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13 15:12:09

타곤(아스달 연대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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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개요2. 작중 행적3. 인간관계4. 여담

[clearfix]

1. 개요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시리즈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

2.1. 아스달 연대기

타곤
[ 파트 1, 2 ]
파일:아스달 연대기 타곤 파트 1.png

파일:아스달 연대기 타곤 파트 2.png
파일:아스달 연대기 타곤 파트 3.png
배우: 장동건, 아역 : 정제원, 문우진
아스달의 지배자
[ 인물 소개 ]
-----
아스달 연맹장인 산웅의 첫째 아들
천재적인 전략가이며 문무를 겸비한 군검부의 무장이자, 대칸부대의 수장
뇌안탈과의 대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아스달의 연맹장인 산웅의 아들이자, 천재적인 전략으로 뇌안탈과의 대전쟁을 승리로 이끈 1등 공신이다.

뇌안탈과의 대전쟁 이후, 연맹장 산웅은 최후의 한 마리까지 말살하라는 뇌안탈 대사냥을 선포했고, 타곤은 기꺼이 대사냥에도 앞장서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했다. 타곤이 지휘하는 대칸부대의 무력은 뇌안탈 뿐만 아니라, 반란을 일으킨 변방의 부족들에게까지 미쳤다. 아스달 내에서 타곤의 성망은 높아져만 갔다.

타곤이 모든 부족의 영웅이 되어갈 때, 그를 불안한 시선으로 보는 이가 있었으니... 놀랍게도 그의 친아버지인 산웅이었다! 처음엔 아들이 낸 기묘한 책략에 기뻐했지만, 갈수록 타곤의 이름이 드높아지자, 그는 아들이 불편해졌다. 결국 권력욕에 사로잡힌 산웅은 타곤을 치기 위한 덫을 놓게 된다. 이 일은 아버지와 아들의 전쟁을 초래하고, 타곤은 아버지 산웅을 뛰어넘고 아스달을 차지하려 하는데...

아스달의 영웅의 칭호를 갖게 된 타곤! 그러나 미개와 야만의 땅 이아르크에서 또 한 명의 영웅이 북상하고 있었으니... 은섬과의 만남이 멀지 않은 타곤이었다.


새녘족 족장인 남성 산웅과 뇌안탈 당골(무당) 여성 무트루브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이그트 아들.[1] 아스달의 전쟁 영웅으로, 사람과 뇌안탈의 20년 대 전쟁을 승리로 이끈 아스달의 지배자다. 불과 18세에 어른들에게 천재적인 전략을 입안하여 올렸고 그 전략을 따라 전투의 승리를 이끌 만큼 재능과 능력이 뛰어나다. 가슴 속에 칼을 품고 있지만 은섬과 달리 그 칼을 깊이 감춘 채 반응하지 않고 인내하고 참아내는 인물. 아스달이 도시 국가로 번성하는 기틀을 마련하며 강력하고 노회한 정적을 차례로 제거해 권력의 정점에 서게 된다. 아직 왕이 등장하지 않았던 인류사의 시기에 아스 최초의 왕을 꿈꾸는 인물이기도 하다. 주인공 은섬의 안티히어로 격인 캐릭터.[2] 5화에서 아버지 산웅을 살해한다. 그리고 자신이 직접 올림사니[3]를 진행하며, 자신이 아라문 해슬라인 척 한다.[4]

이 일이 있은 후 타곤의 기세는 더 막강해졌다. 8화에서 단벽마저 위독해지고, 아사론과 담판을 벌인 결과 아사씨와 혼인한다는 조건으로 연맹장 자리에 오르게 된다. 9화에서 아사론의 계략에 빠져 입지가 흔들리자 흰산족을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에 절망한다. 무백 또한 자신에게 거짓을 말하고 의심한다는 사실에 양차와 함께 무백을 잡아 진실을 요구한다. 무백이 흰산족에게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있다고 하자 태도를 바꾼다. 아사신의 직계 후손이 탄야라는 것을 알자 경악하여 눈동자가 심하게 흔들렸다.

14화에서 밝히길, 아버지인 산웅이 자신의 정체를 아는 자들을 전부 죽여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5][6] 이후 흰산족의 습격으로 부상을 입어 보라색의 피를 들키게 되자 자신의 피를 본 자들을 모두 죽여버렸다. 흰산족의 반란의 계기로 본성을 더 이상 감출 필요가 없는지 대놓고 잔혹한 숙청[7]을 일삼으며 아스달을 다스린다.

17화에서 바토족의 무녀에게 저주를 듣고 난 직후 상처[8]가 깊어지다 못해 썩어가자 사야에 의해 치료를 받았다.[9] 말미에 태알하가 자신의 아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시즌 1 마지막에서 태알하에게 프로포즈를 하였고 아스 대륙 최초의 국가인 아스달을 선포하고 스스로 왕의 자리에 오른다. 이후 쿠키 영상에서 태알하가 자신의 아이를 낳자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2.2. 아라문의 검

타곤
파일:아라문의 검 타곤.jpg
배우: 장동건
아스달의 왕
[ 인물 소개 ]
-----
아스달 최초의 왕이며, 처절한 투쟁의 끝에 드디어 권력의 정점에 선 타곤. 그에겐 공식적으로 두 아들이 있다. 타곤은 누구를 후계자로 생각하고 있는 걸까? 아스달 최고의 지략가이며 아스달 왕국을 사실상 설계한 사야. 아니면, 진정한 타곤의 피를 받아 태알하에게서 태어난 작은 아라문, 아록. 타곤은 누구에게도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단지 교묘한 방법으로 태알하, 사야, 탄야 모두를 자신이 설계한 판에서 움직이게 만든다. 안으로는 뜻을 달리하는 태알하, 사야, 탄야를 제압해야 하고 밖으로는 놋산강을 넘은 아고연합의 이나이신기, 은섬을 상대해야 하는 타곤! 하지만 예상치 않은 곳에서 타곤의 빛나는 전략에 균열이 가기 시작한다.


시즌 1에서 8여년이 지난 시점이다. 8여년의 세월 동안, 아스달은 시즌 1에서 타곤에게 학살당한 부족들의 대대적인 반란을 진압하는데 성공했다. 타곤의 아스달 왕국과 은섬의 아고 연합은 아스 대륙의 명운을 건 피할 수 없는 대전쟁을 앞두고 있다.

4화에서는 납치된 아록왕자를 구하려다 이그트라는 사실이 들통난다. 게다가 탄야가 아라문 헤슬라가 이그트였다는 것을 직접 선포하면서 큰 내적 혼란을 가져왔다.

실제로 5화 예고편에선 죽은 아버지의 환영을 보고 모두 죽여야 한다면서 점점 광기에 휩싸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이후 6화 마지막 부분에서 사야와 태알하의 반란을 모두 알아채고 있었으며 미친척을 했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된다. 자신을 암살하러온 눈별을 비웃지만, 그녀가 뇌안탈이라는 사실을 알고 꽤나 고전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러다가 아록이 나타나 눈별을 공격하는 바람에 눈별의 공격대상이 아록에게로 향하자 차라리 자신을 죽이라며 애원하기까지 한다. 반란을 진압한 후, 사야를 불러 탄야를 죽이라 명하지만 사야는 탄야를 죽이는 대신 자결을 선택하고 그날 사야의 원망에 사과를 한다. 하지만 사야가 진짜 아라문이 오고있다는 말을 가볍게 생각하고 아고족과 전쟁을 직접 지휘하다가 정말 칸모르를 탄 아라문, 아고족의 이나이신기 은섬을 만나게 되면서 사야의 말이 진짜였음을 깨닫는다.

더군다나 아고군을 화공으로 몰살시킬 계획을 세웠으나 오히려 역화공을 당하면서 불길속에 같히고 만다. 엎친대 덮친격으로 사방이 불바다가 되었고 회오리불까지 마주하게 되면서 선공개 영상에서는 생사마저도 확실치 못하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11화에선 생존이 확인 되었다.

최종화에서는 아스달을 가지지 못할 바엔 차라리 은섬, 탄야와 같이 죽는길을 택한다. 그래서 탄야를 살려달라 부탁하는 열손도 죽이고 비취산을 무려 다섯 항아리나 만들어달라고 부탁한 뒤[10], 아스달 성 안에 비취산을 모두 풀어 백성들과 아예 다 같이 자결하는 계획을 꾸린다.[11] 탄야를 인질로 잡아 은섬을 불러들이지만 은섬으로 위장한 사야가 아록을 인질로 잡아 데려오게 되자 분노한다. 그렇게 탄야를 풀어주고 아록이를 살리게 되고 사야를 죽이려 하지만 사야의 목에 걸린 거울에 비친 은섬의 모습을 보고[12] 사야가 살아 있음을 깨닫는다. 이후 은섬과의 전투에서 죽을 위기에 처하게 되고, 끝내 태알하의 손에 목숨을 잃게 된다.[13]

3. 인간관계

  • 산웅: 아버지. 이그트인 자신의 힘을 두려워하여 자신을 죽이려고까지 한 아버지였다. 이후 아버지를 직접 자기 손으로 죽이고 연맹장 자리에 오르려 했을 만큼, 자신을 죽이려고 한 아버지를 원망했다.
  • 태알하: 부인. 하지만 태알하는 자신과 산웅의 사이를 감시하러 온 여마리(스파이)였다. 그럼에도 서로의 처지에서 동정심을 느낀 두사람의 감정은 사랑으로 번졌으나, 그마저도 위태로웠고 태알하의 사이에서 아이를 가지기도 했으나 정치적인 욕심 때문에 왕위에 오른 후 두사람의 사이는 조금씩 틀어지게 된다.
  • 은섬: 적대관계. 시즌 1에서는 그저 보잘것 없는 와한족 포로에 불과했으나, 시즌 2가 되면서 은섬이 아고족의 이나이신기가 되었고 이로인해 제대로 적대하게 된다. 물론, 은섬의 얼굴을 제대로 본적은 없었기에 사야의 배넷벗 형제, 와한족의 은섬, 아고족의 이나이신기 모두 다 다른 사람인줄로만 알고 있었으나 전부 다 같은 사람이라는것을 알게된 이후로는 어떻게든 죽여야할 존재가 되었다. 더군다나 자신의 아라문 해슬라 자리까지 위협하고 있는 존재이니[14] 자신의 입지를 위해서라도 어떻게든 제거해야할 인물이다.
  • 탄야: 적대관계2. 시즌 1에서는 은섬과 마찬가지로 보잘것 없는 와한족 포로에 불과했고 아사론을 몰락시키기 위한 수단에 불과했다. 그러나 탄야가 정말 아사신의 재림이였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대제관의 자리에 오르자 점점 자신의 권력을 위협해오는 탄야를 어떻게든 제거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미 자신을 아라문의 재림으로 선포한 상황이였고 그런 상황에서 재림 아사신인 탄야를 죽일 수는 없는 노릇이니[15] 벼르고만 있었다. 그러나 탄야가 모종의 계획을 세운다는 사실을 알게되며 권력을 위협해오자, 탄야를 은섬과 함께 죽이기로 결심하기도 했다.
  • 사야: 양자이자 적대관계 3. 몰래 양자로 들인 이후, 얼굴을 자주 비추기는 커녕 오히려 모든 양육을 태알하에게 맞길 정도로 무관심 했다. 그래도 이그트라는 공통점 때문인지 겉으로 드러내지는 않았지만 정을 붙히고 있었던걸로 보이며, 실제로 자신을 간병해주다 잠든 사야에게 고마움을 느끼기도 했다. 이후 사야를 자신의 후계자로 임명하지만 진짜 친아들인 아록이 태어나면서 자신의 아들을 위협할 걸림돌이 되어버리고 만다. 시즌 2에서는 총군장으로 임명하기도 했는데, 이는 사야의 힘을 시험해보려는것이였고, 당연히 책만 보고 자라온 사야를 총군장에 앉힐만큼 마음이 떠나갔다는 소리가 된다. 결국 이로인하여 사야가 자신을 배신할 계기를 만들어주게 되고, 자신의 계획에 방해가 되는 탄야에게 우호적인 만큼 어쩔 수 없이 죽여야하는 인물이다.
  • 아록: 친아들. 양자인 사야와는 달리, 진짜 본인의 피가 섞인 친아들이다. 자신의 뒤를 이어 아스달을 통치해나갈 왕의 핏줄인 셈.
  • 대칸부대: 충실한 부하들. 뇌안탈 대사냥때도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함께 했으며, 연맹장에서 왕이 되기까지 많은 도움을 준 자들이다.

4. 여담

  • 장동건은 태알하 역의 김옥빈과 함께 시즌 1에 이어 시즌 2에도 출연한다.
  • 사실상 타곤 또한 아스달의 뒤틀린 세계의 피해자라고 할 수 있으며 살기 위해서 몸부림치던 나약한 인간을 상징한다.
  • 내치, 외치 양면에서 유능했으며 백성의 지지를 얻었으나 비윤리적인 가치관 탓에 종교 권력(탄야/사무엘)의 지지를 잃었고, 끝내 그러한 종교 권력이 선택한 새로운 권력(은섬/다윗)에 밀려나 파멸한다는 점에서 구약성경의 사울과 은근히 겹친다. 느슨한 종교적인 끈으로 묶인 부족연합을 처음으로 왕국으로 탈바꿈시키는 포지션도 일치한다.
  • 아스달을 누구보다 증오했지만 누구보다도 아스달을 많이 아끼고 사랑하는 등 모순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1] 이 때문인지 1화에서 이그트를 나쁘게 말한 동료들을 죽여버렸다.[2] 타곤 역시 은섬과 같은 이그트였다. 이는 방영 초기부터 많은 시청자들이 추측한 사실인데, 일단 타곤은 이그트 특유의 보라색 피를 흘리면 안되니까 어떠한 전투에서도 직접 싸운 적이 없었다. 다만 타곤의 어머니의 정체는 아직까지 베일에 싸여 있다. 이렇게 된다면 산웅은 자신이 몰살한 뇌안탈과의 사이에서 타곤을 낳았다는 것이 된다. 그게 아니라면 산웅이 자기 핏줄은 아니지만 어떤 거부할 수 없는 이유로 타곤을 길러왔다는 추측도 가능하다. 이후 14화 쿠키영상에서 무트루브라는 뇌안탈 처녀와 산웅이 관계를 맺어 태어났다는 사실이 드러났다.[3] 아스달의 장례 의식으로, 원래 제관이나 아사 가문의 일원만이 진행할 수 있다.[4] 초인적인 힘을 보여주며 사람들에게 신임을 얻었는데, 사실은 반딧불이를 이용해 자기 주변에 푸른 빛이 맴돌도록 한 것이었다. 예수 포스[5] 다만 태알하는 예외. 또한 같은 이그트인 사야는 물론 은섬 역시 정체를 알고 있지만 죽이지 않는 것을 보면 이그트끼리는 별 상관이 없는 듯.[6] 심지어 타곤 본인의 손으로 자신의 정체를 안 친구를 죽이기도 했다. 한번은 산웅이 타곤의 정체를 안 친구가 생기자 친구 본인뿐 아니라 그 부모까지 타곤 앞에서 죽인 이후 시작된 버릇인데, 친구의 부모까지 연좌제로 죽는 것을 막으려는 것이었다.[7] 대표적으로 반란을 일으킨 흰산족을 몰살시키고 반란에 전혀 관련 없는 친족이나 부족들까지 잔혹하게 처벌한 것.[8] 일전에 아사못에 의해 독사에 물리게 된 적이 있다. 이 때문에 타곤을 치료한 하림이 죽게 된 원인이 되었다.[9] 아무래도 하림의 죽음도 그렇고 보라색 피가 들킬까봐 약바치들에게 치료받기를 꺼렸던 듯.[10] 비취산으로 사람을 죽이는 데에는 단 3방울만 있어도 충분하다. 그런데 커다란 항아리 5개를 가득 채운 양을 준비해 달라 했으니, 만일 이게 수로를 통해 풀어지기라도 한다면 그때는 정말 끝장인 것이다.[11] 다만 이후 전개를 보면 실제 자기 백성들을 죽일 의도는 없었고, 백성을 아끼는 탄야가 반드시 이를 막기 위해 희생할 것임을 직감하고 탄야를 죽일 덫을 놓은 것이다. 이후 적당한 계략으로 은섬 역시 처치한다면, 안 그래도 결속력이 약한데 그나마 있던 구심점을 모조리 잃은 반 타곤 진영은 자연스레 내분에 빠질 것이다. 그럼 압도적인 정통성을 갖춘 태알하와 아록이 힘을 키우고 돌아와 약해진 아고 연합을 내치고 아스달을 되찾는 것이 타곤의 진짜 계획이었다. 계속해서 자신에게 충성했던 열손을 뜬금없이 죽인 것도 열손이 탄야를 따라 은섬에게 붙을 경우 철기 기술을 빼앗기게 될 것을 경계한 것으로, 철기 기술에서 열손에 밀리는 태알하 측이 아고족을 상대로 기술적 우위를 잡도록 도와주려던 것이었다. 탄야와 대면했을 때는 아예 자기 생각 자체를 교묘히 통제하며 진짜 계획을 장기간 숨겼다.[12] 거울에 칼이 비칠 때 타곤이 죽게 될 거라는 예언이 그대로 실현되었다![13] 그리고 태알하의 손에 죽기 전, 탄야가 몸을 던져 아스달 성에 비취산이 퍼지는걸 막아냈다는 말을 듣고 탄야의 눈을 마주보며 마음의 소리로 탄야에게 감사인사를 전한다.[14] 물론 은섬이 실제로 아라문의 재림이였다.[15] 아라문 해슬라는 아사신이 직접 보내온 사자이다. 즉, 아라문과 아사신은 우호적인 관계인 셈. 그런데 만일 재림 아라문인 타곤이 재림 아사신인 탄야를 죽인다면 아스달은 큰 혼란에 빠질게 분명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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