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19-07-12 21: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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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팀 약칭 T1
감독 최병훈(cCarter)[1]
코치 최정진(Toad)[2]
선수 임광현(Akad)
정지훈(Adder)
최승영(JeffLocka)
김태형(Ted)[3]
이하늘(Treasure)
연습생 안강현(HelleN)
심재황(KK0BUK)
김해찬(KIMROZA)
이창식(ChangS1k)



1. 개요

2018년 하반기 PKL에서 발족된 T1의 한국의 배틀그라운드 팀.

SKT T1에서 공식 발표로 최병훈 감독이 롤팀 감독직을 사임하고 새로이 창단되는 팀의 감독으로 선임되었다고 기사가 나왔는데, 사람들은 현재 배틀그라운드로 예상 중이다. 만약 이게 맞다면 SKT T1이라는 e스포츠의 유서깊은 명문 대기업팀이 들어오는 것이기에 파급력이 상당히 클 것이고,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역시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이후 공식 발표되었으며, 창단 예정시기는 2018년 8월로 잡혔다. 그리고 2018년 4월 20일에 5월 9일까지 선수 모집을 공지했다. 또 6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 추가 선수 모집을 발표했다.

한국의 E스포츠 명가인 SKT T1이 배틀그라운드 프로팀을 창단한다는 이야기는 단숨에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팬덤의 이목을 끌었다. 최초로 오피셜로 언급된 것은 OGN 게임 플러스에 출연한 T1의 오경식 단장이 17년 말부터 배틀그라운드 프로팀 창단을 고민했었고, 1월에 창단을 결심했다고 이야기한 것.(기사) 그리고 PKL 1시즌부터 구체적인 모집 공고가 등장해서 4월에 공개모집 소식이 나왔었고, 6월부터 프로씬 스크림에서 T1의 아이디를 단 스쿼드가 테스트를 겸해서 참여하는 것이 보였다. 연습생들의 스크림 참여여서 그런지 스크림 성적은 평이했지만 그렇다고 약팀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줬다. 일단 6월에 스크림에 참여한 멤버가 정식 멤버라고 할 수는 없는 상황.

7월 현재 구체적으로 드러난 것은 코치로 배틀그라운드 게이머와 ZEN EVO-X의 코치였던 최정진(toadoo)이 들어갔으며, # 17년 11월에 롤 T1 감독직을 사임한 최병훈이 감독으로 유력하다는 것 정도. 6월 초에 선수 추가 모집에 들어간 것을 볼 때 2팀 체제로 갈 것 같다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T1의 배그 프로씬 합류는 기대하는 의견과 우려하는 의견이 반반인 상황인데, 일단 기대하는 의견은 모든 종목에서 전통의 강팀들을 배출한 국내 E스포츠계 최대 네임밸류를 지닌 구단인 만큼 T1의 합류 자체만으로 리그 흥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 반면 우려하는 의견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가 흥행 면에서 여타 종목에 비해 현저하게 부진하고 있는 만큼 T1의 합류가 그렇게 긍정적이지는 못할 것이라는 의견과 배틀그라운드 리그 자체가 강팀이라도 항상 좋은 성적을 내지는 못하는 만큼 여타 종목처럼 강팀의 모습을 보이지 못하지 않겠느냐는 의견이다. 물론 합당한 의견이지만, 흥행력이 강력한 팀이 들어오는 것은 어떤 식으로든 리그 흥행 면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고, PKL 시즌 2까지 끝난 상황에서 Gen.G PUBG Gold처럼 기복없이 좋은 모습을 보여주는 강팀은 분명히 있는 만큼 결과적으로 이 팀의 성과는 하반기 시즌에 투입될 배틀그라운드 T1이 어떤 모습을 선보이느냐에 달려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6월 초부터 스크림 경기에 등장하고 있다. 팀 약자는 SKT. 2개 팀을 운영하기로 했으나 아직 1팀만 구성한 것인지 아니면 1팀 체제로 운영하는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6월 초 추가 선수 모집을 한 것으로 보아 2팀 체제로 갈 듯 하다. 6월 초에 추가로 진행한 선수 모집에서도 인재를 찾지 못했는지 e스포츠 프로게임단 최초로 공개 오디션을 통해 팀에 합류할 연습생을 선발한다고 27일 밝혔다. # 이미 6월부터 스크림 경기에 나선 1팀은 하반기부터 공식 대회에서 볼 수 있을 전망이고, 추가로 구성할 2팀은 빠르면 2018년 4분기, 늦으면 2019년 초에나 공식 대회에서 볼 수 있을 듯하다.

2. 역사

2.1. KT 10 기가 인터넷 펍지 코리아 리그 2018 하반기

SKT가 출전하게 되는 첫 프로 경기. 1주차 1일차 경기에는 인터뷰를 통해 강한 도발을 한 것에 비하면 평소 스크림에서 보여주던 준수한 모습과는 달리 지속적으로 초반에 멤버를 잃거나 교전 중 손해를 보는 일이 많았다. C9과의 멸망전에서 승리한 것 이외에 활약상은 거의 전무. 8킬 8점으로 종합 15위로 최하위권 성적을 내며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하지 못 하고 마무리했다.

2주차에는 A조로 2일차 경기에 출전했으나 광탈을 거듭해 도합 7킬의 성적으로 최하위인 16위를 기록. 교전 능력은 분명 괜찮은 편임에도 계속해서 미끄러지는 모습을 보여 다시 위클리 파이널 진출에 실패. 네임밸류에 걸맞지 않게 상당히 혹독한 데뷔전을 치르고 있다. 김정민 해설의 설명에 의하면 최 감독이 팀에 대해서 매우 길게 바라보고 있다고 하니 스크림에서 보인 모습을 본선에서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중.

3주차에 드디어 첫 라운드 우승을 차지하여 스크림의 폼을 공식 경기에서 드러냈으며 특히 슈퍼플레이를 지속적으로 선보인 Adder의 피지컬에 대한 평가가 매우 좋다. 좋은 기세를 타 종합 3위로 첫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하였다.

5주차에는 A조로 1일차 경기에 출전, 폭발적인 기량을 보여주며 마지막 라운드에 OGN ENTUS FORCE를 제치고 PKL 시즌 2 일일포인트 전체 4위 (38점)을 달성하여 1위로 위클리 파이널에 진출하였다.

정규시즌 최종성적 17위로 결승전 진출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신생팀 치고는 준수한 성적을 보여주었다.

3. 선수

  • 정지훈 (Adder) - 백업 담당. 피지컬이 뛰어난 선수들이 산재한 프로씬 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샷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다. 화려한 세레머니도 특징.
  • 최승영 (JeffLocka) - 8월12일 연습생 오디션에서 합격. 이후 Raeng 선수의 이탈로 합류.
  • 임광현 (Akad)
  • 김태형 (Tihyong)
  • 이하늘 (Treasure)

4. 전 멤버

  • 김성진(Raeng) - 계약 종료.(2018.09.28)
  • 박찬혁 (Daze) - 계약 종료.(2019.01.24)
  • 김성민 (PLIKHE) - 계약 종료.(2019.01.24)
  • 이학일 (Nana) - 계약 종료.(2019.05.)


[1]SK텔레콤 T1/리그 오브 레전드 감독.[2]ZEN EVO-X 코치[3] Tihyong에서 닉네임 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