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팔라티노 폰트(Palatino font) 또는 팔라티노 폰트 패밀리(Palatino font family)의 기원은 독일의 타이포그래피(Typography) 전문가 헤르만 자프(Hermann Zapf)가 스템펠 그룹(Stempel AG Type Foundry)에서 1948년 최초로 업무상 저작물로서 설계하고 테스트되기 시작한 서체, 글꼴에서 부터이다. [1][2][3]2. 세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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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티노 폰트는 센츄리 폰트(Century font)와 함께 주요한 세리프(serif) 타입의 글꼴이다. 리눅스계열 페도라 ,데비안 및 우분투등에 URW사가 오픈소스로 제공하는 URW base35 fonts 패키지(Package)에도 팔라티노폰트(P052)가 들어가 있다. [4][5]
한편 팔라티노(Palatino)와 센츄리폰트(Century) 그리고 보도니(Bodoni)와 폴 레너(Paul Renner)의 푸투라(Futura)가 세리프(serif) 타입으로 잘 알려져있다면 유명한 그로테스크 산스(Grotesque Sans)계열의 비너스(Venus-Grotesk)나 헬베티카(Helvetica)나 에어리얼(Arial)같은 네오 그로테스크(Neo Grotesque) 디자인계열의 님버스(Nimbus)는 산세리프(san-serif) 타입으로 잘 알려져있다.
3. 레거시
헤르만 자프(Hermann Zapf)는 1950년대를 전후하는 황금비(the Golden Section) 연구 및 이탈리아에서의 작업 및 연구결과에서 아탈리아의 서예가(calligraphic designer) 지암바티스타 팔라티노(Giambattista Palatino)와 근대시대의 지암바티스타 보도니(Giambattista Bodoni) 그리고 독일의 타이포그래피(Typography) 전문가 폴 레너(Paul Renner)의 훌륭한 업적들로 부터 영향을 받았다고 겸허히 이야기하고 있다.4. 퍼블릭 도메인
팔라티노(Palatino)와 보도니(Bodoni) 그리고 폴 레너(Paul Renner)의 푸투라(Futura)같은 그들의 이러한 유산은 헤르만 자프(Hermann Zapf)의 생전에 주요한 연구에서 퍼블릭 도메인이었다고 고백하듯이 1950년대 초기 팔라티노 폰트 패밀리(Palatino font family)는 이제는 타이포그래피(Typography) 전문가들에게는 훌륭한 레거시이자 퍼블릭 도메인이다.5. 관련항목
[1] Linotype. Retrieved 26 March 2016 https://download.linotype.com/free/howtouse/ZapfBiography.pdf[2] The Natural History of Palatino ,Robert Bringhurst- Letterology http://www.letterology.com/2016/04/the-natural-history-of-palatino.html[3] Palatino: The Natural History of a Typeface Hardcover – Illustrated, November 22, 2016 by Robert Bringhurst (Author)ISBN-10: 1567925723 https://www.amazon.com/Palatino-Natural-Typeface-Robert-Bringhurst/dp/1567925723[4] 페도라 URW base35 fonts https://fedoraproject.org/wiki/URW_base35_fonts[5] debian Package: fonts-urw-base35https://packages.debian.org/sid/fonts-urw-base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