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후방 긴급자동제동 기술은 자동차 후진 경로에 사람 혹은 물체 등을 센서로 인식하고 경보를 울렸음에도 운전자가 멈추지 않으면 자동차를 강제로 멈춰 세우는 기술이다. 차량 후면 중심으로 130도를 감지할 수 있으며, 특정 물체와 거리가 1.2m일 경우 경보가 울리기 시작한다. 다만 시속 10~30km 이상으로 움직이는 물체는 감지하지 못한다.2. 여담
초음파 센서가 주차 센서 시장을 장악하고 이를 대체할 수 없을 정도로 가격이 저렴했다. 하지만 초단거리 레이더는 기존 초음파 센서가 가진 단점들을 극복할 수 있는 매개체였으며, 주차 보조 기술에 꼭 필요하다는 한 개발자의 생각으로부터 시작되었다.3. 함께 보기
- 초단거리 레이더 적용 후방 긴급자동제동 기술
- 초단거리 레이더 적용한 후방 긴급자동제동
- 2019.11.14 보도자료 후방 보행자 못봐도 차가 알아서 급제동
- 2017.07.10 보도자료 블랙박스에 찍힌 ‘졸음운전’…시급한 ‘긴급자동제동장치’ 의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