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럿츠 어드벤처: 트레저 오브 더 세븐 시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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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fff><colcolor=#000> 이름 | 파이럿츠 어드벤처: 트레저 오브 더 세븐 시즈 |
| 종류 | 인트랙티브 어트랙션 |
| 위치 | 매직킹덤 |
| 탑승인원 | 제한없음 |
| 개장일 | 2013년 5월 31일 |
| 디자인 | 월트 디즈니 이매지니어링 |
| 탑승시간 | 1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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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매직킹덤에 있는 인트랙티브 어트랙션.2. 특징
A Pirate’s Adventure: Treasures of the Seven Seas는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월트 디즈니 월드 리조트의 매직킹덤(Magic Kingdom) 어드벤처랜드(Adventureland)에 위치한 인터랙티브 보물찾기 체험형 어트랙션이다. 방문객은 지도(map)와 ‘매직 탈리만(talisman)’ 혹은 MagicBand를 활용해 여러 개의 퀘스트 미션을 수행하며 보물을 찾아 나선다. 이 체험은 디즈니 입장권만 있으면 추가 비용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손님의 속도에 맞춰 자유롭게 탐험할 수 있는 형식이다. 이 어트랙션은 2013년 5월 31일에 처음 개장하였다. 2020년 3월, COVID-19 팬데믹 여파로 월트 디즈니 월드 전반의 운영이 중단되었고, 이 체험도 일시적으로 폐쇄되었다. 이후 2021년 10월 2일, 매직킹덤 재개장과 함께 업데이트된 버전으로 다시 운영을 재개하였다. 현재도 운영 중이며, 낮 시간대 중심으로 오픈하는 경우가 많다는 이용자 후기가 있다.이 체험은 어드벤처랜드 내 크라운스 네스트라는 작은 건물에서 시작된다. 여기서 방문객은 지도(map)와 매직 탈리만(talisman) 또는 MagicBand 연동용 장비를 받고, 참여할 퀘스트 미션을 배정받는다. 전체 퀘스트는 총 5개 미션 (Map 5종) 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 미션은 어드벤처랜드 내 여러 지점(스테이션)으로 이어지며, 각 스테이션에서는 방문객이 탈리만 또는 MagicBand를 해당 위치에 접촉하면 특별한 연출(이펙트, 소리, 애니메이션, 조명, 움직임 등) 이 발생한다.각 퀘스트당 소요 시간은 약 15~20분 내외이며, 인파가 많지 않으면 이 정도 시간이 걸린다는 후기들이 많다. 퀘스트 완료 시 방문객은 ‘보물 찾는 카드 (Treasure Finder Card)’ 또는 완료 카드(탈리만 카드) 등을 수령할 수 있다.
3. 여담
모든 미션(5개)을 완료하면 캡틴 잭 스패로우(Captain Jack Sparrow)의 크루로 가입되는 의식을 체험할 수 있다는 설명이 있다.참여는 입장권만 있으면 무료이며, 별도 요금이나 앱 설치는 필요 없다. 시작 지점(크라운스 네스트)에서 MagicBand 또는 입장권 / 탈리만 카드를 스캔하면 미션이 시작된다. 하루 중 언제든 참여할 수 있지만, 체험 구간의 연출이나 효과가 잘 드러나는 낮 후반 ~ 해가 지기 전 시간이 더 좋다는 평가가 있다. 퀘스트 사이 중단해도 나중에 동일한 MagicBand / 탈리만으로 이어서 이어서 할 수 있다는 후기도 있다.어린 아이가 참여할 경우, 지도를 읽는 데 도움을 주거나 다음 위치를 찾는 데 동행이 필요할 수 있다. 후기에서는 “걸음도 좀 있고, 상호작용 포인트를 찾는 재미가 있다”고 평가되며 일부 미션에서는 대포 발사, 해골 움직임, 보물 상자 오픈 등 시각/청각 효과가 포함되어 있어 몰입감을 준다.이 어트랙션은 단순히 타는 놀이기구라기보다는 놀이 탐험 요소가 합쳐진 참여형 콘텐츠로 매직킹덤을 여러 번 방문한 이용객들에게도 새롭고 흥미로운 경험을 제공한다는 평이 많다. 관광객들은 “예상 못한 상호작용 요소”, “걸으며 발견하는 재미”, “아이들과 함께 해결하는 퍼즐 느낌” 등을 장점으로 꼽는다. 다만, 퀘스트 간 이동 거리가 꽤 있고 걷는 양이 많을 수 있어서, 체력 면에서는 부담될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