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06 06:51:24

해골(외모지상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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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작중 행적3. 평가

1. 소개

박형석을 스토킹하는 삐쩍 마른 여자로 작품 내외적으로 해골, 모바일 게임 '외모지상주의'에서는 스토커이라고 불린다. 마르고 볼품없는 외모때문에 지어진 별명으로 이름은 박미영으로 추정된다.[1]. 일본명은 가이코츠(骸骨). 영어명은 스켈레톤(Skeleton). 중국명은 柴骨(cháigǔ). 어릴때부터 못생긴 외모와 마른 모습 탓에 왕따를 당해 친구가 없었으며 이것이 트라우마가 됐는지 주변 사람들과 교류도 끊은 상태로 집안에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SNS에 의지한 채로 은둔생활을 한다. 예전에는 연예인 DG를 스토킹하고 다녔다고 한다.

못생긴 외모+마른 체형 뿐만 아니라 사회성이 지나치게 부족하거나, 하루종일 컴퓨터에 의존해 인터넷 중독이 있다거나, 감정이 극단적으로 변해서 흉기를 휘두르는 등 강남건물주와 유사점이 많으며 심각한 망상장애 환자로 추정된다.[2][3]

2. 작중 행적

주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04화에서 첫등장. DG를 보기 위해 PTJ 엔터테인먼트에 왔다가 길거리에서 잘생긴 형석을 본 뒤로 박형석을 스토킹하기 시작한다. 형석을 스토킹하던 중 우연히 형석이 길에서 몸이 바뀐 탓에 쓰러지자 달려가 깨워주는데 형석이 깨어나자 자존감 탓에 도리어 건드려서 죄송하다고 움츠러들지만 형석이 밝은 얼굴로 고맙다고 인사하자 속으로 역시 자신만 좋아하는 게 아니라 서로 좋아하는 것이라는 망상에 빠지며 형석이 흘린 집 열쇠를 몰래 훔쳐와서 밤에 형석의 집에 무단침입고 박형석 몰래 목욕 및 취침 장면을 훔쳐보는 파렴치한 행동을 한다. 집안일을 해준답시고 혓바닥으로 설거지를 하는 등 정상이 아닌 기행을 일삼으며 이 와중에 비만인 박형석의 몸을 발견하고 잘생긴 형석과 같이 산다는 이유로 식칼 들고 살해하려고 달려들지만 잘생긴 형석이 집에 귀가한 것을 눈치채고 얼른 욕조에 숨어 들키지 않았다.

그렇게 형석의 집에 몰래 드나들던 생활을 하던 중 115화에서 쓰레기 봉투를 들고 박형석 집에서 나오다가 최수정과 마주치자 "나..난 한몸.. 가족이에요"라고 거짓말하더니 "친해?"거리면서 무서운 표정으로 째려본다. 한편 형석은 주변사람들의 증언으로 해골이 자신의 집에 무단침입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채고 집안을 수색하는데, 이때는 형석이 미처 생각치 못한 싱크대 밑에 숨어서 들키지 않았으며[4] 이곳에 숨어서 계속 형석의 생활을 감시한 결과 형석의 몸이 2개인 것을 눈치채고 몸이 2개이니 잘생긴 쪽은 자신이 가져도 문제없다는 위험한 생각을 품는다. 그러던 중 형석의 주변에 박하늘과 최수정같은 여자들이 있는 것을 망상과 집착이 더욱 심해져서 전기충격기 소지허가증을 불법 대여한 후 비겁한 수법을 쓰려고 전기충격기를 사용해 형석을 기절시켜 감금한 다음 결혼할 계획을 세운다.

미남 박형석은 아직도 해골이 집에 드나드는 것을 알고 기겁한 나머지 서둘러 집으로 가선, 예전에 확인하지 않았던 싱크대 밑을 둘러보고 그곳에 똥기저귀가 쌓여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악하던 중 해골은 이틈에 뒤에서 전기충격기 들고 나타나 미남 박형석을 기절시킨다. 이후 아무도 오지 않는다는 자신의 집에 비만 형석을 가둬놓고[5], 자신들만의 신혼집이랍시고 형석이네 집 안방을 불법 복사한 미남 박형석 사진으로 도배한 다음 이곳에는 미남 박형석을 결박해 놨다.

깨어난 형석에게 박형석 사진에 자기 사진을 붙여놓고 이것을 커플사진이라고 우기며 우린 추억이 참 많다며 망상장애 증상을 보이는 걸로 모자라 그동안 집에 드나들며 모은 박형석의 손톱, 발톱을 간식으로 먹는등 정신적으로 심각하게 병든 모습을 보인다. 미남 박형석이 "사람 가둬놓고 장난하지마"라 말하며 비만 박형석을 납치했다고 추궁하자 자신은 납치 사실을 부인하고 그 말을 거짓말이라 우기는데 잔머리 굴리려고 하자 협박하면서까지 전기충격기로 위협하고는 원하지 않는 결혼을 강요한다. 그러자 미남 박형석이 "결혼 안해"라고 단도직입적으로 거절하자 열폭한 나머지 전변호사전기 충격기로 또다시 기절시킨다. 한편 비만 형석의 도움요청에 최수정이 위치추적을 통해 해골이 있는 곳에 당도하자 전기충격기로 기절시킨 후 빈 방에 가둔다. 비만 박형석이 미남 박형석을 구하기 위해 김보성에게 고발하고 자신의 집으로 향하지만 자신은 비만 박형석을 향해 촛불을 던진 후[6] 전기 충격기로 기절시키고 돼지라고 놀리는 적반하장 행동을 한다.[7] 결박당한 세 사람들을 사유재산 취급하더니 "..난 말야 사람취급을 못받고 자랐어.. ..못생겨서 기분나쁘게 생겨서.. ..쟤랑 짝하기 싫다.. ..쟤랑 숨쉬기 싫다.." 등 과거의 트라우마를 말하는데, 이에 대해서 최수정이 "못생겨서 차별당했다고? 근데 너도 잘생긴 남자만 좋아하잖아. 난 너같은 애들.. 많아 봤어. 껍데기만 보는 애들, 결국 너도 ..얼굴로 사람 차별하고 있잖아."라는 직언을 남기자 황소고집을 부리면서 회피하고 전기충격기로 위협한다. 이 때 미남 박형석이 최수정을 대신해서 전기충격을 당하는데 이것을 바람피우는 행동이라고 혼자 망상하며 미남 박형석을 무차별 폭행한다.[8] 최수정이 도망가는 척 잔머리를 굴리자 괴성을 지르며 전기충격기로 공격하자 결국 최수정한테 브라질리언 킥 공격[9]으로 역관광 당하고 괴로워하지만, 또다시 공격하려고 우는척 "뺏어가지마!" 거리며 껴안기 공격하자 또다시 최수정한테 두 번 맞고 바닥에 내팽기친 전기충격기가 있는 쪽으로 넘어지자 인과응보로 자신이 불법 소지한 전기충격기에 감전된다. 그 후 스토킹 및 염탐 행위로 경찰서로 연행되자 무조건 결혼하겠다는 막연함을 버리지 못한채 궁시렁거리면서 "여보!! 여보!! 어딨어 여보!!"라 외치며 울음을 떠뜨린다. 아무한테나 박형석 몸이 두개라며 동네방네 떠벌리고 다니자 동네 사람들은 해골의 주장을 믿지 못해 자신은 비웃음을 사게 된다.[10]전혀 반성할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

Epilogue를 통해 해골이 처음으로 외출하는 장면이 등장하는데, 출소 전야 때 여성 수감자들로부터 화장을 배워 예쁜 얼굴로 둔갑하고 교도소를 떠나 사회에 진출하자 남성들이 자신에게 관심을 보이는데 "..사람들은 껍데기만 보거든"라는 대사를 통해 과거의 폐쇄적인 삶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사는 장면으로 결말을 맺는다. 사실은 해골 자신이 일찍 출소하고 싶다는 야욕을 버리지 못해 솜방망이 처벌로 끝내려고 화장으로 분장했기 때문에 스토킹 등 또다시 재범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여담으로 정신상태도 정상인이 된듯하다.

3. 평가

첫 등장부터 정신나간 기행으로 독자들을 경악케 했으며 특유의 혐오스러운 묘사와 강남건물주의 10배나 되는 광기와 해골 특유의 공포가 더해져 더더욱 충격과 공포를 유발했다. 혐오스러운 행동들을 많이해서 독자들로부터 강남건물주는 양반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본작에 나오는 악역들 중에서 가장 많은 위법 행위를 저지른 범죄자는 공영훈, 이태성, 해골(스토커)이 3순위로 그 다음으로는 박진, 불법또또 사장, 김기명, 점박이, 박지호, 제우스 교관, 강남건물주, 범멸치파, 전도사(풍산개교 교주) 순이다. 대부분의 위법 행위는 피해자인 미남 박형석에게 저질렀다.

이런 악행들에도 불구하고 석방 후에는 감옥에서 배운 화장 기술로 예뻐져서 사회에 나와서는 매장은 커녕 오히려 수많은 남자들에게 대쉬를 받아서 불만을 품은 독자들이 많다.

비슷한 외형을 가진 캐릭터로 '사이비' 에피소드에 요한 엄마가 있으며"진정한 유일신!! 우리 풍신개님!!", '소년 교도소' 편에서 박지호와 같은 감방에 수감된 수감자들 중에서 약쟁이+장발 남성인 이원창이 있다. "줄리엣~ 줄리엣~"


[1] 117화 '(전자 충격기) 소지허가증 제 xxx호'에 잘 살펴보면 박미영으로 추정되는 글씨가 써져있다. 자신의 범행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개명했을 가능성이 있어 대사 속에 본명은 언급되지 않았기 때문에 해골 혹은 스토커로 통칭한다.[2] 흉기를 소지한다거나 무차별 폭행을 가한다는 점에서 해골을 사이코패스로 정의하는 의견이 많은데 엄밀히 말하면 심각한 망상장애 환자다. 그리고 자폐성 장애조울증도 있는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에 이전 '가을 수련회' 편에 등장했던 진짜 사이코패스인 제우스 교관과는 전혀 다르다.[3] 해골의 내성적인 성격을 반사회성이리고 비판하는 의견이 많지만 과거 유년기의 해골은 또래 아이들에게 먼저 다가가 말을 걸 정도로 적극성이 있는 아이였다. 하지만 자신의 호의가 무시당하는 것을 넘어 단순히 못생겼다는 이유로 배척받은 학창시절의 기억이 트라우마가 되서 현재처럼 자존감이 심각하게 낮아진 것이다.[4] 싱크대 밑에는 똥기저귀가 가득 쌓여 있었다. 들키지 않고 형석을 계속 보기 위해 화장실도 안갔다는 것....[5] 빈 방에는 빈 소주병이 많은데 알코올 중독이 의심된다. 그래서 그런지 경찰에 신고하려는 비만 박형석이 억울한 누명을 쓴다. 어째서 왜소한 체격으로 100kg나 되는 몸무게를 어떻게 자신의 집으로 옮겼는지 의문이다.[6] 이 촛불은 형석이 피해냈다.[7] "못생겨서 차별당했다고? 근데 너도 잘생긴 남자만 좋아하잖아."라는 대사를 통해 한번도 만난적이 없는 DG를 전남친이라 우기고 미남 박형석을 결박 후 원하지 않는 결혼을 강요하는데, 자신도 피해의식을 버리지 못하면서 자신보다 약한 비만 박형석을 괴롭히고 돼지라고 놀리는 내로남불 행동을 하는건 개구리가 올챙이 적 생각 못한다는 꼴이다.[8] 심각한 (색정, 피해)망상장애 환자로 추측된다. 결박당한 미남 박형석이 커터칼을 전달한 후 결박당한 최수정을 풀어줌으로써 최수정이 해골을 공격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해준다.[9] 운동을 꾸준히 한 체격에 종건이 쓰던 돌려차기 기술을 외운 덕분에 해골의 공격을 막을 수 있었다.[10] 그러나 이를 들은 수정은 크게 놀란 눈으로 박형석을 쳐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