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16:11:41

CRH

중국고속철도에서 넘어옴
🚄 세계의 고속철도 브랜드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아시아 · 아프리카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파일:KTX BI.svg
파일:SRT BI.svg
[ruby(新幹線, ruby=しんかんせん)] 파일:CRH 로고.svg
파일:CRH(푸싱호 계열) 로고.svg

파일:바이브런트 익스프레스 로고.svg홍콩
파일:인도 국기.svg 인도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파일:우즈베키스탄 국기.svg우즈베키스탄
파일:NHSRCL 로고.svg 파일:타이완 고속철도 로고.svg 파일:afrosiyob.jpg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사우디아라비아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파일:하라마인 고속철도 로고.svg 파일:알 보라크 로고.svg 파일:Whoosh.jpg
유럽 · 북미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프랑스·스위스
파일:TGV inOui 로고.svg
파일:OUIGO 로고.svg
파일:Renfe_AVE.svg 파일:TGV 리리아 로고.svg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이탈리아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파일:튀르키예 국기.svg 튀르키예
파일:LeFrecce.jpg
파일:italo.png
파일:Avanti West Coast.png 파일:LNER Logo.png
파일:GWR 로고.svg 파일:East_Midlands_Railway.png
파일:YHT 로고.svg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네덜란드·벨기에·오스트리아·스위스) 파일:스웨덴 국기.svg 스웨덴 (노르웨이·덴마크)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
파일:ICE 로고.svg 파일:sj2000.png 파일:삽산 로고.svg
파일:체코 국기.svg 체코 오스트리아·체코 러시아·핀란드
파일:체코국철.png 파일:Railjet 로고.svg 파일:allegrotrain.png
(영업중단)
프랑스·영국·벨기에·독일·네덜란드 벨기에·네덜란드 파일:포르투갈 국기.svg 포르투갈
파일:유로스타 로고 2023.svg 파일:fyra-logootje.png
(폐지)
파일:NS 로고.svg 파일:벨기에 국철 로고.svg Intercity Direct
파일:aplogo1.png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파일:리투아니아 국기.svg파일:라트비아 국기.svg파일:에스토니아 국기.svg 발트3국(폴란드)
파일:acela.png 파일:브라이트라인 로고.svg EIP 파일:RBLOGO.png
파일:Texas_Central_logo.png* 파일:CAHSRA.png
음영 : 건설 중 · 예정. 그 외의 로고 미정 목록은 해당 목록 참조.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15%"
{{{#!folding [ 정치 · 군사 ]
{{{#!wiki style="margin: -6px -1px"
<colbgcolor=#ee1c25> 상징 국호 · 국기 · 국장 · 국가
정치 ·
행정
정치 전반(홍콩 · 홍콩 입법회 · 마카오 · 마카오 입법회) ·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 ·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 국무원(판공청 · 조성부서 · 국무원 직속기구) · 국가감찰위원회 · 홍콩 행정장관 · 마카오 행정장관 · 헌법(홍콩 기본법) · 행정조직(홍콩 · 마카오) · 국가주석 · 성급행정구 영도인 · 인민대회당 · 공무원 · 중국의 판다 소유권 정책
정당 ·
사상
중국공산당 규약 · 정당(중국공산당 · 민주당파 · 친중파 · 민주파 · 본토파) · 공산당의 파벌(중국 공산주의 청년단 · 태자당 · 상하이방) · 중국몽 · 마오주의 · 중국특색 사회주의 ·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 · 통일적 다민족국가론 · 우마오당 · 공산당 중앙조직(중공당대회 · 중공중앙) · 신권위주의
역대 최고
지도자
마오쩌둥 · 화궈펑 · 덩샤오핑 · 장쩌민 · 후진타오 · 시진핑
역대 최고지도자
기타 정치인 류사오치 · 후야오방 · 자오쯔양 · 저우언라이 · 주더 · 쑹칭링 · 리셴녠 · 양상쿤 · 예젠잉 · 차오스 · 리펑 · 우방궈 · 장더장 · 리잔수 · 주룽지 · 원자바오 · 리커창 · 왕양 · 왕치산 · 쑨춘란 · 후춘화 · 류허 · 한정 · 샤오제 · 자오러지 · 장쥔 · 뤄룽환 · 자춘왕 · 둥비우 · 샤오양
부주석 · 전인대 상무위원장 · 정협 전국위 주석 · 총리 · 최고인민검찰원장 · 최고인민법원장 · 국감위 주임
외교 외교 전반(비판) · 외교부 · 여권(홍콩 · 마카오) · 비자 · 양안관계(하나의 중국 · 92공식 · 양안통일) · 중화권 · 한중관계(동중국해 · 이어도 · 6자회담 · 한한령) · 중일관계(센카쿠 열도 · 중일평화우호조약) · 한중일 · 중인관계(국경분쟁 · 아크사이친 · 아루나찰프라데시 · 평화공존 5원칙) · 난사 군도 · 둥사 군도 · 시사 군도 · 상임이사국 · G20 · G2 · 신냉전 · 일대일로 · 미중관계(패권 경쟁 · 전망) · 미중러관계 · 호주-중국 관계(무역분쟁) · 중국 제국주의 · BRICS · 중뽕 · 친중(대한민국) · 반중(대한민국) · 혐중(대한민국)
사법 사법 전반 · 최고인민법원 · 검찰원 · 사법부 · 엄타 · 사형제도 · 라오가이 · 민법 · 베이징 친청 교도소
공안 경찰(공안부 · 국가안전부 · 이민관리국 · 계급 · 경찰대학 · 경찰법 · 경찰차) · 응급관리부(소방구원대 · 국가소방구원국 · 계급 · 소방학원 · 소방법 · 소방차) · 해관총서(계급) · 홍콩 보안국(경무처 · 소방처 · 비행대 · 입경사무처 · 징교처 · 해관) · 마카오 보안부대(치안경찰국 · 소방국) · 청관 · 정보기관
군사 전반 중국 인민해방군 · 계급 · 중앙군사위원회(기능부서) · 국방부 · 퇴역군인사무부 · 역대 중국 공산당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 역대 중화인민공화국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 전구(서부 · 중부 · 북부 · 남부 · 동부 · 구 편제) · 역사 · 초한전 · 사관학교 · SCO · 중국인민혁명군사박물관
장비 장비(보병장비 · 기갑장비 · 항공병기 · 함선 · 둥펑 미사일) · 군복 · 군장 · 중국북방공업 · 중국선박집단 · 중국항공공업집단
군종 ·
부대
육군 · 해군(육전대) · 공군(공강병군) · 로켓군 · 전략지원부대(우주비행사대대) · 무장경찰(해경) · 연합참모부 · 주홍콩부대 · 주마카오부대 · 해외 주둔 중국군
}}}}}}}}}
[ 역사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color=#373a3c,#ddd><colbgcolor=#ee1c25><width=16%> 역사 ||역사 전반(홍콩) · 등용제도 · 세금 제도 · 연호 · 역대 국호 · 백년국치 ||
시대 역사 전반 · 삼황오제 · · · (동주 · 서주 · 춘추시대 · 전국시대) · (초한쟁패기) · (전한 · · 후한) · 위진남북조시대(삼국시대 · 서진 · 오호십육국시대 · 남북조시대 ·) · (무주 · 호연) · 오대십국시대 · (북송 · 남송) · · · 서하 · · (남명 · · · 동녕국) · (태평천국) · 중화민국(임시정부 · 북양정부 · 유신정부 · 왕징웨이 정권 · 우한정부 · 국민정부 · 만주국) · 중화인민공화국
관직 한나라의 공경 · 삼국지 관직 · 외명부 · 환관조직 · 후궁제도
사서 흠정이십사사(사기 · 한서 · 후한서 · 삼국지 · 진서(晉書) · 송서 · 남제서 · 양서 · 진서(陳書) · 위서 · 북제서 · 주서 · 수서 · 남사 · 북사 · 구당서 · 신당서 · 구오대사 · 신오대사 · 송사 · 요사 · 금사 · 원사 · 명사) · 오월춘추 · 여씨춘추 · 월절서 · 국어 · 전국책 · 열녀전 · 위서 · 위략 · 화양국지 · 후한기 · 양기 · 자치통감 · 동관한기 · 건강실록 · 정관정요 · 역대명화기 · 신원사 · 원조비사 · 만주실록 · 청사고 · 십국춘추 · 십육국춘추 · 사고전서
사건 신해혁명 · 국공합작 · 초공작전(대장정) · 중일전쟁(백단대전) · 국공내전 · 반우파 투쟁 · 중인전쟁 · 대약진 운동(7천인 대회 · 제사해 운동 · 신양 사태) · 문화대혁명(해서파관 사건 · 5.16 사건 · 내몽골 인민혁명당 숙청 사건 · 베이징 8월 폭풍 사건 · 경험 대교류 운동 · 상하이 1월 폭풍 사건 · 2월 역류 · 경서빈관 대소동 · 7.20 사건 · 주중 영국 대표부 점령 사건 · 9.13 사건 · 비림비공운동 · 상산하향 운동) · 중소 국경분쟁 · 닉슨-마오쩌둥 회담 · 중월전쟁 · 흑묘백묘론 · 중영공동선언 · 제3차 대만 해협 위기 · 홍콩 반환 · 천안문 6.4 항쟁 · SARS · 재스민 혁명 · 멜라민 파동 · 홍콩 우산혁명 · 2018년 중국 백신 파동 ·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 · 2019년 중국 우한시 환경 시위 · COVID-19(우한 봉쇄 · 상하이 봉쇄 · 2022년 중국 제로 코로나 반대 시위) · 2020년 중국-인도 국경 분쟁 · 정풍운동 · 2021년 헝다그룹 파산 위기
왜곡 중국의 역사왜곡 · 동북공정 · 만물 중국 기원설 · 중국의 한국 문화 예속화 시도(중국의 한복 왜곡 논란 · 중국의 김치 왜곡)
[ 사회 · 경제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color=#373a3c,#ddd><colbgcolor=#ee1c25><width=16%> 경제 ||경제 전반(홍콩 · 마카오) · GDP · 경제성장률 · 상무부(투자촉진사무국) · 재정부 · 공업정보화부 · 중국인민은행 · 세무총국 · 중국 위안 · 중국증권 감독관리위원회(상하이증권거래소 · 선전증권거래소 · 베이징증권거래소) · 홍콩증권거래소 · 국가금융감독관리총국 · ECFA · AIIB · FTAAP · 세서미 크레딧 · 차이나 머니 · 아시아의 네 마리 용(홍콩) ||
기업 ·
산업
국유자산감독관리위원회(중앙 관리 기업) · 은행 · IT 기업(바이두 · 알리바바 그룹) · 5대 자동차 제조사(상하이자동차의 계열사) · 건설사 · 만년필 회사 · BBK(산하 제조사) · Lenovo · 비야디 자동차 · HNA그룹 · 메이드 인 차이나 · 대기업
지리 지리 전반 · 자연자원부(임업초원국) · 수리부 · 중국 대륙 · 중국 본토 · 중원 · 오악 · 장강 · 황하(위수) · 요하 · 목단강 · 송화강 · 흑룡강 · 주강 · 회하 · 톈산 산맥 · 쿤룬 산맥 · 다오청 삼신산 · 루산 · 망탕산 · 북망산 · 티베트 고원 · 쿤룬 산맥 · 타클라마칸 사막 · 화북평야 · 만주 · 둥팅호 · 칭하이호 · 행정구역( · 지급시 · 부성급시 · 특별행정구) · 도시 목록 · 7대 고도 · 박물지 · 중국 석유 천연가스 공사(페트로차이나) · 중국석유화공집단공사 · 국경통상구 · 환경오염
사회 사회 전반 · 신분증 · 주숙등기 · 민정부 · 중국사회과학원 · 인구 · 중국인(민족 · 한족) · 공휴일(국경일 · 홍콩) · 중국 표준시 · 국수주의 · 중화사상 · 중국 붕괴론 · 중국 위협론 · 인권 탄압 · 분청 · 황금방패 · 계획생육정책(소황제) · 양두혼 · 문명점수 · 동타이왕 · Shadowsocks · 탕핑족 · 노동법 · 민주화 운동 · 계투
정보 ·
통신
국가우정국 · 중국우정집단공사 · 홍콩우정 · 통신장비 제조사(화웨이 · ZTE · 다탕텔레콤) · 샤오미 · 이동통신사(차이나모바일 · 차이나유니콤 · 차이나텔레콤 · 중국광전네트워크) · 광전총국 · 중관춘 · 화창베이
과학 ·
기술
과학기술부 · 중국과학원 · 중국공정원 · 우주개발(국가항천국 · 창정 · 동방홍 위성 · 선저우 계획 · 창어 계획 · 톈궁) · 양탄일성 · 중국과학원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 · 양산 바이러스 연구소
교육 교육부 · 수학 교육과정 · 초급중학 학력시험 · 가오카오 · HKDSE · ARWU · 중국교우회망 대학평가(순위) · 구교연맹(목록) · BHUA · 세계일류대학 및 일류학과 건설 · 985공정 · 211공정 · 공자학원 · 천인계획 · 중국정부장학금 · 대외한어과
교통 교통 전반(홍콩 · 마카오) · 교통운수부(국가철로국 · 민용항공국) · 고속공로(강주아오 대교) · 철도(CRH · 도시철도 · 중국국가철도그룹 · 중국중차 · 중국철도박물관) · 항공사(중국국제항공 · 중국남방항공 · 중국동방항공 · 하이난항공) · 공항 목록 · 중국교통건설 · 교통카드(옥토퍼스 카드) · 차량 번호판
화교 화교(쿨리) · 차이나타운 · 중국계 한국인 · 중국계 미국인 · 중국계 러시아인(둥간족) · 중국계 브라질인 · 중국계 필리핀인(상글레이) · 중국계 인도네시아인 ·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 중국계 베트남인 · 중국계 싱가포르인 · 중국계 태국인 · 중국계 멕시코인 · 중국계 칠레인 · 중국계 네덜란드인
[ 문화 ]
||<table width=100%><table bgcolor=#fff,#1f2023><table color=#373a3c,#ddd><colbgcolor=#ee1c25><width=16%> 문화 전반 ||문화 전반(홍콩 · 마카오) · 문화 검열(검열 사례 · 할리우드 블랙아웃) · 문화여유부(문물국) · 영화(목록) · 홍콩 영화 · 상하이물) · 드라마(목록 · 문제점) · 방송(CCTV · CETV · 라디오 방송 · 홍콩 · 마카오) · 신경보 · 중앙신문(인민일보 · 환구시보 · 광명일보 · 경제일보 · 해방군보) ·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 명보 · 미술 · 2021년 중국 규제 · 파룬궁 · 선전물 일람 ||
음식 음식 전반 · 지리적 표시제 · 지역별 요리 · 산둥 요리 · 쓰촨 요리 · 장쑤 요리 · 저장 요리 · 후난 요리 · 광둥 요리 · 구이저우 요리 · 안후이 요리 · 푸젠 요리 · 베이징 요리 · 상하이 요리 · 후베이 요리 · 윈난 요리 · 만주 요리 · 청진 요리 · 한국식(종류) · 미국식(종류) · 일본식(종류) · 러시아식 · 중국술(백주 · 황주 · 맥주) · · 팔진 · 만한전석
전통문화 전통악기(얼후 · 고쟁 · 비파 · 싼시엔 · 쓰후 · 싼후) · 경극(변검) · 잡극 · 모란정환혼기 · 샹치 · 바둑(중국기원 · 중국 바둑 기전 · 갑조리그 · 몽백합배 · 춘란배 · 바이링배 · 봉황고성배 · CCTV 하세배 · 황룡사배 · 천태산농상은행배 · 궁륭산병성배 · 오청원배) · 마작(국표마작 · 광동마작 · 사천마작 · 홍콩대만마작 · 홍콩마작) · 만만디 · 시누아즈리 · 한푸(여성 한푸) · 치파오 · 변발 · 인민복 · 전족 · 회회력 · 시헌력 · 한시 · 무협물(중국사대기서) · 토루 · 사합원 · 패방
현대문화 만화(웹코믹 · 홍콩) · 애니메이션 · 게임 · 텐센트 · 빌리빌리(빌리빌리 매크로 링크 VR) · 넷이즈 · miHoYo · SUNBORN · Hypergryph · X.D. Global · Gaea · Yostar · LPL · 차이나조이 · 차이나 인터내셔널 코믹 페스티벌 · COMICUP · ComiAi · 코미데이 · 선협소설 · VCT CN · 정가(傷感情歌)
종교 ·
신화
삼교 · 대승 불교(선종 · 정토교 · 시왕) · 도교(종파 · 상제 · 서왕모 · 구천현녀 · 일관도 · 육갑비축 · 도술 · 태극패 · 연단술) · 유교(변천사) · 백련교 · 중국 신화 · 하백 · 관우(관왕묘) · 마조 · 산해경 · 삼황오제(복희 · 신농 · 황제 · 소호 · 전욱 · 제곡 · 제지 · 제요 · 제순) · 헌원검 · 누조 · 창힐 · 치우 · 환상종(사신 · 사령 · 오룡 · 사흉) · 동방번개
스포츠 체육총국 · 올림픽 대표팀 · 패럴림픽 대표팀 · 전국운동회 · 중국축구협회 · 축구 국가대표팀(홍콩 · 마카오) · 풋살 국가대표팀 · 여자 축구 국가대표 · FA컵 · 슈퍼 리그 · 갑급 리그 · 을급 리그 · 여자 슈퍼 리그 · 홍콩 프리미어 리그 · 홍콩 퍼스트 디비전 · 홍콩 세컨드 디비전 · 차이나컵 · 홍콩 구정컵 · 축구굴기 · 공한증 · 중국 농구 협회 · 농구 국가대표팀 ·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 남자 배구 리그 · 여자 배구 리그 · 야구 국가대표팀 · 중국권법(실전) · 태극권 · 중국 그랑프리 · 상하이 인터내셔널 서킷 · 기아 서킷 · 베이징 올림픽 · 올림픽공원
언어 중국티베트어족 · 중국어(표준 중국어) · 관화 · 오어 · 월어 · 상어 · 민어 · 객가어 · 둥간어 · 기타 방언 · 한문 · 백화문 · 한자(간체자 · 방언자 · 측천문자 · 한어대사전) · 병음(우정식 병음 · 국어라마자 · 한어병음 · 팔라디 표기법 · 월병 · 예일식 광동어표기법) · 언어문자공작위원회 · HSK · BCT · TSC · 거란 문자 · 여진 문자 · 서하 문자
관광 관광 전반(홍콩 · 마카오) · 세계유산 · 구단팔묘 · 5A급 여유경구 · 중국국가박물관 · 중화민족원 · 유니버설 베이징 리조트 · 상하이 디즈니 리조트(상하이 디즈니랜드) · 홍콩 디즈니랜드 · 스튜디오 시티 워터파크 · 중국인민항일전쟁기념관 · 베이징 대관원
전시장 베이징 전시센터 · 전국농업전람관 · 중국국제전람센터 · 국가회의센터 · 국립전시컨벤션센터 · 상하이 국제엑스포센터 · 충칭 국제엑스포센터 ·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 · 선전세계전시컨벤션센터 · 선전전시컨벤션센터 · 우한 국제엑스포센터 · 난징 국제엑스포센터 · 쑤저우 국제엑스포센터 · 쿤밍뎬츠국제컨벤션센터 · 홍콩 컨벤션센터 · 아시아월드엑스포
}}} ||
파일:CRH 로고.svg

파일:CRH(푸싱호 계열) 로고.svg
CRH[1] / CR[2] B.I.
파일:external/ifutian.sznews.com/4487fcdc05e511a66d7401.jpg
파일:external/ss2.baidu.com/574e9258d109b3dea988a0b2ccbf6c81800a4c30.jpg
파일:CRH3.jpg
CRH1[3] CRH2[4] CRH3[5]
파일:CRH5A.jpg
파일:CRH380A.jpg
파일:CRH380C-6301L.jpg
CRH5[6] CRH380A[7] CRH380C[8]
파일:CRH380D.jpg
파일:CR400AF.jpg
파일:cr400af-golden-phoenix-02-gr.jpg
CRH380D[9] CR400AF[10] CR400BF[11]

1. 개요2. 역사3. 노선 및 운행정보
3.1. 운행 차량 일람3.2. 열차 등급3.3. 좌석 등급3.4. 가장 긴 운행구간3.5. 차내 판매
4. 기타
4.1. 부채문제4.2. 기업공개4.3. 해외진출
5. 사건사고6.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CRH 로고.svg 파일:CRH(푸싱호 계열) 로고.svg
中国铁路高速 China Railway High-speed

중국국가철로집단에서 운영하는 중국고속철도 서비스. 세계에서 가장 긴 고속철도 노선망을 갖고 있다.

1999년 8월 허베이성 친황다오와 랴오닝성 선양을 잇는 중국 최초의 고속철도 노선인 친선고속철도(秦沈客运专线) 건설을 시작으로 2024년 9월 기준으로 총연장 46,000㎞의 방대한 노선망을 운영하고 있다.

후진타오 정부 시절 허셰[12]호(CRH/和谐号)라는 애칭을 썼으나,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는 시진핑 정부가 들어서고 2017년도 개발한 신형 CR400계열 고속동차에 푸싱[13]호(CR/复兴号)라는 이름을 명명하면서 '허셰'가 곧 '고속철도 열차'를 의미하지는 않게 되었다. 현재 중국에서 고속철도는 자국 것이든 타국 것이든 가리지 않고 '고속철로(高速铁路, gāosù tiělù)'의 줄임말 가오톄(高铁)[14]로 통칭한다.

2. 역사

국토 면적이 세계 3, 4위를 다투는 중국으로서 국가적 통일성을 담보하기 위한 고속철도는 필수 불가결한 데다가, 경제개발 때문에 인력이나 물자의 운송 효율이 국가적 화두로 제기됨에 따라 덩샤오핑 집권 이래 고속철도의 필요성은 계속 제기되고 있었다.[15] 미국처럼 도로망이나 항공기에 투자를 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일부 주장도 있었으나, 미국보다 인구도 더 많고 밀도도 더 높은데다가, 특정 시기(설날, 국경절)에 유동 인구가 몰리는 중국의 특성을 감안할 때, 철도가 더 바람직하다는 결론이 나서 1990년대에 본격적으로 고속철도 건설이 추진되었다.[16]

이 때 중국은 신칸센이나 ICE같은 기존 철차륜 방식의 고속철도와 자기부상열차를 두고 고민에 빠졌고, 특히 후자는 당시 독일 총리 게르하르트 슈뢰더가 직접 중국 국무원 총리 주룽지를 설득하기도 했다. 그 흔적이 현재의 상하이 자기부상 시범운영선이다. 그러나 처음부터 기술이전을 받을 생각이었던 중국의 의도와 달리 독일은 첨단 기술인 자기부상열차 기술을 중국에 제공하는 데 미온적이었고, 또한 아직 자기부상열차의 기술이 미진한 것도 있어 결국 중국은 2004년에 공식적으로 자기부상열차 방식을 포기한다.

자기부상열차를 포기한 이후 중국중화지성이라는 고속열차를 개발했으나, 이 중화지성은 각종 문제가 발생해서 결국 상용화에 실패했다.

2004년, 중국은 봄바디어, 가와사키 중공업, 지멘스, 알스톰과 기술 협약을 맺고 본격적으로 고속철도 사업에 속도를 붙이기 시작한다. 각 차량 제작사의 대표 차량을 최적화를 거쳐 도입했는데, 봄바르디어가 레지나, 가와사키가 신칸센 E2계, 지멘스가 ICE 3 베이스의 차량을 제공한 데 비해 알스톰은 TGV 베이스가 아닌 구 피아트펜돌리노를 제공했다. 이들 열차는 2007년부터 운행을 개시했으며, 동시에 이 때부터 250㎞/h 이상의 고속선(친황다오-선양 고속철도)이 운영을 시작하면서 중국은 본격적으로 고속철도 시대를 열었다.

그러나 4종의 고속열차 기술이 모두 모인 상태로 혼종 프랑켄슈타인 열차라 비난 받기도 하며 실제로 호환성에 대하여 우려하는 전문가들도 많다. 각기 다른 지역의 개별적인 고속철도 기술이 같이 운행되며 세계 최대의 열차 실험장이라는 우려나 폄하도 있었다.

2008년에는 징진도시간철도가 개통되며 CRH2CRH3가 철차륜 철도 세계 최초로 최고시속 350㎞/h로 영업운전을 시작하여 프랑스 TGV의 320㎞/h 상업최고시속 기록을 경신하였다. 2010년에는 중국 독자 개발 고속열차인 CRH380이 영업최고시속 350㎞/h로 영업운전을 시작하였다. 이후 후술하는 원저우 고속열차 추락 사고로 영업최고시속을 300㎞/h로 제한한다.

2009년 일본을 추월하고 고속철도 노선 거리 세계 1위가 되었고 2010년 말에는 이용객 수도 일본을 추월하고 세계 1위가 되었다.

준비가 미진했음인지, 2011년 7월 23일, 원저우 고속열차 추락 사고로 40명의 사망자와 20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해서 초장부터 큰 사고가 벌어졌다. 이로서 중국 고속철도에 대한 안전성 문제가 크게 제기되었는데... 다행히 이런 홍역을 치러서 그런지, 이후에는 사상자가 발생하는 큰 사고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꾸역꾸역 목표한 고속철도를 건설하여 현재 전 세계의 고속철도 노선의 60%를 점유하고 있다.

3. 노선 및 운행정보

파일:Rail_map_of_PRC.svg
▲2024년 현재 중국 고속철도지하철 현황 및 건설 중인 노선과 계획노선.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화베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de2910> 운행 <colbgcolor=#ffffff,#191919>징후고속철도 · 징광고속철도 · 징하고속철도 · 스지고속철도 · 스타이고속철도 · 친선고속철도 · 진친고속철도 · 징진도시간철도 · 징슝도시간철도 · 장다고속철도 · 다시고속철도 · 정타이고속철도 · 징바오고속철도 · 진싱도시간철도 · 징탕도시간철도 · 징빈도시간철도 · 진바오철도[快] · 카츠고속철도 · 신퉁고속철도 · 바오인고속철도
건설 진웨이고속철도 · 징슝상고속철도 · 지다위안고속철도 · 슝신고속철도 · 화이싱도시간철도 · 베이징순환도시간철도 · 스헝창강도시간철도 · 진슝도시간철도
계획 바오어고속철도 · 인타이고속철도 · 진청도시간철도 · 더상고속철도 · 스슝도시간철도 · 진창도시간철도 · 딩창도시간철도 · 징스한도시간철도 · 바헝도시간철도 · 랑줘도시간철도 · 탕준도시간철도 · 제2징친도시간철도 · 싱헝도시간철도 · 보하이순환도시간철도 · 바헝도시간철도
[快] 쾌속철도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둥베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de2910> 운행 <colbgcolor=#ffffff,#191919>징하고속철도 · 선다고속철도 · 친선고속철도 · 판잉고속철도 · 단다도시간철도[快] · 하자철도[快] · 무쑤이철도[快] · 하무고속철도 · 하치고속철도 · 둔바이고속철도 · 무자고속철도 · 창훈도시간철도 · 카츠고속철도 · 차오링고속철도 · 신퉁고속철도 · 선단고속철도
건설 선바이고속철도 · 하이고속철도
계획 치하이만고속철도 · 퉁치고속철도 · 무둔고속철도 · 보하이순환도시간철도
[快] 쾌속철도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화둥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de2910> 운행 <colbgcolor=#ffffff,#191919>징후고속철도 · 항융고속철도 · 융타이원철도[快] · 원푸철도[快] · 푸샤철도[快] · 샤선철도[快] · 자오지고속철도 · 지칭고속철도 · 스지고속철도 · 쉬란고속철도 · 후닝도시간철도 · 닝룽철도[快] · 후쿤고속철도 · 허벙고속철도 · 닝항고속철도 · 웨이룽고속철도 · 칭룽도시간철도 · 칭옌철도[快] · 옌퉁고속철도 · 후쑤퉁철도[快] · 푸샤고속철도 · 롄전고속철도 · 상항고속철도 · 허안고속철도 · 안주고속철도 · 창간고속철도 · 간선고속철도 · 허푸고속철도 · 푸핑철도[快] · 창푸철도[快] · 융푸철도[快] · 진원철도[快] · 취주철도[快] · 쉬롄고속철도 · 쉬옌고속철도 · 후닝옌장고속철도 · 룽샤철도[快] · 간루이룽철도[快] · 지라이고속철도 · 르란고속철도 · 정푸고속철도 · 화이샤오연락선 · 룽룽고속철도 · 항창고속철도 · 항타이고속철도 · 창주도시간철도 · 지정고속철도 · 우주고속철도 · 닝안고속철도 · 츠황고속철도 · 항원고속철도 · 쉬안지고속철도 · 웨이옌고속철도
건설 진웨이고속철도 · 퉁쑤자융고속철도 · 장산고속철도 · 웨이쑤고속철도 · 징슝상고속철도 · 창주고속철도 · 베이옌장고속철도 · 허우고속철도 · 후쑤후고속철도 · 허신고속철도 · 진젠철도[快] · 화이쑤벙도시간철도 · 화이쑤푸도시간철도 · 항취고속철도 · 진젠철도[快] · 취리철도[快] · 융저우철도 · 지빈고속철도 · 차오마도시간철도 · 항저우공항고속철도 · 닝화이도시간철도 · 화이헝철도[快] · 난룽철도[快] · 루안징고속철도 · 허칭고속철도 · 지짜오고속철도 · 양마도시간철도 · 루퉁쑤후도시간철도
계획 융타이원고속철도 · 원푸고속철도 · 베이옌장고속철도(안후이성) · 더상고속철도 · 난주푸고속철도 · 닝시고속철도 · 후자항고속철도 · 옌이고속철도 · 닝쉬안도시간철도 · 허신루도시간철도 · 빈린고속철도 · 쑤베이도시간철도 · 닝벙도시간철도 · 창타이철도 · 허캉고속철도 · 보하이순환도시간철도 · 푸주고속철도 · 항린지고속철도 · 전쉬안고속철도
[快] 쾌속철도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중난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de2910> 운행 <colbgcolor=#ffffff,#191919>징광고속철도 · 광선강고속철도 · 쉬란고속철도 · 닝룽철도[快] · 후쿤고속철도 · 산산고속철도 · 광산고속철도 · 선잔철도 · 친베이고속철도 · 친팡철도[快] · 팡둥철도[快] · 상항고속철도 · 안주고속철도 · 황황고속철도 · 창간고속철도 · 간선고속철도 · 광주도시간철도 · 정타이고속철도 · 정위고속철도 · 창이창고속철도 · 뤄사오철도[快] · 헝류철도[快] · 류난도시간철도[快] · 구이난고속철도 · 난친철도[快] · 하이난 일주고속철도 · 구이광고속철도 · 우시고속철도 · 우주고속철도 · 첸창철도[快] · 난광철도[快] · 난쿤고속철도 · 르란고속철도 · 정푸고속철도 · 항창고속철도 · 지정고속철도 · 정지도시간철도 · 우황도시간철도 · 장지화이고속철도 · 창주탄도시간철도 · 메이산철도[快] · 난핑고속철도 · 광칭도시간철도 · 정카이도시간철도 · 우셴도시간철도 · 우샤오도시간철도 · 셴타오도시간철도 · 광포자오도시간철도 · 광후이도시간철도 · 광포순환선 · 수이선도시간철도 · 룽룽고속철도
건설 장산고속철도 · 선산고속철도 · 선장철도 · 샹징고속철도 · 징이고속철도 · 이창고속철도 · 이뤄고속철도 · 사오융고속철도 · 허우고속철도 · 한이고속철도 · 이싱고속철도 · 핑뤄저우고속철도 · 난위고속철도 · 광잔고속철도 · 주자오고속철도 · 우한허브직통선 · 광허고속철도 · 광중아오고속철도 · 난선고속철도 · 징징고속철도
계획 허잔고속철도 · 자오뤄핑고속철도 · 난헝고속철도 · 잔하이고속철도 · 위이고속철도 · 이지고속철도 · 첸지고속철도 · 난주푸고속철도 · 닝시고속철도 · 우구이고속철도 · 허우도시간철도 · 우위도시간철도 · 위베이도시간철도 · 위구이도시간철도 · 구이베이도시간철도 · 류허도시간철도 · 류싼도시간철도 · 광칭융고속철도 · 허캉고속철도 · 아오둥도시간철도 · 푸주고속철도 · 상저우도시간철도 · 광선제2고속철도
[快] 쾌속철도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시난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de2910> 운행 <colbgcolor=#ffffff,#191919>닝룽철도[快] · 후쿤고속철도 · 정위고속철도 · 시청고속철도 · 청이고속철도 · 위쿤고속철도 · 위구이철도[快] · 구이난고속철도 · 촨칭철도[快] · 란위철도[快] · 청구이고속철도 · 구이광고속철도 · 청위고속철도 · 첸창철도[快] · 난쿤고속철도 · 몐루고속철도 · 안류고속철도 · 미멍고속철도 · 지위철도[快] · 구이카이도시간철도[快] · 구이양순환철도[快] · 바난고속철도
건설 시위고속철도 · 청위중셴고속철도 · 위완고속철도 · 청다완고속철도 · 위첸고속철도 · 판싱철도
계획 위구이고속철도 · 위이고속철도 · 첸지고속철도 · 우구이고속철도 · 루쭌고속철도 · 수이판도시간철도 · 두카이도시간철도 · 류웨이도시간철도 · 웨이자오도시간철도
[快] 쾌속철도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시베이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bgcolor=#de2910> 운행 <colbgcolor=#ffffff,#191919>쉬란고속철도 · 다시고속철도 · 시청고속철도 · 인시고속철도 · 란위철도[快] · 인란고속철도 · 란신고속철도 · 란중도시간철도[快] · 란장고속철도 · 바오인고속철도
건설 시위고속철도 · 옌위어고속철도 · 시옌고속철도 · 촨칭철도[快] · 란허철도[快] · 우시고속철도
계획 인타이고속철도 · 닝시고속철도 · 허캉고속철도 · 관중도시간철도
[快] 쾌속철도
}}}}}}}}}

중국은 현재 빠른 속도로 300㎞/h 이상급의 고속선을 지어 CRH 열차를 투입하고 있으며, 기존선도 개량을 통해 200㎞/h 이상으로 업그레이드하여 CRH 열차를 투입하고 있다. 8종8횡계획 항목으로.

고속철도 역사는 대부분 기존 대형 철도역들과 따로 짓는다.[17] 선형 문제도 당연히 걸리지만 더 큰 문제는 높은 시가지 밀도다. 기존 역들은 이미 주변 시가지가 발달해 새로운 노선에 따른 확장 공사가 쉽지 않은 탓에 무턱대고 도심 진입을 시키려다가는 엄청난 인구로 인한 병목현상을 비롯해 많은 부작용에 직면할 수 있어 고속선을 외곽으로 보내고 역 주변 상권을 형성시켜 시가지를 확장하는 등 겸사 겸사 개발도 할 의도로 노선을 이렇게 깔고있다. 이렇게 해놓고 시가지 내의 중앙역로는 일부 CRH 열차만 별도 연결선을 통해 집어넣거나 광역/도시철도로 접근성 문제를 퉁쳐버리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경의고속철도를 통해 한반도, 일대일로 사업으로 동남아, 중앙아시아 각지와도 연결될 계획을 세우고 있다.

3.1. 운행 차량 일람

파일:siemenslogo.png
{{{#!wiki style="margin: 0 -10px -1px"
{{{#!folding[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2px -11px"
🚈 EMU/DMU/PP
🚄 고속열차 🚅 일반열차
ICE 1 Mireo EMU
ICE 2 Desiro EMU
ICE 3 Desiro DMU
ICE 4 Nexas EMU
ICE T 영국철도 332형
ICE TD Desiro City
Velaro E
CRH380B
Desiro Double Deck
Velaro D
Velaro Neo
영국 철도 333형
Velaro Novo Cargo Sprinter
🚄 시험용 고속열차
ICE V EuroTrain
Siemens Venturio
🚃 기관차
EuroSprinter Prototype EuroSprinter F
코레일 8200호대
NSB Di Series
EuroSprinter U EuroSprinter 2007
Eurorunner Asiarunner
Siemens Sprinter Vectron
ACS-64 Charger
🚞 객차
Viaggio Venture
ICE ExM
🚝 자기부상열차
Transrapid
🚋 트램/경전철/광역전철
C651 Modular Metro
Inspiro Metro Tren Urbano
보스턴 지하철 블루라인 700호대 런던 신 지하철
ADtranz-지멘스 모듈식 지하철 전동차 타이베이 첩운 C321/C341형
VAL 로스앤젤레스 메트로 P2000
Combino Supra Siemens S Series
Siemens SD Series 멜버른 트램 D형
ULF Tram Duewag U2
굵은 글자는 계획&생산 중인 차량, 얇은 글자는 현용 차량, 전량 퇴역 차량은 취소선으로 표기.
디자인과 구동 원리가 같을 경우 파생형으로 분리하고 디자인은 같은데 구동 원리가 다를경우 따로 분리.
}}}}}}}}}

파일:알스톰 로고.svg
<colcolor=black> {{{#!wiki style="margin: 0 -10px -1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EMU/DMU/PP
🚄 고속열차 🚅 일반열차
TGV Sud Est Z-TER
TGV Atlantique BART C1 Series
TGV Réseau Coradia
TGV POS Coradia 1000
TGV Duplex Coradia Lint
TGV TMST Coradia Continental 1/2
TGV PBA/PBKA Coradia Duplex
Renfe S-100/101 Coradia Nordic
Avelia Pendolino Coradia Meridian
TGV-K Coradia Polyvalent
Acela
Avelia AGV
Avelia Liberty
Avelia Horizon
Avelia Duplex
Avelia Stream
🚄 시험용 고속열차
TGV 001 Project V150
TGV Iris 320 EuroTrain
🚃 기관차
GA DE 900 AM 841 Nez Cassé Series
코레일 8000호대 전기기관차
PL42AC HHP-8 Prima
🚋 광역전철/트램
R-68 R-160A MPM-10
Metropolis Series 워싱턴 전철 6000호대
1995년식 런던 지하철 1996년식 런던 지하철
Citadis Series
🚞 객차
surfliner Comet Series
Viewliner I
굵은 글자는 생산 중인 차량, 얇은 글자는 현용 차량, 전량 퇴역 차량은 취소선으로 표기. }}}}}}}}}

CRH
<colbgcolor=#fff,#191919>
허셰호
 CRH1 | CRH2 | CRH3 | CRH380 | CRH5 | CRH61 | CRHCJ3
푸싱호
 CR200J1 | CR300 | CR4002
1. UIC 기준에 따른 고속철도 열차는 아님. 단, CRH6A형은 예외.
2. 혹한기후, 사막기후 대비 설비 구축 열차. 주로 동북지역이나 서북지역에 투입.(AF 한정)
3. 전기/디젤 하이브리드 열차.(CJ5, Cj6 한정)

CRH의 차량들은 차량 뒤에 오는 알파벳으로 대략적인 사양을 알 수 있다. 이 분류기준은 CRH380과 CR400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알파벳 속도(㎞/h) 편성 특이사항
A 200 ~ 250 8량
B 200 ~ 250 16량
C 300 ~ 350 8량
D 300~350 16량
E 200 ~ 250 16량 침대차 포함
F 160 8량 인접 도시간 연락열차(城际动车组列车)[18]
G 200~250 8량 추위 대응 설비를 갖춤
H 200~250 8량 모래바람, 추위 대응 설비를 갖춤
S 140 4량 인접 도시간 연락열차(城际动车组列车)
시진핑과 푸틴의 열차회담 뉴스를 보면 한국의 대통령 전용 KTX처럼 시진핑 주석 전용열차도 구비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3.2. 열차 등급

  • G(고속동차조열차) : 300㎞/h(350㎞/h) 이상으로 운행하는 가장 빠른열차로 한자 高의 병음(Gao) 맨 앞자리 알파벳을 따서 만들었는데 주로 고속철전용선 구간에 투입된다.
  • D(보통동차조열차) : 250㎞/h 급 고속열차로 动의 병음(Dong) 맨 앞자리 알파벳을 따서 만들었는데 일반열차와 혼합운행하는 일반철도구간이나 250㎞/h급 고속철 구간에 중·단거리열차로 투입된다.
  • C(도시간동차조열차) : 200 ~ 250㎞/h 급 고속열차로 도시간을 의미하는 중국어 城의 병음(Cheng) 맨 앞자리 알파벳을 따서 만들었는데 D 계열 열차와 달리 단거리 근교도시권 고속선에 주로 투입된다.

3.3. 좌석 등급

좌석등급은 입석, 2등석, 1등석, 프리미엄1등석[19], 비즈니스석으로 구성되어 있고, 2008년 12월부터 운행을 시작한 침대동차조의 경우 일반 침대칸(6인 1실), 푹신한 침대칸(4인 1실)과 럭셔리 침대칸(2인 1실)으로 구성되어 있다. 침대 열차는 모두 250km/h 급인 D로 운영. 징슝도시간철도, 징진도시간철도 등 단거리 노선에서는 C등급으로 운행한다.
파일:复兴号 2等座.jpg파일:复兴号一等座.jpg파일:高铁商务座.jpg
푸싱호 계열 2등석 푸싱호 계열 1등석 가장 높은 좌석등급인 비즈니스석
  • 2등석(二等座)
가장 낮은 좌석등급으로. 대한민국의 일반석에 해당한다. 구형 차량들의 2등석은 터무니없이 좁아서 비추천하나, CR400의 2등석의 시트피치는 CRH5 일등석만큼 상당히 여유롭다.[20] 배열은 3+2.

특이하게 입석(无座)과 2등석의 요금은 동일하다. 이는 일반열차와 체계가 같은데 일반열차의 경우 딱딱한 좌석과 입석이다.
  • 1등석(一等座)
2등석보다 시트피치가 더 넓고, 의자 폭이 더 넓으며 대한민국 열차의 특실에 해당한다. 특히 D열차에는 1등석이 최고 등급이다. 가격은 2등석의 2배이고, 배열은 2+2.
  • 프리미엄 1등석(优选一等座)
징후고속철 일부 푸싱호열차에 도입된 좌석으로 1등석과 같이 2+2 배열이나 비즈니스석에 준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준독립형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거기에 비즈니스석 구매시 딸려오는 철도역 귀빈실혜택은 덤. 가격은 1등석보다 30% 비싸다.#
  • 비즈니스석(商务座)
C등급 열차와[21] 가장 빠른 G등급 열차에만 있는 등급이자 CRH 좌석 중 최고 등급으로, 항공기 퍼스트 클래스급의 좌석과 서비스를 자랑한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철도역 귀빈실입장이 무료이며[22] 식사(도시락)과 간식이 무료로 제공된다.[23] 가격은 1등석의 2배이고, 배열은 2+1.[24] 그만큼 가격은 상상을 초월한다.

3.4. 가장 긴 운행구간

2024년 9월 기준 가장 긴 구간을 운행하는 열차는 베이징시역(北京西站) - 쿤밍난역(昆明南站)을 다니는 G71/G72 열차로[25] 2,760km를 달리는탓에 운임이 비즈니스석 ¥4018.5 (75만원..), 1등석 ¥2083.0, 2등석 ¥1276.5으로 저 세상인데 이는 국내선 항공요금이 더 저렴한 실정이다.

3.5. 차내 판매

KTX 개통으로 고속열차 기준 가장 긴 구간이 4시간이 채 안되는 대한민국과 달리 중국은 4시간이 넘어가는 장거리 구간이 많으므로 열차내 음식섭취가 자연스러워서 차내판매가 활성화 되어 있다. 여기에는 승무원이 카트를 끌면서 간단한 음료나 커피, 간식등을 판매하기도 하며 예전 무궁화호의 카페열차처럼 식당차에 매점이 있어서 간식을 구매할 수 있으며 시중보다 높은 가격에 하겐다즈[26], 컵라면, 도시락 등을 구매해서 먹을 수있다. 특히 일반열차처럼 온수장치가 곳곳에 설치되어있어서 열차 탑승전에 구매한 컵라면을 끓여 먹는건 중국 열차에서는 매우 자연스러운 풍경이다.

2017년 7월부로 12306 앱을 통해 배달료를 지불하고 정차역사를 통해 배달음식을 받아 객실에서 먹을 수도 있다.#

4. 기타

4.1. 부채문제

중국고속철도 부채 관련 기사. 이런 단기적 성과 거시목적의 계획과 중국 내수 수요를 감안하지 않은 무리한 고속철도 건설[27]으로 인하여 중국 철도부는 현재 3조 600억 위안[28]라는 천문학적인 숫자의 부채(2013년 기준 부채율 80%), 게다가 수출불황과 막장 운영으로 인하여 민간투자도 여의치 않은 상태, 결국 세금으로 메꿔야 하는 현실이다. 중국고속열차에 대해 비판적인 중국 주간지 기사 번역문.

특히 서부지역 또는 동북지역에서 수익이 잘 안난다는 점이 부채 문제를 가중시키는 요인이다. 동부지역이야 인구가 너무도 많아 요금을 비싸게 책정해도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고있고 중국의 경제력이 어쨌거나 지속적인 성장세이기 때문에 수요가 매년 늘어나고 있어 수익창출에 별문제가 없지만 서부 지역은 인구밀도와 경제력이 낮아 건설비용에 비해 적자가 많이 난다고 한다.[29][30]

그리고 중국철로총공사가 민간 투자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일부 사업을 분할하겠다고 밝혔다.#

4.2. 기업공개

2020년 1월, 중국철로총공사에서 분할되어 나온 베이징-상하이 고속철도회사가 중국 상하이증권거래소기업공개를 진행하였다. 공모주 청약을 받는데 예측치의 126배가 청약으로 들어와 해당 회사의 재정상황에 도움이 크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기사

4.3. 해외진출

어쨌든 이렇게 섭취한 기술로 중국 고속철도는 현재 가격경쟁력과 튼튼한 자금지원으로 세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멕시코에서는 수주할 뻔 했으나, 입찰의 부정부패 논란이 거세지자 재입찰이 결정되었고, 곧 사업이 백지화되었다. 하지만 태국에서 한 건 수주했고 [31], 러시아에서도 카잔-모스크바 750㎞구간을 수주했다. 기사 거기에 터키, 브라질 등도 그렇고, 30여 개국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한다. 심지어는 미국에도 진출할 수도 있겠다. 기사

2015년 9월에는 인도네시아 사업에서도 수주를 하였다. 기사 이어 철도대국인 미국 진출도 가시화되고 있다. 이미 2015년 9월 시진핑 주석의 방미기간 동안 LA-라스베가스 노선이 거의 확정단계에 있다는 보도가 있었다. 기사 이제는 철도의 원조국가인 영국에도 진출했다. 기사

그러나 LA-라스베가스 노선이 엎어졌다.

이미 중국은 1911년 신해혁명으로 중화민국이 건국된 직후부터 국가의 통일성을 담보하고 근대화를 촉진시킬 철도 기술에 투자해 왔으며, 개혁개방 전에도 철도기술이 상당히 발달되어 있었다. 그리고 중국 과학자들 1세대들은 대부분 철도공학을 학부에서 전공한 사람들이었다. 대표적으로 중국 로켓의 아버지인 첸쉐썬 박사. 그 험악하던 문화대혁명 시기에서도 철도요원이나 철도 관련 교육-연구 기관들은 무사했다. 그렇기 때문에 개혁개방 이후 중국의 철도기술은 세계적인 기술력과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며, 고속철도 부문에서는 중국의 가격경쟁력이 더해져 일반 나라들은 상대가 안 될 지경이고 기존의 철도강국들(일본, 독일, 프랑스)보다도 우위에 서게 되었다. 이런 해외진출로서 중국식 표준(전력이나 신호 규격 등..)이 세계에 확산된다는 점에서 중국으로는 매우 고무적인 성과이다.

2016년 기준 2조 5천억 원에 달하는 수출액을 달성하였다. # 그러나 2017년 파이낸셜타임스 기사에 따르면 중국의 수출계약중에서 미국, 멕시코, 미얀마, 리비아, 베네수엘라 등에서 총 475억 달러 규모의 고속철 사업이 취소됐으며 이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곳의 투자액 249억 달러의 두 배 가까운 규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속철 부문에서 현재 세계1위의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 이에 일본에서는 중국과 마찰이 있는 인도에 신칸센을 진출 시키고 미국 텍사스, 태국, 말레이시아 등지에 수출을 노리고 있다.

5. 사건사고

6. 관련 문서



[1] 허셰호 계열이다. 외산 차량들 및 이들을 기반으로 라이센스 생산된 중국 차량들이다.[2] 푸싱호 계열이다. 중국 기술로 자체개발된 차량에 붙는 브랜드이다.[3] 스웨덴이 개발한 봉바르디에 레지나를 기반으로 한 모델이다.[4] 일본 가와사키 차량신칸센 E2계 전동차를 기반으로 한 모델이다.[5] 독일 지멘스벨라로(ICE 3)를 기반으로 한 모델이다.[6] 프랑스 알스톰뉴 펜돌리노를 기반으로 한 모델이다.[7] 일본의 신칸센 E2계를 기반으로 한 CRH2를 바탕으로 중국이 최고속력을 더 올리고 업그레이드하여 자체개발한 모델이다. 중국과 홍콩 사이를 오가는 바이브런트 익스프레스에서도 도입되었다.[8] 독일의 지멘스벨라로를 기반으로 한 CRH3CRH380B를 바탕으로 중국이 최고속력을 더 올리고 업그레이드하여 자체개발한 모델이다.[9] 봉바르디에 제피로 380를 기반으로 한 모델이다.[10] 중국이 자체개발한 고속철도차량. CR400계열 차량은 CR 브랜드로 운영한다.[11] 중국이 자체개발한 고속철도차량. CR400계열 차량은 CR 브랜드로 운영한다.[12] 한국한자음으로 읽으면 화해호라고 하며, 조화(harmony)라는 뜻이다.[13] 부흥[14] 중국어 외래어 표기법을 따르며, 실제로는 '까오티에' 정도에 가깝게 발음한다. 이게 중국 본토만의 약칭은 아니고, 중화권 전반에 걸쳐 불린다. 그래서 타이완 고속철도 역시 대만 현지인들은 高鐵(고철)이라고 줄여서 부른다.[15] 덩샤오핑은 1978년 10월 일본 방문 당시 도카이도 신칸센도쿄역-교토역 구간을 탑승한 이력이 있다.[16] 물론 도로망과 국내선 항공 역시 꾸준히 발전했다. 2011년 중국의 고속도로 총 길이는 미국을 제치고 세계 1위로 올라섰고, 국내선 항공망 역시 전국 거의 모든 도시를 연결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이용객 수를 자랑한다.[17] 기존선의 역으로 들여보내는 경우도 없지는 않지만 그 도시의 중앙역(예를 들어 그냥 ○○역 식으로 방위가 안 붙어있고 도시 이름만 붙은 역들)으로는 거의 안 들어간다.[18] 여기서 인접 도시라 함은 상하이시-난징시, 베이징시-톈진시, 광저우시-선전시 정도 인접해 있는 도시들을 말한다.[19] 2024년 6월 출시된 좌석으로 징후고속철 푸싱호 일부열차에 도입되었다.[20] 구형 차량의 경우 원판이 2+2 배열을 상정하고 만들어졌는데, 중국 국철에서 무리하게 3+2 배열 좌석을 넣은 것이다. CRH2는 해당 사항이 없다.[21] 낮은 등급이지만 CR400이 들어가서 비즈니스석을 운영한다.[22] 상상을 초월하는 규모의 철도역에는 공항 라운지처럼 있는데 일반 승객들도 일정한 비용을 지불하면 이용이 가능하다.[23] 식사의 경우 상 하차역이 식사시간대 중식 : 11시 30분 - 13시, 석식 : 17시 30분 - 19시 내에 있을경우 제공되며 포장도 가능하다. 따라서 초단거리 구간 비즈니스석을 예매한 후 운임 이상의 서비스를 챙기는 경우를 SNS에서 목격할 수 있다.#[24] 최근 도입되는 CR400의 C, Z형은 1+1 배열.[25] 같은 구간을 달리는 G401/G402, D930/D939 열차도 있는데 전자(G401/G402)는 더 많은 역을 정차하는 열차로 가격이 좀 저렴하며 후자(D930/D939)는 침대고속철로 G등급 열차의 2등석 수준이다.[26] 하겐다즈 자체가 워낙에 딱딱하긴 하지만, 드라이아이스로 냉각되는 고속열차 판매용 아이스크림답게 시중에서 파는것보다 훨씬 딱딱해서 구매 직후에는 스푼이 아이스크림에 박히지도 않는다.[27] 중국의 해안지역과 장강유역을 제외한 중서부지역의 소득차이는 어마어마하다.[28] 한국 돈으로는 약 500조며 한국의 전체 공기업 부채와 단위가 같다.[29]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인구밀도가 낮은 지역에 고속열차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의 재래선을 고속화하여 고속열차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열차가 선로를 공유하는 방식을 택한다. 대한민국도 서울 ~ 부산 경로에서 인구밀도가 높은 지역을 지나가는 경부축에는 기존 경부선과 별도의 고속열차 전용선로인 경부고속선을 건설하고, 인구밀도가 낮은 중앙-동해축은 기존 중앙선과 동해선을 고속화하여 모든 열차가 선로를 공유하는 방식을 채택했다. 재래선과 고속선이 규격부터 달라 직결이 안 되는 일본조차도 이런 경우는 재래선을 일부 개궤하고 재래선 규격에 맞게 줄인 전용열차를 투입하는 미니 신칸센을 도입한다.[30] 사실 중국의 경우 일본이나 유럽과는 달리 고속철도 건설 이전 기존 철도 노선이 부족하거나 지리멸렬한 경우가 많았기에 기존에 철도가 없던 지역에 화물겸용노선이나 준고속철도급을 많이 짓는다. 앞 각주에서 언급한 중앙선, 동해선보단 강릉선 KTX중부내륙선 등이 중국 실정에 더 맞는 비유인 셈. 다만 중국 영토 크기 문제로 인해 너무 준고속 위주로 건설했다가는 경쟁력이 저하될 소지가 있어 어느정도는 시속 300km/h 대 이상의 고규격 망도 투자할 필요가 있기에 이를 통한 자금 절감에 한계가 있는데다, 준고속선이어도 건설 및 지역 개발을 통한 경기 부양 목적으로 여러 축선에 너무 급속히 깔고 있는게 문제이다.[31] 다만 추가노선은 일본의 파격적인 할인 공세 때문에 신칸센에 빼앗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