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5-12-07 10:03:13

혼돈(빌런투킬)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빌런투킬/등장인물
#!if 문서명2 != null
, [[]]
#!if 문서명3 != null
, [[]]
#!if 문서명4 != null
, [[]]
#!if 문서명5 != null
, [[]]
#!if 문서명6 != null
, [[]]
천향화원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원주
홍살 모란
부원주
경계의 학살자
탕옌
사대흑성
{{{#!wiki style="margin: -16px -11px" 사영수의 수장
청룡
주작 백호 현무 }}}
사흉
{{{#!wiki style="margin: -16px -11px" 도철 궁기 도올 살혼대주
혼돈
}}}
살혼대
청각 홍각
}}}}}}}}} ||
혼돈
파일:혼돈 빌런투킬2.png
<colbgcolor=#000><colcolor=#FF003F> 빌런명 혼돈
성별 여성
나이 ??
소속 천향화원
랭크
클래스
속성 혼돈
각성트리거 탐식
특이사항 빌런 각성자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4. 강함
4.1. 능력
5. 인간관계6. 여담

1. 개요


빌런투킬의 등장인물.

홍살 모란이 이끄는 빌런 연합 '천향화원'의 살혼대주이자 사흉의 리더.

2. 특징

세상이 더러운 욕망들로 끈적하게 얽혀있어 이를 부수고 해체해야 하는 것이 자신의 역할이자 미쳐있는 게 정상이며, 각성을 거치면서 달라지는 '육식의 자아' 때문에 내면에서 인격끼리의 충돌이 일어나 갈등이 격해질수록 그 안에서 또 다른 '자아'가 튀어나오는 다중인격자다.

미중년에게 환장할 정도로 돈킹에게 집착한다.

상대를 조급하게 만들어 공포에 잠식시키는 것을 좋아한다.

3. 작중 행적

177화에서 도철에 의해 초월진화한 카시안이 어쩌면 그녀에 필적할 정도로 강할지도 모른다고 언급된다.

179화에서 자신들을 뒷조사하던 자들을 땅속에 파묻고 식사하던 중, 궁기의 사망 소식을 보고받고는 안타까운 비보라 전하지만 속으로는 누가 그랬을지 궁금해하며 아주 흥분된 모습을 보인다.

184화에서 내부 정보를 제공한 배신자 메가트롤을 단번에 숙청하고 이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던 바라쿠다를 납치한다.

그와 동시에, 메가트롤이 정보 제공의 조건으로 람파스에게서 돌려받으려 했던 토이메이커를 풀어주면서 힘을 증폭시켜준다. 덕분에 그가 가담구에서 난동을 피우기 시작했고[1] 이를 이용해 선물상자 괴인으로 위장한 채 드라이버를 기습하려고 했으나 토이메이커가 대신 칼에 찔려 사망해 실패하고 웃으면서 달아난다.

189화에서 폐건물에서 돈킹의 머리를 원한다는 말에 바라쿠다가 욕을 퍼붓자 웃으면서 그를 고문하고 고문 영상을 인터넷에 퍼트리고 심지어는 다음번에는 다크웹을 통해 생중계하겠다는 예고편까지 올린다.

예고했던 영상을 추가로 올리면서 티나게 설계한 내부구조까지 일부러 노출시켜 돈킹을 끌어들이려고 한다. 바라쿠다를 구하기 위해 찾아온 돈킹의 부하들, 카시안에게 도올을 통해 자정이 지날 때마다 바라쿠다의 사지를 하나씩 자를거라는 도발을 전한다.

194화에서 클레이 머서가 한국에 들어왔다고 탕옌이 말하자 서둘러서 잡아오고 싶어하지만 이미 판을 짜고 있는 탕옌이 원래 하던대로만 해주라고 하자 이에 응하면서 바라쿠다와 놀 생각에 기뻐한다.

195화에서 천향화원의 사악한 빌런들을 처단할 것이라는 클레이 머서의 기자회견을 보며 탕옌과 함께 비웃는다.

200화에서 L공장 바깥에서 모란의 레플리카와 전투를 벌이는 싸이커들의 모습을 CCTV로 지켜보는데, 서둘러 머서가 찾아오길 기다리면서 재미있어한다. 이후 머서 팀이 진짜로 나타나 레플리카를 쓰러트리는 순간, 칼리아 빈테르를 기습하고[2] 분노한 하민우의 목에 칼을 박아 살해한다.

206화에서 너튜브와 다크웹으로 송출되는 라이브 방송에서 클레이 머서를 살해하고[3] 한시간 뒤에는 서지호도 죽이겠다고 예고하고 탕옌에게 바로 합류하는 건 곤란하다며 붙잡은 싸이커 인질들을 괴롭힐 생각에 신나한다. 공장 앞에 적들이 나타났다는 소식에 바로 눈속임이라는 것을 알아차리고 그림자 속에 숨어있는 카시안에게 칼을 날려 모습을 드러내게 해 전투를 시작한다.

4. 강함

난 지든 이기든 손해만 보는 싸움은 하지 않는다. 특히, 상대가 미친 개라면 더더욱. 잃을 게 없는 너라면 다를 수도 있겠지. 하지만... 기억해둬라, 카시안. 혼돈은 목줄 없는 미친 개다.
돈킹
혼돈은... 가혹한 고문과 고통을 끝까지 버텨낸 괴물이니까. 그녀는... 고통이 더해질수록 더욱 강해지는 존재요.
도철

돈킹에 따르면 천향화원에서 홍살 모란을 제외하고도 사군악에 필적하는 괴물이 셋이나 더 있는데, 그 중 혼돈은 요인 암살은 물론, 싸이커건 빌런이건 가리지 않고 도륙해버리는 도살자이기 때문에 특별하다고 한다.

4.1. 능력

  • 영식의 환수
    상대의 영혼을 먹어 치우는 환수를 소환한다. 영혼을 잡아먹히면 죽음에 대한 공포와 고통조차 없이 사라져버린다. 모로스에 의하면 금기된 기술이라고 한다.
  • 파멸의 마수
    마력을 급상승시켜 마력으로 만들어진 거대한 팔을 만들어낸다. 모로스의 색목안으로도 확인되지 않은 기술이라고 한다.
  • 강식
    자신의 두 눈에 상대의 기술을 담으면 강제탐식으로 해당 스킬을 빼앗을 수 있다. 자신을 죽이는 것만이 스킬을 되찾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한다.

5. 인간관계


6. 여담


[1] 힘이 증폭된 토이메이커는 기프트 타임으로 훨씬 더 많은 선물상자 괴인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2] 머서가 등장하면서 날린 대사인 '멋진 갈라쇼를 시작해볼까?'를 똑같이 빌려 등장을 알린다.[3] 그의 기자회견에서 보여지는 인류의 희망과 대비되게 탕옌과 그녀는 그 희망을 꺼트리는 절망을 몸소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