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2-14 09:50:32

타이라니드/Warhammer 40,000: Dawn of War 2




1. 개요2. 특성3. 기본 전술 개념4. 영웅5. 유닛6. 기타

1. 개요


타이라니드 메인 테마, 제목은 Xeno Presence. 다만 위의 곡은 메인 테마를 바탕으로 리믹스 한 버전이다.

DOW2 등장 세력인 타이라니드 종족의 소개와 플레이 방법에 대한 문서.

2. 특성

2편 에서 드디어 정식 진영으로 등장한 Warhammer 40,000의 최고 인기 진영 중 하나. 그 인기는 실로 무시무시해서 카오스가 빠지고 타이라니드가 들어왔을때 모두가 환호할 정도였다.카오스가 뭐 그렇지

캠페인에서 주적으로 등장하며 처음에 인트로 동영상때 파시어가 여긴 인간 너희들의 행성이 아니라 저것들의 행성이라고 하는데 바로 그 '저것'이 타이라니드다. 다만 의외로 DoW2의 흑막이라고는 볼 수 없는게 애초에 니드가 등장한건 제갈 길 잘만 가던 니드를 엘다가 유인해서 등장한거라 최종보스 역할이기는 해도 흑막은 아니다.

상당히 많은 밸런스적 굴곡을 겪은 세력이다. 오리지날 초기에는 건트류의 허약한 체력과 충원비용의 부담, 릭터알파의 잉여스러움으로 인해 하이브 타이런트의 영웅 고정화 등 엄청나게 비참한 종족이었으나 점점 패치를 거듭할 수록 알게 모르게 강해지더니 어느 순간 타이라니드가 개사기라고 불리게 되었다. 강력함의 비결은 바로 리퍼스웜을 동반한 스웜전술과 조안쓰로프의 강력함. 특히나 오리지날에 생산가능했던 리퍼스웜은 사격과 근접에 저항력이 강하고, 시냅스를 받으면 제압을 무시하는 무시무시한 성능 때문에 수류탄이나 화염방사기와 같은 범위공격을 가하기 어려운 세력들, 사격 중심의 세력들은 매우 처참하게 갈려나갔다.

하지만 레트리뷰션에서는 거의 최약체 진영으로 몰락하였다. 너프도 너프지만 1티어에 주로 쓰던 리퍼스웜이 특수유닛화되어 카니펙스가 소환하거나 열정을 사용해야 소환되도록 바꾼게 컸다. 또한 구조상 시냅스 크리쳐와 건트류가 함께 뭉쳐서 다녀야하는데, 1:1에서는 한 유저가 커버하는 전장이 넓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유닛이 쪼개져서 다닐 수밖에 없다. 그렇게 되면 쪼개진 별동대는 너무나 허약하기 때문에, 니드가 맵을 장악하지 못하고 밀리는 그림이 매우 자주 나타난다. 그렇기에 니드를 잘할려면 별동대를 호마건트 한 분대로 고정하고 나머지 모든 분대를 몰려다니면서 상대방을 몰아내고 발전소 테러를 하는 것을 기본전략으로 맞추고 풀어나가야 한다. 그동안 되온 너프와 더불어 지속적인 유저 감소 덕분에 레더에서도 그 모습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으며 니드 최고점 유저가 대략 20위 중반에 머문다. 위는 물론이거니와 까마득히 아래 순위까지 니드는 없다.[1]

같은 최하위를 다투는 카오스와 비교를 해보자면, 적어도 대전차는 가능하니까 카오스보다는 할만한 편. 근데 사실 니드도 대전차가 안정적이지는 않다. 무빙샷이 되기는 하지만 베놈 워리어는 공격력이 낮고 연사력이 높아서 밥차 정도면 모를까 무빙 컨트롤하는 전차를 안정적으로 잡기가 어려우며 전차 잡겠다고 앞으로 나서다가는 역시냅스 조공의 위험이 있다. 조안스로프의 워프 랜스는 슬로우를 걸기는 하지만 라스캐논처럼 100%명중이 아니라 좀 아쉽고 사실상 니드 최강의 대전차용 원거리 공격 유닛은 베놈 캐논 카니펙스다. 다만 압박적인 HP량과 도망가는 전차를 그럭저럭 쫒아가며 팰 수 있는 능력 때문에 둘 다 풀 HP의 전면전이라면 월등히 유리하지만 서로 한 대씩 주고받는 싸움이 누적되면 전차는 수리 때문에 풀 HP상태인데 카니펙스는 집에 가야하는 눈물나는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 그러니 릭터로 전차의 등짝을 긁는게 최고다.

카오스와 비교 이야기가 나온 김에 카오스와 1:1로 붙는 것을 가정하면 꽤나 힘든 싸움이 된다. 카오스는 원래 초반에 강하기 때문에 초반의 기세가 이어지는 경우도 많고, 건트가 특히나 취약한, 경보병 잘잡는 광역공격이야 말로 카오스의 특기. 카오스 로드의 렛갤번, 소서러의 둠볼트, 플레이그 챔피언의 고사 수류탄, 헤레틱의 자폭과 유탄 등. 글로벌까지 논하기 시작하면 건트가 순식간에 분삭당하는 꼴도 볼 수 있을 정도이다. 게다가 건트와 시냅스 크리쳐 조합으로 가는 경우는 시냅스 크리쳐를 미칠듯이 잘 잡는 젠취 카택마가 있기 때문에(코른도 그럭저럭 잘 잡지만 보통 안 쓴다.) 역시냅스 조공을 하며 말릴 위험이 있어 중반까지는 같은 실력이면 전면전에서는 밀리는 경우가 많다. 진스틸러가 중보병을 잘 잡기는 하지만 일단 붙어야 뭐가 되기 때문에 병력이 우세한 상황이 아니라면 좀 애매하다. 하지만 니드는 카오스보다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전면전을 안 하고 게릴라전과 소모전을 반복하면 대책없이 밀리는 수준은 아니고 3티어에 가서 카니펙스가 나오면 역으로 카오스가 답이 없으니 완벽한 상성관계라기보다는 운영 싸움에 가깝다.

덕분에 남아있는 니드 유저는 대부분이 장인 포스를 내뿜는다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말았다. 모두가 떠나갈 때에도 니드를 붙잡고 연마한 장인들 덕분에 레더의 니드 유저는 실력이 장난이 아니다. 이런 장인들과 게임을 해보면 대체 니드의 어디가 약하다고 최약체 진영이냐고 하는지 궁금해질 정도. 아무리봐도 사기 종족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되는 수준이다. 완전 초짜가 잡은 게 아닌 이상 적어도 중간은 하는 레벨. 이것 때문에 유저들은 니드가 약체 종족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너프를 먹는 게 아니냐고 한탄하기도 한다. 이뭐...

거기다가 니드 유저 수는 6종족 중 최하를 달리기 때문에 많은 타 종족 유저들이 대 니드전 경험이 적다는 것도 강점이라면 강점. 니드 유저는 모든 종족에 대한 경험이 빠삭한데 비해, 니드를 제외한 5종족 유저들은 니드 유저가 워낙 적다보니 맞붙을 일 자체가 적은지라 고전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종족 성능은 약간 떨어지나 상대를 어떻게 때려잡을지 완벽하게 숙지하고 있는 유저와, 종족 성능은 좋으나 상대를 어떻게 잡아야하는지 대략적인 감만 잡고있는 유저, 어느 쪽이 유리할지는 뻔하다.

그 덕인지 1:1에선 정말 미칠듯한 승률을 자랑하는 종족이다. 연승 20~30씩 넘게하는 니드 유저들도 참 많으며, 이는 남은 니드 유저 대부분이 장인이라 불리기 충분한 것과 1:1맵들 자체가 니드엘다한테 유리한 점[2], 대다수 유저를 차지하는 스페이스 마린이 니드의 대스마 결전병기 진스틸러한테 박살이 나는 일이 많다보니 승률만 따지면 가히 하늘을 찌르는 유저들이 많이 포진된 종족이다.

단 팀전에선 같은 실력대 유저들끼리 붙는다면 상당히 힘든데 그 이유론 화력의 부족[3]과 다수의 화력앞에 워리어들이 알짤없이 녹아내리면서 역시냅스 조공을 하게 되기 때문이다.[4] 게다가 분대원들이 잘죽어나가는 특성상 전장에서 오래버티면서 화력유지하기가 참으로 어렵다. 물론 조안스로프라는 가히 최강의 효율을 자랑하는 포병이 있지만 상대방이 3카오스, 3니드같은 대처법이 사실상 없는 극단적인 종족 구성이 아닌 이상 모든 종족이 대처법을 하나 이상은 가지고 있어서 써먹기가 상당히 어렵다. 물론 대처법을 모르는 상대라면 조안스로프만 가지고 3컬러를 격파해내는 엄청난 짓을 할 수도 있지만... 게다가 맵도 우회로가 줄어들고, 평지가 넓어지며, 요충지 건물이 상당히 많다. 건물 플레이를 잘하는 상대로는 스포어마인이고 뭐고 안통하며 바브드 워리어나 조안이 나오기 전엔 그냥 피하는 게 상책일 정도.

초반 중반 후반 어느 것 하나 버릴 유닛이 거의 없고 영웅들도 모두 각 분야에 완벽히 특화되었다. 하지만 건트 개개체의 체력은 아주 낮기 때문에[5] 한순간의 건트롤 미스로 분대가 해체당하는 일이 흔하며 폭발형 무기나 적의 스킬에도 건트류는 무력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즉, 컨트롤의 여하에 따라 모든게 갈리는 진영이다.

이외 작은 특징으로는 수리 기능이 일절 없는 유일한 종족이다. 다들 생체병기라서 그런듯... 때문인지 건물 수리가 가능한 다른 종족들과는 달리 니드는 그런 거 없다. 대신 니드 건물들은 체력회복을 하지만, 발전기 같은건 답이 없다. 다만 팀전일 경우 동료가 수리해주는건 먹힌다. 심지어 니드 건물도 수리가 된다?! 그러나 여전히 몬스터 유닛들은 수리가 안되고 그렇다고 힐링이 되느냐면 그렇지도 않은 암울한 상황이다. 가능하긴 한데 경우가 조안쓰로프의 힐링 시냅스나 본진 건물의 힐링 효과 같은 것만 가능한 너무 제한적이라 적극적으로 써먹기 힘들다.

그리고 카오스와 마찬가지로 수송용 유닛이 없다. 대신인지 니드 유닛들이 전체적으로 빠르고, 하타의 글로벌 스킬이나 모든 영웅들의 글로벌 스킬 마이세틱 스포어, 혹은 스웜로드로 현장 충원이 가능하다는 점은 위안거리.

한편 수송 차량에 탑승이 불가능한 유일한 종족이다. 애초에 수송 차량이 없는데 무슨 소리인가 하면 보통 동맹의 차에도 탑승이 가능한데 니드는 그것도 안된다. 뭐 상술한대로 유닛 전체가 빨라서 큰 의미는 없지만. 대신 동맹의 수송 차량의 충원 기능은 정상적으로 받는다.

3. 기본 전술 개념

시냅스 크리쳐를 필두로 건트류의 물량을 대동해 적을 압도하는 전투방식이 주이다.

설정상 무시무시한 물량과 강력한 시냅스 크리쳐[6]들로 적을 압도하는 스타일의 방식이 게임에서도 그대로 적용됐다. 초반에 뽑게되는 건트류는 가격도 싸고 수도 많고 충원비용도 싸다. 체력이 낮다는 단점이 있긴 하나 이는 티어를 업하게 되거나 주위 시냅스 크리쳐의 시냅스로 점점 공격력과 체력, 회복속도 등이 늘어나기 때문에 소모전에 아주 강력한 종족이라고 볼 수 있다. 사실 타이라니드와 계속해서 싸우게 되면 싸우는 쪽이 계속해서 손해를 본다. 이는 유닛들의 능력에 비해 가격도 아주 싸기 때문. 1티어에 뽑는 워리어의 경우 기본적으로 디텍터에, 제압력과 대미지를 20% 경감해주는 시냅스를 뿜어내며 전투능력 또한 동티어 근접전에선 상당히 쓸만하다. 물론 본격 근접유닛인 밴쉬나 슬러가한테는 순식간에 녹아내리니 주의. 헤러틱 상대로도 좀 위험하다. 분대장 달린 헤러틱이라면 1:1에서 진다.

하지만 문제는 바로 이 시냅스. 역 시냅스라 하여 시냅스 크리쳐가 사망할 시 근처의 시냅스 크리쳐가 아닌 유닛, 다시 말해 일반벌레류는 넉백과 함께 최대 체력의 일정 퍼센테이지 만큼 대미지를 받는다라는 무시무시한 페널티가 존재한다.[7] 니드는 특징상 시냅스와 비 시냅스 유닛이 조화를 이루지 못하면 상당히 잉여한데, 이 역시냅스 덕에 상대가 시냅스 크리쳐만 극딜해버리면 전부 집에 가버려야 하는 상황이 연출되어 버린다.[8][9]

건트류만으로 1티어를 빠르게 넘어가 시냅스 크리쳐를 많이 대동한다거나 1티어에 레이브너나 워리어와 함께 건트류를 대동해 적의 기세를 확실하게 꺾고 넘어가거나 둘중에 한 방식이 쓰이지만 건트류의 대동이 불가피한건 어쩔 수 없다. 이는 시냅스 크리쳐가 단독으로 싸우기엔 부적절하기 때문. 시냅스의 효과는 건트와 같이 싸우라고 있는 것이다. 절대로 시냅스 크리쳐만을 사용해서 싸우는 짓은 하면 안된다.

건트류는 체력은 적을지 모르나 절대로 공격력은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적과의 소모전을 유도해서 자원수급에 어려움을 끼치는 플레이를 유도하는게 좋다. 택티컬 마린 분대를 잡기 위해 설사 호마건트 한분대와 터마건트 절반이 희생되었다 한들 이는 절대로 손해가 아니었지만 지금은 택마의 가격이 싸져서 손해는 비슷비슷하다. 호마건트 한 분대는 300리퀴지션이고, 터마건트 한 마리의 충원 비용은 20리퀴지션도 안된다. 택티컬 마린 1분대 비용은 450리퀴지션, 충원비는 71리퀴지션이다. 물론 택마가 한 명이라도 살았다면 확실한 니드의 손해.

중반 이후 강력한 괴수를 위주로 싸움에 임할 것이냐 고급 시냅스 크리쳐와 티어 업으로 인한 강화된 건트류를 동원해 더욱 극심한 소모전을 이끌 것이냐가 중반 이후의 전술이다. 영웅에 의해 전술이 많이 달라지기도 하는데, 이는 영웅의 능력이 각 분야에 완벽히 특화되었기 때문이다. 가령 하이브 타이런트의 전면전에 적합한 능력은 적에게 강력한 한 방을 노리고 플레이하는 전술이 선호되며 영웅이 제압 면역이라는 점이나 범위안의 모든 적을 약화시키고 기본적으로 엄청나게 넓은 범위의 제압과 원거리 공격력을 경감시켜주는 시냅스를 뿜어내는 등 모든게 전면전에 특화되어 있다. 하이브 타이런트 그 자체도 워커와 1:1로 붙을 수 있을만큼 장난이 아니게 강하다.[10]

바꿔말하면 영웅이 무엇이냐에 따라 적절하게 전술을 바꿔 사용할 줄 알아야하며 영웅의 능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해야 하는 진영이다. 또한 컨트롤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진영. 컨트롤의 여하에 따라 진영 자체의 질이 틀려진다. 이 게임 내에서도 가장 상급자용 진형이다.

4.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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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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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유닛...이 아니라 오퍼레이터의 대사를 기준으로 분석해보면 플레이어는 하이브 마인드이며 오퍼레이터는 하이브 타이런트인 것으로 보인다. 티라니드는 특성상 명령을 내릴 권한을 지닌 존재는 오로지 하이브 마인드 뿐이며, 그나마 자율성을 좀 갖춘 상위 개체들조차 하이브 마인드의 의지를 대행하는 정도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하이브 마인드를 대신해서 현장에서 병력들을 관리하는 하이브 타이런트가 하이브 마인드에게 각종 상황에 대해 피드백(보고)을 한다고 보면 말이 되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 오퍼레이터가 정말 쓸모가 없다. 원래 카오스 라이징까지는 어떤 여성의 목소리가 빠르고 정확하게 나레이션을 해주었는데, 레트리뷰션에 들어서면서 설정에 충실해지려고 그런건지 확 변한게 성능도 그렇고 소리 자체도 그렇고 영 호감가는 상태가 아니다. 다른 종족의 경우 적 발견, 공격, 공격받음, 상대방 스킬사용(수류탄 등)까지 언급을 해주는데, 니드는 엄청 느려터지게 발음해대는 통에(...) 오퍼레이터가 가르쳐줄때쯤엔 이미 한판 붙는 경우가 반절이고, 심지어는 이미 전투까지 마쳤는데 상대가 나타났다고 오퍼레이팅하기도 한다(...). 거기다 목소리도 뭔가 길게 늘이면서 괴수마냥 가래 끓는 목소리인지라 듣기 혐오스러운건 덤. 여담으로 스킬 사용 경고조차 해주지 않는다.


[1] 하지만 지금 레더랭킹의 점수는 그야말로 장식일 뿐이고 진정한 실력랭크는 스팀 게임랭크로 봐야한다. 지금 레더 1~20위인 유저들은 사실 그리 잘하는 유저들이 아니라 게임을 많이 한 유저라고 보면 맞다. 물론 많이 한 만큼 충분히 중상이상은 하지만 최고라고 하기엔 어려운 유저들이다. 최상위급인 스킬랭크6천대 유저가 2천대 중반 유저한테 박살나는 게 워낙 많이 일어나다보니...[2] 맵이 크고, 우회로가 많으며 발전기 테러에 용이하다. 또 니드한정으로 맵 상에 건물은 없을수록 좋은데 1:1맵들은 건물을 거의 신경안써도 된다.[3] 터마건트의 화력은 가드맨 한명보다도 약하다.[4] 1:1에선 관리만 잘해주면 어지간해선 안터진다.[5] 비슷한 체력을 자랑하는 유닛들은 가디언, 가드맨, 슬러가, 헤러틱이 있다. 하지만 가디언과 가드맨은 원거리유닛이고 헤러틱은 분대장 달면 체력이 택마를 능가하며 슬러가는 와아아!!와 2티어에 충격과 공포의 놉분대장, 워트럭이 있다.[6] 타이라니드 각각의 개체는 자아가 없으며 일종의 본능대로 움직이는 생명체에 지나지 않으나 이들을 모두 컨트롤하는 '하이브 마인드'라는 일종의 객체가 있다. 하이브 마인드는 형체가 없는, 일종의 타이라니드를 통솔하는 정신고리라 볼 수 있으며 이 하이브 마인드의 명령을 하등한 타이라니드에게 전달하는 것이 시냅스 크리쳐들이다.[7] 몬스터 역시 예외는 아니다. 카니펙스&타이런트 가드도 역시냅스 대미지가 있다![8] 덕분에 조안스로프는 정말 주의해서 써야할 유닛이 돼버렸다. 체력이 너무 고자라... 저격 2방에 푹찍 그리고 광역 역시냅스...[9] 여담이지만 1티어 기준으로 처음 워리어가 나올때, 워리어의 맷집은 스마 택티컬마린 한 명과 비등한데, 워리어부터 잡을 생각이라면 택마를 잡을 수 있을 정도의 화력을 갖추고 싸우자. 대표적으로 거치팀들과 각종족 근접유닛들이 있다. 헤러틱의 경우 분대장은 필수다.[10] 블러드 크러셔나 데프드레드, 워커인척 하는 중보병인 타이런트 가드상대로나 붙이자. 레이스로드나 드레드너트와 붙었다간 잡아뜯길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