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san is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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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부산광역시의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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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의 브랜드 {{{#!wiki style="margin: -5px 0; display: inline-table"		<tablebordercolor=#fff>	Busan is good 부산이라 좋다	}}}
<colbgcolor=#e5007f><colcolor=#fff> 공개	2023년
링크	Busan is good 부산브랜드 소개페이지

1. 개요2. 의미3. 역사4. 시민참여단 ‘상상더하기+’

4.1. 시민참여단 활동 과정

5. 설치 장소6. 비판 및 논란7. 여담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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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3년부터 사용되고 있는 부산광역시의 슬로건.

2. 의미

Busan is good은 부산에 대한 부산시민의 자긍심과 만족감을 Good(좋다)로 표현하였습니다.

특히, 국문 ‘부산이라 좋다’는 타 도시에서 경험할 수 없는 부산 도시 자체의 유일함과 독창성을 상징하고 있으며, Good은 세계적이고(Global), 특색있는 (Original), 개방적인(Open), 다이내믹한 (Dynamic) 부산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슬로건에 사용된 자주색(마젠타 색상), 파란색(시안 색상)은 부산광역시 심벌마크와 연계하여 부산 시민의 포용과 화합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부산광역시의 설명

3. 역사

2022년 말, 부산시가 상징물 변경을 예고하고, 시민참여단 모집을 하면서 브랜드슬로건 개발 및 교체과정이 시작된다.

2022.11.24.~12.7. 부산 도시브랜드 슬로건 공모전
2023.1.4~1.8. 슬로건 시민 선호도 조사 캠페인
2023.3.4.~3.8. 디자인 선호도 조사 캠페인
2023.3.10. 최종 디자인 확정 및 공개
2023.3.21. 부산 도시브랜드 선포식
2023.5.2~5.17. 상징물 조례 개정 및 공포

4. 시민참여단 ‘상상더하기+’

부산광역시는 새로운 도시브랜드 개발 과정에서 시민들의 폭넓은 참여를 위해 2022년 11월 24일부터 2022년 12월 5일까지 시민참여단 340인[1]을 모집했다.# 시민참여단은 2022년 12월 17일 발족식을 통해 활동을 시작했으며,# 2023년 3월 21일에 새로운 도시브랜드 선포식과 동시에 진행된 해단식을 통해 활동을 마무리했다.#

4.1. 시민참여단 활동 과정

2022.12.17 시민참여단 상상더하기+ 발족식
2023. 1. 4~1. 8 부산도시브랜드 슬로건 시민 선호도 조사
2023. 1. 15 부산도시브랜드 상상토크콘서트[2]
2023. 2. 25 부산도시브랜드 상상 대토론회[3]
2023. 3. 4~3.8 부산도시브랜드 디자인 시민 선호도 조사[4]
2023. 3. 21 부산도시브랜드 선포식&시민참여단 해단식

상상더하기+ 소개 페이지

5. 설치 장소

도시 이름으로 된 대형 조형물은 언제나 관광객들에게 사랑받는 랜드마크가 된다. 부산광역시도 도시브랜드 선포식에서 1호 조형물을 공개하며, 앞으로 부산 곳곳에 설치를 할 계획임을 밝혔다.

부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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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비판 및 논란

자세한 내용은 2023년 부산광역시 상징 변경 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

2023년, 박형준 2기 시정 아래 28년 만에 변경이 결정되고, 5월 2일 조례 개정을 통해 5월 17일 공포되는 부산광역시의 새 휘장 및 이를 바탕으로 한 깃발, CI 및 슬로건 디자인이 도시의 상징으로서 적절하지 아니할 뿐만 아니라, 표절이 의심된다고 하여 부산참여연대·YMCA·YWCA·부산인문연대 등 지역각계의 반발을 사며 발생한 논란이다. 성격에 따라 분류하면 문장학적 심미성에 관한 논란인 동시에 전시행정에 대한 논란이기도 하다.

기존 <Dynamic Busan>에서 오히려 더 센스를 낮추었다는 혹평이 많다.

7. 여담

2023년 7월 29일부터 8월 27일까지 옛 해운대역사인 아뜰리에 칙칙폭폭에서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도시브랜드 홍보 팝업전시 빅 업(Big up)!이 개최되었다.

부산시보의 이름도 Busan is good으로 변경됐다.

부산광역시 시내버스에도 새 도색에 Busan is good 브랜드 문구를 달아놨다.

8. 관련 문서

[1] 부산인구 340만명을 대표한다는 의미였다[2] 도시브랜드 개발 과정 중간 점검과 같은 시간이었다. ~~시청의 일처리가 마음에 안든다며 갑자기 소리를 지르는 아저씨도 있었다.~~[3] 시민참여단과 디자인 후보를 최종 결정했다[4] 부산시내 주요 역사, 대학교, 고등학교에서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