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0-02-17 00:11:56

훌리건(동음이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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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축구2. 대학입시3. FrontWing에서 발매한 에로게 및 동명의 애니메이션4. 대한민국의 록 음악/힙합밴드

1. 축구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훌리건(축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 대학입시

각종 대학입시 관련 사이트에서 특정 대학을 사실과 다르게 옹호하거나 비하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은어.

주로 '내 대학 킹왕짱임'을 모토로 하여 입시 관련 사이트를 도배하곤 한다. 폭력적인 축구팬을 가리키는 훌리건이 어원. 반대로 특정 대학교를 옹호하는 척 하면서 여론을 까는 분위기로 몰아가는 사람은 역훌리라 한다.

디시 이전의 PC 통신 시대에도 쓰였지만, 인터넷이 보급되며 2000년대 초반에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현재의 대학서열 나누기를 주문처럼 외우는 훌리들은 그 전엔 그리 많지 않았다.

이들의 서식지는 대표적으로는 훌리건천국, 4년제 대학 갤러리이고, 수능 갤러리 등 대학 갤러리와 오르비스 옵티무스, 수만휘 등 각종 입시 사이트에도 출몰 중이다. 네이버 지식인,다음 TIP도 훌리인, 훌립 수준으로 바글거린다. 참고로 지식인, TIP의 훌리들은 수만휘, 오르비 훌리 정도는 훌리가 아니라 말해도 좋을 정도로 악질들이다.

이런 현상을 단순히 학생들만의 문제로 치부하기 힘들다. 훌리건 싸움이 중앙대한양대간의 맞고소전으로 번진 사건도 있다.# 한양대가 중앙대 훌리건 한 명을 고소했는데, 중앙대가 나서서 취하를 요청했다가 묵살당하자 한양대로 추정되는 18개의 IP를 고소해 버린 사건.

오르비스 옵티무스, 점공카페 등에서 허위로 점수를 올리는 등의 행위로 타 수험생들에게 겁을 주어 합격컷을 조정하려고 하기도 한다. 또는 특정 대학의 특정 학과가 폭발하거나 빵구가 날 것이라는 식으로 거짓 여론을 조장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게 해서 사람들이 특정 학과에 몰리거나 혹은 특정 학과를 피하는 경향을 유도해서 자기가 원하는 곳의 합격컷을 조정하는 방식.

예시로 2010년 모 디시갤러가 모 대학 경제학과를 엉망으로 만들게 한 것이 유명하다. 2011년 입시에서는 모 대학 점공 카폐에서 원서작성 전 모의지원에서 자유전공 표본이 원서접수 완료 이후에 거의 모두 주작으로 판명나 원서를 쓴 사람들에게 충격을 준 적이 있다.

훌리건이 말하는 지표는 크게 인풋과 아웃풋으로 나뉜다. 아웃풋은 고시와 취업이 얼마나 잘 되냐, 어떤 유명인이 있냐 등을 사용한다.

출신학교에서 매우 좋은 기업에 여러 사람이 취직했다는 건 자랑거리이지만 본인이 그 아웃풋을 누리지 못 할 경우 곤란해지기 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훌리건들은 취업에 있어서 학벌 단 하나의 영향력을 강조하는 것만 집중할 뿐, 그 기업에 취업하기 위해 필요한 다른 요소들에는 별 관심이 없다. 좋은 직장의 경우 학벌이 좋아서 누릴 수 있는 혜택은 리크루팅 행사, 인턴, 서류전형 정도가 한계고 그 다음의 인적성검사나 면접 등은 자신의 힘으로 통과해야 한다. 거기다 좋은 직장이라는 것은 공직이 아닌 한 대개 승진을 위한 치열한 경쟁이 따르는데 대개의 훌리건들은 입사자 수를 세는 것에서 기업에 대한 관심이 종결되어버리고 거기서 무슨 일을 하는지, 어떡해야 그 일을 잘 할 수 있는지 등은 거의 전혀 관심을 갖지 않는다. 그래서 훌리건들이 말하는 아웃풋이라는 건 실제 아웃풋을 쌓는 데는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3. FrontWing에서 발매한 에로게 및 동명의 애니메이션

훌리건(에로게) 참조.

4. 대한민국의 록 음악/힙합밴드



김유석(보컬, 랩), 김경수(보컬, 랩), 오혜석(베이스, 프로그래밍), 정민재(기타, 프로그래밍), 위수철(드럼, 퍼커션)로 구성된 5인조 밴드이다. 힙합을 바탕으로 펑크와 하드코어, 그리고 대중적인 팝의 요소를 음악에 담아내 온 이들은 90년대 말 이후 홍대 인디 신에서 등장한 수많은 밴드들 중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관객몰이를 해온 라이브 밴드로 꼽힌다.

자신들 스스로를 "리얼힙합밴드"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있지만, 힙합 이외에도 록, 펑크 등 자신들의 음악으로 스며들 수 있는 모든 요소들을 자신들의 음악 속에 집어넣고 있다.

특유의 신나고 역동적인 에너지는 (특히 공연장에서) 짜릿한 감흥을 선사해준다. "Hooligan Party"(2004)와 "Overlap"(2004), "Hello Monday"(2006) 등 그 동안 발매된 3장의 정규 앨범은 어느 하나 예외 없이 팬들에게 커다란 만족을 안겨준 작품들이다. 대표곡인 Yolla Holla는 대중들에게도 익히 알려진 곡이기도 하다.

2008년에 발매한 정규앨범에선 "Sweetie"는 기존의 스타일인 랩을 꽤 걸러낸 일반적인 인디 록 스타일로 스타일이 선회되었다. 수록곡인 "행복 레시피"는 의외로 그 이전의 곡들에 비해서는 그다지 텐션을 못 받는다는 평이 많은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