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시리즈 - 쇼토쿠 태자 |
파일:¥5000 front-2.jpg |
D시리즈 - 니토베 이나조 |
E시리즈 - 히구치 이치요 |
F시리즈 - 쓰다 우메코 |
五千円紙幣(ごせんえんしへい, 고센엔시헤에)
五千円札(ごせんえんさつ, 고센엔사츠), 五千円券(ごせんえんけん, 고센엔켄)
1. 개요
일본 엔화의 고액권 지폐. 1957년에 유통을 시작한 출시 70주년을 바라보고 있는 권종이다.2. 특징
액면과 가치가 거의 비슷한 한국의 오만원권[1]과 같이 여성 인물의 도안이 들어가는 것이 특징.처음에는 쇼토쿠 태자가 들어갔으나 도중에 니토베 이나조를 거쳐 E 시리즈에서 도안으로 여성인 히구치 이치요가 들어간 뒤 F 시리즈에서도 마찬가지로 여성인 쓰다 우메코가 들어가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3. 쓰임새
대부분의 지폐 사용은 1000엔으로 절찬리에 사용중이라 이 권종은 볼 일이 생각보다 드물며 또 최고액권이 10000엔이라서 큰 금액이 들어가는 거래에서도 주역으로 사용하기가 애매한 편.다만 아무리 그래도 2000엔권 지폐보다는 흔히 사용하는 편이라 편의점에서 계산할 때 10000엔을 내밀어도 거스름돈으로 어렵지 않게 받을 수 있으며 Suica나 파스모같은 교통카드 충전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야구장 입장료나 영화관의 관람권을 구입할때 5000엔 지폐를 내고 거스름돈을 받는 경우도 흔히 있다.
[1] 2023년 11월에는 심각한 엔저로 인해 5천엔 쪽이 가치가 낮으며 45000원 안 되는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