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4-11 00:09:47

테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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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 관련
<colbgcolor=#FFF,#2D2F34><colcolor=#212529,#E0E0E0>플레이어 · NPC (가이드) · 소동물 · 몬스터 (던전) · 보스 (달의 군주) · 이벤트
환경 관련
세계 (시드) · 지형
아이템 관련
아이템 (장비 (갑옷 · 장신구 · 보조 · 치장) · 무기 (근접 · 원거리 · 마법 · 소환) · 도구 (기본) · 소비 (포션) · 설치 (가구 · 블록 · 벽면 · 전기) · 재료 (광물)) · 수식어 · 조합법
기타
시스템 · 버프 및 디버프 · 도전 과제 · OST · 업데이트 내역 ·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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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리아
Terraria
파일:Terraria/Journeys_End.jpg
<colbgcolor=#599A5D,#176D19><colcolor=#FFF,#E0E0E0> 개발 Re-Logic
메인 개발자 Andrew "Redigit" Spinks
플랫폼 <colbgcolor=#599A5D,#176D19><colcolor=#FFF,#E0E0E0> PC Microsoft Windows | macOS | Linux
모바일 iOS | 안드로이드 | Windows Phone
콘솔 플레이스테이션 3 | 플레이스테이션 4 |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엑스박스 360 | 엑스박스 원
Wii U | 닌텐도 3DS[1] | Nintendo Switch
Stadia[2]
출시판 패키지[3]/DL
플레이 인원 PC/모바일: 1인 (온라인: 2~8인)[4]
콘솔: 1~4인 (온라인: 2~8인)
최초 출시일 2011년 5월 16일
장르 인디, 샌드박스, 횡스크롤, 액션 어드벤처, RPG
최신
버전
PC Steam 1.4.4.9 (2022.11.17)
모바일 앱스토어 | 구글 플레이 1.4.4.9 (2022.12.01)
한국어 지원 O (PS4, 닌텐도 스위치, Xbox, PC(예정))
X (그 외의 플랫폼)
판매량 4,450만 장[5]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2세이용가.svg 12세 이용가
해외 등급 ESRB T
PEGI 12
웹사이트 파일:스팀 아이콘.svg ·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 파일:wiki.gg 아이콘.svg공식 위키
1. 개요2. 특징
2.1. 공식 로어
3. 평가 및 흥행4. 시스템 요구 사항5. 플랫폼 및 버전
5.1. 모바일
6. 차기작7. 한글화
7.1. 한글 패치
8. 타 작품과의 관계9. 기타10. 관련 홈페이지11. 하위 문서
[clearfix]

1. 개요

2011년 5월에 Re-Logic 사에서 발매한 2D 샌드박스 게임.

2. 특징

샌드박스류의 게임이 대부분 그렇듯 정해진 경로나 제약이 거의 없는, 높은 자유도를 가지고 있다. 자원들을 수집해 집을 짓고, 여러가지 건축을 하고, 물건을 만들고, 탐험하고 몬스터를 사냥하는 것 등등 모두 플레이어의 자유다. 나오는 것들도 판타지와 SF, 현대 물건들이 섞여 있기 때문에 샌드박스라는 점 외에는 특별히 장르를 가리기 어렵다. 몬스터들은 대부분 판타지에서 나올 법한 생김새를 하고 있고, 소설이나 호러 무비 같은 것에 등장하는 괴물들이 많은 편. 플레이타임이 엄청나게 긴 편인데, 클래식에 일반 난이도 세계로 한 판만 한다고 해도 최종 보스까지 기준 플레이 타임이 80~100시간 정도이다.[6]

집을 지을 때는 2D라는 특징 덕분에 상당히 간단하다. 그냥 적절히 사각형으로 만들면 끝. 물론 일반적인 사각형 집을 지어도 무방하지만, 아무래도 게임이 게임인 만큼 자기 마음에 드는 독특한 집을 짓는 데 공을 들이게 되기 마련이다. 집의 지형지물이 되는 블록과 2D의 배경이 되는 벽을 바르는 식으로 집을 짓는데, 블록과 벽 타일의 종류도 수백가지인데 여기에 추가로 페인트나 특수 블록으로 수백 가지의 다양한 색감/질감을 낼 수 있으므로 건축에 빠지면 2D임에도 불구하고 마인크래프트 못지않은 매니악한 건축물들을 만들어낼 수 있다. 트레일러에서도 등장한 트리 하우스 같은 개성 있는 집도 지을 수 있다.

수평 방향으로 세계 크기가 사실상 무한인 마인크래프트와는 달리, 월드의 수평 크기 자체는 유한하다. 대신 수직으로는 엄청나게 깊은데, 128~192블록만 파고 내려가면 바닥이 나오는 마인크래프트와 달리 이쪽은 크기를 작게 만들어도 최소 1000블록 이상 파고 내려가야 바닥이 나온다. 지하에서는 함정이나 보물 상자, 유적 등 다양한 요소가 가득하다.

전투의 비중이 높다. 예를 들어 에는 슬라임을 잡아 을 얻어 횃불을 만들고, 에는 좀비 떼 및 하늘을 날아다니는 악마의 눈들과 싸워야 하며,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아침에 고블린 부대레이드를 오고, 지하 최하층으로 내려가면 지옥이 나와서 악마들과 싸우게 된다. 어떤 지역에서든 끊임없이 몬스터가 나타나는데다 게임을 어느 정도 진행하면 랜덤 이벤트도 곧잘 발생하기 때문에 극초반에 NPC 3명을 모아 막 마을을 완성한 시점[7] 외에는 안심하고 멍하니 서있을 수 있는 시점이 거의 없다.

이외에도 수십 종의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며[8], 보스 몬스터를 잡아야만 얻을 수 있는 아이템들이 있어 반드시 잡게 된다. 장비 티어 간의 차이가 굉장히 뚜렷하므로, 고성능의 무기를 만들기 위해 광물을 캐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

테라리아의 보스들은 대부분 플레이어가 갈 수 있는 곳이면 거의 어디든 갈 수 있는 높은 기동성을 가지고 있는 데다 공격 시 플레이어가 있는 쪽을 정확하게 노리지 않고 플레이어가 이동할 위치를 대략 예측하여 공격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피하기도 쉽지 않고, 패턴이 본체에서만 나오는 게 아니라 여러 부위로 나뉘어서 각 부위별로 온갖 패턴을 난사해대는 식의 보스가 많기 때문에 패턴만 익히면 노미스 클리어도 시도해봄직 한 다른 RPG 게임들과 달리 노미스 클리어가 매우 힘들다는 것도 특징이다.[9] 따라서 보스의 패턴을 파악하고 최대한 회피할 수 있는 컨트롤도 중요하지만, 보스의 공격에 당하더라도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좋은 장비를 갖추고 보스와 싸우기 유리한 지형을 건축해[10] 패턴에 대처하기 용이하게 만드는 것도 그 이상으로 중요하다.[11]

무기도 검, 창, 활, 투척, 총, 로켓, 마법, 미니언(수하) 및 센트리(자동 포탑) 소환 도구 등등 다양한 종류가 구비되어 있다. 크게 분류하자면 '근접 무기', '원거리 무기', '마법 무기', '소환 무기'가 있으며, 각 무기와 상호되는 장신구 및 방어구를 착용하면 공격력 증가나 치명타 확률 증가 등의 효과를 가질 수 있다. 직업이라는 '시스템'은 없지만 '개념'은 있기에 간단하게 '워리어', '레인저', '소서러', '서머너'로 구분하게 된다. 하지만 당신이 초보자이거나 처음 접해본 사람이라면 하드모드 이전에는 그냥 딱히 직업이랄 것 없이 다양한 직업의 무기를 골고루 쓰는 게 편하다. 하드모드 이전부터 쭉 1가지 직업군의 무기만을 사용하는 플레이는 직업 컨셉 플레이라고도 불리며, 하드모드 이전의 부실한 장비로는 해당 직업의 장점보다 단점이 더 크게 부각되어 몹시 힘들다. 일반적인 액션 RPG 게임에 자주 나오는 속성, 상성같은 시스템이 없으므로[12][13] 그냥 기본 DPS가 높으면서 현재 플레이 스타일과 장비 효과에 맞아떨어지는 무기를 쓰면 된다.

멀티플레이를 통해 다른 유저의 세계로 가거나 초대할 수 있다. 맵은 싱글에서 쓰던 세계를 그대로 쓰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멀티플레이에서는 파티와 PvP를 지원한다. 파티에 가입 시 파티원의 현재 위치와 거리를 표시해주며, 파티별로 팀을 나눠서 PvP를 할 수 있다.

특유의 아담한 그래픽과 달리 고어한 묘사가 특징. 특히, 몬스터나 NPC, 플레이어가 사망하면 피가 튀며 몸이 조각나버린다.[14] 처음 보는 사람이라면 꽤 놀랄 것이다. 또한 나오는 몬스터들도 대부분 디자인이 다소 그로테스크하다. 특히 오염지대진홍지대의 몬스터들이 그 정점을 달린다. 당장 첫날 밤에 볼 수 있는 좀비는 살이 찢겨있고 피가 흐르는 건 기본에 화살이 잔뜩 박힌 좀비도 있고, 전문가 모드에서는 자기 팔을 뜯어 무기로 쓰기도 한다. 물론 이들도 죽으면 산산조각으로 오체분시된다. 보스들의 생김새 또한 쓸데없이 세밀하고 징그럽게 묘사되어 있다. 보통 슬라임 왕과 함께 가장 먼저 볼 보스인 크툴루의 눈은 플레이어의 약 9배 크기의 거대한 뽑혀있는 눈알 형태를 가지고 있다. 아마 만만히 보다간 그 퀄리티에 놀랄 것이다. 이 때문에 징그러운 것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플레이하기가 약간 꺼려질 수 있다. PC 1.3 버전 패치로 환경설정에서 사지분해 같은 잔인한 애니메이션을 끌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으니 이런 쪽에 거부감이 드는 사람은 참고할 것.[15] 게임 오버 문구에 관해서는 게임 오버 항목을 참조.

2.1. 공식 로어

공식 포럼 글
한글 번역

2019년 5월 16일 테라리아 8주년을 기념해 공개된 공식 배경스토리이다.
  • 가이드들이 대대적으로 테라리아의 로어를 보존해왔다.
  • 테라리아 내 신들은 생명체의 복잡성을 연구하기 위해 많은 월드를 창조했다.
  • 각 월드들은 스스로의 지성과 의지를 가진 지적 존재이며,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만들어낸 것이 신성지대진홍지대, 오염지대다.
  • 진홍지대는 하이브 마인드 형태의 존재며 산 제물을 먹으며 성장한다.
  • 오염지대는 생명체들의 악행을 먹고 성장한다.
  • 세계의 주인이자 핵 역할을 하던 수호자가 파괴되자, 세계는 새로운 수호자를 더 빨리 찾기 위해 고대의 영혼들을 해방시켰다. 하드모드 이후에 새로운 몬스터들이 출현하고 신성지대가 해금되는 것은 이 때문.
  • 신성지대의 생명체들은 생명의 질서를 위해 뭐든 공격할 의지를 가졌다.
  • 오래전 크툴루가 월드를 침공했지만 드라이어드 종족에 의해 , 두개골, 를 제거당하고 달로 피신했다.
  • 크툴루를 제거하는 과정에서 드라이어드 종족은 단 한명을 제외하고 전멸했다.
  • 한 광신도가 이끄는 종교 단체가 한 유능한 기계공을 납치해 크툴루가 잃어버린 신체부위를 대체할 기계를 만들라고 강요했다.
  • 기계공은 두개골은 완성했지만 뇌는 완성하지 못했다.
  • 던전은 원래 지하 도시였지만 광신도들에 의해 저주를 받아 주민들이 언데드로 변이되었다.

공개 당시에는 리로직이 무리수를 쓴다고 비판의 목소리가 컸다. 물론 Calamity Mod의 로어에 비하면 장황하지 않아 좋다는 사람도 있다.

여기서 언급되지 않고 공식 디스코드에서 개발자가 언급한 내용 중 '최종보스인 달의 군주는 크툴루가 아닌, 그의 형제뻘에 해당하는 존재'라는 내용이 공식으로 널리 알려졌던 바 있다. 애초에 크툴루는 드라이어드 종족과의 전투에서 눈을 뽑히고 두개골이나 뇌를 잃는 등 머리를 크게 훼손 당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막상 달의 군주는 상반신이 멀쩡하다는 점이 의문이었기 때문. 허나 이 이야기는 어디까지나 장난스러운 분위기에서 나온 이야기라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본래도 테라리아의 개발진은 디스코드에서 실없는 농담을 상당히 즐기는 편으로, 개발진의 언급을 전부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면
  • 가이드달의 군주의 아들이고, 왕 슬라임 안에 들어있는 닌자의 형제이며, 님프의 증손자에, 월 오브 플레시 그 자체다.
  • 당시 개발진은 달의 군주가 크툴루의 형제이고 그의 본명은 '스티브'라고 농담했었는데, 그것이 사실 농담이 아니라 진실이라면 본명 역시 '스티브'로 밝혀졌다고 해야 할 것이다.

실제 인게임 내에서 달의 군주의 눈을 파괴하면 진정한 크툴루의 눈이 뽑혀나오니, 난데없이 형제의 눈을 뽑아 자신에게 심은 것이라도 아닌 이상 '달의 군주=크툴루'로 봐도 무방하다.[16]

공식 로어 공개 이후 1.4에서 생물 도감 사전이 추가되면서 2019년 공개된 로어의 설정들이 반영되었다. 또, 3체의 기계보스 중 파괴자가 무엇을 대체하기 위해 만든거라고 나오지 않지만 생물 도감 내용에는 척추의 대체품이라고 나온다.

3. 평가 및 흥행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https://www.metacritic.com/game/pc/terraria|
83
]]


[[https://www.metacritic.com/game/pc/terraria/user-reviews|
8.7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terraria|
81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360/terraria/user-reviews|
7.3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terraria|
81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3/terraria/user-reviews|
8.0
]]


[[https://www.metacritic.com/game/ios/terraria|
82
]]


[[https://www.metacritic.com/game/ios/terraria/user-reviews|
7.0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vita/terraria|
85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vita/terraria/user-reviews|
8.0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terraria|
84
]]


[[https://www.metacritic.com/game/xbox-one/terraria/user-reviews|
7.8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terraria|
83
]]


[[https://www.metacritic.com/game/playstation-4/terraria/user-reviews|
7.6
]]


[[https://www.metacritic.com/game/3ds/terraria|
71
]]


[[https://www.metacritic.com/game/3ds/terraria/user-reviews|
7.2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terraria|
82
]]


[[https://www.metacritic.com/game/switch/terraria/user-reviews|
8.6
]]


||<-3><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91919><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파일:오픈크리틱 로고.svg ||
[[https://opencritic.com/game/148/terraria| '''평론가 평점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https://opencritic.com/game/148/terraria| '''평론가 추천도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현세대 기준으로는 3D 그래픽보다 덜 선호되는 2D 도트 그래픽에 샌드박스 게임이라는 상당히 마이너한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4천만 장 이상을 팔아[17] 성공한 몇 안 되는 현대 게임.

마인크래프트와 매우 유사해보이는 블록 채광 및 건축 샌드박스 게임이기 때문에, 초기에는 마인크래프트의 아류작으로 전락하게 될 것을 우려하는 게이머들이 많았다. 이런 우려와는 달리, 테라리아만의 확고한 세계관과 특색을 불어넣어 차별화된 하나의 작품으로 만드는 것에 성공해 큰 인기를 끌었다. 샌드박스 게임 특유의 광활한 월드와 높은 자유도, 자유롭게 조절 가능한 난이도, 즐길 게 많은 콘텐츠, 멀티플레이 지원과 7년 동안이나 진행하고 있는 꾸준한 업데이트 등으로 인해 상당한 호평을 받았다.

게임이 많이 불친절하다는 문제점은 자주 지적된다. 가이드가 있긴 하지만, 큼직큼직한 것만 알려주지, 세세한 정보까지는 잘 알려주지 않는다. 그래서 초보자들의 경우, 인터넷 정보나 공략을 보지 않으면 게임 진행 자체가 매우 어려워진다. 원하는 아이템을 얻으려면 어떤 몬스터를 잡아야 하는지, 어떤 조건을 충족시켜야 이벤트가 발생하는지 등의 정보는 초보들에겐 알 방법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또, 특별한 조건을 충족하지 않아도 단순히 '체력이 높다' 등의 이유로 일정 확률로 초보자들에게 매우 위협적인 이벤트가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공략을 보지 않고 플레이하는 대부분의 초보자는 수없이 많이 죽으면서 직접 공략을 체득할 수밖에 없다.

업데이트를 과거에는 굉장히 자주 해왔지만, 현재는 이런저런 업데이트로 뜸해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모바일 버전은 PC 1.3 이후 4년이라는 기간을 걸친 뒤에야 드디어 패치되었고, 개발진들이 최종 대규모 업데이트라고 직접 인증한 1.4도 2019년 말에서 2020년으로 연기되었다. 물론 그만큼의 상당한 퀄리티를 보장하긴 했지만, 공식 개발진은 1.4가 마지막 버전이라고 언급하였었으나, 1.4.5 업데이트 예고와 함께 마지막 업데이트 발언을 그만두겠다고 했다. 하지만 아직 업데이트 주기는 불명.그래도 안한다는건 아니니 다행이다.

그리고 좋은 점이 하나 더 있다. 바로 DLC를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 게임 발매 이후 어지간한 게임의 DLC 몇 개를 가뿐히 넘을만한 분량의 컨텐츠 추가가 이루어졌음에도 그 모든 컨텐츠가 무료 업데이트의 형태로 추가되었으며, 유료로 구매해야 하는 컨텐츠는 게임 본편과 사운드트랙, 그리고 아더월드 사운드트랙 뿐이다. 알 사람은 알겠지만 지금까지 잡지를 제외한 모든 DLC를 무료로 출시했다는 건 게임 업계에서 굉장히 드문 처사다. 테라리아는 충분히 재미가 보장된 게임이라 DLC를 유료로 팔았어도 상당한 수익을 얻을 수 있었을 텐데 왜 이런 건지는 불명.그래도 유저 입장에선 매우 좋다. 심지어 가격도 굉장히 싼데 세일도 70% 이상으로 자주 하는편이라 정말 저렴하다.

4. 시스템 요구 사항

시스템 요구 사항
<rowcolor=#000000,#dddddd>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파일:Windows 로고 블랙.svg파일:Windows 로고 화이트.svg
<colbgcolor=#dddddd,#010101><colcolor=#000000,#dddddd> 운영체제 Windows 7 이상[18] Windows 7 이상
프로세서 2.0GHz CPU 3.0GHz 이상의 듀얼코어 CPU
메모리 2.5GB 4GB
그래픽 카드 128MB 비디오 메모리
2.0 이상의 셰이더 모델
256MB 비디오 메모리
2.0 이상의 셰이더 모델
API DirectX 9.0c 이상 DirectX 9.0c 이상
저장 공간 200MB 200MB
파일:macOS 로고.svg파일:macOS 로고 화이트.svg
운영체제 OS X 10.9.5 - 10.11.6 OS X 10.9.5 - 10.11.6
프로세서 2.0GHz CPU 3.0GHz 이상의 듀얼코어 CPU
메모리 2.5GB 4GB
그래픽 카드 128MB 비디오 메모리
OpenGL 3.0 이상 지원
256MB 비디오 메모리
OpenGL 3.0 이상 지원
저장 공간 200MB 200MB

2D 게임이라 그런지 사양이 전체적으로 낮다. 그래도 CPU는 노트북에 비해선 높은 정도다.

5. 플랫폼 및 버전

파일:관련 문서 아이콘.svg   관련 문서: 테라리아/업데이트 내역
,
,
,
,
,
플랫폼 버전 발매일 구매
PC 파일:Windows 아이콘.svg파일:Windows 아이콘 2021_화이트.svg 파일:Linux 로고.svg파일:Linux 로고 화이트.svg
파일:macOS 로고.svg파일:macOS 로고 화이트.svg
스팀GOG.com
1.4.4.9
최신 버전
11.05.17 파일:스팀 아이콘.svg
파일:GOG.com 로고.svg파일:GOG.com 로고 화이트.svg
$9.99


파일:iOS 로고.svg파일:iOS 로고 화이트.svg App Store
1.4.4.9
PC 1.4.4.9
13.08.29 파일:App Store 아이콘.svg
$4.99
파일:안드로이드(운영체제) 아이콘.svg Google Play
1.4.4.9
PC 1.4.4.9
13.09.13 파일:Google Play 아이콘.svg
$4.99
아마존 앱스토어
1.4.4.9
PC 1.4.4.9
13.12.07 파일:아마존닷컴 로고.svg파일:아마존닷컴 로고_다크.svg
$4.99
파일:Windows 아이콘.svg파일:Windows 아이콘 2021_화이트.svg Windows Phone
1.2.4.3
PC 1.2.4.1
14.09.12 파일:Microsoft Store 로고 다크.svg파일:Microsoft Store 로고.svg
$4.99




파일:PlayStation 3 로고.svg파일:PlayStation 3 로고 화이트.svg PlayStation
1.09
PC 1.2.4.1
13.03.26 파일: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아이콘.svg
$14.99
파일:Xbox 360 로고.svg Xbox
1.09
PC 1.2.4.1
13.03.27 파일:Xbox 아이콘.svg
$14.99
파일:PlayStation Vita 로고.svg파일:PlayStation Vita 로고 화이트.svg PlayStation
1.09
PC 1.2.4.1
13.12.17 파일: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아이콘.svg
$14.99
파일:Wii U 로고.svg Wii U
1.09
PC 1.2.4.1
16.06.16 파일:닌텐도 로고.svg
$29.99

파일:PlayStation 4 로고.svg파일:PlayStation 4 로고 화이트.svg PlayStation
1.4.4.5
PC 1.4.4.5
18.09.18 파일: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아이콘.svg
$19.99
파일:Xbox One 로고.svg파일:Xbox One 로고 화이트.svg Xbox
1.4.4.5
PC 1.4.4.5
18.09.18 파일:Xbox 아이콘.svg
$19.99
파일:Nintendo Switch 로고 가로형.svg파일:Nintendo Switch 로고 가로형 화이트.svg 닌텐도 스위치
1.4.4.5
PC 1.4.4.5
19.06.27 파일:닌텐도 로고.svg
$29.99
3DS 파일:닌텐도 3DS 로고.svg파일:닌텐도 3DS 로고 화이트.svg 3DS
1.05
PC 1.2.1
15.12.10 파일:닌텐도 로고.svg
$19.99

5.1. 모바일

Terraria
파일:MTerraria.jpg
개발사 DR Studio[19]
출시일 Android : 2013년 9월 13일
iOS : 2013년 8월 29일
등급 15세 이용가
판매가격 Android : $4.99 / 6,500원
iOS : $4.99 / 5,900원
구입처 Google Play
App Store
Amazon
Windows Phone

모바일 테라리아는 2013년 8월 29일에 iOS 버전으로 처음 출시되었고,[20] 2013년 9월 13일에 안드로이드 버전이 구글 플레이에 출시되었다.

리-로직에서 만든 것이 아니고 505 게임즈에 외주를 줘서 이식했다. 1.3 버전 업데이트 때 부터는 담당 이식 회사가 Pipeworks Studio로 바뀌었다가, DR Studio로 바뀌는 수순을 밟았다. 여담으로 DR Studio는 505 게임즈의 자회사이다.

한때 버그가 정말로 많았다. 패치할 때마다 새로운 버그가 생기는 정도.[21] 이는 이식판의 한계도 있었겠지만 505 게임즈가 일을 게을리 한 잘못이 크다. 다행히 1.3 버전 업데이트 땐 이식 담당 회사가 바뀌면서 많은 오류들이 고쳐졌다.

2019년 8월 27일에 드디어 1.3 버전이 출시되었다.

1.3 버전으로 갈아타면서 PC 버전과 비슷한 구조로 인터페이스가 전부 개편되었다. 루팅을 거치치 않아도 세이브파일을 건드리는 게 가능해졌으며, 플랫폼간 멀티 또한 지원된다. 이전과 달리 한국어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영어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진행에 불편함이 생겼다. 또 기존의 조작 패드를 버리고, 새롭게 만든 조작 패드를 적용시켰는데 화면에 상시 고정된 형태이고, 점프와 물약 섭취, 갈고리 발사 같은 여러 잡기술을 사용하는 버튼이 따로 존재한다.

1.3 업데이트를 통해 PC와 같은 형식의 세이브파일을 사용하면서 월드맵 파일이 PC 1.3.0.7 버전과 호환된다.

호평하는 유저들은 핫바가 10개로 늘어나 체력 포션을 핫바에 두지 않아도 쓸 수 있다는 점, 일식을 인위적으로 일으킬 수 있게 돼서 테라 블레이드 같은 아이템을 얻기 쉬워졌다거나, 불편했던 조준이 이제는 자동에임을 쓸 수 있어 쉬워졌다는 의견을 내렸다.

혹평하는 유저들은 개편된 조작 패드에 불만을 표했다. 점프 버튼이 따로 나뉘어진 탓에 공중 공격에 제동이 걸려 원활한 플레이가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업데이트에 만족하는 유저들도 거의 무조건 언급하고 있으며, 특히 소서러와 레인저를 주로 다루는 유저들의 불만이 제일 크다. 패드 개선이 시급한 상황. 그리고 폰마다 해상도의 차이 때문인지 한 기종에선 패드가 너무 아랫쪽에 너무 작게 있어서 게임을 플레이 하기조차 힘들다. 조작 버튼이 너무 작은 나머지 손이 큰 유저는 조금만 움직여도 자꾸 패드의 추가 버튼이랑 입력이 겹치면서 자기 혼자 횃불이나 소모품을 마구잡이로 던지고, 혼자 조종 옵션이 꺼지기까지 한다. 게다가 전투 상황에도 컨트롤 자체가 매우 제한되고 복잡해졌기에 죽기 일쑤.

추가로 건축시 블록 배치가 가능한 사거리가 PC버전과 동일하게 나와서 건축을 하기 매우 힘들어졌다. 이는 예전 모바일 버전이 유저들을 배려해 사거리를 더 길게 넣었기 때문에 발생한 듯하다.[22] 이는 곡괭이나 드릴같은 도구들도 마찬가지.

정리하자면 도구나 블럭의 사거리가 매우 줄어들고, 예전에 비해 핫바나 조작키 칸이 작아져서 조작하기 힘들어지고, 조작키가 작아진 탓에 아이패드나 태블릿이 아닌 이상 예전 버전을 많이 플레이 한 유저라면, 자꾸 이동하는데 체력포션이나 마나포션을 마시게 되거나 버프 포션을 마시게 되버린다. 특히 추가된 기능으로 오른쪽 조작키가 에임만 조정하게 하는 버튼이 생겼는데 이게 은근 불편한 게 패드가 작아 가끔 눌리는데 갑자기 공격이 되질 않으니 상당히 난해하다. 그리고 Autopause 기능이 인벤토리를 열 때 적용되지 않아 이에 익숙해져있는 유저들은 상당히 불편해한다. 또한 예전 버전은 아이템을 얻어 레시피가 해금되면 재료가 없어도 조합법을 알 수 있었지만, 현재는 일일이 가이드에게 가서 물어봐야 한다.

최적화도 이전 버전에 비해서 심하게 덜 된 모습이다.

하지만 이런 상황 속 에서도 DR Studio는 "테스트 결과, 이전보다 조작이 편해졌다는 결론을 내렸다."는 발언을 하는 바람에 논란의 여지를 만들게 되었다.[23]

2019년 8월 29일 첫번째 핫픽스가 나왔으며, 차후 업데이트 될 핫픽스에서 1.2버전의 자동공격과 이동 스틱옵션이 따로 추가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9월 6일 업데이트로 왼쪽 조이스틱에서 점프를 할 수 있게 하는 옵션이 추가되었다. 점프 불가, 두번 탭하여 점프, 한번 탭하여 점프, 위로 스와이프해 점프(기존 모바일 테라리아 점프 방식) 4가지로 옵션에서 설정할 수 있다. 또한 자동 공격도 옵션에서 설정할 수 있다.

2019년 9월 11일 업데이트로 일부 사용자들이 요요를 사용할 수 없는 버그가 수정되었다.

2019년 9월 27일 업데이트로 하드모드가 안가지는 버그가 수정되었다.

2020년 4월 7일 업데이트로 UI가 개선되었고 버그가 수정되었다.

2020년 5월에 게임 도중에 튕기는 현상이 발생하고, 다시 들어오면 획득한 아이템은 인벤토리에 있으면서 얻었던 아이템은 맵에 인식이 되지 않아서 다시 생겨나는 버그가 생겼다.

2020년 7월말, 대부분 무기들이 자동공격이 가능해진 것을 확인하였다![24]

1.3.0.7에서 바로 1.4로 업데이트된다고 개발사가 못박았다.

10월 20일 1.4 업데이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2020년 10월 21일에 1.4 버전이 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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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차기작

파일:TOW Transparent Logo Small.png
트레일러
영문 공식 홈페이지

2015년 2월 16일, 테라리아: 아더 월드라는 이름의 차기작이 발표 되었다.[25] 출시 기종은 PC(STEAM), PS4, 엑스박스 원.[26] 앞서 해보기는 없고, 출시 후 컨텐츠 업데이트가 있을 것이라고 한다.

플랫폼 및 그래픽은 2D를 고수. 테라리아 개발사가 만드는 게 맞나 싶을 정도로 HD화된 그래픽을 선보이고 있다.

테라리아는 생존하는 목표와 달리 아더월드는 옛 테라리아의 깨끗한 자연을 지키는 목적을 부여한 게임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게임 트레일러에서도 간간히 커럽션을 정화하는 정화기의 모습을 볼 수가 있으며, 영상 자체에서도 커럽션의 등장 비율이 높은 편.

그래서 게임의 주 목표는 단순한 탐험, 수집, 건설에 그치지 않고 세계를 정화하는 것. 플레이어는 정화 탑들을 찾거나 만들어서 세계의 부패를 막아야 한다. 정화 탑의 울림에 이끌려 적들이 주변에 모이고 탑을 파괴해 땅을 다시 오염시키려고 한다. 플레이어는 탑을 지켜야 하는데 아무리 잘 해도 혼자서 맵 전체에 있는 탑들을 다 지킬 수는 없다. 따라서 타워 디펜스처럼 탑 주변에 다양한 워 타워를 설치해 플레이어가 현장에 없어도 탑을 지킬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초창기엔 맵은 무한으로 만들겠다는 정보가 나왔고 무한 맵에 대한 각종 추측이 오가고 있었으나 제작진 한명이 무한맵은 상기한 정화 컨셉이랑 어울리지 않아서 취소되었다고 한다. 다만 맵 크기에 EXTRA LARGE라는 기존 라지보다 더 큰 맵이 공개되었다.

2015년 12월 29일에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크림슨도 등장하며, 거대한 보스 또한 등장한다. 지금까지 소식이 없던 이유는 아마 크림슨의 개발 때문인듯하다.

2017년 4월 3일에 새로운 정보가 공개되었다. # 요약하자면, 테라리아: 아더월드는 Pipeworks 스튜디오와 Engine Software 쪽으로 넘겨져 개발될 예정이며 Re-Logic 사에서는 더 이상 개발에 참여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이다.

그러나 2018년 4월 14일에 개발이 취소되었다. # 게임 개발 시간이 예정에 비해 훨씬 늘어났으나, 그에 비해 자신들이 원하는 만큼 진도가 나아가지 않았다고 한다.

2020년 4월 11일에 1명이 15달러를 기부해주고 10만 명이 개발을 원한다는 서명을 하면 테라리아: 아더 월드를 오픈 소스로 제공하겠다는 디렉터의 발표가 있었다. # 그리고 2022년 1월 23일 부로 목표를 달성했다.#

테라리아의 1.4 업데이트 이후 본편 자체에 아더월드의 BGM이 추가되었는데, 이스터에그 시드인 05162020으로 맵을 생성하고 들어가면 아더월드의 BGM이 나온다. 가이드 대신 처음부터 존재하는 파티 걸을 통해(Music 선택지) 본래 BGM과 아더월드 BGM을 서로 변경할 수 있다. 뮤직 박스 녹음도 당연히 따로 된다. 앞서 OST 문단에서 언급했듯 아더월드 BGM 사운드트랙을 스팀에서 별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 월드에 한 번이라도 들어갔다면 이 기능은 다른 일반 월드에도 전부 해금되며, 멀티플레이 시에는 이 기능을 해금한 사람이 한 번이라도 맵에 접속할 경우 해금하지 않은 타인도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아더월드와 별개로 테라리아 2 역시 2012년 2월 부터 개발중이라는 기사가 나왔던 바 있다. # 원래의 계획대로라면 아더월드가 먼저 나오고 이후 2가 나올 계획이었으나 전술했다시피 아더월드가 엎어지면서 테라리아 본편을 추가적으로 업데이트하게 된 것. 그러나 테라리아 2에 대한 소식도 2019년 잠깐 언급된 이후로는 끊기면서 후속작을 기대하기가 어려워지게 되었다.

그런데 2022년 2월, 개발자인 'redigit'이 자신의 위치를 'Terraria 2 : New age'로 바꿨었고 이어 4월, 1.4.4 업데이트에서 추가되길 바라는 컨텐츠가 있냐는 질문 중 몇몇 답변에서 후속작 언급을 하여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또한 또다른 제작자인 'Cenx'는 테라리아의 1.4.4 패치 이후 새로운 프로젝트의 시작을 예고했다. 이것이 테라리아 2인지는 확실하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테라리아 외의 게임은 게임사 내외에서 거의 잊혀진지라 사실상 테라리아 2를 암시하는 것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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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한글화

공식 한글화의 경우 콘솔판에서 지원하였으나 한국에서는 이미 PC판으로 오랫동안 플레이해온지라 콘솔판의 한글화 사실을 잘 알지 못한다. 모바일 판도 지원을 했으나 어째서인지 1.3을 기점으로 지원을 끊고 언어 목록에도 삭제했다.[27]

PC판의 경우 오랫동안 지원을 해오지 않다가 1.4.5 버전을 기점으로 PC 판 역시 공식적으로 한글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3년 6월 6일 공지에서 한글화 예시를 공개했는데#[28] 넉백이 밀쳐내기로 번역되어있는등 콘솔판을 따라가는 것으로 보인다.

7.1. 한글 패치

PC판의 경우 2023년의 1.4.5 업데이트까지는 한글을 지원하지 않았던 게임이고, 한국에서도 시대를 풍미했던 게임인 만큼 한글 패치가 존재한다. 현존하는 패치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전자는 직역보다는 의역 위주로, NPC별로 말투가 다르거나 완전한 현지화를 추구한 패치이다. 후자는 의역을 배제하고 직역을 중시하며, 원어가 전달하고자 하는 뜻에 맞추는 것에 집중한 패치이다.

이 두 패치 이전에 있던 한글 패치인[29] ZTNC 패치는 좋지 못한 의미로 유명했다.
  • 캐릭터 난이도인 소프트코어, 미디움코어, 하드코어는 단어 뜻과 전혀 상관없는 문명의 난이도 명칭인 "왕", "황제", "신"으로 변경
  • 붉은 악마를 전혀 상관없는 "치우천왕" 으로 창작
  • 스켈레트론 프라임의 프라임을 해당 단어의 뜻 중 하나인 "총리"로 직역
  • 빛령 밤령(빛, 밤의 영혼), 진:밤의 촉(진정한 밤의 칼날) 등, 지나치게 완곡한 번역
  • 사망 문구인 "You Were Slain..." 이라는 사망 문구가 "죽었...군 자네" 로 번역
대표적인 것만 골라도 이 정도일 정도로 굉장히 번역에 일관성이 없고 품질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유명했다.[30] 그래서 이를 타파하고자 "테라리아 인 네이버"에서 팀 아더베를 구축해 새롭게 번역에 나섰다.

그러나 베타 버전에서 ZTNC 를 차용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테라리아 갤러리에서 크게 비판, 비난을 쏟아냈으며 여기에 대응한 아더베 팀장의 행실 문제까지 나오면서 테라리아 갤러리에서 따로 번역 팀을 구상하게 된다. 그러나 이쪽에서도 NPC 대사와 같은 장문 번역 등을 ZTNC, 아더베에서 차용하는 것에 이어 친목질 문제까지 터지면서 팀이 공중분해되어버렸으며 이때의 파일을 개인이 인계받아 유지보수를 하고 있는 것이 현재의 스팀 창작마당 패치다.

현재로서는 두 패치 모두 번역 품질은 높다고 평가되고 있으며, 의역 위주냐 직역 위주냐의 차이일 뿐이므로 자신의 성향에 따라 골라 사용하면 된다.

8. 타 작품과의 관계

↑ 테라리아 1.4.4 버전까지의 공식 콜라보 컨텐츠들을 정리한 영상

무한히 큰 월드로 인해 모험, 대규모 건축, 생존에 초점을 맞춘 마인크래프트와 달리, 테라리아는 전투와 사냥, 보스 레이드, 랜덤 이벤트 등에 신경을 많이 썼기 때문에, 테라리아만의 고유한 특색이 매우 강하다. 이 때문에 별개의 게임임이 확실히 보일 정도로, 두 게임의 시스템은 서로 다르다.

마인크래프트 제작팀과 테라리아 제작팀은 우호적인 관계로,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다. 마인크래프트로부터 영향을 받은 부분이 많으며, 제작진도 이를 인정했다.

재미있는 점은 게임의 "발매일" 자체는 테라리아가 마인크래프트보다 더 빠르다는 것. 이것은 마인크래프트의 개발 기간이 길어졌기 때문이다. 발매일은 둘 다 2011년이지만 마인크래프트는 2009년부터 개발되어 왔고, 이후 테라리아에 영향을 주었다.

국내에서 2D 마인크래프트라고 종종 불리는 이유는 아프리카 BJ들의 홍보성 표제와 마인크래프트가 좀 더 인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테라리아의 콘텐츠 유사성이 마인크래프트와 자연히 비교되면서 아류작으로 취급되었던 것이다. 하지만 컨텐츠양으로 따지면 테라리아가 마인크래프트보다 10배는 많다.[31]

물론 여러 업데이트를 거쳐서 마인크래프트와는 완벽하게 다른 개성을 지닌 게임이 되어 아류작으로 비판하는 사람들도 적어졌다. 각 게임의 제작진끼리는 서로 친밀해 Re-Logic에서는 테라리아 화면의 제목 옆에 'also try minecraft'(마인크래프트도 해 보세요)라는 문구를 삽입하기도 했으며, 모장 역시 'also try terraria'(테라리아도 해 보세요) 라는 비슷한 스플래시 문구를 마인크래프트 메인 화면에 넣은 적이 있다.[32]

1.4.1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크레딧의 Special Thanks 부분에 노치의 이름이 추가되었다.

스타바운드를 테라리아의 후속작으로 잘못 알고 있는 사람이 많았다. 테라리아 그래픽 디자인 담당자였던 Tiyuri가 리로직 퇴사 후 신설한 인디 게임 개발팀이 스타바운드를 개발 및 유통한 처클피시 게임즈(Chucklefish Games)라서 오해가 있었던 모양이나, 여전히 테라리아 업데이트는 잘 이루어지고 있다. 한때 테라리아의 업데이트를 중지한 이유가 스타바운드를 만들기 위함이 아니냐는 루머도 돌았지만 테라리아 PC 1.2 버전 패치가 공개되어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며, 2013년 10월달에 해당 패치가 이루어짐으로 인해 해당 루머를 완전히 잠재웠다.

Edge Of Space라는 게임에서 콜라보레이션 DLC를 내놓았다.[33]

던전 디펜더스2와 콜라보를 하여 1.3.4 버전 업데이트에서 새로운 방어형 이벤트를 추가하였고, 던전 디펜더스2의 효과음과 장비 및 무기들을 추가하였다.
파일:Terraria/CompanionCube.png 파일:Terraria/PortalGun.png
동행 큐브(펫) 포탈건(도구)
밸브 소프트웨어의 게임 포탈의 패러디도 있다. 행상인이 파는 아이템 중에는 동행 큐브가 있고, 포탈건은 최종보스인 달의 군주 격파 시 고정 드롭된다. 특히 전자의 경우 '어두운 곳에 있으면 큐브가 플레이어를 찔러죽인다'는 원작 관련 괴담이 이스터 에그로 구현되어있고, 후자의 경우 포탈 건을 들고 있으면 테라리아의 기본 물리 엔진과는 다른 전용 물리법칙이 적용되는 등 패러디의 성의도 상당한 편. 크레딧의 Special Thanks 란에도 Lord Gaben의 이름이 실려있다.

현 Re-Logic의 메인 개발자 Redigit를 필두로 하여 테라리아 베타 테스터, 공식 포럼 관리자들이 과거에 모여서 제작했던 슈퍼 마리오 시리즈 팬게임 Super Mario Bros. X이라는 이전 게임이 존재한다. 2015년부터 소스 코드를 공개하여 다른 이들에게 개발권을 완전히 이양한 상태.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

행동 패턴이 테라리아의 슬라임과 상당히 유사한 몹도 등장하는데 이쪽이 원조인 듯. 모습은 젤다의 전설 2 링크의 모험에 나오는 슬라임을 가져왔는데, 이때는 눈도 달려있었다.

파일:L63i7cw.gif
2021년 10~11월경부터 인디 생존 게임 Don't Starve Together와의 콜라보레이션 업데이트를 예고했고, 예고와 함께 돈스타브의 몬스터 외눈사슴이 테라리아의 설원을 배회하는 모습을 찍은 스크린샷도 나왔다. 그리고 11월 18일(한국 시간 19일) 1.4.3 업데이트로 정식 크로스오버가 이루어져 다수의 Don't Starve 관련 아이템[34]설원 보스 '외눈사슴'이 추가되었으며, Don't Starve의 패러디 시스템을 적용받는 특수 시드가 추가되었다. 한편 Don't Starve Together 쪽에도 테라리아의 보스인 크툴루의 눈쌍둥이가 보스로 추가되었다.

1.4.4 패치와 동시에 인디 게임 Core Keeper[35]와의 콜라보가 진행되었으며, 테라리아엔 해당 게임의 동굴인 펫이, Core Keeper에는 테라리아의 보스몹인 킹 슬라임과 관련 아이템들이 추가되었다.

또한 해당 패치에는 힐링 게임으로 유명한 Stardew Valley의 요소 또한 여럿 추가되었는데, 행상인이 가끔 해당 게임의 가축인 파란 닭을 펫으로 소환하는 달갈을 팔며, 낚시를 하면 가끔씩 조자 콜라가 낚이는데, 해당 아이템은 Stardew Valley에서도 낚시를 하면 가끔씩 낚이는 쓰레기 아이템이다. 한술 더 떠서 이 조자 콜라를 드라이어드에게 가져가면 짧은 이벤트가 발생하는데, 이 이벤트를 통해 펫 주니모[36]를 소환하는 별방울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2022년 11월 경 로그라이크&메트로배니아 게임 Dead Cells와의 콜라보가 예고되었다. 테라리아는 2023년 초에 1.4.5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반대로 Dead Cells 쪽은 예고와 동시에 출시된 상태로, 테라리아의 무기인 스타퓨리가 추가되었다.

9. 기타

저는 구글의 그 어느 서비스 약관도 위반하지 않았으므로, 이러한 불량한 태도는 그저 우리와 연을 끊겠다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냥 끊었다고 생각하세요. 이 일로 테라리아의 스타디아 포팅은 완전히 취소되었습니다. 우리는 앞으로도 구글의 그 어느 플랫폼에도 기여하지 않을 것이고, 고객과 파트너를 이렇게 홀대하는 기업에는 절대 연루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들과의 동업은 그저 골칫거리에 불과했습니다.
I absolutely have not done anything to violate your terms of service, so I can take this no other way than you deciding to burn this bridge. Consider it burned. Terraria for Google Stadia is canceled. My company will no longer support any of your platforms moving forward. I will not be involved with a corporation that values their customers and partners so little. Doing business with you is a liability.
2021.02.09 트위터 #
구글의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Stadia에서의 출시를 위한 개발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도중 구글측에서 무통보로 공동 개발자인 앤드루 스핑스(Redigit)의 계정을 정지시키고, 3주간 연락마저 무시한 사건이 터졌다. 심지어 개발이 중단된 것에 그치지 않고 그가 수천 달러를 사용하여 구매한 앱이나 게임도 더 이상 플레이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결국 그는 분노하여 스타디아 버전의 출시를 취소하고 앞으로의 구글이 진행하는 모든 플랫폼에 대한 기여를 끊을 것이라는 상당히 거센 발언을 했다. 이 문단 때문에 안드로이드 버전 역시 지원이 중단되는거 아니냐는 우려가 있었고 이미 출시한 플랫폼에 대한 지원을 끊지는 않을 거라고 했지만... 2021년 3월 18일 복구가 진행되어 일단 출시는 되었지만 구글의 일반 고객에 대한 심각한 수준의 홀대를 보여준 사건이다.

일단 스태디아로의 출시는 이뤄졌고 테라리아 안드로이드 버전에 대한 지원도 끊기지는 않았지만, 구글에 대한 정이 완전히 깨졌는지 앤드류 스핑스는 그동안 안드로이드의 팬으로 유명했음에도 아예 자신의 폰을 아이폰으로 갈아탔다고 한다.

스팀에서 유독 세일 기간에 많이 올라오는 게임이기도 하다. 심지어 할인율도 일반적인 다른 게임들보다 상당히 높다. 원래 가격도 ₩10,500($9.99)로 상당히 싼 편이지만 세일 기간에 사면 최소 ₩2,500($1.99)에도 살 수 있을 정도. 싸게 사고 싶다면 스팀 찜 목록에 등록하고 세일 품목이 바뀔 때마다 메일로 받아보면서 테라리아의 세일 기간을 노려보자. 그리고 2014년 7월경에 4개 묶음에 ₩5,250($4.99)라는 가격으로 세일하였다.

공식 스피드런 최고 기록 달성자는 Ningishu라는 유저로, 전문가 모드로 처음부터 달의 군주 처치까지 걸리는 시간까지 겨우 90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
글리치를 사용하면 스피드런 시간을 반 이상 줄일 수도 있는데, 그래서 이후 공식 스피드런 사이트에 글리치 사용불가 카테고리가 생겼다. 스피드런에 관심있다면 한번 참고해보자.

또한 안티 바이러스들이 악성코드로 인식하기도 한다. 바이러스 토탈

테라리아 PC판은 C# 언어 기반인 XNA 프레임워크로 개발되었다.

1.4버전 업데이트 이후 스페이스바를 눌러야 움직이는 버그가 종종 발생한다. 게임을 재접속해도 해결되지 않으나, 컴퓨터를 재시작하고 들어오면 해결된다.

2021년 3월 30일부로 스팀 창작마당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창작마당 소개문으로 볼 때 창작마당의 경우에는 기존의 TModLoader 기반 모드들처럼 새로운 컨텐츠를 추가하거나 게임 시스템 자체를 개변시키기보다는 월드, 텍스처나 사운드, 언어를 변동시키는 리소스 팩 등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춘 듯하다.[37]

출시 이전, 그러니깐 1.0 버전 이전의 테라리아의 플레이어 그래픽을 보면 고전 파판 주인공측의 배틀 모션을 차용했다. 이는 개발사 리로직의 초창기 영상에서도 확인된다.#

1.3 이후로 더 이상 대규모 업데이트는 없을 것이라 선언했지만 꾸준히 업데이트를 하고 있다. 이후 대규모 업데이트인 1.4 업데이트를 하며 아예 부제로 여행의 끝을 붙이며 1.4.1.2 업데이트 이후로는 정말로 끝이라고 했지만 믿는 사람은 거의 없었고 아니나 다를까 1.4.3 패치로 정성들여 만든 Don't Starve Together 콜라보를 내놨고 1.4.4 패치 또한 진행되었으며, 결국 1.4.5 예고와 동시에 마지막 업데이트 발언을 그만하겠음을 선언했다. 그런데 한 인터뷰에 따르면 원래 1.3 때 부터 진짜로 사후관리를 중단하고 후속작을 개발하려고 했는데 게임을 구매한 유저가 계속 늘어나고 그에 비례해서 피드백도 늘어나다 보니 도무지 후속작 개발에 집중할 수 없었다고 한다.#

2023년 2월 24일 개발자 중 1명인 Leinfors의 사망 소식이 전해졌다.# 이후 각종 커뮤니티에서 그를 추모하는 글이 올라오고 있다.

10. 관련 홈페이지

11. 하위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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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F,#2D2F34><colcolor=#212529,#E0E0E0>플레이어 · NPC (가이드) · 소동물 · 몬스터 (던전) · 보스 (달의 군주) · 이벤트
환경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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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ew 닌텐도 3DS 대응[2] 스태디아는 개발자 redigit이 다신 관계를 갖고싶지않은 불쾌한 계약이였다며 깠다.[3] 일부 국가에서만 출시[4] PC는 공식적인 방법이 아닌 경우 128명도 가능하다.[5] 역대 비디오 게임 판매량 11위. 대형 제작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독보적인 수치를 기록하였다.[6] 초고수가 작정하고 스피드런을 뛴다면 1시간에서 2시간 안에도 가능하지만 막 시작한 초보라면, 하루를 꼬박 새도 첫 보스까지 못 갈 수도 있다. 다만 처음 하는데 40시간만에 소서러로 골렘까지 간다거나 서머너로 문로드까지 깨버린다거나 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는 케바케.[7] NPC 3명이 일정 범위 내에 거주하면 그 곳은 마을로 취급돼서 몬스터 스폰율이 매우 낮아진다. 다만 이벤트가 없는 평상시 한정이고, 이벤트로 인해 몬스터 출현율이 상승하면 마을의 스폰율 감소 보정이 거의 무의미해진다.[8] 데스크톱 1.4.2.3 기준으로 하드모드 이전 보스 6종, 하드모드 진입을 위한 월 오브 플레시, 하드모드 이후 보스 8종, 이벤트 전용 보스 10종, 루나 이벤트 전용 보스 6종(미친 광신도, 천체의 기둥 4종, 달의 군주)이 있다.[9] 유튜브 등의 동영상 사이트를 검색해보면 그래도 노미스 클리어 동영상이 꽤 나오긴 하는데, 앞서 언급된 복잡한 공격 범위 문제 때문에 보통 게임처럼 보스의 패턴을 절묘하게 샥샥 피하기보다는 끊임없이 움직이면서 아예 보스의 공격 범위에는 접근하지도 않는 식으로 플레이하는 경우가 많다.[10] 이를 흔히 투기장(아레나)이라고 부른다.[11] 애초에 테라리아의 보스들은 아레나가 없으면 클리어가 절반쯤 불가능한 게 대부분이다. 크툴루의 눈과 크툴루의 뇌정도 까지는 아레나가 없어도 클리어가 가능하고 외눈사슴의 경우에도 깡으로 버티면서 잡는 게 가능하지만 세상을 먹는 자는 지렁이 특성상 갇혀서 아무것도 못하고 끔살각이 나올 수도 있다. 물론 예도 클래식 한정 말뚝딜이 되긴 한다. 여왕벌은 벌집이 꽤 넓어 대충 플랫폼만 깔거나 테라스파크 등 수상보행만 있으면 되지만 그 이상은 아레나 없이 클리어가 힘들다. 스켈레트론은 팔 두 개로 내리치는 패턴을 시전하는데 이게 x축 기준이라 아레나 없인 끔살이고 월 오브 플레시는 수상보행이 된다 쳐도 지옥의 건물들 때문에 공격을 피하는 건 물론이요 밀어붙이는 월오플을 따라 지옥 반대편으로 이동하는 것조차 아주 어렵다. 기계 삼총사도 프리하드 보스들이 강력한 버프를 먹은 버전이라 아레나 없이는 어림도 없고 특히 파괴자는 공중 아레나가 없으면 글자 그대로 지옥이다. 파괴자의 돌진과 레이저 폭풍과 프로브의 맹공을 동시에 피하기는 사실상 반 불가다. 플렌테라의 경우 좁아 터진 자연생성 동굴로는 클리어는 물론 15초 버티기도 못해서 당연히 아레나를 파야하고 뭐 골렘은 어지간히 호구라 날개만 좋으면 역 U자 무빙으로 싹 공격을 피할 수 있긴 하다. 골렘 이후 티어의 3종 이벤트(프로스트문, 펌킨문, 화성의 광기) 에서도 아레나가 없으면 아주 고난을 겪게 된다.특히 프로스트문의 경우 초반부터 더럽게 쎈 근접몹이 엄청 나오고 아처들이 엄청 불화살을 쏴대니 공중 아레나를 지어야 혈압에 좋다. 루나 이벤트는 광신도랑 문로드는 무한 비행 탈것으로 도망치면 돼서 최종 컨텐츠지만 아레나는 큰 필요가 없고 천체의 기둥도 더럽게 쎈 잡몹전이라 아레나는 필요없다. 하지만 루나 이벤트와 극초반 몇몇을 제외하면 거의 모두 아레나가 필요하다. 귀찮다고 작게 짓는 게 패배의 원인일 수 있으니 시간을 좀 할애하자.[12] 얼음 무기로 설원 몬스터를 공격한다고 해서 대미지가 덜 들어가거나, 신성지대 무기로 언데드나 오염지대 몬스터를 공격한다고 대미지가 더 들어가는 등의 시스템은 없다. 단, 상태이상 면역 개념은 있으므로 상태이상에 의존하는 무기의 경우 해당 상태이상에 면역인 적에게 효율이 떨어지는 경우는 있을 수 있다.[13] 그나마 속성이나 상성 비슷한 개념이 있다면 따뜻함의 포션 복용시 설원 계열 몬스터들로부터 대미지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긴 하다.[14] 다만 어린이라는 설정을 가진 낚시꾼, 공주는 떠났다는 문구와 함께 연기만 남기고 사라지며 NPC로 영입가능한 반려동물 역시 이 사항이 적용되어있다.[15] 다만 이 옵션은 말그대로 분해된 사지나 피 이펙트만 검열할 뿐 그래픽 까지 검열하진 않으며, 기존에 생겼던 시체 파편들은 그대로 남아있고 옵션이 켜진 이후 부터 나오지 않는다.[16] 만일 달의 군주가 정말로 크툴루의 형제라 한다면, 게임 진행 내내 떡밥을 쌓아왔던 크툴루는 어디가고 어째서 난데없이 형제가 최종보스로 등장한 것인지, 형제라면서 크툴루의 눈은 또 왜 본인 몸에 박아놓은 것인지, 그래서 가장 중요한 크툴루는 당최 어디를 간 것인지, 왜 아직까지도 등장 한 번을 안시키는 것인지 등등 겉잡을 수 없이 많은 부분들이 어긋나버리게 된다. 그리고 개발진은 이 중요한 내용을 고작 디스코드에서 농담 따먹기와 함께 최초로 공개했다는(...) 어처구니 없는 결과로 이어지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굳이 그럴 이유도, 그럴만한 개연성도 없는 셈.[17] 2022년 기준[18] 윈도우 xp부터 실행이 가능하나 2019년부터 스팀이 윈도우 xp나 vista에 대한 지원이 종료되어서 아예 안된다.[19] 모바일1.3 업데이트 전까지는 505 Games가 개발하였고 1.3 업데이트를 Pipeworks Stidio가 진행하다가 다시 505 Games의 팀인 DR Studio에서 진행을 이어받았다.[20] iPhone 뿐만 아니라 아이팟, 아이패드도 모두 지원하고 있다.[21] 추가로 튕김 현상이 굉장히 심각했는데, 일부 기기나 일부 버전에서는 10분 내로 한 번씩 튕길 정도였다.[22] 편한 기능을 없앴으니 당연하겠지만 불편하단 사람이 대다수이다.[23] 이 원인은 지나치게 PC와 동일한 플레이 환경을 만드려다 발생한 문제이다. 1.3 이전 버전에선 모바일에 맞게 계량된 컨트롤과 가시성을 보여줬지만 1.3 버전 들어선 PC를 너무 따라한 나머지 지금 내 인벤에 아이템이 몇 개 있는지조차 작아서 보이질 않고, 조작 자체가 매우 조잡해졌다. 이는 무조건 해결해야 할 문제점이다. 사실 이는 해결하기 꽤 쉬운 편이다. 버튼 배치를 직접 선택할 수 있게 해주고 패드의 크기 조절 옵션만 넣어준다면 전혀 문제될 게 없던 매우 기초적인 옵션인데 이를 넣지 않았다는 건 명백한 제작사의 실수다.[24] 방향전환도 가능해져서 한층 컨트롤이 쉬워졌다.[25] 공식 트위터에서 본 게임은 테라리아 2가 아니라며 정정을 요청하는 트윗을 볼 수 있다.[26] 모바일은 나중에 나온다고 했었다.[27] 사실 Grass Wall(잔디 벽)을 무려 유리 벽으로 통역하는 등 괴랄한 번역을 했기에 지원을 끊었을 확률이 높다.[28] 참고로 여기서 1.4.5 에 추가될 채찍에 대한 힌트가 들어있다. 당장 듀렌달 아래에 이전엔 없던 소성단 채찍으로 보이는 것이 있으며 툴팁 뒤에 가려진 곳에 신규 채찍이 두개가 위치해있다.#[29] 1.2 당시까지만 존재하므로 현재 버전에서는 사용 불가.[30] 참고로 모드로더에서 검색되는 한글 패치 모드인 MKT도 구 ZTNC 패치를 기반으로 삼고 있어서 번역 퀄리티가 매우 좋지 못하다.[31] 물론 2D라는 것이 이 게임의 개성이긴 하지만 이 분야 그대로 3D로 갈 수만 있다면 아마 마인크래프트를 충분히 능가할 수 있을 것이다.[32] 팬덤 또한 이에 따라 서로 굉장히 돈독한데,그냥 둘 다 재미있으니 해보라고 하는 팬덤이 대다수다.하지만 몇몇 극성 팬덤들은 여전히 치고박고 싸우고 있기도 하다.물론 이 게임이 끼어들면 이런 팬덤들도 대부분 임시동맹을 하지만...[33] 이 콜라보레이션으로 나온것이 S.D.M.G이다.[34] 펫, 장비, 그림 등.[35] 게이머들 사이에서 테라리아와 후술할 Stardew Valley를 합쳐놓은듯한 게임이라 평가된다.[36] Stardew Valley의 마스코트격 존재인 숲의 요정.[37] 또한, tModloader의 1.4 업데이트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38] 2015년에 신설된 포럼으로, 기존에는 TerrariaOnline이라는 오리지널 사이트가 존재했으나 Re-Logic과 Curse의 합의로 2016년 7월 15일자로 폐쇄되었다. (관련 내용) http://www.terrariaonline.com/로 들어가면 이곳으로 리다이렉트된다.[39] 호스트가 서버를 만들고 이 사이트에 등록하면, 유저는 그걸 보고 바로 들어갈 수 있는 사이트이다. 북미, 유럽, 중국 등 국가별로 운영하는 서버가 있지만, 바다 건너 나라들의 서버는 대부분 핑이 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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