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솔로 음반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color=#000,#fff><width=25%> ||<width=25%> ||<width=25%> ||<width=25%> ||
별 하나 싱글
2018. 04. 25.더 나은 사람 싱글
2018. 11. 15.달이 나만 따라오네 싱글
2019. 04. 18.비워내려고 합니다 싱글
2019. 07. 18.좋아하고 있나요 싱글
2019. 11. 06.사랑하자 싱글
2020. 03. 11.Don't Know EP 2집
2020. 10. 11.꿈 (Still I Love You) 싱글
2021. 05. 23.갑자기 생각이 난건데 싱글
2021. 09. 18.Rainy Day 싱글
2022. 08. 28.Goodbye 싱글
2023. 10. 24.사람, 김수영 EP 3집
2024. 04. 09.
- [ 참여 음반 ]
- ||<tablewidth=100%><tablebgcolor=#fff,#1f2023><tablecolor=#000,#fff><width=25%> || || || ||
What if FEAT
2019. 02. 02.백일몽 ETC
2021. 02. 26.에필로그 작곡/편곡/코러스
2021. 03. 25.빈손 OST
2022. 04. 30.낙서 FEAT
2022. 09. 15.One Second FEAT
2023. 03. 12.Beautuful Thing FEAT
2023. 05. 15.Bubble OST
2023. 09. 03.백만송이 장미 ETC
2023. 10. 27.슬픔을 참는 세 가지 방법 REMAKE
2024. 05. 08.하루하루 ETC
2024. 10. 09.그대 내게 다시 REMAKE
2024. 10. 16.
김수영의 음반 (발매일순) | ||||
디지털 싱글 [[사랑하자(김수영)| 사랑하자 ]]2020. 03. 11. | → | EP 2집 Don't Know 2020. 10. 11. | → | 디지털 싱글 [[꿈 (Still I Love You)(김수영)| 꿈 (Still I Love You) ]]2021. 05. 23. |
<colbgcolor=#fa7800><colcolor=#ffffff> Don't Know EP 2집 | |
아티스트 | 김수영 |
발매일 | 2020년 10월 11일 |
기획사 |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
발매사 | 포크라노스 |
재생시간 | 16:48 |
타이틀곡 | 흠 / 모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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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0년 10월 11일에 발매된 김수영의 두 번째 EP 앨범이다.앨범 제작엔 더블 타이틀의 편곡으로 클래지콰이 소속의 프로듀서 DJ클래지가 참여하였다.[1]
그 외의 수록곡은 김수영이 직접 작사, 작곡, 편곡 하였다.
2. 트랙리스트
트랙 | 곡명 | 재생시간 | 작사 | 작곡 | 편곡 | |
01 | 흠타이틀 | 03:07 | 김수영 | 김수영 | Clazzi, 이용규 | |
02 | 모르겠다타이틀 | 03:32 | 김수영 | 김수영 | Clazzi | |
03 | 하고 싶은 말 | 03:14 | 김수영 | 김수영 | 김수영 | |
04 | 그댄 모르죠 | 03:31 | 김수영 | 김수영 | 김수영 | |
05 | 학교 앞 정문 | 03:27 | 김수영 | 김수영 | 김수영 |
3. 앨범 소개
나만의 노래, 나만의 목소리
김수영 EP [Don’t Know]
김수영 EP [Don’t Know]
4. 티져
5. 수록곡
5.1. 전곡 들어보기
[Don't Know] Official Audio |
5.1.1. 흠
|
5.1.2. 모르겠다
[모르겠다] Teaser |
[모르겠다] Official MV |
|
5.1.3. 하고 싶은 말
|
5.1.4. 그댄 모르죠
|
5.1.5. 학교 앞 정문
|
6. 앨범 평
싱글이 아닌 앨범의 형태로는 오랜만에 발표하는 김수영의 두 번째 미니앨범 <Don't Know>는, 그런 그의 목소리였기에 실현 가능한 일종의 실험이다. 앨범의 첫 곡 '흠'은 '비워내려고 합니다'나 '사랑하자' 같은, 어쿠스틱 기타를 중심으로 한 김수영의 곡들을 기억하고 있는 이들에게는 듣는 순간 생소함을 전할 만큼 색다른 터치의 곡이다. 흑인음악을 연상시킬 정도로 꽉 찬 댐핑의 그루브로 문을 연 앨범은 클래지콰이의 클래지(CLAZZI)가 프로듀싱을 담당한 두 번째 곡 '모르겠다'의 소프트한 팝 사운드로 분위기를 잇는다. 총 다섯 곡이 실린 앨범의 전반부를 통해 자신의 곡과 목소리가 가진 확장성에 몸으로 직접 부딪혀 본 그는 이어지는 '하고 싶은 말', '그댄 모르죠', '학교 앞 정문' 세 곡을 통해서는 그동안 자신의 음악 세계를 굳건히 지켜온 기타, 피아노 등 어쿠스틱 악기들과의 조우로 자신의 자리를 다시 한 번 단단하게 확인한다.
어찌 보면 다소 이질적으로 느껴지는 앨범의 전반부와 후반부는 결국 김수영의 목소리로 수렴하며 균형을 잡는다. 이는 데뷔 시절부터 흔들림 없이 자신의 음악을 다져온 한 젊음의 시간이 주는 믿음이기도, 한편으로는 싱글 '좋아하고 있나요', 클래지와 함께 작업한 'What if' 등의 곡을 통해 자신이 도전할 수 있는 영역을 점차 넓혀온 한 싱어송라이터의 고민이 만든 무게이기도 할 것이다. 날마다 태어나는 새로운 음악의 우주 가운데, 김수영만의 우주를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어찌 보면 다소 이질적으로 느껴지는 앨범의 전반부와 후반부는 결국 김수영의 목소리로 수렴하며 균형을 잡는다. 이는 데뷔 시절부터 흔들림 없이 자신의 음악을 다져온 한 젊음의 시간이 주는 믿음이기도, 한편으로는 싱글 '좋아하고 있나요', 클래지와 함께 작업한 'What if' 등의 곡을 통해 자신이 도전할 수 있는 영역을 점차 넓혀온 한 싱어송라이터의 고민이 만든 무게이기도 할 것이다. 날마다 태어나는 새로운 음악의 우주 가운데, 김수영만의 우주를 기억해 둘 필요가 있다.
- 김윤하 대중음악평론가
7. 여담
- 아티스트의 피지컬 CD가 처음 나온 앨범이다.
[1] 작사, 작곡은 아티스트 본인이 직접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