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earfix]
1. 개요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NPC다.주로 포켓몬 센터에서 볼 수 있으며, 이름에서 간호사를 떠올리기 쉽지만 사실 의사다. 사실 '간호순'은 한국에서 그렇게 번역된 것이고 일본판 원문 명칭은 ジョーイ(女医,여자 녀, 의원 의)로 여자 의사라는 뜻이다.[1]
다만 포켓몬이 가상의 생물이지만 일종의 동물이기 때문에 굳이 현실의 직업에 대입한다면 수의사에 더 가까운 듯 하다. 복장을 봐도, 간호복 항목에도 있듯이 수의사 또는 수의테크니션이 맞다.
포켓몬을 동반하고 여행을 다니는 포켓몬 트레이너들이 지닌 포켓몬의 상처를 치료해주고 돌봐주는 업무를 맡고 있다. 비중이 그렇게 크지 않은 캐릭터인고로 각 지역마다 존재하는 간호사는 전부 동일한 외형을 하고 있으며 이는 카트리지의 용량을 절약하기 위한 것으로 추측된다.
초대 포켓몬에서는 그냥 안내원스러운 여성 도트였는데 애니판의 영향을 받은 피카츄 버전에서 간호사 복장으로 바뀌었으며, 그 후 시리즈부터는 계속 핑크색 계통의 간호사 디자인으로 등장한다.
2세대 포켓몬스터 금·은에서는 전부 머리카락이 빨간색인데 오직 연분홍시티만 간호사의 머리가 초록색이다. 버그나 코딩 미스 때문에 팔레트 스왑이 된 듯 하다.
2.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 성우 | |
| | 시라이시 아야코[2] (1기 전기) |
| 야마구치 유리코 (1기 후기~DP) | |
| 이노우에 키쿠코 (DP 대역) | |
| 후지무라 치카 (BW, 극장판 모두의 이야기) | |
| 아카사키 치나츠 (XY) | |
| 시미즈 리사[3] (SM) | |
| 신도 케이[4] (W) | |
| 나카가와 쇼코 (극장판 너로 정했다!) | |
| | 이선주, 차명화[5] (1기) |
| 이영란 (AG~DP) | |
| 윤승희 (BW) | |
| 김영은 (디 오리진) | |
| 안영미 (XY~) | |
| | 메간 홀링스헤드 |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등장하는 포켓몬을 치료하는 수의사다.[6] 포켓몬 센터에서 부상당한 포켓몬을 치료하거나, 포켓몬의 건강을 진단해주며, 간호사를 포켓몬으로 두는 듯. 그외에도 포켓몬 트레이너들에게 숙식을 제공해주기도 하는 모양.
이름은 간호순이지만 간호사가 아니다. 포켓몬 세계의 간호사는 럭키나 해피너스(추운 지방 한정으로 루주라), 다부니(BW, XY&Z 3화 한정), 푸크린(XY), 해피너스와 큐아링(SM), 에써르(W 가라르 지방 한정). XY에서 추가된 설정에 따르면, 미숙하다고 판단되는 간호순에게는 베테랑 간호 포켓몬을 붙여준다고 한다.
가는 마을마다 등장하지만 전부 똑같이 생겼다. 해명하기로는 쌍둥이 자매 혹은 친척이라고 한다. 이건 여경들도 마찬가지다.
이전 시리즈에서는 너스캡의 십자가 컬러로 구분이 가능했고 XY에서는 왼쪽 가슴의 뱃지의 색으로 구별할 수 있다. 3화에서 나온 미르시티의 간호순은 진한 핑크색, 4화에서 나온 4번 도로의 간호순은 파랑색, 5화에서 나온 백단시티의 간호순은 노란색, 이런 식으로. 푸크린 역시 간호순과 같은 색의 뱃지를 앞치마에 착용하고 있다.
비슷한 클론으로 보이는 여경 누나들과는 자매인지 친척이라든지 하는 것 같은데, 웅이는 다 판별할 수 있다고 한다. 애니메이션에서 웅이의 대사에 따르면 mm 단위의 머리카락 길이, 스커트 길이, 냄새 등으로 판별할 수 있다고 한다.
언제인가 집안 단체 사진이 나왔는데 집안 여자 전원이 똑같이 생겼다. 애니메이션에 나왔던 것으로 심심하면 한번씩 가족사진이 등장해준다.[7] 하여간 전 세계에 이 집안 일가친척들이 다 퍼져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포켓몬스터 세계관 내 각 지방의 각 시티마다 있는 사람들이니, 그 인원수는 어마어마할 것이다. 그것도 모두 저 얼굴로... 지역간 거리가 너무 멀면 비주얼이 살짝 달라진다지만 분홍머리에 벽안을 가진 미모의 여성이라는 점은 전세계 간호순이 공유하는 특징일 것이다.
포켓몬 콘테스트에서 심사위원을 맡는 3명[8] 중 한 명이다. 그랜드 페스티벌 같은 대형 행사의 경우 다른 마을에서 차출된 간호순이 몇 명 더 나오기도 하며, 이벤트성의 콘테스트에서는 혼자서 심사를 하기도 한다.
| | |
오렌지제도에서의 한 간호순은 피부색이 까맣다. 사실 열대지방에 사는 사람은 자연히 피부가 검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오렌지제도의 간호순은 직접 이동해서 포켓몬을 치료해줘야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성도지방 편에 등장한 간호순은 안경을 쓰고 있고 의사 복장을 착용하고 있다. 이는 이 간호순이 학위를 가지고 있기 때문.
2.1. 포켓몬스터 DP
DP 28화에서는 간호순 가족이 나온다. 의외로 아버지의 모습은 평범. 그런데 딸내미랑 엄마가 마치 클론같이 닮았다. 진짜 클론인 것인지 아니면 어머니에서 딸로 유전되는 특수 유전자가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참고로 간호순은 각각 풀 네임이 있는 것으로 보아 간호순 자체는 그냥 직업명 정도일 듯.3대 째 포켓몬 센터를 운영하는 간호순도 있다. 질뻐기조차 살 수 없을 정도로 오염된 호수 근처에 할머니 간호순이 포켓몬 센터를 세우고 호수를 정화시켰다. 질뻐기가 살만한 수준으로 호수가 정화되자 포켓몬 센터를 어머니 간호순이 이어 받았고, 갸라도스가 살만한 수준으로 호수를 정화시켰다. 그리고 다시 그 딸이 이어받아 포켓몬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간호순들이 거의 똑같게 생겼다해도 성격까지 100% 똑같지는 않다. 오히려 다양한데[9] 친근함이나 활기참, 다정함과 같은 긍정적인 성격이 대부분이지만[10] 특이한 성격을 가진 간호순도 있다.
그 대표적인 예로 다크블랙시티(일본명: 군죠시티)의 간호순으로 아픈 포켓몬을 친절하게 살펴주는 다른 간호순들이 이상하다고 여겼다. 오진은 둘째치고 포켓몬 센터에 예비발전기 하나 없어서 정전이 나자 피카츄를 들고 발만 동동 굴렀다.[11] 28화의 간호순도 고라파덕의 특징 자체를 몰랐다. 고라파덕은 선천적으로 두통에 시달리는데 이를 몰랐다.
또 무인편의 어느 에피소드에선 물 타입 포켓몬을 극도로 싫어하는 간호순이 있었다.[12] 덕분에 물 포켓몬 매니아인 최이슬과는 싸우기까지. 하지만 이 간호순은 물 포켓몬을 싫어하게 된 계기가 있는데 어릴 적 어머니(어머니도 간호순이다.)랑 강에 보트를 타러 나가다가 실수로 물에 빠져버렸는데, 그때 수많은 총어떼가 간호순에게 덮쳐들었다. 어머니가 구해주긴 했다만 그게 트라우마가 되어서 다른 포켓몬들은 다 아껴주고 보살펴주지만 물 포켓몬은 그러질 못한다고 한다.
극장판 뮤츠의 역습에서는 뮤츠에게 납치당해서 조종당하여 트레이너들을 뮤츠에게 안내하는 역할을 하였다.
또 몇몇 사람은 체육관을 감찰하는 감찰관 역할을 하는데, 이 감찰관 중 한명은 다이아몬드 펄 1시간 스페셜 웅이편에서는 전설의 포켓몬인 라티아스를 사용했다(!!).[13]
한국에서 일어난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인 사이코패스 강호순과 이름이 비슷해서 이름이 바뀌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으나 이 사건 이후로도 방영되는 애니에서 이름이 그대로 쓰이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바뀔 확률은 낮아 보인다.
BW부터 외모가 달라졌다. 뒷머리는 비슷하지만 앞머리는 완전히 가르마 머리로 바뀌었다. 그리고 얼굴도 좀 더 어려보인다. 이는 하나지방이 기존 시리즈에 나오는 지방과 먼 곳에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다르게 한 것 같다. 이후 시리즈에서도 각 지방이 서로 멀리 떨어져 있다는 특성을 반영해서인지 외모와 복장이 조금씩 달라진다.[14]
XY에서는 BW의 디자인을 약간 수정한 모습이며, 뜬금없이 푸크린이 파트너로 등장했다. 이는 칼로스 지방에서는 예전에 포켓몬들이 날뛰었을 때 푸크린이 치료해준 일화가 있어서 그 일화를 따라 푸크린을 파트너로 삼는다고 하는 에피소드가 후에 공개되었다.
그리고 포켓몬스터 XY 애니메이션 84화에서 세레나가 간호순 복장을 하고 나오게 된다. 그리고 XY&Z에 들어가자 이번에는 다부니를 메가진화시키는 간호순도 등장한다. 6세대에 접어들면서 아이들에게도 존댓말을 한다.
G.E.M 피규어가 나오는데, 무인편~DP 버전이며, 럭키도 같이 나온다.
썬문 애니의 오프닝인 알로라!!의 영상에서 해피너스와 큐아링을 데리고 있는 간호순이 등장함에 따라, 간호순이 알로라 지방에도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때까지 양갈래 도넛머리였던 것이 이번 시리즈에선 포니테일형 도넛머리로 바뀐 것은 덤.[15] 이번 작의 특성상 간호순도 망가지는 일이 다반사다. 간호순이 나오면 로토무 도감이 열심히 사진을 찍는다. 아칼라섬의 간호순이 멜레멜레섬 간호순의 동생이라고 하니까 로토무 도감이 99.9% 이상의 일치도라며 믿을 수 없다고 한다. 68화에서는 6명의 포켓몬스쿨 일행이 직업체험 형식으로 포켓몬센터 일일 직원이 되었다.
극장판 너로 정했다!에 등장하는 간호순은 무인편을 기반으로 현대 작화에 맞게 클린업을 거쳤다. 이런 경향은 포켓몬스터 W에서도 흡사하다. 너스캡에 있는 문양이 십자가에서 몬스터볼으로 바뀐 것과 어깨 부분의 디자인이 묘하게 달라진 것만 빼고 다 똑같다.
가라르지방의 간호순은 기존의 분홍색 제복에서 메이드복을 모티브로 한 듯한 회색 제복으로 바뀌었다. 다만 비주얼 자체는 분홍머리/벽안의 전통을 그대로 이어가고 있다.
노려라 포켓몬 마스터에서 웅의 프로포즈를 차버리는... 것 같은데 웅이가 브리무음의 최면에 걸린 상태라 실제 상황은 아니다.
포켓몬스터: 리코와 로드의 모험의 몰리는 사실상 간호순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으며 11화에서 본래 간호순 출신으로 밝혀졌다.
3. 포켓몬스터 TCG
| | |
| 한글판 명칭 | 포켓몬센터 직원 |
| 영어판 명칭 | Pokémon Center Lady |
| 일어판 명칭 | ポケモンセンターのお姉さん |
| 수록 블록, 팩 | XY2 와일드 블레이즈 |
| 카드의 종류 | 서포트 |
| 효과 | 자신의 포켓몬을 1마리 선택해서 그 포켓몬의 HP를 「60」회복하고 특수 상태를 모두 회복한다. |
성능은 미묘하다. 단순히 회복 수치만 보자면 괜찮고 배틀서처로 인해 원하는 타이밍에 사용할 수 있지만 서포트는 1턴에 1번밖에 쓸 수 없다는 점이 걸린다. 플라타느박사나 N은 물론이고 활용성도 높고 체력회복용으로도 쓸 수 있는 AZ라는 강력한 서포터가 있기 때문에 서포트들끼리의 우선순위는 크게 밀린다. 또한 100~130은 기본으로 치는 현 환경에서 60이라는 회복량은 다음 1타를 더 버틸 수준까지 끌어올리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일반 포켓몬보다는 체력이 200을 넘어가는 M진화 포켓몬들과 상성이 좋다. M진화 포켓몬은 일격에 빈사하는 경우가 드물고, 체력 210 이상부터는 이 카드와의 궁합으로 130타점까지 확정 3타로 버틸 수 있다. 다만 현 환경에서 티어권의 M진화는 레쿠쟈, 썬더볼트 정도인데 메썬볼은 큰바다가 있어서 당연히 이 카드를 채용할 필요가 전혀 없고, 백렉을 포함한 대부분의 M진화는 덱 스페이스가 모자라 이 카드를 채용할 여유가 남지 않는 경우가 많다. 또한 밤의행진처럼 150을 우습게 아는 고화력 덱들도 심심찮게 돌아다니니 이런 덱 상대로는 별로 도움이 안 된다. 그래도 이 카드를 채용한 M다부니EX덱이 2016 WCS에서 우승한 전적이 있으니, 잘만 사용하면 괜찮다.
성능과는 별개로 SR의 예쁜 일러스트는 호평이다.
4. 그 외
4.1. 기타
- 포켓몬 간호사는 포켓몬스터 본가 시리즈에 등장하는 NPC 중에서도 모든 게임에 개근하지 않으면 이상한 캐릭터이다.
- 기본적으로 이름이 없는 NPC지만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의 영향을 받아 이 캐릭터도 간호순이라 불리는 경우도 많은 편[16]. ORAS에서는 포켓센아가씨라는 이름이 등장했다.
- 게임 BW에선 트레이너 중에 간호사와 의사가 등장한다. 간호순이랑은 좀 다른 듯하지만, 일단 이기고 나면 언제든 몇번이고 회복이 가능하니 참고. 던전 돌파하면서 레벨 노가다 할 때 많은 도움이 된다.
- 5세대 시리즈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포켓몬스터 블랙 2·화이트 2에선 포켓몬 센터 밖에서도 포켓몬을 치료해주는 의사와 간호사를 만날 수 있는데, 이들은 포켓몬 센터의 간호사들과는 외형이 다르며 플레이어와 배틀을 하고 플레이어가 이기면 치료해준다.
- 포켓몬스터 블랙 2·화이트 2의 주인공의 어머니가 전직 포켓몬 간호사였다. 꽤나 오래 근무했는지, NPC 중에서도 쌩판 모르는 주인공을 보며 포켓몬센터에 있던 엄마와 닮았다고 하는 대사가 존재한다. 라이브 캐스터 통화내용에 따르면 뇌문시티에서 근무한 적이 있다고. BW의 어머니와 주인공의 아버지와도 간호사 활동 중 만났다고 한다.
- 6세대 시리즈 포켓몬스터 X·Y엔 포켓몬 센터를 벗어나 배틀하우스에서 농땡이를 치고 있는 포켓몬 간호사가 있다. 말을 걸면 그야말로 지금까지의 이미지를 확 깨버리는 짜증 섞인 한마디를 들을 수 있다.
의료계+서비스계 종사자의 현실고증.
-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의 배틀리조트에서도 이 간호사가 나오는데 20일 만에 휴일을 받았다는 등 포켓몬 센터조차 블랙기업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 마찬가지로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해안시티의 콘테스트 라이브 트레이너 팬클럽에서도 간호순이 나온다. 단, 처음부터 등장하진 않고 포켓몬 콘테스트를 계속 진행하다보면 윤진과 루티아 관련 이벤트가 발생하고, 이후에 등장한다. 간호순까지 팬으로 만들면 혜성조각을 주고 자기 마을 포켓몬센터에 언제 올지 항상 생각하고 있단다. 위의 배틀 시설에서 나온 간호순과 비교하면 상당히 여유롭게 지내는듯하다. 주인공의 광팬이라고 말하는데, 대사가 엄청 부담스럽다. 그러나 주인공이 콘테스트에서 떨어질 시 언제 그랬냐는 듯이 바로 주인공을 배신하고 루티아한테 붙는다.
- 7세대 시리즈 포켓몬스터썬·문 에선 배틀트리와 배틀로얄에서 대결해 볼 수 있다.
- 7세대 울트라 썬문에서 이벤트가 추가되었는데 말리에시티에 위치한 포켓몬 센터에 있는 카페에 마스터에게 말을 걸면 간호순이 나도 쉬고싶다며 주인공옆에 앉아서 음료를 주문하는 이벤트가 발생한다. 포켓몬들을 치료를 하다 힘들어서 잠깐 시간을 조금내어 쉬지만.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말로 주인공과 대화를 하고 자신의 말을 들어준 주인공에게 보답으로 포켓콩들을 준다.
- Pokémon LEGENDS 아르세우스에서는 아직 인간과 포켓몬이 공존하는 체계가 구축되어 있지 않았던 만큼 따로 간호순처럼 포켓몬 수의사 역할을 하는 인간은 없으며, 당연히 포켓몬센터도 없이 베이스캠프나 축복마을의 숙소에서 쉬기만 해도 전체 회복이 된다. 은하단의 의료대 소속인 공이는 포켓몬이 아닌 은하단원들을 비롯한 축복마을의 인간들을 치료하는 의사이다. 실제로도 서브 임무를 받기 위해 직접 의료대에서 공이를 만나면 포켓몬이 아니라 인간 환자들이 누워 있다.
- 9세대 DLC인 벽록의 가면에서는 시골에서 이야기가 진행된다는 것을 반영해 건물이 아닌 천막에서 치료를 해준다. 이 간호순은 스마트폰을 보고 있다가 대응해주거나, 뒷쪽에서 말을 걸면 치료 받고싶음 앞으로 가라 하는 등 의욕없고 다소 까칠한 모습을 보인다.
4.2. 모습
| 1세대 | 2세대 | 3세대 | 4세대 | 5세대 | 6세대 | 7세대 | ||
| R·G, B | P | G·S, C | R·S, E | FR·LG | DP, Pt, HG·SS | B·W, B·W 2 | X·Y, OR·AS | S·M, US·UM |
| | | | | | | | | |
| 포켓몬스터 시리즈별 간호순의 변천 모습 | ||||
| 파일:external/cdn.bulbagarden.net/Nurse_Joy_OS.png | ||||
| 1기~DP, W(관동~신오) | BW | XY | SM | W(가라르), LR(가라르) |
호연지방을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원작 게임과 애니판의 모습이 일치하는 편이다. 무인편~DP 시절 간호순은 관동(레츠고), 성도(HGSS), 신오(DPPt, BDSP)의 간호순과 비교했을 때 흡사하고, 6세대 시절부터는 도트가 아니라 3D라서 그냥 게임판의 외형을 그대로 가져왔다. 호연지방의 경우 애니판은 관동, 성도, 신오의 간호순과 똑같이 생겼는데, ORAS 기준으로는 칼로스 간호순과 동일하다. RSE 기준으로는 도트 퀄리티가 낮아서 어떻게 생긴 건지 알 수 없지만 앞머리가 애니판 호연 간호순과 그나마 흡사하다.
[1] 6세대와 7세대에서는 포켓센 아가씨라고 불린다.[2] '성우 일로 먹고 살 수가 없다.'는 이유로 2002년 3월에 하차한 뒤 그대로 성우업을 은퇴. 이때부터 야마구치 유리코가 대신 배역을 떠안는다. 장편 애니메이션에서 자주 나오는 역할을 맡았는데도 생활고가 심했던 모양이다.[3] XY에서 셰릴을 맡았었다. 본작에서는 카푸나비나도 맡고 있다.[4] SM에서 릴리에를 맡았다.[5] 주로 차명화가 간호순을 맡았다.[6] 일본판 이름은 죠이(女醫, ジョーイ). 여의사를 의미한다. 그런데 영문판에서는 이를 또 JOY라고 이름붙이는 초월번역을 해놓았다. 영칭의 공식 명칭은 Nurse Joy.[7] 보통은 한 시즌이 시작되고 처음 들린 지방에서 두 번째 포켓몬 센터에 가게 될 경우 등장. 무인편은 관동지방 회색시티, AG는 호연지방 금탄숲 인근 하는 식.[8] 다른 2명은 콘테스터 씨/정택(스키조).[9] 사실 모습도 조금씩은 다르기도 하다. 안경 낀 간호순, 얼굴빛이 검은 간호순, 현직은 아니지만 좀 나이 든 간호순 등등 무엇보다도 웅이는 간호순들의 미묘한 차이를 다 꿰뚫고 있다.[10] 근데 회색 체육관에 포켓몬 감찰원으로 온 간호순은 성격이 상당히 차갑다. 블루 체육관으로 온 간호순이 상당히 원래의 성격임과 비교하면 차이가 크다.[11] 불행 중 다행인지 질퍽이로 인한 정전사태가 해결 이후 이제부터 제대로 업무에 충실히 하겠다고 지우 일행에게 말한다.[12] 앞에 나온 3대째 운영 중인 포켓몬 센터에 있는 간호순.[13] 참고로 다른 지방의 시합도 안 하고 배지를 나눠주는 모 관장이나 대결하지 않고 상대의 포켓몬을 보고 결과를 지레 짐작해 승패를 결정짓는 모 관장이나, 같은 지방의 사람을 인형으로 만드는 관장이나 범죄조직 보스는 제재하지 않았으면서 비교적 정상적으로 운영하는 회색 체육관에 감찰관으로 와서 시비를 건 점이나 감찰관으로써 체육관 관장 자질을 시험한답시고 전설의 포켓몬 중 하나인 라티아스를 사용한 점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까이기도 하였다.[14] 이는 여경도 해당된다.[15] 덤으로 경찰은 형사구스를 데리고 있다.[16] 이전에는 게임판의 포켓몬 간호사 문서와 애니메이션의 간호순 문서가 분리되어 있었으나 외형상 동일 캐릭터라 간호순 문서로 통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