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9-16 14:01:23

EBS 수능 만점 마무리

EBS 수능 대비 교재


교재명
: 수능 연계 교재
교재명
: 수능 비연계 교재
교재명
: 절판된 교재

1. 개요2. 상세3. Red Edition4. 시즌 2

1. 개요

EBS에서 8월경 발간하는 수능 대비 교재이다. 2018학년도까지는 마지막으로 발간되는 EBS교재였다.

2. 상세

파이널 실전모의고사와는 달리 8절 봉투형 모의고사이며, 2016학년도까지는 국어, 영어, 수학만 발간되었지만, 2017학년도 수능에는 국어, 수학(가/나형), 영어 영역 각각 3회분씩, 추가로 사회탐구 영역 사회문화, 생활과 윤리, 과학탐구 영역 화학Ⅰ, 생명과학Ⅰ 각각 5회분씩 발행되었다. 2018학년도부터는 국어, 영어, 수학(가/나형)을 각각 5회분으로 늘어났고 과학탐구 영역에는 지구과학Ⅰ이 추가된다. 사탐은 현행유지. 그리고 2019학년도부터 한국사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2020학년도부터는 국어, 영어, 수학(가/나형)이 3회분으로 다시 줄어들었다.

EBSi 검색창에 문제 위에 있는 문항코드를 입력하기만 하면 강의를 찾을 필요 없이 원하는 부분만 해설 강의를 들을 수 있다.

2021학년도에서는 용지를 실제 시험지보다는 더 두껍고 비치지 않는 종이를 사용하였고, 글씨체도 달랐으나, 2022학년도에서는 얇아졌고 글씨체도 수능과 같은 글씨체를 사용하였다.

OMR카드 뒷면이나 앞면 맨 오른쪽에 있는 수험생 유의사항은 구현되지 않았다.

당연히 해설지도 학평이나 모평의 해설지 형식으로 제공한다.

수학 기준으로 기존의 기출문제(+사설모의고사형태의 문제들)들을 꼬아서 낸 것들이 대다수이다. 근데 기출문제의 4점을 3점으로 출제한것이나 4점의 대부분이 기출의 정답률이 20%에 수렴하던 유형만 따로 골라서 편집하고 출제한 것이라, 계산과정이 더럽고 발상도 매우 비상해야 풀리는 문제들이 있다. 또한 킬러 문항들이 수능과는 거리가 멀다. 이는 국어, 영어도 마찬가지이다.

영어는 전반적으로 수능과 비슷하거나 약간 어려운 편이다. 듣기가 수능과는 발음, 난이도, 빠르기 등에서 차이가 난다. 또한 문제 당 대기 간격도 짧아서 대기 시간동안 독해 문제를 푸는 것이 어려울수 있다. 멍때리면 끝장이다. 독해의 경우 빈칸, 순서, 삽입 등은 퀄리티가 괜찮으나(이것도 억지 문제&초고난도 문제가 존재함), 앞쪽의 주제, 제목, 요지와 일부 실용문 문항에서는 억지 문제가 보이기도 한다. 이로 인해 1등급컷을 90점이라고 생각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80점 중반~후반 정도로 생각해야 정신건강에 좋다. 나머지 과목들도 마찬가지.

3. Red Edition

2020년 10월 '만점마무리 봉투모의고사 Red Edition'이라는 새로운 시리즈가 등장하였다. 기존의 만점마무리 모의고사와 같이 8절 봉투형 모의고사이며 초기 수학 가•나형이 구분되던 시절에는 인문계(문과)용과 자연계(이과)용으로 구분되었으나, 국어•수학 선택과목 제도가 도입된 22학년도부터는 다른 ebs 자체제작 모의고사 시리즈처럼 구분되지 않는다. 과목은 국어, 수학, 영어로 각각 2회분씩 제공된다.[1]

2021학년도 수능이 12월로 미뤄진 만큼 ebsi에서 추가적으로 제공하는 실전 모의고사 교재이다. 실제 수능과 동일하게 조절된 실전용 난이도라고 소개하고 있으나, 수험생들 사이에서는 기존의 만점마무리와 마찬가지로 문제의 퀄리티가 더럽다는 평이 다수. 수능 연기로 인해 생겨난 추가적인 콘텐츠 이나, 2022&2023학년도에도 발간이 되었다.

4. 시즌 2

2024학년도에 고난도 시크릿x 봉투모의고사를 대신해서 나오는 실전 모의고사. 국어, 수학, 영어 각각 3회분.


[1] 기존의 만점마무리 모의고사와는 달리, 세 과목이 하나에 모두 들어있는 3 in 1 구성이며, 가격은 15,000원도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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