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1-09 00:13:45

357파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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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파트먼트
357PARTMENT
파일:357PARTMENT_LOGO.jpg
<colbgcolor=#809FFF><colcolor=#ffffff> 기업명 357PARTMENT CO.
설립 2015년
국가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대표 김태기
업종 피규어 제조 및 페인팅,모델링 서비스
소재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용진 테크노 밸리 C동 202호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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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reath life into your Collction

피규어 및 인형 제조와 페인팅 서비스를 바탕으로 현 CEO인 김태기에 의해 설립된 아티스트 집단.
피규어 페인팅 관련 교육[1] 사업 및 패션, 현대미술 등 다양한 문화컨텐츠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도료개발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해외의 프로젝트와 개인 고객들이 주를 이루고 있어 국내보다는 해외에서의 인지도가 높은편에 속하는 제조회사 이다

2. 상세

파일:dwadawd.jpg

피규어나 인형쪽에 취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겐 (리)페인팅 쪽으로 상당히 유명하다.
몇몇 작례들은 '이게 어떻게 가능하지' 싶을 정도로 조악한 조형의 단점을 커버하는 페인팅 기술을 보여준다.

특히 수장인 김태기 작가는 페인팅 기술 하나로 여러번 방송과 언론에 출연을 했을 정도로 금손을 가진 사람으로 유명한데,
다만 수제자들을 양성한 후, 그 제자들이 357파트먼트 핵심 인력으로 자리잡은 이후로는 일반적인 콜렉터들의 의뢰 작업은 본인이 맡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가끔 본인이 하고싶어 하는 작업이나 프로토타입 샘플 작업 같은 경우는 맡고 있는 듯.

피규어 페인팅이라는 컨텐츠가 익숙하지 않은 일반인들 에게도 문피아의 전지적독자시점 피규어의 프로토타입 디자인,제작으로 많은 관심을 받으며 알려졌다.

3. 비판

페인팅 의뢰 쪽으로는 업계의 선두주자인 만큼 피규어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인들에게도 손 쉽게 의뢰를 맡길 수 있을 만큼 접근성이 낮고,
의뢰자가 제공하는 조형의 시대적 조악함이나 실제 모델과의 괴리감에 관계 없이 일단 의뢰를 받고보기 때문에 조형을 가려가며 의뢰를 받거나, 절차가 까다로워 의뢰 접근성이 다소 높은 개인 작가들에 비해 작례와 고객이 비교적 많다.
그렇기 때문에 의뢰비가 아깝지 않을 만큼 만족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역시 반대로 만족하지 못하고 의뢰비를 날렸다며 쓴소리를 남기는 콜렉터들도 적잖이 있는편. 대표적으로 꼽히는 비판점은 다음과 같다.
  • 결과물에 포토샵 (보정)을 한다.
    국내 커뮤니티에서 357파트먼트에 대한 비판점에 관해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이다. 일반 콜렉터들이 의뢰 하기전 반드시 도색 작례를 보고 의뢰를 맡길지 아닐지 판단해야 하고 실물때문에 비싼 돈을 들여가며 (리)페인팅 의뢰를 맡기는건데 사진에 보정을 해서 실물 보다 이쁘게 만들어 인스타그램 피드에 올리는 사진과 의뢰자가 받아보는 실물에 괴리감이 존재한다는 얘기. 진위는 관계자들만 알겠지만 대체적으로 인스타그램에 개제한 작례 사진들과 실제 의뢰자들이 받아 촬영한 사진들을 비교했을때, 어느정도 보정 작업을 하는 것은 사실로 보인다.
  • 수강생(아마추어)이 작업을 한다
    실제로 357파트먼트의 아티스트들은 알려진 바로는 대부분 김태기의 수강생들이다. 때문에 설립 초창기라던가, 가끔가다 100에 1번 정도 정말 프로의 솜씨라고는 볼 수 없는 의뢰기가 올라온 적도 있다. 하지만 정말 도색이 마음에 안들면 지우고 전액 환불 할 수 있는 제도를 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페인팅을 하려는 실제 모델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해서 생기는 사례[2] 말고는 전반적으로 우수한 페인팅 퀄리티로 의뢰자들을 만족 시키고 있기 때문에 357파트먼트 도색가들의 실력에 대한 논의는 많이 줄어든 편이다.
  • 누가 도색을 하는지 모른다.
    357파트먼트 측에서 당사 아티스트들을 보호하기(?)위해 누가 어떤 작업을 했는지는 밝히고 있지 않다. 심지어 비싼돈 들여서 의뢰한 의뢰자들에게도 숨긴다. 원래도 비싼 피규어에 거액을 들여 페인팅 의뢰를 맡기는데 누가 칠하는지도 안알려주는 다소 아이러니한 상황. 다만 라벨(LABEL)제도를 통해 의뢰자가 직접 도색 스타일을 선택 할 수 있는 제도를 이용하고 있다.[3]

[1] 때문에 현재 357파트먼트에서 활동하고 있는 아티스트들은 대부분 김태기의 페인팅 수업을 수료한 수강생들이다.[2] 특수 분장이 필요한 조커가 대표적이다.[3] 라벨을 선택할 시에 추가금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