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3-17 21:52:25

파일:미국미디어.6대기업.AMI.jpg

파일:제한적 이용(라이선스).svg이 파일은 나무위키에서 제한된 한도 안에서 쓰입니다.

본 이미지는 퍼블릭 도메인 혹은 자유이용 저작물이 아닌, 독점적 저작권이 존재하는 이미지입니다. 나무위키는 본 이미지를 제한된 한도 안에서 이용합니다.

※ 다음과 같은 사항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 권리자는 해당 이미지가 나무위키에 게시되어 권리자의 정당한 권리를 침해한다고 여겨진다면 권리침해 도움말 문서 참고 후 메일로 문의해 주세요.
  2. 해당 이미지를 업로드한 사용자는 자신의 행위에 대한 법적 책임이 부과될 수 있음을 숙지해 주세요.



1. 기본 정보2. 이미지 설명

1. 기본 정보

출처 출처를 삽입해 주세요.
날짜 이미지가 만들어진 날짜를 삽입해 주세요.
저작자 이미지의 저작자를 삽입해 주세요.
저작권 이미지의 저작권과 관련된 기타 정보를 삽입해 주세요.
기타 기타 정보가 있으면 삽입해 주세요.

2. 이미지 설명

미국 언론의 보도와 평론이 유독 유럽과 차이가 나는 것은 미국 미디어 산업의 지배 구조의 차이와도 연관있다. 미국은 6개의 거대기업이 같은 계열사 안에 엔터테인먼트 산업과 방송, 언론을 다 소유하면서 전체 미디어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구조이다. 그 중 바이어컴은 모기업 내셔날 어뮤즈먼트가 CBS의 70퍼 이상의 지분을 가지고 있으니 사실상 단 5개의 대기업이 미국의 모든 미디어를 지배하는 셈이다. 타임 워너는 그 중 가장 규모가 큰 거대 기업으로 HBO와 CNN, 타임지, 피플지 까지 소유하고 있다. 타임지와 피플지는 HBO에서 배급을 담당하고 방영한 <리빙 네버랜드>에 대해 평론가 전원이 극찬의 평을 내놓은 곳이다.
또한 주류 미디어 뿐만 아니라 타블로이드 업계도 아메리칸 미디어 그룹이 주요 타블로이드를 다 소유하고 있어 역시 거대기업에 의해 시장이 장악된 구조이다. 이러한 미디어 산업의 비대화는 90년대부터 인수.합병을 거듭하며 진행되었고 2000년대 이후론 지금과 거의 비슷한 구도로 계열사 안에 에터 제작사와 방송사, 언론사를 갖춘 모습이 되었다. 즉 미국에서 방송이나 영화를 제작하면 모기업의 방송국과 언론을 통해 바로 홍보할 수 있는 구조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