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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우나트 붕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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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메디아의 던전
드워프 전초기지 드워프 보급로 썬더 해머 고대 왕국의 흔적 카루엘 접경지 카루엘 코우나트 붕괴지
파일:53_Kounat's Collapse.jpg
파일:54_Boss Kounat's Collapse.jpg
코우나트 붕괴지
Kounat's Collapse
Império de Astaroth
코우나트 붕괴지 테마곡

1. 소개2. 등장 몬스터
2.1. 중간 보스 몬스터2.2. 보스 몬스터

1. 소개

파일:external/pds26.egloos.com/a0074581_55c7041fb3a72.png

아케메디아 대륙의 마지막 던전.

던전 클리어 시에 보상으로 에르나시스 장비 1부위를 획득할 수 있다.

신-아스타롯 때문에 클리어 시간이 오래 걸리는 터라 잘 이용되지는 않는다. 미션 클리어나 에르나시스 장비 수집, 챔피언 칭호 획득 용도[1] 정도로만 이용된다.

한편 모든 방이 중간보스들로만 구성되어 있다. 즉 흑검대장, 흑마대장은 1마리씩만 상대하며, 다음 방에서도 달리아, 그레이엄의 잔영 등의 보스들만 등장한다.

스팀 그랜드체이스 이전의 마지막 스토리를 장식하던 던전이었기 때문인지, 클리어시에는 일러스트가 있는 전용 컷신까지 등장한다.

2. 등장 몬스터

파일:1._Commander_'The_Dark_Sword'.jpg
  • 마군단 흑검대장
    외형에서도 보이듯이 고대 왕국의 흔적의 드랄의 변종.

    몸을 크게 뒤로 빼고 발을 앞으로 들어올리며 곧 밟고 검을 휘두르는 2연타 공격, 양 팔을 펼치며 필살기 효과음이 난 뒤에 화면 위로 사라진 후 바닥에 경고 표시를 한 뒤에 그 위치로 거대 마력탄을 발사하는 패턴이 있다. 거대 마력탄 발사는 총 4개를 발사하며, 마력탄 발사 패턴 사용 후에는 항상 맨 오른쪽 끝에서 다시 등장한다.

파일:2._Commander_'The_Dark_Staff'.jpg
  • 마군단 흑마대장
    외형에서도 보이듯이 고대 왕국의 흔적의 베른의 변종.

    손을 위로 치켜올리면서 플레이어의 위치에 번개로 경고 표시를 한 뒤에 번개를 내려치는 공격, 좌우로 얼음덩이를 소환한 뒤에 그대로 보내는 공격, DANGER 경고가 뜨며 위로 점프해 사라진 뒤에 종유석 형태의 운석 여러 개를 떨어뜨리는 공격 패턴이 있다. 특히 종유석 운석이 다단히트인 주제에 매우 심하게 강한데, 체력이나 방어력 둘 중 하나라도 낮을시 이 기술 한 방에 즉사한다.[2]
  • 달리아
    카루엘 접경지의 보스인 달리아와 공격 패턴, 특성이 완전히 동일하다. 시작부터 4페이즈 형태인 기마병 형태로 등장한다는 것이 유일한 차이점.

파일:3._Highlander's_Illusion.jpg
  • 하이랜더의 잔영
    검을 들고 있는 유령. 달리아 처치 시 물량으로 등장하며, 검을 오망성 형태로 그리며 6연타 공격, 앞으로 이동하면서 휘두르는 공격, 파워 웨이브 형태의 땅개 장풍을 날리는 공격을 한다. 사망 시 제자리에 코어를 남기며, 그 코어를 그대로 놔두면 다시 풀피가 되어 부활한다. 코어는 한 대만 때려도 파괴된다.

2.1. 중간 보스 몬스터

파일:4. Graham's Illusion.jpg
  • 그레이엄의 잔영
    코우나트 붕괴지의 중간 보스. 지크하트의 친우이자 하이랜더들의 리더인 그레이엄이 유령이 된 모습이다.

    검을 오망성 마법진처럼 휘두르며 공격하는 6연타 공격, 마나를 십자가 형태로 모은 뒤 방출, 손가락을 튕겨서 플레이어 아래에 푸른 마력 덩어리로 경고 표시를 한 뒤 곧 폭발시키는 공격, 그리고 맵 양쪽 끝으로 가서 둥근 마나탄을 마구잡이로 쏴대는 공격 패턴이 있다.

    사망 시 코어가 3개가 나오며, 이것은 플레이어가 파괴할 수 없고 NPC인 그랑디엘만이 파괴할 수 있다. 즉, 이 중간 보스는 총 3번을 처치해야 죽는다.

여담으로 그레이엄은 후속작인 그카오에서 한 번 등장하는데 여기서는 지크하트를 원망하지 않던 전작과는 달리 카제아제에게 조작된 채 등장해서 지크하트를 원망하는 모습으로 나오는데[3] 지크하트는 당황하거나 놀라기는 커녕 "그레이엄이 나를 원망하길 바랬다." 라고 반응한다. 물론 진짜 그레이엄이 아니었던 만큼 분노하지만.

2.2. 보스 몬스터

파일:5. Astaroth.jpg
  • 아스타롯
    제니아 대륙에서 등장했던 아스타롯. 본명은 바르디나르 레 뮤디아스. 제니아 마지막 던전 보스인 타나토스처럼 3단 변신을 한다.[4]

    기본 공격은 검을 들어올리면서 3연타 공격을 한 뒤 마력 폭발로 공격하는 4연타 기본 공격, JUMP 경고가 뜬 뒤 전진 회전 점프를 하면서 어스퀘이크 1회 발생 + 보는 방향으로 세로축 범위가 큰 마력 폭발 여러 번 발산, 그리고 칼을 수직으로 세워 꽂은 뒤 땅에서 마법진으로 경고 표시를 한 뒤 마력 검이 솟아오르는 공격, 팔을 펼치며 하늘을 바라보는 자세를 취한 뒤 완전 무적이 되면서 하늘에서 검이 플레이어에게 떨어지는 공격 패턴을 보유하고 있다.

    기본 공격은 너무나도 느려터져서 대놓고 백어택을 노리기 쉽고, 완전 무적이 되는 패턴은 그냥 이동만 하면 알아서 피해진다.

파일:6. Demon Astaroth.jpg
  • 마-아스타롯
    아스타롯의 2단계. 파괴의 신전의 몬스터인 거인과도 비슷하게 엄청나게 커지며, 타격할 수 있는 곳도 가슴과 머리로 제한되어 있다. 본체 기준으로 왼쪽에서 공격하면 백어택 판정이다.

    JUMP 경고가 뜨면서 한 손으로 땅을 내려쳐 어스퀘이크 1회 발생 후 내려친 손으로 플레이어들을 후려치는 공격, 눈에서 레이저를 발사하여 지면을 왼쪽 또는 오른쪽부터 시작해서 반대 방향까지 쭉 긁는 공격을 한다.

    JUMP 경고 패턴은 왼손으로 내려치면 왼손으로 후려치며, 오른손으로 내려치면 오른손으로 후려친다. 물론 내려칠 때는 점프를 해야 하며 후려칠 때엔 팔이 이동하는 경로에 플레이어가 있으면 맵 끝으로 날려간다.
그리고 양손으로 내려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아스타롯은 팔을 내려친 상태로 정지하며 고개를 숙인다. 이때 베르카스의 헬파이어처럼 땅에서 불꽃이 솟아오르는 공격을 하는데 지속시간이 꽤나 길다.또한 지면 레이저 긁기 패턴은 눈 주위에 레이저 폭발 이펙트가 생겨서 그냥 피하기가 매우 힘들다.

파일:7. God Astaroth.jpg
  • 신-아스타롯
    신이므로 플레이어가 그 어떠한 수를 쓰더라도 이 보스에게 아무런 피해도 줄 수 없다. 그저 살아남기 위해 버텨야만 한다.

    NPC로 등장하는 그랑디엘의 게이지가 전부 차오르면 구체를 날려 공격하면서 체력을 20%씩 고정적으로 깎으며, 총합 5번 공격하면 죽게 된다. 다만 잡몹으로 나오는 하이랜더의 잔영이 그랑디엘을 공격하면 게이지가 감소하므로 잡몹을 처치해줘야 한다.

    공격 패턴은 노랑+검은색 형태의 끌당 효과가 있는 블랙홀 생성, 하늘에서 갑주 형태의 거대 운석 낙하, 팔을 쭉 뻗어 번개 효과로 경고 표시를 한 뒤 가로축 범위가 무한대인 번개 레이저 발산 공격을 한다. 전부 매우 위협적인 패턴이며, 특히 거대 운석은 피격당했다면 그냥 Z키를 눌러서 빠르게 강제로 쓰러지는 것이 차라리 이득일 정도로 심하다.

    그랑디엘의 공격이 적중하면 3가지 패턴이 동시에 발생하는데, 이 때 그랑디엘 근처로 무적 보호막이 쳐지며, 이 안에서는 플레이어도 체력이 감소하지 않는다.


[1] 라 협곡 칭호보다 옵션이 살짝 더 좋음[2] 이럴 때는 딜타임이 긴 필살기를 사용하거나, 무적기를 사용하면 된다. 여차한다면 Z를 적절한 타이밍에 눌러 카운터 회피를 노려도 좋다.[3] 물론 조금 오락가락 한다. 코우나트 붕괴지에서 했던 무사해서 다행이라는 말은 여기서도 하기 때문. 앞서 나온 아신 타이린은 진과 아신에 대한 기억이 깡그리 사라졌던걸 보면 기억이 없어서 한 말조차 저정도니 역시 보통의 관계는 아니었던 모양. 일부러 그레이엄만 기억이 남아있을 리는 없는게 카제아제가 일부러 아신 타이린은 진과 아신에게 그레이엄은 지크하트에게 보여줬지만 아신 타이린은 자기 이름과 기술 정도만 기억하고 있었지만 그레이엄은 확실하게 지크하트를 기억하고 있었다.[4] 타나토스와 달리 단계별로 이름도 다르고, 카드도 세 가지로 나뉘어 있다.