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5 13:36:17

편의점 아르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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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장점1.2. 단점
1.2.1. 업무 강도1.2.2. 최저 수준의 임금1.2.3. 식대 미지급1.2.4. 기타
2. 진상들의 특징3. 업무4.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고를 때의 팁5. 초심자 Tip6. 관련 문서

1. 개요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일 또는 그러한 일을 하는 사람. 남자는 편돌이, 여자는 편순이[1]라고도 한다. 매장마다 근무 난이도가 천차만별이지만 대체로 쉬운 편이다.[2][3] 일부 아르바이트 생은 두 브랜드 간을 왕래하면서 근무하기도 한다.

1.1. 장점

근무 난이도는 매점에 따라 천차만별이지만, 평균적으로 따졌을 때 그렇게 어려운 편은 아니며 대체로 쉬운 편이다.[4] 아르바이트 초심자도 어렵지 않게 근무할 수 있으며 편의점이 많은 만큼 일자리도 구하기 쉽다. 최저시급이 오른 다음부터는 꼭 그렇지도 않다.

아무래도 편의점에서 일하다 보니 편의점 행사를 꿰뚫을 수가 있어 다른 편의점에 가서 호갱님이 안 될 수 있다. 예를 들자면, 증정행사를 잘 찾아서 챙길 수 있다. 1+1이나 2+1 같은 경우는 POS에서 자동으로 행사상품이라고 알려주긴 하지만. 행사 또한 카드할인과 멤버십 적립을 해서 알뜰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한편 계산 다 끝나고 나서야 적립이나 할인 카드 내미는 손님도 있는데, 그런 경우는 멤버십을 등록한지 얼마 안 되었거나, 그런 것을 할인받는 행위를 자주 해본 적 없는 초심자인 경우가 많으니, 너그러이 이해해주자. 물론 꽐라가 와서 손님 많은데 3~4번씩 다시 계산하게 만들면 뚜껑 열린다.[5]

또 한 가지 가난한 자취생이 얻을 수 있는 장점은 바로 유통기한이 지나서 판매 가치가 없어진 폐기 식품. 식비를 정말 많이 아낄 수 있다. 물론 편의점 음식이 건강에 그리 좋지는 않지만, 어차피 패스트푸드나 편의점 음식이나 그리 다르지는 않다.[6]

하지만 식당이나 가정식 음식들은 그 정도니까 양반인 거지, 구체적인 성분표시를 보거나 먹어보면 일반적으로 식당이나 집에서 먹는 음식에 비해 상당히 먹기 꺼려지는 음식들이 많다. 그나마 이나 유제품류 폐기는 여타 마트에서 파는 것들이랑 다를 게 없는 거니까 그냥 유통기한만 조금 지난 것들일 뿐이라 괜찮은 편이지만, 편의점 도시락삼각김밥류는 라면급으로 몸이 싫어하는 음식이다. 위생은 철저하게 관리되므로 유통기한이 오래 지나지 않는 이상 안전하나, 영양 불균형이 문제가 되는 것인데, 많은 음식들이 당분 또는 나트륨 함량이 높다. 차라리 폐기를 먹을 바에, 조금 힘들어도 돈 더 벌어서 김밥집에서 김밥 한 줄 사다 먹는 게 건강에 이롭다. 물론 집에서 차려먹더라도 탄수화물 과다에 짜고 달게 먹으면 편의점 음식이랑 다를 게 없으니,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도록하자.

흡연자 한정으로 취객의 테이블을 치우다 보면 몇 개비가 남은 담배갑이나 거의 새 담배를 득템할 때도 은근히 자주 있다.

추가로 미성년자가 구하기 가장 쉬운 알바이기도 하다 대다수의 알바들이 20대 초반의 나이대부터 위주로 채용하는 데 비해 편의점은 만 14세 이후부터 그러니까 중학생 고학년부터 알바가 가능한 곳들도 많아 미성년자가 할 수 있는 알바 중 대표적이다.

1.2. 단점

1.2.1. 업무 강도

편의점에 따라 업무 강도가 굉장히 어려울 수 있다. 사실 편의점 업무 하나하나 자체는 전혀 어렵지않다. 문제는 거의 대부분 그 업무들을 혼자서 전부 해야 한다는 것. 머리를 쓰는 일도 생각보다 많으며[7], 혼자 일하는 점포의 경우 상당히 힘쓰는 일을 요하기도 하는데 플라스틱 상자에 도시락, 김밥, 햄버거, 우유 등 유통기한이 짧은 식품들이 들어왔을 때 편돌이들이 하는 일은 대략 공장 아르바이트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8] 환경적으로 업무 시간은 주로 알바 혼자서 근무하기 때문에 조금 규모가 큰 편의점의 경우 2인 1조나 3인 1조로 하기도 한다. 단, 매장 규모가 아닌 매출의 규모. 매출이 적은 매장은 매장이 더럽게 커도 혼자서 하기도 한다. 반대로 아무리 코딱지만 하더라도 터미널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는 2인 1조나 그 이상으로 돌릴 때도 있다. 치안이 좋지 않고 양심이 있는 매장의 경우, 야간 한정으로 2인 1조로 돌리는 경우가 꽤 된다.

야간 아르바이트의 경우 많은 시간을 고용주CCTV 외 타인의 눈치를 신경 쓰지 않고 자유롭게 또는 고독하게 근무할 수 있다. 또한 야간의 경우 주간에 비해 상대하는 손님의 수가 아주 적기 때문에 편의점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 쉴 시간이 많다.[9]

이 부분에서 "편의점 왕국"이라 할 수 있는 일본의 편의점 아르바이트 업무 강도와 줄곧 비교되는데, 최소 한 타임에 2인 이상이 일하고, 한국처럼 한가로울 땐 잠시 앉아서 카톡이나 게임 따위를 하는 건 상상할 수 없다. 항시 적어도 1명은 카운터를 지키고 있으며, 손님 입/퇴장 시 인사를 하는 건 철칙이며 한시도 가만히 있을 시간을 안 준다. 가만히 있는 건 "나 더 이상 여기서 일할 생각 없어"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일본 여행 시 가끔 새벽에 편의점에 들러도 유니폼을 깔끔하게 갖춰 입은 알바생이 공손하게 인사하는 건 밤에 편의점 가면 맨날 폰이나 끄적거리는 알바생들만 봐 온 한국인 입장에서 거의 컬쳐쇼크 수준. 한국과 달리 짧고 굵게 시키는 경우가 많다. 시급은 일본의 경우 약 9,000원~11,000원 정도이며, 한국보다는 조금 더 많이 받는 수준이다.

일본과 차이점이 벌어질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데, 바로 2문단에서 해설하고 있는 '낮은 급여' 문제 때문이다. 가맹점의 절대 다수에서 주휴수당을 주지 않는 것이 관행화 되어있는데, 그렇다 보니 처음에는 다르겠지만, 일단 수개월 일한 주중 근무자에게는 미지급 주휴수당 수백만원 털리고,[10] 악덕 고용주로 노동청 감시대상이 되기 싫으면 점주가 알아서 기어야 하는 구조가 되어버린다. 따라서 수개월 근무한 직원에게는 쓴소리 삼가고, 경우에 따라 멋대로 자르지도 못하는 상황이 터져버린다. 급여도 제대로 못 받는데 열심히 하면 호구가 되다 보니 다른 직원도 결국 물들어버린다. 일본의 편의점은 급여는 물론, 심지어 경우에 따라 교통비와 같은 부대비용도 지급하니 점주 권력이 세고 일 시킬 것 다 시키는 것이다.

이는 직영점과 가맹점에서 알바생에게 주는 압력 차이로도 충분히 방증된다. 직영점에서는 줄 것 다 주는 만큼 알바생이 점장이나 슈퍼바이저, OFC 같은 본사 직원[11]의 지시에 찍소리 못한다. 흔해터진 중소기업도 돈 제대로 주는 기업은 업무시간 휴대폰 이용 금지를 걸고, 직원들도 흔쾌히 따른다. 결국 점주가 돈 안줘서 발생한 문제를 알바의 성실성 부족이니, 일본을 보라느니 하며 망언을 하는 것이다.

교외지역과 달리 번화가 편의점이라면 야간 알바는 죽어난다. 사장이 물류 정리를 손님이 적은 야간에 시키기 때문. 보통 새벽 2~4시 사이에 대규모 물류가 들어온다. 빠를땐 밤 11~12시 사이에 물류가 들어오곤 한다.

대부분이 1인 매장이고, 소액위주의 소매점이라 손님이 자주, 일정한 패턴 없이 오는 경우가 많아 성격 버리기 좋다. 단순히 일을 열심히 한다고 해도 고충이 의외로 상당한데, 특정 업무에 집중을 할 수가 없다. 손님 패턴에 따라 20분이면 할 분리수거가 고무장갑 착용했다 벗었다 하며 1시간 이상 걸리는 경우도 존재하고, 물걸레질 하고 수 분이면 마르는데 그 수 분 사이에 손님이 발자국 내 놓고, 그거 닦아놓으니 또 그 사이 와서 밟아놓고 하는 경우도 매우 흔하며, 음료를 채우러 냉장고에 들어가니 손님이 그 순간에만 오는 경우도 빈번하다. 시간마다 해놓아야 할 일이 있는데, 손님 패턴때문에 계속해서 차질을 빚게 되면 당연히 스트레스가 된다. 2인 근무체제라 계산 전담 직원이 있다면 받을 이유가 없는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것이다.

가장 좋은 점은 항상 쾌적함이 유지되는 실내에서 근무시간의 대부분을 보낸다는 것이다. 여름엔 당연히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오며, 겨울엔 따뜻한 히터바람과 함께 근무할 수 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의 경우 외부에서 일하는 알바와 달리 주변의 날씨나 환경의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다.

상대적으로 주류나 담배를 다루기 때문에 미성년자는 선호하지 않는다. 야간알바의 경우 취객에게 시달리는 일이 빈번하며, 강도의 위험에도 노출되어 있다.[12] 뿐만 아니라 새벽에는 지나다니는 사람도 적고 보통 '이 시간까지 미성년자가 다니겠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양아치들이 나이를 속이고 술, 담배를 사러 종종 오는데, 이로 인해 폭력사태가 벌어지기도 하고, 다치거나 감정 상할 일을 많이 겪을 수 있다.

특히 머리에 피 안 마른 미성년자 양아치에게 술, 담배 잘못 팔면 알바생도 벌금을 물어야 하므로 생활비나 벌자고 했다가 백만원 단위로 벌금을 물고 빨간줄도 그이는 영 좋지 않은 경우를 겪을 수 있다. 결론적으로, 노는 시간이 많을수록 최저시급을 안 받는다고 생각해두자. 물론, 두 번 말해도 아깝지 않으니 다시 말하자면 최저시급 관련 문제는 노동청에 퇴사할 때 찔러주면 간편하게 해결된다.

대부분의 편의점들은 교대로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매일 지각을 밥 먹듯이 하거나 일을 하나도 안 해놓는 무개념 근무자들 때문에 교대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다. 교대자가 늦는 시간만큼 본인의 퇴근시간도 늦춰지고, 전 교대자가 일을 제대로 안 해놓고 가면 본인의 업무량만 늘어는 꼴이 된다. 그렇다고 해당 근무자와 직접적으로 언성을 높여가며 싸우는 것은 절대로 좋지 않은 방법이다. 그렇다고 전임 교대자가 안 해놓은 업무까지 굳이 다 해줄 필요가 전혀 없다! 만약에 다 해주게 되면 다른 근무자들이 본인을 호구로 보고 일을 더 안하게 될 뿐더러, 점주가 본인에게만 일을 시키는 경우가 발생하게 된다. 이럴 때는 점주나 점장한테 보고하자. 그래도 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는다면… 개념없는 근무자 때문에 도저히 일 못해먹겠다고 점주한테 엄포를 놓자. 이 방법이 차라리 낫다. 그나마 이런 스트레스 안 받고 일하고 싶으면, 야간에 영업하지 않는 점포를 오후 근무자로 가는 방법이 있다.

오후 근무자가 영업종료시간이 되면 정리하고 문단속만 하고 퇴근이 가능하기 때문. 그런데 매대 진열 미비 같은 경우는, 전임 근무자가 해야할 것을 안 했다고 뻗대며 방치하고 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므로, 장기적으로는 감정이 상할 수밖에 없다. 당장 돈이 아쉬운데 그만두겠다고 뻗대기도 어려운 부분이므로, 점주와 점장, 성실한 동료 알바생을 잘 만나길 비는 수밖에 없다.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편의점 알바에 있어서 가장 힘든 부분 중 하나인데, 진상 손님 퇴치가 다른 어떤 분야의 아르바이트보다 어렵다. 사실 모든 서비스업 분야에 해당되지만, 편의점은 다음의 특징들 때문에 더욱 힘들다.

1. 혼자 일하는 경우가 많아서 상황을 커버쳐 줄 책임자가 없다. 이때는 자신이 감당해야 한다.[13]
2. 편의점 진상들은 대부분 인근 거주자들일 가능성이 높다. 즉, 한 번 내쫓는다고 끝나는 문제가 아니다. 일을 그만두지 않는 한 끝없이 부딪힐 수밖에 없다.[14]

1.2.2. 최저 수준의 임금

"무항산 무항심."

― 풀타임 편돌이 겸 전직 대법관 김능환, 월급 적어 편돌이 못 해먹겠다고 GG를 선언하며(...) [15]

우선 시작하기 앞서, 최저시급을 안 주는 것을 그냥 참고 일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미리 말해두겠다.절대 최저시급을 안 받는 걸 용납한 채로 당하고 살지 마라.강요하고 싶지는 않지만, 당신이 작게는 당신 개인의 합리적인 노동에 대한 대가를, 크게는 이 사회 전체에서 최저시급을 주지 않는 불법 점주들을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서 당신이 똑똑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는 것이다. 나만 호구 되면 끝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모일수록 악덕 점주들은 최저시급을 안 주는 것을 당연한 것으로 생각한다. 최저시급 주는 곳만 찾든가, 그게 힘들면 일단 일하고 나중에 GS25 같은 경우 본사에 찌르거나. 계좌 입출금내역 들고가서 노동청에 찌르면 못 받은 돈 다 받아낼 수 있다. 최저임금 안 주는데 친절하게 구는 놈들은 친절을 가장한 사기꾼들이니 속지 마라. 법은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다. 애초에 최저임금 줄 수 없으면 알바를 쓰질 말아야 하는 게 노동법에 분명히 명시되어있다. 온갖 감언이설로 자기가 뼈빠지게 사정이 힘들다느니 뭐니 온갖 핑계를 들어대며 귀신 시나락 까먹는 소릴 하더라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라.

2019년 기준 최저임금 8,350원으로 명시되어 있다. 알바공고 사이트의 임금 입력란에 협의라는 항목이 있을 시절에는 시급을 협의로 책정한 곳은 모두 최저시급 이하로 주겠다는 암묵적인 룰이 형성되어 있어서 이러한 가맹점을 거르고 최저시급을 준수하는 곳을 찾을 수 있었다. 그러나 알바 공고사이트에서 임금란에 '협의'라는 선택지가 사라지면서 임금은 최저시급으로 무조건 표기하고 전화상으로 면접을 보기 전 또는 면접을 할 때, 점장 또는 점주가 실질적인 시급을 말해주는 식으로 바뀌었다. 따라서 특히 주택가나 한적한 곳의 경우 공고 하나하나마다 직접 전화상으로 문의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감안해야 한다.

임금을 덜 주기 위해 수습기간 적용은 말할 것도 없으며[16] 최저시급에 한참 미달되는 수준인 주간 기준 4,500 ~ 5,000원 정도만 주는 곳도 있다. 중소도시의 경우 대부분 전술한 시급에 수렴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광역시라 하더라도 한적한 주택가의 경우 5,000원 초중반대에 머무는 곳이 태반이다. 물론 번화가나 대학가, 관광지 등은 사정이 나아서 최하 최저시급은 챙겨주는 곳이 의외로 많은 편이므로, 직영점이 없는 경우 최저시급은 챙겨주는 곳에서 일할 것을 권장한다.

버스터미널이나 여객열차가 대거 정차하는 철도역의 경우 기본적으로 최저시급은 챙겨 주는 편이다. 특히 한두 명이 아닌 여러 명이서 근무하는 경우 물건을 나르는 게 주 업무가 되는 포지션을 맡을 수 있다.[17] 이 경우 입고 혹은 정리해야 할 상품이 보통 번화가의 편의점보다 몇배 많기 때문에 상당히 빡센 편이다. [18] 가맹점이라 하더라도 터미널 같은 곳은 야간근무 시급이 높은 경우가 있으니 이를 노리는 것도 나쁘지 않다.

직영점의 경우 본사에서 관리하는 점포인 만큼 그렇다 하더라도 최저임금, 주휴수당, 야간수당 등을 모두 준수하고 있으나 근무강도가 대형마트 아르바이트 버금갈 정도로 빡세며 가맹점에 있는 의자가 직영점에는 없다.[19] 즉, 근무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쉬는 것 그 자체가 금지되어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게다가 편의점 정직원(점장 및 부점장)이 백룸 등지에 상주하면서 근무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 손님이 없어도 휴대폰을 잠깐잠깐 하는 것도 눈치를 봐야 한다. 그리고 FC 및 슈퍼바이저 직위를 가진 직원이 때때로 들이닥쳐와 매일같이 문제가 될 요소를 지적 하는 등 결코 호락호락하지 않은 편이다. 특히 주말 오전 또는 오후 근무의 경우 주간 근무시간이 15시간 미만 즉, 일 7시간 근무로 책정하여 법적으로 주휴수당 및 퇴직금을 받지 못한다. 이런 경우에는 차라리 최저시급 챙겨주는 가맹점으로 가라. 마트 캐셔 아르바이트나 구하고 말지...

1.2.3. 식대 미지급

또 한 가지는 밥이 안 나온다는 것. 8시간 이상 근무하는 다른 아르바이트들은 보통 5,000원 내외의 식대가 따로 제공되지만 편의점 알바는 그런 거 없다. 대신 유통기한이 경과한 폐기상품을 먹을 수 있으나 폐기발생빈도는 점포마다, 심지어 같은 점포라도 상황에 따라 천차만별이고, 만약 점장이 깐깐하거나 알뜰한 경우는 이것조차도 쉽지 않다.[20] 대부분의 본사 직영점에서는 폐기를 맘대로 먹을 수 없고, 심지어 일일이 모두 까서 버리라는 지시가 내려지기도 한다.[21] 가끔 점장 본인이 가져가는 경우도 있다. 물론 지점에 따라서는 점장이 오히려 알바생 먹으라고 그냥 유통기한 여부 상관없이 상품폐기 찍고 몇개 쥐어주는 경우도 있으며, 그렇게 챙겨주는 점장이 있다면 알바를 생각해서 주는 것이니 열심히 일하자. 하지만 전산시스템이 개선되면서 이런 경우는 거의 없어졌다. 편의점 도시락, 햄버거 등의 FF상품은 날짜가 바코드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일정시간 이상 미리 폐기하는 경우가 여러 번 발생할 경우 본사에서 뭐라 하기 때문. 다만 유제품이나 반품불가 폐기 식품은 점주가 개입하면 둘러댈 구석이 많다.

보통, 폐기가 나온다면 그게 곧 알바의 식사로 처리된다. 쓰레기를 늘려봤자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관련하여 부수적인 돈만 들고 유통기한 몇시간 지났다고 바로 음식이 썩어버리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를 아까워하는 점주나 알바생들이 많다. 여러 이유로 이득이 없으니까 본사에서 뭐라뭐라 해도 결국 씹히며, 본사 차원에서도 고작 폐기 가지고[22] 쪼잔하게 굴면 점주들이 폭발해버리는 불상사가 발생하므로 결국엔 입을 다문다. 점주들도 그깟 폐기에 연연하기보다는 알바생이 폐기를 먹는 것을 장려하거나 묵인해 주는 것을 통해 알바생의 근로의욕을 고취시키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주휴수당이나 야간 및 주말 특근수당도 못 챙겨주고 간신히 최저나 챙겨주는 게 직영점을 제외한 절대 다수 가맹 편의점의 현실이며, 어지간한 도시에선 편의점 알바자리는 넘치기 때문에, 폐기 하나 가지고 쪼잔하게 구는 점주 밑에서 알바하고 싶은 사람이 많지 않을 테니 말이다. 결과적으로 알바 본인의 식비가 절약된다는 장점도 있다. 단 직영점에서는 폐기 음식을 섭취하지 못하게 하고 진짜 폐기해야 하는데 결국 사람 사는 곳이니까 알아서들 가져다 먹는 경우가 있다.

점주들이 폐기 처리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보통 폐기 음식물의 처분에 관대하다고는 하나 자신이 해당 편의점의 알바생이거나, 점주와 크게 친한 사람도 아니면서[23] 편의점에 가서 폐기를 달라느니 하는 행위는 자제하도록 하자. 어차피 편의점 식품은 많이 먹을수록 건강에 안 좋은 게 대부분이고, 나머지는 영양이 불균형한 음식이다. 그리고 그 폐기 먹고 어쨌다 저쨌다 하는 사람들이 간혹 발생하는 경우나, 노숙자가 편의점을 무료급식소처럼 여겨 달라붙는 경우가 있고, 물건을 살 사람에게 폐기를 주면 그 사람은 폐기만 받아가지 물건을 안 사가게 되어 매출이 주는 결과도 수반할 수 있어, 손님에게 폐기를 주는 행위는 편의점 차원에서도 금기시한다.

간혹 좋은 점장을 둔 아르바이트생은 식대도 챙겨주고 폐기도 마음대로 먹을 수 있다. 폐기가 풍성하게 나온 날은 괜스레 행복하다 하나도 안 나온 날은 내 아까운 쌩돈 날려가며 사먹어야 된다[24][25]

최근엔 폐기를 주지 않으려는 점포가 늘었는데, 어떤 알바생이 폐기를 먹고 배탈이 났다가 점포에다 손해배상을 신청해 배상금을 타먹는 패기넘치는 짓거리를 저질러버리는 바람에 그렇다고 한다.

1.2.4. 기타

또 하나의 단점 아닌 단점을 들자면 가불이 어려운 알바자리라는 점이다. 본래 가불이 어려운 것이긴 하지만, 편의점의 경우 1달의 수익금 산정이 본사를 통해 다음 달 중순쯤 완료된다(가맹점의 경우). 따라서 당신이 5월에 일한 분의 임금이 6월 중순에 정산되어 그 정산금을 통해 지불되는 형식인 것. 때문에 많은 점주들이 당신이 일한 실질 기간이 아니라 딱 1달 단위로 임금을 산정해 지불해 주며,[26] 정산 전에는 수익금이 없기 때문에 가불을 해 주기 어려운 구조이다, 이런 상황인데도 임금을 날짜로 계산해 꼬박꼬박 챙겨주거나[27] 가불을 해 주는 점주가 있다면 정직한데다 알바생을 믿어주는 좋은 점주를 만난 것이니 더욱 더 성실히 일하도록 하자. 근데 그런 점주를 만나기가 가뭄에 콩 나듯할 확률이라서 그렇지.

2. 진상들의 특징

편의점 아르바이트 할 때 제일 빡치는 순위 및 특징.

1. 분명 손에 돈을 받으려고 내밀었는데 바닥에 던진다. 그냥 내려놓은 거도 아니고. 근데 자꾸 겪다보면 오히려 이게 양반이다

2. 할인/적립 카드 있으세요? 분명 물어봤는데 계산 다 끝나고 "아 ! 저 할인카드 있어요" 같은 예로 계산 다 했는데 "현금영수증요." 알바생이 계산하는 손님의 지갑을 문득 보고 '이거 저희 포인트카드예요!'라고 말해서 적립하는 고객들도 제법 있는 편이다. 고객들에게 편의점은 그냥 다 똑같은 편의점일 뿐이므로 계산하는 과정에서 할인/적립 카드를 요구받을 떄 '여기가 어디(어느 브랜드) 편의점이죠?'라고 묻는 경우도 많다. 색깔만봐도 알아야 정상아닌가..? 물론 CU는 이런 사람들을 위해 결제후 할인/적립 을 할수있는 칸이 포스기 화면에 있다.

3. 전자레인지랑 온수기 있는 시식대에서 컵라면을 먹고 안 치우고 그냥 간다. 사실 치운답시고 엉망진창으로 망쳐대느니 그냥 내버려두는 것이 고마운 경우도 많다. 진짜 생각 없는 사람들은 국물 담긴 컵라면 그릇을 그대로 쓰레기통에 골인시키거나, 음식물 쓰레기가 들어있는 채로 쓰레기통에 직행시키는 경우도 있다. 당연히 알바생은 분리수거하면서 환장한다.

4. 술을 쏟거나 바닥에 토를 했는데 죄송하다는 소리 없이 도망간다. 심지어 만취한 나머지 소변을 보는 손님도 있다.

5. 사람들 물건 사려고 다 줄 서있는데 아저씨가 새치기하면서 "학생!! 에쎄 하나!" 이런 경우 바로 해주면 다음에 와서도 또 그런다. 처음부터 '먼저 오신 분 해 드리고요.' 라고 하며 칼같이 자르는 것이 좋다. 괜히 새치기 손님 받아주면 다른 우량 고객들이 기분 상해서 편의점 안 오는 경우가 생긴다.

6. 이어폰 꽂고 노래 듣고 있는 손님에게 "손님? 영수증 드릴까요?" 라고 했는데 손님이 "아, 왜 영수증 안 줘요?" 진짜 주먹이 운다.

7. 들어오자마자 반말로, "야 담배 하나 줘." 또는 담배 빨간 거 줘, 파란 거 줘, 골드 줘 반말로 되도 않는 변죽을 올리거나 드립을 치는 꼰대들이 꼭 하나씩은 온다. 대부분의 편의점 알바들은 익숙하지만 그게 반말을 듣고 참을 이유는 되지않는다, 편의점 알바들이 반말 들어서 기분을 상하는 경우는 보통 비아냥이나 '니깟 게 뭐라고.'라는 식으로 자신을 무시하는 듯한 느낌이 확연하게 드는 반말을 들었을 때이다. 정작 진짜 노인들이 저런 경우는 (자주 오지도 않으므로) 보기 어려우나[28], 되도 않는 30대나 중장년층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8. "봉투에 담아드릴까요?"라고 물었는데 답도 안 하고 있다가 "왜 봉투에 안 담아요?"라고 하거나, 심지어 '봉투 드릴까요?'라는 질문에 분명 "필요 없다"고 해 놓고 나중에 '이걸 봉투 없이 어떻게 들고 가라고요?' 라며 딴말하는 손놈들이 종종 있다. 꼭 그런 사람들이 산 물건은 음료 하나, 소주 하나 같이 손이 있으면 들고 갈 수 있는 수준이다. 이런 손님들의 경우 봉투값 내기 싫어서 계산 끝난 후에 봉투 공짜로 얻어가려고 그러는 경우도 많다. 봉투값을 받지 않고 무상 제공시 해당시간 근무자랑 해당 영업점 주인이 벌금 300만 원을 받으니 해당 부분은 꼭 숙지한 후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하자. 경찰부른다고 하면 쫄리는지 그냥간다.

9. 선택장애들. 보통 시재나 재고가 안 맞는 경우 이런 손님들이 물건을 자꾸 바꿔와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계산하고 물건 계산대에 그대로 늘어놓고 거스름돈도 받지 않은 채 다른 물건을 가져와대는 경우 숙달된 알바도 털린다. 혹은 취한 채 와서 수십분씩 물건 골라대는 사람도 있다. 그나마 물건 고르는 것에 오래 걸리는 손님들이야 기다리면 그만이지만, 이것 저것 자꾸 바꾸면서 계산대의 물건을 이리저리 옮겨대는 사람들은 거스름돈 미스나 판매 물건 미스를 유발해 점포나 알바생에게 금전적 피해를 유발하기 십상이라 매우 받기 싫은 손님이다. 손님이 안에잇으면 알바는 서있어야하는데 한참동안 둘러보기만 하다가 그냥 나가면 상당히 빡친다. 특히 제일 미치겠는 경우는 소변,대변등의 생리욕구를 해결하러 나가는 길에 들어온 손님이 30분째 물건 가지고 고민하고 있으면 알바는 그야말로 대환장한다. 화장실 가야하니 나가계시라고 할 수도 없는 노릇 아닌가?

10. "동전으로 잔뜩 가져와서 계산하는 사람들" 예를 들면 4,500원짜리 담배를 사는 손놈이 있는데, 4,500원을 100원짜리를 45개주거나, 100원, 50원, 500원짜리를 섞어서 주는 손놈도 가끔있다. 한마디로 편의점 알바생을 더더욱 귀찮게 한다. 특히, 돈을 세어볼 틈도 없이 돈을 휙 던지고 물건 주워서 튀어버리는 경우가 최악. 계산이 맞는다면 모르겠는데 만약 모자라기라도 한다면 심히 곤란해진다. 따라서 손님이 다수의 동전으로 계산을 하려는 경우 보내지말고 확실히 세어보자. 특히 이건 동네의 질에 따라 다르다. 어떤 동네는 죄다 지폐만 들어와서 매주 은행에 가서 동전을 세번씩 바꿔야하는가 하면 어떤 동네는 동전만 잔뜩 들어와서 은행가서 지폐로 바꿔야 한다. 후자의 경우 대부분 소위 못 사는 동네. 이런 동네의 경우 점장이 은행에 가서 돈을 바꿔오는 업무를 추가로 부탁할 수 있으므로 출퇴근길에 은행에 들를 일이 잦다.

11. 계산 시 냄새나거나 땀에 젖은 돈을 주는 손놈. 정말 더러운 돈을 아무렇지도 않게 내고 가는 손님. 가끔 청결하지 않은 손놈[29]
들이 이런 걸 주는데, 편의점 알바생들은 그 돈을 받는 입장에서는 이상한 냄새가 나거나, 땀에 흠뻑 젖은 돈을 만지기가 굉장히 불쾌할 수밖에 없는 입장이다. 이런 돈은 다른 손님 주기도 미안해서 정산 때 금고로 직행한다.[30]

12. 신분증 검사 한다고 성내는 성인들. 상당수 성인들이 이 경우 그냥 별 반응을 하지 않거나 웃고 넘기지만 화내는 손놈들이 존재한다. 꼴마초 괜한 시비와 쓸데 없는 설교는 덤. 대개 담배가 매상에 큰 도움이 되는 줄 아는 케이스인데 담배 마진율이 7.5%다.[31] 오래놔두면 안 좋지만 그렇다고 크게상하는 물건도 아니다. 막말로 안 팔아도 그만이다. 20대 초에는 신분증 검사하면 어려보여서 그러는 줄 알고 좋아하는 경우도 있다

13. 장바구니 놔두고 계산대에 물건 올려놓고 계속 고르는 부류. 이런 부류는 장바구니 들고 다니기 무겁다고 잠깐만요.만 외치면서 계산대에 물건을 쌓아두는데, 그 사이 다른 손님이 다량의 물건을 골라올 경우 계산대 공간이 모자라 계산이 어려워지고, 자칫하면 섞인다. 물론 이러다 계산 잘못되면 그건 순전히 알바 책임이 된다. 그래놓고 물건 섞여서 계산 잘못되면 그 손님이 가장 성질을 낸다. 지금 누가 비버마냥 물건 나눠서 가져와서 물건이 뒤죽박죽 섞였겠는가?

14. 담배를 피고 매장 앞마당에 투호를 하는것러첨 던지고 간다. 이때 '1개' 만 있다고 무시하지말자. 안치우고 냅두면
사람들이 엄청나게 던져놓고 간다. 또한 가래침도 수없이 뱉고 가는 사람들도 있다.
알바를 하다보면 "내가 대체 무슨잘못을 했길래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뱉어놓은 가래침 과 담배꽁추를 일일히 주워서 버려야하는거지?"
라는 생각이 든다.

손놈/사례 문서도 참고해서 보면 좋다.

서비스는 친절해야 하지만 어딜가나 진상이 있고 공격적인 분들은 항상 있으며[32] 그런 진상에게 시달리기 싫으면 즉각 일침을 날려주는 편이 좋다. 편의점에서 굳이 왕대우 받으려는 부류는 높은 확률로 별거 없는 사람이니 적극적으로 대응하자.[33] 의미없는 말싸움 하라는 게 아니고 사람으로서 할 말은 하라는 소리. 또 메뉴얼에는 언쟁을 피하라고 되어 있는데 맞다. 쓸데없는 소모성 언쟁은 피하고 그냥 딱 할 말만 해라. 손님에게 안좋은 말을 듣는다거나 하여튼 시비 걸릴 일이 많은데 가만있으면 자기만 손해다. 그리고 도대체 무엇을 위해 참아야 되는지 잘 생각하자. 일단 진상은 고객이 아니다. 오히려 다른 고객을 내쫓는 방해물이니 효율로 따져도 확실히 처리하는 편이 낫다.

3. 업무

너무 길어서 분리되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업무 문서로.

4.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고를 때의 팁

너무 길어서 분리되었다. 편의점 아르바이트/고를 때의 팁 문서로.

5. 초심자 Tip

  • 편의점에서 파는 상품권(문화상품권, 기프트카드 등), 교통카드 충전[34]은 상품권을 사용할 때 현금영수증 처리를 할 수 있다. 교통카드의 경우 교통카드 회사 홈페이지에 해당 카드를 소득공제 신청을 해야 한다.
  • 아르바이트를 시작하기 전에 그곳이 장사가 잘되고 안되고를 알고 싶다면 점장에게 물어볼 필요 없이 GS25 기준 영수증 업무로 들어가서 조회를 하면 쉽게 알 수 있다. 시간대와 팔린 물건이 나와있으니 본 후에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손님의 물량인지 빨리 파악해야 일을 하기 쉬워진다. 물론, 날마다 약간씩의 변화는 있겠지만 영수증이 찍힌 횟수를 감안하면 그래도 대충 알 수 있다. 만약, 감이 안온다면 1시간 단위 기준으로 5~10건 정도 찍혀있으면 널널한 곳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렇게 4시간 기준으로 30~40건 정도면 손님은 적은 곳이고 이보다 더 많다면 각오를...[35] 세븐같은경우는 저널 조회로 들어가보면 gs처럼 나와있으며 매장 관리용 컴퓨터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gs 세븐 이외의 편의점의 경우 추가 바람--
  • 비교적 근무환경이 널널한 점포[36]라도 좋다고 휴대폰만 붙잡고 지내거나 빈둥빈둥 지낸다면 거의 무조건 CCTV를 확인한 점장에게 근무태도 지적을 받는다. 되도록 안 읽는 책이라도 한 권 쯤 들고가 읽는 시늉이라도 내야(...) 근무태도에 대한 지적을 피할 수 있다.[37] 직영점은 그런거 없다
  • 아르바이트 면접을 갔을 때 만약 점장이 당신과 같이 근무를 한다면 무조건 그곳은 피해야 한다. 이유는 점장은 계속해서 당신을 지켜보고 있으며 다른 편의점과 달리 카운터만 보고 있으면 무능한 취급을 받게 될 것이기 때문. 게다가 쉬지 않고 계속해서 청소, 물건 정리 및 채워넣기를 해야 일을 잘한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 다만, 중요한 사실은 저런 매장 보다 널널하고 편하게 일하는 곳과 시급의 차이가 얼마나지 않는다는 점. 즉,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편하게 일하는 알바생들과 돈을 비슷하게 받는다면 기분이 좋을 사람은 단 1명도 없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비슷한 케이스로 점장과 교대하는 타임도 피해야 한다. 헷갈리면 안 되는 게, 점장이 교대하러 오는 건 괜찮다. 문제는 반대로 점장과 교대해줘야하는 시간대. 이유는 점장은 발주와 돈 관리등 때문에 청소를 하거나 물건을 제대로 채워놓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 시간대 알바가 고생할 가능성이 높다. 혹자의 증언에 따르면 짧은(3~4시간) 시간의 평일 저녁 시간대 점장과 교대한 후 다 정리하고 청소하고 저녁 러쉬까지 다 하고 야간과 교대 했는데 야간 알바[38]가 태클을 걸어서 힘들어 그만 두었다는 케이스가 존재한다.
  • 만약 당신이 손님은 적은데 넓은 매장과 손님은 많은데 좁은 매장이 있고 2곳 중에 1곳을 선택한다면 웬만하면 손님이 적고 넓은 매장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물론 넓은 곳이 상품도 많고 정리할 곳도 많다만 손님이 별로 없다면 여유있게 정리를 다 하고 책 등을 볼 수도 있기 때문. 물론 가장 좋은 것은 좁은 매장에 손님이 많지 않은 경우지만 이런 점포는 사실상 찾기 드물다.
  • 연금복권 당첨번호 조회는 점포에 따라서 차이가 있을 수 있으나 대개 포스기를 이용하면 쉽게 알아낼 수 있다. 이는 굉장히 중요한데 손놈들 중에서는 당첨 안 된 복권을 가지고 와서 다른 복권으로 교환하는 수법을 쓰기 때문에 반드시 포스기로 당첨 여부를 확인해야한다. 아니면 피해가 고스란히 알바생에게로...
  • 돈 계산은 되도록 천천히, 정확히 하는게 낫다. 어차피 초심자라면 당연히 티가 나게 돼 있고, 손님들도 초심자라는 걸 눈치채고 그렇게 채근하진 않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것도 손님 성격에 따라 다르다 괜히 빨리 계산했다가 비는 돈이 생겨 욕 먹는 것보단 100배 나은 방법.
  • CCTV는 특별한 상황에만 돌려보는 것이 아니다. 근무 첫날부터 1주일까지는 일반적으로 점장이 신입 알바의 능력, 성실도를 파악하기 위해 전근무시간의 CCTV를 정확하게 돌려보게 된다. 따라서 그 기간은 항상 CCTV를 의식하고, 본래 자신의 성격 이상의 성실함과 노력을 과장되게 보일 것. 마음대로 근무하는 것은 어느정도 기간(대략 3개월쯤)이 지나서 하라. 대부분은 1주일만 지나면 늘어지기 시작하겠지만.
  • 앞서 말했지만 정직한 것이 좋다. 점장 입장에서 알바를 관리하는 것이 사업의 대부분이니까, 알바를 관리하는 것은 그렇게 느슨하지 않다. 점장 전용 프로그램으로 POS기를 조작한 세세한 부분, 예를 들면 미리 시재점검을 하고 나온 차액이나, 계산 보류 등 아주 자질구레 한 일까지 모두 데이터로 남는다. 이 모든 것이 다 기록되기 때문에 점장 몰래 부정한 행위를 하거나, 실수를 덮으려고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시재차액을 감추기 위해 미리 돈을 메꾼다거나 가져가거나 하기보다는 차라리 과부족을 그대로 두고 정직한 알바로 남는 것이 신뢰를 쌓는데 좋다. 그 이외에도 불건전한 마음을 품은 알바가 명심해야 할 것은 당신이 생각해낸 수법(?)은 그 어떤 것이라도 이미 점장이 몇년간 점포 운영하느라 신물나게 겪어 훤히 알아차리는 것이기 때문이다.
  • GS25의 경우 매장의 배경음악은 자율적으로 틀지만, CU 등 여타 업체에서는 배경음악이 본사에서 송출하는 것으로 고정된 경우가 있다. 세븐일레븐은 2015년 이후에는 샵캐스트를 종료하지 못하게 변경되었고, 어떤 루트로든 종료하면 로그가 남는 데다, 노래 중간중간에 세븐일레븐 자체 광고 같은걸 집어넣기 때문에 임의로 종료했다간 큰 일을 당할 수 있으므로 그냥 놔두자.[39]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가수도 노래 제목도 모르는데 가사와 멜로디를 무의식적으로 흘러부르는 널 자각하겠지
  • GS25의 경우에만 매장 배경음악을 바꿀 수 있는 방법은 사무실이나 점주가 사용하는 태블릿 근처를 잘 보면 박스모양의 기계가 있는데 그것을 잘보면 앨범커버와 곡 정보 그리고 + - △ ▽ 버튼을 볼 수 있고, 이 때 △ 를 누르면 1-9번까지 테마 배경음악이 나오는데 원하는 테마로 △ ▽를 눌러 이동한 후 + 버튼을 누르면 변경할 수 있다. 보통은 원하는 테마로 바꿔도 점주나 OFC가 뭐라하지 않지만 매장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물어보고 이용하도록 하자.
  • CUGS25 포스기를 보면, 전국 점포에 와이파이존이 깔렸다고 하는데 낚이지 말자. SKT 와이파이존이 아니라 KT 와이파이존이라 와이파이 결제를 해야 사용이 가능하다. 다만 휴대폰에 와이파이 기능이 있다면 무료로 사용가능.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KT 와이파이존이 깔려있으니 KT 스마트폰 사용자인 편돌이들은 올레! 일부 편의점에는 아이피타임이 설치되어 있기도 하다 점주가 젊고 자기도 노트북과 같은 전자기기를 잘 쓸 경우 알아서 잘 되는 걸로 깔아놓는 경우가 많다.
  • 세븐일레븐의 경우 와이파이를 거의 모든 점포에서 깔아놓는다. 혹시 와이파이가 뜨는데 비밀번호를 모르는 경우 이 글을 참고바람...이였으나 막혔다. 개나소나 다 와이파이를 쓰니 본사측에서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입단속 시키는듯. FC도 물어보면 모른다거나 안 알려준다 하지 않고 와이파이가 '없다'라고 하니 말 다했다.
  • 세븐일레븐의 경우 검수용 컴퓨터에 네이버와 다음을 제외한 대부분의 인터넷 사이트가 막혀 있는데, [40] 과거에는 구글 크롬을 깔면 막힘 없이 자유롭게 인터넷을 할 수 있었으나 막혔고 설치도 불가능하게 바뀌었다. 하지만 변종 크롬과 파이어폭스는 가능하므로 palemoon 같은 변종 브라우저를 쓰자. 그렇지만 음악 재생이나 복사기 인쇄, 간단한 정보를 찾는 용의 컴퓨터라 사양이 좋은 편은 아니므로 게임같은 건 깔지 말것.
  • 꼼수는 되도록 쓰지 않는 것이 좋다. 계산을 끝낸 척 하고 손님이 가면 증정품을 가져와 찍어 먹는다든지, 또 계산을 끝낸 척 하고 손님이 나가면 자신의 멤버십 카드로 적립한다든지, 할인카드를 긁고 할인된 금액을 자기가 갖는다는지 하는 짓은 들키지만 않으면 괜찮겠지만 들키면 엄청난 후폭풍이 오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포인트 부정적립은 대표적으로 본사 차원에서 직접 금기시하는 부정행위이며, 빼도박도 못할 범죄이다. 증정품을 알바가 취하는 행위가 너무 잦아 문제가 되어 아예 POS기 프로그램에서 "증정품입니다"같은 멘트가 나오기도 한다. 손님이 가져가지 않겠다고 한다면 알바가 증정품을 먹어도 되는 편의점도 있다.
  • 강도는 그냥 맞서 싸우지 말고 돈을 줘라. 점장의 재산을 지키겠다는 충성심이 있더라도, 강도당한 현금은 어차피 보험처리가 되어 점장이 보상받기 때문에 그런 과잉 충성은 할 필요가 없다. 대신 중간 입금을 자주 해줘라. 몇십만원 알바비 때문에 그 이상의 병원비를 물리는 것은 불필요한 일이다. 또한 요즘은 강도가 상해를 가할 수도 있다는 위험 때문에 수화기만 들어도 경찰이 출동하거나, 바로 지역 지구대에 신고할 수 있도록 POS기 근처에 전화기를 배치해두고, 전화기를 들었다가 수화기가 계속 들린 채로만 놔둬도 경찰이 출동하는 시스템이 갖춰져 있으므로 참고하라. 대신 이렇게 상해를 입었다면 꼭 병원비와 위로금을 청구하도록.
  • 진상부리는 손놈은 그냥 예, 예 해주면서 보내는게 제일 낫다. 혹시라도 이마저도 안 통하고 과격한 행동[41]을 한다면 바로 경찰 호출 버튼을 눌러서 보내버려라[42]. 그딴 짓을 하는 손놈들은 어차피 말이 안 통할 확률이 높으므로 경찰을 보여주어야 겨우 퇴치가 가능하다.
  • 취객을 고객으로 여겨서는 안 된다. 다른 고객에게 피해를 주는 존재일 뿐이다. 취객을 상대할 때는 판매에 신경쓰거나, 취객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 대화로 설득하려 하는 등 상대할수록 그것을 계기로 더 오래 머무르게 되며, 매장에 물질적 손해가 커지고, 이후에도 상습적으로 편의점에 찾아오게 된다. 즉시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여성이나 노인을 가리지 않고 매장 외부로 내보낼 것. 어려울 것 같다면 즉시 가까운 경찰에 신고할 것.

    경찰을 부르는 것이 최선이지만 상황에 따라 경찰도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은 알아두자. 이런 상습적으로 알바 놀리고 다니는 취객들은 마지노선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경찰이 직접 체포할 수 없는 선에서 까불어서 골치아픈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상품을 들고 계산해 간 뒤, 다시 환불 받으러 오는 식으로 손님 코스프레 하면서 계속 시비를 걸면 경찰도 답이 없다. 경찰과 알바가 사이 좋게 취객에게 빅엿을 먹는 광경을 볼 수 있다. 다른 손님도 오는 매장이기 때문에 명백한 영업방해죄이지만 체포해가는 경우는 보기 힘들다. 기물을 부수거나, 손님에게 폭력을 쓰면 몰라도 취객들 대부분이 입으로만 싸우고 cctv는 목소리가 녹음 되지 않는게 문제. 취객은 대개 경찰 오면 순해지지만 경찰이 가면 보복성으로 다시 찾아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취객을 만나면 알바들 열에 아홉은 그날 그만둘 정도니 말 다했다. 술에 취해 타인에게 민폐를 끼치는 사람은 알콜에 의한 것보다는 의식이 있는 상태에서 벌이는 습관적인 한마디로 고의로 그러는 악질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진상짓 하다가 경찰 오면 맨정신으로 이빨 잘 깐다. 그러면 경찰은 체포하지 못하고 구두로만 훈계하고 끝. 알바만 죽어난다.

    만약 맨날 보던 취객에 시달리고 있을경우, 올 때쯤 되면 휴대폰에 기본적으로 깔린 녹음기를 켜놓고 대화내용을 녹음해서 경찰에게 들려줘보자. 취객이 한 막말이 내 폰에서 나올 때 취객의 반응이 상당히 웃기다.경찰관님 저는 저런말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해서 보내면 징한 년놈이 아닌 이상 다음부터는 안 오거나 조용히 물건만 사고 간다. 이래도 정리가 안 되면 녹취한 것을 바탕으로 모욕죄를 넌지시 언급하거나 진짜 고소미를 먹여주자. 사실 이 정도면 안정적으로 일할 알바를 구하기 어려워지고 해당 지점의 매출에 직접적인 영향이 갈 수준이므로 점장도 강력하게 대처하게 된다.
  • 무슨 일이 있어도 돈을 먼저 받은 다음에 계산을 해야 한다. 세상엔 별 미친 놈들이 많아서 돈은 줄테니 빨리 계산하라고 다그쳐도 절대로 계산을 먼저 해 주면 안 된다.[43] 특히 교통카드 충전의 경우, 돈을 꺼내는 척하면서 충전해 달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돈을 먼저 받기 전엔 절대로 충전해주면 안 된다. 단골손님도 마찬가지. 특히 만 원 이상의 물건을 구매하거나 만 원 이상 충전하는 손님일 경우엔 돈을 먼저 받고 계산하도록 신경써야 한다. 돈을 먼저 받지 않고 계산해서 생기는 피해[44]는 정신적으로나 물질적으로나 알바생 자신에게 고통을 준다.
  • 단골 손님의 담배 오더를 알고 손님이 말하지도 않았는데 주면 단골 손님들에게 이쁨을 받을 수 있다. 신경쓰고 대하자.
  • 매대 정리는 본사 규정과 점장의 지시 외에는 원칙상 하지 않는 것이 좋다. 하더라도 본사 매뉴얼을 참고해서 하도록 하자. 다만 행사상품의 배치가 이루어지는 매장 전면 매대를 제외하면 문제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대신 매장 정면 매대는 본사에서 지시하는 부분이므로 물건 보충이나 정돈하는 수준이 아니라면 절대 임의로 건드리지 말 것.
  • 장기 근무하는 알바에게 발주를 시키는 경우가 있다. 보통 오전 9시를 기준으로 발주 시간이 나뉜다. 발주의 경우는 부족한 물건위주로 적당한 수량만 보충하도록 하자. 물류를 많이 시키면 그 물류를 정리해야 할 자신이나 다른 근무자가 피곤하기도 하고, 팔리지 않으면 그만큼 손해다.[45] 세븐일레븐의 경우에는 지난 주 판매량이 나오기 때문에 평균값을 잘 계산해서 발주 넣으면 손해는 안 본다. 그리고 비품[46]의 경우에는 급한거 아니면 점주 및 점장한테 허락을 구한 후에 발주를 넣는게 좋다.
  • 현재 편의점 갤러리는 고정닉을 위시한 친목종자들이 상당수 많지만, 완곡하게 이것저것 물어보면 어느정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참고하자.
  • 학생에게 교통카드를 판매할때는 반드시 나이를 물어보고 교통카드 생년월일 정보를 등록해서 학생용으로 만든 다음에 판매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정보등록없이 그냥 교통카드 판매하고 금액 충전하면 십중팔구 일반 요금으로 교통카드에 충전된 금액이 빠져나가거나 청소년 할인 등록 자체가 불가능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 경우에는 제법 높은 확률로 부모님까지 모셔와서 클레임을 거는 등의 생각보다 피곤한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 손님을 끌기 위해 로또토토를 함께 팔기도 한다. 이게 좀 지랄맞은 게 로또기계, 토토기계, 포스기의 전산이 전부 따로따로 되어 있어서 점장마저도 계산 실수를 하기 쉽다는 점. 가장 최악의 조합은 담배 + 교통카드 + 로또 + 토토.풀세트 거기에 연금 복권 교환하고 추가로 더 산 다음, 휴대폰 충전을 요구하며 틴캐시를 사고 먹을 걸 들고 온다..다 따로따로 해야 해서 엄청난 딥빡을 느낄 것이다. 로또 당첨금을 티머니로 충전 한다고 하면 로또 POS 기에서 당첨 금액만큼 뽑아서 다른 POS 기에 넣는 장면을 보게 될 것이다.
  • 외국인이나 조선족, 만취 상태 등 발음이 부정확해 대하기 어려운 손님이 있을 경우 몬데그린 비슷하게 들려서 어떤 담배인지 헷갈리기도 한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게 담배 종류가 비슷한게 너무 많아서 같은 담배를 갑이나 팩으로 따로 팔지 않나, 14개피를 한정판으로 싸게 팔질 않나, 쓸데없이 신제품을 뽑아내지 않나 비흡연자는 뭐가 뭔지 모르는 게 태반이다. 예를 들어 2014년 12월 담뱃값 인상과 함께 담배 이름에 '라이트'나 '마일드'를 못 쓰게하는 법령 개정이 되었는데도 아직까지 자기가 피우는 담배 이름을 라이트라 부르는 사람이 과반이다.[47] 불을 켜는 라이터를 원하는 건지 舊 담배명이 라이트였던 걸 원하는 건지 한번 더 물어봐야 된다. 이런 점의 이유로 일부 편의점 점장들이 흡연자인 알바생을 선호하는 것도 있다. 정 모르겠으면 차라리 '제가 비흡연자라 잘 모르겠는데 어떤 담배 찾으시는 건가요?'라고 손님한테 아예 원하는 담배를 가리키게 하는게 낫다. 이런 경우 보통 마이너한 담배이고, 손님들도 그걸 알기 때문에 이렇게 물어보면 대부분 손님이 알아서 잘 찾아준다. 그리고 담배를 꺼낸 다음 '이거 맞지요?' 라고 담배 전면과 타르 미리수를 보여주며 확인할 것.[48] 적어도 이렇게 물어보기라도 하면 실수해서 욕먹는 일은 없다고 봐도 좋다.
  • 매대에 담배를 채울 때는 잘 나가는 담배와 만년 재고로 남아있는 담배를 구분해서, 될 수 있으면 잘 나가는 담배 위주로 채우도록 한다. 본인이 비흡연자라면 아래 담배는 채우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보자. 사실 저 담배들은 매대 장식용 비매품이라 카더라

  • 이런 담배는 몇 개월에 하나 팔리는 경우도 있고, 심하면 2017년 하반기에도 담뱃갑에 혐오그림 없이 매대 한 켠을 차지하는 위엄을 자랑하고 있다. 물론 자신이 실제 근무를 하는데 해당 담배를 피우는 단골 손님이 있거나 의외로 팔린다 싶으면 채워야 한다.
  • 바로 위의 팁과는 반대로, 말보로 골드나 던힐 6mg, 디스 플러스처럼 많이 나가는 주력 담배의 경우에는 2~3갑씩 사가는 손님도 흔하므로 매대에 2~3갑 남았더라도 미리 매대를 채우거나 포장을 뜯어놓으면 좋다. 특히 담배를 2갑 이상 요구하는 손님 앞에서 보루 포장을 뜯는 난감한 상황을 피하는데 도움이 된다. 메비우스 스카이블루(곽)의 경우에는 바쁜 경우 2갑씩 뜯어서 팔 수 있도록 포장 비닐에 절취선 표시가 되어 있다.
  • 알바를 뛰다가 사정상 빠져야 할것 같다면 점장님께 말씀 드리고 대타를 구해보는게 좋다. 다만 여기서 주의할 게 대타를 구할 때, 외부인원을 받지 않는 경우도 더러 존재한다. 넉넉잡아 1~2주일 전에는 이야기하자. 내부에서 인원을 구할 때 1주일이나 2주일 전에 말해봐야 대타를 뛰어줄 다른 사람들이 이미 약속등을 잡아 놓아서 대타를 뛰어줄 수 없다면 그걸로 당신은 망한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내부 알바생들이나 대타자가 시간을 맞출 수 있는 텀이 필요하다. 알바를 구하고 난 뒤, 대타를 구하는 과정에 대해 점장님에게 물어보도록 하자. 사람일이란게 모르는 것이기 때문에 점장님에게 대타 구하는 것에 대해 한번 정도는 물어 봐두는 것이 좋다.

    이 경우는 취직 전에 '1달에 1번 정도 빠질 일이 있다면 인력 수급이 어떻게 되는가?' 식으로 미리 언급을 해 두는 편이 좋다. 기간만 충분하면 편의점 본사에서 지원이 나오거나, [51] 탄력적으로 근무 시간을 조정하면 해결이 되기 때문에, 미리 말만 해 둔다면 점장이 대타 같은 것은 신경쓰지 않는 경우가 많고, 아예 갑자기 사고가 터지면 점장도 대타 요구를 못하기 때문. 특히 자신이 공무원 시험이나 구직 등을 준비하는 상황이라면 미리 말해 둘 필요가 있다.
  • 편의점 알바는 업무 강도가 다소 낮고 자율적인 면이 많지만, 사기 범죄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는 점을 명심하자. 특히 큰 금액을 사기당하고 나면 짤리는 것은 기본이요, 그 돈도 물어줘야 한다. 돈 문제는 둘째치고 한동안 큰 죄책감과 자신이 이렇게나 무능하고 어리바리하다는 생각에 빠져 일상생활도 어려울 정도로 고통에 시달린다. 보통 '나는 안 당한다.'라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사고사례가 많으니만큼 항상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

    이 경우 '이상할 때에는 무조건 점장과 연락할 것' 및 '유가증권과[52] 현금충전은[53] 돈을 받기 전까지 손님에게 보여주거나 해주지 말 것' 이라는 간단한 원칙만 지키면 된다. 편의점 와서 돈을 꺼내달라고 하는 사람이 있으면 '이야기 못 들었으니 점장 오는 시간에 상의하라.' 해서 원천적으로 차단하면 된다.[54] 프랜차이즈 편의점의 경우 돈을 쥐어줄 필요가 없는 이유가 한 가지 더 있는데, POS기 안에 있는 현금은 아직 점장의 소유물이 아니라 프랜차이즈 본사의 소유물이기 때문에 점장이라 할지라도 함부로 못 건드리는 돈이다. POS기 안의 현금은 일단 프랜차이즈 본사로 입금이 된 다음에 상품별 및 서비스별로 판매자 할당분이 계산이 된 뒤, 그것이 점장에게 전달되는 방식이므로 POS기에서 돈이 나가는 일은 없다.

    다만 POS기 안의 돈이 나가는 경우가 있으니 그 점은 감안할 것. 대표적으로 환불은 당연하고 막걸리 등의 지역 주류와 같이 본사 라인으로 받지 못하는 제품의 입고와 복권 소액 당첨금 지급 등이 있다. 이 경우는 규정된 업무이기 때문에 당연히 미리 점장에게서 언급이 되고 출금내역을 POS기에 입력할 수 있으므로 분명히 다르다. 이 경우를 제외하면 POS기에서 현금이 나갈 일은 없다는 점을 항상 기억할 것.
  • 편의점은 은행이 아니다. 간혹 무리한 환전을 요구하는 사람이 있다. 2명의 사람이 상태도 안 좋은 10원짜리 동전을 무더기로 가져와서 지폐로 바꿔달라는 경우가 있다. 그렇게 알바생을 혼란시킨 뒤 가게 물건이나 POS기의 돈을 털려는 의도를 가진 경우가 많다. 알바생 혼자 있을 때 환전 요구는 일단 거절하거나 일단 다른 손님이 빠져 환전업무를 원활히 할 수 있을 때까지 대기시키는 것이 옳다.[55] 점장이나 본사 직원 등이 있을 때 그의 감독하에 환전을 해주는 게 가장 이상적이다. 친분이 있는 옆 가게 직원이 환전을 요구할 때는 상황을 봐서 유동성 있게 대처하자.
  • 로또복권을 취급하는 지점 한정으로 주의할 사항이다. 편의점에서 지급할 수 있는 로또 당첨금은 반드시 4등 것(5만원)까지만 가능하다. 다만 일부 편의점의 경우 공휴일에는 현금 수급 관련 문제 때문에 4등 당첨금 지급을 현금으로 지급하는 것을 제한 하기도 한다. 그리고 GS25의 경우 POS의 메뉴에 당첨금 지급이 5등까지만 존재하기 때문에 4등 이상은 지급이 안된다.
  • 그리고 로또를 취급할 때는 철저하게 손님의 요구사항대로 해야 한다. 얼마 어치를 달라는지, 자동으로 달라는지, 어떤 방식으로 달라는지 정확하게 들어야 하며, 손님에게 재차 확인하자. 로또를 사는 손님은 자신이 원하는 방식 아니면 절대 사지 않기 때문에 늘 주의해야 한다. 특히 자동 1장 달라고 할 경우 반드시 5,000원 어치 인지 아니면 1,000원 어치 인지 반드시 물어 보자! 손님이 작성한 OMR 카드는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취급해야 한다. 손님이 OMR 카드를 다시 달라고 하면 드리고, 그렇지 않다면 바로 갈기갈기 찢어서 폐기해야 한다. 같은 카드를 2번 넣거나 잘못된 카드를 넣는 불상사가 있어선 안 될 것이다. 당첨이라도 되면 다행이지...
  • 로또 말고 기타 스크래치 방식의 복권 당첨금(꼴등)을 지급할 때는 반드시 당첨금 지급 기한이 지났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기한이 지난 복권의 당첨금을 지급하면 이것도 알바생이 물어내야 한다. 편의점 아르바이트가 쉬워 보이지만, 잠깐이라도 정신 못 차리면 버는 돈보다 물어내야 하는 돈이 더 많게 될 수도 있다. 이런 귀찮음 때문에 복권을 취급하지 않는 편의점이 많다.
  • 역 주변이라면 야간에는 거지 혹은 노숙자손놈으로 좀 오는 편인데, 냄새만 나고 얌전히 물건만 사가면 다행이고, 술을 사다가 봉투에 넣어달라고 한 뒤, 잠시뒤에 돌아와서는 "찢어진 봉투를 줘서.. 깨졌어, 찢어진 봉투?!?"등 알아듣기도 어려운 말로 책임을 떠넘기며 알바생을 맨붕시키고 새 술을 돈 안 내고 가져가려는 천하의 개쌍놈도 있다. 퇴치법은 다른게 없다. 무시하거나 설명하고 끝내라. 그리고 위협하면 경찰호출. 정말 이것밖에 없다. 절대 취객하고 싸우지 마라. 물론 일부러 몇대 맞아서 깽값받고 짭잘한 부수익을 올리는 알바도 없지는 않지만 단순취객도 아닌 거지나 노숙자에게 깽값을 받을 수 있다고 보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 경찰서가면 증인으로 출석해서 증언하는 것만으로도 1시간 넘게 질문받고 서류에 문제점 없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계속 거쳐야 하는데 이런 일로 경찰서 가면 굉장히 피곤하다. 특히 밤샘하고 이런 일로 경찰서 가면 하늘이 노래지는 경험을 맛보게 된다. 그냥 무시하거나 설명해주고 제풀에 지쳐 나가게 하든지 아니면 경찰 부르자.
  • 장사가 잘 되는 곳은 최저시급 이상을 준다 해도 손님들이 너무 많이 와서 근무강도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진다. 그럼에도 해당점포 근무자에게 최저시급도 안 주는 양심도 없는 정신나간 점주들이 일부 존재한다. 영세한 곳이라면 변명의 여지라도 있지, 일이 매우 많은데 최저시급도 안 맞춰준다? 그건 그냥 장사하기 싫다는 말과 동일하다. 거기에 모자라 그 점포의 상품 발주를 시키는 경우가 있고, 간혹 평일 근무자를 주말 근무까지 세워두려는 경우도 있다. 물론 무시하는 방법이 있긴 하지만, 일부 영악한 점주들은 미리 선수쳐서 근무자를 빼도 박도 못하게 해서 주말근무를 억지로 세워버린다.
    이와 같은 사례는 S사의 부산진구 전포동 NC백화점 근처에 있는 모 가맹점[56]에서 있었는데, 2015년 1월달에 오후타임에 일했던 일명 에이스 알바생이 점주와의 불화[A][58][59] 로 그만두면서 해당 가맹점은 급속도로 기울어지기 시작했고, 하다못해 점주는 상술한 에이스 알바생에게 SOS를 요청했으나 이미 엎질러진 물, 결국 연락이 닿지는 못한 모양이다. 물론 상술된 A 각주를 읽어보면 해당 에이스 알바생이 연락이 온 걸 확인했어도 제정신이 아닌 이상 절대 그 전화를 받았을 리가 없다.
    이후 점주는 대체자를 구하지 못하여 점포관리에 큰 어려움을 겪다가 결국 2016년 7월 말쯤에 해당 가맹점의 운영을 포기하고, 현재는 다른 사람에게 점포를 넘긴 상태다. 이후 부산 중/서구지역 모 FC의 증언으로 에이스 알바생이 그만 둔 이후에 점주가 과로로 쓰러져서 응급실에 여러번 실려갔었다고 한다....손님들이 비정상적으로 몰려들어서[60] 알바생들 대다수가 오래 못버티며, 점주마저도 운영을 포기할 정도면 매장상태는 그야말로 핵노답이라는 뜻이고, 오죽했으면 코리아세븐 부산지사에서도 별다른 해결책을 못 내놓고 있다. 저 정도면 매출이 엄청났을 텐데 그런 지점을 본사에서 포기했다는 건 물리적으로 감당이 안 되는 수준이라는 말이다. 그리고 2018년도 3월 5일에 찾아갔을때는 임시휴업 상태였고, 3월 13일......3월 22일에 찾아갔을때도 여전히 임시휴업 중인 것을 보았을 때 임시직영점으로 전환되었을때도 근무자들이 손님 수가 너무 많음으로 인한 높은 업무 강도를 못 버텨서 결국 임시휴업을 한 것으로 추정. 그리고 결국 후임 점주도 해당 점포의 운영을 포기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후 2019년 5월 기준, 바로 옆 건물에 경쟁점(GS 25)이 생기면서 수요가 많이 분산된 것 인지, 현재는 정상적으로 영업중이다.
  • 편의점마다 공통사항이겠지만 세븐일레븐 기준으로 1년 이상 근무할 경우 점주 추천서로 편의점 OFC로 올라갈 수 있는 제도가 있어서 바로 OFC가 된다고 착각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건 본사에서 면접을 볼 수 있는 기회만 주어지는 것뿐이다.[61] 아르바이트로 시작해서 현재 OFC로 종사 중인 사람의 증언으로는 점주 추천으로 면접을 보게되면 면접관들이 일반인 채용보다 훨씬 더 까다롭게 보기 때문에 점포 대한 정보[62]를 최대한 입수한 뒤에 면접을 봐야 한다. 제대로 준비하지 않고 면접을 보게되면 불합격하는 건 둘째치고 망신을 살 수가 있다. 그리고 여기에 주의해야할 점도 있는데, 몇몇 악덕 점주들이 자기 눈에 띈다 싶은 알바생이 있으면 이걸 미끼로 악용해서 최대한 붙잡아두려고 변명을 늘어놓거나 자꾸 말을 바꾸면서 추천서를 일부러 안 써주거나, 알바생 단물을 실컷 다빨아먹고 그제서야 겨우 추천서 넣어주는 경우도 있다. 판단은 개인에게 달려있지만, 여기에 낚여서 점주의 노예가 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물론 요즘 청년실업률이 심각한 걸 보면 실업자로 있는 상태보다는 이런 일이라도 하는 게 꽤 좋긴 하겠지만, OFC가 육체적, 정신적으로 모두 힘들고[63], 유통업인데다 롯데 계열인지라 중견기업 초봉과 비슷할 정도로 임금이 꽤 짜고 근무여건도 대기업치고는 굉장히 좋지 못한 편이다. 그래서 퇴사율이 제법 높다. 그러니 가맹점 점주가 이런 제의를 한다면 덥썩 물지말고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
  • 대체로 편의점 아르바이트는 겨울보다 여름이 훨씬 힘들다. 아무래도 날씨가 더우니 음료, 맥주등이 많이 팔려 무거운 것들이 물류로 들어오니 정리하기도 힘들고 겨울에는 사람들이 잘 안와서 객수도 그만큼 적다. 또 밖에 테이블이 있는 매장의 경우 겨울에는 추워서 사람들이 잘 안쓰지만, 여름에는 밤새 술판 벌이는 사람도 많아 테이블 정리하는 일도 늘어난다. 그 사이에 담배 피우고 인도에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 담배꽁초는 덤. 어떤 매장의 경우는 얼음컵을 발주시키지 않고 매장에 제빙기를 들여 놓고 알바생이 직접 얼음컵을 만들게 하는 등 많은 면에서 여름이 겨울보다 훨씬 힘들다. 하지만 시급은 같다는 현실.
  • 푸드케이스는 유리로 되어있으나 강화유리이기 때문에 한쪽에 압력이 가해지는경우 전체가 바사삭거리면서 깨지기 때문에 초심자는 들어서 닦지말고 위만 행주로 닦아라. 돈은 2~3만원정도 깨져도 강화유리부 스러기는 엄청나기 때문에 하루 종일 닦고 다녀야한다. 제발 좀 띄어쓰기 해라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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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디시인사이드 아르바이트 갤러리에서 나온 은어로,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비하하거나 자신을 낮출 때 쓰는 단어.[2] 매장의 위치와 크기부터, 고객의 수, 물류의 시간대와 양, 조리음식, 복권 판매의 유무, 근무 시간대, 테이블 등 수많은 변수가 있다.[3] 사실 이런 거 말고 쉬운 업무를 가진 직종도 많다. 독서실은 말 그대로 그냥 근무시간 내내 스마트폰만 만지든 컴퓨터로 게임을 하든 자고 있든 자리만 지키다가 퇴근할 때 청소 한 번 하고 가면 되고, PC방도 음식과 청소가 셀프인 곳은 그냥 결제만 하면 끝이다. 그리고 고시원도 알바를 놓는 경우가 있다. 고시원은 아예 알바생이 고시원생에게 "내가 당신에게 시급 몇백원을 줄 테니 내 일을 대리로 하라"고 하는 하청 알바를 시켜 놓고, 근무는 자기가 하나도 안 하고 돈은 자기가 다 가져가는 경우도 있다. 어떻게 시급 몇백 원으로 하청을 받는지 이해가 안 될 텐데, 고시원은 진짜 오늘내일 하면서 살아가는 사람도 많아서 인력이 그걸로도 충당이 된다. 게다가 고시원의 건물주도 이런 하청 관계를 아는 경우도 있고, 아예 알바생에게 하청을 중개하기까지 한다. 자기가 직접 하면 법으로 걸릴까봐 알바생에게 위험부담을 떠넘기는 대신, 업무를 대리하게 하는 것.[4] 상하차 알바의 근무 난이도가 10 정도라고 가정하면, 편의점은 평균 3 정도. 물론 평균이라고 했지 다 그런 건 아니다.[5] 이 때문에 CU는 결제 후 할인/적립이라는 메뉴를 따로 만들어 재결제없이도 포인트적립이나 할인이 가능하도록 하였다.[6] 이걸 가지고 절도횡령이니 하는 사람도 있는데, 엄밀히 말하면 누가 버린 물건은 소유권이 사라진 무주물이다. 먼저 선점한 사람, 그러니깐 먼저 주운 사람이 소유권을 획득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는 횡령죄에 해당되지 않는다. 물론 사장이 '내가 집으로 가져갈테니 냉장고에 잘 보관해두어라.'는 식으로 말했는데도 알바가 먹어치우면 횡령죄에 해당될 수 있긴 하다. 이런 사건을 접수받는 경찰이나 검사는 무슨 생각을 할까. 원래 변호사들은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애매하면 하지 말라고 한다. 이런 게 티비에 나와서 이런 잘못된 정보가 퍼지는 것 같다.[7] 예를 들어 재고 물품을 정리하고 남은 것들을 창고에 정리하는 것, 문제는 이게 넘치는 게 한두 개도 아닐 테고 이걸 공간을 직접 넓혀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물품이 들여오는 날은 정말 힘들어 진다.[8] 그리고 지금은 판매업뿐만 아니라 일부 조리 서비스 업무까지 해야 하기 때문에 전보다는 일이 많아진 편이다.[9] 물론 처음 시작할 때는 적응하는 데 상당히 오래 걸리고 그만큼 쉴 시간이 부족해진다. 청소하고 재고 물품 정리하고 음식물 쓰레기 처리하는데 중간에 손님이 온다고 생각해보라.[10] 2019년 최저임금(8,320원) 기준 주 40시간 일하는 근무자에게는 1주 66,560원의 주휴수당이 지급되어야 한다. 한달이면 266,240원이다. 10달이면 266만원이다! 법정에 정식으로 걸어버리면 차압도 걸 수 있다.[11] 타입에 따라 다른 면은 분명 있으나, 오히려 가맹점에서 이들은 반쯤 호구고, 알바에게도 함부로 말을 못한다.[12] 보통 편의점 강도나 도둑은 병신 소리를 듣는데, 대한민국에서 편의점만큼 CCTV 및 강도, 도둑 대응 시스템이 잘 구비되어 있는 곳이 흔하지 않기 때문이다. 보통 강도 정도 되면 경찰에서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때문에 잡히기 쉬운 데다, 편의점은 결국 작은 동네 수퍼마켓 수준이므로 현금도 많이 없어서 털 것도 없다.[13] 실제로는 '나 알바생이라 몰라요. 권한 없어요.' 스킬이 유용하다. 잘만 하면 상습적 외상 손님도 쫓아낼 수 있다.[14] 노골적으로 영업방해를 저지르는 진상 손님들은 경찰을 동원해서 쫓아낼 수 있지만 그것도 한두 번이지 신고하기 애매한 정도로 알바생에게 지속적인 스트레스를 준다고 생각해보자. 도움을 청할 곳도 없고 알바생만 미쳐버린다.[15]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내려온 후 동네 편의점 할아버지로 여생을 보내려다가 전업 편돌이로서의 "불안정한 서민 생활"을 견디다 못해 포기하고 대형 로펌으로 이직하며 남긴 말이다.[16] 주로 계약서에 근무기간은 1년 이상이라고 작성할 것을 요구한다.[17] 단, 여자는 계산 위주일 가능성이 높지만 매장마다 케바케다.[18] 같은 노동강도라도 직영점으로 되어 있으면 주휴수당까지 챙겨주기 때문에 그나마 낫다. 하지만 직영점도 1년 이상 근무할 것을 요구하면서 3개월은 수습기간으로 처리하여 본래 시급의 90%를 주려고 하는 케이스가 생겨나고 있다. 모 편의점 업체의 경우에는 2015년부터 수습기간을 아예 없애버렸다.[19] 당연한 것이 가맹점은 점주와 본사가 표면적으로 대등한 계약관계에 있기 때문. 때문에 점주가 '내가 앉아서 쓰려는데 왜?' 라고 나서면 본사 측에서 할 말이 없다. 카운터에 의자 하나 놓는 것으로 왈가왈부하면서 쪼잔하게 굴면 그 본사 체인으로 편의점을 내려는 점주가 있을 턱이 없으므로, 점주가 '나 이렇게 한다.'라고 나올 경우 본사의 주력 상품을 둔 문제나 가맹제도를 둔 문제가 아닌 한 어지간해선 점주의 비위를 맞춰준다. 반면 직영점은 본사 직할이고, 점주도 본사소속 월급쟁이이기 때문에 의자를 없애버려도 누가 뭐라 해 줄 수 없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점주도 못 이기는 것이 있으니 바로 담배회사. 흔히 담배 매대에 LED가 켜져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여름에 이것이 은근히 뜨겁기 때문에 상당히 거슬리는 데다, 전기세까지 먹는데 이런 점을 감수하면서 점주가 담배매대의 라이트를 켜 두는 이유가 담배회사와의 계약 때문이다. 담배 광고판이 매대 위에 있으면 거슬리고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올라와 있는 이유 또한 이것이다.[20] 대신 깐깐하고 알뜰한 점주의 경우 일단 먹은 후 태그를 남겨두게 하여 후에 폐기를 찍는 방식으로 식대를 대신하기도 하며, 보통 폐기 가지고 시비 거는 점주는 거의 없는 편이다.[21] 물론 직영점이라 해도 결국 버리는 건 알바들의 일이기 때문에, 눈칫밥 쌓이거나, 먼저 들어온 알바들이 이미 챙기고 있다면 한패가 되어 직원들이 보지 않을 때 알아서들 챙긴다. 물론 본사 직원이 폐기처분에 까다롭게 굴어서 매의 눈으로 지켜본다면 그런 거 없지만, 잘 버려졌는지까진 웬만하면 신경쓰지 않는 편. 보통 몇 개월씩 짬밥 먹은 성실한 근무자가 챙겨가면 뭐라하는 직원은 없다. 이런 숙련 알바생이 고작 폐기 한두 개 가지고 의 상해서 나가면 월급쟁이 점장 입장에선 꽤 아쉽기 때문. 더 나아가서, 아예 직원이 대놓고 폐기를 챙기며 알바랑 합심하기도 한다. 알바는 못 먹게 하면서 자기만 먹는 직원은 보통 알바가 본사에 찔러 버리면 자기만 피보기 때문에, 굳이 욕먹어가며 지 거만 챙기진 않는다.[22] 못 팔고 폐기로 버려지면 장려금이 있거나 하는 경우가 아닌 한 점주의 손해다. 반대로 말하면 폐기는 점주의 자산이라는 것.[23] 맘씨 좋은 점주들은 근처에 살아 방문하는 전 알바생들에게 '자취하고 고생한다며' 폐기를 챙겨주는 경우도 있다. 이런 점주들을 만나 그 밑에서 일했다면 편의점 기준으로 로또 맞은 것이라 할 수 있다.[24] 간혹 진짜 대인배인 점장을 만나면, 점장이 음식을 너무 많이 먹지 않는 이상 바코드만 찍으면 결제 안 하고 알바생이 편의점에 놓여진 음식들 먹어도 된다고 허락하는 경우도 있다. 근데 이걸 노리고 들어가지 말자. 이런 점장 만나는 건 굉장히 어렵다. 사실 굳이 진짜 돈이 없는데 점장이 식대도 주질 않는다면, 점장에게 "먹은 음식의 목록을 쓸테니까 그걸 월급에서 공제시키는 식으로 음식을 먹게 해달라"고 해보자. 거의 모든 점장이 허락한다. 가불보다는 훨씬 쉽다. 이 경우엔 점장 입장에선 근무자에게 부담해야 할 월급이 줄어들고, 가게 매출에도 도움이 되니 어느 쪽이든 점장의 이득이다.[25] 아르바이트생이 폐기를 고의적으로 먹으려고 음식을 숨겨놓고 유통기한 지나면 먹는 경우가 있는데, 이거 한두 번 하면 모르는데 계속 이러면 손님도 점장도 전부 이상하다는 걸 느끼고 CCTV 조회한다. 경찰서 끌려가서 빨간줄 그이고 손해배상 엄청나게 당하고 싶은 거 아니면 절대 하지 말자.[26] 예를 들어 5월부터 6월 14일까지 일한 상태에서 해당 편의점 본사의 정산일이 매달 15일이라고 가정해 보자 그러면 5월치 급료만 6월 15일 혹은 16일에 지급되고 6월 1일부터 14일까지의 급료는 7월 15일 혹은 16일에 지불되는 식이다. 이는 점주들에게 여러모로 유리한데, 추노가 줄어들기 때문.[27] 5월부터 6월 14일까지 일한 상태에서 해당 편의점 본사의 정산일이 매달 15일이라고 가정했을 때, 6월 15일 혹은 16일에 5월부터 6월 14일까지의 모든 급료를 챙겨주는 경우[28] 노인들이 반말로 한다 하더라도 호칭은 학생, 총각, 아가씨 등등으로 하기 마련이다.[29] 꼭 청결하지 않는 손놈이라고 할 순 없는 노릇이다. 돈이란게 원래 돌고 도는 것이니 어쩔 수 없이 더러운 돈을 내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30] 다만 다한증 증세가 있는 사람들이 만진 돈은 젖어있는 경우가 많으니 땀에 젖어 있는 돈을 만지면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 주자. 다한증이 있는 사람도 이런 것 때문에 불편함도 많이 느끼고, 경우에 따라 미안함도 느낀다.[31] 4500원 담배 기준 300원 남짓[32] 그런데 술취한 아저씨들은 그냥 술취한 아버지라 생각하면 대응이 간단하다. 시비를 걸지 않는 한 웬만하면 언쟁을 피하고 웃으면서 하소연만 받아주고 대답 짧게 하고 좋게 넘어가라.[33] 애초에 밖에서 왕대접 받는 사람이 편의점까지 찾아와 왕대접을 바랄 하등의 이유가 없다..[34] 캐시비의 경우 홈페이지에서 가능[35] 손님이 많으면 그만큼 카운터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고 상품정리나 청소를 할 시간이 줄어드니 쉴 시간도 같이 줄어든다.[36]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다든지, 텔레비전을 시청할 수 있다든지...[37] 야간은 대부분은 점장이 휴대폰 사용이나 노트북을 허락하는 경우가 많다, 괜히 책수면제을 폈다가 정신차리니 해가 뜨는 상황이 일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아니 그 전에 손님이 깨워준다[38] 심지어 그곳 야간은 손님이 없는 편이라 시간이 어마어마 많은데도 저녁에게 일을 안해놨다고 하는 것.[39] 이거는 세븐일레븐 점주마다 다르다 예로들어 멜론에서 음악을 틀어놓는 점주들도 있고 샵캐스트를 쓰는 점주도 있지만 멜론으로 노래를 틀어놓는 매장은 샵캐스트를 음소거로 한다음 멜론으로 노래를 틀어놓는거니 임의대로 샵캐스트를 알바생이 건드려서 종료하면 큰일난다[40] 나무위키는 된다.[41] 매대를 엎으려거나 알바를 때리려는 시늉을 한다든지, 흉기를 들고 난리 치거나, 멱살 잡고 깽판치거나, 휴대폰 뺏어 점장한데 일부러 전화하거나 퇴근한 콜택시 부르라며 협박하거나...[42] 없는 곳도 있는데, 이런 곳은 매장 내 전화기의 수화기를 일정시간 들어두면 자동으로 경찰이 호출된다.[43] 물론 바코드를 찍기만 하는 것은 가격을 알기 위해 해야 하지만, 그대로 계산을 먼저 진행해버리면 안 된다.[44] 시재가 안 맞는다거나 도망을 간다거나[45] 그런데 간혹, 기어코 잉여스럽게까지 물건을 가득가득 시키는 점장도 있다. 알바로선 그런 경우에 걸리지 않기만을 바랄 뿐. 가끔 자기나 친구가 사고싶은데 안 들어오는 물건을 발주넣는 것은 아주 좋다. 수입담배가 대표적.[46] 유니폼/겨울용 점퍼, 쇼핑바구니, 전화기, 마대자루/걸레 등등[47] 팁을 주자면, 대다수 손님들이 찾는 라이트 담배와 기존과 다르게 부르는 담배의 종류는 5종류 안에서 돌고 돈다 1. 말보로 라이트(약칭 '말라')=말보로 골드 2. 에쎄 라이트=에쎄 프라임 3. 던힐 라이트(약칭 '던라')=던힐 6mg 4. 마일드 세븐 라이트(약칭 '마쎄 라이트')=메비우스 스카이블루('곽'인지 '팩'인지도 반드시 확인할 것) 5. 팔리아멘트 라이트(약칭 '팔라' 또는 '팔라 라이트')=팔리아멘트 아쿠아 5, 이 5가지만 숙지하고 있어도 헤맬 일은 별로 없다. 그 외에도 던힐 얇은거 1mg 달라하는 손님들이 은근히 많은데 그럴 땐 던힐 파인컷 1mg를 드리면 되고 0.1mg는 중간에 얇게 밝은 갈색으로 가로줄이 있는 던힐 파인컷 울트라 제품을 드리면 된다. 어차피 담배는 나가는 놈만 계속 나가기 때문에 초심자도 한 1주일 담배 팔다 보면 금방 숙달된다.[48] 미리수가 다른 담배들은 대놓고 이름에 미리수가 붙어있고, 미리마다 이름이 다르거나 디자인을 확연히 다르게 해 금방 적응할 수 있고 손님들도 헷갈려하지만, 던힐 파인컷 시리즈, 에쎄 수와 골든리프, 스페셜 골드 계열은 진짜 지랄맞다. 색만 다르지 디자인은 비슷해서 꼭 미리수를 물어봐야 한다. 색맹들은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49] 담뱃갑이 클라우드 나인 시리즈와 같은 독특한 사이즈라서 알아보기 쉽다.[50] 최고가 10,000원을 자랑하는 그 담배 호기심에 골랐다가 가격보고 “왜 이렇게 비싸?” 따지는 손님이 많다[51] 어떤 경우에는 편의점 OFC가 직접 지원을 나오기도 한다.[52] 상품권, 복권[53] 교통카드, 선불카드[54] 점장이 미리 언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사실 점장에게 연락할 필요도 없다. 점장의 지인인 척 하면서 사기를 치는 경우가 편의점에서 흔하디 흔한 일이다 보니 보통 이 경우로 문제삼는 점장은 없다.[55] 대체로 매뉴얼에는 과도한 환전요구를 하는 고객의 부탁은 정중히 거절하도록 되어 있다. 5만원권 이상의 고액 수표를 내밀 때도 마찬가지. 보통 선의로 환전을 요구하는 사람들은 충분히 기다린다.[56] 이 외에 부전동 서면롯데백화점 인근에 위치한 모 가맹점까지 운영하고 있다. 참고로 두 점포들은 모두 부산진구에서 매출 1, 2위하고 있다. 해당 점주 입장에서는 서면롯데의 모 가맹점이 본사, 전포동 NC백화점에 있는 가맹점이 지사 격이었다.[A] 진짜 그만둔 사유가 손님이 가장 몰리는 시간대임에도 불구하고 근무자 2~3명이서 할 일을 오후 알바생 혼자만 하게 놔두고 센터박스 물품 도착시간을 자신의 근무시간으로 맞춰놓은 것, 사람들이 몰리는 시간대만 골라서 점주가 자꾸 점포로 고문전화를 걸고, 이후에도 점주는 오후근무자에게 월급은 전혀 올려주지도 않고 은근슬쩍 발주/환전업무까지 떠넘겨버렸던 것, 이렇게 일이 자꾸 늘어나는 반면에 점주는 임금은 전혀 인상시켜주지 않았는데, 문제는 처음부터 최저시급 조차 주지도 않았다는게 결정적으로 그만둔 계기였다고 한다. 그리고 해당근무자는 센터박스 기사하고도 친한사이였는데, 어느날 임시 알바생이 제대로 찾아보지도 않고 상온물류 하나가 펑크가 났다고 점주에게 보고하였고, 점주가 그 해당기사에게 막 대하는 일이 있었다. 그 일이 있은 이후 해당기사가 더 이상 해당 가맹점의 센터물류를 담당하지 않게되자, 에이스 알바생은 그런 점주에게 반감이 생겨 손님들한테까지 불친절해진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면서, 참다못해 그만두었다. 그동안 점주의 인성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싸워봤자 득될 게 없을 거라 판단하고 그냥 개인사정이 생겨서 그만두는 식으로 적당히 둘러댔다고 한다. 해당 에이스 알바생의 대표적인 업적은 가격표가 제대로 고지되어있지않아 매장상태가 개판 5분 전이였는데, 해당 근무자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듯 그 많은 가격표를 일일히 프린터로 뽑아서 제대로 고지하여 매장을 다시 정상화시켰다!!! 그 일이 있은 이후부터 해당지점 담당점포를 들릴때마다 알바생을 절대로 가만히 안놔두고 잔소리를 기본으로 깔고가는 그 악명 높은 FC 마저도 그 근무자를 함부로 건들지 않았고, 마지막 근무 날까지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58] 그 밖에 해당 점주는 야간 근무자에게도 최저시급으로 똑바로 준 적이 없는데다 오히려 주간 근무자들과 똑같은 시급으로 계산해서 월급을 줬다. 뿐만 아니라 그날 밤에 점포에 와서는 이것저것 따진다고 한다. 게다가 점주는 발주 넣는답시고 점포에서 몇 시간을 버티고 있으니 야간 알바생들이 심적으로 얼마나 불편했을까? 그런 식이니까 야간 알바생들을 뽑을때마다 일할 마음이 안 생겨서 단기간만에 자꾸 관둬버리게 된다. 원인이 점주 본인에게 있는 건데, 정작 본인한테 있는 것도 모르고 계속 엉뚱한 방향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니 애먼 다른 시간대 근무자들까지 피해를 입게 된거다. 그리고 해당점주가 얼마나 처신을 똑바로 하지 못했으면 역대 야간 알바생들에 신고를 당해서 노동청 직원들이 수 차례 찾아 온 적이 있을 정도다.[59] 이후 몇몇 사람들이 해당 점포에 면접을 보러가서 시급 얼마냐고 물어봤는데, 점주가 최저시급도 못 주겠다는데다가 오히려 자신 없냐는 식으로 배짱을 부렸다고 한다.[60] 16:00 ~ 23:00 기준으로 평일/공휴일 상관없이 하루에 포스기에 300건 이상이 찍힌다.[61] 단 GS25의 반기 에이스는 좀 다르다. 이건 점주 추천서가 아니다. 물론 서류전형만 면제되고 면접은...[62] 크게 근무했던 점포의 매출 패턴이나 판매 제품에 대한 단점과 개선되어야 할 점을 물어본다.[63] 이 중에서 가장 심한 게 실적압박이다. OFC들은 365일 내내 이런 압박에 시달리며 산다. 현직 OFC도 "실적압박만 없으면 정말 할 만한 직업"이라고 직접 이야기할 정도였다.[64]상태가 정상이 아니다. 왠만하면 들어가지 말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