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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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이야기|2021 K리그 총정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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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Dynamic Pitch|K리그 NEW BI & Emblem |
2. 주요 사항
2.1. 제도적 변동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장기 대유행으로 인해 가칭 '코로나 19 특별 조항'을 K리그 표준선수 계약서에 추가하기로 했다. 코로나19와 같은 천재지변이나 부득이하게 경기 숫자가 줄어들 경우 각 구단은 이에 비례한 연봉을 산출해 지급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내용이 주요 골자로 작년에 이사회에서 결의한 고통 분담을 위한 선수들의 급여 일부(3,600만 원을 초과하는 부분의 10%)를 반납하는 권고안이 있지만, 이를 강제력을 가진 하나의 조항으로 발전시킨 것이다. 다만 이 조항이 신설되기 전 계약을 맺은 선수들에게까지 효력이 소급적용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바가 없어 향후 진통이 예상된다.# 이 조항에 대해 국제축구선수연맹(FIFPro)은 우려를 표명하였다.FIFPro전문(EN)KPFA전문(KR)
- 대표적인 로컬 룰로 알려져 있는 북한 축구 국가대표팀 경력의 선수들의 영입에 대한 기준이 구체화된다. 내국인 선수에 대한 정의를 기존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한 재외국민 선수'에서 북한 이탈주민, 북한 주민 중 남북교류협력법에 따른 남한방문증명서를 발급받은 자, 대한민국 여권을 소지하지 않은 외국거주동포 중 남북교류협력법에 따른 여행증명서를 발급받은 자, 그 외 연맹의 법령해석을 통해서 외국 국적 선수가 아니라고 인정받은 자로 세분화하였다. 이를 적용하면 탈북자 출신의 축구선수, 북한지역에서 태어난 북한 국적의 선수, 한국계 해외 혼혈선수가 앞으로 내국인 신분으로서 리그에서 활약할 수 있는 길이 열리는 셈이다.[1][2]
- 또한 올 시즌부터 플레잉 코치를 하나의 정식 직책으로 인정하고 이에 대한 근거규정이 마련된다.
- 일종의 악습처럼 여겨지는 FA 보상금이 올 시즌 종료 후 FA가 되는 선수들부터 적용되지 않는다. 우리가 흔히 보스만 룰로 알던 유럽의 자유계약 선수들과 똑같아 지게 되는 것.
- 각 구단별 선수 임대에 대한 제한이 강화된다. 22세 초과 선수는 올 시즌부터 구단별 5명 이하로만 K리그 내 타 클럽으로 임대할 수 있고, 타 클럽에서 임대해오는 선수의 수도 똑같이 5명으로 제한된다. 단 김천 상무 입대는 예외로 한다. 또한 22세 이하 선수의 임대, 임차는 무제한으로 유지된다.[3]
- FIFA와 UEFA의 규정처럼 K리그도 '원 소속 구단과의 경기 출전 불가' 조항을 임대 계약에 삽입할 수 없게 된다.
- 한동안 축구팬 사이에서 논의되었던 이른바 프로 B팀의 하부리그 출전이 공식 허용된다. 올 시즌부터 K리그 22개 구단은 리저브 팀을 R리그 혹은 K4리그에 선택하여 출전시킬 수 있으며 K4리그 출전을 선택한 경우 선발 11명 중 23세 이하 선수가 7명이 되어야 하고, 일정 수준의 프로 경기 출장횟수를 넘어가는 선수는 리그에 등록할 수 없는 조항을 적용받게 된다. 이를 어길 경우 B팀의 K4리그 참가가 제한될 수 있다. 첫 스타트를 끊은 팀은 강원 FC로, 국내 프로 축구팀중 최초로 산하 B팀인 강원 FC B를 창단했다.
- 상기된 내용들 외에도 2020년 12월 15일의 제8차 한국프로축구연맹 이사회를 통해 장기적으로 시행할 새로운 규정과 제도들이 의결되어 눈길을 끌었다. 새로운 규정 및 제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각주와 같다.[4][5]
- 2020년 12월 21일자 문화체육관광부의 발표에 따라 임의탈퇴 제도가 본래 의미인 "자발적 은퇴"의 의미를 갖출 수 있도록 개선되었다. 선수가 이적을 거부하면 '임의탈퇴'를 시킬 수 있는 조항 등을 삭제하고 구단이 임의탈퇴를 강요할 경우 선수가 정당하게 계약 해지를 요구할 수 있는 등 계약 해지에 대한 사유를 명확히 했다. 임의탈퇴한 선수는 원 소속구단의 동의가 없으면 다른 구단과 계약할 수 없어 지금까지 임의탈퇴는 강력한 징계수단으로 쓰였는데, 이제는 선수의 동의가 반드시 필요하므로 '임의탈퇴'라는 용어도 원래 취지의 맞게 '자발적 은퇴'로 바꾼다.#
- 그런데 새로 마련되는 표준계약에서 정작 문제가 되는‘다른 클럽이 제시하는 조건이 선수의 현 계약상의 조건보다 유리한 경우 선수는 의무적으로 이적을 해야 한다'는 직업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는 조항은 삭제되지 않았으며, 이에 국제프로축구선수연맹은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이 결정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시했다.# 또한 선수의 초상권이 연봉에 포함된다는 부분도 말도 안되며, 선수들의 권리 보호를 위해 한국에 방문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결국 2021년 11월 15일자 한국프로축구연맹 이사회를 통해 임의탈퇴 제도와 선수 동의 없는 이적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지는 변화가 이뤄졌다.#
- 1+1 승강제도를 실시하는 마지막 시즌이다. 2022년부터는 1+2 승강제로 바뀐다.# [6]
- 2021년 8월부터는 이달의 영플레이어상이 신설되었다. 다만 K리그1 선수 대상 한정이다.
2.2. 협약 및 파트너십
- 스페인 라리가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골프사업팀 소속 잔디환경연구소와 K리그 전 구단 그라운드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파트너십을 맺었다. 프로연맹은 각 구단과 지자체 차원의 그라운드 관리가 다소 어렵고 전문성이 부족한 것을 고려해 전문기관의 컨설팅을 고려했다. 잔디환경연구소는 이미 2021년 3월 26일 제주월드컵경기장을 시작으로 K리그 1~2부 22개 구단 잔디품질 진단에 관한 현장 조사에 나섰으며, 연중 1차(3~4월)와 2차(6~7월)로 나뉘어 진행할 예정이다. 잔디 생육에 대한 것 뿐 아니라 경기장 구조적 문제점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조언한다. 또 하절기에 발생하는 하고 현상(하절기 고온으로 한지형 잔디 생육이 저하되는 현상) 감소를 위한 컨설팅도 시행하기로 했다.#
- 해당 파트너십을 통한 조사 결과 전국에 걸쳐 잡초의 일종인 새포아풀 발생 현상이 또렷했으며, 과도한 경기 일정에 여름철 고온에 의한 스트레스까지 겹쳐 고온 스트레스를 줄이는 약제와 자외선 차단제를 혼합한 시약 작업을 추천받기도 했다. 또한 연구소 책임연구원에 따르면 구장 관리자들의 잔디에 대한 열정은 높으나 시설이나 장비 노후로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어려운것도 많았고, 이번 컨설팅을 계기로 잔디의 상향평준화를 고민한다고 한다. 수원월드컵경기장 이승일 소장은 잔디 관리자들끼리 모여 스터디그룹을 개최하는 이야기도 나왔으며, 코로나19가 잦아들면 각종 케이스에 대한 스터디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2.3. 신문물 도입
- 2021년, 국제축구선수연맹(FIFPro) 에서 만든 승부조작 신고 애플리케이션 "레드 버튼(Red Button)"이 국내에도 보급된다. 사단법인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는 "선수들이 사용하기 쉽도록 한국 실정에 맞게 수정하고 있다. 선수협이 개별 구단 선수단을 방문하여 진행하는 2021년도 인권 발전 세미나를 통해 공개하겠다" 라고 밝혔다. 레드 버튼은 승부조작을 목격하거나 제의를 받은 현역 선수가 신원 노출 없이 익명으로 신고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준다.#
- K리그(K리그1,K리그2) 10라운드 부터 K리그판 파워랭킹인 다이나믹 포인트가 도입되었다.# 축구 커뮤니티인 에펨코리아 국내축구 게시판의 모 유저가 개인적으로 만들어 올린것을 연맹에서 캐치하여 공식화시킨 것이다. 팬들 반응은 굉장히 긍정적이다.
- K리그1에서 2021시즌 20라운드 수원 더비부터 로바디 카메라(캠베이스)가 설치, 운영된다. 로바디 카메라는 그라운드 중앙의 대기심석 앞에 설치되는 360도 회전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다. 그라운드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낮은 앵글로 선수들의 움직임을 빠르게 따라가기 때문에 특히 역동적이고 생동감 있는 경기 장면을 담아낸다.#
2.4. 리그 인프라 구축
- 서울 마곡에 위치한 K리그 미디어센터에 오프튜브 중계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 개시되었다.#
- K리그 브랜드 리뉴얼로 새로운 엠블럼이 사용되는 첫 해다.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가 담당하였다.#[7]
- K리그의 마케팅 및 세일즈 전문성 강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연맹의 100% 지분 출자를 통해 연맹 산하의 마케팅 전문 자회사를 설립하기로 했다. 마케팅 자회사의 역할은 ▲스폰서십 관리 및 확대, ▲전 구단 통합마케팅 본격화, ▲eK리그 활성화 및 수익 창출,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 운영, ▲K리그 브랜드 관리 및 가치 향상 등이며, 향후 유상증자를 통해 구단들이 주주로 참여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 2월 4일, KT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스카이스포츠를 물적 분할하고, 연맹은 이에 상응하는 현금을 출자해 K리그 중심 중계 채널 사업을 위한 조인트벤처의 설립의 내용을 포함하는 'K리그 가치 향상 및 스카이스포츠 채널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체결에 합의했다. KT는 그룹이 갖춘 미디어 플랫폼 역량과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해 다채롭고 생동감 넘치는 K리그 중계방송 제작을 지원하고, 축구 교육 프로그램이나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 등 참신한 포맷의 콘텐츠를 개발해 스카이스포츠 채널을 통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최종적으로는 K리그 중계를 중심으로 하는 스포츠 전문 토탈 미디어를 지향한다.# 그러면서 K리그1은 JTBC GOLF&SPORTS, skySports, IB SPORTS 3방송사에서 중계하며[8] K리그2는 생활체육TV, IB SPORTS, GOLF&SPORTS와 skySports가 중계한다.
- 2021년 2월 23일, 해외에서 K리그를 시청하는 사람들을 위한 K리그 컨텐츠 전용 OTT 플랫폼 'K리그TV'가 서비스를 시작했다. 스포츠레이더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공동개발한 이 플랫폼은 한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접속이 가능하며, K리그1, K리그2 전경기 실시간 중계는 물론 하이라이트와 인터뷰 등 영상 콘텐츠, 기타 영문 콘텐츠 또한 제공될 예정이다.#
2.5. 해외파들의 리턴 시즌 2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시국이 장기화되면서 지난 시즌 초부터 시작된 해외파들의 K리그 입단 러시는 올해도 계속되었다. 많은 나라들이 외국인 입국에 대해서 엄격한 규제를 가하기 시작하면서 해외리그 입단 자체가 너무나 까다로워졌고[9], K리그 로컬룰 중 하나인 5년룰의 개정 전 규칙[10]에 해당하는 선수들의 5년 기한이 대부분 다 끝나가는 시점인 것도 한 몫을 했다.- From 유럽 : 박정빈[스위스], 김이석[체코], 정현욱[스페인], 백승호[독일], 권창훈[독일], 지동원[독일], 윤일록[프랑스], 유강현[체코]
- From 일본 : 문경건, 박성수, 안용우, 이윤오, 최정원, 박정수, 오재석, 정충근, 안준수, 김민준
- From 중국 : 송주훈, 박지수
- From 동남아시아 : 이호[태국], 이용래[태국], 김봉진[말레이시아], 윤준성[태국], 유준수[태국], 강수일[태국], 여성해[태국]
- From 중동 : 이재익[카타르], 김진수[사우디아라비아]
올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 도합 22명의 해외파가 K리그로 리턴했다.
여름에도 이 복귀 러시는 계속되고 있다. 권창훈이 병역 이행을 위해 리턴하고[28], 지동원이 10년간의 유럽 생활을 마치고 FC 서울에 입단해 국내복귀를 했다. 또한 1년간의 프랑스 리그앙 도전을 마무리한 윤일록도 울산 현대의 유니폼을 입었으며, 중동에서도 이재익, 김진수가 돌아오는 등 추가적으로 해외파 선수들의 리턴이 이어지고 있다.
2.6. 기타
- 1999년 임은주가 K리그에서 처음 여성 심판(주심)으로 활동한데 이어, 2021년 K리그에서도 여성 심판이 공식적으로 편성되었다. 주인공은 양선영# 심판(부심)으로, 남자들과 동일한 수준의 체력 테스트를 통과했고, 이 외에도 김유정, 오현정 (이상 주심), 윤은희, 이슬기(이상 부심)이 체력테스트를 앞두고 있으며 이를 통과하면 K4리그의 심판을 맡게 될 예정이다.#
- 인도네시아 국가대표인 아스나위 망쿠알람 바하르가 K리그2의 안산 그리너스 FC에 입단하면서, 2020년에 K리그 동남아쿼터가 도입된 이래 처음으로 영입된 동남아 지역 출신 선수가 되었다. 1부 리그인 K리그1 기준으로는 전북 현대 모터스가 사살락 하이쁘라콘을 임대영입하며 첫 동남아쿼터 활용팀이 되었다.
- 2021 K리그는 해외 34개국에 중계권을 판매했다. 새로이 중계권을 구매한 국가로는 인도네시아, 마카오, 필리핀이 있다.#
- 2021년 7월 6일, K리그는 국내스포츠단체중 최초로 유엔기후변화협약의 '스포츠 기후 행동 협정(UNFCCC Sports for Climate Action)' 에 참여했다.#
- 2021년 10월부터 12월 31일까지 'K리그 유소년 피지컬 측정 및 분석'을 실시한다. 이는 각 클럽의 선수 육성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모든 프로 구단의 U15, U18팀을 대상으로 한다.
3. 중계 방송
방송국 | 캐스터 | 해설위원 | 아나운서 | 비고 |
지상파 TV | ||||
이재후 남현종 | 한준희 | skySports 이원 생중계 | ||
김정근 | 안정환 서형욱 | |||
배성재 조정식 | 장지현 최용수 | |||
케이블 TV, IPTV 및 스카이라이프 | ||||
박용식 이인환 이진욱 임경진 | 김형일 김환 현영민 | 정순주 | ||
김태우 | 강성주 | |||
| 김수빈 박종윤 박찬 배성재 소준일 이대현 한종희 홍석현 | 김대길 박문성 박찬우 서호정 신연호 이상윤 이주헌 | 한국프로축구연맹 제작 | |
지역 권역 방송 | ||||
광주전남방송 | 신조한 배지훈 | 김영철 | [GWH][30] | |
북인천방송 인천지역 방송[31] | 오수빈 | 정다운 | [IUH][33] | |
온라인 중계 | ||||
스포츠 |
지난 시즌 실시하지 않았던 지상파 방송사의 중계 편성이 부활하여 K리그1 경기를 방송사별 2경기씩 총 6경기를 중계한다.
지상파 채널과 JTBC는 K리그1만, 생활체육TV와 GOLF&PBA는 K리그2만 생중계한다. IB SPORTS는 K리그1은 방송사 자체 중계진이 방송하고, K리그2는 연맹 중계를 받아서 송출한다. 부득이하게 TV 중계를 배정받지 못한 경기라도 연맹에서 자체 온라인 중계를 해주므로 다른 TV중계 경기들처럼 아프리카 TV, 카카오 TV, 네이버 스포츠 등 인터넷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연맹 중계진에서는 지난 시즌까지 활동한 송재익 캐스터가 물러났으며, SBS를 퇴사한 배성재 캐스터가 합류하였다. 배성재 캐스터는 이와 함께 SBS에서 편성하는 중계 방송에도 참여한다. 올 시즌 K리그1의 연맹 측 중계에서는 배성재-박문성, 박종윤-이주헌, 김태우-강성주 조합을 최대한 유지한다. 연맹 중계진 중 배성재 캐스터는 K리그1, 한종희 캐스터는 K리그2 전담이다.
4. 동계 전지훈련
2021 K리그1 참가팀 동계 전지훈련지 | |||
<rowcolor=#fff> 지역 | 훈련구단 | 기간 | 차수 |
부산광역시 기장군 | 강원 FC | 1월 9일 ~ 1월 31일 | 2차 |
성남 FC | 2월 2일 ~ 2월 19일 | 2차 | |
경상남도 양산시 | 강원 FC | 2월 4일 ~ 2월 20일 | 3차 |
경상남도 남해군 | 대구 FC | 1월 4일 ~ 2월 19일 | 1차 |
광주 FC | 1월 11일 ~ 1월 29일 | 2차 | |
전북 현대 모터스 | 1월 11일 ~ 1월 30일 | 2차 | |
인천 유나이티드 FC | 1월 24일 ~ 2월 19일 | 2차 | |
경상남도 창원시 | FC 서울 | 1월 7일 ~ 1월 27일 | 2차 |
포항 스틸러스 | 1월 31일 ~ 2월 10일 | 2차 | |
경상남도 거제시 | 인천 유나이티드 FC | 1월 6일 ~ 1월 22일 | 1차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2월 1일 ~ 2월 19일 | 3차 | |
경상남도 통영시 | 울산 현대 | 1월 13일 ~ 1월 26일 | 2차 |
전라북도 전주시 | 전북 현대 모터스 | 1월 8일 ~ 1월 10일 | 1차 |
전라남도 목포시 | 광주 FC | 2월 1일 ~ 2월 14일 | 3차 |
전북 현대 모터스 | 2월 15일 ~ 2월 21일 | 3차 |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 FC 서울 | 2월 1일 ~ 2월 21일 | 3차 |
성남 FC | 1월 4일 ~ 1월 28일 | 2차 | |
수원 FC | 1월 6일 ~ 2월 10일 | 1차 | |
2월 14일 ~ 2월 19일 | 2차 | ||
포항 스틸러스 | 1월 4일 ~ 1월 26일 | 1차 | |
제주 유나이티드 FC | 12월 29일[2020] ~ 2월 10일 | 1차 |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1월 13일 ~ 1월 29일 | 2차 |
울산광역시 | 울산 현대 | 1월 7일 ~ 1월 11일 | 1차 |
제주 유나이티드 FC | 2월 15일 ~ 2월 19일 | 2차 | |
광주광역시 | 광주 FC | 12월 21일 ~ 1월 8일 | 1차 |
2월 18일 ~ 2월 26일 | 4차 | ||
강원도 강릉시 | 강원 FC | 1월 4일 ~ 1월 8일 | 1차 |
경기도 구리시 | FC 서울 | ~ 1월 6일 | 1차 |
경기도 수원시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1월 7일 ~ 1월 12일 | 1차 |
2021 K리그2 참가팀 동계 전지훈련지 | |||
<rowcolor=#fff> 지역 | 훈련구단 | 기간 | 차수 |
경상남도 통영시 | 경남 FC | 1월 6일 ~ 1월 26일 | 1차 |
경상남도 남해군 | 경남 FC | 2월 1일 ~ 2월 26일 | 2차 |
충남 아산 FC | 1월 26일 ~ 2월 21일 | 2차 | |
FC 안양 | 1월 7일 ~ 1월 12일 | 1차 | |
전남 드래곤즈 | 2월 1일 ~ 2월 16일 | 2차 | |
경상남도 거제시 | 대전 하나 시티즌 | 1월 7일 ~ 1월 24일 | 1차 |
경상남도 밀양시 | 부천 FC 1995 | 1월 4일 ~ 1월 29일 | 1차 |
부천 FC 1995 | 2월 3일 ~ 2월 19일 | 2차[35] | |
경상남도 창원시 | FC 안양 | 2월 2일 ~ 2월 18일 | 3차 |
울산광역시 | 김천 상무 FC | 1월 4일 ~ 1월 24일 | 1차 |
부산광역시 기장군 | 김천 상무 FC | 1월 25일 ~ 2월 19일 | 2차 |
충남 아산 FC | 1월 5일 ~ 1월 23일 | 1차 | |
부산광역시 강서구 | 부산 아이파크 | 1월 4일 ~ 2월 28일 | 1차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 대전 하나 시티즌 | 1월 28일 ~ 2월 17일 | 2차 |
안산 그리너스 FC | 2월 4일 ~ 2월 20일 | 3차 |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 서울 이랜드 FC | 2월 1일 ~ 2월 26일 | 2차 |
전라남도 목포시 | 서울 이랜드 FC | 1월 4일 ~ 1월 29일 | 1차 |
전라남도 순천시 | 충남 아산 FC | 2월 22일 ~ 2월 28일 | 3차 |
전라남도 고흥군 | 안산 그리너스 FC | 1월 11일 ~ 1월 31일 | 2차 |
전라남도 보성군 벌교읍 | FC 안양 | 1월 13일 ~ 1월 29일 | 2차 |
전라남도 광양시 | 전남 드래곤즈 | 1월 4일 ~ 1월 말 | 1차 |
경기도 안산시 | 안산 그리너스 FC | 1월 4일 ~ 1월 10일 | 1차 |
5. 패치
K리그 챔피언 패치 | K리그1 패치 | K리그2 패치 |
6. 관련 문서
7. 승강 플레이오프
자세한 내용은 K리그/2021년/승강 플레이오프 문서 참고하십시오.[1] 예시를 쉽게 하나 들자면, 평양 출생의 북한 대표팀 선수 한광성이 남한방문증명서를 받기만 하면 K리그 팀으로의 이적이 가능하다는 말이 된다.[2] 또한 마빈 박, 트리스탄 데커, 옌스 카스트로프, 야스퍼 테르 하이데, 에스테반 엄 리 등의 한국계 혼혈 선수들도 유권해석을 통해 한국인의 정체성을 인정받는다면 외국인 쿼터에 걸리지 않고 K리그에 입성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과거의 경우 김현솔 처럼 한국인의 피가 흐르는 선수는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해서 K리그에 데뷔하거나, 현재 풍기 사무엘 처럼 대한민국에서 성장해 정체성은 한국인이지만 혈통상으로 한국계가 아닌 선수들은 온전한 대한민국인으로써 귀화를 하는 방식으로 K리그에 등록되었다.[3] 22세 초과 선수의 해외 임대는 8명으로 제한된다.[4] 선수 규정 개정 -재일교포, 북한 국적 선수에 대한 국내 선수 인정 관련 규정 구체화, -P급 미보유 감독대행의 60일 이상 업무 수행 불가 조항을 선수 규정에도 명시, -플레잉코치 등록 근거 추가, -여름 이적시장 등록 신인 선수에 대해서도 계약 첫 해 기간은 1년을 채운 것으로 인정, -우선지명 후 해외에 진출해 5년이 경과한 선수는 우선지명 구단의 동의를 얻는 경우 타 구단 입단 시 신인계약이 아닌 자유계약으로 인정, -보스만 룰 적용 (FA선수의 계약만료 6개월 이전 타 구단과의 협상 보장) / 경기 규정 개정 -경기장 부대시설을 권고사항에서 필수사항으로 변경, -경기장 내 앰뷸런스는 반드시 특수 구급차 포함 2대 이상, -플레잉코치의 출장 정지 기준은 선수가 아닌 코칭스태프 경고 누적 기준에 따름, -킥오프 시간 지체 시 제재금 100만 원 부과, 재발 시 제재금 2배 부과 / 임대 규정 개정 -22세 초과 선수의 해외 임대는 팀당 8명 이하로 제한, -22세 초과 선수의 K리그 내 임차 및 임대는 팀당 5명 이하로 제한하며, 같은 구단과의 임차 및 임대는 1명으로 제한, -2024년부터 국내외 불문 22세 초과 선수의 임대는 6명 이하로 제한, -상무 입대는 예외이며 22세 이하 선수의 임대는 무제한 허용, -이적 및 임대 시 원소속 구단과의 경기에 출전 불가 조항 설정 금지 / 프로 B팀 운영 -B팀은 K4리그 참가 가능, -11명의 선발출전 선수 중 U-23 선수 7명 이상 의무 출전, -프로 경기 출전 횟수가 일정 기준을 초과할 경우 등록을 제한하는 규정 논의 예정, -R리그와 선택 가능 / 비율형 샐러리캡 제도 도입 -스페인 라리가 모델 연구, 실무적 논의 후 2023년부터 시행, 비율형 샐러리캡을 초과하는 비율은 리그의 타 구단들에 재분배하는 사치세 도입, FFP에 가까운 소프트 샐러리캡 형태. / 로스터제도 운영 -2023년 32명, 2024년 30명, 2025년 28명, -등록 인원에는 일정 수의 U-22 선수 및 구단 유스 선수도 포함 / 승리 수당 상한 설정 -2022년까지 K리그1은 경기당 100만 원, K리그2는 경기당 50만 원이 수령할 수 있는 최대 금액 -중요 경기 추가 수당 설정 금지를 위반하는 구단에게는 제제금 및 등록기간 1회 신규 선수 등록을 금지하는 제재 부과 / 연맹 산하 마케팅 전문 자회사 설립[5] 이 비율형 샐러리캡이 FFP와 어느정도 유사하긴 하지만 분명한 차이점이 있다. FFP는 구단의 총 지출 상한을 '총 수입 + 일정 금액'으로 두는 반면, 비율형 샐러리캡은 구단의 선수단 연봉 상한을 '총 수입 × 일정 비율'로 두고 있다. 또한, FFP와 달리 비율형 샐러리캡에서는 구단주의 지원 또한 수입으로 인정한다. 그리고 FFP는 규정을 위반할 경우 대륙 축구 연맹에서 대륙 클럽 대항전 참가를 일정 기간 금지시키지만, 비율형 샐러리캡은 규정을 위반할 경우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 상한 초과 비율에 대한 사치세를 징수하여 리그 내 타 구단들에 재분배하는 선에서 그친다. 때문에 상한을 초과하여 선수단에 큰 투자를 하고 싶은 구단은 약간의 지출만 더한다면 무리 없이 선수단에 대한 투자를 할 수 있다.[6] K리그1 최하위가 자동강등되고 K리그2 우승팀이 승격하는 것은 똑같고, K리그2 정규시즌 2위가 K리그1 11위와 승강플레이오프를 치르며, K리그2 4위 대 5위의 승자의 준플레이오프 이후 K리그2 3위와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승자는 K리그1 10위와 승강플레이오프를 치른다.[7] 단 처음으로 사용된건 eK리그 2020년부터다.[8] 이와 함께 K리그1 일부 경기는 지상파 방송사인 KBS 1TV, MBC, SBS를 통해 중계한다.[9] 가장 외국인 입국을 까다롭게 하는 나라중 하나가 일본이다. 아예 모든 외국인의 비자발급과 입국을 차단하고 있기 때문에 2020년 12월에 세레소 오사카로 이적한 아담 타가트의 경우 2월 20일 기준으로 아직 일본에 발도 못들여본 상황. 이 때문에 J리거 선수들 다수가 계약만료와 동시에 K리그로 대거 향했다.[10] 프로경력을 K리그를 거치지 않고 해외에서 시작하게 되면 프로계약 시점부터 5년동안 K리그에 입단할 수 없게 하는 강력한 조항이었다. 이는 현재 개정되어 존재하지 않는 항목이지만 소급적용은 여전히 되고 있다.[스위스] [체코] [스페인] [독일] [독일] [독일] [프랑스] [체코] [태국] [태국] [말레이시아] [태국] [태국] [태국] [태국] [카타르] [사우디아라비아] [28] 권창훈이 도쿄 올림픽 축구에서 메달을 획득했다면 그대로 병역 문제에서 자유로워졌겠지만, 대한민국이 8강에서 탈락하면서 없던 일이 돼버렸다.[GWH] 광주 FC 홈경기 중계[30] 단 KIA 타이거즈 광주 홈경기가 겹치는 날에는 중계하지 않고 있다.[31] 공동중계 주관 방송[IUH] 인천 유나이티드 홈경기 중계[33] 오프튜브 중계[2020] [35] 본래 남해군이었으나 현지 사정으로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