣어놓을 수 있고, 연구가 완료되어도 확인할 때까지 자리를 차지한다. 유물을 실은 수송함을 연구 정거장에 대기시키면 연구 완료를 확인하는 즉시 유물이 채워져 시간을 절약할 수 있지만, 그 수가 많아질 경우 수송함이 필요한 다른 업무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
각 행성이나 위성 등에 유물을 저장해 놓을 수 있다. 수송함과 달리 유물을 무게로 따지는 게 아니라 개수로 따지게 되어 저장공간이 매우 넓고, 적색성단의 행성에서 가져올 때와 달리 저장이나 회수에 따른 추가 시간도 들지 않는다. 단, 이렇게 행성이나 위성에 유물을 저장할 경우 해당 유물을 도로 회수할 때까지 그 행성계에서는 수송품을 생성하지 않는다. 또한 외교 관계를 맺었을 경우, 해당 플레이어가 허락한다면 다른 플레이어의 수송함이 행성에 저장해 놓은 유물을 가져갈 수 있다.

6. 항성계

플레이어의 제국이 활동하는 주 무대. 각 항성계는 육각형 형태의 섹터로 구성되어 있다.

중앙 섹터의 중앙에는 각 항성계에 맞는 항성이 있으며, 번역이 성단(별이 모여 있는 것)이라고 되어 있지만 표기상 항성(별 하나)가 맞다. 항성을 직접 목적지로 삼을 수 없으며, 황색성단에서는 항성이 존재하는 중앙 섹터에는 시간 모듈레이터를 제외한 그 무엇도 건설할 수 없다. 청색성단의 항성은 항성이 위치한 중앙 섹터에 들어온 모든 플레이어 전함들을 직접 공격한다. 적색성단과 백색성단의 항성은 아무런 역할도 맡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초신성 폭발만 한다.

항성계 간에 함선을 이동시키려면 해당 항성계 간의 점프게이트를 열어야 한다. 알맞은 점프게이트에 주둔하면 반대편 항성계로 일정량의 수소를 소모해 워프할 수 있다. 워프 비용은 함선 종류와 레벨에 따라 다르다. 점프게이트는 대부분 특정 정거장의 내부에 생성되어, 이 경우 해당 정거장이 점프게이트의 역할을 대체하게 된다.
외교 정거장을 건설, 다른 플레이어와 외교 관계를 수립하면 나와 상대 플레이어의 외교 정거장이 서로 다른 항성계의 점프게이트 역할을 하게 된다. 함선을 상대 플레이어의 항성계로 이동시킬 수 있으며, 이는 외교 관계를 단절하기 전까지 유지된다.
적색성단 스캐너에서 수소를 소모해 적색성단과의 점프게이트를 열 수 있다. 해당 적색성단 가장자리의 섹터 중앙에 점프게이트가 생성된다. 이는 해당 적색성단의 초신성 폭발 때까지 유지된다.
청색성단에는 처음의 전함 한 대를 제외하고 추가로 워프시키는 행동이 불가능하여 청색성단 내부에 점프게이트가 생성되지 않는다. 대신 청색성단 스캔 직후 즉시 워프된다. 청색성단을 탐색하려면 전함 한 대가 스캐너에 주둔해야 하며, 탐색 도중 이 함선은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코퍼레이션의 일등 항해사가 백색성단 스캔을 하면 해당 백색성단에 참여하는 플레이어들의 백색성단 스캐너가 점프게이트 역할을 하게 된다.

6.1. 황색 성단(노랑 성단)

황색성단과 이하 행성들로 구성된 항성계로, 플레이어 한 명당 제국을 건설할 수 있도록 하나씩의 황색성단을 배당받는다. 플레이어는 이곳에서 크레딧을 수집하고 수소를 채굴하여 여러 업그레이드를 진행해 자신의 제국을 성장시킬 수 있다.

초기에 플레이어에게 제공되는 섹터는 노랑성단[23]이 위치한 섹터와 행성 2개를 보유한 다른 한개의 섹터 뿐이지만, 게임을 진행하면서 단거리[24] 스캐너를 건설해 더 많은 섹터를 발견함으로써 제국을 넓혀나갈 수 있다.
각 섹터에는 각종 우주 정거장을 건설할 수 있으며, 일부 섹터에서는 행성이 발견되기도 한다. 행성이 없더라도 갈수록 높아지는 수소 소모량을 감당하기 위해선 새로운 섹터를 개방해 소행성 지대의 수를 늘려야 한다.

새롭게 발견된 섹터에는 거의 반드시 케르베로스 함대가 주둔하고 있다. 반드시 전함을 대동하도록 하자.

다른 플레이어의 황색성단은 처음에는 둘러보기만 가능하나, 외교 정거장을 짓고 다른 플레이어와 외교 관계를 맺으면 해당 플레이어의 황색성단 채널에 채팅을 남길 수 있고 함선을 보낼 수도 있다. 다른 성단처럼 보낼 수 있는 함선 수에 제한이 있는 것도 아니고, 초신성 폭발 같은 것을 하지도 않아 영구적인 주둔이 가능하다.다만 할 수 있는 것도 없다 전함을 보내 새로 스캔된 섹터 내의 케르베로스 함선을 같이 물리칠 수 있으며, 항성계 주인의 허락 하에 유물을 적재 또는 하역할 수 있다.

한 플레이어와 오랫동안 외교관계를 끊지 않고 유지하는 업적이 있다. 처음엔 일주일이지만 5단계는 1년이다(???). 중간에 끊으면 초기화다.

자신의 황색성단 내의 항성, 행성의 스킨을 바꿀 수 있다[25]. 크리스털을 요구하는데, 좀 쓸만하다 싶은 스킨은 몇천 크리스털을 요구한다.

6.2. 적색 성단

적색성단 스캐너를 통해 접근할 수 있는 항성계로, 적색성단 레벨에 따라 몇 명의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 한 적색성단을 공략하게 된다. 플레이어는 이곳 항성계에 위치한 케르베로스 함대를 격파하고 그들이 지키던 죽어가는 행성들에서 연구 가능한 유물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항성계에 소량 남아있는 소행성 지대에서 수소를 채굴하여 유물 보너스를 증가시키거나 전투를 도울 수 있다.

적색성단의 유형에는 무작위의 플레이어와 매칭되는 공개 적색성단과 코퍼레이션 채널에 게시되며 같은 코퍼레이션 소속 플레이어들과 진행할 수 있는 비공개 적색성단이 있다. 비공개 적색성단은 코퍼레이션에 가입된 경우에만 스캔할 수 있으며, 코퍼레이션 플레이어들 간의 소통이 쉬워 원만한 공략이 가능하다. 또한 코퍼레이션 레벨이 높다면 연구 시 크레딧, 모듈 등의 보상을 더 많이 주는 유물을 얻을 수 있다. 단 현재 활동중인 코퍼레이션 플레이어가 없을 경우, 또는 있으나 참가하지 않는 경우 혼자 적색성단을 진행해야 하므로 미리 코퍼레이션 채널을 통한 소통이 필요하다.
비공개 적색성단 스캔 시 코퍼레이션 채널에 알려지게 되며, 다른 플레이어는 해당 적색성단 스캔 비용만큼의 수소를 지불하고 참여할 수 있다. 단, 적색성단 스캐너의 레벨이 해당 적색성단 레벨보다 낮을 경우에는 참여할 수 없다.

적색성단 스캔에는 일정량의 수소가 소비된다. 함선을 적색성단으로 점프시키는 데에도 적색성단 레벨에 따라 일정량의 수소가 필요하지만, 돌아오는 것은 무료다. 거기다 적색성단에서 수송함이 이동할 수소까지 생각해야 한다. 스캔 전에는 반드시 수소 저장량을 확인하여, 함선이 수소가 없어 움직이지 못한 채 초신성 폭발에 휘말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적색성단 스캐너의 레벨이 올라가면 하루에 한번씩 다량의 크레딧이 저장된 풍족한 소행성 지대를 만날 수 있다. 소유한 플레이어가 정해져 있으며 소유자 이외의 플레이어에게는 그냥 웨이포인트. 채굴함이 필요하며 크레딧 비축량에 상관없이 채굴에 1분이 걸린다. 여러 대의 채굴함이 동시에 채굴할 경우 채굴 속도가 채굴함의 수에 비례해 빨라지며, 채굴 부스트 등의 모듈 효과는 받지 않는다.
2레벨의 적색성단부터 풍족한 소행성이 생성된다. 이 양은 레벨이 오를수록 높아진다. 만약 채굴하지 못한 채로 적색성단이 초신성이 되더라도 신기하게도채굴하기 전까지는 계속 나오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단 최대 레벨이 아닌 적색성단에서 풍족한 소행성 지대를 채굴했을 경우, 남은 크레딧은 그대로 증발한다.[26]

적색성단의 레벨이 상승할수록 워프 가능한 전함 숫자와 확보 가능한 유물의 등급, 적색성단 자체의 크기와 행성의 개수, 행성의 레벨, 케르베로스 함대의 규모 및 전투능력이 함께 상승한다.

적색성단 레벨에 상관없이 시작한지 10분 뒤에 초신성 폭발이 일어나고, 그때까지 자신의 점프게이트가 아닌 곳에 남아있던 함선들은 즉시 실종된다. 때문에 그 전까지 모든 함선들을 점프게이트에 도착시키거나 워프시켜야 한다. 적색 성단 생명 연장 모듈을 사용하면 초신성 폭발까지의 수명을 조금 연장시킬 수 있다. 점프게이트에 주둔하고 있는 함선은 초신성 폭발 이후 자동으로 워프된다.

적색성단에서 유물을 실어오거나 케르베로스 함선 파괴 등의 행위는 화면 왼쪽 상단의 바를 채우게 된다. 처음에는 붉은색이지만, 중간의 흰색 선까지 도달시키면 파란색이 되며, 초신성 폭발 후 일정량의 제국 세력이 오르게 된다. 붉은색인 상태에서 초신성 폭발이 일어나면 제국 세력이 소폭 감소한다. 플레이어 레벨처럼 게임 플레이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순전히 해당 플레이어의 능력을 보여주는 수치이며, 코퍼레이션에 가입해 있다면 세력이 높은 플레이어 순서대로 정렬되게 된다.

6.2.1. 적색 성단 목록

레벨별로 적색성단의 간단한(?) 정보들을 정리한다.

1레벨 적색성단에는 센티넬 소수만 있으며 7섹터로 이루어진다. 1레벨 행성이 있는 섹터에는 센티넬 1기가 존재한다. 풍족한 소행성 지대가 등장하지 않는다. 일정 레벨 이상의 적색성단 스캐너로 스캔할 수 없다.

2레벨 적색성단에는 가디언도 소수 산재하며, 역시 7섹터로 이루어진다. 또한 한 적색성단에 2대의 함선을 보낼 수 있다. 2레벨 행성이 있는 섹터에는 가디언 1기, 혹은 가디언과 센티넬이 각각 1기씩 존재한다. 4,000 크레딧을 보유한 풍족한 소행성 지대가 등장한다.

3레벨 적색성단에는 최대 3마리의 가디언과 센티넬이 한 섹터에 같이 존재하여 공략이 까다롭다. 섹터 수 또한 19개로 늘어났다. 3레벨 행성이 있는 섹터에는 가디언과 센티넬이 각각 1~3기씩 존재한다. 대형 화포나 듀얼 레이저를 장착한다면 일이 쉬워지지만, 계산을 잘 하면 화포나 레이저만으로도 공략할 수 있다. 10,000 크레딧을 보유한 풍족한 소행성 지대가 등장한다.

4레벨 적색성단에서는 섹터당 몹의 수는 3적과 비슷하나, 문제는 그 정도의 적이 거의 모든 섹터에 그렇게 존재한다. 따라서 센티넬을 우선적으로 제거하기가 힘들어져 대형 화포나 듀얼 레이저를 장착한 전함으로 센티넬을 요격해야 한다. 또한 또한 처음으로 인터셉터가 항성계 전체에 1기 등장한다. 20,000 크레딧을 보유한 풍족한 소행성 지대가 등장한다.

5레벨 적색성단에는 전함 3대를 보낼 수 있으나 콜로서스가 등장한다. 전함 한 기 어택땅으로도 대처할 수 있었던 이전 케르베로스 함선들과는 달리, 콜로서스는 가디언 3기 정도의 높은 체력에 공격력도 막강하며, 섹터 내에서 적 함선이 터지면 자가 치유까지 되므로 전함 3대를 모두 보내거나, 1대로 컨트롤해야 잡을 수 있다. 항성계도 기존의 정육각형 형상에서 벗어나 1시,7시 방향에 각각 2섹터씩 추가되어 23섹터가 된다. 5레벨 행성이 있는 섹터에는 콜로서스 1기를 포함해 각각 2-4기의 센티넬, 가디언이 존재하며, 항성계 전체에 2기의 인터셉터가 존재한다. 또한 일반 섹터에도 가디언과 센티넬이 각각 5기까지 존재하며, 간혹 콜로서스가 보이기도 한다. 50,000 크레딧을 보유한 풍족한 소행성 지대가 등장한다.
  • 처음으로 제대로 위협적인 적이 등장하므로 치밀한 전략이 필요하다. 혼자서 콜로서스를 상대해야 한다면 전함 3대를 보내 동시에 공격하되, 레이저 공격을 하는 콜로서스의 특성상 가만히 있으면 피가 쑥쑥 깎여나가므로 주기적으로 함선을 후방으로 빼거나 EMP, 미끼 드론, 강화 등을 사용해 레이저의 피해량을 초기화시키는 컨트롤이 필요하다. 또한 주변에서 아군 함선이 죽으면 다 죽어가던 콜로서스도 순식간에 멀쩡해질 수 있으므로, 주변에서 함선이 터지지 않게 신경써줘야 한다. 물론 몇 명이서 같이 잡는다면 그냥 딜로 밀어붙여도 무방하지만.

6레벨 적색성단에서는 디스트로이어가 그 모습을 드러낸다. 행성을 파괴해버리는 괴랄한 녀석인 만큼 제거 1순위이지만, 다행히도 1분 정도 이후에 등장해서 나오기 전에 섹터를 정리하고 기다릴 수 있다. 또한 콜로서스 2기가 사이좋게 점프게이트를 타고 오고, 한 섹터가 케르베로스로 가득 찰 만큼 많은 적이 보인다.그냥 세는 걸 포기했다 간혹 수소 소행성 섹터에 3분 정도 있다가 콜로서스가 가디언과 같이 한발 늦은 점프게이트를 타고 와서 백도어를 가하기도 한다. 75,000 크레딧을 보유한 풍족한 소행성 지대가 등장한다.
  • 디스트로이어가 플레이어 함선에 피해를 입히는 경우는 행성을 파괴했을 때와 자신이 파괴될 때 2가지뿐이다. 따라서 그전에 유물을 털어먹고 갈 수 있다는 판단이 서면, 디스트로이어가 파괴하는 행성에서 유물을 실고 있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7레벨 적색성단에서는 섹터의 수가 25개로 조금 더 증가하며, 능동적인 공격을 가하는 폭격기가 처음으로 등장한다. 그래도 가까이 가지만 않으면 위험이 되지 않았던 이전의 적들과는 다르게 폭격기는 자신과 인접한 섹터에만 있어도 곧바로 로켓을 날려보내기 때문에 1기만 있어도 길을 내기가 버거워진다. 게다가 체력은 콜로서스 2배 정도로 엄청나게 높은 데다 계속 플레이어 함선으로부터 도망치기 때문에, 폭격기를 저격하러 갔다가 폭격기만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현상이 벌어진다. 또한 한 섹터에 점프게이트가 2번까지 나와서, 섹터를 오래 방치할수록 처리가 점점 힘들어진다. 100,000 크레딧을 보유한 풍족한 소행성 지대가 등장한다.
  • 폭격기의 공격속도는 24초로 무척 느리며, 로켓의 속도 또한 빠르지 않다. 유물을 싣는 중만 아니라면 무시하고 지나가도 지장이 없을 정도로 느리기 때문에, 경로상 중요하지 않은 일부 폭격기는 무시할 수도 있다. 또한 적색성단 항성계 메뉴에서 폭격기의 공격 범위를 켤 수 있는데, 해당 섹터에 몇 기의 폭격기가 공격할 수 있는지도 알 수 있으므로 반드시 켜 두자. 마지막으로 가끔씩 점프게이트 섹터가 폭격기 공격 범위에 들어간다.

6.2.2. 어둠의 적색 성단


DARK NEBULA 업데이트로 새로 등장한 항성계. 기본적으로 적색성단이지만, 나름의 차이점이 있다;
  • 파괴된 함선이 영구히 실종된다.
  • 적이 강화된다. 같은 종류의 적이라도 어둠의 적색성단 내에서는 체력, 피해량 등이 더 증가한다.
  • 적색성단을 공개할 수 없다. 코퍼레이션 구성원들 외에는 참여할 수 없다.
  • 점프게이트 섹터 반대편에서 시작한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점프게이트 섹터까지 길을 뚫어야 한다.
  • 모든 유물에 100%의 보너스가 붙는다.
  • 풍족한 소행성 지대의 크레딧 양이 증가한다. 동레벨 일반 적색성단 대비 50% 더 증가한다.
  • 함선 점프 비용이 들지 않는다. 스캔 비용은 든다.


대체로 얻는 것보단 잃는 게 많다는 의견이 주류다. 자신의 스캐너 레벨에서 -2레벨의 어둠적을 돌 것을 추천하며, 풍족한 소행성 지대만 채굴하고 나올 거라면 -1레벨도 해볼 만하다.

6.3. 청색 성단

이상 천체에 건설한 청색성단 스캐너를 통해 접근 가능한 항성계. 행성이 없는 유일한 항성계이다. 청색성단 파편[27]과 수소, 크레딧을 획득할 수 있다. 5분 24초동안 진행된다.

항성계 내에서 5명끼리 싸우는 소규모 배틀로얄 형식의 게임이 진행된다. 각 플레이어는 한 대의 전함만 투입할 수 있고 청색성단을 중심으로 일종의 자기장이 점차 줄어드는 방식(함선이 자기장에 닿자마자 즉사)이다. 이 자기장은 섹터와 관련이 없다. 붉은 경계선이 깜빡이기까지 걸리는 시간과 깜빡이는 경계선이 완전히 좁혀지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모두 10초이다.

각 섹터에는 웨이포인트 용도로 수소가 고갈된 소행성 지대가 산재해 있다. 개수는 정해지지 않은 듯하다. 완전 무작위 배치인건지 가끔 2~3개의 소행성 지대가 거의 완전히 겹쳐 있는 모양도 나오며, 정말 안전한 섹터인데 하필 모든 소행성이 자기장에 일찍 들어가 버려서(...) 나가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섹터별로 케르베로스 함선이 무작위로 배치되므로 운이 좋지 않다면 처음부터 다량의 체력을 소모하여 불리한 처지에 놓일지도 모른다.[28] 자기장을 피하려면 중앙으로 갈수록 좋으나, 중앙 근처로 갈수록 강한 케르베로스 함선들이 있는 데다 중앙에 있는 항성은 자기 섹터 내에 들어온 모든 플레이어에게 직접 초당 150의 피해를 입힌다. 최후까지 살아남은 단 한개의 함선이 승리자가 되며, 본인의 순위에 따라 크레딧, 수소, 청색성단 파편 보상이 차등 지급된다.

플레이어의 전함이 자신 포함 4~5대를 차지하게 된다면 랭크 모드로 전환된다.[29] 이때 받은 청색성단 파편은 청색성단 리더보드에 집계된다.[30] 랭크 모드는 하루에 3회만 플레이할 수 있다. 4회부터는 플레이어의 전함만 5대라도 랭크 모드로 전환되지 않으며 얻은 파편이 청색성단 리더보드에 집계되지도 않는다. 만약 5명을 채우지 못했다면 비어 있는 자리는 AI가 조종하는 외톨이 전함의 자리가 된다. 외톨이 전함과 플레이어의 전함은 눌러서 확인해 보거나 색깔이 외톨이 전함이 더 진한 빨간색인 것으로 확인 가능하다.

청색성단의 참여 횟수가 낮은 경우 외톨이 전함[31]이 꽤 잘 나온다. 그 시기에는 외톨이 전함도 위협적이고, 실전에 미숙한 초보들을 배려해 준 듯하다.초보가 없어서 그럴수도있고 그러나 전함이 3레벨을 넘어가면 대부분 다른 플레이어들과 붙여준다.

청색성단은 두 종류로 나뉜다. 청색성단을 처음 시작한 이들은 난이도가 낮은 청색성단에 보내지는데, 한 변이 4섹터인 정육각형 모양의 항성계이다. 중앙에 청색성단이 있는 섹터가 있고, 그 바깥쪽에 인터셉터 1~2기가 포진한 섹터가, 그 바깥쪽에 센티넬과 가디언 0~1기가 포진한 섹터가, 가장 바깥쪽의 빈 섹터에 플레이어 전함이 배치되는 식이다.

모듈을 더 업그레이드하면 좀 더 난이도 있는 청색성단이 나온다. 항성계 크기와 구조는 같으나, 원래 인터셉터가 있던 섹터에 난데없이 콜로서스가 등장하거나 인터셉터 1~3기와 가디언 0~1기가 자리잡고 있으며, 센티넬과 가디언이 있던 섹터에 인터셉터가 들어와 있는 경우도 있다. 또 외톨이 전함이 조금 많이 보이는데, 전함 레벨 4에 모듈 레벨 평균이 6~9 정도로, 청색성단을 처음 시작했을 때 느낀 모습을 다시 느끼게 해준다.AI 수준은 비슷하다 전체적으로 케르베로스 함대의 성능이 향상되어 중앙까지 진행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며, 적 플레이어들도 실력이 상향 평준화되어 승리가 더욱 어려워진다.

일부 모듈의 능력치가 청색성단에서는 밸런스를 위해 어느 정도 조정된다. 또한 전함 한 대만 조종할 수 있어 모듈의 호불호가 크게 갈리게 된다.
  • 무기:
    • 소형 화포: 마음이 급하면 새 함선을 모듈조차 장착하지 않고 이 상태로 보낼 수 있으니 주의.???: 무기 없이 1등해보겠습니다
    • 레이저: 피해량이 감소했지만 3페이즈 도달까지 걸리는 시간이 10초로 크게 감소했다. 하지만 허구한 날 EMP와 미끼 드론한테 당해서 그런지 잘 보이진 않는다.
    • 대형 화포: 피해량이 동레벨 화포보다 조금 낮고 대상 전환 지연 시간이 없어 잘 쓰인다.
    • 화포: 피해량이 반 정도로 크게 감소했지만 그럼에도 무난한 무기인 만큼 잘 쓰인다. 대상 전환 지연 2초가 있음을 명시하자.
    • 듀얼 레이저: 얘는 3페이즈 도달 시간이 총 6초로 적어지고 피해량이 오히려 증가한다. 적 2기를 끊임없이 주위에 둘 수만 있다면 콜로서스마저 순식간에 녹일 수 있지만, 그 정도의 컨트롤과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쓰지 않는 것이 좋다.
    • 포격: 강력하긴 하지만 상황을 많이 타기 때문에 잘 안 쓰인다.
    • 다트 런처: 적절한 모듈과 같이 사용하면 적을 한번에 날려버릴 수 있다.
    • 연쇄 광선: 연쇄 가능한 대상이 내 연쇄 광선 터렛밖에 없다.
    • 로켓 런처:
    • 파동:
  • 실드:
    • 알파 실드: 무적 지속 시간이 반토막났다. 한타에 모든 것을 거는 다트 런처, 임펄스 실드 등을 단 함선이 자주 보이긴 하지만, 그러자고 쓰기엔 리스크가 크다.
    • 임펄스 실드: 임펄스 피해량이 매우 크게 증가한다. EMP를 터뜨리고 임펄스 실드를 켠 후 강화를 써서 상대를 한 번에 귀환시켜 버리자.
    • 재생 실드: 초반에 많이 사용하고, 이후 오메가 실드에 밀려 우선순위가 낮아진다. 그럼에도 재생 지연+재생 시간이 다른 실드의 쿨타임보다 약간 짧다는 점 때문에 심심찮게 보이는 편.
    • 오메가 실드: 실드 체력이 높아 많이 쓰인다.
    • 블라스트 실드: 폭발할 만한 게 없다.적함들이 다 다트 런처에 로켓 드론만 달고 오면 확실히 좋긴 하겠지만
    • 미러 실드: 체력이 낮아서 잘 안 쓰인다.
    • 아군 실드: 보호할 게 없는데 정작 자신은 안 보호해서 안 쓰인다.
    • 모션 실드:
  • 전투:
    • EMP: 지속 시간이 크게 줄어들지만, 상대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적재적소에 사용하면 짭잘한 이익을 거둘 수 있다.
    • 고립: 기준이 맞추기 어렵게 바뀌고 피해 증가량이 감소했다.
    • 강화: 제자리에 12초 동안 고정되기 때문에 극후반 중앙 섹터 버티기에서 쓰거나, 임펄스 실드와 함께 쓴다.
    • 텔레포트: 반경이 작아졌고, 다른 좋은 모듈이 많아 잘 안 쓰인다.
    • 무기 증폭기: 같이 쓰이는 EMP가 지속 시간이 줄어들어 잘 안 쓰인다.
    • 운명: 3초의 시간이 거의 대응하기 힘들 정도로 짧은데다 피해량도 강력하고 도주기로 쓰일 수도 있다. 괜찮아 보이지만 무작위 순간이동이라는 점 때문에 동반자살이 종종 일어난다.
    • 장벽: 잘 쓰면 적을 자기장 밖으로 광탈시키거나 적함과 콜로서스의 1대1 상황을 만들어주고, 도약이나 텔레포트로 기습해오는 헌터들을 텔레포트 피해로 응징하는 등 가치가 굉장히 높지만, 잘못 쓰면 상대를 자기장 밖에 안착시켜놓고 나는 자기장 안으로 들어가는 일이 생기는 등 사용 난이도는 조금 있다.
    • 복수: 입히는 피해량이 좀 낮아지며 활성 지연이 12초로 크게 증가한다. 여전히 피해량이 크긴 하지만 다른 모듈에 밀리는 편. 외톨이 전함은 이 모듈을 꼭 들고 온다.
    • 델타 로켓: 능력에 비해 성능이 별로 좋지 않다.
    • 도약: 한타에 모든 것을 건 헌터들이 로켓 드론과 같이 채용한다.
    • 끈: 지속 시간이 줄어들고 범위도 줄어들지만, 상대를 자기장 밖으로 광탈시키기가 매우 쉽다.
    • 서스펜드: 1레벨조차 엄청난 이속 감소, 피해량 감소를 광역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흔하게 쓰인다.
    • 오메가 로켓:
    • 원격 폭탄:
  • 드론:
    • 미끼 드론: 가장 무난한 능력으로 자주 쓰인다. 다만 인터셉터한테는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한다.
    • 수리 드론: 미끼 드론에게 조금 밀리지만, 인터셉터가 많고 중앙 섹터는 모든 적 공격이라 오히려 수리받기는 좋다.
    • 로켓 드론: 피해량이 크진 않지만, 적어도 목표가 된 상대를 48초 동안 짜증나게 할 수 있다.
    • 레이저 터렛:
    • 연쇄 광선 터렛:
    • 델타 드론:
    • 드론 분대:

- 크레딧 보상
청색성단 등수에 따라 크레딧이 지급된다. 함선 레벨에 따라 하루 최대 수입이 다르며, 1등에 절반, 2,3등으로 갈수록 적어지다가 4,5등일 때에는 받지 못한다.

- 수소 보상
청색성단 등수에 따라 수소가 지급된다. 한번에 얻을 수 있는 최대 수소 보상은 제국의 최대 수소 보유량의 영향을 받으며, 최대 수소 보유량에 따라 하루에 최대 12,000 수소를 받을 수 있다. 2,3,4등일 때에는 양이 조금씩 적어지며, 5등일 때에는 받지 못한다.

- 청색성단 파편
청색성단 등수에 따라 12/8/5/3/0개씩 받게 되며, 랭크 모드일 시에 받은 청색성단 파편은 청색성단 리더보드에도 집계된다.[32] 다른 보상들과 다르게 무한히 받을 수 있으나 쓸모가 전혀 없다.

6.3.1. 전략

청색성단은 다른 항성계들과는 다르게 전투와 생존 위주로 진행되어 특별한 전략이 필요하다.

- 케르베로스 함대(쉬움)
  • 센티넬: 가디언 뒤에 있는 것만 조심하면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 가디언: 센티넬 앞에 있는 것만 조심하면 전혀 문제되지 않는다.
  • 인터셉터: 인터셉터는 자신이 있는 섹터 내에 플레이어가 들어오든 말든 신경을 안 쓴다. 또한 무작위 섹터로 이동하기에 케르베로스의 전체 진형이 달라지므로, 인터셉터의 이동을 고려하여 경로를 짜는 것이 중요하다. 그 외에는 가디언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다만 만약 내 앞 섹터에 인터셉터 정모가 열렸다면 그저 행운을 빌 뿐이다.

- 외톨이 전함(쉬움)
  • 외톨이 전함은 인공지능이 조종하여 그 실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행동에 일정한 패턴을 보인다. 우선 초반에 적색 영역(잠시 후 붕괴될 영역)이 자신을 포함하게 되면 앞 섹터로 이동한다.가끔 고장나서 안 움직이고 광탈하는 놈들이 있다 약간의 시간이 지난 후 중앙 부근의 섹터로 이동한 후, 이후에는 다소 무작위의 행동 패턴을 보인다. 또한 이동 시, 이동 준비 시간 10초가 지나기 전에는 출발하지 않으며, 이동을 취소하지도 않는다.[33]
  • 함선의 레벨, 모듈의 종류와 레벨이 고정되어 있다. 1-3레벨 전함으로 등장하며, 무기로는 화포나 레이저 1~5레벨, 실드로는 패시브 실드 1~5레벨, 지원 모듈로는 복수 1~5레벨을 장착한다.

- 케르베로스 함대(어려움)
  • 센티넬, 가디언, 인터셉터: 위의 내용과 동일하다. 사실상 여기까지 왔으면 이들 함선에 대한 노하우는 충분히 쌓였을 것이다.
  • 콜로서스: 그래도 혼자서 대적할 수 있었던 위의 함선들과 달리, 콜로서스는 혼자서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잡을 수 있을 정도로 단단하고, 그러느라 만신창이가 된 나는 심심한 적 함선의 놀잇감이 될 뿐이라 피해야 할 대상이다. 단, 본래가 케르베로스 함선인지라 단순하다. 좀 많이 센 가디언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
    • 파훼법: 콜로서스는 직접 대적하기엔 어려운 함선이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방법이 사용된다.
      • 무시하고 지나가기: 콜로서스가 없는 섹터로 피하는 것으로,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다. 콜로서스로 케르베로스라, 미친 적 플레이어 함선마냥 표적을 우주 끝까지 따라오지 않는다.
      • 자기장으로 유도하기: 위의 방법이 불가능하거나 위험하다면, 다음과 같은 방법을 통해 콜로서스를 자기장 밖으로 끌어내릴 수 있다.
        • 콜로서스가 섹터 내에서 비교적 자기장과 가까운 웨이포인트에 있을 경우, 우선 콜로서스에게 돌격하여 자기장이 오기 전까지 피해를 받아낸다. 자기장이 덮치기 직전에 탈출하면 콜로서스만 파괴된다. 단 콜로서스가 곧바로 따라올 경우 상황이 복잡해질 수 있다.
        • 콜로서스가 섹터 내에서 비교적 자기장과 먼 웨이포인트에 있을 경우, 우선 자기장과 가까운 곳의 웨이포인트로 가면 콜로서스가 내 쪽으로 이동한다. 그 후 콜로서스가 있던 곳으로 이동하면 그 사이에 내가 있던 곳이 붕괴되어 손쉽게 자기장으로 처리 가능하다.
        • 어떤 상황에서든, 그냥 자기장 경고 부분에 미끼 드론을 던져놓고 도망가면 무식한 콜로서스는 미끼 드론을 쫓아 붕괴 영역으로 걸어들어간다. 드론 1개를 허공으로 날리지만, 가장 편하고 리스크가 적은 방법이라 잘 쓰인다.

- 외톨이 전함(어려움)
  • 이동에 관한 한, AI는 강화되지 않았다.
  • 함선의 레벨과 모듈의 종류, 레벨이 상향되었다. 3~4레벨의 전함으로 등장하며, 무기로는 화포나 레이저 6~9레벨, 실드로는 재생 실드/오메가 실드 6~9레벨, 지원 모듈로는 복수 및 EMP 6~9렙을 장착한다. 이전에 나오던 외톨이 전함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력해지며, 청색성단에 처음 참여했을 때 느꼈던 막막함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좀 센 바보.
  • 모듈 사용 인공지능이 강화되었다. 복수 모듈이 발동될 때 오메가 실드 모듈이 있다면 사용한다.근데 EMP는 죽어도 안쓴다
* 가끔씩 콜로서스와 용감하게 맞다이를 뜨러 가는 모습이 포착된다 물론 체력이 엄청나게 까인 후 오메가 실드+복수로 죽여버린다. 그러다가 옆에 있는 내 함선이 날아가기도 한다.

- 모듈을 이용한 전략
일부 모듈은 적절한 상황에서 사용할 시 큰 효과를 발휘하기도 한다. 아래는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전략들이다.
  • 복수 + 실드/EMP/미끼 드론: 복수 모듈은 체력이 2,000 이하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활성화되며, 청색성단에선 12초 후 큰 광역 피해를 입힌다. 대부분의 경우 12초의 활성 지연 시간을 버티는 것이 문제가 되지만, 적의 공격을 막거나 받지 않는 실드/EMP/미끼 드론 모듈을 같이 사용하면 생존 확률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34]
    • 단, EMP/미끼 드론 모듈은 중앙 항성의 직접적인 피해는 막지 못한다. 따라서 그러한 상황에서는 보통 실드와 같이 사용하게 된다.
  • 임펄스 실드 + 강화: 임펄스 실드는 이동하는 동안 주변에 엄청난 피해를 입히지만, 이동하는 동안에만 활성화되기에 같은 적을 오래 공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그런데 내 함선을 정지하는 강화와 같이 사용하면 정지한 적 함선에게 폭딜을 퍼부을 수 있다. 강화를 통한 높은 무기 공격력은 보너스다.
  • 도약 + 다트 런처 + 로켓 드론 (+ 알파 실드 + 운명): 로켓 드론을 가까운 적을 쏘도록 하고 도약을 시전하면 상대가 있는 위치로 큰 광역 딜과 함께 텔레포트한다. 이후 상대가 대비하지 못하는 틈에 폭딜용 다트 런처를 발사하면 적은 즉시 가루 혹은 딸피가 되어 버린다. 여기에 직후 운명으로 빠져나가면 극도로 이기적인 딜교를 선사할 수 있다.

6.4. 백색 성단

코퍼레이션에 가입한 후에 참가가 가능한 항성계이다. 코퍼레이션에서 백색 성단 수색에 참가한 인원들 중 명성 상위 10명의 유저들이 참여하게 된다.

기본적으로 시간지연이 적용되지만 일정한 속도로 적용되진 않는다. 그냥 엄청나게 느리다고 보면 된다. 때문에 2일 뒤까지의 상황을 예상하고 명령을 예약할 수 있는 타임머신 기능이 있다.

두 개의 다른 코퍼레이션이 서로 적이 되어 싸우게 된다. 한 플레이어마다 전함 1대, 채굴함이나 수송함 1대를 보낼 수 있으며 항해사는 추가로 1대의 코퍼레이션 기함을 보내고 조종할 수 있다.
항성계 곳곳에 행성들이 흩어져 있으며 유적을 생성한다. 그러나 자연적으로는 생성하지 않고 채굴함으로 백색성단 내의 소행성을 채굴해서 행성에 도착해 수소를 적재하면 일정량의 유적이 생성된다. 생성한 유적을 수송함 또는 유물 드론으로 운송해 항성계 밖으로 나오면 유적 운반 성공이다. 행성이 유적을 생산할수록 다음 유적 생산에 요구하는 수소의 최대치가 높아지므로 최대한 많은 행성을 관리해야 효율적으로 다량의 유적을 얻을 수 있다.
각 섹터에 소행성 지대가 산재해 있으며 시간에 따라 자연적으로 생성된다.
백색성단에도 센티넬, 가디언은 물론이고 특히 위험한 인터셉터, 콜로서스, 피닉스, 스톰 등의 케르베로스가 존재한다. 이들을 제거하고 소행성 지대와 행성을 점거해야 하는데, 여기에 적 전함도 시시때때로 우리 코퍼레이션을 방해할 것이다.

백색성단 내의 모듈 쿨타임은 함선별이 아니라 플레이어별로 돌아간다. 즉 쿨타임이 8시간인 오메가 실드를 활성화했다면 해당 플레이어는 무슨 일이 있어도 8시간 이내에 오메가 실드를 재사용할 수 없다. 플레이어 자체에 적용되는 것이므로 황색성단에 가서 모듈을 바꿨다 오거나, 다른 함선을 데리고 오거나, 해산하고 다시 데려와도 소용없다.
백색성단에서 승리하려면 상대방보다 더 많은 유적을 운송해야 한다. 백색성단에서 승리하면 100, 패배하면 최대 40의 코퍼레이션 경험치를 받으며, 이를 쌓아 코퍼레이션 레벨이 증가하면 최대 코퍼레이션 인원수 증가, 적색성단 유물 보너스 증가, 시간당 크레딧 및 수소 수입 증가, 코퍼레이션 기함 레벨 증가 등 여러 이득이 있다. 또한 백색성단에서 유적을 많이 가지고 나왔다면 7일동안 모든 적색성단 유물에 상당량의 유물 보너스가 붙는다.

기본적으로 많은 수의 플레이어가 참여해야 승률이 높아진다. 백색성단 스캔 전에 해당 백색성단 전투에 참여할 플레이어들의 참가 여부를 반드시 확보하도록 하자.

6.5. 전략

백색성단은 청색성단처럼 전투 위주이지만, 몇 가지 차이점이 있다.
  • 아군이 있다. 가장 큰 차이점으로, 내 코퍼레이션의 함선들과 협동하여 큰 스케일의 전략을 사용할 수 있다.
  • 적에게도 아군이 있다. 물론 적들도 그런 전략을 사용하려 든다.
  • 순발력이 필요없다. 시간이 엄청나게 지연되기에 순간적인 판단보다는 장기적인 전략이 더 중요하게 작용한다. 또한 2일 후의 예상 결과를 보고 이동, 모듈 사용 등을 예약할 수 있는 타임머신 기능이 있어 대부분의 변수를 제외하고 전투에 임할 수 있다.
  • 전투가 다가 아니다. 백색성단의 목적은 무엇보다 유적을 최대한 많이 가져오는 것이다. 전투에서 이기면 그럴 확률이 높지만, 그와 동시에 운영도 철저히 해야 한다.

때문에 잘 짜여진 다각도의 전략이 필요하다.

6.5.1. 기본

가장 중요한 고려 요소는 시간이다. 5일동안 진행되어 무척 넉넉해 보이겠지만, 리플레이 기준의 속도로 바꿔보면 480배의 시간 지연이 적용된다. 실질적인 시간은 15분 정도로, 적색성단보다는 길지만 결코 넉넉하다고 볼 수 없다. 기본적으로 모든 함선이 초신성 폭발 전에 항성계를 벗어나야 한다.

6.5.2. 전투

전함 10대와 기함 1대, 총 11대의 함선은 하나의 군대라고 볼 수 있을 정도이다. 이들을 유기적으로 조종하면 그 위력이 더욱 강해진다.

6.5.3. 모듈

  • 무기:
    • 소형 화포: 쓰면 안된다.
    • 레이저: 단일 조준이라 잘 안 쓰인다.
    • 대형 화포: 기본적으로 3대 이상의 적 함선을 동시에 공격할 가능성이 높아 중후반 코퍼레이션의 백색성단에서 무척 잘 쓰인다.
    • 화포: 대형 화포에 밀린다.
    • 듀얼 레이저: 대형 화포보다 최대 목표물 수가 1 적어서 밀린다.
    • 포격: 한타 기준으로 최대 피해량 내기는 어렵지 않지만 단일 표적이라 잘 안 쓰인다.
    • 다트 런처: 대형 화포가 판을 쳐서 잘 안 쓰인다.
    • 연쇄 광선:
    • 로켓 런처:
    • 파동:
  • 실드:
    • 알파 실드:
    • 임펄스 실드: 임펄스 피해량이 크게 증가하고 속도가 +300%가 된다.
    • 재생 실드: 쿨타임의 이점이 사라져서 잘 안 쓰인다.
    • 오메가 실드: 실드 체력이 높아 많이 쓰인다.
    • 블라스트 실드: 운명, 복수 등이 잘 쓰여서 그 영향으로 잘 쓰인다.
    • 미러 실드: 체력이 낮아서 잘 안 쓰인다.
    • 아군 실드: 적 근처의 비전투 함선을 보호하기 위해 쓸 수 있긴 하나, 그렇게 위험한 상황을 잘 안 만든다.
    • 모션 실드:
  • 전투:
    • EMP: 지속 시간이 크게 줄어들지만, 상대를 움직이지 못하게 하기 때문에 적재적소에 사용하면 짭잘한 이익을 거둘 수 있다.
    • 고립: 단체 전투라 잘 쓰이진 않는다.
    • 강화: 이동이 한시가 급한 상황에서 전함을 멈춰야 하는지라 잘 안 쓰인다.
    • 텔레포트: 반경이 작아졌고 비활성화 시간이 엄청나게 증가했다. 그럼에도 전략적 잠재력이 높아 잘 쓰인다.
    • 무기 증폭기: 연쇄 광선, 장벽과 같이 쓰인다.
    • 운명:
    • 장벽:
    • 복수:
    • 델타 로켓:
    • 도약:
    • 끈:
    • 서스펜드:
    • 오메가 로켓:
    • 원격 폭탄:
  • 드론:
    • 미끼 드론: 가장 무난한 능력으로 자주 쓰인다. 다만 인터셉터한테는 아무런 역할을 하지 못한다.
    • 수리 드론: 미끼 드론에게 조금 밀리지만, 인터셉터가 많고 중앙 섹터는 모든 적 공격이라 오히려 수리받기는 좋다.
    • 로켓 드론: 피해량이 크진 않지만, 적어도 목표가 된 상대를 48초 동안 짜증나게 할 수 있다.
    • 레이저 터렛:
    • 연쇄 광선 터렛:
    • 델타 드론:
    • 드론 분대:

7. 케르베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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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행성

각 항성계의 행성들. 적함이 전함과, 소행성 지대가 채굴함과 상호작용한다면, 행성은 수송함과 상호작용한다. 황색성단에서는 수송품을, 적색성단에서는 유물을, 백색성단에서는 코퍼레이션 유물을 나르느라 수송함이 바빠진다.

황색성단의 행성은 비용을 들여 식민지화 시 플레이어에게 시간당 극소량의 크레딧과 수소[35], 일정량의 수송품[36], 크레딧과 수소 저장량을 제공한다. 업그레이드 시 이들이 증가한다. 몇몇 정거장은 건설 조건에 행성의 최소 레벨을 요구한다.
일부 황색성단 행성은 위성을 보유한다. 위성은 크레딧이나 수소를 생산, 저장하진 않지만, 수송품을 생산하고 저장 공간 또한 있다. 초반 행성 3곳만 위성을 보유하며, 가장 처음 행성은 2개, 이후 2개는 1개를 보유한다. 이 때문에 초반에도 운반 가능한 수송품의 수가 넉넉하다. 또한 위성의 수송품 가치는 모행성의 수송품 가치를 따라가므로, 가장 처음 행성의 총 수송품 가치가 오히려 얼음 행성보다도 높은 일이 벌어진다.
유물이 보관되어 있는 행성은 수송품을 생성하지 않으나, 하루에 1개의 크리스털 상자를 생산한다. 수송 시 한자리수 단위의, 약간의 크리스털을 지급해준다.
자신의 행성은 이름을 바꿀 수 있다. 기억하기 쉽게 바꿔놓으면 여러모로 도움이 된다. 위성의 이름 또한 모행성의 이름을 따라 (모행성의 이름) Ⅰ, (모행성의 이름)Ⅱ으로 결정된다.

적색성단 스캐너를 통해 적색성단에 입장해도 행성을 발견할 수 있으며, 적색성단의 행성은 유물 저장소의 역할을 한다.
각 플레이어마다 가져갈 수 있는 유물의 수와 종류가 정해져 있다. 상대방이 유물을 훔쳐갈까 하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며, 상대가 정리한 행성에는 마음놓고 수송함을 보내 유물을 가져오면 된다.
적색성단의 행성들은 '죽어가는 행성'이라는 고유의 이름이 있는데, 레벨에 따라 겉모습이 다르다. 1레벨은 부서져 가는 불꽃행성, 2레벨은 십자로 갈라지는 육지행성[37], 3레벨은 반대편이 붕괴된 외형이 분명하지 않은 행성, 4레벨은 번개가 치는 초록색 가스행성[38], 5레벨은 보라빛이 도는 육지행성 등. 또한 게임 내 모든 천체들이 그렇듯 중앙의 항성을 바라보도록 배치되어 있다.

청색성단에는 행성이 없다. 애초에 수송함이 갈 수 없으니 있을 필요도 없다.

백색성단에서는 코퍼레이션 유적을 생성하는 주체가 된다. 자연적으로는 생성하지 않고, 채굴함으로 항성계 내의 소행성 지대를 채굴한 후 해당 행성에 저장하면 저장량에 따라 유적이 즉시 생성된다. 그러나 일정량 이상의 유적을 생산한 행성은 이후 유적의 생성에 더욱 많은 수소를 요구하게 된다. 행성의 레벨은 1, 5, 10레벨 3가지로 레벨이 높아질수록 수소 양 대비 유적 생성 효율이 증가한다. 이렇게 생성된 유적들은 모두 4톤이며, 수송함이나 유물 드론을 이용해 적재할 수 있다. 적색성단 유물처럼 적재에 약간의 시간이 요구되며, 유적을 적재한 수송함을 내 코퍼레이션의 점프게이트로 데려온 뒤 워프시키면 유적의 개수가 코퍼레이션의 유적 점수에 합산된다.

8.1. 행성 식민지화

섹터를 신나게 스캔하다 보면 행성을 발견할 수 있다. 주위의 케르베로스를 어느정도 정리하고, 아군 함선을 행성으로 이동시킨 후 일정 크레딧을 들여 식민지화할 수 있다.
행성은 한 황색성단에서 총 16개 까지 찾을 수 있다. 왼쪽의 행성순서가 행성이 나오는 순서이다. 섹터의 숫자가 여러개가 나온 경우 해당 섹터중 랜덤으로 행성이 생성된다. 조금 구체적으로 말하면 세 번째 행성 까지는 무료로 튜토리얼을 통해 정해 진다. 단거리 스캐너로 3, 4 섹터를 개방하면 행성이 없는 섹터가 나오며, 5섹터를 개방하면 행성이 있는 섹터가 나온다. (육지 1티어) 6섹터는 행성이 없으며, 7, 8, 9 섹터를 열면 세 섹터 중 한 섹터에 랜덤으로 가스 2티어 행성이 나온다.[39]
행성 순서 섹터[40] 식민지화비용 행성 종류
1 1 무료 사막(1티어)
2 1 튜토리얼 불꽃(1티어)
3 2 튜토리얼 바다(1티어)
4 5 8,000 육지(1티어)
5 7,8,9 30,000 가스(2티어)
6 10,11,12 50,000 육지(3티어)
7 13,14,15 80,000 불꽃(3티어)
8
9
16,17,18 100,000
120,000
바다(3티어)
가스(4티어)
10 19,20,21 200,000 사막(3티어)
11 22,23,24 300,000 불꽃(4티어)
12
13
25,26,27 500,000
750,000
사막(4티어)
바다(4티어)
14 28,29,30 1,000,000 육지(4티어)
15
16
31~36 2,000,000
4,000,000
얼음(4티어)
얼음(4티어)

8.2. 행성 업그레이드

행성을 업그레이드하면 크레딧과 수소 저장량[41], 크레딧과 수소 생산량, 수송품 생산량이 증가한다. 업그레이드 도중에도 정상적인 행성 업무를 수행하며, 업그레이드 완료 시 즉시 몇 개의 수송품이 생산된다.[42] 레벨이 오를수록 행성의 도시로 추정되는 불빛이 증가하며 모양이 변화한다.

8.3. 행성 종류

아래에 언급된 수송품, 크레딧, 수소 생산량은 해당 행성의 최대 레벨 기준이다.

8.3.1. 사막 행성

가장 처음부터 만나게 될 황량한 행성. '수소 저장을 위한 광활한 공간을 제공합니다.'라는 설명처럼 모든 행성 중 가장 많은 수소 보유량을 자랑한다.

8.3.2. 불꽃 행성

화성과 비슷한 빨간 행성. 사막 행성 다음으로 수송품을 적게 생산하는 데다 수소 저장량이 0이다. 행성 일괄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때 가장 나중으로 미루는 것이 좋다.

8.3.3. 바다 행성

바다로 덮인 파란 행성이다. 지구와 비슷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육지가 거의 없다. 수송품 생산량이 좀 많다.

8.3.4. 육지 행성

지구와 비슷한 행성이다. 수송품 생산량이 상당하다.

8.3.5. 가스 행성

토성과 비슷하게 고리가 있는 행성이다. 수송품 생산량이 높다.

8.3.6. 얼음 행성

마지막에 발견할 수 있는 행성이다. 수송품 생산량이 상당히 높다.

9. 소행성 지대

수소를 포함한 소행성 지대이다. 채굴함이나 채굴 드론을 보내 저장된 수소를 채굴할 수 있으며, 수소 매장량이 작아질수록 외관 또한 점점 초라해져 가다 0이 되면 사라진다.

모든 소행성 지대는 섹터 중심에서 항성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생성된다. 때문에 한 섹터 내의 소행성 지대들은 같은 방향을 바라보게 된다.

황색성단 섹터 내에는 소행성 지대가 랜덤하게 생성되는 듯하며, 적색성단에서의 소행성 지대의 배치는 대체로 비슷하게 생긴 것으로 보아 완전한 랜덤 생성이 아닌 듯하다. 청색성단과 백색성단에는 소행성 지대의 위치 배치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황색성단에서는 소행성 지대가 다수 생성된다. 섹터별로 최대 소행성 수와 최대 수소 용량이 정해져 있는데, 현재 섹터 내의 소행성 지대의 수[43]가 최대 소행성 수보다 작으면 소행성 지대가 일정 시간마다 생성되며, 이때 모든 소행성 지대의 수소 보유량은 최대 수소 용량을 넘을 수 없다. 보통 수소의 조달은 여기에서 하게 된다.
적색성단에서는 일부 섹터에 매장량이 적은, 적색으로 빛나는 소행성 지대가 생성된다. 대체로 강력한 케르베로스 함대가 지키고 있어 여길 뭐하러 터나 싶겠지만, 채굴함의 모듈인 유물 부스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적색성단에서 수소를 캐야 하기에 추가 보상을 노린다면 반드시 정리해야 한다. 다른 섹터에는 웨이포인트 용도로 수소가 고갈된 소행성 지대가 산재해 있다. 수소가 포함된 소행성 지대라도 수소가 고갈된 이후에는 사라지지 않고 웨이포인트용 소행성 지대로 변경된다.
또한 적색성단에는 플레이어당 1일 1개씩, 수소 대신 다량의 크레딧을 가진 풍족한 소행성 지대가 생성된다. 좋은 고정 수입이 되어준다.
청색성단에는 채굴함을 보낼 수 없으니 소행성 지대가 필요 없다. 하지만 웨이포인트 용도로 수소가 고갈된 소행성 지대가 산재해 있다. 이들의 배치에는 정해진 게 없는지, 간혹 둘이나 셋 이상의 소행성 지대가 딱 붙어 있기도 하며, 섹터 간의 소행성 지대 분포 양상도 매우 불균형하다.
백색성단에는 황금색으로 빛나는 소행성 지대가 다수 생성된다. 채굴함을 보내 수소를 채굴한 뒤 행성에 적립해야 유적을 생산할 수 있다. 시간이 지나면 섹터 내에 자연적으로 생성된다.

채굴함 모듈 중 제네시스를 사용하면 채굴함이 있는 섹터에 즉시 소행성 지대를 생성한다[44]. 또는 적색성단, 백색성단에서 보존량 증가를 사용해 섹터 내의 모든 소행성의 수소 적재량을 증가시킬 수도 있다.

10. 코퍼레이션

플레이어 레벨 4레벨부터 코퍼레이션에 접근할 수 있다. 코퍼레이션에는 최대 25+α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할 수 있다.

각 코퍼레이션의 구성원들은 코퍼레이션 채널을 통해 대화할 수 있다. 또한 코퍼레이션 멤버들과만 진행하는 비공개 적색성단, 백색성단 임무를 진행할 수 있다.

적색성단을 플레이하게 되면 코퍼레이션 레벨에 따라 유물에 약간의 보너스가 붙게 된다. 이렇게 강화된 유물은 연구 시 크레딧, 경험치, 모듈 등의 보상을 더 주게 된다.

백색성단 임무 진행을 통해 코퍼레이션 레벨을 증가시킬 수 있다. 코퍼레이션 레벨이 증가하면 최대 플레이어 수 증가, 적색성단 유물 보너스 증가, 시간당 수입 증가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각 코퍼레이션은 2대의 기함을 갖는데, 코퍼레이션 구성원이 일정량의 크레딧을 기부하면 잠금 해제되거나 업그레이드된다. 각 기함은 각 백색성단에 1대씩 투입할 수 있으며, 스펙이 강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특이한 모듈들을 이용할 수 있다.

적색성단이나 청색성단의 리플레이를 가입한 코퍼레이션에 공유할 수 있다.

각 코퍼레이션에는 '무활동 허용량'이라는 수치가 있는데, 정해진 기간 동안 접속하지 않은 유저는 멤버 목록에서 오른쪽 끝에 붉은색 점이 뜨게 되어 구별할 수 있다. 여기에 따르는 패널티는 없으나 유저간 성실도를 평가하는 기준이 될 수 있으며, 주기적으로 빨간 점의 유저들을 퇴출하는 데도 쓰인다.

11. 우주 정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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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모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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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래의 느리고 전략적인 게임성을 아예 갈아엎고 캐주얼하게 바뀐 터라 반응이 그리 좋지 않다.[2] 개당 3시간이다.[3] 이런 경우 적색성단 진행에 따른 추가 수소 지출이 있을 수 있다.[4] 태양과 지구까지의 거리를 요약한 단위다. 약 1억 5천만 km쯤 되며 빛은 이 거리를 약 8분 20초만에 주파한다.일상속에 녹아든 초광속 이동[5] Hades Star 공식 팬덤에서 보면 AU(Astronomical Unit)이 아닌 임의단위(Arbitary Unit)이다. 출처: https://hades-star.fandom.com/wiki/Cerberus_Ships 하필이면 그런 단위를 써서 헷갈리게 만든다[6] 해당 텍스트는 더 중요하다고 판단되는 다른 행동(채굴함의 소행성 채굴 시간, 전함의 수리 시간 등)을 수행하지 않을 때만 표시된다.[7] 1-2초 정도의 지연이 있어, 웨이포인트에 도착하기 직전에 웨이포인트를 취소하면 지연 때문에 씹히며, 마지막 웨이포인트에 도착하기 직전에 다음 웨이포인트를 설정하면 지연 때문에 경유가 아니라 그냥 출발로 판단되어 출발 대기 시간이 주어진다.[8] 러시, 임펄스 실드 등의 모듈으로 속도를 일시적으로 올릴 수는 있다.[9] 수송함은 유물 연구를 통해 수소를 얻고, 발송, 화물 로켓으로 전투가 가능하다. 채굴함은 풍족한 소행성 지대를 채굴하여 크레딧을 얻고, 수소 로켓, 폭발 드론으로 전투가 가능하다. 전함은 청색성단 전투를 통해 크레딧 보상과 수소 보상을 얻을 수 있다.[10] 이는 스텔스 모듈로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지만, 일시적인 데다 광역 공격을 막지 못하므로 여전히 위험하다.[11] 재미있게도 자기 집에선 전함의 2배 가량의 속도로 뛰어다니는데, 다른 항성계만 가면 엄청 느려진다.[12] 이렇게 루프가 중단되면 더는 자동으로 움직이지 않아 플레이어가 컨트롤해 주어야 한다.[최저레벨] 1레벨이 아님에도 이 레벨이 해당 모듈의 최저 레벨이다. 모든 모듈의 최고 레벨을 15로 맞추기 위한 조치인 듯하다.[최저레벨] [최저레벨] [최저레벨] [최저레벨] [최저레벨] [최저레벨] [최저레벨] [21] 코퍼레이션 탭에서 코퍼레이션 기함 탭에 들어가보면 일정 수치를 기부할 수 있다. 기부할 시 기부한 크레딧이 코퍼레이션 채팅에 띠워진다.[22] 이미 연결되어 있던 모든 워프 레인은 재연결되며, 방금 연결한 워프 레인이라도 수소를 그대로 소모해서 지속시간을 24시간으로 초기화시킨다.[23] 처음에는 노랑성단이고 시간이 지나면 황색성단이 된다.[24] 단거리만 있다.[25] 항성의 스킨을 바꾸면 항성계의 분위기도 달라진다.[26] 예를 들어 5레벨 적색성단은 5만 크레딧을 지급하는데, 3레벨 적색성단에서 1만 크레딧을 가진 풍족한 소행성 지대를 채굴할 경우 남은 4만 크레딧은 얻을 수 없다.[27] 랭크 모드일 시 청색성단 리더보드에 집계된다.[28] 이럴때는 최대한 체력을 아낄 수 있도록 조금 멀더라도 케르베로스 함선이 없는 섹터를 골라서 다니는 게 효과적이다. 시간 계산을 잘 해서 움직이다가 붕괴 영역에 닿아 죽지 않도록 주의하자.[29] 랭크 모드의 빈도는 함선의 레벨이 증가함에 따라 증가하는 듯하다.고인물 유저만 많아서 그렇게 느껴지는 것일 수도 있다[30] 청색성단 시즌이 종료될 때마다 청색성단 리더보드에 집계된 청색성단 파편의 수에 따라 크리스탈 보상을 받을 수 있다.[31] AI가 조종하는 특성상 패턴을 파악하기 쉽고 치사하고 괴랄한전략을 쓰지 않는다.패턴이 무작위라는 것만 파악할 수 있지 어디로 갈지는 무작위라 파악이 안된다[32] 이 리더보드에서 상위권에 오르면 시즌 종료 시 크리스털 보상을 받는다.[33] 단 이동 준비 시간이 지나기 전에 출발하지 않으면 자기장에 파괴될 것이 명백한 경우에는 가끔 미리 출발하기도 한다.[34] 이는 외톨이 전함도 사용하는 전략이다.[35] 시간당 10~백몇 정도이다. 몇주동안 쌓을 것이 아니면 기대하지 않는 것이 좋다.[36] 다른 행성이나 위성으로 보내는 일종의 택배이다. 수송함에 적재해 올바른 행성에 도착하면 즉시 크레딧 보상을 준다. 종류는 합금, 다이아몬드, 실리콘 등으로 다양하나 이에 따른 차이는 없다. 무게는 모두 1톤이다.[37] 색과 모양이 지구와 꽤 비슷해 보는 이를 괜히 섬뜩하게 만든다.[38] 고리가 없다.[39] 첫 번째 섹터에는 작은 행성 2개에 위성 3개라 수송품 저장공간 5배에 시간당 수송품 가치 총 350%라는 무식한 스탯을 보유한다. 고티어 행성을 거뜬히 넘어간다.[40] 스캐너로 발견한 섹터 순서이며 행성이 나오는 섹터를 여기서는 지칭한다.[41] 불꽃행성은 수소 저장량이 레벨과 상관없이 0이다[42] 이는 수송품 최대치를 넘기지 않는다.[43] 항성 수확기, 제네시스를 이용해 생성한 스캔한 소행성 지대도 포함된다.[44] 적색성단에서는 채굴 가능한 소행성을 생성하는 섹터에서만 사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