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8 23:01:35

학교에 관련된 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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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학교의 각 구역별 유명 괴담
2.1. 학교2.2. 화장실2.3. 교실2.4. 운동장2.5. 과학실 & 무용실2.6. 미술실에 관련된 괴담2.7. 음악실 & 교정 & 수영장2.8. 계단2.9. 기타2.10. 7번째 불가사의: 마지막 전설
3. 관련 작품

1. 개요

학교를 주 무대로 하는 괴담. 특히 초등학교가 주 무대가 되며 그보다 빈도는 적지만 중학교, 고등학교, 그리고 대학교에도 있다. 초등학생 무렵의 나이가 가장 감수성이 예민한 때라 이런 이야기에 쉽게 자극받지만, 중학교부터는 시들해진다. 하지만 다시 고등학생으로 올라와 야간자율학습 때문에 밤 늦게까지 학교에 남는 경우가 많아지면 공부 때문에 심신도 미약해지고다시 학생들 사이에서 알음알음 퍼지는 은근히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괴담. 대학교도 취업에 대한 중압감과 밤 늦게까지 학교에 남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괴담이 있다. 도시전설에도 포함된다.
거의 대부분 일본에서 건너온 것이고, 그래서인지 뜬금없이 유령 무사나 일본군이 등장하기도 한다.[1] '7대 불가사의'라거나 '전부 다 알면 죽는다'라거나 하는 풍문도 일본이 오리지널이다. 심지어 유관순이나 이순신 동상이 움직인다는 것조차 니노미야 긴지로가 오리지널이다.

한국 오리지널 학교괴담은 이무기 관련 괴담 정도를 꼽을 수 있는데 그마저도 소풍 때 비를 내리거나 하는 심술을 부리는 정도로 엄청나게 귀엽다. 그 이유라는 것도 학교를 건설할 때 이무기가 사는 방죽을 메웠다든지 용자 수위 무심코 이무기를 죽였다든지.

일본에서는 이것과 관련된 고단샤 KK문고가 히트를 쳐서 이것을 원작으로 '학교괴담'이라는 영화 시리즈와 애니메이션으로 연이어 제작되었으며 한국 영화여고괴담 또한 학교의 괴담을 소재로 만들어진 영화다. 이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호러 게임이 화이트데이.

하지만 가끔 초등학교 중에 오래된[2] 학교 중 일부는 학교라는 건물 특성상 넓은 부지가 필요하므로 예산이 적은 경우, 이 경우 나이 많은 교사가 괴담을 들려주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자면 "내가 젊었을 적에 학교 미화 관련된 일로 나무를 심는데 땅을 파니 뼈가 나왔다"든지.

사실 가장 무서운 건 야자이다

2. 학교의 각 구역별 유명 괴담

2.1. 학교

학교 터가 옛 공동묘지였다는 괴담. 다른 바리에이션으로 학교 터가 화장장, 정신병원, 일제강점기 시절의 총살형 집행장소, 6.25 전쟁때 사람들이 학살당하거나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장소[3] 등이 있다. 그러나 이는 괴담 수준에서 끝난 게 아니라 실제로 있었던 일인 경우도 있다. 충청남도 공주시에 위치한 공주대학교 인문사회과학대학의 건물도 과거 결핵병원이었다. 지하 1층은 과방으로 사용하는데, 원래 시신 안치실이었다. 과거에는 적절한 곳에 학교를 짓기에는 땅값이 너무 비싸서, 무허가 묘지나 화장터가 있던 곳을 헐어서 관공서 터로 쓰는 일이 빈번했다. 괴담에 자주 등장하는 화장터, 묘지, 정신병원, 집행장 등은 당연히 혐오시설이기 때문에, 당연히 지가가 저렴한 산 중턱[4]에 위치하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산 중턱이라 교통이 불편한 것과 동시에 혐오시설 디버프가 겹쳐서 지가가 바닥을 치게 되는데, 이를 국가에서 사들여 관공서를 지은 경우가 꽤 많다. 여러 모로 현실적인 괴담. 하지만 공동묘지였다는 괴담의 경우에는 학교의 역사가 한 70년쯤 된 것이 아닌 이상,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더 높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모 중학교와 고등학교처럼 지은 지 10-20년도 안된 신축학교인데도 공동묘지터였다는 소문이 사실인 경우도 많다. 한국에서는 무덤을 사전 예고 없이 밀었다가 무덤 연고자에게 걸리면 바로 억 단위 소송이 날아와서 패소할 가능성이 높다.

파일:external/silver.wanju.go.kr/12781292753330.jpg

당연히 비벼볼 여지도 없는 공사측의 100% 과실이므로 대충 넘어가려다 무조건 피를 보니까 괜히 이 사진처럼 무덤 연고자 찾는 게 아니다. 그래놔야 절차상 하자가 없으니까. 반면 화장터, 정신병원 등 연고지 문제가 없는 혐오시설의 경우에는 가능성이 꽤 높은 편.

그리고 제대로 따져보자면, 애당초 6.25 전쟁 당시 낙동강 이남을 제외한 한반도 땅에 한 맺힌 시체들이 안 쌓여있던 곳이 없었다. 낙동강 이남도 사실 보도연맹 학살사건을 두고 보면, 대한민국 전체에 억울한 시체가 안 쌓여있던 곳이 없던 셈.[5] 그래서 그런지 이런 유형보다는 학업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자살하거나 떠밀려 죽거나 한 원혼이 등장하는 형태의 괴담이 사실상 대세가 되었다. 이 경우에는 다소 사회비판적인 요소도 들어가게 되었다.

2.2. 화장실


변태라는 소리 들겠다.........

2.3. 교실

  • 방학 동안 교실에 갇혀있었던 학생
  • 방과후 교실에 홀로 남아있는 여학생
  • 정전인데도 스피커에서 목소리가...
    대충 정전인 상황에서 "정전이 되었으니 밖으로 나오라"는 방송이 나오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그에 따라 나가는 와중에 한 학생이 그 사실을 지적하고, 급하게 바라본 창 밖 운동장에는 분명 있어야 할 학생들과 선생님이 없었다는 이야기. 그런데 대부분이 모르는 일이지만 학교 방송장치에는 늘 비상전원이 장비되어 있다. 비상방송설비의 안전관리기준에 따라 방송시설은 60분 이상 대기상태를 유지하고 10분 이상 작동할 수 있는 비상전원을 갖추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고등학교의 경우에는 필수로 갖추어져 있다. 왜냐하면 수능 때문에. 그러니까 실제로 이런 일이 있으면 안에서 버티다가 큰일나지 말고 얌전히 따라나가자 근데 왜 정전이 되었다고 나오라는거지...? 이 때문에 정전인 상황에서 야간자율학습을 시작한다는 방송이 나온다는 괴담도 있다.
    다른 예시로는 유선 전화를 예로 들 수 있다. 랜선을 사용하는 인터넷 전화는 집에 정전이 되면 가차없지만, 유선 전화는 기지국과 연결된 전화선을 통해 전기가 흐르기 때문에 정전 상황에서도 전화를 사용할 수 있다. 물론 도시 전체가 정전이 되는 블랙아웃 때엔 기대하기 힘들다.
    휴대폰 기지국은 블랙아웃 상황이 되어도 자체 배터리로 2시간 가량 문자 송수신이 가능하다. 그 이후엔 교환기나 기지국이 배터리가 다 되어 무선통신이 불가하다.
  • 콩콩콩귀신

2.4. 운동장

  • 조깅을 즐겨 했던 학생&선생이 모종의 사고로 사망한 이후에도 계속 남아 조깅을 함.
  • 운동장에서 어느 한 교실의 창문을 올려다보면 어떤 그림자가 자기를 마주보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그 그림자는 사실 옛날에 그 교실에서 추락사한 아이였다.
  • 초등학교 정문에 매달려 놀았다가 철문에 압사당한 아이가 있다.[6]
  • 초대 교장의 시신이 운동장 한 가운데에 매장되어 있다.[7]

2.5. 과학실 & 무용실

  • 움직이는 인체 표본: 이외에도 도시전설에서 해골이 진짜 사람 뼈였다고 밝혀지는 얘기가 있는데 실제로 과거 영국(네이버 뉴스), 일본(네이버 뉴스) 등에서는 사람 뼈로 만들어진 게 몇 개 발견되었다.
  • 포르말린 속의 개구리가 운다: 1990년대~2000년대까지는 과학실생물학 교육을 목적으로 벌레나 소동물해부한 액침표본들이 늘어서 있는 경우가 있었기 때문에 과학실 자체가 은근히 다른 교실보다 더 으스스하고 무서웠다. 결국 아무리 액침표본의 뚜껑이 잘 닫혀있고 자물쇠가 있는 시약장 속에 보관되어 있다 하더라도 실수 혹은 우연히 병이 깨져서 포르말린이 누출되는 사고는 언제든지 날 수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에서는 개수대가 있는 책상이나 액침표본 등을 없애는 등의 과학실 현대화 사업이나 내부 리모델링 등을 할 때 내다 버리거나 시·도 교육청 등에서 수거해 일괄 폐기하여 2010년대 후반~2020년대 기준으로는 대부분 사라졌다.
  • 무용실의 거울

2.6. 미술실에 관련된 괴담

  • 웃고 있는 모나리자: 특유의 그 미소 말고 기분 나쁜 웃음을 짓거나썩소 정색을 한다는 괴담이 있다.
  • 고개가 움직이는 초상화
  • 움직이는(혹은 표정이 변하는) 석고상
  • 밤에 봤을 때 초상화인 줄 알았는데, 아침에 보니 알고보니 창문이었다. 대체 얼마나 그림 같은 인상이었길래 그런 착각을

2.7. 음악실 & 교정 & 수영장

  • 움직이는 베토벤 초상화: 진지하고 인상이 센 작곡가들의 초상화는 충분히 아이들에게 공포심을 유발시키기 적절했다. 특히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경우 얼굴 자체가 무섭게 생겼다.
  • 저절로 연주되는 피아노. 피아노가 저절로 연주되는 이유는 귀신이 연주하고 있는데 사람의 눈에는 보이지 않아서 피아노가 혼자 연주되는 것처럼 보인다거나, 음악실 천장에 시체가 숨겨져 있기 때문에 거기서 흘러나오는 피가 건반 위에 떨어진다는 내용. 애니메이션 학교괴담에서는 위의 베토벤과 엮어 피아노 귀신이 나온다.
  • 움직이는 동상
  • (시체, 귀신, 미친 사람 등이) 숨겨진 지하실. 의외로 가장 메이저한 레파토리는 귀신이 아니라 미친 사람 쪽이다. 왜냐면 학교괴담이 유행했던 시기엔 사람의 손길이 잘 닿지 않는 곳에 노숙자나 거지가 몰래 숨어들어와 사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
  • 4번 레인에서는 수영 도중 누군가 발목을 붙잡는다. 당연히 발을 못 쓰게 된 피해자는 익사하고[8] 물귀신이 되어 다음 희생자를 기다린다... 는 레파토리.

2.8. 계단

2.9. 기타

  • 분신사바
  • 수위와 이무기
  • 교사와 관련된 괴담
    학교 안팎에서 문제란 문제를 일으키고 다니는 학생 때문에 골치를 썩히던 담임 선생이 하루는 그 학생의 버릇을 고치려고 다른 학생들이 모두 하교한 후에 따로 불러내어 마구 두들겨 팼는데, 체벌 도중 그 학생이 사망해버렸다. 당황한 선생은 일단 학부모한테 전화하여 그 사실을 통지했는데, 마침 그 학생의 부모 역시 자식 문제로 골치를 썩히고 있었던지라 자기 자식을 죽인 담임 선생을 고소하지 않고 사고사로 처리하기로 했다. 그리고 그 학생의 부모와 담임 선생 모두 그 사실을 철저히 함구했다. 그로부터 15년이 지나 공소시효가 만료되면서 해당 교사는 지금도 현직 교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우리 학교의 선생 가운데 누군가가 그 교사일 수 있다.[9] 이 부분은 괴담이라기보다는 그 성격상 도시전설에 더 가깝다. 비슷한 이야기로 소년탐정 김전일의 학교 7대 불가사의 에피소드가 있다. 작중 범인은 교사로 재직한 스파이였으며, 자신의 정체를 캐낸 학생을 회유하려다 실수로 사고를 냈으며, 그 사실을 숨기고 10년 동안 교사로 재직했다.
  • 교과서와 관련된 괴담
    1991년에 발행된 제5차 교육과정 고등학교 사회·문화 교과서 제4장 '사회와 법규범'[10] 커버 페이지에 수록된 횡단보도를 건너는 사람들 사진에서 한 여성의 다리가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학생들 사이에 이것은 다리 없는 귀신이 촬영된 심령사진이라는 소문이 떠돌기도 했다.
  • 1등2등에 관련된 괴담
    한국에서는 거의 클리셰의 반열에 오르다시피 한 것. 세부내용은 천차만별이지만 '2등이 질투로 1등을 죽인 후 1등의 원령이 2등에게 보복한다' 는 전개 자체에는 바리에이션도 별로 많지 않다. 대표적인 예로 콩콩콩귀신도 이 양상을 따른다. 우리나라 학생들이 겪는 성적에 대한 압박이 얼마나 심한지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부분. 전교 3등 의문의 1승
  • 책 읽는 소녀
    옛날에 지어진 학교에 많이 설치된 구조물 중 창모자를 쓴 여성이 책을 읽는 동상 혹은 석고상이 세워져 있었던 경우가 많았다. 이 소녀상이 자정이 되면 책 페이지를 하나씩 넘긴다거나, 소녀를 본 학생을 쳐다본다는 괴담이 유행하는 경우가 많다. 일본의 경우 비슷하게 니노미야 킨지로 동상에 관련된 괴담이 유행한다.
  • 운동회와 관련된 괴담
    부산광역시 사상구 모라동의 M모 초등학교에서 대를 이어 내려왔던 괴담 혹은 도시전설이다. 이 초등학교에서는 1990년대 후반부터 2001년까지 운동회 때 청군이 10년 가까이 연속으로 승리한 기록이 있는데, 이 때문에 "운동회 때 백군이 이기면 교사들 중 한 사람이 죽는다"는 괴담이 있었다. 여기에 살이 더 붙어 "교사들이 일부러 백군이 못 이기게 하려고 몇 가지 조작을 해놓는다"는[11] 말까지 나왔다. 그러나 2002년 운동회 때 백군이 승리했지만 교사들 중에 사망한 사람은 없어서, 역시 괴담은 괴담일 뿐으로 끝났다. 차르 폐하 만세 [12]

2.10. 7번째 불가사의: 마지막 전설

보통 이러한 괴담은 6번째까지만 확실하게 드러나지만, 마지막 7번째는 뭔지조차 알 수 없다. 왜냐하면 그것을 알게 되는 순간 죽기 때문. 다만 괴담의 특성상 말만 7대 불가사의지 서로 말하는 괴담들을 모두 합치면 8개, 10개 이상을 넘어가기도 하고, 서로간에 헷갈려하기도 하는 등 완벽하지는 않다.

즉 마지막 7번째 불가사의는 아는 것조차 허용하지 않는 죽음의 괴담이다. 볼드모트냐? 더 자세한 사항은 나폴리탄 괴담 문서 참고.

3. 관련 작품



[1] 일본군의 경우 6.25 전쟁 당시 전사한 군인으로 번안되는 경우가 많다.[2] 일제강점기 시절 세워진, 혹은 그보다도 더 이전, 대한제국 때 세워진 경우.[3] 이쪽은 밤만되면 한국군 유령하고 북한군 유령이 영원히 싸우더라~ 하는 전설인 경우도 있다.[4] 만약 학교가 산 중턱에 쓸데없이 등교하기 불편하게 지어졌다면, 당신의 학교도 과거에 묘지 등 혐오시설이었을 확률이 있다.[5] 심지어 전쟁 피해를 직접적으로 겪지 않았던 제주도 역시 전쟁 전에 4.3 사건을 겪어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독도는 일본과 전투까지 벌어졌다.(단, 사상자는 없음.)[6] 초등학교 정후문이 전자&자동 계폐식일 경우 진짜로 사고날 위험이 있으므로 조심. 물론 경비원들이 다 보고 닫는 것이지만 괜히 근처에 있지 않는게 좋다.[7] 인천부평초등학교에 1990년대 중반까지 내려오던 이야기이다. 이제는 안 내려온다. 여담으로 인천부평초등학교는 부평구가 아니라 계양구 계산동에 있는데 예전에는 부평이 현재의 위치가 아니라 계양구 일대쪽을 부평이라 불렀다고. 1899년에 개교하여 역사가 [age(1899-01-01)]년이나 된 학교라, 본 항목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괴담이 1990년대 중반까지 내려오고 있었다.[8] 다른 사람들은 잘 못봤다거나, 장난인줄 알았다거나, 아예 처음부터 혼자 수영하려고 왔다던가 등의 이유로 별 도움이 안 되는 경우가 부지기수.[9] 실제로 체육시간 도중 무리하게 달리기를 시키던 중 심장이 약한 학생이 사망해버렸지만, 사고사로 처리되어 해당 교사가 멀쩡하게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물론 이러한 일이 일어나게 된다면 대개의 경우 트라우마로 인해 그 교사의 교육방식이 천재지변이 일어난 것처럼 바뀌는 경우가 많다.[10] 해당 부분은 '법과 사회' 교과로 분리된 후 다시 정치와 합쳐져 현재 '법과 정치' 이다.[11] 예를 들어 박 터뜨리기를 할 때, 청군의 박은 약간 헐렁하게 붙여놓고 백군의 박은 꽉 붙여놓는다든지.[12] 다만 과거 모산초 학생들이 원활한 통학을 위해서 관문대로를 지나는 기다란 횡단보도를 건너서 가는 경우가 많았는데 백양터널이 근방이라 워낙 교통사고가 자주 일어나는 곳이다 보니 선생님들이 그 길로의 통학을 막고자 겁을 주는 식으로 괴담을 퍼트린 적은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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