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01-28 02:01:39

파일:네버랜드.도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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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미지 설명

파란색 박스 안이 마이클의 방(침실)이다. 도면을 보면 알겠지만 이스트 윙의 대부분을 마이클의 방이 차지하고 있다.
빨간색 부분이 침실 내 2층인 곳이며 마이클의 방 크기는 이렇게 2층 구조에 가정집 만한 크기였고 화장실도 세개이다.
1층 침실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정원과 바로 통하는 문에 많은 유리창, 침실이라기 보다는 스튜디오형 아파트 같은 분위기이다.
또한 2층 침실은 문이 없고 계단을 올라오면 바로 연결된다.
밑에 욕실 사진도 벽면은 온통 창에 천창까지 있는 개방적인 스타일인 걸 알 수 있다.
마이클 방 입구의 복도도 온통 유리창이라 밖에서도 누가 오고 가는지 다 보인다.
마이클의 방은 누구나 드나들며 마이클과 어울리던 응접실 같은 곳이었고 마이클의 방문은 잠긴 적이 없었다고 한다.
05년 재판에서 여러 사람이 마이클의 방엔 제한없이 어느 때나 드나들 수 있었다고 증언했었다.
마이클의 방안에 누군가 들어오면 울리던 초인종 같은게 있었는데 2차 혐의 본문에도 기술되어 있다.
당시 검찰은 경보장치라며 심각한 단어를 붙였지만 경보장치 실험 영상을 보면 자동 초인종 같은 것임을 바로 알 수 있다.
저렇게 크고 이층으로 되어 있으니 일층에 누가 들어올때 소리라도 나지 않으면 알 수가 없는 곳이다.
게다가 문도 안잠그고 누구나 들락날락 하도록 했으니 최소한의 프라이버시라도 지킬려면 알림음은 있어야할 게 아닌가.
그리고 실제로 마이클은 협박을 지속적으로 받아서 누군가 들어올 때 경호원들한테 알리는 것도 필요했을 것이다.
대체로 마이클의 방은 창을 통해서도 또 100여 명의 직원들까지 있었으니 언제고 마이클의 동태를 알 수 있는 구조인 것이다.

마이클은 개빈사건때 수사로 네버랜드가 엉망이 되버리자 다시는 더럽혀진 곳으로 안간다며 네버랜드를 떠났고
이후 무죄판결을 받은 후 주로 중동과 유럽에서 머물렀다.
마이클이 대리 의사로 와있던 콘래드 머레이의 치사량의 약물 주입으로 사망했을 때 머문 곳은 고급 아파트의 밀폐된 침실이었다.
콘래드는 마이클이 심장발작을 일으킨 이후 수시간 동안 신고도 하지 않고 숨겼다.
그 사이에 그의 경호원들은 아무도 이 사실을 몰랐고 몇 시간후 콘래드가 알리자 그때서야 알았으나
이미 마이클을 구할 수 있는 시간은 지나가 버린 뒤였다.

만일 네버랜드의 저 침실에 마이클이 그대로 살았더라면
지나가는 누구던 마이클의 방을 어느정도 볼 수 있으니
좀 더 일찍 마이클의 이상을 발견할 수 있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누가 그를 죽였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