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Distended Mindbender | |
한글판 명칭 | 팽창한 정신왜곡자 | |
마나비용 | {8} | |
유형 | 생물 — 엘드라지 곤충 | |
출현 {5}{B}{B} (생물 하나를 희생하고 출현 비용에서 그 생물의 전환마나비용을 뺀 만큼을 지불해서 이 주문을 발동할 수 있다.) 팽창한 정신왜곡자를 발동할 때, 상대를 목표로 정한다. 그 상대는 자신의 손을 공개한다. 당신은 그중에서 전환마나비용이 3 이하인 대지가 아닌 카드 한 장과 전환마나비용이 4 이상인 카드 한 장을 고른다. 그 플레이어는 선택된 카드들을 버린다. | ||
공격력/방어력 | 5/5 | |
수록세트 | 희귀도 | |
섬뜩한 달 | 레어 |
출현으로 튀어나오는 엘드라지 생물 중 하나.
이 생물이 가지는 의의는 출현이 가지는 고질적인 단점을 해소시켜 준다는 점이다. 출현이라는 키워드의 문제점은 출현으로 이득을 보기 위해 카드 2장이라는 불리한 교환비를 강요받는다는 점인데, 이 카드는 그 교환비를 완화시켜준다는 점이 포인트다. 캐스팅 트리거로 상대는 손에서 카드를 2장까지 버려야 한다. 이 말은 내가 이 카드와 생물의생으로 2장을 쓰고 상대에게 1장, 운좋으면 2장까지 버리게 해줌으로서 카드 소모의 불리함을 해소시킬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 카드가 카운터 당하거나 무언가로 찍혀도 2:3교환으로 이쪽이 이득.
다만 나오고 나서는 그냥 5/5 바닐라 생물이란 점이 제일 단점.
이런 평가를 반영하듯 흑색을 쓴다 하는 사람은 한두장씩 채용해봤고 BG 출현덱같은 전용 덱도 만들어서 써봤는데, 결론은 "굳이 전용덱 아니라도 생물 좀 쓰면 쓸만하다."라는 평가. 앞으로도 계속 사용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었지만 엠라쿨 스탠밴이라는 악재와 함께 기대만큼 많이 채용되지는 못한 채로 쓸쓸히 퇴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