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1-05-21 22:44:42

파일:송하일-2011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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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본 정보

1. 기본 정보

출처 아름다운 동행-송하일님-
날짜 2021, 4월30일
저작자 송하일
저작권 도서출판 부크크, 도서출판 양건당
기타 아름다운 동행은, 힘든 세상에 전하는 두번째 희망이야기
아름다운 동행을 판매 합니다
가격₩15.000원 판매중
☞ 목 차


1부----------------------♡ 사 랑 ♡


♡ 당신의 눈물
♡ 사랑할 수 있도록
♡ 사랑하는 이
♡ 외톨이
♡ 사랑의 눈물
♡ 어머니
♡ 첫눈
♡ 안녕, 내 사랑
♡ 빗방울
♡ 가시
♡ 눈물로 쓰는 편지
♡ 아픈 마음
♡ 사랑의 그림자
♡ 나는 누구일까요?
♡ 준비 없는 이별





2부---------------------- ☕ 추 억 ☕





외로운 비둘기

야 학

추 억

또 다른 성탄절

가을의 추억

그리운 친구

가을속의 나

눈 오는 저녁

아버지

잊으렵니다

다시 돌아온 성탄절

그냥

가을에는
여름 이야기







3부-------------------------- 희 망




아름다운 동행
☞ F와의 전쟁
☞ 잡초
☞ 안개 속 세상
☞ 마지막
☞ 달란트


☞ 행복하게 살리라

촛불1

촛불2

새해 소망

나이를 먹으며
하늘

장마






4부---------------------자연과 기도

☽ 달빛
⚝ 바다와 하늘과 나
☾ 귀뚜라미 음악회
♧ 봄의 향기
♧ 새가 되어
♧ 작고 작은 섬 무의도
♧ 겨울밤
♧ 축복
♧ 마지막 소원
♧ 미움
♧ 용서


♧ 욕심
나의 몸 드리옵니다


♧ 천국 문지기
행복한 비둘기 하늘나라에 사는 “경철”에게






5부-------------------------수 필

♥ 모두를 사랑할래요.
♥ 나의 소망
♥ 사랑이란

♥ 나의 꿈

학교 가는 날
바보! 그러나 ...♥ 깨진 믿음 세우는 법♥ 따뜻한 설날♥ 마음의 부자♥ 들리지 않는 목소리♥ 당신이 곁에 있는 데도.♥ 사랑하고도 외로운 것은..



'''책 소개글
안녕하세요? 송하일 입니다.
어느덧 두 번째 단독 서적을 출간합니다.
제가 이 책을 출간하는 이유는 제 책 내용보다도
제가 운영하는 구호단체이자 온라인 도네이션 기업인,
(인터넷 검색할 때 나오는 이름:AREUM도네이션NGO컴퍼니 또는 삼균주의 세상 만들기 아름다운 동행), 아름다운 동행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 경제적으로나 사람들의 마음에서 외면당하고 있는 아이들을 돕고자 합니다.
또한 무명의 우리나라 영웅들의 흔적을 찾는데 도와 달라는 의미로 책을 출간합니다.
저는 46년을 중증 지체장애인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살아왔습니다.
그래서 좋은 점도 있었지만 이상하게 제가 후원을 하면 다들 어려워하는지 모르겠네요. 남을 돕고자 하는 마음에 장애인, 비장애인이 따로 있을까요?
제가 역사 연구를 하면서 삼국시대부터 조선시대 까지도 장애인들이 나라를 위해 일했고, 지금처럼 장애, 비장애 가리지도 않았었는데 지금 유튜브조차도 장애인 위인들의 강의는 않나오더라고요.
이 책을 펴내는 저의 아름다운 동행 안에 있는 도서 출판 양건당이라는 이름이 장애인 장군인 황대중 장군의 호 라는걸 아시는 분들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그래서 황대중 장군의 이야기를 제 책 소개로 대신할까 합니다. 황대중 장군은 임진왜란때 인물이고 왜란이 터지기 전 황희정승의 5대손으로 집은 가난하였으나 효심이 깊은 분이었습니다.
한번은 어머니가 편찮으신데 약값이 떨어져 약을 더이상 지어드리지 못하여 본인의 왼쪽 허벅지를 잘라 달여드렸고 그것을 꾸준히 드셨던 어머니께서는 건강을 되찾았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그 약이 아들의 좌측 다리라는 걸 모르셨고 그저 무예를 연마하다 다리를 잃었다고 여겼는데 주위 사람들이 아들의 이야기를 효건이라 칭송하는 것을 듣고 그제서야 자세한 내막을 아셨고, 몹시도 마음 아파하셨다고 합니다. 왜란 당시에는 선조를 평양까지 호송하는 지금의 경호원을 자청하여 선조와 함께 평양으로 갔다가 별초군을 모집하여 의병활동을 하였고 이순신 장군 휘하에 들어가 부산성전투, 한산대첩등에서 큰 공을 세웠다고 합니다. 그전에는 진주대첩에도 참여하였고 부산해전에서 적의 총탄에 오른쪽 다리를 잃고 그는 두 다리가 없는 장수가 됩니다.
통제사 이순신은 그에게 양건당이라는 별명을 붙여주고 높이 칭송하기도 합니다. 왼쪽 다리를 부모님을 위한 孝건, 오른쪽 다리는 나라를 위한 忠건이라. 이리 통제사께서 칭송하니 황대중 장군은 양건당이란 별명을 자기 호로 쓰게 되고 매우 기뻐했답니다. 비록 5년뒤인 1597년 정유재란때 적의 총탄에 맞아 숨지시고 그의 시체를 등에 태우고 사흘을 꼬박 달려 남원에 있는 본가에 모셔드리고 그 자리에서 말도 지쳐 쓰러져 죽었다는 얘기는 김유신 장군과 그의 애마 얘기 만큼 유명합니다. 남원에 가시면 양건당 묘가 있고 바로 그 옆에 애마의 묘와 애마를 칭송하는 동상도 보실 수 있습니다. 兩蹇堂愛馬之塚 이라고 쓰여진 비석이 있는 말의 무덤도 같이 보실 수 있습니다.
저는 황대중 장군을 어릴적에는 잘 몰랐습니다. 그러다 제가 쓰고 있는 판타지 소설에 장애 역사 위인들 중 장군은 누가 있을까 한국사 인물 사전을 뒤져보다 알게 되었고 더 깊이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깨달은 것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을 구분하지 않는다는 것과 이것을 뛰어넘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기쁨과 슬픔, 눈물과 행복 모두 같이 느끼고 숨쉬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장애인임에도 제가 받는 수급비를 조금조금씩 나누어 3명의 소외계층 아이들을 돕고 있으며 여기서 끝이 아니라 인터넷 쇼핑몰과 홈페이지를 통해 각종 후원을 받아 현재까지 70만원을 후원단체에 기탁하였고 40여만원이 남아있습니다. 저희 아름다운 동행이 아직은 비영리단체나 사회적기업의 인증을 받지 못해 개인으로는 후원이 가능하나 법인으로는 다른 후원단체와 조인을 해야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책의 판매 수익금은 저희 아름다운동행 운영비와 아이들을 위해 쓰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부탁의 말씀을 드리면 저희 아름다운 동행에서 시화 액자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1만원부터 5만원까지 3종류로 판매중이니 여러분들께서 많이 도와주셔서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아이들과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가정들을 돕는데 동참해 주세요.
제 글 또한 재미있고 감동적 일지는, 작가로써 함부로 말씀드리기 어려우나 40년 문학인으로써 활동했던 글들 중 좋은글들만 엄선하여 두 번째 책을 출간하니 여러분들도 보아 주세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정식 대학을 나오지 못하고 시인에게 레슨을 받아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저는 어떤분의 도움으로 유럽 7개국을 6개월 동안 여행 할 수 있었고 북유럽의 장애인복지를 돌아보고 많은 것들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때부터 제가 작가가 되어야겠다는 꿈도 갖게 되었습니다. 7살 때 부터 글을 써서 13살 때 전국대회 입상을 시작으로 저를 작가의 길로 인도해 주신 문예부 담당 선생님의 권유로 전국대회 1회때 동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건 아마도 마음을 비우고 글을 썼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마음을 비우고 글을 쓰면 이상하게 잘 써지더라고요.
저의 글들을 재미있게 봐 주시고 혹, 어디서 본 것 같은 글이라고 생각이 되시면 제 SNS나 홈페이지에 올려졌던 글, 또는 첫 번째 단독 시집이나 공동시집들 중에서 보신 분들이 알려드린 글이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어떤 분들은 제가 글을 옮겨썼다고 오해하시는 분들이 아주 가끔 있었으나 저는 남의 글을 절대 가져오지 않고 오히려 제 글이 남의 글이 되어 있었어도 그냥 넘어가는 성격이었습니다.
허나 이제 제 40여년의 인생이 담긴 소중한 글들을 모두 지키고, 오해도 받기 싫으니 어디서 어떻게 읽으셨던지 분명히 제 이름이 적혀 있거나 제 이름과 함께 발간된 도서와 온라인에서 이름없이 내용이 같다고 생각되시면 제 글이라는 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다른 누군가가 혹시라도 제 글을 도용하고 있다는 것을 아시는 분은 저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저와 함께 즐겁고 아름다운 동행을 떠나볼까요?
2021.4월의 어느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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